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연가 5
희숙은 영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희숙과 희경은 남편들을 출근시킨 후 커피를 한잔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중
희숙은 어젯밤에 희경과 영준이 나눈 사랑의 행위를 생각하며
-희경아! 너희는 아직도 애기가 안생겨 어떻하니 걱정이다
-응 언니 그러게 말이야 나도 걱정이야 둘다 이상은 없는데...
희경은 걱정이 되는듯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채 희숙에게 말을 하고있었다
-빨리 애기가 생겨야 될텐데...
-그리고 너희는 사이가 좋으니까 애기가 생길꺼야 걱정하지마
-그래야되는데 잘 안돼 그이도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호호호
-그래 너희 어제 보니까 금술이 좋더라 호호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언니?
-얘는 뭘 그렇게 놀라니?
-언니 어젯밤에 우리 봤구나
-호호호
-아이 참 언닌
-뭐 어떠니? 다 그렇게 사는거지
-그래도 챙피하게
-너나 니 신랑도 우리 부부가 같이있는데 짓굿더라 나 잠 한숨도 못잤어 호호호
-아이 참 언니도 그이가 너무 보채서......
-괜찮아 얘 근데 니 신랑 널 정말 사랑하나보더라
-그만해 언니
-난 부럽더라 너희 부부가
-왜? 언니도 형부가 잘해주잖아
-우린 그저 그래 후우~~~
희숙은 한숨을 길게 토해낸다
-왜 언니 형부가 잘 안해줘?
-아니 잘해주기야 하지 그사람 참 착하고 순진하잖아
-형부야 보증수표지
-그런데 제부처럼 그렇질 못해
-아니 왜?
-그냥 그래
-형부가 요즘 피곤해서 그렇겠지 언니가 이해해
-그래야지 뭐 어쩌겠니
희숙은 가슴속이 져려옴을 느끼며 마시던 커피를 홀짝 마신다
희경이는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신랑이 사랑을 해주니
-언니 오늘 하루 더 자고가
-왜?
-또 언제 언니랑 같이 잘 수 있겠어
-이따가 니 형부한테 물어보고
-그래라 하루밤 더 자고가라
-응 그럴수있으면 그럴께
희숙은 오늘밤에도 희경이네의 잠자리를 또 볼 수 있을까하며 하루밤 더 자고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니 지금 전화해 형부한테 오늘 하루 더 자고간다고
-응
희숙은 현승에게 전화를걸며
-여보 오늘 하루 더 엄마 집에서 자고갈께요 희경이가 하루 더 자고가래는데~~
-응 그래 나 오늘 출장가야할것 같으니까
-오늘은 어디로요?
-부산에 옷가지는 내가 집에가서 챙겨갈께
-언제 오는데요?
-한 3~4일쯤 걸릴것 같으니까 경희랑 모레까지 자고와라 잘됐네 오히려
-알았어 잘 다녀와요
전화를 끊은 희숙은 희경에게 웃으며
-니 형부 오늘 부산으로 출장간덴다
-그래? 잘됐다 경희랑 자고가면 되겠다
-응
-엄마도 작은 언니도 좋아하겠다 그치?
-으 응
희경은 콧노래를 부르며 엄마에게 언니가 자고간다고 말하러 엄마의 방으로 건너간다
저녁이되자 영준은 희경에게서 처형이 자고간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통닭과 맥주 몇병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자기 이제와?
-응
-이모부! 하며 경희가 영준에게 안기자
영준은 경희를 안아주며
-오 경희야 니가 좋아하는 통닭사왔다 하며 경희에게 통닭을 건네주며 방으로 들어거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와서는
-처형 하루 더 주무시고 간다기에 맥주 몇병 사왔으니까 같이 마셔요
-아 네
맥주 몇잔을 마신 희숙은 취기가 오르는것을 느끼며 경희를 재우려고 엄마의방으로들어가자
-처형 경희는 어머니에게 맡기시고 이리 오세요
-네 나는 술이 오르는것 같아서요
-아이 몇잔이나 마셨다고 빨리오세요
-네 알았어요
-그래 언니 빨리 와
-알았어
술자리가 파하자 그들은 정리를 하고는
-나는 샤워하고올께 하며 영준이 일어나자
-응 자기야
-참 언니 오늘도 우리방에서 자라
-엄마 방에서 자면돼
-거긴 경희랑 작은언니 엄마 셋이서 자면 비좁으니까
-네 그러세요 영준이 거들며 발을 하자
-응 그럴께 그런데 제브가 불편하지않을까요?
-아유 별말씀을 괜찮아요
-알았어요 그럼 하루 더 끼어서 잘께요
-네 그러세요
영준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희경아 난 바닥에서 잘테니 너희는 침대에서 자라
-아니야 그이보고 바닥에서 자라고하면되니까 언니가 침대에서 나랑 자
-난 침대가 불편해 집에서도 침대에서 안자
-알았어 언니 편한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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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지부진하네요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멜 많이주시고요
[email protected]
희숙은 영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희숙과 희경은 남편들을 출근시킨 후 커피를 한잔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중
희숙은 어젯밤에 희경과 영준이 나눈 사랑의 행위를 생각하며
-희경아! 너희는 아직도 애기가 안생겨 어떻하니 걱정이다
-응 언니 그러게 말이야 나도 걱정이야 둘다 이상은 없는데...
