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연가
안녕하십니까?
저도 소라의 야설을 읽다가 용기를 내어서 저의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속에 아즈라히 있던 실화를 바탕으로 써 내려가니 졸필이라도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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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연가 1
나오는사람들
영준-- 34세의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결혼 후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 몹시 걱정임
희경-- 30세 영준의 아내 대학2학년때 영준을 만나 졸업후 바로 영준과결혼
희숙-- 36세로 희경의 큰언니 결혼 8년차이며 남편은 43세로 현재 중소기업 부장임
희영-- 희경의 둘째언니 34세 미혼이며 의류 디자이너(속옷) 하고있음
현승-- 희경의 큰형부
영준의 장모-- 얼마전 장인이 돌아가셔서 희경의 둘째언니인 희영과 같이 살고있음
그외의 사람들 다수
9월의 초가을 어느날 영준은 오늘 비오는 사무실의 창 밖 아스팔트 위로 지나가는 사
람들을 보며 헤이즐럿 커피 한잔의 향에 빠지며 지나간 세월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희경과 결혼을한지 벌써 5년 지난 2년동안의 일들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며 심호흡을 한다
결혼 후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 걱정이던 영준과 희경은 어느날 생애 가장 즐거
운 소식을 받게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희경의 임신 소식이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소식인가 꽃다발을 한아름 사들고는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간 영준은 집에 누가있던 아랑곳하지않고 희경을 얼싸 안으며
희경의 임신을 축하해주었다.
-희경아!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마음고생이 심했지? 미안해
눈시울이 붉어진 희경은 -아니에요 영준씨 고마워요!
영준은 희경을 다시한번 안아주며 진심으로 임신을 감사하며 고마워했다
-김서방 축하하네
-아니 장모님 언제오셨어요?
-제부 축하해요!
-감사해요 처형!
장모님과 큰처형이 희경의 임신소식을 듣고는 기쁜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와서
영준보다 먼저 축하를 해주고 있었던것이다
-그래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나? 지난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서 우리도
내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영준의 장모님은 이제야 마음의 고생을 한시름 덜은듯 영준의 손을 잡으며 연신 웃음 거두지 못하였다
-제부 이젠 걱정을 덜었으니 희경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호호호
-네 처형 그럼요 걱정마세요 두분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영준은 희경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고마움의 표현을 아낌없이 하였다
그런 영준과 희숙은 얼굴을 살짝 붉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눈웃음으로 어색함을 벗어나고있었다
사실 1년전 영준과 희경이 희영이 알지 못한 둘만의 비밀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기에 지금은 그 어색함을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있는 중이었다
1년전 영준과 희영은 새로지어 입주 할 아파트가 준공검사의 문제로 약 4개월정도 잠시 처가에 들어가 산적이있었다
일은 그때에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던 같다
작년 6월 무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그때는 영준이 처가에 들어가 산지 열흘이 채 지나기 전이었던것 같다
그날은 처가에 잔치가있어 처가의 식구들이 다 모여있었는데
처가는 희경의 언니들과 그 식구들로 북쩍거리며
저녁때 큰 처형의 남편까지 오니 그야 말로 대만원이었던것이다
현승은 희경의 남편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부장으로 출장이 다반사였으며 조금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안녕하세요
-아 동서 오랬만이네 사업은 잘되고?
-네 형님 덕분에 잘 되고있습니다
형식적인 인사치레를 하며 같이 둘러앉아 저녁을 하며 술을 한잔씩하게되었다
-형님 술 드시면 차를 어떻게 가지고 가시려고 조금만 드세요
-아아 괜찮아 술 취하면 여기서 자고가면 되지 뭔 걱정이야?
-그래도 조금만 드세요
-걱정말래도
-조금만 드세요 술도 많이 못하면서
희숙이 옆에서 부추긴다
-아 이사람아 오늘같은날 안마시면 또 언제 이렇게 모여서 만나?
그러니 염려말고 술이나 가져와
-이이는 김서방이 술을 얼마나 잘 마시는데 대적을 하려고해?
