여식들의 향기 26부
은정이는 아빠와 언니가 함께 들어오자 반가워서 뛰어나갔다.
"언니, 어디갔었어? 걱정했었어. 괜찮아?"
은숙이는 아무표정없이 은정이를 바라보았다. 은정이는 순간 찔끔해서 아빠를 처다보았다. 아빠는 울었는지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은숙이가 아빠를 처다보며 말했다.
"아빠, 들어가서 쉬세요. 제가 곧 저녁차려 드릴게요"
"그래"
석현은 힘없이 대답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은숙이는 다시 은정이를 보며 말했다.
"나와 얘기좀 하자"
은정이는 겁이나서 순순히 언니방으로 따라들어갔다. 언니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언니가 무슨말을 하든 다 들어주기로 했다. 은숙이는 의자에 앉으며 은정이에게 침대에 앉으라고 말했다. 은정이는 앉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언니, 언니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은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도 아빠의 사랑을 받고싶었어. 나도 언니만큼 아빠를 사랑해"
은숙은 물끄러미 동생을 처다보았다. 은정은 언니가 아무말이 없자 더욱 겁이 났다.
"언니, 무슨말이라도 해봐. 내가 이렇게 빌잖아"
"왜 나에게 얘기를 안했니?"
"엉? 무슨얘기?"
"엄마가 없어서 힘들었다는거 말이야"
"언니도 나와 마찬가지인데 말해서 뭘해? 괜히 언니마음만 아프지"
은숙이는 목소리를 부드럽게 풀며 말했다.
"아빠를 그렇게 사랑해? 너는 남자가 많잖아"
"아니야. 이제 나한테는 아빠뿐이야. 평생 아빠하고 살고싶어. 언니만 괜찮다면"
은숙이는 침대로 가서 동생옆에 앉았다.
"아빠는 나의 첫남자야. 그래서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
"언니마음 이해해. 하지만 나힌테도 아빠는 특별한 사람이야"
은숙이는 한동안 은정이를 처다보다가 동생의손을 잡았다.
"그러면 우리 함께 아빠를 돌봐드리자"
은정이는 언니의 말에 숙이고있던 고개를 들고 언니를 처다보았다.
"진심이야?"
"왜? 싫어?"
"나야 좋지. 아빠가 딴여자와 있는것은 싫지만 언니는 괜찮아"
은숙이는 은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얼굴로 말했다.
"고마워. 그동안 알고있었으면서도 화도 안내고 마음을 써줘서"
"에이 그런거 가지고 뭘. 언니도 아빠를 사랑하니까 내입장이 되었어도 똑같이 그랬을거야"
은숙이는 은정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껴안았다.
"사랑해, 은정아"
은정이도 눈물을 흘리며 언니를 껴안았다.
"나도 사랑해, 언니. 이렇게 이해해줘서 고마워"
두자매는 한동안 그러고 있었다. 은숙이가 일어나며 입을 열었다.
"저녁 해야돼. 아빠가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으니 밥먹을때까지는 아빠방에 들어가지마"
"알았어, 언니. 내가 도와줄게"
손을 잡고 부엌으로 간 두자매는 함께 저녁을 지었다.
석현은 방안에서 바깥이 조용하자 문을 열어보았다. 은숙이가 무사히 돌아오고 자신을 이해해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거실에 아무도 없는게 은숙이와 은정이가 방안에서 이야기를 하고있는것 같았다. 석현은 둘이 싸우지는 않을까하고 불안했다. 은숙이의 방문이 열리자 급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보니까 은숙이와 은정이가 밝은표정으로 나와서 함께 저녁을 짓는것이었다. 석현은 이야기가 잘풀렸구나하며 안심했다. 하지만 저녁을 먹으면서도 눈치가 보여 두딸들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세식구는 조용하게 저녁을 먹고 일어났다. 석현은 방으로 다시 들어오고 은숙이와 은정이는 설겆이를 했다. 설겆이를 마치고 은숙이가 방으로 들어오자 은정이가 따라들어왔다.
"언니, 아빠에게 우리의 생각을 말하자"
"아빠가 우리때문에 죄의식을 갖고 계시는데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모르겠다"
"아빠도 우리를 사랑해주시니 우리를 이해해주실거야"
"그럴까?"
은숙이가 아빠에게로 갈려고하자 은정이가 붙잡았다. 은정이는 아까 밥을 먹으면서 생각한것이 있었다.
