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03부
1,2부 줄거리.
평범한 여고생인 유미는 친구인 소영과 대 여섯명의 사내들에게 강간 당할 뻔
하지만 지나가던 같은 학교의 유도부 진이의 도움으로 아랫도리가 벗겨진 채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일이 소문 날 것을 두려워하던 유미는 같은 학교를 단닐 뿐
잘 모르는 자신을 위해 사내들에게 린치를 당하고도아무에게도
강간 당할 뻔한 것을 말하지않는 진이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별다른 말은
할 수 없이 그저 마음으로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일찍 귀가 하게된 유미는 외갓 사내에게
욕정을 태우고 있는 새엄마와 축축한 애액에 젖은 채 발기된 물건을
새엄마의 몸에서 꺼내는 사내를 보게 되고 무작정 집을 나와 진이를 찾게된다.
진이와 바다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가던 유미는 열차 객석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 남,녀를 마주치게 되고 그들이 스포츠신문 아래에서 서로의
몸을 자극하는 것을 보다가 바람을 맞으려 연결칸으로 가다 열차화장실에서
어떤 남자를 살해한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꽃-03부.
모르는 누군가를 만나는 일!
그런 일상의 일들로 사람은 이제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마치 신을 만나 듯...
시체를 보고는 놀라 주저 앉은 유미를 여자는 번개처럼 빨리 열차화장실로
끌고 들어왔다.
"저...살려..."
유미는 화장실 변기에 살해된 채 빠져있는 남자를 보며 두려움에 차마 말을
잇지도 못했다.
"......"
살해자인 여자 역시 잠시 말을 않고 있다가 전혀 엉뚱한 말로 입을 열었다.
"담배 있니?"
이런 순간에 담배를 찾다니?...유미는 그제서야 여자의 얼굴을 올려 봤고
불과 자기 보다 두 세살 많은 듯한 앳띤 모습에 다시 적지않게 놀랐다.
"시팔...일 나올 땐 항상 담배를 챙기는데...담배 없어?"
"네!..."
"너무 겁 먹지마! 시체 처음 보니...? 난 이게 잡이야...직업!"
"......"
"걱정하지 말래두! 난 돈 안받고는 사람 안죽여! 그리고 돈 받아도 추악한 잡년이
아닌 이상은 여자는 안 죽이고!...알겠지?!"
"......"
"학생이야?"
"...네"
"진짜 담배 없어?"
"담배 안피는데..요"
"하기사 몸에도 안 좋은 걸 꼭 피울 필요는 없지! 특히 우리 같은 여자에게는
사내새끼들한테 보다 안 좋다며?!신도 졸라 불공평해!..학교에서 배웠지!"
"...예"
"평생 담배 피지마! 알았지?!...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오늘 여기서 봤는거
평생 누구에게도 말하지마! 알았어?"
"네"
"약속하는거지? 난 직업도 좆 같지만 성격도 좆 같거든. 특히 약속 어기는
인간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갈봐. 갈는게 뭔지 알지?...복수한다는
말이야! 지금 여기서 나가면 넌 다시 학생일 뿐 살인을 목격한 목격자는 아니야
알겠어?"
"...네"
여자는 유미에게 두 세번 다짐을 받고는 유미와 함께 화장실을 나와 유미가 타던
객차 다음 열차로 태연히 가서는 홍익회 사람에게 복숭아 넥타까지 사주고는
돌아보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유미는 겁에 질려 여자가 사라지는 쪽을 돌아 보지도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다가
한참 후에야 정신이 들어 여자가 사라진 쪽을 봤지만 여자는 벌써 사라진 후였다.
그러나 시체가 있는 열차화장실을 지나 진이가 있는 객차로 갈 용기가 없어서
진이에게 휴대폰을 해서 진이가 데리려 와서야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부산에 도착해서도 멍하던 유미는 밤이 너무 늦어 진이와 여관을 잡아 하루밤을
쉬기로 하고도 아까의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떨었다.
이런 유미를 진이는 단순하게 강간 당한 충격이라고 생각해 유미를 침대에
눕히고 자신은 바닥에 누워 유미를 걱정할 뿐이었다.
"이리...올라 올래?"
유미의 말에 진이는 앉으며 유미를 바라봤다.
"난 너무 무서워.."
진이는 어두운 방 불빛에 언뜻 보이는 유미의 눈물을 보고는 유미가 안스러워
침대에 누우며 유미를 꼭 안아주었다.
유미는 진이의 가슴께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해도 생각 조차 해본 일이 없는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두려우면서도 생각하면 화가나며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지는 일들 앞에
유미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옆 방에서는 침대가 삐꺽거리고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가 나다가 "좋아서?"라고
묻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으나 아침이 될 때까지 유미와 진이는 그렇게
서로의 슬픈 영혼을 달래며 안고만 있었다.
*03부는 전개를 하다보니 꼴리는 장면은 없네요.
때 되면 꼴리는 장면이 많아 지겠죠...
cooming soon은 대음순 인가요?! 아니면 소음순인가요?!-썰렁~
1,2부 줄거리.
