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피닉스 클럽 제 3회
침대에 눕힌 수아의 얼굴은 제법 귀여웠다. 일단 내가 해야 될 일은 수아의 성감대를 찾아내는 일이다. 여자들은 제각기 다른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만큼 섹스 클럽의 여성 회원 스카우터인 내가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도 찾아 낼수가 없다. 일단은 입술 공략... 의외로 프렌치 키스에 약한 여자들이 제법 있다. 물론 키스 자체가 성감대가 될수는 없지만 여자를 흥분되게는 만들수 있다. 난 뛰어난 실력의 혓놀림으로 수아의 입속을 간질 간질 녹였다. 역시 조금의 반응... 그녀가 처음으로 신음 소리를 낸 것이다. 아... 그리고 난 목표 여성과 성관계전 몸은 물론 입까지 굉장히 청결하게 한다. 양치질은 물론 가글로 입을 깨끗한 냄새 없는 청결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수아의 입에서는 단맛이 느껴진다. 역시 여자들마다 맛이 다르다. 어떤년은 마늘... 으 기억 하기도 싫다. 역시 프렌치 키스가 효과가 있던지 시종일간 침대시트를 지키던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다음 단계~
수아의 귓볼을 ?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귀볼을 ?아 주면 굉장한 쾌감을 느낀다. 물론 그것도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 키스로 조금은 흥분하기 시작한 뒤라 이제부턴 수아의 성감대 찾기가 조금은 수월해 진 것 같다. 귓볼은 그렇게 기대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본전은 찾은 것 같았다. 창백했던 수아의 얼굴에 홍조가 떠오르기 시작했으니. 난 조심스로 그려의 상체를 이르켜서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려의 등뒤로가 등을 ?기 시작했다. 여기서 또한 중요한 포인트, 여자들의 성감대는 의외로 등에 있을 수도 있다. 등을 애무하면 가끔식 굉장히 흥분을 하는 여성들도 있다. 수아는 등은 성감대가 아닌 듯 그다지 기대 할만한 성과는 없었다. 그래도 본전 이상은 뽑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이제 다시 아까 하던대로 가슴 애무로 들어갔다. 다시한번 말하건데, 수아의 가슴은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사과 사이즈다. 작은 주먹 사과 말고 후지 사과 말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보고 이빨로 깨물어도 보고 해볼건 다 해보라. 혀로 일직선을 그으며 수아의 배를 타고 내려가 그녀의 배꼽을 간지럽혔다. 이건 제법 효과가 있는 듯 했다. 신음소리를 내었으니... 참고로 연인이 아닌 그리고 돈으로 주고 산 매춘부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신음소리를 낼리 만무하다. 이 상황에서 내는 신음 소리는 진짜다. 난 아직까지는 수아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는 남겨두기로 했다. 스카우터가 되는 지름길 또 다른 포이트 한가지... 절대로 삽입은 빠르게 하지 말라. 여기서 중대한 요점은 여자를 최대한 섹스에 빠뜨리게 하는 것에 있지, 내가 즐기는 것에 있지 않다. 절대적 서비스 위주로 가야한다는게 나의 철칙이다. 일단은 수아의 허벅지 공략에 들어갔다. 허벅지를 애무 할때 그녀의 팬티 위로 느껴지는 매혹적인 냄새... 입술은 그녀의 허벅지를 ?고 있지만, 내 코는 그녀의 옥문을 탐하고 있었다. 수아를 탐하면 탐할수록 점점더 난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스카우터이다. 스카우터는 절대로 개인적인 감정을 목표로 잡은 여성에게 느껴서는 안쨈? 난 정신을 차리고는 그녀의 발바닥 까지 내려가 애무를 계속했다. 역시 발은 아니였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그녀의 옥문과 옥문 바로 밑의 후문이 남았을 뿐이다. 난 팬티는 그대로 나둔채, 팬티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옥문을 ?았다. 비릿하다거나 짠 맛 따윈 느껴지지 않는다. 왠지 달콤한 맛만 느껴진다. 역시 여기를 애무하니 수아는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숨소리가 점점 가빠지는 걸 느낄수가 있다. 난 이제 때가 왔다고 느끼고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래 벗겼다. 수아는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수아씨... 부끄러운가요? 무척이나 아름다운데..."
