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현장-(4)
하나... 둘...
아내의 윗옷 단추가 하나씩 풀리면서 뽀얀 아내의 속살이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후...]
"짜식... 긴장되는 모양이군. 하긴 그렇지. 임자있는 여자를 건들이는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짜릿한 경험이니까..."
이제 단추는 다 풀러졌다. 남친은 아내의 브래지어만 입은 몸을 보고서 잠시 침을 삼키는 듯 멈칫 하더니 축 늘어져있는 아내의 목뒤로 한손을 넣어 받치고서 약간 일으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쪽 팔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꿀꺽..."
그 장면을 보고 있는 나도 손에 땀이 흐르고 침이 목구멍 속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내 자지는 이미 단단해 진채로 팬티와 바지를 거세게 들어올리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윗옷이 다 벗겨졌다. 남친은 벗긴 아내의 윗옷을 침대옆의 의자위로
치워버리더니 이제 아내의 치마에 손을 갖다대었다.
아내는 얼마전에 내가 사준 폭넓은 공주 치마를 입고 있었다.
저 치마의 특징은 지퍼없이 그냥 허리가 밴드 스타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냥 별로 힘 안들이고 벗길 수 있다는 얘기다.
그걸 모르는 남친은 이리저리 지퍼를 찾다가 이제서야 눈치를 챈 듯
아내의 허리에 손을 갖다대고는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양손을 아내의 허리 뒷쪽 엉덩이까지 돌리더니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는
한번에 아내의 치마를 벗겨내었다.
"짜식... 그래도 유부남이라고 치마 벗기는 기술은 있네..."
치마 안쪽에는 아내의 검은 음모가 다 비치는 얇은 망사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아내는 원래 속옷을 잘 안 입는 스타일이라서 속치마나 런닝같은 것을
입지 못한다. 그러니 윗옷과 치마를 벗겨버리면 브래지어와 팬티만 달랑 남을 수 밖에...
내가 떨리는 가슴으로 그 장면을 지켜보며 이제는 아프기까지한 자지를 바지위로
어루만지고 있는 순간 방문이 열리며 주인 여자가 들어왔다.
"호호... 어떻게 되고 있어?"
내가 윗옷을 벗고 있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으면서 한손에는 쟁반에 맥주하고
마른안주 부스러기를 받쳐든채 들어오며 물었다.
"흠... 1단계쯤 진행되고 있어. 그나저나 누님, 그건 서비스요?"
"호호호... 날씨도 덥고 그래서..."
"하하... 잘됐네. 안그래도 방이 더워서 윗옷도 벗어버린 참이었는데..."
"호호호... 에어컨이 고물이라서 그렇지? 내가 나가서 선풍기라도 가지고 올까?"
그러면서 다시 쟁반을 내려놓고 나가려는 그녀의 팔을 나는 잽싸게 잡았다.
"아니 됐수. 이따가 더우면 홀딱 벗어버리면 되지 뭐..."
"어머? 그럼 나도 벗으라는 거야?"
"아 그러면 나야 더 좋지. 한 몸매하는 누님 몸도 감상할 수 있으니까..."
"호호호... 이따 봐서..."
"풋... 다 넘어왔네. 오늘의 주인공들이 일을 저지르면 나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겠군. 다행이야... 안그랬으면 이놈을 다스리기 위해 괜히 팔만 아플뻔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아직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끌며 내 옆에 앉혔다.
그리고 맥주를 따서 한잔 가득 부어서 그녀에게 주고는 나도 한잔 들었다.
"자... 앞으로 일어날 즐거움을 위하여...건배!"
"짱..."
맥주잔이 부딪히고 나는 단숨에 맥주를 비워버렸다. 그녀 역시 그랬고...
나는 다시 빈잔에 맥주를 부으면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어느새 남친도 옷을 다 벗어버린채 팬티만 하나 달랑 입고서 아내의 옆자리에
누워 있었다.
"아따... 어차피 할건데 팬티는 왜 입고 있데?"
"큭큭큭... 그러게 말이유. 그래도 아직 양심은 조금 있을 껄...
내가 저 여자 남편한테 들은 건데 저치들 오늘이 처음이거든..."
"호호호... 그래? 그런데 그 남편도 이상하다. 이렇게 될 걸 알면서 그냥 둔단 말야?"
"그야 난들 알겠수? 나야 돈받고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그만인걸..."
"하긴 그래... 어머... 이제 시작하나봐..."