"언니, 아빠가 우리생각을 따라주신다면 또다른 마음고생이 있으실거야"
"무슨?"
"누구와 잠을 같이 잔다고해도 다른하나가 섭섭해하지는 않을까하고 걱정하실거야"
듣고보니 그랬다. 아빠의 성격으로 봐서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었다.
"그럼 어떻게 하지?"
"우리가 함께 아빠와 자는거야. 물론 언니만 좋다면. 아빠가 싫다면 아빠가 원하는 사람이 같이 자고. 그런데 아마 아빠는 거절하시지 않을거야"
은숙이는 은정이의 말에 입이 벌어졌다. 섹스는 두사람의 남녀가 하는거지 셋이서도 할수있다고는 생각도 못해봤었다.
"아빠가 좋아하실까?"
"그럴거야. 두여자와 자는거는 남자들의 꿈이야"
은숙이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아빠가 좋아하신다면 못할것도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아빠가 허락하시면 그렇게 하자"
그러자 은정이가 뛸듯이 좋아했다.
"그럼 그렇게 하는거다"
그리고 두자매는 가서 아빠방문을 두들겼다.
"들어와라"
들어가니 아빠는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어다. 은숙이와 은정이는 침대위에 나란히 앉았다. 석현은 딸들사이에 무슨말들이 오고간것을 짐작하고 있어서 긴장이 되었다. 은숙이가 입을 열었다.
"아빠, 드릴말씀이 있어요"
"말해봐라"
"은정이와 상의를 했는데 평생동안 함께 아빠를 모시고 살기로 했어요"
"뭐?"
석현은 놀라서 입이 벌어졌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말이었다.
"결혼은? 너희들모두가 좋은사람 만나서 너희들의 삶을 살아야지, 그게 무슨 소리냐? 난 싫다"
그러자 은정이가 말하는것이었다.
"우리도 싫어. 우리모두 다시는 다른남자 안만날거야. 아빠가 싫어도 같이 살거야"
석현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다. 은숙이를 바라보니 자신에게 은정이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은정이의 말이 맞아요. 저희는 다른남자를 안만날거에요. 우리모두 아빠를 아빠이상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허락해주세요"
"그..그러나. 얘들아 그건 있을수가 없는일이야. 내가 어떻게 너휘들의 삶을 뺏어? 그리고 남들이 보면 뭐라 그러겠니?"
"다른사람들은 상관없어. 아빠와 우리들만 좋으면 돼"
"그래요. 만약 이렇게 안하면 우리들은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에요"
석현은 딸들의 말에 정신이 없었다. 어떡하든 애들의 생각을 바꿔야만 했다.
"내가 죽고나서 너희들의 엄마를 어떻게 보겠니?"
"엄마도 딸들이 아빠를 보살펴주니 기뻐하실거에요"
"그래, 아빠. 엄마가 그동안 아빠혼자 고생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겠어? 그리고 다른여자보다는 우리들이 훨씬 낫고. 엄마도 좋아하실거야"
"하..하지만"
은정이가 일어나서 경악을 하고있는 아빠를 잡아끌어서 침대로 데려왔다.
"마음 편안하게 가져. 이제부터 나와 언니가 아빠를 만족시켜줄게"
그러더니 은숙이와 함께 옷을 벗는 것이었다. 석현은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지금 뭐하는거냐?"
그러나 은숙이와 은정이는 아빠를 잡고 침대에 눕혔다. 은숙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아빠. 이제부터 딸들이 아빠를 보살펴드릴테니까 편안하게 계세요"
석현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경악에 찬 눈으로 두딸들이 옷을 벗고 자신의 옷을 벗기는것을 바라보기만 했다. 은정이가 아빠의 발기되지않은 자지를 잡으며 말했다.
"언니, 우리아빠 자지 참 잘생겼지?"
"응"
"내가 먼저 빨을게"
그러더니 자지를 입에 집어넣고 손으로 불알을 만져가며 쭉쭉 빨았다. 은숙이는 허리를 숙여 아빠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했다. 어느새 자지는 커지고 있었다. 석현은 딸들을 말릴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가 않았다. 두딸들과 이렇게 벌거벗고 누워있으니 흥분이 되기도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은정이가 혀를 움직이며 빨아대니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 은숙이는 아빠의 손을 자신의 젓가슴에 갖다대고 아빠의 목덜미와 가슴을 빨았다. 어느새 석현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한동안 자지를 빨다가 은정이는 입을 떼었다.
"언니가 먼저 할래?"
