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현장-(완결)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엄청난 흥분감이 몰려들며 내 손 가득 잡혀 있는 주인 여자의 유방을 힘껏 쥐었다.
"아음...."
강렬한 자극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아픔때문일까...
화면속에서 허물어져가는 여자의 모습을 반쯤 감긴 눈으로 보고있던 그녀의 입에서
지금까지보다 좀더 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한손을 유방에서 떼고 나의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다 벗어 버렸다.
그러자 맑은 액체가 묻어나고 있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손안에 잡힌채 걸떡대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나는 이제 그녀의 반바지 앞쪽에 있는 단추를 풀어갔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앉은 자세여서 지퍼는 반정도 밖에 내려가지 않았다.
나는 잠시 화면에서 얼굴을 돌려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그녀의 허리를 한손으로 둘러서 그녀를 뒤로 잡아 당겼다.
그러자 그녀도 무얼 원하는 지 알아챘는지 앉아 있던 다리를 모아서 한쪽 옆으로 돌리더니 한쪽손으로 침대를 짚고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등을 나는 혀로 핥아 내려갔다.
"아흑... 아...."
그녀의 입에서 달뜬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여자들의 대부분 공통적인 성감대가
등이었기에 그녀도 강렬한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나는 입술로는 계속 그녀의 등과
허리를 자극하며 자유로운 두손으로 그녀의 반바지를 훑어 내렸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의 팬티도 함께 끌어 내렸다.
그러자 무성한 음모와 함께 약간은 검은 항문... 그리고 그 아래로 물기를 흠뻑 머금고 반짝이는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무릎에 걸려 있는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를 다 벗겨 버린 뒤 침대 한쪽에 있던 커다란 베게 두개를 내 등뒤로 놓고 거기에 편안하게 기대었다.
그리고 조금전부터 엎드린채 내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반대편으로 놓게 하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내 입 바로 앞으로 놓이게 되었다.
모니터 화면을 보는 시야는 거의 가리지 않았기에 이 자세를 잡은 것이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조금씩 핥으며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화면에서는 긴 입맞춤이 끝나고 남친에 의해 팬티까지 벗겨진 채 알몸을 드러내놓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남친은 벌려진 아내의 두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아내를 공략하고 있었다.
[흐루룹... 하...]
[아... 아흑...]
남친이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에 따라 아내의 신음소리도 지속적으로 들려왔다. 그리고 아내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남친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싼채 엉덩이를 연신 흔들고 있었다.
[아흑... 아... 거기는... 안돼...]
아내의 신음소리가 다급해져갔다. 아마도 남친이 아내의 항문을 빨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눈앞에 어른거리는 주인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쉴 새 없이 자극하고 있었다.
"아아아... 미치겠어... 아흑...."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으로 보아 조금만 더 강한 자극이 오면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이 보였다. 그동안 색에 굶주렸는지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르게 느끼는 것 같았다.
[아학.... 아... 아... 아.... 조금만....더... 아....]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도 절정을 향해 치닫는 것 같았다.
원래 아내는 오랄을 가지고서 오르가즘을 잘 못느끼는 편인데 아마도 남편이 아닌 남친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되어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술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아내의 찡그린듯한 얼굴표정과 점점 더 강하게 남친의 머리를 잡아나가는 손...
활처럼 휘어오르는 그녀의 육체로 보아 절정에 도달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보던 나 역시 엎드린채 절정으로 향해가는 주인 여자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 혀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아올리기 시작했다.
"아앙.... 어떡해... 나 어떡해... 아흑~~~"
그녀의 입에서 절정의 소리가 나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스피커를 통해서 들리는 아내의 목소리도 절정을 말하고 있었다.
[아흑... 엄마~~~ 아아아~~~ 학... 학... 학....]
아내는 꼭 절정에 이르면 엄마를 부르기에 아내도 절정에 도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학..."