난 그녀의 두 손을 그녀의 얼굴에서 치우며 다정스래 말을 걸었다. 수아는 나의 말을 듣자 더 이상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참 여자는 특이한 동물이다. 달콤한 말에는 무척이나 약하니 말이다. 하긴 내가 방금 한 말에 거짓은 없었다. 그녀가 아름다운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제 부터는 조금은 음란해질 필요가 있다. 이것이 나의 방식이다.
난 침으로 검지를 충분히 적신뒤 그녀의 공알을 살작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내기 시작했다.
"수아씨? 기분 좋죠?"
훗... 시작부터 대답은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쨈?
내 손가락은 계속해서 그려의 공알과 그녀의 절벽 틈사이를 애무했다.
"말해줘요 수아씨. 이렇게 하면 기분 좋나요?"
"........ 좋아....요..."
오... 예상했던 시간을 단축했다. 의외로 빠르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시인했다. 그럼 이제부터 조금더 노골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난 이제 입으로 직접 그녀의 질을 ?으며 쪽쪽 빨아댔다. 내가 쪽쪽 빠는 소리가 이 공허한 오두막집에서 울려 퍼졌다. 수아의 숨이 점점 가빠져 오고 가끔식 신음소리가 그녀의 꽉 깨문 입술 틈새에서 새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기분 좋나요 수아씨? 계속 할까요?"
이번에는 그녀도 부끄러운지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수아씨?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겁니다."
"해... 주세요."
흠... 생각보다 엄청 쉽게 진행되는 일의 진척에 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의외로 수아는 색녀 기질이 보이고 있군. 난 이제 침을 듬뿍 묻힌 손가락으론 그녀의 후문을 만지작 거리며 그녀의 질을 계속해서 빨아댔다. 역시 애무란 점점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이번은 기분이 좋은지 꽤나 큰 신음소리를 냈다.
"수아씨 기분이 좋나 보군요? 신음소리가 컸어요."
수아는 내 말에 얼굴이 빨개진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렸다. 굉장히 귀엽군. 나이는 나보다 조금 어릴테고 꼭 하는 짓이 여동생 같다. 그러고 보니 수아는 연예인 나이로 23살이라고 했던가? 뭐 관심없다.... 어차피 연예인 나이는 뻥튀기 아닌가?
몇분동안 난 가끔식 음탕한 말을 뱉으며 계속해서 수아의 보지와 후문을 애무한 뒤 옷을 벗어버렸다. 나도 이젠 그녀와 같이 나체가 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정도 흥분했을 때 남자가 옷을 벗어야 여자쪽에서도 거부반응이 덜하다. 수아는 나의 나체를 보고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 버렸다. 이제 또다시 다음 단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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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씨? 나를 봐요."
내가 진지하게 요구하자 수아도 이쪽으로 조금씩 고개를 돌려 나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내 몸매는 절대로 남에게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대에서도 잘 다져진 몸매인데다, 직업이 이 짓이다 보니 여자들에게 절대로 호감을 잃지 않을려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내 성기? 그다지 크지 않다. 남자의 성기는 크기보다는 사용에 따라서 그 용도가 좌우된다. 무식하게 크다고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한 크기에 사용만 잘하면 명기가 될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여성의 성감대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섹스 관계시 여자에게 어떠한 말로서 그녀의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아씨? 전 지금 수아씨가 방금 제가 수아씨 성기를 애무 했던 것 처럼, 저의 성기를 애무해 줬으면 해요."
여기서 보지라던지 자지같은 저 단어보다는 차라리 품격이 조금은 높은 성기가 적당하다. 나의 당당한 요구에 수아는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더듬 입을 열었다.
"저... 어떻게.. 하는지?"
훗... 방법을 모른다는 거군... 좋아 이쪽으론 내가 도사 아니냐?