"그래"
은숙이와 은정이도 셋이서 섹스를 하는것은 처음이어서 엄청나게 흥분이 되었다. 벌써 보지들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은숙이는 밑으로 내려가서 다리를 벌리고 아빠의 자지위로 앉았다. 자지가 보지안에 들어오자 은숙이는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그리고는 서서히 속도를 내며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흥분은 빠른속도로 은숙이의 몸을 덮었다. 은숙이는 눈을 감고 빠른속도로 아빠의 자지를 박았다.
"아....아흑.....하악 ......"
은정이는 아빠의 입에 자신의 젖꼭지를 집어넣고 빨게하고있다가 더이상 흥분을 참을수가 없어서 일어나서 언니를 바라보고 아빠의 입에 앉았다.
"빨아줘, 아빠"
흥분으로 아무정신이 없는 석현은 은정이의 보지가 오자 은정이를 잡고 보지를 힘차게 빨았다. 은정이는 몸을 비비꼬며 괴성을 내질렀다.
"하악...아....아흑... ...."
은숙이와 은정이는 서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이 되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을 정신없이 흔들었다.
"하악...하악....아흑.. ..아빠......"
"아흑....허엉.....너무? 종?....."
석현도 이렇게 두젊은딸들과 섹스를 하니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았다. 허리를 들어 힘차게 은숙이의 보지를 박으며 은정이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았다. 한참을 정신없이 아빠의 자지를 박던 은숙이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으..은정아...이번에는.. ..네가....해볼래.....아흑 ......."
"그..그래....언니.....하악 ......."
두자매는 얼른 자리를 바꿨다. 은정이가 보지안에 아빠의 자지를 집어넣으며 말했다.
"아빠, 좋아?"
석현은 막혔던 숨을 크게 쉬며 대답했다.
"너무 좋아"
은정이의 보지가 완전히 자지를 받아들이자 석현과 은정이는 크게 신음했다.
"아......"
"허엉....아흑......아...... ."
은숙이는 아빠의 입에 깊은 키스를 했다. 그러자 은숙이는 은정이의 보지물을 맛볼수가 있었다.
"음......."
그런다음 은숙이는 은정이를 바라보며 일어나서는 아빠의 입에 앉았다. 석현은 기다렸다는둣이 큰딸을 붙잡고 흥건히 젖은 보지를 빨았다. 오래동안 은숙이와 은정이는 아빠위에서 온몸을 요동치고 발광을 하며 쾌락을 만끽했다. 석현도 두딸들의 뜨거운 육체들로 인해서 느껴보지 않았던 흥분을 하고있었다.
"하악...하악...더깊이....아. ....."
"아흑....계속...그렇게요..... 허억......."
이윽고 은숙이와 은정이는 동시에 흥분의 최고점에 도달했다. 두자매는 머리를 뒤로 재치고 젖가슴들을 앞으로 내밀며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아악!....아빠.....악!........ "
"악!.....어억!.....아빠.....아. ......"
석현도 더이상 못참고 은정이의 보지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며 은숙이의 보지밑에서 신음했다.
"읍!.....읍!........"
오르가즘을 마친 은숙이와 은정이는 서로를 붙잡고 헐떡거렸다.
"헉헉....언니...."
"헉헉....은정아....이렇게....좋? 별프?...몰랐어...."
그리고는 내려와서 아직까지 가쁜숨을 쉬고있는 아빠의 양옆에 누워서 아빠에게로 안겼다. 석현은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딸들이 오자 두팔을 벌려 안아주었다.
세부녀가 평온을 되찾자 은숙이가 아빠에게 키스를 한다음 입을 열었다.
"아빠, 좋았어요?"
"응. 말도 못하게 좋았어. 이런기분은 처음이야"
은정이도 아빠에게 키스를 하며 말하는 것이었다.
"아빠, 이제 허락하는거지?"
석현은 두딸들을 번갈아 처다보고는 한숨을 쉰다음 말했다.
"너희들에게 죄를 짓는것 같지만 너희들이 그렇게 원한다면 너희들말을 따를게"
그러자 은숙이와 은정이가 크게 기뻐하면서 아빠를 꼬옥 껴안았다.
"아빠, 고마워요"
"이제 우리에게는 아빠밖에 없어. 아빠를 잘 보살펴줄게"
석현은 딸들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이 늙은아빠를 위해서 너희들이 희생하니 내가 고마울뿐이다"
세부녀는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해하며 잠이 들었다.