나는 그녀의 말에 따라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거기에는 팔베게를 하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브래지어 위를 어루만지는
남친의 모습이 보였다.
그의 손길은 아내의 동그란 어깨에서 머물다 브래지어 윗선을 쓰다듬으며 점점 안쪽으로 전진해갔다.
손가락이 하나 둘씩 브래지어 안쪽으로 사라지고 드디어 아내의 유두를 찾은 듯 남친의 손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으음...]
아내는 잠결에 신음소리를 흘렸다. 술이 취한채 잠이 들었기 때문에 유두를 자극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듯 싶었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빙글빙글 돌리던 남친의 손이 잠시 멈추었다.
아내가 깨어 난 건지를 확인하는 것 처럼 아내의 얼굴에 바짝 귀를 귀울이더니 다시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이제는 팔베게를 하고 있던 손을 아내의 등뒤로 조금씩 집어 넣는 것이 보였다.
등뒤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려는 것이다. 아내가 축 늘어진채로 있기 때문에 호크를 푸는 것이 좀 어려운지 조금 낑낑대다가 손을 등뒤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그 손에는 호크가 풀어진 브래지어의 한쪽 끝이 잡혀 있었다.
아내가 하고 있는 브래지어는 쉘브라이기 때문에 호크만 풀면 만사 OK였다.
남친은 아내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 브래지어를 천천히 들어내었다.
그러자 드디어 아내의 유방과 그 끝에 달린 유두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내의 유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 사이즈다.
그러나 유두는 아직 애를 안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애를 낳은 여자 것보다 큰 편이다.
더우기 대부분 솟아나 있어서 언제나 흥분한 것 같은 형태를 띠고 있었다.
아내의 유방과 유두를 보자 남친은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긴장때문에 표시가 안나던 팬티가 불쑥하고 올라와 있었다.
"하긴 이렇게 지켜보는 나도 자지가 아플지경인데 너는 얼마나 하고 싶겠냐?"
이런 생각을 하며 옆에 바짝 붙어서 조금전부터 숨소리가 높아져있는 주인 여자를 흘낏 바라보았다.
맥주를 마셔서인지 아니면 흥분되서인지 얼굴은 조금 홍조가 돌고 있었고
내가 쳐다보는 지도 모른채 화면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슬그머니 몸을 옆으로 밀착하며 맥주잔을 든손을 바꾸어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그녀의 귓가에
조용히 말했다.
"누님... 누님은 옆모습도 이쁘네..."
나의 입김과 함께 귓속으로 흘러들어가는 찬사에 그녀는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더니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호호... 동생이 오늘 날 꼬시려고 작정한 모양이네..."
역시 이 바닥에서 닳고 닳은 여자라 확실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내 자지가 느껴지는 바지위로 갖다대면서 얘기했다.
"이놈이 아까부터 죽을 지경이유."
그녀가 내 바지 위로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럼 어떻게 하지...?"
나는 그녀를 안고있던 한쪽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나시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얇은 브래지어의 감촉이 느껴지고 그것을 젖히자 아내 못지않게
딱딱하고 큰 유두가 손가락 끝에 잡혔다. 나의 손길은 그녀의 유두를 서서히
쓰다듬어 나갔다. 풍만한 유방의 느낌이 손바닥 가득히 전해졌다.
"하음...."
의외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쏟아졌다.
"호오... 의왼데? 성감이 잘 발달되어 있군... 그중에서 유두가 성감대인 것 같은데..."
나는 집요하게 그녀의 유두를 공략했다.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비비다가 검지만으로 유두 주위를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하고
검지와 중지사이에 유두를 끼고 손바닥 가득 유방을 잡으며 함께 어루만져 주었다.
"하아... 자기야... 나 흥분돼... 그만..."
달뜬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강하게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손길은 위로 타고 올라오더니 츄리닝 안쪽으로 들어와서 팬티안쪽에서
성이 날대로 난 내 자지를 잡아갔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자 더욱
단단해지면서 하늘로 치솟아 오르려고 몸부림쳤다. 나는 아직도 들고 있던 맥주잔을
내려놓고 자유로와진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의 나시를 말아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입술로 그녀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으며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귓구멍으로 불어넣었다.
"하아아... 좋아... 너무 단단해..."
그녀는 연신 나의 자지를 쓸어 내리며 이제는 몸을 완전히 나에게 기댄체 허물어져갔다.
나는 그녀의 나시를 완전히 말아올리고 드러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렀다.
