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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27 2,131회 0건
열지 않을 문 1

열지않을 문 1 - 고속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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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금부터 쓰려는 글들은요...특별한 스토리가 있거나 한 건 아니구요...그냥 예전에 경험했던 일들을 잠깐 잠깐 생각나는데로 쓸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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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나는 꽤 멀리 있는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오후 무렵 고속버스를 타게 되었다.

요즘 우등고속버스가 전 노선을 거의 차지하고 있지만 가끔씩 일반 고속버스도 있다. 평일 오후 시간에

는 일반 고속버스랑 우등고속버스랑 안락함에는 큰 차이가 없고(타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혼자서 두 좌석

에 앉을 요량이었다) 요금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날은 모처럼 일반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

런데 생각과는 달리 아주 한산한 편은 아니었고 몇몇 좌석을 빼고는 대부분 자리가 차 있었다.

나는 마침 운이 좋게도 창가에 앉게 되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 옆자리에는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탔다.

봄날의 늦은 오후긴 하지만 차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따가운 편이어서 커튼으로 창을 가리고 옆자리

에 있는 여자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조심스럽게 앉아 있었다.

내 옆자리에 있는 여자는 바로 앞자리에 있는 여자가 자기 친구였는지 음료수를 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그러다 버스가 출발하고 30분쯤 지나자 사람들은 한명 두명 잠들기 시작했고 내 옆자리에 있는 여자랑

그 앞의 여자도 좌석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일반 고속버스의 경우는 좌석을 똑바로 하고 있으면 잠자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의자라서 뒤로 좌석의 등

받이 부분을 젖혀야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앞과 뒤의 간격이 좁아서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데

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내 앞자리에 앉은 아주머니는 내 다리 때문에 등받이를 조금 밖에 못 젖히고 있

었다.

하지만 내 옆자리의 여자는 뒤에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그 앞자리의 여자는 바로 뒤가 자기의 친구인지

라 마음껏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잠들었다.

버스안에서 잠이 들게 되면 처음에는 단정한 자세로 잠들었다가도 곧 그 자세를 유지하게 힘들게 된다.

그래서 내 옆에 있는 여자도 처음에는 단정하게 모았던 다리가 조금씩 옆으로 벌어지면서 내 다리에 닿았

다. 나는 버스안에서 그다지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지 않고 앉는 편이지만 좌석이 워낙 좁고, 옆자리 여

자가 다리를 조금씩 벌리게 됨에 따라 저절로 옆자리 여자의 다리가 내 다리에 닿게 된 것이다.

옆자리의 여자는 아래 위로 회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원피스의 재질이 뭔지는 뭘라도 따뜻한 느

낌을 주면서도 상당히 부드럽고 얇았다. 또 나는 봄 양복을 입고 있었기에 그야말로 마치 서로 맨살이 닿

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난 정말 오래간만에 온 몸이 서서히 흥분되었다.

당시 나는 꽤 오랫동안 일 때문에 성적으로 여유가 없는 편이

었는데 그 날은 고속버스라는 밀폐된 공간이 주는 은밀함과 조금은 색다른 상황에서의 낯선 여자와의 접

촉으로 나는 성적으로 점점 해방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바지 속에서의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한 채 조금씩 조금씩 맑은 액체를 내놓는 것 같았다.

난 가끔씩 조심스럽게 손으로 바지를 움직이며 발기한 자지가 바지와 팬티에 눌려있지 않도록 하였고 은

근슬쩍 두어번 쓱쓱 바지위로 자지를 마찰시키기도 해보았다.


얼마가 지난 후 버스는 휴게소에 도착하게 되었고, 나는 계속된 발기상태와 심적 흥분상태로 인해 몸이

조금 찌뿌둥해져서 밖으로 나왔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는 바지를 내려 보았다. 이미 팬티는 내 자지가

흘린 액체로 축축해 있었고 바지도 조금 젖어있었지만 다행히 검은색이어서 그다지 크게 표시는 나지 않

았다. 밀폐된 바지속에 있다가 밖으로 자지가 나오자 나는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나도

모르게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노팬티인 상태로 바지를 입었다. 팬티는 적당히 구겨서 상의에 넣고 고속

버스의 내 자리로 돌아왔다.

