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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25 2,272회 0건
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3


*이젠 더이상 돌이키기 어려운 위치에서 아들을 맞아들여야 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절 욕하고 외면하더라도 전 아들을 멀리하진 못합니다.
*아들이 그토록 괴로워하고 있는데 어미인 제가 모른체 할수는 없쟎아요?
*저를 욕하고 벌해 주세요.
*자식 사랑한게 죄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아직도 저의 마음은 오로지 순결한 사랑과 희생으로 아들을 바르게 키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제 조금씩 아들이 정상으로 다가서고 있는 것을 기쁘게 바라보며 살고 있어요.


아들이 가엽다고 생각되어 가슴이 아파져요.
어린 아들의 가슴속에 이룰수없는 사랑으로 자리한 여자가 엄마라면 얼마나 괴로울까?

아들은 어느 의미에서건 나의 분신이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남편이 아들의 학업이 부진한 것을 탓할때면 의례...나를 끌어들이곤 했어요.
아들은 엄마의 지능에 따른다나...
아들은 엄마지능을 유전받고,딸은 아버지의 지능을 유전받는다고 하는 말...
그게 참인지 잘 모르겠지만...그때 마다 나는 아들의 학업성적이 부진한 결과에 아들과 함께 공범으로 괴로워 해야만 했답니다.
내가 좀 아둔한 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아들에게까지 열등감을 물려주는구나 하고
얼마나 마음속으로 괴로워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들이 학교공부를 못하는 근본원인이 어쩌면 나의 지능이 낮은 탓인데...
그 괴로움은 오롯이 아들이 혼자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어머니로서 너무나 가슴 아팠어요.
아들도 그런 말을...아버지에게서 들은 탓인지...
나혼자 있을때면...아버지 모르게 나에게 다가와선,
지가 학교공부 못한것을 엄마인 나에게 미안해하고 죄스러워 하기 일쑤였어요.
어린 아들이 오히려 절 위로하는 마음씨에 저의 심장을 터져버릴 것만 같았어요.
아들이 저에게 그러면 그럴수록 저는 더욱더 가슴이 아팠답니다.
사실은 저때문에 아들이 공부못하는거니까요.
제가 공부못한 업보를 아들이 멍에처럼 지고 힘겨워하고 있쟎아요?

차라리 이럴줄 알았더라면...머리좋? ? 남편의 지능을 이어받도록 딸을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도...
그러나 저에겐 학교공부를 좀 못하더라도 건강하고 든든한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졌어요.
더구나 저때문에...저의 머리 나쁜 것을 숙명처럼 이어받은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엄마로서의 죄책감에 더 안쓰러움을 느껴야 했어요.
그런 안쓰러움이 아들에 대한 극진한 ...거의 맹목적인 사랑으로 나타났나봐요.

아들이 사춘기를 맞으면서 혼자 힘겨워하고
그 괴로움을 이겨내느라 애쓰는 모습을 날마다 지켜보면서
죄많은 어머니의 가슴은 미어지는것 같았답니다.

정말 제가 예의를 모르는 막된 여자라면
아들을 위해 목숨까지 아깝지 않을 처지에...무엇을 두려워 하겠어요?
그러나 저로서도 어떤 금도를 지켜야한다고 여겨 아들에 대한 감정을 자제할려고
무진 애를 썼어요.
그러길래 비록 아들의 책상서합을 몰래 몰래 훔쳐보면서
음란한 느낌으로 무너지면서도 마지막 한계를 지켰습니다.

그런데...우연찮게 아들의 컴퓨터에 저장된 야설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들이 안고있는 고민의 실체를 너무도 또렷하게 보았어요.