아직도 엎드린채 항문에 꽂혀있는 나의 손가락과 부드럽게 보지구멍을 핥아주는 나의 혀에 의한 자극을 받으며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여인...
[하아... 하아...]
연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옆에 눕는 남친의 목을 껴안은채 남친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는 나의 아내...
나는 두 여자를 동시에 내가 범해버린 듯한 착각에 잠시 몸을 떨어야만 했다.
[좋았어...?]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남친의 목소리...
[하아... 응...]
조그맣게 대답하는 아내의 목소리...
모두 야릇한 흥분을 나에게 안겨 주었다.
[부스럭 부스럭...]
아내가 몸을 일으키는 모습과 함께 약간의 소음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 소음 사이로
아내의 여전히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내가 해줄께...]
아내가 스스로 남친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것이다.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저렇게 능동적일 때는 극히 드물었는데...
[음...]
아내의 입속으로 남친의 자지가 사라지자 남친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마도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으리라...
[흡...흡...후루룩... ]
자신의 침과 함께 남친의 그리 작지 않은 자지를 목구멍 깊이 빨아들이며
얼굴을 상하로 요동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던 나의 자지에도 다시 자극이
전해졌다.
"아... 좋아..."
주인 여자의 손길이 나의 자지를 훑어 내리고 있었다. 나도 다시 그녀를 공략해 나갔다.
아직까지 항문에 꽂혀있는 나의 손가락을 비집고 또다른 손가락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아학... 몰라..."
그리고 나의 입술사이에 그녀의 대음순을 물고 이리저리 빨아주었다.
"헉..."
그런 나의 공격에 그녀의 손길도 더욱 빨라져갔다. 그리고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음..."
그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이제는 그녀도 다시 목구멍 깊숙히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따뜻하면서도 강한 압박... 아마 저 남친도 지금 그런 느낌에 몸을 떨고 있겠지...
화면속의 주인공들은 이제 본격적인 자세로 바꾸어갔다.
한동안 남친의 자지를 정성껏 빨던 아내가 다시 바로 눕고 그 위로 남친이 올라탔다.
그리고 그 남친의 전부를 받아들이겠다는 듯 활짝 벌려진 아내의 다리사이에
남친의 몸이 자리잡았다. 천정 카메라에 의해 단단하게 발기한 남친의 자지가
아내의 숲을 헤치고 서서히 입성을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아흑...]
아내의 다급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묵직한 느낌... 그것도 늘 받아들이던 남편의 것이 아닌 다른 남자의 분신이 자신의 몸 한구석으로 들어오자 아내는 정신이 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아내는 눈을 감은채 약간 찡그리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아아아...]
이윽고 아내의 만족스러우면서도 황홀한 듯한 신음소리가 이어지며
남친의 자지가 천천히 아내의 보지 깊숙히 들어가더니 드디어 두사람의 몸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아아... 너무 좋아... 이 느낌... 사랑해...]
아내의 입에서 드디어 사랑이라는 단어까지 흘러나왔다. 여자들은 몸을 한번 주고 나면 사랑의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아... 나도 사랑해. 그리고 너무 따뜻하고 좋다....]
남친의 입에서도 거침없이 사랑한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제 저 두사람은 거리낄 것 없는 항해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나 역시 더 강렬한 자극이 필요했다. 나는 열심히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눈앞의 여인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바로보게 눕힌 뒤 다리를 벌렸다.
다리 사이 계곡 깊숙한 곳에는 조금전의 절정과 이어지는 자극으로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나는 나의 자지를 입구에 갖다 대었다.
"아앙.... 넣어줘... 자기야... 어서..."
그녀도 나의 입성을 기다리는 듯 엉덩이를 올려대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려고 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짝 나의 자지 끝을 담갔다가 빼고 다시 담갔다가 빼고...
그렇게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아... 제발... 자기야...어서..."
그녀는 나의 이런 몸짓에 애가 타는 듯 머리까지 흔들어 대며 애원했다.