버스는 다시 출발했다. 시간은 이미 저녁이 되어 밖은 컴컴해졌고, 차 내에는 실내등이 들어왔다.

내 옆자리의 여자와 그 앞자리의 여자는 뭔가를 사와서 앞뒤로 주고받으며 먹다가 한참후에야 잠이 들었

다.

난 옆자리의 여자가 잠이 든 것 같길래 나도 잠결에 그러는 척하면서 다리를 옆자리로 조금 밀착시켰다.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나는 양복상의를 벗어서 다리 위에 올렸다. 그리고 그 속에 손을 넣고 바지 위로

흥분하여 발기된 내 자지를 만졌다. 나는 이미 노팬티인 상태여서 바지의 부드럽고도 까칠한 느낌이 자지

에 전해지자 더 흥분이 되었다.

그러다 조심스럽게 바지 쟈크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커내었다. 상의가 아랫부분을 덮고는 있었지만 조

금만 눈여겨 보면 내 아랫부분이 뭔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기에 나는 옆자리의 여자가 잠

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지를 만졌다.


그 때 문득 나는 내 옆자리의 앞자리에 있는 여자를 보았는데 그녀도 역시 비슷한 색깔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당시 그녀의 좌석은 뒤로 많이 젖혀져 있었고 그녀의 옆자리, 즉 내 앞자리의 좌석은 거의 젖혀지

지 않은 상태여서 그녀의 좌석과 나의 좌석사이에는 상당한 공간이 생긴 상태였다. 따라서 마음먹고 볼려

구 하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옆에 아주머니가 앉아있다는 안도감에서인지 치마부분이 조금 올라가 있었고 하얀 허벅지가 드러

나 있었다. 너무도 예쁘게 생긴 허벅지였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보면서 다리로는 옆자리의 여자의 다

리의 감촉을 느끼면서 자위를 했다.

그 때 갑자기 그녀가 몸을 뒤척이더니 일어나서 뭔가를 꺼내는 것 같았다. 휴대폰이 온 것 같았다. 그녀

는 조심스럽게 몇마디 하고 나더니 전화를 끊고는 치마를 바로하고는 시계를 보고나서 창밖을 내다 보았

다. 그러다 흘깃 내 쪽을 돌아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가 깼을 때부터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는 있었지만, 아랫도리 부분에 손이 들어가 있었고 불룩하

게 솟아있는 상태라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다행히 그녀는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가방속에 핸드폰을 집어넣더니 좌석에 기대 잠드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다시 서서히 그녀의 다리를 보면서 자위를 했다.


그녀는 깊게 잠들었는지 다리가 조금씩 옆으로 움직여 내가 보기 좋은 곳에 위치했고 치마는 조금 위로

올라갔다. 자위가 점점 격렬해지면서 나는 거의 상의를 위로 들어올린 채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그 때 나는 그녀부근에서 뭔가 반짝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시계구나 생각해서 별 의심이 없었는데,

자세히 보니 시계가 아니었다. 그것은 화장용의 작은 거울이었다. 난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서 손의 움직

임을 멈추었다. 그녀가 거울을 통해 내가 자위하는 것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서 상의로 자지를 덮고 모른 척하고 있을까하다가 순간 오기도 생기고 또 당

시의 은밀한 상황이 주는 묘한 감정에 나도 모르게 다시 자위를 시작했다. 게다가 이번엔 그녀가 보기좋

게 상의를 더 위로 치켜들어 내 자지가 완전히 들어나게 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손에 침을 묻혀 내 자지

의 귀두에 문질렀다. 귀두는 어둠속에서 검붉게 번질거리고 있었고 나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아래 위로

흔들다가 귀두가 그녀쪽을 향하도록 자지를 눕힌 채 귀두를 슬슬 긁기도 하면서 자위를 했다.