26부끝
멜주소: [email protected]
은정이는 아빠와 언니가 함께 들어오자 반가워서 뛰어나갔다.
"언니, 어디갔었어? 걱정했었어. 괜찮아?"
은숙이는 아무표정없이 은정이를 바라보았다. 은정이는 순간 찔끔해서 아빠를 처다보았다. 아빠는 울었는지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은숙이가 아빠를 처다보며 말했다.
"아빠, 들어가서 쉬세요. 제가 곧 저녁차려 드릴게요"
"그래"
석현은 힘없이 대답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은숙이는 다시 은정이를 보며 말했다.
"나와 얘기좀 하자"
은정이는 겁이나서 순순히 언니방으로 따라들어갔다. 언니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언니가 무슨말을 하든 다 들어주기로 했다. 은숙이는 의자에 앉으며 은정이에게 침대에 앉으라고 말했다. 은정이는 앉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언니, 언니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은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도 아빠의 사랑을 받고싶었어. 나도 언니만큼 아빠를 사랑해"
은숙은 물끄러미 동생을 처다보았다. 은정은 언니가 아무말이 없자 더욱 겁이 났다.
"언니, 무슨말이라도 해봐. 내가 이렇게 빌잖아"
"왜 나에게 얘기를 안했니?"
"엉? 무슨얘기?"
"엄마가 없어서 힘들었다는거 말이야"
"언니도 나와 마찬가지인데 말해서 뭘해? 괜히 언니마음만 아프지"
은숙이는 목소리를 부드럽게 풀며 말했다.
"아빠를 그렇게 사랑해? 너는 남자가 많잖아"
"아니야. 이제 나한테는 아빠뿐이야. 평생 아빠하고 살고싶어. 언니만 괜찮다면"
은숙이는 침대로 가서 동생옆에 앉았다.
"아빠는 나의 첫남자야. 그래서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
"언니마음 이해해. 하지만 나힌테도 아빠는 특별한 사람이야"
은숙이는 한동안 은정이를 처다보다가 동생의손을 잡았다.
"그러면 우리 함께 아빠를 돌봐드리자"
은정이는 언니의 말에 숙이고있던 고개를 들고 언니를 처다보았다.
"진심이야?"
"왜? 싫어?"
"나야 좋지. 아빠가 딴여자와 있는것은 싫지만 언니는 괜찮아"
은숙이는 은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얼굴로 말했다.
"고마워. 그동안 알고있었으면서도 화도 안내고 마음을 써줘서"
"에이 그런거 가지고 뭘. 언니도 아빠를 사랑하니까 내입장이 되었어도 똑같이 그랬을거야"
은숙이는 은정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껴안았다.
"사랑해, 은정아"
은정이도 눈물을 흘리며 언니를 껴안았다.
"나도 사랑해, 언니. 이렇게 이해해줘서 고마워"
두자매는 한동안 그러고 있었다. 은숙이가 일어나며 입을 열었다.
"저녁 해야돼. 아빠가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으니 밥먹을때까지는 아빠방에 들어가지마"
"알았어, 언니. 내가 도와줄게"
손을 잡고 부엌으로 간 두자매는 함께 저녁을 지었다.
석현은 방안에서 바깥이 조용하자 문을 열어보았다. 은숙이가 무사히 돌아오고 자신을 이해해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거실에 아무도 없는게 은숙이와 은정이가 방안에서 이야기를 하고있는것 같았다. 석현은 둘이 싸우지는 않을까하고 불안했다. 은숙이의 방문이 열리자 급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보니까 은숙이와 은정이가 밝은표정으로 나와서 함께 저녁을 짓는것이었다. 석현은 이야기가 잘풀렸구나하며 안심했다. 하지만 저녁을 먹으면서도 눈치가 보여 두딸들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세식구는 조용하게 저녁을 먹고 일어났다. 석현은 방으로 다시 들어오고 은숙이와 은정이는 설겆이를 했다. 설겆이를 마치고 은숙이가 방으로 들어오자 은정이가 따라들어왔다.
"언니, 아빠에게 우리의 생각을 말하자"
"아빠가 우리때문에 죄의식을 갖고 계시는데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모르겠다"
"아빠도 우리를 사랑해주시니 우리를 이해해주실거야"
"그럴까?"
은숙이가 아빠에게로 갈려고하자 은정이가 붙잡았다. 은정이는 아까 밥을 먹으면서 생각한것이 있었다.