출렁...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이 지지대를 잃고 떨어지며 출렁거렸다.
그녀의 브래지어도 아내와 마찬가지로 쉘브라였다. 호크가 풀려진 브래지어는
그녀의 무릎위로 떨어지고 나는 한손으로 그녀의 나시를 벗겨내었다.
이제 그녀의 상반신은 알몸이 되었다. 아직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잡고 있었기에
벗겨진 나시는 그녀의 팔에 걸쳐져 있었고, 나는 자유로와진 그녀의 유방을 양손으로 마음껏 공략하며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화면속에서는 아내의 남친이 드디어 아내의 유방을 한입 가득 베어물고 한손으로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아내의 아랫배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음...]
이제는 아내의 몸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본능적인 반응이겠지만 이미 그녀의 팬티는 젖어들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을 것이다.
남친은 아내의 유방을 이리저리 번갈아가며 핥고 빨아대더니 신음을 간간히 흘리고 있는 아내의 입술로 그의 입술을 부딪혀갔다.
[으음...]
아내는 약간 몸부림치듯 남친의 상반신에 눌린채 몸을 뒤척였다.
남친은 조금은 짧은 키스를 한 뒤 아내의 이마에서부터 눈, 코, 입... 그리고 목덜미를 천천히 혀로 핥아 나갔다.
[아음...]
이제는 아내의 육체가 본격적으로 남친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천정에서 찍고 있는 카메라 화면에 아내의 눈이 떠지는 장면이 잡혔다.
드디어 아내가 정신을 차린것이다.
[아... 이러지마... 이러면 안돼...]
아내는 약간의 몸동작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핥아나가고 있는 남친을 밀어내는 시늉을 하면서 말했다. 그러나, 그 순간 남친은 목덜미에서 머물던 그의 입술을 들어 아내의 입에 맞추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팬티라인에서 머물고 있던 그의 손을 아내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러자 아내의 하반신은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남친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으로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들려졌다.
[음... 음...]
서로 맞붙은 입술사이로 아내의 뜻모를 신음이 잠시동안 새어나오더니
어느순간, 지금까지 축 늘어져 있던 아내의 두팔이 남친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드디어 아내의 몸과 마음이 다 허물어진 것이다.
하나... 둘...
아내의 윗옷 단추가 하나씩 풀리면서 뽀얀 아내의 속살이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후...]
"짜식... 긴장되는 모양이군. 하긴 그렇지. 임자있는 여자를 건들이는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짜릿한 경험이니까..."
이제 단추는 다 풀러졌다. 남친은 아내의 브래지어만 입은 몸을 보고서 잠시 침을 삼키는 듯 멈칫 하더니 축 늘어져있는 아내의 목뒤로 한손을 넣어 받치고서 약간 일으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쪽 팔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꿀꺽..."
그 장면을 보고 있는 나도 손에 땀이 흐르고 침이 목구멍 속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내 자지는 이미 단단해 진채로 팬티와 바지를 거세게 들어올리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윗옷이 다 벗겨졌다. 남친은 벗긴 아내의 윗옷을 침대옆의 의자위로
치워버리더니 이제 아내의 치마에 손을 갖다대었다.
아내는 얼마전에 내가 사준 폭넓은 공주 치마를 입고 있었다.
저 치마의 특징은 지퍼없이 그냥 허리가 밴드 스타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냥 별로 힘 안들이고 벗길 수 있다는 얘기다.
그걸 모르는 남친은 이리저리 지퍼를 찾다가 이제서야 눈치를 챈 듯
아내의 허리에 손을 갖다대고는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양손을 아내의 허리 뒷쪽 엉덩이까지 돌리더니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는
한번에 아내의 치마를 벗겨내었다.
"짜식... 그래도 유부남이라고 치마 벗기는 기술은 있네..."
치마 안쪽에는 아내의 검은 음모가 다 비치는 얇은 망사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아내는 원래 속옷을 잘 안 입는 스타일이라서 속치마나 런닝같은 것을
입지 못한다. 그러니 윗옷과 치마를 벗겨버리면 브래지어와 팬티만 달랑 남을 수 밖에...
내가 떨리는 가슴으로 그 장면을 지켜보며 이제는 아프기까지한 자지를 바지위로
어루만지고 있는 순간 방문이 열리며 주인 여자가 들어왔다.
"호호... 어떻게 되고 있어?"
내가 윗옷을 벗고 있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으면서 한손에는 쟁반에 맥주하고
마른안주 부스러기를 받쳐든채 들어오며 물었다.
