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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29 1,437회 0건
이 글을 읽는 분께 뭐 굳이 한마디 한다면 이건 순전히 창작이란 말입니다. HOUSE는 제 머릿속의 이상향 - 나중에 이런데가 생기길 바랍니다 ^^ - 같은거고, 대성전문대학이 혹시 대입전문대성학원이 아닐까 헷갈리지 마세요. 그리고 뒤에 가서 헤매지 말고 다 암시와 복선이니까 앞내용을 차근차근 자세히 읽으세요.
에또... 이글의 강도가 약하다, 더 진한 걸 원한다 하시는 분은 일만일천번의 채찍질 이란 책을 읽어 보세요. 돈쥬앙이란 소설을 쓴 작가 아시죠? 그치가 쓴 건데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게 버젓이 서점에서 팔린다니... 생각만 해도 우웩! 마지막으로 남자여러분, 지나친 딸딸이는 몸에 해롭습니다. 오호홋홋홋...

(등장인물소개)
첸 : 40세. 남성. 이혼남. 중국인. 173cm로 다소 마른 편. 새디스트. 대성전문대학의 경영학과 정교수. HOUSE 멤버. 개인적으로 미카와 이오리를 노예로 두고 있음.
겐스케 : 30세. 남성. 미혼. 180cm로 건장한 체격. 새디스트. 첸이 미국 유학시절 알게 된 사이.
쿄 꼬 : 32세. 여성. 미혼. 160cm로 삐쩍 마른 스타일. 잔인한 성격. 새디스트. 대성전문대학 이사장의 차녀로 동전문대학의 막후 실력자. HOUSE 멤버. 앤젤라를 노예로 둠. 사이고 : 61세. 남성. 기혼. 부인과 사별. 165cm, 85kg의 비만형. 새디스트. 대성전문대학의 이사중 한명. HOUSE라는 새디스트 집단의 수장격.
미 카 : 35세. 여성. 이혼녀. 163cm, 48kg, 88-62-93. 매저키스트. 대성전문대학의 경영학과 시간강사. 동생과 첸에 의해 자신의 매저기질을 발견했음. 3개월전부터 첸의 노예 생활을 함. 동생과는 대학시절 부터 동성애를 즐겨 옴.
이오리 : 28세. 여성. 미혼. 170cm, 53kg, 87-58-89. 미카의 여동생. 매저키스트. 동전문대학 부속고등학교 수학 선생. 고등학생때부터 자신의 노예 기질을 알고 주인을 찾아오다 1년 전부터 첸에게 정착한 상태. 첸의 명령으로 미카를 끌여들였음.
앤젤라 : 25세. 여성. 미혼. 앵글로색슨. 175cm, 59kg, 92-60-97. 매저키스트. 대성전문대학의 영어회화 강사. HOUSE에 등록된 암캐. 쿄꼬를 따라 일본까지 옴. 3년전부터 쿄꼬의 노예였음.
치요꼬 : 24세. 여성. 미혼. 167cm, 52kg, 91-58-92. 새디스트 and 매저키스트. HOUSE에 등록된 암캐. 사이고의 노예.

제 1 부 첸의 노예들

똑똑. "들어오세요." 딸칵. 미카는 첸교수의 연구실 방문을 열었다. 조심스레 들어간 후 다시 살며시 문을 닫았다. 탁.
"부르셨습니까? 교수님."
"흠... 불렀지."
첸은 안경을 벗어 책상 위에 올려 놓은 후 앉고 있던 의자를 뒤로 당겨 젖히고 두발을 책상위에 올렸다.
"칸 녀석이 널 보고 싶어해."
"아, 예..."
칸은 첸의 애완견으로 검은색 도베르만이었다. "있다가 한 5시쯤 내 집으로 오라구. 칸 녀석을 달래준 후 같이 저녁이라도 먹지." "예, 알겠습니다." 미카는 책상 옆으로 걸어갔다. 허리를 숙여 첸의 구두에 입을 맞춘 후 다시 조심스레 연구실을 나왔다. 딸칵. 미카가 거실에 들어서자 그곳엔 이미 이오리가 와 있었다.
완전 벌거벗은 상태로 무릎을 꿇고 소파에 앉아 있는 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자, 지금이다. 이오리."
"으흐흥... 꺽. 끄으으..."