나는 다시 내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추고 한번에 뿌리끝까지 밀어 넣었다.
"하아악..."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활처럼 휘어져오르는 그녀의 육체...
두손을 들어 나의 어깨를 잡아오는 그녀의 몸짓...
그녀는 나의 입성만으로 두번째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이런 바닥에서 보기 어려운 여자였다. 그리고 그건 그만큼 남자에 굶주려 있었다는 얘기도 된다.
"후후... 나도 아내 몰래 즐길 여자가 하나 늘었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은채 절정의 여운에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악... 악... 악... 아아... 너무 좋아...]
스피커에선 남친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아내의 절정을 향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나역시 그 소리에 맞추어 나의 아래에 깔려 몸을 틀고 있는 여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나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 그녀의 몸 역시 반응을 시작했다.
"아흑... 악... 아아... 좋아.... 자기야... 좋아..."
나는 고개를 잠시 숙여 그녀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좋아...?"
"응... 좋아... 너무 너무 좋아... 학... 학..."
"근데 난 자기 이름도 모르네..."
"아... 은진이... 은진... 악... 악...."
"그래 은진이... 은진아 좋아...?"
"아학... 좋아... 자기야... 사랑해..."
역시 은진이라 이름을 밝힌 이 여인도 육체가 하나가 되자 사랑한다는 말을 나에게 했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다가 잠시 멈추고 그녀를 돌아 눕혔다.
그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악... 어떡해... 너무 깊이 들어왔어... 학... 아학..."
화면에서는 어느새 아내가 남친의 위로 올라와 있었다.
출렁이는 유방... 흐트러진 머리칼... 흘러내리는 땀방울...
침대 거울에 있는 카메라는 아내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일 때마다
보였다가 사라지는 남친의 물기어린 자지가 보였다.
[아... 하... 학... 좋아...]
[음... 나도 좋아...]
아내와 남친은 정말로 미친듯이 흔들어 대었다.
그러다가 남친이 손을 뻗어 아내의 어깨를 잡더니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왔다.
아마도 사정이 임박한 것 같았다.
이제 남친은 아내의 두 발목을 잡고서 위로 들어올린 채 헉헉거리며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헉.. 헉...]
[악... 악... 몰라... 나 어떡해...]
아내도 남친의 공격에 절정의 언덕을 오르고 있는 게 느껴졌다.
나는 침대 머리맡에 있던 로션병을 집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하얀 로션을 은진이의 항문에 가득 부었다.
"학....학... 자기야... 학... 안돼... 거기는...하악..."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로션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미끌거리는 그녀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돌렸다. 처음에는 한개... 그리고 다음번에는 두개...
나의 손가락 수가 늘어 날 때 마다 그녀의 항문도 서서히 넓어져 갔다.
"악... 악... 몰라... 나 죽어..."
그녀도 절정이 다되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잽싸게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던 나의 자지를 꺼내어 항문 입구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미끌어 지지 않게 양손가락으로 위치를 맞추며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아.... 악... 아파.... 악..."
나의 자지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그녀는 아픔을 호소했지만 나는 무시하고 계속 집어 넣었다. 그리고 드디어 끝까지 다 집어 넣어 버렸다.
"음..."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한번도 안해본 항문섹스를 이렇게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성인사이트에서 떠돌아 다니던 그 무수한 말들... 실제로 느껴보니 정말로 넣는 것 만으로 쌀 것 같았다. 엄청나게 죄어오는 압박감... 그리고 따뜻함...
나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흡... 악.... 허억... 악..."
나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은진이의 목소리도 다급해져 갔다. 나는 최대한 통증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자지가 빠져 나올때 로션을 부으면서 그녀를 공격했다.
[헉...헉... 아... 나올 것 같아...]
스피커에서 급한 남친의 목소리가 들렸다. 드디어 사정을 하려는 것이다.
[아학... 안에다 해도 돼....]
[헉헉... 정말...?]