아들이 컴퓨터에 숨겨놓은 야설은...아마도...소? ? 가이드에 실렸던 그 야설들...
그중에서도 왠일인지 아들은 어머니와 아들이 불륜관계를 즐기는 야설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여기 그 야설들의 제목을 옮길까요?
그 내용을 읽어보면 누구나 거짓말일것이 뻔한...지어낸 얘기들이었지만,
아들이 그런 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어요.
아니...유혹이라기보다 아들이 그런 쓸데없는 내용에 현혹되어 방황하고 있는것이 너무나 안돼 보였어요.
혹시나 어머니인 나에 대한 호기심이 아들을 그런 쓸데없는 야설에 빠져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저의 책임이 너무나 크다고 느꼈어요.
아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도 모두 저의 부족한 지능탓이라고 안쓰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저에게...아들이 사춘기를 맞아...성적으로 발산하지 못하는 성욕의 대상이 저라고 생각하니 더욱 애처롭고 애절한 느낌이어서 혼자...저혼자 자위를 즐기면서 울었어요.
아들이 저의 이런 모습을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
제가 이처럼 상스럽게 달아올라...아들의 책상 의자에 벌리고 앉아 자위를 즐기는 모습을 본다면...날 어머니라고 여기지도 않겠죠.
아들의 손때가 묻은 마우스를 이렇게...아아! 이렇게 수없이 넣었다 뺐다 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면 절 쌍년이라고 욕하겠죠.
그렇단다! 아들아! 엄마는 이렇게 널 사랑하면서도 마음대로 나서지 못해 괴로워하는 쌍년이란다!
날 실컨 원망하렴!
네가 나에게 하고싶은 것 맘대로 다 하렴!
난 지금도 널 널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
내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을바에 더이상 무엇이 남겠니?
네가 나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더 가슴아프단다.
진정 널 위해서라면 이 엄마는 창녀가 되어도 좋아.
어차피 나의 모든 것은 네것이란다.
나의 몸과 마음은 남김없이 너의 것이란다.
나의 주인은 언제나 너 뿐이란다.
너를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너에게 위안이 될수만 있다면...나의 몸을 다 가져도 좋아.
네가 더이상 나로인하여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뭘 망설이니?
나의 몸과 마음이 모두 너를 위해 이토록 애절하게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지 않니?
너를 위해 엄마는 얼마든지...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쌍년이 되고싶다.
너만 원한다면...너의 발아래 노예처럼 엎드려...너의 강한 채찍에 으스러지고 싶다.
내 사랑의 실체를 네가 직접 확인해 보렴!
너를 위해...오직 너만을 위해...내 몸속에 얼마나 많은 샘들이 열광하며 분출하고 있는지 넌 아직 몰라!
너의 손길이 닿기만을 기다리며 문을 열고 기다리는 엄마의 심정을 넌 몰라!

아들이 실제로 여자관계를 알고나면...이처럼 허무맹랑한 지어낸 야설 따위엔 눈을 돌리지않고 공부에만 열중할런지도 몰라!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들이 이따위 거짓말에 빠져든 것이 오로지 저의 죄인듯 싶어 가슴 아팠구요.

진정으로 아들이 날 여자로 느껴 호기심을 갖는걸까?
아니면 단순한 사춘기의 통과의례일까?
그러나 제 느낌으로 아들의 경우는 좀 심각하게 보였어요.
다른 무엇보다...제 속팬티를 몰래 가져다가...하필이면 저의 아래 그곳 닿는 부분에다 남자의 정액을 흠씬 묻혀놓는 것 말이예요.
그리고 더욱 절 감질나게 하는 것은...좀 우스워서..그러면서도 아들의 순진함이 엿보여 속상하는 일인데...책상설합에 있는 아들의 작은 수첩에...깨알같이 써놓은 메모와...그속에 스캇치테잎으로 붙여놓은...저의 털이었어요.
아마도...틀림없이...그 ? 린?날자를 적어놨으니까요...저의 털을 왜 그렇게 소중하게 모았을까?
아들이 저의 그곳 털을 그처럼 소중하게 정성껏 모아놓은 것을 보니
왠지...아들의 손이 저의 성감대를 어루만지는듯...그러면서 저의 털을 쓰다듬고..
하나씩 뽑는듯한...그래서 저의 그곳 털이 아들의 손에 하나씩 뽑혀지는 아픈 쾌감으로...자위를 즐기면서도 더...좀더! 그곳이 아들에게 공개되면서 파괴되는 쾌감으로 자지러지며 짜릿짜릿한 절정을 수없이 치렀어요.
제가 팬티를 벗을때 ..처녀때부터의 오랜 버릇탓으로 팬티밑을 손가락으로 밀어넣어 속살을 닦아내고...아마도 그럴때마다 털이 빠졌나봐요.