첸이 사정을 하는 모양이었다. 7,8초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첸은 이오리의 이마를 밀어 냈다.
"자, 언니한테도 좀 주고 와."
"히잉..."
이오리는 싫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목구멍 뒤로 삼키지는 않았다. 감히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다.
"어서! 언니랑 나눠 먹어야지."
첸이 가볍게 나무라자 그제서야 이오리는 일어나서 언니에게로 다가갔다. 미카는 옷을 벗고 있는 중이었다. 이오리는 언니의 턱과 목덜미 뒷쪽을 싸안듯이 쥐고 입술을 포개었다. "으음..." "흐읍..." 미카의 입속으로 약간의 정액이 넘어왔다. 맛있었다. 하지만 먹고 싶은 만큼 줄 모양은 아니었다. 아쉬웠다.
하지만 동생이 애써 받아 모은 것인데 라는 생각이 들자 오히려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이오리가 입을 뗐다. "고마워, 이오리. 고맙습니다. 주인님." 미카는 첸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시한 후 남아 있던 것들을 완전히 벗었다.
"흥, 이번엔 언니가 빚졌다. 그렇죠? 주인님."
"그래, 이오리. 있다가 언니 대신 이오릴 더 이뻐해 주마."
"와우!"
미카와 이오리는 첸 앞에 섰다. 첸은 소파에 몸을 파묻은 상태 그대로였다. "뒤로 돌아서 엎드려라. 검사 자세야." "옛, 검사 자세를 취하겠습니다." 두 자매는 동시에 복창하며 자세를 취했다.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는 어깨를 완전히 바닥에 밀착시키고 다리는 적당히 벌리며 허벅지와 정강이를 직각으로 만들어 엉덩이가 하늘을 볼 수 있게끔 하는 자세였다. 항문과 보지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자세였다.
"흠..."
이미 두 매조키스트 자매의 보지에서는 하얀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카?" "예, 주인님..." 미카는 약간 훌쩍이듯 코먹은 소리가 되어 있었다. 흥, 벌써 흥분했나? 암튼 대단하다니까... 나도 마찬가지지만 라고 이오리는 생각했다. "넌 이제부터 더이상 사람이 아니다. 그냥 한 마리의 암캐일 뿐이지." (아항, 너무 좋아... 그래요, 주인님. 전 개에요. 칸의 자지가... 저의 낭군님인 칸의 자지가 너무나 그리운... 전 암캐에요.)
"그러니 넌 이제부터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단지 멍멍 짖거나 낑낑댈 수 있을 뿐이야. 개니까, 암캐니까 말이야. 그리고 당연히 네발로 기어다니기만 해야한다. 서서 걷지 못한 말이지. 알아 들었나?"
"멍멍"
미카는 진짜 개라도 된 것 마냥 짖었다. "이오리 너도 마찬가지야. 알겠지?" "멍멍" "좋아, 그럼 너희들이 잠시 사람 흉내를 내는 동안 떼내고 있었던 꼬랑지를 붙여야겠지?" (항... 올게 왔구나. 매번 그렇지만 꼬랑지 달기는 너무 아픈데... 하지만 처음만 참으면 괜찮으니까.) (윤활유를 미리 바르고 오길 잘했어...) 이오리는 막바로 첸과 함께 오느라고 미처 윤활유를 바를 새가 없었다.
하지만 미카는 항문 안쪽에 이미 듬뿍 윤활유를 발라 놓았다. 첸은 소파 밑에 놓여 있던 시커먼 모형자지 두개를 집어 들었다. 두꺼운 부분은 지름이 3cm, 얇은 부분은 1.5cm에 손잡이를 뺀 나머지 길이가 약 30cm의 굴곡이 여러번 심하게 진, 그래서 한번 박아 놓으면 누가 뽑아주기 전에는 절대로 빠져나오지 않는 두개의 모형자지였다. 그 두개의 플라스틱 덩어리를 하나씩 차례로 미카와 이오리의 항문에 약 15cm정도 박아 넣었다. 두 자매는 단지 낑낑 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미카년은 이미 기름칠을 해놓고 있었군. 계속 이오리만 손해 보는 것 같네.)
"미카, 네 이름은 이제부터 암캐보지다."
"멍멍(내 이름은 이제 암캐보지. 미카가 아닌 암캐보지.)"