[응... 빨리 싸줘... 아학... 난 몰라.. 나도 와....]
[헉.. 헉... 그래 윽... 나간다...]
[아아.... 엄마.... 하아아.... 사랑해 사랑해... 너무 좋아....]
[허억... 헉.... 하아....]
아내의 입에서 비명과도 같은 신음이 흘러나오며 드디어 남친은 아내의 보지 속에 자신의 씨앗을 마음껏 배출하고 있었다. 아내 역시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며 손톱자국이 나도록 남친의 어깨를 껴안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던 나 역시 사정끼가 아랫배에서부터 느껴지기 시작했다.
"악... 악... 난 몰라... 너무 뜨거워... 타는 것 같아..."
이젠 나에게 항문을 내어준 은진이도 아픔보다는 엄청난 자극에 몸부림쳤다.
"윽... 윽..."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고....
"엄마... 나 죽어... 아악... 학....."
그녀의 절정이 다가온 순간...
"허억...."
그동안 참았던... 그리고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에 흥분한 나의 자지에서
엄청난 정액이 그녀의 항문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아아아..."
그녀도 나의 정액을 느끼고 세번째 절정의 언덕을 올랐다.
"헉헉..."
"아아...아음..."
나는 그대로 그녀의 몸위로 엎어져 누웠다. 그러면서 항문에 들어가있던 나의 자지가 빠졌다.
"퐁...."
나는 땀으로 가득한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귓가에다 대고 얘기했다.
"어때... 좋았어...?"
은진이라 불리우는 여인은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수줍은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응... 너무 너무..."
"자기 그동안 많이 굶주렸나봐...?"
"몰라... 그런 말은..."
귀엽게 웃으며 나에게 안기는 여인...
나는 그 여인을 껴안은채
아내의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남친과
그 손길을 음미하며 그의 품에 안겨있는 나의 아내를 화면을 통해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런 나의 머리속에는 또다른 계획이 떠오르고 있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엄청난 흥분감이 몰려들며 내 손 가득 잡혀 있는 주인 여자의 유방을 힘껏 쥐었다.
"아음...."
강렬한 자극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아픔때문일까...
화면속에서 허물어져가는 여자의 모습을 반쯤 감긴 눈으로 보고있던 그녀의 입에서
지금까지보다 좀더 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한손을 유방에서 떼고 나의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다 벗어 버렸다.
그러자 맑은 액체가 묻어나고 있는 나의 자지가 그녀의 손안에 잡힌채 걸떡대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나는 이제 그녀의 반바지 앞쪽에 있는 단추를 풀어갔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앉은 자세여서 지퍼는 반정도 밖에 내려가지 않았다.
나는 잠시 화면에서 얼굴을 돌려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그녀의 허리를 한손으로 둘러서 그녀를 뒤로 잡아 당겼다.
그러자 그녀도 무얼 원하는 지 알아챘는지 앉아 있던 다리를 모아서 한쪽 옆으로 돌리더니 한쪽손으로 침대를 짚고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등을 나는 혀로 핥아 내려갔다.
"아흑... 아...."
그녀의 입에서 달뜬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여자들의 대부분 공통적인 성감대가
등이었기에 그녀도 강렬한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나는 입술로는 계속 그녀의 등과
허리를 자극하며 자유로운 두손으로 그녀의 반바지를 훑어 내렸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의 팬티도 함께 끌어 내렸다.
그러자 무성한 음모와 함께 약간은 검은 항문... 그리고 그 아래로 물기를 흠뻑 머금고 반짝이는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무릎에 걸려 있는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를 다 벗겨 버린 뒤 침대 한쪽에 있던 커다란 베게 두개를 내 등뒤로 놓고 거기에 편안하게 기대었다.
그리고 조금전부터 엎드린채 내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반대편으로 놓게 하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내 입 바로 앞으로 놓이게 되었다.