"우선 내 성기를 수아씨 왼손위에 올려 보세요.....(올렸다.) 오른 손으로 내 귀두 부분을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했다) 수아씨의 혀로 내 귀두 밑 부분을 ?아 주세요.... 아....(?았음) 손으로 내 성기의 기둥을 잡고 내 귀두를 수아씨 입에 넣고 혀로 살살 사탕 빨듯이 빨아주세요... 아... 아.. 바로 그거에요... 아...(하고 있음) 그리곤... 내 성기를 조금식 수아씨의 입속으로 넣는거에요... 아....(집어 넣고 있다) 그대로 혀로 ?으면서 계속 뺐다 넣었다 하세요 이빨이 대이지 않도록..."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탑 텔런트 입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는 영광이 있으리라... 그녀는 서툴지만, 서툰대로 묘한 흥분을 주며 내 남성을 이르켜 새우고 있었다. 점점더 커지는 내 성기를 신기한 듯 만지며 그녀는 계속해서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반복하며 내 성기를 가지고 장난치듯이 가지고 놀았다.
"수아씨 좋나요? 내 성기?"
수아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아 나의 기뿜.... 어디서 설명 하리? 난 빠는건 이쯤에서 그만하기로 하고 그녀를 다시 침대위로 이끌고 가 눕혔다. 그리곤 다시 그녀의 보지를 충분히 적시기 위해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젠 수아도 더이상 신경 쓰지 않고 신음소리를 마음껏 내기 시작했다. 한시간 전과는 대조적인 관경이다.
그녀의 질에서 충분한 애액이 분비가 되기 시작했고 더이상 이런 우수한 보지를 눈 앞에 두고 참기가 어려워 졌다. 난 수아의 다리를 옆으로 쫙 펼치고 우뚝 솟은 내 성기를 그녀의 옥문 앞에 조준했다. 그때 수아가 내 머리를 때리는 말 한마디했다.
"저... 이번이 처음이... 에요....."
허... 이런... 연예인 중에도 처녀가 있었다니? 천연기념물이군... 하지만 왜 그렇게 성감대를 찾기 힘들었는지 이제 이해가 되었다. 아니 수아에게 성감대가 있었나? 젠장 분하지만 나도 수아의 성감대를 찾지 못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또 모르는 사실... 수아의 보지가 바로 성감대일 수도 있다.
아무튼 난 현실로 돌아가 천천히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내 남성을 밀어 넣고 있었다.
우... 꽉 끼이는 것이 확실히 처녀에게서 느낄수 있는 조임이다. 처녀와의 섹스라... 이건 좀 위험하다... 처녀를 첫 관계에서 만족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내가 아무리 뛰어난 스카우터라고 해도 이건 좀 굉장히 난처한 처지였다. 하지만 어차피 업질러진 물, 빠져나갈 구멍은 충분히 파 뒀기 때문에 잡힐 문제는 없다.
"아... 수아씨... 정말 꽉 조이는군요..."
나의 충분한 애무를 통해 분비된 애액이 없었다면 굉장히 삽입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수아의 고통 또한 컸을 것이고. 난 최대한 수아가 아프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일을 진행했다. 다리를 벌리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수아는 그런대로 버틸만 한지 아픈 내색은 별로 내지 않았다. 너무 꽉 조이는 그녀의 구멍 때문에 나의 분출이 임박해져 왔다. 역시 아무리 숙련된 나도 처녀의 보지 앞에선 오래 버티지 못하는 법인가보다. 난 앞으로 엎어져 수아의 얼굴을 마주보며 말했다.
"수아씨.... 나 이제 나올거 같아요...."
그러자 그녀는 예상외로 두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나에게 말했다.
"내 첫경험... 당신이 가져갔군요..."
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난 사정하고 말았다. 성기를 미쳐 빼지도 못 한체 그대로 그녀 안에다 쏟아 부었다.
"아... 아... 윽..."
그녀도 안에서 무엇인가가 꿈틀 거리며 뜨거운 것이 느껴지는지 내 목을 더욱 쎄게 감싸 안았다. 한동안 나와 수아는 그대로 엎어져 침대위에 쓰러져 있었다. 나도 간만에 조금 무리를 했는지 약간 피곤함을 느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난 이제 스카우터로 되돌아가야 했다.