다음날은 일부러...정말 일부러... 아들이 어떻게 하나 볼려고...
화장실안 빨래통에 팬티를 벗어놓을때...
팬티를...저의 속살에 깊이 넣어 닦아내면서...털이 더욱 많이 ...
일부러 털을 뽑아서 팬티 밑이 닿는 부분의 좁은 매듭에...뭉개놨어요.
그날 아들이 등교하고 없는 시간에 나는 아들의 방에 들어가 책상설합을 열었을때..
아들이 수첩에 털을 모아놓고...흘리듯 메모한 것을 봤구요.
아들이 날 걱정하고 있다는것...저의 털이 그렇게 많이 빠져있는 것을 아들은
영문 몰라하며 걱정하고 있었어요.
"......왜 이렇게 많이 빠졌을까?아빠하고 그것?한 것일까?아프지 않았을까?엄마...아빠가 아프게 한건 아니지?"이어서,
"엄마를 **하고 싶다!"고... 강간하고 싶다는 말을...적어놓은 아들의 글씨를 읽고 전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아들에게 미안했어요.
야설처럼...아들이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그 야설처럼...혹시 그런 망측한 생각을?
야설에서 고등학생인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스타킹으로 복면을 하고,
자기집에 침입하여 혼자 있는 어머니를 강간하는 그런 이야기처럼.....
어머니는 복면을 한 젊은 남자 세명에게 번갈아가며 강간을 당한다는 스토리의
그 야설처럼...그 야설에서 누군지 정체를 모르는 남자셋에게 강간을 당하며
오르가즘을 느껴 애원하고...설마 강간당하면서까지 오르가즘을 느낄가 의심스러웠지만...복면한 아들과 그 친구들에게 집에서 강간당한다는 스토리가 너무 황당하고
...그중에서 두번째로 아들이 어머니를 범할때도...정작 어머니는 아들인줄도 모르고...아들의 성기를 붙잡아주며...삽입을 못하게 하다가...입으로 오랄해주고는...아들에게 자신의 그곳을 낱낱이 보여주고 강간당한다는 너무도 허황된 스토리에
전 거부감을 느끼기보다는 알수없는 깊은 곳을 코옥!코옥! 찔러대고 송곳질하며... 짜릿 짜릿하게 달아오르는 절정의 관능을 느꼈어요.
혹시나 아들이 야설에서처럼 친구들하고 작당하여 엄마인 나를 강간하지야 않겠지만...그래도 세상일을 누가 알아요?
남자는 그런것에 미치면 개나 마찬가지라는데...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설마 그런 못된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만...
한편으로 마음에 께름칙한 것이...아들이 그런 야설을 무슨 소중한 자료처럼
윈도우에다 저장해놓았다는 사실이었어요.
이렇게 깊이 감춰둔 아들의 속마음을 알길이 없어 더욱 안타까웠어요.
친구들을 끌어들이지 말고...할 이야기가 있으면 조용히
아들 혼자서 얘기하면 얼마나 좋을까?
소심한 아들이 혹시라도 그런 야설을 흉내 내면 어쩌나 근심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아들을 믿고 싶었어요.
세상 다른 아이들이 다 물들어도 아들만큼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굳게 자리했지만...그러면서도 은근히 기다려지고 두려우면서도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마..설마 내 아들이 그런 짓을 하지야 않겠지만...
혹시 내게 그런 행동을 하면 아마도 난 더 못견디게 꼴리고 좋을거란 생각을 하며
속살을 이리저리 짓이겨 학대하고...또 학대했어요.
아들아... 넌 엄마 마음을 너무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엄마의 속마음을 너무도 모르는 천진한 아들이 제겐 사랑스럽고...그래서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하루 하루 아들의 문제로 저자신이 알수없는 곳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에 소스라쳐 놀라곤 했습니다.
아들의 고민이 마치 저자신의 고민인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더 큰 아픔으로 저의 가슴을 짓눌렀어요.
아들이 저에관한 호기심으로 방황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면서
아들의 사춘기가 무사히 지나가기만 기도하며...기다렸어요.
그러나 제가 몰래 지켜보는 아들의 사춘기는
허황된 거짓 야설로 인해 어쩌면 비뚤어져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어요.
그런 지어낸 야설을 읽고 잘못된 호기심에 혹시나 나쁜 여자를 만나면 어쩌나
하고 저의 걱정과 불안감이 날마다 커갔어요.
혹시...이러다가 아들이 욕망을 이기지 못해
길거리의 창녀라도 찾아가 병을 얻으면 ...어쩌나?
그보다 더욱 더 저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 것은...
잘못된 야설에 빠져들어...혹시? 얼마전에 신문에 난 "빨간마후라" 라는 비디오처럼 여학생 하고 일을 저질러 감옥에 가는 일이 생길까봐...더욱 걱정스러웠어요.
아들이 혹시라도 잘못 일을 저질러 감옥에 가면 어쩌나 생각하니
그날부턴 하루 하루가 너무나 불안하고..초조하고 안타까웠어요.