"이오리, 넌 암캐구멍."
"멍멍(암캐구멍... 난 암캐구멍. 그럼 우리 언니랑 나랑은 보지구멍 자매네... 히히.)"
"자, 그럼 따라와라. 암캐보지, 암캐구멍아."
첸은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부엌 뒤쪽에 별채로 꾸며져 있는 헛간 - 첸, 미카 그리고 이오리는 그곳을 그렇게 불렀다. 대략 10평 남짓 한 꽤나 넓은 공간이었다. 한쪽 구석은 짚더미로 농장 분위기를 냈고 다른 한쪽 구석은 타일 바닥에 욕조와 양변기를 설치해 관장 플레이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게끔 해놓았다. 그리고 그 중간엔 각종 채찍과 주걱, 벽걸이 후크 등을 갖춰 놓았다. - 으로 향했다.
미카와 이오리도 조용히 첸의 뒤를 따랐다. 네발로 기어서. 헛간에 들어서자 그곳엔 이미 칸이 기다리고 있었다. "컹. 컹컹." 칸은 미카와 이오리를 알아 보았다. 얼굴모습을 기억하는지 아니면 두 자매의 보짓물 냄새를 기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벌거벗은 인간 암컷 둘 - 칸에게 있어서 미카와 이오리는 이미 인간이 아닐 지도 모른다. 자기와 똑같은 개, 단지 털이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가졌을 뿐 자신과 똑같은 개라고 생각할 지도 모를 일이다. - 이 이곳에 기어들어오면 반드시 그 둘은 자신을 기쁘게 해주었던 것이다.
"멍멍(아, 나의 낭군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우리들의 주인님이 명령을 내리시기만 하면 바로 당신을 기쁘게 해드릴께요.)"
"멍멍(형부... 반가워요.)"
첸이 미카와 칸을 처음 교미시킬 때였다. 첸은 미카에게 앞으로는 칸을 네 남편으로 섬기라고, 애완동물인 미카와 칸이 힘을 합쳐 주인인 자신을 충직하게 모시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미카는 칸과의 첫날밤 이후로 정말로 칸을 자신의 남편으로 생각했다. 당연했다. 그녀의 주인이 그러기를 원했으니까. 미카가 칸의 부인이 되자 이오리는 자연스럽게 칸의 처제가 되었다.
"자. 거의 보름만인가? 부부가 상봉했으니 한번 진탕 즐겨봐야겠지? 암캐보지, 니가 1번이다."
"멍멍(와우, 정말 나이스네.)"
"히이잉...(하긴 언니와 칸은 부부니까...)"
첸은 짚더미 위에 놓여진 걸상에 앉았다. 편안하게 앉아서 칸과 두 자매의 수간 플레이를 감상할 작정이었다. "자, 암캐구멍! 네 언니의 꼬랑질 빼줘라. 입으로 말이야." 이오리는 언니의 항문에 박혀 있는 모형자지 손잡이를 입에 물었다. 그리곤 뒷걸음질 치며 모형자질 뽑아내기 시작했다.
"하아악..."
미카는 네발에 힘을 주고 버텼다. 쑤우욱. 모형자지가 뽑혔다. 미카의 항문은 마치 무슨 동굴처럼 계속해서 벌려진 상태로 다물 줄을 몰랐다. 이오리는 계속해서 모형자지를 입에 문 상태로 첸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저리 치워놓고 와." 이오리는 짚더미가 덜한 곳에 모형자지를 물어다 놓고 다시 언니와 칸에게로 기어왔다. 그때 미카는 칸에게 자신의 뒷구멍들을 디밀고 있었다.
"멍멍(핥아줘요, 여보. 아님 애무는 생략하고 바로 보지든 똥구멍이든 채워 주든가... 전 보지가 더 좋지만.)"
"컹, 커엉..."
칸이 미카를 바로 꿰뚫을 태세로 두 앞발을 미카의 엉덩위에 올렸다. 칸의 자지는 이미 뻘건 좆살이 빠져나와 있었다. "끼이잉...(안돼, 언니. 나 형부 자지 좀 빨고, 나 그 개자지를 빨고 싶단 말야. 그 정도는 내가 먼저 해도 되잖아.)" 이오리가 날 듯이 기어와서 고개를 칸의 뒷다리 사이에 디밀고 이내 덥썩 칸의 자지를 삼켜 버렸다. "후웁... 음..." 좆살 겉에 묻은 찝질한 개오줌 맛과 비릿한 짐승 냄새로 구역질이 약간 났으나 개자지를 입에 문 나, 우리 언니는 그 개자지를 구멍속에 집어넣으려고 앞에서 안달이 나있고 우리 주인은 저렇게 걸상에 앉아 비천한 우릴 내려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 이오리는 절로 보지가 저려왔다.
