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9
!!
집이 허물어질 듯 강한 울림과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천둥소리에 얼핏 잠에서 께어났다
아내도 천둥소리에 놀랐는지 꿈틀거리고 내게 몸을 붙여온다
????!!!???!
아내는 집에 없지 않는가!?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 침침한 눈으로 바라보니
이럴수가?
웅크리듯 내 품으로 파고드는 여자!
초저녁 수건으로 머리를 묶어올리고 욕실로 들어가며 내게 의미 심상한 미소를 보냈던 훈이
엄마다
항상 내곁에 아내의 몸둥이가 닿아 있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베인 탓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다른 여자가 내곁에 누워 자도록 몰랐다는 아둔함이 오싹한 한기를 느끼게 한다
꼼지락 거리며 파고드는 그녀의 머릿결에서 향긋한 냄새가 콧속을 자극한다
조금은 황당한 일이지만 지금 이순간이 나도 한없이 좋은걸 어떻하랴....
왼쪽으로 몸을 뒤틀며 그녀의 목밑으로 왼팔을 밀어넣고 오른 손으로는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끌어당겨 내몸에 붙이며 꼬옥 끌어 앉는다
풍만한 젖무덤이 뭉클하게 가슴에 느껴지고 향긋한 향수 냄새가 욕정을 자극한다
머리카락이 엉킨 이마에 입술을 대고 아래로 내려가자 그녀의 목이 뒤로 꺽이며 입술을 내민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입술위에 뜨거운 내입술을 포개가니 스르르 입술이 열리며 혀를 받아
드린다
보드라운 혀와 혀가 엉켰다 풀리고 풀렸다가 또 엉킨다
훅...훅..."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그녀의 왼손이 넓은 내 등을 쓸어내린다
몇 번인가 등을 쓸던 그손이 갈비뼈를 헤아리듯 엽구리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 거침없이 사타구니로 파고들며 좋아라고 끄덕이는 육봉을 옷위로 움켜잡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나도 뒤질새라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을 위로 올라오며 얇고 부드러운 셔츠속으로 들어가
젖무덤을 만진다 브레지어도 하지않은 풍만한 젖무덤이 촉촉하게 땀이베어 손바닥에 달라 붙는다
앵두알같은 젖꼭지를 꼬집듯 비틀자 그녀의 어께가 움츠러들고 저 아래 육봉을 주무르던 왼손이 빠르게 올라와 내손을 누른다
헝클어진 혀를풀고 입술을 떼어내고 속삭이듯 칭얼댄다
아이...좀 ..살살해 ...아프단 말이야...!
그리고는 꿈틀거려 셔츠를 목밑까지 끌어올려 풍만한 젖무덤을 꺼내준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젖을 잡고 내 입술위에 그 검붉은 꼭지를 갖다 댄다
그녀의 목밑에 들어있던 오른팔을 빼어내며 그녀를 밀어 똑바로 눕힌다
그리고 천정을 향해 솟아있는 젖꼭지를 살며시 입안으로 빨아드린다
입속으로 들어온 젖꼭지를 혀끝으로 돌리고 찌르고 쪽쪽 빨아대자 달콤하면서도 비릿한 모유가입안 가득히 고인다
처음으로 그녀의 젖을 빨았을때는 울컥하고 구토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달콤함이 더 좋다
이쪽 저쪽 번갈아 가며 몇모금씩의 젖을 빨아먹고나서 그 예쁜 젖꼭지를 잘근거리고 씹어준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어께가 움찔거리고 두손으로 내 머리를 풍만한 젖무덤에 꼬옥 붙인다
그리고는 흐느낌같이 속삭인다
아..아.." 좋아...!
자기야... 사랑해...!
........!
고르게 쉬던 숨소리가 리듬이 께어지고 때로는 거칠게 또 때로는 멈추었다 후욱 한꺼번에
내뿜기도 한다
오른손은 어느새 아래로 내려가 느슨한 고무줄을 들추고 들어가 얇은 펜티위로 느껴지는
꼬부랑 풀숲을 희롱하고 있다
봉긋하게 부풀은 둔덕위에 있던 손이 더 아래로 내려가며 갈라진 틈새로 끼어있는 펜티를
더듬어가자 손 끝에 미끄러운 액체가 만저진다
그 미끄러운 애액은 이미 젖어버린 펜티밖으로 흘러나와 바지를 적시고 또 흐르고 있다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다리가 점점더 벌어진다
속으로 들어갈려구 펜티를 들추자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린다
아에 벗겨달라는 신호가 아니겠는가
입속에 젖꼭지를 밀어내고 일어난다 그녀의몸뚱이를 타고넘어 침대 아래로 내려가 몇발자국
걸어가 방문옆에 붙어있는 스윗치를 누른다 번쩍거림이 수차레 지난후에 눈부시게 밝은 빛이 방안으로 가득찬다 눈이부신 듯 찡그리고 있던 그녀가 동그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얼른 셔츠를 끌어내려 젖무덤을 감춘다
성큼걸어가 그녀곁에 앉으며 그녀의 바지를 잡아 당긴다
불..꺼어"
왜그래 밝고 좋은데.""