그러나 이런 모든 아들문제는 진즉부터 아버지인 제남편하고는 거리가 먼 저 혼자만의 고민이었구요.
남편에게 상의한다고 해결될 그런 일도 아닐뿐더러...
초등학교 어려서부터 남편은 아들의 학교성적 부진이 어머니인 저의 지능지수가 낮은 탓이라고 몰아세웠기 때문에...아들은 아들대로...저와 똑같이 상처받아왔던 일이었으며...따라서 남편하고는 대화가 애시당초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아들문제가 당장 급한 문제로 느껴져 혼자 초조해 했습니다.

남편이 중간고사 시험문제 출제관계로 학교에 나가고 없는 일요일 낮시간에
저는 아들과 단둘이 집안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아들도 다가온 중간고사공부에 열중하는 눈치였고...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겠다는 것을 제가 말려...할이야기를 하기로 맘 먹었어요.
남편이 나간후 저는 아들방으로 들어가 아들하고 마주앉았어요.
아들은 언제나처럼 소극적이고 수줍어하는...태도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엄마인 저앞에서 왜 그처럼 수줍어하는지 몰라요!
절 너무나 어려워하는 아들이 제겐 너무나 안쓰러웠어요.
제게 무슨 잘못이라도 들킨것처럼 조심스러워하는 아들이 오히려 더 가슴아팠죠.