"흠... 1단계쯤 진행되고 있어. 그나저나 누님, 그건 서비스요?"
"호호호... 날씨도 덥고 그래서..."
"하하... 잘됐네. 안그래도 방이 더워서 윗옷도 벗어버린 참이었는데..."
"호호호... 에어컨이 고물이라서 그렇지? 내가 나가서 선풍기라도 가지고 올까?"
그러면서 다시 쟁반을 내려놓고 나가려는 그녀의 팔을 나는 잽싸게 잡았다.
"아니 됐수. 이따가 더우면 홀딱 벗어버리면 되지 뭐..."
"어머? 그럼 나도 벗으라는 거야?"
"아 그러면 나야 더 좋지. 한 몸매하는 누님 몸도 감상할 수 있으니까..."
"호호호... 이따 봐서..."
"풋... 다 넘어왔네. 오늘의 주인공들이 일을 저지르면 나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겠군. 다행이야... 안그랬으면 이놈을 다스리기 위해 괜히 팔만 아플뻔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아직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끌며 내 옆에 앉혔다.
그리고 맥주를 따서 한잔 가득 부어서 그녀에게 주고는 나도 한잔 들었다.
"자... 앞으로 일어날 즐거움을 위하여...건배!"
"짱..."
맥주잔이 부딪히고 나는 단숨에 맥주를 비워버렸다. 그녀 역시 그랬고...
나는 다시 빈잔에 맥주를 부으면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어느새 남친도 옷을 다 벗어버린채 팬티만 하나 달랑 입고서 아내의 옆자리에
누워 있었다.
"아따... 어차피 할건데 팬티는 왜 입고 있데?"
"큭큭큭... 그러게 말이유. 그래도 아직 양심은 조금 있을 껄...
내가 저 여자 남편한테 들은 건데 저치들 오늘이 처음이거든..."
"호호호... 그래? 그런데 그 남편도 이상하다. 이렇게 될 걸 알면서 그냥 둔단 말야?"
"그야 난들 알겠수? 나야 돈받고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그만인걸..."
"하긴 그래... 어머... 이제 시작하나봐..."
나는 그녀의 말에 따라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거기에는 팔베게를 하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브래지어 위를 어루만지는
남친의 모습이 보였다.
그의 손길은 아내의 동그란 어깨에서 머물다 브래지어 윗선을 쓰다듬으며 점점 안쪽으로 전진해갔다.
손가락이 하나 둘씩 브래지어 안쪽으로 사라지고 드디어 아내의 유두를 찾은 듯 남친의 손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으음...]
아내는 잠결에 신음소리를 흘렸다. 술이 취한채 잠이 들었기 때문에 유두를 자극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듯 싶었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빙글빙글 돌리던 남친의 손이 잠시 멈추었다.
아내가 깨어 난 건지를 확인하는 것 처럼 아내의 얼굴에 바짝 귀를 귀울이더니 다시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이제는 팔베게를 하고 있던 손을 아내의 등뒤로 조금씩 집어 넣는 것이 보였다.
등뒤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려는 것이다. 아내가 축 늘어진채로 있기 때문에 호크를 푸는 것이 좀 어려운지 조금 낑낑대다가 손을 등뒤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그 손에는 호크가 풀어진 브래지어의 한쪽 끝이 잡혀 있었다.
아내가 하고 있는 브래지어는 쉘브라이기 때문에 호크만 풀면 만사 OK였다.
남친은 아내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 브래지어를 천천히 들어내었다.
그러자 드디어 아내의 유방과 그 끝에 달린 유두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내의 유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 사이즈다.
그러나 유두는 아직 애를 안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애를 낳은 여자 것보다 큰 편이다.
더우기 대부분 솟아나 있어서 언제나 흥분한 것 같은 형태를 띠고 있었다.
아내의 유방과 유두를 보자 남친은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긴장때문에 표시가 안나던 팬티가 불쑥하고 올라와 있었다.
"하긴 이렇게 지켜보는 나도 자지가 아플지경인데 너는 얼마나 하고 싶겠냐?"
이런 생각을 하며 옆에 바짝 붙어서 조금전부터 숨소리가 높아져있는 주인 여자를 흘낏 바라보았다.
맥주를 마셔서인지 아니면 흥분되서인지 얼굴은 조금 홍조가 돌고 있었고
내가 쳐다보는 지도 모른채 화면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슬그머니 몸을 옆으로 밀착하며 맥주잔을 든손을 바꾸어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그녀의 귓가에
조용히 말했다.