난 일단 옷을 다 입고 난 후 수아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 주었다. 책상 앞의 의자로 이끄는 내 손길에 의해 걷는 그녀는 걸을 때 마다 밑이 쓰라리는지 인상을 찡그렸다. 잠시후 나와 그녀는 책상을 중간에 둔채 마주보고 앉았다.
입을 연 것은 나였다.
"그럼 이제 이 사진들은 불 태우도록 하겠습니다."
난 직접 라이터를 꺼내들고 폴라로이드 사진 들을 차례 차례 그녀 앞에서 태워버렸다.
그녀는 그제야 안심했는지 한결 표정이 밝아졌다.
이젠 스카우터의 진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그녀를 설득하는 일만 남았다.
"수아씨? 어땠나요?"
보통 이런 질문을 하면 빰을 얻어 맞기 일수지만, 내가 이 질문을 했을때 뺨을 얻어 맞은 적은 별로 없었다. 즉, 난 대단한 스카우터다...
그녀는 대답대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런 반응은 별로 나쁘지는 않다.
난 이제 본격적인 질문을 해야했다.
"수아씨, 솔직히 말하죠. 오늘 수아씨를 이곳으로 모신 이유는 우리들이 속해 있는 클럽으로 수아씨를 모셔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 말에 수아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눈을 커다랐게 뜨고는 날 쳐다 보았다.
"우리 피닉스 클럽은 남녀끼리 어울려 정을 나누는 클럽으로 그 자리에 수아씨를 새 멤버로 뽑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수아는 그제서야 내 말 뜻을 이해했는지 얼굴에 약간의 분노를 뛴채 날 노려보았다.
"그럼, 여태껏 날 가지고 놀았단 말인가요?"
"난 당신을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내 말에 대답대신 그녀의 여린 손바닥이 내 뺨을 갈겼다. 하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설득? 날 가지고 논 주제에 설득이라니? 어떻게 당신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젠장 일이 더럽게 꼬이는군... 솔직히 말해서 수아가 처녀만 아니였었다면 충분히 설득할수 있었을 것이다. 정보에 처녀라는 말은 없었는데, 치명적인 실수다.
이렇게 되면 한가지 방법밖에는 없군.... 이 방법만은 쓰고 싶지 않았다.
"경호야!"
내가 경호를 부르자 경호가 옆 방에서 문을 열고 나왔다. 그의 손에는 작은 비디오 테이프가 들려져 있었다.
"수아씨... 저 테이프는 방금전 나와 당신이 나눈 행위를 담아놓은 테이프 입니다. 전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좋습니다. 당신이 클럽에 가입하시지 싫으시다면 그건 좋습니다. 다만 우리를 고발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저 테이프엔 당신이 순순히 응해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수아는 부들 부들 떨기만 할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역시 무리였다.
"그럼 당신을 댁으로 모셔다 드리죠. 오늘일은 잊어 버리시죠. 그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에 대해서 경찰에 고하실 경우 당신의 안전은 물론이며 이 테이프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난 말을 마치곤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수아가 입을 열었다.
"좋아... 내가 당신의 그 더러운 클럽에 들어가 주겠어. 하지만 기억해. 난 당신을 영원히 저주할 테니깐."
역시 이 여자는 상대방을 엄청 강하게 놀래키는 성질이 단연코 있었다. 이런 상황 전개는 정말 누가 예상하겠는가?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소설도 이렇게는 전개가 안될 것이다.