모니터 화면을 보는 시야는 거의 가리지 않았기에 이 자세를 잡은 것이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조금씩 핥으며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화면에서는 긴 입맞춤이 끝나고 남친에 의해 팬티까지 벗겨진 채 알몸을 드러내놓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남친은 벌려진 아내의 두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아내를 공략하고 있었다.
[흐루룹... 하...]
[아... 아흑...]
남친이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에 따라 아내의 신음소리도 지속적으로 들려왔다. 그리고 아내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남친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싼채 엉덩이를 연신 흔들고 있었다.
[아흑... 아... 거기는... 안돼...]
아내의 신음소리가 다급해져갔다. 아마도 남친이 아내의 항문을 빨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눈앞에 어른거리는 주인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쉴 새 없이 자극하고 있었다.
"아아아... 미치겠어... 아흑...."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으로 보아 조금만 더 강한 자극이 오면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이 보였다. 그동안 색에 굶주렸는지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르게 느끼는 것 같았다.
[아학.... 아... 아... 아.... 조금만....더... 아....]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도 절정을 향해 치닫는 것 같았다.
원래 아내는 오랄을 가지고서 오르가즘을 잘 못느끼는 편인데 아마도 남편이 아닌 남친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되어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술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아내의 찡그린듯한 얼굴표정과 점점 더 강하게 남친의 머리를 잡아나가는 손...
활처럼 휘어오르는 그녀의 육체로 보아 절정에 도달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보던 나 역시 엎드린채 절정으로 향해가는 주인 여자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 혀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아올리기 시작했다.
"아앙.... 어떡해... 나 어떡해... 아흑~~~"
그녀의 입에서 절정의 소리가 나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스피커를 통해서 들리는 아내의 목소리도 절정을 말하고 있었다.
[아흑... 엄마~~~ 아아아~~~ 학... 학... 학....]
아내는 꼭 절정에 이르면 엄마를 부르기에 아내도 절정에 도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학..."
아직도 엎드린채 항문에 꽂혀있는 나의 손가락과 부드럽게 보지구멍을 핥아주는 나의 혀에 의한 자극을 받으며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여인...
[하아... 하아...]
연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옆에 눕는 남친의 목을 껴안은채 남친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는 나의 아내...
나는 두 여자를 동시에 내가 범해버린 듯한 착각에 잠시 몸을 떨어야만 했다.
[좋았어...?]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남친의 목소리...
[하아... 응...]
조그맣게 대답하는 아내의 목소리...
모두 야릇한 흥분을 나에게 안겨 주었다.
[부스럭 부스럭...]
아내가 몸을 일으키는 모습과 함께 약간의 소음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 소음 사이로
아내의 여전히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내가 해줄께...]
아내가 스스로 남친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것이다.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저렇게 능동적일 때는 극히 드물었는데...
[음...]
아내의 입속으로 남친의 자지가 사라지자 남친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마도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으리라...
[흡...흡...후루룩... ]
자신의 침과 함께 남친의 그리 작지 않은 자지를 목구멍 깊이 빨아들이며
얼굴을 상하로 요동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던 나의 자지에도 다시 자극이
전해졌다.
"아... 좋아..."
주인 여자의 손길이 나의 자지를 훑어 내리고 있었다. 나도 다시 그녀를 공략해 나갔다.
아직까지 항문에 꽂혀있는 나의 손가락을 비집고 또다른 손가락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아학... 몰라..."
그리고 나의 입술사이에 그녀의 대음순을 물고 이리저리 빨아주었다.
"헉..."
그런 나의 공격에 그녀의 손길도 더욱 빨라져갔다. 그리고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음..."
그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이제는 그녀도 다시 목구멍 깊숙히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따뜻하면서도 강한 압박... 아마 저 남친도 지금 그런 느낌에 몸을 떨고 있겠지...
화면속의 주인공들은 이제 본격적인 자세로 바꾸어갔다.