"하이이잉..." 미카는 죽을 지경이었다.
어서 내 낭군님의 자질 넣고 싶단 말야, 이년아. 이 돼지 같은 년! 넌 동생도 아냐! 중간에 끼어들어 방해하다니... 미카는 열이 받았다. 그래서 몸통을 홱돌려버렸다. 칸은 두 앞발을 미카의 엉덩이에 대고 지탱하고 있었는데 그런 엉덩이가 없어지자 그만 기우뚱 균형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미카는 머리로 이오리의 머릴 밀어댔다. "끄응. 끄응." "깨개갱..."
이오리는 버티려 했지만 워낙 미카가 강하게 밀어대는 터라 그만 칸의 자지를 뱉어내놓고 말았다. 그러자 미카는 잽싸게 그 것을 입에 물었다. 엄청나게 팽창해 있었다. 아! 이리도 뜨거운 것을, 이리도 단단한 것을, 이리도 커다란 것을... "히잉, 히잉..." 미카는 눈을 위로 치며 뜨며 첸을 바라보았다. 첸 뿐이었다.
이오리의 방해를 멈춰주고 자신과 칸이 편안하게 섹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은 첸 주인님 뿐이었다. 이오리는 여전히 미카 옆에서 호시탐탐 칸의 자지를 노리고 있었다. 첸은 빙그레 웃어보였다. "암캐구멍, 넌 2번이다. 넌 옆에서 칸이 암캐보지의 똥구멍에 섹스할 수 있도록 도와라." "머엉(알았다구요. 핏!)" 미카는 칸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눈웃음은 주인님에 대한 보답이었다. 첸은 미카의 눈웃음, 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눈웃음 짓는 걸 좋아했다.
첸이 수집해 놓은 사진 중엔 미카의 그런 모습이 담긴 게 꽤 있었다. 미카는 이오리를 슬쩍 한번 흘겨 본 후 다시 칸에게 엉덩이를 향했다. 흠... 똥구멍도 좋지만 이왕 하는 김에 보지에다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미카의 항문은 보지 만큼 감도가 발달하지 못했다. 그래도 미카는 만족했다. 칸도 다시 일어나 미카의 엉덩이에 두 앞발을 올린 후 자지를 밀어 댔다.
이오리는 칸이 미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댈 수 있도록 칸의 뒤에서 칸의 사타구니 사이로 머리를 디밀었다. 그런식으로 미카의 보지에 향하는 걸 방해하면 칸은 남아있는 구멍에 자지를 집어넣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얼마 안있어 칸은 미카의 항문을 찾았고 이내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바로 그 밑에서 이오리는 칸의 자지가 미카의 항문을 들락날락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엉... 끄어어억."
고통과 쾌감에 겨워하는 미카의 신음소리였다. "암캐구멍, 이젠 칸의 불알을 간질러줘." 이오리는 머리를 빼낸 다음 뒤에서 칸의 불알을 핥았다. 약 3분 정도가 지났을까... "우욱, 우웅우후웅... 가아아, 가르르." 미카는 절정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커르르..."
칸도 격한 떨림을 몇번 반복했다. "흠. 두 부부가 동시에 절정에 오른 모양이군." 첸은 아주 흡족한 듯이 말했다. 칸이 사정을 끝내자 이오리가 앞발을 사용해 자지를 뽑아내는 걸 도왔다. "아학, 끄응." 칸이 떨어져 나가자 미카는 그만 털푸덕 엎어지고 말았다. 칸도 그 옆에 드러눕듯 엎드렸다.
"암캐보지의 똥구멍을 보고 싶은데..."
"하악!"