"생각을 바꾸셨군요? 좋습니다. 그럼 당신이 클럽에서 탈퇴를 하실때 까지 우리들이 이 테이프를 소장하겠습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증거이니깐 새어나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난 경호를 시켜 그녀를 집까지 대려다 주도록 했다. 물론 이 장소는 철저한 비밀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녀의 눈에는 눈 가림개를 하고 손과 발에도 줄을 단단히 묶은 다음에 보냈지만. 경호는 그녀에게 섯부른 짓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믿기에 경호에게 맡긴 것이였다. 어차피 그녀가 회원이 된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경호도 그녀를 맛 볼 기회는 있기 때문에. 우열곡졸 끝에 성공했지만, 이 오두막집을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난 왠지 슬픈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침대에 눕힌 수아의 얼굴은 제법 귀여웠다. 일단 내가 해야 될 일은 수아의 성감대를 찾아내는 일이다. 여자들은 제각기 다른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만큼 섹스 클럽의 여성 회원 스카우터인 내가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도 찾아 낼수가 없다. 일단은 입술 공략... 의외로 프렌치 키스에 약한 여자들이 제법 있다. 물론 키스 자체가 성감대가 될수는 없지만 여자를 흥분되게는 만들수 있다. 난 뛰어난 실력의 혓놀림으로 수아의 입속을 간질 간질 녹였다. 역시 조금의 반응... 그녀가 처음으로 신음 소리를 낸 것이다. 아... 그리고 난 목표 여성과 성관계전 몸은 물론 입까지 굉장히 청결하게 한다. 양치질은 물론 가글로 입을 깨끗한 냄새 없는 청결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수아의 입에서는 단맛이 느껴진다. 역시 여자들마다 맛이 다르다. 어떤년은 마늘... 으 기억 하기도 싫다. 역시 프렌치 키스가 효과가 있던지 시종일간 침대시트를 지키던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다음 단계~
수아의 귓볼을 ?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귀볼을 ?아 주면 굉장한 쾌감을 느낀다. 물론 그것도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 키스로 조금은 흥분하기 시작한 뒤라 이제부턴 수아의 성감대 찾기가 조금은 수월해 진 것 같다. 귓볼은 그렇게 기대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본전은 찾은 것 같았다. 창백했던 수아의 얼굴에 홍조가 떠오르기 시작했으니. 난 조심스로 그려의 상체를 이르켜서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려의 등뒤로가 등을 ?기 시작했다. 여기서 또한 중요한 포인트, 여자들의 성감대는 의외로 등에 있을 수도 있다. 등을 애무하면 가끔식 굉장히 흥분을 하는 여성들도 있다. 수아는 등은 성감대가 아닌 듯 그다지 기대 할만한 성과는 없었다. 그래도 본전 이상은 뽑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이제 다시 아까 하던대로 가슴 애무로 들어갔다. 다시한번 말하건데, 수아의 가슴은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사과 사이즈다. 작은 주먹 사과 말고 후지 사과 말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보고 이빨로 깨물어도 보고 해볼건 다 해보라. 혀로 일직선을 그으며 수아의 배를 타고 내려가 그녀의 배꼽을 간지럽혔다. 이건 제법 효과가 있는 듯 했다. 신음소리를 내었으니... 참고로 연인이 아닌 그리고 돈으로 주고 산 매춘부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신음소리를 낼리 만무하다. 이 상황에서 내는 신음 소리는 진짜다. 난 아직까지는 수아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는 남겨두기로 했다. 스카우터가 되는 지름길 또 다른 포이트 한가지... 절대로 삽입은 빠르게 하지 말라. 여기서 중대한 요점은 여자를 최대한 섹스에 빠뜨리게 하는 것에 있지, 내가 즐기는 것에 있지 않다. 절대적 서비스 위주로 가야한다는게 나의 철칙이다. 일단은 수아의 허벅지 공략에 들어갔다. 허벅지를 애무 할때 그녀의 팬티 위로 느껴지는 매혹적인 냄새... 입술은 그녀의 허벅지를 ?고 있지만, 내 코는 그녀의 옥문을 탐하고 있었다. 수아를 탐하면 탐할수록 점점더 난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스카우터이다. 스카우터는 절대로 개인적인 감정을 목표로 잡은 여성에게 느껴서는 안쨈? 난 정신을 차리고는 그녀의 발바닥 까지 내려가 애무를 계속했다. 역시 발은 아니였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그녀의 옥문과 옥문 바로 밑의 후문이 남았을 뿐이다. 난 팬티는 그대로 나둔채, 팬티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옥문을 ?았다. 비릿하다거나 짠 맛 따윈 느껴지지 않는다. 왠지 달콤한 맛만 느껴진다. 역시 여기를 애무하니 수아는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숨소리가 점점 가빠지는 걸 느낄수가 있다. 난 이제 때가 왔다고 느끼고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래 벗겼다. 수아는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수아씨... 부끄러운가요? 무척이나 아름다운데..."