그녀는 이미 내가 그녀가 나를 본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았다. 그래서 좀 더 노골적으

로 거울로 내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서 슬며서 자신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그러더니 거울을 자신의 치마

속으로 슥 가져가더니 자신의 팬티를 내게 보여주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잠

든 척하면서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난 솔직히 어두워서 그녀의 팬티가 거의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고마

운 마음에 더 열심히 자위를 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와 보지를 만지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니 곧 사정을 할 것 같았다. 그러

나 그 상황에서 사정할 수는 없었기에 나는 억지로 참고 자위하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버스는 다시 두 번 째 휴게소에 도착했고, 옆자리의 여자는 피곤한지 계속 누워서 잠들어 있었다. 나는 바

지를 추스르고 일어서서 통로로 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옆을 지나면서 헛기침을 하였다. 버스안의 승객들

은 다들 깊이 잠들었는지 내리는 사람은 몇 명이 되지 않았다. 난 버스에서 나와서 잎에 담배를 물고 잠

시 버스 근처에 서 있었다.


이내 그녀가 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녀쪽을 한번 힐끗 본 후에 서서히 그녀를 따라 걸어갔

다.

고속버스 휴게소에 사람이 없는 곳은 정말 떠오르지 않았다. 비록 당시 우리가 내린 곳이 고속도로변

에 있는 휴게소가 아니라 국도에 있는 휴게소였지만 은밀한 장소로 보이는 곳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여자 화장실안을 슬쩍 쳐다 보았다. 휴게소에는 우리가 타고 온 버스 한대 밖에 없

었고 내린 사람도 거의 없었기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한 명만이 거울 앞에 있었다. 그녀는 들어갈 곳

을 찾아서 문을 열고 있었다.

나는 결국 이런 기회는 다시 올 리가 없다, 어차피 모험이다 생각하고 여자 화장실 안에 들어갔다.

거울앞에 있는 여자가 깜짝 놀라서 나를 쳐다 보았다. 나는 그 여자를 무시하고 그녀가 막 들어가는 화장

실에 쓱 하고 따라 들어갔다. 그녀도 깜짝 놀라서 짧은 비명소리를 지르며 나를 보았다.

나는 그녀를 화장실 안쪽으로 밀어붙이고 문을 잠궜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내가 여자화장

실까지 들어올줄은 몰랐던 것 같았다. 나는 아무 말 없이 바지 쟈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그녀는 멍하게 쳐다보다가 이내 내가 누군지 알아차린 것 같았다.


그녀는 내가 자위를 하는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손을 그녀의

치마밑에 넣었다. 그녀는 흠칫 놀라며 내 손을 잡았으나 내가 힘을 주어 그녀의 팬티를 손바닥으로 누르

자 더 이상 막지 않았다. 나는 손을 바꿔 왼 손으로 내 자지를 흔들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만졌

다. 그녀의 팬티는 아까의 흥분때문인지 아니면 지금의 상황때문인지 축축해져 있었다. 나는 팬티 속으

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겉잡을 수 없이 젖어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잡고 있던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갔다.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아래위로 쓰다듬자

그녀는 ‘헉’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그녀의 보지를 휘저었다. 그녀는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양 팔로 나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내 자지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아래부분에 닿았다. 그녀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

들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그녀는 나를 도와 한쪽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고 다른쪽 다리에 팬티

를 걸쳤다. 나는 그녀의 한쪽다리를 좌변기 위에 올리고는 이미 최대한 발기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

에 삽입하고는 왕복운동을 했다.


그다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녀의 질이 내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압박하기 시작했고 나도 곧 사정

을 할 것 같았다. 그녀의 질의 수축이 멈추자 마자 나는 자지를 빼서 그녀의 허벅지에 걸쳐져 있던 그녀

의 팬티에 사정을 했다.


끝나고나서 우린 둘 다 조금 민망해져서 서로를 외면하며 옷을 추스러 입었다. 나는 화장실 문을 살짝 열

고 밖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재빨리 화장실에서 나와서 남자화장실에 가서 자지를 대충 닦고

다시 팬티를 입고 고속버스에 올랐다.


그녀와 나는 그 뒤에 버스안에서 서로 눈치를 보며 있었지만 내 옆자리에 있는 그녀의 친구 때문에 그녀

와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대신 버스가 거의 목적지에 도착했을 무렵 그녀가 자신의 핸드백을 열

어 그 속에 있는 내 정액이 묻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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