희경은 걱정이 되는듯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채 희숙에게 말을 하고있었다
-빨리 애기가 생겨야 될텐데...
-그리고 너희는 사이가 좋으니까 애기가 생길꺼야 걱정하지마
-그래야되는데 잘 안돼 그이도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호호호
-그래 너희 어제 보니까 금술이 좋더라 호호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언니?
-얘는 뭘 그렇게 놀라니?
-언니 어젯밤에 우리 봤구나
-호호호
-아이 참 언닌
-뭐 어떠니? 다 그렇게 사는거지
-그래도 챙피하게
-너나 니 신랑도 우리 부부가 같이있는데 짓굿더라 나 잠 한숨도 못잤어 호호호
-아이 참 언니도 그이가 너무 보채서......
-괜찮아 얘 근데 니 신랑 널 정말 사랑하나보더라
-그만해 언니
-난 부럽더라 너희 부부가
-왜? 언니도 형부가 잘해주잖아
-우린 그저 그래 후우~~~
희숙은 한숨을 길게 토해낸다
-왜 언니 형부가 잘 안해줘?
-아니 잘해주기야 하지 그사람 참 착하고 순진하잖아
-형부야 보증수표지
-그런데 제부처럼 그렇질 못해
-아니 왜?
-그냥 그래
-형부가 요즘 피곤해서 그렇겠지 언니가 이해해
-그래야지 뭐 어쩌겠니
희숙은 가슴속이 져려옴을 느끼며 마시던 커피를 홀짝 마신다
희경이는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신랑이 사랑을 해주니
-언니 오늘 하루 더 자고가
-왜?
-또 언제 언니랑 같이 잘 수 있겠어
-이따가 니 형부한테 물어보고
-그래라 하루밤 더 자고가라
-응 그럴수있으면 그럴께
희숙은 오늘밤에도 희경이네의 잠자리를 또 볼 수 있을까하며 하루밤 더 자고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니 지금 전화해 형부한테 오늘 하루 더 자고간다고
-응
희숙은 현승에게 전화를걸며
-여보 오늘 하루 더 엄마 집에서 자고갈께요 희경이가 하루 더 자고가래는데~~
-응 그래 나 오늘 출장가야할것 같으니까
-오늘은 어디로요?
-부산에 옷가지는 내가 집에가서 챙겨갈께
-언제 오는데요?
-한 3~4일쯤 걸릴것 같으니까 경희랑 모레까지 자고와라 잘됐네 오히려
-알았어 잘 다녀와요
전화를 끊은 희숙은 희경에게 웃으며
-니 형부 오늘 부산으로 출장간덴다
-그래? 잘됐다 경희랑 자고가면 되겠다
-응
-엄마도 작은 언니도 좋아하겠다 그치?
-으 응
희경은 콧노래를 부르며 엄마에게 언니가 자고간다고 말하러 엄마의 방으로 건너간다
저녁이되자 영준은 희경에게서 처형이 자고간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통닭과 맥주 몇병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자기 이제와?
-응
-이모부! 하며 경희가 영준에게 안기자
영준은 경희를 안아주며
-오 경희야 니가 좋아하는 통닭사왔다 하며 경희에게 통닭을 건네주며 방으로 들어거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와서는
-처형 하루 더 주무시고 간다기에 맥주 몇병 사왔으니까 같이 마셔요
-아 네
맥주 몇잔을 마신 희숙은 취기가 오르는것을 느끼며 경희를 재우려고 엄마의방으로들어가자
-처형 경희는 어머니에게 맡기시고 이리 오세요
-네 나는 술이 오르는것 같아서요
-아이 몇잔이나 마셨다고 빨리오세요
-네 알았어요
-그래 언니 빨리 와
-알았어
술자리가 파하자 그들은 정리를 하고는
-나는 샤워하고올께 하며 영준이 일어나자
-응 자기야
-참 언니 오늘도 우리방에서 자라
-엄마 방에서 자면돼
-거긴 경희랑 작은언니 엄마 셋이서 자면 비좁으니까
-네 그러세요 영준이 거들며 발을 하자
-응 그럴께 그런데 제브가 불편하지않을까요?
-아유 별말씀을 괜찮아요
-알았어요 그럼 하루 더 끼어서 잘께요
-네 그러세요
영준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희경아 난 바닥에서 잘테니 너희는 침대에서 자라
-아니야 그이보고 바닥에서 자라고하면되니까 언니가 침대에서 나랑 자
-난 침대가 불편해 집에서도 침대에서 안자
-알았어 언니 편한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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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지부진하네요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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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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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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