미카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 첸이 자신의 항문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첸쪽으로 하고 검사자세를 취했다. 미카의 항문은 아직도 다물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작은 굴 같은 그곳에선 칸의 정액이 스물스물 새어나오고 있었다. "암캐구멍, 네 형부 정액 맛 좀 볼 겸 네 언니의 똥구멍을 빨아줘라." 이오리는 미카의 뒤로 가서 미카의 항문을 핥았다. 구멍이 점점 닫히려 하자 혀를 구멍속에 집어넣었다. 미카는 항문속의 개정액이 잘 흘러나오도록 다리를 더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었다. 이오리도 고개를 낮추고 새어나오는 칸의 정액을 열심히 빨아먹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그동안 첸은 부엌에서 우유를 가져와 칸의 회복을 도왔고 이오리는 계속해서 미카의 항문을 핥았다. 혀가 얼얼해질 정도였다. "자, 다음은 암캐구멍 차례지?" 첸은 걸상 등 받이를 앞쪽으로 향하게 돌려 앉으며 말했다.
"멍멍(그래요, 주인님. 이젠 제 차례라구요!)" "암캐보지, 암캐구멍의 꼬랑질 빼줘라. 역시 암캐구멍도 똥구멍으로 칸의 자지를 받는다. OK?" "멍멍(좋아요, 전 보지나 똥구멍이나 어서 박아주기만 한다면 좋겠어요.)" "멍멍(알겠어요. 주인님. 저만 좋아하는 건 이오리한테 불공평하니까...)"
미카는 아까 이오리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모형자지를 뽑아냈다. 이오리의 항문은 벌써 30분을 넘게 박아놔선지 여간해선 벌어진 게 다물려지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이오리는 그 박기 좋은 항문을 칸에게 디밀어댔다. "끄응, 끄으응." 이오리는 암캐가 수캐를 유혹하는 것처럼 낑낑 댔다. 하지만 칸은 별 반응이 없었다.
아마 아직 힘이 덜 회복된 모양이었다. 미카는 칸 뒤에서 이오리의 보지로 가는 길을 방해할 준비만 할 뿐이었다. "암캐보지, 칸의 똥구멍을 핥아라." (하긴 사람이나 짐승이나 똥구멍을 핥아주면 좆대가리가 엄청 빳빳해지기 마련이지. 주인님 역시도 똥구멍을 핥아주면 바로 반응이 오거든.) 미카는 그렇게 생각하며 칸의 항문을 쓱쓱 핥아 댔다. 그러자 칸의 자지가 다시 빳빳해졌다.
칸은 이오리의 엉덩이 위에 다시 두 앞발을 걸쳤다. 그리곤 별도로 도와주지 않았는데도 쉽게 이오리의 항문을 찾았다. "끄으응..." 이오리의 기분 좋은 신음소리와 함께 칸의 힘찬 펌프질이 다시 시작됐다. "암캐보지 너도 계속해서 네 남편 똥구멍을 핥아." 미카는 시키는 대로 계속해서 칸의 항문을 핥았다. 어는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앞쪽에선 이오리의 교성이 점차 음높이를 더해가고 이내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칸도 부르르 몸을 떠는 것이 절정에 도달 하는 듯 했다. 미카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칸의 항문에 혀를 쏙 집어 넣었다. 그러자 칸의 정액이 뿜어져 나올 때마다 항문이 미카의 혀를 조였다. 첸은 그런 모습을 재밌다는 듯이 바라 보았다.
"하하하. 암캐보지... 재밌군. 재밌어..."
칸은 이오리의 항문이 워낙에 벌어져 있었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아도 쉽게 스스로 자지를 빼낼 수 있었다. 그러자 이오리의 항문에서 칸의 정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그런 이오리의 항문을 이번엔 미카가 핥기 시작했다. 칸의 정액을 빨아 먹으면서 말이다. 저녁시간이 다 되었다. 첸은 식탁에 앉아 이오리가 만든 저녁을 들고 있었다.
이오리는 그 옆에서 첸의 밥그릇에 반찬을 놔주는 시중을 들었고 미카는 식탁 밑에서 첸의 발가락을 빨았다. 첸은 이리저리 발을 놀리며 미카를 곤혹스레 만들었지만 미카는 그럼에도 첸의 발을 잘 쫓으며 첸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계속해서 그의 발가락을 빨았다. 첸이 식사를 다 마치자 이오리와 미카는 남은 음식들을 커다란 쟁반에 섞었다.
그리고 나서 그걸 부엌 바닥에 놓고 개처럼 엎드려서 함께 다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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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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