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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24 2,567회 0건
제 10 회
선미는 숙제를 하다 걸려온 핸드폰을 받았다.
"여보세요?"
저쪽에서 건너온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선미는 잠시 멈춧했다.
"네.. 누구세요?"
상대는 선미가 대답하자 방가운 듯
"하하 잘있었니? 나 몇주전에 만난 그 오빠인데 기억나니?"
상대방의 말에 선미는 잊어버린 악몽이 되살아난 듯 몸을 경직했다.
"저기... 혹시..."
"하하 그래 근데 너 오늘 시간되니?"
선미는 두려움에 떠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기 오늘은 곤란한데요... 내일 시험이라서 공부를 해야하는..."
선미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상대편 남자는 선미를 협박했다.
"야 니가 겁을 잃었나 보구나. 내가 그 사진 서울전체에 뿌리면 시험보러 학교에
갈수있을까?"
무시무시한 남자의 말에 선미는 대답했다.
"갈께요... 갈께요... 뿌리지마세요. 제발요.. 제발요..."
선미가 순순히 나오자 남자는 다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그때 그 호텔로 와라 로비에서 기다리지. 그리고 복장은 제대로 입고 와."
선미는 일방적으로 끊긴 전화기를 잠시 들고 있다 옷장으로 가서 옷을 꺼네
입기 시작했다. 옷을 입는 선미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선미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 걸본 선미엄마는.
"선미야 너 어디가? 밥먹어야지."
"잠시 희수 만나러 나갔다 올께요."
희수라는 말에 선미엄마는 선미에게 부드럽게 물었다.
"늦니?"
"아마도요. 그럼 갔다올께요."
"너무늦지말고 집에 와."
"네."
힘없이 대답하고는 선미는 집을 나섰다.
잠시후에 호텔앞에 도착한 선미는 로비로 들어가자 저쪽에 앉아있는 그때
그남자를 봤다.
선미는 조용히 다가가서.
"저기.."
선미가 말을 걸자 남자는 선미를 쳐다보며
"아 왔니? 나는 말 잘듣는 여자가 좋아. 그럼 올라가자."
선미는 남자의 뒤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방까지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남자는 옷을 귀찮은 듯 모조리 다 벋어버리고는.
"어때 멋있지 않아? 너도 빨리 벋어 찢어 버리기 전에."
선미는 진짜로 찢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옷을 벋어버렸다.
"역시 말을 잘듣는군. 좋아 그런 의미에서 사진뿌리는건 고려해보지."
"제발 그 사진 돌려주세요...."
사진이란 말이 남자에게서 들려오자 선미는 자기도 모르게 말했다.
"돌려받고 싶으면 침대위에 누워서 다리벌려."
선미는 포기한 모습으로 침대로 다가가 힘없이 눕고는 다리를 벌렸다.
물론 너무나도 부끄러워 차마 죽고싶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니 중간 손가락을 입으로 빤다음 니 보지에 넣는다 실시!"
선미는 떨리는 팔을 억지로 올려 입으로 빤다음 침이 잔뜩 묻은 중지를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서 집어넣었다. 선미는 차마 눈물은 주체하지는
못하는 듯 선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천천히 빼었다 넣었다 하면서 손가락을 회전시킨다 실시!"
마치 조교하는 듯한 남자의 말에 선미는 동물같이 말을 잘 들을수밖에 없었다.
천천히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을 하자 선미는
서서히 이상한 느낌마져 들었다.
"흐흐흐 좋아... 니 이름이 선미라고 했던가? 난 태혁이라고 하지 앞으로는
태혁님이라고 불러라. 하하."
변태같은 태혁을 보며 선미는 치를 떨었다. 하지만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출수는
없으니 계속해서 자위행위를 했다.
태혁은 어린소녀 치고 반반한 얼굴에 잘빠진 몸매를 가진 선미를 보며 희수생각을
불현간했다.
"내 언젠간 희수 그년도 이렇게 만들어주지"
마치 짐승 아니 악마같은 생각을 하며 태혁은 계속해서 자위를 하는 선미를 봤다.
성인도 아닌 여자애가 자위를 자신의 앞에서 하니 태혁의 자지를 높이 아 올랐다.
"흐흐흐 니놈도 역시 어떨수가 없구나."
누구를 뜻하는 지는 모르지만 태혁은 자신의 성기를 보며 생각했다.
"좋아 좋아! 잘하는데?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고 빠르게 뺐다 넣었다 반복해."
선미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고는 빠르게 뺐다가 넣었다가했다.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 선미는 몸이 점점 뜨거워 지는 걸느꼈다. 선미는 처음
남자에게 당했을때는 고통뿐이였는데 지금은 고통보다는 희열이 더욱 느껴졌다.
도대체 왜 그런지는 선미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태혁은 이제 더이상 참기 힘든 듯 선미에게 다가가서 선미의 손을 보지에서 뺀뒤
손가락이 파헤친 보지구멍에 자신의 입을 가져가 빨았다.
"역시 어린 보지는 맛도 좋군"
선미는 갑자기 손을 잡아 빼고는 입을 가져다 자신의 보지를 빨자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를뻔 하다가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하지만 좋아 멈추었다. 선미는
비명대신 신음소리를 자신도 모르게 내었다.
"아아.."
갑작스럽게 나온 신음소리에 태혁은 마음 속으로 웃으며 계속해서 선미의 보지를
탐했다. 태혁은 계속해서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는 중에 나오는 좆물을 맛있게
마시고 먹으며 서서히 이년도 준비가 끝났군 하는 결론을 내렸다.
태혁은 자신의 성기를 누워있는 선미의 얼굴부분으로 가져가며 69푸지션 준비를
끝마쳤다.
"내꺼 이제부터 내가 니보지 빨듯이 빨아."
선미는 빨아라는게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하지만 태혁이 성기를 자신의 얼굴 위로
가져다 대자 그뜻을 이해하고는 정말 더럽고 냄새나는걸 빨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안빨아?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나?"
태혁의 말에 선미는 태혁의 자지를 물었다. 선미는 뜨거운 성기가 입에 들어오자
이상한 맛과 향기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혀로 다듬으며 캔디를 빨듯이 빨아댔다.
태혁은 자신의 공갈협박에 선미가 자신의 자지를 빨자 온몸이 나릇해지면서 다시
선미의 보지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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