"누님... 누님은 옆모습도 이쁘네..."
나의 입김과 함께 귓속으로 흘러들어가는 찬사에 그녀는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더니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호호... 동생이 오늘 날 꼬시려고 작정한 모양이네..."
역시 이 바닥에서 닳고 닳은 여자라 확실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내 자지가 느껴지는 바지위로 갖다대면서 얘기했다.
"이놈이 아까부터 죽을 지경이유."
그녀가 내 바지 위로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럼 어떻게 하지...?"
나는 그녀를 안고있던 한쪽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나시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얇은 브래지어의 감촉이 느껴지고 그것을 젖히자 아내 못지않게
딱딱하고 큰 유두가 손가락 끝에 잡혔다. 나의 손길은 그녀의 유두를 서서히
쓰다듬어 나갔다. 풍만한 유방의 느낌이 손바닥 가득히 전해졌다.
"하음...."
의외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쏟아졌다.
"호오... 의왼데? 성감이 잘 발달되어 있군... 그중에서 유두가 성감대인 것 같은데..."
나는 집요하게 그녀의 유두를 공략했다.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비비다가 검지만으로 유두 주위를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하고
검지와 중지사이에 유두를 끼고 손바닥 가득 유방을 잡으며 함께 어루만져 주었다.
"하아... 자기야... 나 흥분돼... 그만..."
달뜬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강하게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손길은 위로 타고 올라오더니 츄리닝 안쪽으로 들어와서 팬티안쪽에서
성이 날대로 난 내 자지를 잡아갔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자 더욱
단단해지면서 하늘로 치솟아 오르려고 몸부림쳤다. 나는 아직도 들고 있던 맥주잔을
내려놓고 자유로와진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의 나시를 말아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입술로 그녀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으며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귓구멍으로 불어넣었다.
"하아아... 좋아... 너무 단단해..."
그녀는 연신 나의 자지를 쓸어 내리며 이제는 몸을 완전히 나에게 기댄체 허물어져갔다.
나는 그녀의 나시를 완전히 말아올리고 드러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렀다.
출렁...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이 지지대를 잃고 떨어지며 출렁거렸다.
그녀의 브래지어도 아내와 마찬가지로 쉘브라였다. 호크가 풀려진 브래지어는
그녀의 무릎위로 떨어지고 나는 한손으로 그녀의 나시를 벗겨내었다.
이제 그녀의 상반신은 알몸이 되었다. 아직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잡고 있었기에
벗겨진 나시는 그녀의 팔에 걸쳐져 있었고, 나는 자유로와진 그녀의 유방을 양손으로 마음껏 공략하며 다시 화면으로 눈길을 돌렸다.
화면속에서는 아내의 남친이 드디어 아내의 유방을 한입 가득 베어물고 한손으로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아내의 아랫배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음...]
이제는 아내의 몸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본능적인 반응이겠지만 이미 그녀의 팬티는 젖어들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을 것이다.
남친은 아내의 유방을 이리저리 번갈아가며 핥고 빨아대더니 신음을 간간히 흘리고 있는 아내의 입술로 그의 입술을 부딪혀갔다.
[으음...]
아내는 약간 몸부림치듯 남친의 상반신에 눌린채 몸을 뒤척였다.
남친은 조금은 짧은 키스를 한 뒤 아내의 이마에서부터 눈, 코, 입... 그리고 목덜미를 천천히 혀로 핥아 나갔다.
[아음...]
이제는 아내의 육체가 본격적으로 남친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천정에서 찍고 있는 카메라 화면에 아내의 눈이 떠지는 장면이 잡혔다.
드디어 아내가 정신을 차린것이다.
[아... 이러지마... 이러면 안돼...]
아내는 약간의 몸동작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핥아나가고 있는 남친을 밀어내는 시늉을 하면서 말했다. 그러나, 그 순간 남친은 목덜미에서 머물던 그의 입술을 들어 아내의 입에 맞추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팬티라인에서 머물고 있던 그의 손을 아내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러자 아내의 하반신은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남친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으로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들려졌다.
[음... 음...]
서로 맞붙은 입술사이로 아내의 뜻모를 신음이 잠시동안 새어나오더니
어느순간, 지금까지 축 늘어져 있던 아내의 두팔이 남친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드디어 아내의 몸과 마음이 다 허물어진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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