싫어......"
언제는 안해봤어 괜히 야단이야."
그래도......."
못이기는척 엉덩이를 들어 준다
어디서 본듯한 레이스가 예쁘게 달린 펜티가 밝은 불빛아래 드러난다
푸른빛이 얇게 감도는 색깔이 더욱 예쁘게 보인다
오므리는 다리를 잡아당겨 하나씩 빼어내서 바지를 벗긴다
예쁜 펜티도 단번에 끌어내려 벗겨내고 셔츠끝을 잡고 위로 밀어 올리자 그녀가 일어나 앉으며 셔츠를 벗어 침대 아래로 내려놓는다
출렁이는 젖무덤이 그 끝에 까만 꼭지를 매달고 흔들거린다
달겨들어 단숨에 입속으로 빨아드리고 혀끝으로 간지른다
옷벗어..."
양손으로 내 셔츠를 밀어올린다
쪽"하고 젖꼭지를 배내고 고개를 들자 그녀의 양손이 셔츠를 벗겨낸다
그리고는 펑퍼짐한 드렁크 펜티를 끌어내린다
성난 육봉에 걸려 내려가지 않자 얼른 손으로 육봉을 누르며 무릅아래로 떨어뜨린다
발 끝에 떨어진 펜티를 밀어내려고 발을 움직이는데 뿌우욱" 요란한 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육봉을 잡고있던 그녀도 그소리에 놀랐는지 동그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다시 발끝을 움직여 끌어내 보니 ! 저녁때 내가 자전거 펌프로 바람을 넣어 만들어준 노란 귀저귀 고무풍선이 바나나처럼 꾸부러진체 밀려나온다
발끝으로 밀어놓고 아직 육봉을 잡고 있는 그녀를 밀어 눕힌다
아쉬운 듯 육봉을 놓고 반듯하게 천정을 향해 누워서 나를 올려다 본다 물기가 촉촉하게 흐르고 풀린듯한 시선으로....
그녀위에 포개지듯 엎드린다
풍만한 젖무덤위에 내가슴이 포개지자 그녀의 두팔이 내목을 감는다
흐..."
흐느낌 같은 신음을 흘리며 입술을 더듬는다
입속에서 혀 들이 엉키며 서로의 끈끈한 타액을 빨아댄다
성난 육봉이 그녀의 배꼽아래서 꿈틀 거리며 학학 거린다
엉덩이를 위로 처들어 주자 애액을 질질 흘리며 끄덕거린다
내목에 감겨있던 그녀의 오른손이 풀리는가 싶더니 아래로 내려가 끄덕거리는 육봉의 허리를 잡고 아래로 숙인다
육봉 끝에 까칠한 꼬부랑털의 촉감이 전해진다
무릅을 오그리며 자세를 아래로 조금 이동하자 그녀의 손이 멈추며 잡고있던 육봉을 아래로 잡아당긴다 엉덩이를 아래로 조금낮추자 육봉 끝에 따뜻하고 부드럽고 미끄러움이 강하게 전해진다
육봉을 잡고있던 그녀의 오른손이 할 일을 다한 듯이 위로 올라와 아까처럼 목을 감는다
그리고는 더욱더 강하게 혀를 빨아 드린다
바닦을 받치고 있던 두팔에 무게를 실으며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다
따뜻한 감촉이 육봉의 뿌리쪽으로 다가오며 단숨에 그녀의 미끄러운 동굴 끝까지 들어간다
쑤-우-욱"
흡..읍"
숨을 멈추고 입술을 떼어낸 그녀의 상체가 일어날 듯 앞으로 꺽이며 입에서는 이상한 신음을 토해낸다
끄...흐...읍.."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바닦을 집고있던 두팔로 그녀를 껴안아 준다 꼬-옥"
으.....음.."
아....좋아..
이대로 ....
아...따뜻해...
자기야....사랑해.... "
!!!........!
귓속으로 파고드는 속삭임이 가슴을 적신다
옥아"... 사랑해..."