"언니, 아빠가 우리생각을 따라주신다면 또다른 마음고생이 있으실거야"
"무슨?"
"누구와 잠을 같이 잔다고해도 다른하나가 섭섭해하지는 않을까하고 걱정하실거야"
듣고보니 그랬다. 아빠의 성격으로 봐서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었다.
"그럼 어떻게 하지?"
"우리가 함께 아빠와 자는거야. 물론 언니만 좋다면. 아빠가 싫다면 아빠가 원하는 사람이 같이 자고. 그런데 아마 아빠는 거절하시지 않을거야"
은숙이는 은정이의 말에 입이 벌어졌다. 섹스는 두사람의 남녀가 하는거지 셋이서도 할수있다고는 생각도 못해봤었다.
"아빠가 좋아하실까?"
"그럴거야. 두여자와 자는거는 남자들의 꿈이야"
은숙이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아빠가 좋아하신다면 못할것도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아빠가 허락하시면 그렇게 하자"
그러자 은정이가 뛸듯이 좋아했다.
"그럼 그렇게 하는거다"
그리고 두자매는 가서 아빠방문을 두들겼다.
"들어와라"
들어가니 아빠는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어다. 은숙이와 은정이는 침대위에 나란히 앉았다. 석현은 딸들사이에 무슨말들이 오고간것을 짐작하고 있어서 긴장이 되었다. 은숙이가 입을 열었다.
"아빠, 드릴말씀이 있어요"
"말해봐라"
"은정이와 상의를 했는데 평생동안 함께 아빠를 모시고 살기로 했어요"
"뭐?"
석현은 놀라서 입이 벌어졌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말이었다.
"결혼은? 너희들모두가 좋은사람 만나서 너희들의 삶을 살아야지, 그게 무슨 소리냐? 난 싫다"
그러자 은정이가 말하는것이었다.
"우리도 싫어. 우리모두 다시는 다른남자 안만날거야. 아빠가 싫어도 같이 살거야"
석현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다. 은숙이를 바라보니 자신에게 은정이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은정이의 말이 맞아요. 저희는 다른남자를 안만날거에요. 우리모두 아빠를 아빠이상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허락해주세요"
"그..그러나. 얘들아 그건 있을수가 없는일이야. 내가 어떻게 너휘들의 삶을 뺏어? 그리고 남들이 보면 뭐라 그러겠니?"
"다른사람들은 상관없어. 아빠와 우리들만 좋으면 돼"
"그래요. 만약 이렇게 안하면 우리들은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에요"
석현은 딸들의 말에 정신이 없었다. 어떡하든 애들의 생각을 바꿔야만 했다.
"내가 죽고나서 너희들의 엄마를 어떻게 보겠니?"
"엄마도 딸들이 아빠를 보살펴주니 기뻐하실거에요"
"그래, 아빠. 엄마가 그동안 아빠혼자 고생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겠어? 그리고 다른여자보다는 우리들이 훨씬 낫고. 엄마도 좋아하실거야"
"하..하지만"
은정이가 일어나서 경악을 하고있는 아빠를 잡아끌어서 침대로 데려왔다.
"마음 편안하게 가져. 이제부터 나와 언니가 아빠를 만족시켜줄게"
그러더니 은숙이와 함께 옷을 벗는 것이었다. 석현은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지금 뭐하는거냐?"
그러나 은숙이와 은정이는 아빠를 잡고 침대에 눕혔다. 은숙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아빠. 이제부터 딸들이 아빠를 보살펴드릴테니까 편안하게 계세요"
석현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경악에 찬 눈으로 두딸들이 옷을 벗고 자신의 옷을 벗기는것을 바라보기만 했다. 은정이가 아빠의 발기되지않은 자지를 잡으며 말했다.
"언니, 우리아빠 자지 참 잘생겼지?"
"응"
"내가 먼저 빨을게"
그러더니 자지를 입에 집어넣고 손으로 불알을 만져가며 쭉쭉 빨았다. 은숙이는 허리를 숙여 아빠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했다. 어느새 자지는 커지고 있었다. 석현은 딸들을 말릴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가 않았다. 두딸들과 이렇게 벌거벗고 누워있으니 흥분이 되기도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은정이가 혀를 움직이며 빨아대니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 은숙이는 아빠의 손을 자신의 젓가슴에 갖다대고 아빠의 목덜미와 가슴을 빨았다. 어느새 석현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한동안 자지를 빨다가 은정이는 입을 떼었다.
"언니가 먼저 할래?"