평범한 여고생인 유미는 친구인 소영과 대 여섯명의 사내들에게 강간 당할 뻔
하지만 지나가던 같은 학교의 유도부 진이의 도움으로 아랫도리가 벗겨진 채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일이 소문 날 것을 두려워하던 유미는 같은 학교를 단닐 뿐
잘 모르는 자신을 위해 사내들에게 린치를 당하고도아무에게도
강간 당할 뻔한 것을 말하지않는 진이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별다른 말은
할 수 없이 그저 마음으로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일찍 귀가 하게된 유미는 외갓 사내에게
욕정을 태우고 있는 새엄마와 축축한 애액에 젖은 채 발기된 물건을
새엄마의 몸에서 꺼내는 사내를 보게 되고 무작정 집을 나와 진이를 찾게된다.
진이와 바다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가던 유미는 열차 객석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 남,녀를 마주치게 되고 그들이 스포츠신문 아래에서 서로의
몸을 자극하는 것을 보다가 바람을 맞으려 연결칸으로 가다 열차화장실에서
어떤 남자를 살해한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꽃-03부.
모르는 누군가를 만나는 일!
그런 일상의 일들로 사람은 이제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마치 신을 만나 듯...
시체를 보고는 놀라 주저 앉은 유미를 여자는 번개처럼 빨리 열차화장실로
끌고 들어왔다.
"저...살려..."
유미는 화장실 변기에 살해된 채 빠져있는 남자를 보며 두려움에 차마 말을
잇지도 못했다.
"......"
살해자인 여자 역시 잠시 말을 않고 있다가 전혀 엉뚱한 말로 입을 열었다.
"담배 있니?"
이런 순간에 담배를 찾다니?...유미는 그제서야 여자의 얼굴을 올려 봤고
불과 자기 보다 두 세살 많은 듯한 앳띤 모습에 다시 적지않게 놀랐다.
"시팔...일 나올 땐 항상 담배를 챙기는데...담배 없어?"
"네!..."
"너무 겁 먹지마! 시체 처음 보니...? 난 이게 잡이야...직업!"
"......"
"걱정하지 말래두! 난 돈 안받고는 사람 안죽여! 그리고 돈 받아도 추악한 잡년이
아닌 이상은 여자는 안 죽이고!...알겠지?!"
"......"
"학생이야?"
"...네"
"진짜 담배 없어?"
"담배 안피는데..요"
"하기사 몸에도 안 좋은 걸 꼭 피울 필요는 없지! 특히 우리 같은 여자에게는
사내새끼들한테 보다 안 좋다며?!신도 졸라 불공평해!..학교에서 배웠지!"
"...예"
"평생 담배 피지마! 알았지?!...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오늘 여기서 봤는거
평생 누구에게도 말하지마! 알았어?"
"네"
"약속하는거지? 난 직업도 좆 같지만 성격도 좆 같거든. 특히 약속 어기는
인간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갈봐. 갈는게 뭔지 알지?...복수한다는
말이야! 지금 여기서 나가면 넌 다시 학생일 뿐 살인을 목격한 목격자는 아니야
알겠어?"
"...네"
여자는 유미에게 두 세번 다짐을 받고는 유미와 함께 화장실을 나와 유미가 타던
객차 다음 열차로 태연히 가서는 홍익회 사람에게 복숭아 넥타까지 사주고는
돌아보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유미는 겁에 질려 여자가 사라지는 쪽을 돌아 보지도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다가
한참 후에야 정신이 들어 여자가 사라진 쪽을 봤지만 여자는 벌써 사라진 후였다.
그러나 시체가 있는 열차화장실을 지나 진이가 있는 객차로 갈 용기가 없어서
진이에게 휴대폰을 해서 진이가 데리려 와서야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부산에 도착해서도 멍하던 유미는 밤이 너무 늦어 진이와 여관을 잡아 하루밤을
쉬기로 하고도 아까의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떨었다.
이런 유미를 진이는 단순하게 강간 당한 충격이라고 생각해 유미를 침대에
눕히고 자신은 바닥에 누워 유미를 걱정할 뿐이었다.
"이리...올라 올래?"
유미의 말에 진이는 앉으며 유미를 바라봤다.
"난 너무 무서워.."
진이는 어두운 방 불빛에 언뜻 보이는 유미의 눈물을 보고는 유미가 안스러워
침대에 누우며 유미를 꼭 안아주었다.
유미는 진이의 가슴께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해도 생각 조차 해본 일이 없는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두려우면서도 생각하면 화가나며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지는 일들 앞에
유미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옆 방에서는 침대가 삐꺽거리고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가 나다가 "좋아서?"라고
묻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으나 아침이 될 때까지 유미와 진이는 그렇게
서로의 슬픈 영혼을 달래며 안고만 있었다.
*03부는 전개를 하다보니 꼴리는 장면은 없네요.
때 되면 꼴리는 장면이 많아 지겠죠...
cooming soon은 대음순 인가요?! 아니면 소음순인가요?!-썰렁~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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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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