난 그녀의 두 손을 그녀의 얼굴에서 치우며 다정스래 말을 걸었다. 수아는 나의 말을 듣자 더 이상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참 여자는 특이한 동물이다. 달콤한 말에는 무척이나 약하니 말이다. 하긴 내가 방금 한 말에 거짓은 없었다. 그녀가 아름다운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제 부터는 조금은 음란해질 필요가 있다. 이것이 나의 방식이다.
난 침으로 검지를 충분히 적신뒤 그녀의 공알을 살작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내기 시작했다.
"수아씨? 기분 좋죠?"
훗... 시작부터 대답은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쨈?
내 손가락은 계속해서 그려의 공알과 그녀의 절벽 틈사이를 애무했다.
"말해줘요 수아씨. 이렇게 하면 기분 좋나요?"
"........ 좋아....요..."
오... 예상했던 시간을 단축했다. 의외로 빠르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시인했다. 그럼 이제부터 조금더 노골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난 이제 입으로 직접 그녀의 질을 ?으며 쪽쪽 빨아댔다. 내가 쪽쪽 빠는 소리가 이 공허한 오두막집에서 울려 퍼졌다. 수아의 숨이 점점 가빠져 오고 가끔식 신음소리가 그녀의 꽉 깨문 입술 틈새에서 새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기분 좋나요 수아씨? 계속 할까요?"
이번에는 그녀도 부끄러운지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수아씨?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겁니다."
"해... 주세요."
흠... 생각보다 엄청 쉽게 진행되는 일의 진척에 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의외로 수아는 색녀 기질이 보이고 있군. 난 이제 침을 듬뿍 묻힌 손가락으론 그녀의 후문을 만지작 거리며 그녀의 질을 계속해서 빨아댔다. 역시 애무란 점점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이번은 기분이 좋은지 꽤나 큰 신음소리를 냈다.
"수아씨 기분이 좋나 보군요? 신음소리가 컸어요."
수아는 내 말에 얼굴이 빨개진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렸다. 굉장히 귀엽군. 나이는 나보다 조금 어릴테고 꼭 하는 짓이 여동생 같다. 그러고 보니 수아는 연예인 나이로 23살이라고 했던가? 뭐 관심없다.... 어차피 연예인 나이는 뻥튀기 아닌가?
몇분동안 난 가끔식 음탕한 말을 뱉으며 계속해서 수아의 보지와 후문을 애무한 뒤 옷을 벗어버렸다. 나도 이젠 그녀와 같이 나체가 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정도 흥분했을 때 남자가 옷을 벗어야 여자쪽에서도 거부반응이 덜하다. 수아는 나의 나체를 보고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 버렸다. 이제 또다시 다음 단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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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씨? 나를 봐요."
내가 진지하게 요구하자 수아도 이쪽으로 조금씩 고개를 돌려 나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내 몸매는 절대로 남에게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대에서도 잘 다져진 몸매인데다, 직업이 이 짓이다 보니 여자들에게 절대로 호감을 잃지 않을려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내 성기? 그다지 크지 않다. 남자의 성기는 크기보다는 사용에 따라서 그 용도가 좌우된다. 무식하게 크다고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한 크기에 사용만 잘하면 명기가 될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여성의 성감대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섹스 관계시 여자에게 어떠한 말로서 그녀의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아씨? 전 지금 수아씨가 방금 제가 수아씨 성기를 애무 했던 것 처럼, 저의 성기를 애무해 줬으면 해요."
여기서 보지라던지 자지같은 저 단어보다는 차라리 품격이 조금은 높은 성기가 적당하다. 나의 당당한 요구에 수아는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더듬 입을 열었다.
"저... 어떻게.. 하는지?"
훗... 방법을 모른다는 거군... 좋아 이쪽으론 내가 도사 아니냐?