"왜 요즘 공부가 잘 안돼니?"
"아~아뇨!......그,그냥.. . .."
아들은 왠지 당황한 얼굴로 얼굴을 붉혔어요.
아들과 어머니사이가 너무 소원했었구나 싶어서 제가 아들의 손을 잡아다 제 무릅에 올려놨어요.
"고민이 있으면 엄마한테 얘기하렴!혼자 고민하지 말고..."
"아녜요...제가 고민이 있어 보여요?"
어색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아들이 제겐 더욱 안쓰러워 보일 뿐이었구요.
"너 혹시 요즘 사춘기니?"
"네~에?"
놀란듯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다가 나하고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이고마는 아들이었습니다.
"혹시 이 엄마가 네게...혹시 말이다.내가 네 눈에 혹시 여자로 보이지는 않니?난 요즘 이상하게...네가 너무 남자답고 의젓해 보인다.아빠처럼 말이다."
여기까지 단숨에 말하면서 저는 무척 떨고 있었어요.
아무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는 아들을 바라보며 제가
제 무릅에 올려진 아들의 손을 잡아다 저의 가슴에...따뜻하게 품어줬어요.
"엄만 널 생명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고민이 있다면...널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다 할수 있어!"
저는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서서 창문의 커텐을 모두 닫았어요.
아들의 방은...창문 커텐을 닫으면 방안이 한낮에도 밤중처럼 캄캄해집니다.
저는 커텐을 닫은 후 아들 곁으로 다가앉아...아들의 손을 잡았어요.
아들은 뭘 예감이라도 한듯 부들 부들 떨고 있었어요.
저도 숨이 가빠 오는 것을 숨기기 어려웠구요.
"여기 누워서...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할까?"
제가 아들의 무름앞에 누웠지만 아들은 경직되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어요.
제가 가만히 손을 아들의 바지앞섶에 놓고...아들의 남성을...그러면서 아들에게
편한 마음으로 누워서 얘기하자고 재촉했죠.
아들은 마지못한 자세로 제옆에 누우며 저에게 울음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죄송해요...제가 잘못했어요."
"네가 엄마한테 뭘 잘못했는데?"
저는 그러면서 아들의 손을 끌어다...저의 치마속으로 넣어줬어요.
아들은 놀라서 손을 흠칠 하다 말고는 그냥 끌려오듯...내가 끌어당기는대로 들어와
나의 털위에 놓여지자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어요.
"엄만 네가...대견스러워.널 누구에게도 주기 싫어!"
"그래도 엄마...무서워요."
저는 겁에 질려 떨고있는 아들의 바지지퍼를 내리고...어둠속에서지만 이미 어른이 되어 단단해진... 믿음직한 남성을 어루만지고 쓰다듬었어요.
아들은 고개를 돌리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어요.
저는...이미 작심하고 치마속에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였어요.
"여자에 관해서 호기심이 나니?"
"엄마...죄송해요.공부가.. 정말 공부가 안돼요.허억!"
"너 인터넷...소라가이드에 자주 들어가지?"
"아,아셨어여?이제 안할께여.잘못..."
"너 혼자 들어가면 안돼...들어갈려면 이제부턴 나하고 함께...약속할 수 있지?"
"엄마랑 함께는 더 못해요.어떻게 엄마랑...못하겠어요.허억!"
"왜 엄마랑 하는.. 그런 이야기..엄마하고 하는 이야기가 좋더니?"
"다 ~하-아!.......용서해 주세엽!"
"그런데 나오는 이야긴 모두다 지어낸 거짓말이야...하긴 실제로도 겉으로 말을 안할뿐...그런일이 우리나라에서도 흔하다더라."
저는 아들의 불안감과 죄악감을 어떻게든 덜어줄 생각으로...그런말로 달랬어요.
"공부할때 그런 생각땜에 머리에 안들어와요."
"모르고 호기심만 쌓이니까 그래...엄마한테 알고싶은것 다 말해봐.오늘..."
"넘 답답...숨이 막히구여.아하-허억!"
아들은 숨이 턱에 닿아 괴로워 했어요.

역시 약간의 어두움은 서로의 수치심을 많이 가시게 하나 봐요.
커텐으로 외부를 차단한 방안의 분위기가 아들과 저의 마음을 어느정도 풀어지게 했어요.
"다른 여자랑은 만나면 절대 않돼.알았지?"
아들의 손가락이 어느새 저의 흥건하게 젖은 조갯살을 헤집었어요.
저는 아들의 손이 닿는 느낌만으로도 이미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어 버렸어요.
"내가 해주면 공부 열심히 할거지?약속할 수 있어?"
".......허-억!"
아들은 숨이 찬듯 대답을 못하고 신음처럼 이상한 소리를 냈어요.
아들의 남성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실했어요.
흡사 무슨 빨래방망이 같은 그것이 것떡 것떡하며 자꾸 튕겨져 나갈려고 했어요.
제가 손으로 잡아 휘어봤지만 그럴수록 더 힘차게 솟구치며 요동했어요.
제 손으로는 절대로 휘어지지 않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제가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포경수술을 해줬던 기억이 새로웠어요.
그때도 여름 날씨라 쉽게 아물지않아 오랫동안 제가 약을 발라주고 돌봐줬던 아들이었는데, 어느새 그처럼 어른이 된것을 만져보니 말이 안나왔어요.
"너 엄마 팬티에다 한거 다 알아!"
"아흑!엄마..잘못...아하흑!? 堉?..헉~허억!"
"넌 고등학생이 왜...넘 커!이게 어디 공부하는 학생꺼라고 믿겠니~이?"
"잘못했어여..어헙!"
"너 정말...아항!정말 너 공부하기 힘들겠다~아하!"
저는 아들의 아랫배에 얼굴을 묻고...아들의 흘덕 까진 남성을 입으로 애무해줬어요.
아들은 괴로워 뒤척이고 몸을 움츠리며...못참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더니 벌덕 일어나...미친놈처럼
다짜고짜 저를 쓰러뜨려 눕혀놓고...절 다짜고짜로 눕혀놓고...어쩜!

