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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이 다른 두 가족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30 1,521회 0건
인종이 이 다른 두 가족 7부

-지금까지의 등장인물-
김정현: 25세의 한국교포 1.5세
제니 스티븐슨: 25세의 백인여자. 정현의 약혼녀.
마이클 스티븐슨: 33세의 석유재벌. 제니의 오빠.
낸시 스티븐슨: 32세의 마이클의 아내.
린다 스티븐슨: 42세의 마이클과 제니의 의붓어머니.

낸시가 자신을 껴안고 키스를 하자 정현은 당황해서 그녀를 붙잡으며 만류했다.
"왜..왜 이러십니까? 스티븐슨 부인"
정현이 자신을 제지하자 낸시는 기왕 이렇게 된것 자존심을 버리서라도 끝까지 밀어부치기로 했다.
"부탁이에요, 정현. 그동안 너무 외로웠어요. 나를 한번만 안아줘요"
"하..하지만......."
"아무도 이걸 알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 한번만......"
낸시가 막무가내로 정현의 몸을 애무하면서 그녀의 육체를 비벼대자 정현도 흔들렸다. 그녀의 눈을 보니 이미 욕정으로 이성을 잃고 있었다. 차분하던 여자가 갑자기 이러니까 그도 놀라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하지만 제니를 위해서라도 그럴수는 없었다. 정현은 바르게 자라왔기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는것은 상상도 안했었다. 더욱이 낸시는 제니의 올케여서 이러면 더더욱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입슬에 키스를 퍼붓는 낸시를 간신히 떼어서 말했다.
"이..이러면 안됩니다. 부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남편과 제니를 생각하셔야죠"
"마이클에게는 아무 죄책감이 없어요. 제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요. 딱 한번만....."
낸시의 애원하는 얼굴을 보자 정현의 마음은 겉잡을수없이 흔들렸다. 누구의 딱한사정을 보면 동정심이 생기는 그였기 때문이었다.
"하..하지만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이시간에 여기는 아무도 안와요. 저택과 멀리 떨어져서 소리도 안들리고요. 그리고 저를 낸시라고 불러줘요"
그러더니 낸시는 정현을 다시 바짝 껴안고 그의 몸을 더듬었다. 그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서 그의 자지가 감쳐져있는 바지자락를 쓰다듬자 정현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나오며 자지가 발기되기 시작했다.
"아......."
낸시는 계속 바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탄성을 지르고있는 정현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정현도 낸시의 혀가 들어오자 생각없이 받으면서 정열적인 키스를 해주었다. 낸시는 눈을 감고 키스를 하면서 젖가슴을 정현의 가슴에 밀착시켜 비벼대었다.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느끼자 정현은 더욱 흥분되었다. 둘은 그렇게 정신없이 서로의 혀들을 움직이며 탐닉했다.
"음......."
"Mmmmmm......"
낸시는 오래간만에 남자에게서 뜨거운 키스를 받자 이성을 잃고 쾌락에만 몰두했다. 정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에 갖다대었다. 그러자 정현의 손으로 낸시의 봉긋하고 탄력있는 유방이 느껴졌다.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잡아보았다. 그러자 낸시는 커다란 신음을 내며 약간의 경련을 일으켰다.
"Mmmmmmm........"
그녀의 반응에 용기가 생긴 정현은 낸시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블라우스와 브래지어속에 있는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브래지어가 얇아서 그런지 옷속에서도 젖꼭지의 윤곽은 뚜렸했다. 그녀의 젖꼭지는 어느새 딱딱하게 굳어져서 그의 손길을 받자 점점 커졌다. 낸시는 정현의 입에서 입을 떼어 그의 목을 빨고 핥으며 바지지퍼를 내리고 발기된 자기를 꺼내어 부드러운 손으로 감싸쥐었다.
"Ahhhhh....."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정현은 속수무책으로 낸시가 자신의 성기를 흔드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도덕심과 쾌락이 싸우고 있었다.
[이래도 되는건가?]
