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7
갈증이 목젖 끝에서 껄덕거리며 계속 잠을 깨운다
여기가 어디지? 순간적으로 의식이 돌아온다.
아주 뽀송뽀송한 요 위에 누워있는 나를 느끼며 눈을 뜬다.
기억난다. 비에 흠뻑 젖어 들어왔었지. 그러면 우리 어머니는 내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로 씻기고 새 옷을 갈아 입혀 주셨었지.
그런 기분이 들게 정란이가 갈아입으라고 자기 신랑 잠옷을 내주었고,
나는 사양하고 그 신랑이 다시 권하고, 나는 옷을 갈아입고 술을 또 먹었지.
권커니 붓거니 하면서 사 온 술을 다 먹어갈 때 쯤, 그 신랑이 스르르 잠이 들었고
우리는 남은 술을 다 먹고 또 모자라, 침실장의 양주를 꺼냈지.
새 술상을 본다며 취해서 발그래해진 정란이가 일어설 때,
나는 그 손을 잡아 앉혔고, 그 풀에 정란이가 내 품에 쓰러지면서 다시 시작했었지.
발기를 시작한 내 자지위로 정란이의 허리가 닿을때 쯤,
그 입술위로 키스를 하면서 오른손은 그녀 머리를 받치고 왼손은 가슴을 더듬었지.
그 옆에는 남편이 자고 있는데, 정란이와 나는 정사를 위한 순서를 진행했지.
아까 쓰레기더미위에서 한차례 사정을 한 그 보지속으로 손을 뻗어 확인했다.
말랑말랑하게 물이 오른 보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손이 가자마자 빨아들이듯이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하아, 새어나오는 신음을 애써 참으며 정란이가 내 입술에 매달리자,
보지를 헤아리던 왼손을 꺼내 내 자지를 꺼냈다.
불끈, 튀어나오자마자 정란이는 몸을 돌려 자지를 부여 잡고 아래 위로 흔들다가 몸을 바꿔 입에 가져 간다.
거침없이 빨아대는 그녀의 홀쭉한 볼을 느끼다가 일으켜 세웠다.
주방으로 데리고 가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열린 냉장고 문을 잡게 하고 옷을 벗긴다.
냉장고 안의 불빛이 은은한 조명이 되어 정란이의, 내가 그 전에 그렇게 이뻐했던 그 나신을 비춘다.
무릎을 꿇어 다시 보지를 헤쳐본다. 정란이는 다리를 0자로 벌리며 돕는다.
흠뻑 젖어 꿈처럼 매끌거리는 보지속에 머리를 박고 빨아댄다.
아, 아, 형.
정란이는 왼 발을 내 어깨에 올리고 힘겨워 냉장고 문을 놓는다.
그 참에 문이 닫힌다.
거실의 불빛이 역광으로 흘러 들어온다.
아직도 코고는 소리만 쌔근거린다.
왼팔로 그녀의 상체를 받치고 오른발이 내 어깨에 걸쳐진 상태의 정란이를 번쩍 든다.
아 아 엄맛!
잠시 놀라는 교성을 키스로 막고 씽크대로 들고 간다.
씽크대 모서리를 양 손으로 짚히고 후배위를 시도한다.
따스한 물을 틀어 그녀의 머리를 씽크대에 담그고 후배위로 삽입한다.
아, 형, 형, 사랑해.
그녀는 팔을 길게 뻗어 몸을 긴장시킨다.
뒤로 삽입하면서 정란이의 엉덩이 둔부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힐 때마다
딱 맞는 착 착 소리가 울렸고, 흥분에 겨워 내가 세게 칠 때마다 그녀의 머리가 씽크대 수도꼭지에 부딪혔다.
형, 나 흑, 형 정말 보고 싶었어, 허억. 흑.
우는 소리로, 정말 울면서 정란이가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젖은 머리를 씽크대위에 널리면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그 참에 자지가 빠졌다.
나는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으면서 그 젖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정란아. 이제 자야지."
응, , 형, 근데 아직 사정 안했잖아.
빨며, 볼에 문지르면서 그녀는 자기 몸에 남은 여운의 주인공인 자지를 생각해 주었다.
"술 한잔 더하자"
응.
겨우 몸을 일으키고 정란이가 새 술상을 보는 동안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좀 전까지 같이 섹스를 나눈 사이이지만 남의 여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낯설게 느껴졌다.
서혜가 생각났다.
서혜. 지금쯤 자고 있겠지. 창 밖에는 그날처럼 비가 저리도 내리는데.
"정란아. 나 졸려워 졌다. 어디서 잘까?"
술상을 차려오던 그녀는 느닷없는 내 변덕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어머, 형 , 그런 법이 어딨어? 하며 앙탈을 부렸다.
날씬하고 풍만한 여인이 알몸으로 술상을 차려오는데, 그것도 자기 신랑을 옆에 두고서,
다시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을 옮기자, 야."