"그래"
은숙이와 은정이도 셋이서 섹스를 하는것은 처음이어서 엄청나게 흥분이 되었다. 벌써 보지들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은숙이는 밑으로 내려가서 다리를 벌리고 아빠의 자지위로 앉았다. 자지가 보지안에 들어오자 은숙이는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그리고는 서서히 속도를 내며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흥분은 빠른속도로 은숙이의 몸을 덮었다. 은숙이는 눈을 감고 빠른속도로 아빠의 자지를 박았다.
"아....아흑.....하악 ......"
은정이는 아빠의 입에 자신의 젖꼭지를 집어넣고 빨게하고있다가 더이상 흥분을 참을수가 없어서 일어나서 언니를 바라보고 아빠의 입에 앉았다.
"빨아줘, 아빠"
흥분으로 아무정신이 없는 석현은 은정이의 보지가 오자 은정이를 잡고 보지를 힘차게 빨았다. 은정이는 몸을 비비꼬며 괴성을 내질렀다.
"하악...아....아흑... ...."
은숙이와 은정이는 서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이 되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을 정신없이 흔들었다.
"하악...하악....아흑.. ..아빠......"
"아흑....허엉.....너무? 종?....."
석현도 이렇게 두젊은딸들과 섹스를 하니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았다. 허리를 들어 힘차게 은숙이의 보지를 박으며 은정이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았다. 한참을 정신없이 아빠의 자지를 박던 은숙이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으..은정아...이번에는.. ..네가....해볼래.....아흑 ......."
"그..그래....언니.....하악 ......."
두자매는 얼른 자리를 바꿨다. 은정이가 보지안에 아빠의 자지를 집어넣으며 말했다.
"아빠, 좋아?"
석현은 막혔던 숨을 크게 쉬며 대답했다.
"너무 좋아"
은정이의 보지가 완전히 자지를 받아들이자 석현과 은정이는 크게 신음했다.
"아......"
"허엉....아흑......아...... ."
은숙이는 아빠의 입에 깊은 키스를 했다. 그러자 은숙이는 은정이의 보지물을 맛볼수가 있었다.
"음......."
그런다음 은숙이는 은정이를 바라보며 일어나서는 아빠의 입에 앉았다. 석현은 기다렸다는둣이 큰딸을 붙잡고 흥건히 젖은 보지를 빨았다. 오래동안 은숙이와 은정이는 아빠위에서 온몸을 요동치고 발광을 하며 쾌락을 만끽했다. 석현도 두딸들의 뜨거운 육체들로 인해서 느껴보지 않았던 흥분을 하고있었다.
"하악...하악...더깊이....아. ....."
"아흑....계속...그렇게요..... 허억......."
이윽고 은숙이와 은정이는 동시에 흥분의 최고점에 도달했다. 두자매는 머리를 뒤로 재치고 젖가슴들을 앞으로 내밀며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아악!....아빠.....악!........ "
"악!.....어억!.....아빠.....아. ......"
석현도 더이상 못참고 은정이의 보지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며 은숙이의 보지밑에서 신음했다.
"읍!.....읍!........"
오르가즘을 마친 은숙이와 은정이는 서로를 붙잡고 헐떡거렸다.
"헉헉....언니...."
"헉헉....은정아....이렇게....좋? 별프?...몰랐어...."
그리고는 내려와서 아직까지 가쁜숨을 쉬고있는 아빠의 양옆에 누워서 아빠에게로 안겼다. 석현은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딸들이 오자 두팔을 벌려 안아주었다.
세부녀가 평온을 되찾자 은숙이가 아빠에게 키스를 한다음 입을 열었다.
"아빠, 좋았어요?"
"응. 말도 못하게 좋았어. 이런기분은 처음이야"
은정이도 아빠에게 키스를 하며 말하는 것이었다.
"아빠, 이제 허락하는거지?"
석현은 두딸들을 번갈아 처다보고는 한숨을 쉰다음 말했다.
"너희들에게 죄를 짓는것 같지만 너희들이 그렇게 원한다면 너희들말을 따를게"
그러자 은숙이와 은정이가 크게 기뻐하면서 아빠를 꼬옥 껴안았다.
"아빠, 고마워요"
"이제 우리에게는 아빠밖에 없어. 아빠를 잘 보살펴줄게"
석현은 딸들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이 늙은아빠를 위해서 너희들이 희생하니 내가 고마울뿐이다"
세부녀는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해하며 잠이 들었다.
26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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