하지만 낸시가 고개를 숙여 그의 자지를 빨자 마지막남은 이성은 완전히 무너졌다. 낸시는 굶주린 사람마냥 정현의 자지를 정신없이 빨았다. 정현이 벤치에 등을 기대자 그의 벨트와 바지단추를 끄르고 혀끝를 움직여가며 귀두와 자기기둥을 핥고 불알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정현은 눈을 감고 신음하며 낸시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아......."
낸시는 땅바닥으로 내려가더니 무릎을 꿇고 그의 불알을 빨면서 손으로 자지를 흔들었다. 정현은 올라오는 흥분을 감당할수가 없어 그녀의 머리만 잡고 있을뿐이었다. 낸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제니를 비롯해서 그가 경험한 몇명의 여자와는 달랐다. 노련한 기술을 써가며 느껴보지 못했던 흥분을 가져오게 했다. 낸시는 다시 입을 올려 귀두를 입에 넣고 혀를 움직이다가 머리를 위아래로 속도있게 움직이며 기둥을 입안에 넣고 삼키듯이 빨았다. 그녀의 혀끝이 닿을때마다 자지가 꿈틀대었다. 온몸이 달아올라서 정현은 입고있던 남방을 벗고 낸시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은다음 부드럽게 밑으로 밀면서 자신도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박았다.
"아....으......."
"Mmmmmmm..........."
한동안 미친듯이 자지를 빨던 낸시는 입을 떼고 벤치위로 올라와서 정현의 입에 다시한번 뜨거운 키스를 했다. 이번에는 정현도 그녀를 힘껏 끌어안으며 같이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 낸시는 얼굴을 떼고 정현을 바라보았다. 오래간만에 남자품에 안겨보아서 포만감과 흥분이 그녀를 뒤덮고 있었다. 더군다나 섹스를 했던 남자가 백인들뿐이었던 낸시에게 정현은 이상야릇한 흥분과 스릴을 느끼게 했다. 정현도 마찬가지였다. 해서는 안되는 일인지는 알지만 결혼할 여자의 올케와 이러고 있으니 묘한 쾌감과 흥분을 느꼈다. 낸시를 자세히 보았다. 매력적인 그녀의 얼굴은 욕정으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낸시는 입을 정현의 귀에 대고 섹시하고 허스키하게 속삭였다.
"Strip me"
그말에 정현은 자동적으로 손을 올려 그녀의 노란 블라우스의 맨윗단추부터 하나씩 풀으기 시작했다. 블라우스가 열리면서 그안에 있던 하얀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블라우스를 그녀의 몸에서 벗겨내고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낸시가 스스로 헐렁해진 브래지어를 벗자 하얗고 봉긋한 젖가슴이 정현의 눈앞에 나타났다. 가로등의 불빛으로 검붉게 보이는 젖꼭지들은 힘있게 앞으로 나와있었다. 숨결이 거칠어진 낸시는 결혼이후 처음으로 남편외의 남자에게 자신의 가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자 떨려서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정현은 잠시 그녀의 젖가슴을 감상하다가 일으켜세우고 바지와 팬티마저도 벗겨내었다. 낸시는 이제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않고 그의앞에 서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30대초반의 군살이 없는 몸매는 성숙미를 내뿜고 있었다. 정현의 눈길은 젖가슴밑으로 미끈한 허리의 곡선을 타고 내려와 보지를 가리고 있는 갈색수풀에 멈추었다. 그밑으로는 기다란 두다리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런 아내를 거들떠보지 않는 제니의 오빠가 도무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 낸시는 넋을 잃고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는 정현에게 미소를 지었다.
"마음에 들어요?"
"정말로 훌륭한 몸매입니다. 진심이에요, 낸시"
낸시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정현의 바지와 팬티도 벗겨서 그녀와 마찬가지로 나체를 만들었다. 그런다음 오른쪽다리를 벤치위에 올려놓은다음 두허벅지를 벌려서 음모를 그의 눈앞에 갖다대었다.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볼 필요가 없는 정현은 앉아서 그녀의 두허벅지를 잡고 혀로 수풀을 헤치며 보지입구를 찾았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정현의 혀끝이 보지에 닿자 낸시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가벼운 탄성을 내질렀다.