한동안 남친의 자지를 정성껏 빨던 아내가 다시 바로 눕고 그 위로 남친이 올라탔다.
그리고 그 남친의 전부를 받아들이겠다는 듯 활짝 벌려진 아내의 다리사이에
남친의 몸이 자리잡았다. 천정 카메라에 의해 단단하게 발기한 남친의 자지가
아내의 숲을 헤치고 서서히 입성을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아흑...]
아내의 다급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묵직한 느낌... 그것도 늘 받아들이던 남편의 것이 아닌 다른 남자의 분신이 자신의 몸 한구석으로 들어오자 아내는 정신이 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아내는 눈을 감은채 약간 찡그리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아아아...]
이윽고 아내의 만족스러우면서도 황홀한 듯한 신음소리가 이어지며
남친의 자지가 천천히 아내의 보지 깊숙히 들어가더니 드디어 두사람의 몸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아아... 너무 좋아... 이 느낌... 사랑해...]
아내의 입에서 드디어 사랑이라는 단어까지 흘러나왔다. 여자들은 몸을 한번 주고 나면 사랑의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아... 나도 사랑해. 그리고 너무 따뜻하고 좋다....]
남친의 입에서도 거침없이 사랑한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제 저 두사람은 거리낄 것 없는 항해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나 역시 더 강렬한 자극이 필요했다. 나는 열심히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눈앞의 여인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바로보게 눕힌 뒤 다리를 벌렸다.
다리 사이 계곡 깊숙한 곳에는 조금전의 절정과 이어지는 자극으로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나는 나의 자지를 입구에 갖다 대었다.
"아앙.... 넣어줘... 자기야... 어서..."
그녀도 나의 입성을 기다리는 듯 엉덩이를 올려대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려고 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짝 나의 자지 끝을 담갔다가 빼고 다시 담갔다가 빼고...
그렇게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아... 제발... 자기야...어서..."
그녀는 나의 이런 몸짓에 애가 타는 듯 머리까지 흔들어 대며 애원했다.
나는 다시 내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추고 한번에 뿌리끝까지 밀어 넣었다.
"하아악..."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활처럼 휘어져오르는 그녀의 육체...
두손을 들어 나의 어깨를 잡아오는 그녀의 몸짓...
그녀는 나의 입성만으로 두번째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이런 바닥에서 보기 어려운 여자였다. 그리고 그건 그만큼 남자에 굶주려 있었다는 얘기도 된다.
"후후... 나도 아내 몰래 즐길 여자가 하나 늘었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은채 절정의 여운에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악... 악... 악... 아아... 너무 좋아...]
스피커에선 남친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아내의 절정을 향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나역시 그 소리에 맞추어 나의 아래에 깔려 몸을 틀고 있는 여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나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 그녀의 몸 역시 반응을 시작했다.
"아흑... 악... 아아... 좋아.... 자기야... 좋아..."
나는 고개를 잠시 숙여 그녀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좋아...?"
"응... 좋아... 너무 너무 좋아... 학... 학..."
"근데 난 자기 이름도 모르네..."
"아... 은진이... 은진... 악... 악...."
"그래 은진이... 은진아 좋아...?"
"아학... 좋아... 자기야... 사랑해..."
역시 은진이라 이름을 밝힌 이 여인도 육체가 하나가 되자 사랑한다는 말을 나에게 했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다가 잠시 멈추고 그녀를 돌아 눕혔다.
그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악... 어떡해... 너무 깊이 들어왔어... 학... 아학..."
화면에서는 어느새 아내가 남친의 위로 올라와 있었다.
출렁이는 유방... 흐트러진 머리칼... 흘러내리는 땀방울...
침대 거울에 있는 카메라는 아내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일 때마다
보였다가 사라지는 남친의 물기어린 자지가 보였다.
[아... 하... 학... 좋아...]
[음... 나도 좋아...]
아내와 남친은 정말로 미친듯이 흔들어 대었다.