"우선 내 성기를 수아씨 왼손위에 올려 보세요.....(올렸다.) 오른 손으로 내 귀두 부분을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했다) 수아씨의 혀로 내 귀두 밑 부분을 ?아 주세요.... 아....(?았음) 손으로 내 성기의 기둥을 잡고 내 귀두를 수아씨 입에 넣고 혀로 살살 사탕 빨듯이 빨아주세요... 아... 아.. 바로 그거에요... 아...(하고 있음) 그리곤... 내 성기를 조금식 수아씨의 입속으로 넣는거에요... 아....(집어 넣고 있다) 그대로 혀로 ?으면서 계속 뺐다 넣었다 하세요 이빨이 대이지 않도록..."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탑 텔런트 입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는 영광이 있으리라... 그녀는 서툴지만, 서툰대로 묘한 흥분을 주며 내 남성을 이르켜 새우고 있었다. 점점더 커지는 내 성기를 신기한 듯 만지며 그녀는 계속해서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반복하며 내 성기를 가지고 장난치듯이 가지고 놀았다.
"수아씨 좋나요? 내 성기?"
수아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아 나의 기뿜.... 어디서 설명 하리? 난 빠는건 이쯤에서 그만하기로 하고 그녀를 다시 침대위로 이끌고 가 눕혔다. 그리곤 다시 그녀의 보지를 충분히 적시기 위해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젠 수아도 더이상 신경 쓰지 않고 신음소리를 마음껏 내기 시작했다. 한시간 전과는 대조적인 관경이다.
그녀의 질에서 충분한 애액이 분비가 되기 시작했고 더이상 이런 우수한 보지를 눈 앞에 두고 참기가 어려워 졌다. 난 수아의 다리를 옆으로 쫙 펼치고 우뚝 솟은 내 성기를 그녀의 옥문 앞에 조준했다. 그때 수아가 내 머리를 때리는 말 한마디했다.
"저... 이번이 처음이... 에요....."
허... 이런... 연예인 중에도 처녀가 있었다니? 천연기념물이군... 하지만 왜 그렇게 성감대를 찾기 힘들었는지 이제 이해가 되었다. 아니 수아에게 성감대가 있었나? 젠장 분하지만 나도 수아의 성감대를 찾지 못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또 모르는 사실... 수아의 보지가 바로 성감대일 수도 있다.
아무튼 난 현실로 돌아가 천천히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내 남성을 밀어 넣고 있었다.
우... 꽉 끼이는 것이 확실히 처녀에게서 느낄수 있는 조임이다. 처녀와의 섹스라... 이건 좀 위험하다... 처녀를 첫 관계에서 만족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내가 아무리 뛰어난 스카우터라고 해도 이건 좀 굉장히 난처한 처지였다. 하지만 어차피 업질러진 물, 빠져나갈 구멍은 충분히 파 뒀기 때문에 잡힐 문제는 없다.
"아... 수아씨... 정말 꽉 조이는군요..."
나의 충분한 애무를 통해 분비된 애액이 없었다면 굉장히 삽입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수아의 고통 또한 컸을 것이고. 난 최대한 수아가 아프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일을 진행했다. 다리를 벌리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수아는 그런대로 버틸만 한지 아픈 내색은 별로 내지 않았다. 너무 꽉 조이는 그녀의 구멍 때문에 나의 분출이 임박해져 왔다. 역시 아무리 숙련된 나도 처녀의 보지 앞에선 오래 버티지 못하는 법인가보다. 난 앞으로 엎어져 수아의 얼굴을 마주보며 말했다.
"수아씨.... 나 이제 나올거 같아요...."
그러자 그녀는 예상외로 두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나에게 말했다.
"내 첫경험... 당신이 가져갔군요..."
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난 사정하고 말았다. 성기를 미쳐 빼지도 못 한체 그대로 그녀 안에다 쏟아 부었다.
"아... 아... 윽..."
그녀도 안에서 무엇인가가 꿈틀 거리며 뜨거운 것이 느껴지는지 내 목을 더욱 쎄게 감싸 안았다. 한동안 나와 수아는 그대로 엎어져 침대위에 쓰러져 있었다. 나도 간만에 조금 무리를 했는지 약간 피곤함을 느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난 이제 스카우터로 되돌아가야 했다.