"Ugh! Ugh!"
혀로 보지주위를 돌리며 맛을 보다가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있던 손으로 젖은 보지를 만졌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질안으로 천천히 집어넣었다. 그러자 낸시는 경련을 일으키며 정현의 머리를 잡았다.
"Ughhhh.......Aagghhh hhh........"
손가락으로 질안의 벽을 구석구석 문지르다가 위쪽으로 올려 혹처럼 돌출된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애무했다. 낸시는 허리와 엉덩이를 비틀며 신음했다.
"Ooohhhhh godddddd......Aaahhhhh hhh........"
정현은 계속 낸시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다른손가락으로 질안을 쑤셨다. 낸시는 황흘감에 빠져 보지둔덕을 정현의 얼굴앞에 더욱 가까이 대며 몸부림을 쳤다.
"Soooo good. Ahhhhhhh"
정현은 손가락들을 빼내서 낸시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신에게로 끌어당긴다음 클리토리스를 쭈욱쭈욱 빨았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도 그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낸시는 정현의 머리카락들을 움켜잡으며 머리를 도리질했다.
"Uuuhhhhhh......Aaaahhh hhhh...."
젖은 낸시의 클리토리스와 보지살은 정현이 빨을때마다 그의 입안으로 쑤욱쑤욱 빨려들어왔다. 낸시도 보지를 그의 입에 비벼대며 쾌락을 즐겼다.
"Goddddd.......Aaaghhhhh hh"
한참동안 황흘감을 헤매던 낸시는 이제 정현의 자지를 그녀의 질안에서 느끼고 싶었다. 그의 얼굴을 두손으로 거칠게 들고 말했다.
"Please fuck me. I need your cock so bad"
그러더니 정현을 벤치위에 바로 앉히고 그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잡고 몸을 내렸다. 그동안 마이클과 살면서 그의 자지가 워낙 커서 낸시는 아플까봐 항상 마음을 졸이고 그의 성기를 받아야만 했다. 그래서 마음편한 섹스는 마이클을 만나고나서부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고 자지도 제대로 완전히 받아들인적이 없었다. 그러나 정현은 달랐다. 아까 만지고 빨아보니 꽤 큰자지였지만 마이클의 자지처럼 괴물같지는 않았다. 마음놓고 그의 자지를 보지안으로 집어넣으며 앉았다.
"Uuugghhhhh........godddd ........"
정현의 자지가 자신의 질안을 가득 채우자 오래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찾아와서 만족의 탄성이 나왔다. 더욱이 몇달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자지라서 흥분은 배로 되었다. 평소에 사용하던 바이브레이터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자지의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기 위해서 몸을 크게 상하로 움직였다.
"Ahhhhhh.......feels sooo gooood........."
정현도 낸시의 미끈한 허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들고 함께 움직였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갈때마다 질안에서 수축이 일어나며 빨아들였다. 그도 눈앞에서 발광하는 30대의 백인여자의 보지를 박으면서 흥분으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낸시는 자신과 동갑인 제니와는 색다른 느낌과 쾌감을 느끼게 했다.
"아......아........."
"Oooohhhhh......Aaaaahhhhh hh........"
낸시는 오래간만에 하는 섹스로 인하여 천국으로 가는 기분이 들었다. 자신의 질안을 꽉 채운 정현의 자지가 보지안을 구석구석 찔러주자 잊었던 섹스의 쾌감이 살아나며 미친듯이 그의 자지를 받았다. 그바람에 그녀의 젖가슴이 정현앞에서 크게 출렁거렸다. 정현은 낸시의 온몸을 애무하며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딱딱하고 커져있는 젖꼭지를 힘차게 빨았다. 낸시도 몸을 숙여 자신의 유두를 빨고있는 정현의 머리를 품안으로 껴안으며 계속해서 그의 성난 자지를 받았다.