그러다가 남친이 손을 뻗어 아내의 어깨를 잡더니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왔다.
아마도 사정이 임박한 것 같았다.
이제 남친은 아내의 두 발목을 잡고서 위로 들어올린 채 헉헉거리며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헉.. 헉...]
[악... 악... 몰라... 나 어떡해...]
아내도 남친의 공격에 절정의 언덕을 오르고 있는 게 느껴졌다.
나는 침대 머리맡에 있던 로션병을 집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하얀 로션을 은진이의 항문에 가득 부었다.
"학....학... 자기야... 학... 안돼... 거기는...하악..."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로션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미끌거리는 그녀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돌렸다. 처음에는 한개... 그리고 다음번에는 두개...
나의 손가락 수가 늘어 날 때 마다 그녀의 항문도 서서히 넓어져 갔다.
"악... 악... 몰라... 나 죽어..."
그녀도 절정이 다되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잽싸게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던 나의 자지를 꺼내어 항문 입구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미끌어 지지 않게 양손가락으로 위치를 맞추며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아.... 악... 아파.... 악..."
나의 자지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그녀는 아픔을 호소했지만 나는 무시하고 계속 집어 넣었다. 그리고 드디어 끝까지 다 집어 넣어 버렸다.
"음..."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한번도 안해본 항문섹스를 이렇게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성인사이트에서 떠돌아 다니던 그 무수한 말들... 실제로 느껴보니 정말로 넣는 것 만으로 쌀 것 같았다. 엄청나게 죄어오는 압박감... 그리고 따뜻함...
나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흡... 악.... 허억... 악..."
나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은진이의 목소리도 다급해져 갔다. 나는 최대한 통증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자지가 빠져 나올때 로션을 부으면서 그녀를 공격했다.
[헉...헉... 아... 나올 것 같아...]
스피커에서 급한 남친의 목소리가 들렸다. 드디어 사정을 하려는 것이다.
[아학... 안에다 해도 돼....]
[헉헉... 정말...?]
[응... 빨리 싸줘... 아학... 난 몰라.. 나도 와....]
[헉.. 헉... 그래 윽... 나간다...]
[아아.... 엄마.... 하아아.... 사랑해 사랑해... 너무 좋아....]
[허억... 헉.... 하아....]
아내의 입에서 비명과도 같은 신음이 흘러나오며 드디어 남친은 아내의 보지 속에 자신의 씨앗을 마음껏 배출하고 있었다. 아내 역시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며 손톱자국이 나도록 남친의 어깨를 껴안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던 나 역시 사정끼가 아랫배에서부터 느껴지기 시작했다.
"악... 악... 난 몰라... 너무 뜨거워... 타는 것 같아..."
이젠 나에게 항문을 내어준 은진이도 아픔보다는 엄청난 자극에 몸부림쳤다.
"윽... 윽..."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고....
"엄마... 나 죽어... 아악... 학....."
그녀의 절정이 다가온 순간...
"허억...."
그동안 참았던... 그리고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에 흥분한 나의 자지에서
엄청난 정액이 그녀의 항문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아아아..."
그녀도 나의 정액을 느끼고 세번째 절정의 언덕을 올랐다.
"헉헉..."
"아아...아음..."
나는 그대로 그녀의 몸위로 엎어져 누웠다. 그러면서 항문에 들어가있던 나의 자지가 빠졌다.
"퐁...."
나는 땀으로 가득한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귓가에다 대고 얘기했다.
"어때... 좋았어...?"
은진이라 불리우는 여인은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수줍은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응... 너무 너무..."
"자기 그동안 많이 굶주렸나봐...?"
"몰라... 그런 말은..."
귀엽게 웃으며 나에게 안기는 여인...
나는 그 여인을 껴안은채
아내의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남친과
그 손길을 음미하며 그의 품에 안겨있는 나의 아내를 화면을 통해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런 나의 머리속에는 또다른 계획이 떠오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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