난 일단 옷을 다 입고 난 후 수아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 주었다. 책상 앞의 의자로 이끄는 내 손길에 의해 걷는 그녀는 걸을 때 마다 밑이 쓰라리는지 인상을 찡그렸다. 잠시후 나와 그녀는 책상을 중간에 둔채 마주보고 앉았다.
입을 연 것은 나였다.
"그럼 이제 이 사진들은 불 태우도록 하겠습니다."
난 직접 라이터를 꺼내들고 폴라로이드 사진 들을 차례 차례 그녀 앞에서 태워버렸다.
그녀는 그제야 안심했는지 한결 표정이 밝아졌다.
이젠 스카우터의 진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그녀를 설득하는 일만 남았다.
"수아씨? 어땠나요?"
보통 이런 질문을 하면 빰을 얻어 맞기 일수지만, 내가 이 질문을 했을때 뺨을 얻어 맞은 적은 별로 없었다. 즉, 난 대단한 스카우터다...
그녀는 대답대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런 반응은 별로 나쁘지는 않다.
난 이제 본격적인 질문을 해야했다.
"수아씨, 솔직히 말하죠. 오늘 수아씨를 이곳으로 모신 이유는 우리들이 속해 있는 클럽으로 수아씨를 모셔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 말에 수아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눈을 커다랐게 뜨고는 날 쳐다 보았다.
"우리 피닉스 클럽은 남녀끼리 어울려 정을 나누는 클럽으로 그 자리에 수아씨를 새 멤버로 뽑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수아는 그제서야 내 말 뜻을 이해했는지 얼굴에 약간의 분노를 뛴채 날 노려보았다.
"그럼, 여태껏 날 가지고 놀았단 말인가요?"
"난 당신을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내 말에 대답대신 그녀의 여린 손바닥이 내 뺨을 갈겼다. 하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설득? 날 가지고 논 주제에 설득이라니? 어떻게 당신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젠장 일이 더럽게 꼬이는군... 솔직히 말해서 수아가 처녀만 아니였었다면 충분히 설득할수 있었을 것이다. 정보에 처녀라는 말은 없었는데, 치명적인 실수다.
이렇게 되면 한가지 방법밖에는 없군.... 이 방법만은 쓰고 싶지 않았다.
"경호야!"
내가 경호를 부르자 경호가 옆 방에서 문을 열고 나왔다. 그의 손에는 작은 비디오 테이프가 들려져 있었다.
"수아씨... 저 테이프는 방금전 나와 당신이 나눈 행위를 담아놓은 테이프 입니다. 전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좋습니다. 당신이 클럽에 가입하시지 싫으시다면 그건 좋습니다. 다만 우리를 고발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저 테이프엔 당신이 순순히 응해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수아는 부들 부들 떨기만 할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역시 무리였다.
"그럼 당신을 댁으로 모셔다 드리죠. 오늘일은 잊어 버리시죠. 그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에 대해서 경찰에 고하실 경우 당신의 안전은 물론이며 이 테이프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난 말을 마치곤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수아가 입을 열었다.
"좋아... 내가 당신의 그 더러운 클럽에 들어가 주겠어. 하지만 기억해. 난 당신을 영원히 저주할 테니깐."
역시 이 여자는 상대방을 엄청 강하게 놀래키는 성질이 단연코 있었다. 이런 상황 전개는 정말 누가 예상하겠는가?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소설도 이렇게는 전개가 안될 것이다.
"생각을 바꾸셨군요? 좋습니다. 그럼 당신이 클럽에서 탈퇴를 하실때 까지 우리들이 이 테이프를 소장하겠습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증거이니깐 새어나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난 경호를 시켜 그녀를 집까지 대려다 주도록 했다. 물론 이 장소는 철저한 비밀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녀의 눈에는 눈 가림개를 하고 손과 발에도 줄을 단단히 묶은 다음에 보냈지만. 경호는 그녀에게 섯부른 짓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믿기에 경호에게 맡긴 것이였다. 어차피 그녀가 회원이 된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경호도 그녀를 맛 볼 기회는 있기 때문에. 우열곡졸 끝에 성공했지만, 이 오두막집을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난 왠지 슬픈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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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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