정란이가 옆방에 이부자리를 깔고 우리는 방을 옮겼다.
양주를 병째 마시면서 그 보지속에 술을 넣었다 마시면서 질펀하게 널다가
마지막엔 그녀의 입 속에 사정을 하고 잠이 들었었다.
부시시 일어나 냉장고를 찾아 주방으로 걸어간다.
거실에는 정란이도, 그녀의 신랑도 없다.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5분이다.
물병을 꺼내 병채로 마신다.
식탁의자위에 젖은 채로 내 옷이 걸려 있다.
젖은 옷을 걸치니 한기가 스며든다.
갑자기 강재 녀석이 남긴 편지가 떠오른다.
「도형아.
우리가 찾던 문제의 실마리가 역시 우리나라에 있다는 생각이 맞는 거 같아.
역사의 흔적기관은 우리 방언에 있다고 한 내 말 생각나지?
난 여기 와서 보물을 찾았다. 너같은 총각놈한테는 약만 올리는 일이겠지만.
우리 마누라를 빨리 보여 주고 싶구나.
밤마다 날 새는 줄 모르고 땀을 흘려도 그 깊고 오묘한 맛이란 끝이 없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방중도인이 될 것도 같은데 .. . 욕 나오지?
썅 꼴리지용? 킬킬. 너 오면 나눠줄 수도 있지.
도형아, 그 동안에 너는 싹이 난 감자의 잎파리나 주워 담고 있어라.
안녕. 강재 씀
추신. 소새끼가 송아지인 까닭은? 」
이 자식, 이제 봤더니!
나한테 수수께끼를 감추고 있었구나.
감자의 잎파리? 소새끼가 송아지인 까닭은?
와 하 하, 강재야. 너 나한테 할 얘기가 있긴 있었구나.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누면서도 눈앞이 훤하게 밝아 온다.
정란이의 빨간 꽃무늬 원피스가 비에 젖은 채로 뭉쳐져 있다.
원피스 안감으로 자지를 감싸 잡고 자위를 한다.
정란아. 아, 아, 정란아.
뇌수를 다 뽑아내는 것 같은 절정을 느끼며 원피스안에 사정을 한다.
젖은 옷을 입고 비오는 새벽거리로 나섰다.
새벽비 오는 데도 벌써 날이 밝고 있다.
강재야. 기다려라. 이제 갈께. - 7부 끝. -
갈증이 목젖 끝에서 껄덕거리며 계속 잠을 깨운다
여기가 어디지? 순간적으로 의식이 돌아온다.
아주 뽀송뽀송한 요 위에 누워있는 나를 느끼며 눈을 뜬다.
기억난다. 비에 흠뻑 젖어 들어왔었지. 그러면 우리 어머니는 내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로 씻기고 새 옷을 갈아 입혀 주셨었지.
그런 기분이 들게 정란이가 갈아입으라고 자기 신랑 잠옷을 내주었고,
나는 사양하고 그 신랑이 다시 권하고, 나는 옷을 갈아입고 술을 또 먹었지.
권커니 붓거니 하면서 사 온 술을 다 먹어갈 때 쯤, 그 신랑이 스르르 잠이 들었고
우리는 남은 술을 다 먹고 또 모자라, 침실장의 양주를 꺼냈지.
새 술상을 본다며 취해서 발그래해진 정란이가 일어설 때,
나는 그 손을 잡아 앉혔고, 그 풀에 정란이가 내 품에 쓰러지면서 다시 시작했었지.
발기를 시작한 내 자지위로 정란이의 허리가 닿을때 쯤,
그 입술위로 키스를 하면서 오른손은 그녀 머리를 받치고 왼손은 가슴을 더듬었지.
그 옆에는 남편이 자고 있는데, 정란이와 나는 정사를 위한 순서를 진행했지.
아까 쓰레기더미위에서 한차례 사정을 한 그 보지속으로 손을 뻗어 확인했다.
말랑말랑하게 물이 오른 보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손이 가자마자 빨아들이듯이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하아, 새어나오는 신음을 애써 참으며 정란이가 내 입술에 매달리자,
보지를 헤아리던 왼손을 꺼내 내 자지를 꺼냈다.
불끈, 튀어나오자마자 정란이는 몸을 돌려 자지를 부여 잡고 아래 위로 흔들다가 몸을 바꿔 입에 가져 간다.
거침없이 빨아대는 그녀의 홀쭉한 볼을 느끼다가 일으켜 세웠다.
주방으로 데리고 가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열린 냉장고 문을 잡게 하고 옷을 벗긴다.
냉장고 안의 불빛이 은은한 조명이 되어 정란이의, 내가 그 전에 그렇게 이뻐했던 그 나신을 비춘다.
무릎을 꿇어 다시 보지를 헤쳐본다. 정란이는 다리를 0자로 벌리며 돕는다.