세상에...세상에나!

"이러면 안돼!안돼!이러자고 내가 이런줄 아니?안돼!아~하아!제~발!"
저는 아들을 밀어내며 강하게 거부했어요.
그러나 한번 저의 그곳에 혀를 댄 아들이 좀처럼 물러서지 않고 대쉬해 들어올려고 했어요.

"제발!안돼...더 이러면 너 아빠한테 일를거야!일러도 좋아?이거 놓고 다시 ..다시 정식으로 차분하게 이야기해!"
제가 남편에게...아버지에게 일르겠다는 저의 말에 아들은 버컥 화를 내고...
아마도 정신이 확 돌아버린 넘처럼...
지 아버지에 대한 평소의 쌓인 감정이 한꺼번에 폭발하는양,
"어디 일를테면 일러봐!누가 무서워 할줄 알고?"하며 난폭해진 아들이...
제가 가져온 유리컵을 깨서 들고 저의 얼굴을 찌를것처럼 협박했어요.
그럴때 아들은 마치 미친 사람 같았어요.
너무나 갑작스런 아들의 변화에 저도 놀랐구요.
순한 애가 화나면 더 무섭다는것 처음 알았어요.
아들이 저의 부라우스를 잡아채 단추가 후둑 떨어지게하고는...그것도 모자라
반항하는 저의 손목을 비틀어잡고 위로 올리더니...
자기말을 안들어주면 깨진 컵으로 얼굴을 찔러 죽이겠다고 했어요.
아들의 갑작스런 폭력에 겁이 났지만...저는 엄마로서의 체통을 잃지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반항했어요.
그리고 좋은 말로 달래기도 했어요.
우선은 아들의 격한 감정을 달래줘야 했구요.
아들이...제 느낌으로는 아버지에 대한 쌓이고 쌓인 묵은 감정이 폭발한듯 싶었어요.그러지않고서야 어머니인 저에게 그처럼 난폭하게 행동할 수가 없으니까요.
"왜 이러니?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다고 이러니?우리 좋은말로 얘기해."
그러자 아들이 저의 팔을 붙들어 올리고...털도 깎지않은 저의 겨드랑이를 혀로 핥았어요.
"터졌어!난 이제 아무것도 안보여.씨-이팔!가만 있어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어떤 폭행도 다 하겠다는 투였어요.
아들이 너무 난폭하게 나오기 때문에...전 겁이 났구요.
아들은 저의 말을 듣지않고 막무가내로 덤볐어요.
"그럼 먼저 나하고 약속해봐.약속할수 있지?"
저는 애써 침착성을 유지할려고 안간힘을 쓰고...간신히 아들을 달래어...아들하고 손을 맞잡아 손도장을 찍으며...엄마에게 절대로 다른 나쁜짓은 하지 않기로 약속하게 했어요.
아들이 약속을 지켜 오랄만 할런지 믿어지지 않았지만...불안하고 초조한 심정으로 아들이 포악해질까 두려워... 가슴 졸인 나머지... 그정도로 타협했어요.
한편으로 아들이 그처럼 담대하게 직설적으로 행동해주는 것이 가슴 뿌듯하게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남자답고 박력있는 아들의 행동이 저에겐 은근한 기다림으로...속속들이 더욱 더 강하게 절 유린하며 들어오길 기다리는 심정이 되고 말았어요. 제가 먼저 말하기 어려운 부분을 아들이 대신해주는 시원함으로...후련하기까지 했어요.
두려움과 조바심이 함께 어우러진 은근한 기대감이 절 형편없는 여자로 만들었어요.
정말 그럴땐 아들이 전혀 딴남자처럼 느껴져 아무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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