-네 형부 조금만 드세요 이사람 술 밤새마셔도 안취하는 사람이니까 조금만드세요
하며희영이 까지 거든다
이윽고 오래지않아 술에 취한 현승은 우리방으로가서 쓰러지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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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지지부진한것 같네요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도 있었던 실화를 쓰려고하니 서두가 조금은 길어지는것 같네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도 소라의 야설을 읽다가 용기를 내어서 저의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속에 아즈라히 있던 실화를 바탕으로 써 내려가니 졸필이라도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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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연가 1
나오는사람들
영준-- 34세의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결혼 후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 몹시 걱정임
희경-- 30세 영준의 아내 대학2학년때 영준을 만나 졸업후 바로 영준과결혼
희숙-- 36세로 희경의 큰언니 결혼 8년차이며 남편은 43세로 현재 중소기업 부장임
희영-- 희경의 둘째언니 34세 미혼이며 의류 디자이너(속옷) 하고있음
현승-- 희경의 큰형부
영준의 장모-- 얼마전 장인이 돌아가셔서 희경의 둘째언니인 희영과 같이 살고있음
그외의 사람들 다수
9월의 초가을 어느날 영준은 오늘 비오는 사무실의 창 밖 아스팔트 위로 지나가는 사
람들을 보며 헤이즐럿 커피 한잔의 향에 빠지며 지나간 세월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희경과 결혼을한지 벌써 5년 지난 2년동안의 일들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며 심호흡을 한다
결혼 후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 걱정이던 영준과 희경은 어느날 생애 가장 즐거
운 소식을 받게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희경의 임신 소식이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소식인가 꽃다발을 한아름 사들고는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간 영준은 집에 누가있던 아랑곳하지않고 희경을 얼싸 안으며
희경의 임신을 축하해주었다.
-희경아!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마음고생이 심했지? 미안해
눈시울이 붉어진 희경은 -아니에요 영준씨 고마워요!
영준은 희경을 다시한번 안아주며 진심으로 임신을 감사하며 고마워했다
-김서방 축하하네
-아니 장모님 언제오셨어요?
-제부 축하해요!
-감사해요 처형!
장모님과 큰처형이 희경의 임신소식을 듣고는 기쁜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와서
영준보다 먼저 축하를 해주고 있었던것이다
-그래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나? 지난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서 우리도
내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영준의 장모님은 이제야 마음의 고생을 한시름 덜은듯 영준의 손을 잡으며 연신 웃음 거두지 못하였다
-제부 이젠 걱정을 덜었으니 희경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호호호
-네 처형 그럼요 걱정마세요 두분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영준은 희경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고마움의 표현을 아낌없이 하였다
그런 영준과 희숙은 얼굴을 살짝 붉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눈웃음으로 어색함을 벗어나고있었다
사실 1년전 영준과 희경이 희영이 알지 못한 둘만의 비밀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기에 지금은 그 어색함을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있는 중이었다
1년전 영준과 희영은 새로지어 입주 할 아파트가 준공검사의 문제로 약 4개월정도 잠시 처가에 들어가 산적이있었다
일은 그때에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던 같다
작년 6월 무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그때는 영준이 처가에 들어가 산지 열흘이 채 지나기 전이었던것 같다
그날은 처가에 잔치가있어 처가의 식구들이 다 모여있었는데
처가는 희경의 언니들과 그 식구들로 북쩍거리며
저녁때 큰 처형의 남편까지 오니 그야 말로 대만원이었던것이다
현승은 희경의 남편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부장으로 출장이 다반사였으며 조금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안녕하세요
-아 동서 오랬만이네 사업은 잘되고?
-네 형님 덕분에 잘 되고있습니다
형식적인 인사치레를 하며 같이 둘러앉아 저녁을 하며 술을 한잔씩하게되었다
-형님 술 드시면 차를 어떻게 가지고 가시려고 조금만 드세요
-아아 괜찮아 술 취하면 여기서 자고가면 되지 뭔 걱정이야?
-그래도 조금만 드세요
-걱정말래도
-조금만 드세요 술도 많이 못하면서
희숙이 옆에서 부추긴다
-아 이사람아 오늘같은날 안마시면 또 언제 이렇게 모여서 만나?
그러니 염려말고 술이나 가져와
-이이는 김서방이 술을 얼마나 잘 마시는데 대적을 하려고해?
-네 형부 조금만 드세요 이사람 술 밤새마셔도 안취하는 사람이니까 조금만드세요
하며희영이 까지 거든다
이윽고 오래지않아 술에 취한 현승은 우리방으로가서 쓰러지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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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지지부진한것 같네요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도 있었던 실화를 쓰려고하니 서두가 조금은 길어지는것 같네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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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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