흠뻑 젖어 꿈처럼 매끌거리는 보지속에 머리를 박고 빨아댄다.
아, 아, 형.
정란이는 왼 발을 내 어깨에 올리고 힘겨워 냉장고 문을 놓는다.
그 참에 문이 닫힌다.
거실의 불빛이 역광으로 흘러 들어온다.
아직도 코고는 소리만 쌔근거린다.
왼팔로 그녀의 상체를 받치고 오른발이 내 어깨에 걸쳐진 상태의 정란이를 번쩍 든다.
아 아 엄맛!
잠시 놀라는 교성을 키스로 막고 씽크대로 들고 간다.
씽크대 모서리를 양 손으로 짚히고 후배위를 시도한다.
따스한 물을 틀어 그녀의 머리를 씽크대에 담그고 후배위로 삽입한다.
아, 형, 형, 사랑해.
그녀는 팔을 길게 뻗어 몸을 긴장시킨다.
뒤로 삽입하면서 정란이의 엉덩이 둔부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힐 때마다
딱 맞는 착 착 소리가 울렸고, 흥분에 겨워 내가 세게 칠 때마다 그녀의 머리가 씽크대 수도꼭지에 부딪혔다.
형, 나 흑, 형 정말 보고 싶었어, 허억. 흑.
우는 소리로, 정말 울면서 정란이가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젖은 머리를 씽크대위에 널리면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그 참에 자지가 빠졌다.
나는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으면서 그 젖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정란아. 이제 자야지."
응, , 형, 근데 아직 사정 안했잖아.
빨며, 볼에 문지르면서 그녀는 자기 몸에 남은 여운의 주인공인 자지를 생각해 주었다.
"술 한잔 더하자"
응.
겨우 몸을 일으키고 정란이가 새 술상을 보는 동안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좀 전까지 같이 섹스를 나눈 사이이지만 남의 여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낯설게 느껴졌다.
서혜가 생각났다.
서혜. 지금쯤 자고 있겠지. 창 밖에는 그날처럼 비가 저리도 내리는데.
"정란아. 나 졸려워 졌다. 어디서 잘까?"
술상을 차려오던 그녀는 느닷없는 내 변덕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어머, 형 , 그런 법이 어딨어? 하며 앙탈을 부렸다.
날씬하고 풍만한 여인이 알몸으로 술상을 차려오는데, 그것도 자기 신랑을 옆에 두고서,
다시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을 옮기자, 야."
정란이가 옆방에 이부자리를 깔고 우리는 방을 옮겼다.
양주를 병째 마시면서 그 보지속에 술을 넣었다 마시면서 질펀하게 널다가
마지막엔 그녀의 입 속에 사정을 하고 잠이 들었었다.
부시시 일어나 냉장고를 찾아 주방으로 걸어간다.
거실에는 정란이도, 그녀의 신랑도 없다.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5분이다.
물병을 꺼내 병채로 마신다.
식탁의자위에 젖은 채로 내 옷이 걸려 있다.
젖은 옷을 걸치니 한기가 스며든다.
갑자기 강재 녀석이 남긴 편지가 떠오른다.
「도형아.
우리가 찾던 문제의 실마리가 역시 우리나라에 있다는 생각이 맞는 거 같아.
역사의 흔적기관은 우리 방언에 있다고 한 내 말 생각나지?
난 여기 와서 보물을 찾았다. 너같은 총각놈한테는 약만 올리는 일이겠지만.
우리 마누라를 빨리 보여 주고 싶구나.
밤마다 날 새는 줄 모르고 땀을 흘려도 그 깊고 오묘한 맛이란 끝이 없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방중도인이 될 것도 같은데 .. . 욕 나오지?
썅 꼴리지용? 킬킬. 너 오면 나눠줄 수도 있지.
도형아, 그 동안에 너는 싹이 난 감자의 잎파리나 주워 담고 있어라.
안녕. 강재 씀
추신. 소새끼가 송아지인 까닭은? 」
이 자식, 이제 봤더니!
나한테 수수께끼를 감추고 있었구나.
감자의 잎파리? 소새끼가 송아지인 까닭은?
와 하 하, 강재야. 너 나한테 할 얘기가 있긴 있었구나.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누면서도 눈앞이 훤하게 밝아 온다.
정란이의 빨간 꽃무늬 원피스가 비에 젖은 채로 뭉쳐져 있다.
원피스 안감으로 자지를 감싸 잡고 자위를 한다.
정란아. 아, 아, 정란아.
뇌수를 다 뽑아내는 것 같은 절정을 느끼며 원피스안에 사정을 한다.
젖은 옷을 입고 비오는 새벽거리로 나섰다.
새벽비 오는 데도 벌써 날이 밝고 있다.
강재야. 기다려라. 이제 갈께. - 7부 끝.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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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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