"Oh, god! Oh, god! Aaaaaaahhhhhhh.........."
낸시의 젖무덤에 파묻힌 정현은 땀으로 범벅이 된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빨면서 더욱 자신쪽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성숙한 육체를 음미했다. 낸시도 그를 더욱 부둥켜안고 계속해서 거칠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Aaaaggghhhhhhhhhh"
땀을 흘리며 서로의 능욕을 채우기에 정신이 없는 정현과 낸시는 누가 그들을 몰래 보고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린다는 오늘밤에 또 마이클이 올까하는 마음으로 초조해서 방안에 있을수가 없었다. 그가 준 딜도로 연습해보았지만 딜도가 그녀의 질안을 들어오자 고통이 심해 더이상 할수가 없었다. 부어버린 보지로 오늘밤 마이클의 자지를 받아들인다는것은 무리였다. 방안을 나와서 1층으로 내려가자 아무도 없었다. 아까 마이클과 정현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기분이 안좋은것 같았다. 마이클이 서재에 있나해서 그리로 가보았으나 서재는 문이 닫혀있을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집안에 있기가 답답해서 정원으로 나왔다. 이시간에 낸시가 산책을 해서 그녀를 만나면 몇마디 얘기를 나누고 싶었다. 걸으면서 제니와 정현을 생각해 보았다. 마이클이 아까 화를 참는것 같았지만 그대로 있을것 같지가 않았다. 마이클의 아버지였다면 이미 고함소리가 나왔었을것이다. 그러나 린다는 정현이 호감있어 보이고 제니도 평소에 자신에게 잘 대하여주어서 그들이 잘되기를 바랬다. 그런생각을 하며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며 발길이 가는곳으로 가던 린다는 문득 숲속에서 나오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잘못 들었나하고 생각했지만 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마치 여자가 우는소리 같았다. 마이클때문에 제니가 우나해서 소리가 나는쪽으로 다가갔다. 이길은 마이클아버지와의 결혼생활초기에 정원이 궁금해서 몇번 와봤으나 너무 숲속에 있어서 두려움이 생겨 그다음부터는 오지를 않있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이상하게도 여자의 우는소리가 아니라 신음소리로 들려왔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조심스럽게 소리가 나는곳으로 다가갔다. 가로등불빛으로 보이는 길을 걷자 소리는 점점 크게 들려왔다. 이제는 호기심이 생겨 소리의 정체가 긍금했다. 조금더 걸어가니 소리는 명확하게 들려왔다.
"Uuugggghhhhh......Aaaagggh hhhhh........"
그것은 흥분으로 나오는 신음소리였다. 린다는 놀라서 걸음을 멈추었다.
[이시간에 누가 여기서 섹스를 하지?]
생각을 해보니 마이클과 낸시일리는 없었다. 사이가 안좋아보이고 또한 마이클이 집을 놔두고 여기까지 와서 할리는 없었다.
[그러면 제니와 정현?]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린다는 그들의 사생활을 방해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갈려고 하였다. 하지만 문득 동양남자는 어떻게 섹스를 할까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동양남자는 백인과는 다르게 할까?]
더군다나 정현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매력이 있는 남자였다. 궁금증을 못참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멀리서 벤치에 앉아서 벌거벗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두남녀가 보였다. 그들은 서로를 껴안고 뜨겁게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는 흥분으로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Aaaahhhhhhhh.......Oooooohh hhhhh........."
좀더 다가가서 자세히 보니 여자를 안고 벤치에 앉아있는 남자는 역시 정현이었다. 그런데 그의 위에 올라타서 정신없이 헐떡거리는 여자의 머리색갈이 이상했다. 제니는 금발이었는데 이여자는 갈색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누구지?]
의문이 생긴 린다는 유심히 보다가 두눈을 감고 쾌락에 빠져 머리를 세차게 도리질하는 갈색머리의 여자가 자신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너무나 놀라서 목구멍밖으로 소리가 나올뻔했다. 정현과 뜨겁게 몸을 섞고있는 여자는 낸시였다.

7부끝

멜주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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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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