그녀의 기분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그녀의 귓속으로 사랑한단 말을 흘려넣고 꿈틀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내린다
흑....."
내목에 감겨있던 팔을풀어 등을 끌어 앉는다
으흐응.."
아..."
움직여 줘.."
천천히...으응"
아,.후.거,,기"으..흐"
육봉 끝에 동그랗고 딱딱한 돌기가 툭 하고 비켜날때마다 그녀의 허리가 꼬이며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
끌어앉고있던 팔을 풀고 상체를 일으키며 무릅을 꿇고 안는다
내등을 쓸어주던 그녀의 양손은 출렁이는 젖무덤을 아래서 위로 밀어올리며 주므르고
벌어진 입술에 혀끝이 맴돌며 침을 바른다
넓게 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에 애액으로 흠뻑젖은 음모가 불빛을 받아 반짝인다
그사이로 천천히 들락이는 육봉을 얇고 보드라운 선홍색의 속살이 감싸고 육봉이 빠저나올때는 길게 늘어나며 따라나오고 들어갈땐 육봉과 함께 스르륵 밀려 들어간다
그때마다 팽창된 뾰족산이 늘어진 살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부들부들 떤다
혀끝으로 건드리고 빨아보고 싶어진다
육봉을 빼어내고 엎드리며 혀끝으로 뾰족산을 살짝 건드린다
아..후.."
엉덩이가 들썩하고 움직이고 젖무덤을 주므르던 두손이 내려와 둔덕의 살을 양쪽으로 잡아당겨 뾰족산을 노출시킨다
빳빳하게 혀끝을 비켜나는 뾰족산을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댄다
아..으..흐..."
벌리고있던 두다리로 내등을 감아누르며 요분질을 시작한다
아..아.. 그래...."
거기....야.."
아..웅...미치겠네.."
그녀와의 정사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그녀의 적극성이 나를 리드하고 그녀의 입에서는 쉴세없이 중얼거리며 느낌을 전달한다
왼손을 꼼지락 거리며 다리사이로 들어온다
손 끝에 흥건하게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난다
손가락 두 개를 질척이는 동굴속으로 밀어넣는다
따뜻함과 미끄러움이 전해진다
흐...으...읍."
급하게 숨을 내쉬며 내등을 감고있던 다리를 풀어 무릅를 구부리며 더넓게 벌린다
동굴속깊이 들어간 가운데 손가락 끝에 동그랗고 딱딱한 물체가 닿는다
손가락 끝으로 긁어본다
으흥..아.."
아...휴...으..
여.보...."
그..만...해...오줌..나 올겄..흥..."
말끝을 흐리며 둔덕을 벌리고 있던 손으로 내 뒤통수를 찍어 누른다
강한 힘으로 눌러오자 코로는 숨을 쉴수가 없다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며 혀끝을 움직이는데 그녀의 요분질이 빨라지면서 이빨이 뾰족산을
건드려진다
그것이 굉장한 자극이 됐는지 아니면 동굴속의 손가락끝이 자극이 됐는지 모르지만 그녀가
환락의 고개를 넘어간다
아..아..아..아..으..흐. .
아..미치....응..."
여..여..보..야...사...
끄...끄...끅.....으...
얼마나 쎄게 눌러대는지 콧날이 꺽어질것같고 이대로 조금만 더있으면 질식해서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후..으..여보야....."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며 누르고 있던 손으로 내 머리를 강하게 밀어내고 벌떡 일어나 단숨에 방문을 열고 뛰어나간다
돌발적인 상항에 멍청해진 모습으로 침대 한켠에 우두커니 앉아서 그녀가 뛰어나간 방문만 바라보고 있다
한참동안의 시간이 지난후에 방문이 열리고 벌겉게 상기된 얼굴로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들어와 문을 닫고 내게로 닦아와 침대에 걸터 앉으며 나를 바라보고 싱긋 웃음지어 보인다
멍한 시선과 어이없는 표정으로 맞 바라보고있자 내손을 잡으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다
오줌이 나올것같이 급해서...
.......쌌어..?
....아니....!
왜?
모..몰라...!
안 마려워?
으...응.."
나참".........
어떻해..?
뭘...?
이거..."
손을 내밀어 한풀 꺽여있는 육봉을 잡으며 나를 바라본다
괜찮아.."
미안해 하는 그녀의 어께를 끌어당겨 껴안아 준다
번쩍거리는 푸른빛이 창문을 비켜가고
우르릉.."꽝."콰쾅"
천둥소리가 지축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