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원조사랑 마지막 회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조사랑은 이걸로 끝을 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미숙하고 웃긴 소설을 쓰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막상 올렸놓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군요.
다른 소재를 준비중에 있으니 조만간 새로운 소재로 여러분들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창우는 뜨거운 햇살이 자신의 눈가에 머물자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떴다.
창우는 눈을뜨고는 낯설은 환경에 잠시 멍하니 여기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았다. 잠시 생각을 한 창우는 여기가 자신의 여동생이 쓰던 방이였던 것을
기억해냈다. 일단 여기가 여동생의 방이였던 것을 기억해낸 창우는 자기가 왜
여기서 이렇게 눈을 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창우의 이런 생각은 옆에서
희수가 몸을 뒤척이는 순간에 깨어졌다. 창우는 누운채로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에는 희수가 벌거벗은 채로 자신의 몸쪽으로 돌아누운채 잠들어 있었다.
창우는 그제서야 자신도 옷을 입지 않은 것을 알았다.
창우는 조금 부끄러움도 들었지만 이참에 희수의 벗은 몸을 완전히 볼수가
있었다. 창우는 천천히 몸을 희수쪽으로 돌려 희수를 마주보는 자세에서
희수의 몸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예쁘장한 얼굴, 덜익은 사과같은 가슴, 아직
다 자라지 않은 희수의 숲의 관경들은 창우를 흥분케 했다.
창우는 손을뻗어 희수의 얼굴을 더듬었다. 뽀얀 피부에 걸맞게 보드라웠다.
창우는 얼굴을 만지던 손을 희수뒤로 넘겨 희수의 까맣고 긴 머리칼을 만졌다.
창우는 역시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희수의 머리칼을 마치 비단실처럼 쓰다듬다
몸을 희수가까이 가져갔다. 희수의 얼굴과 창우의 얼굴은 3센티 가까이 돼자
창우는 조용히 희수의 얼굴에서 냄새를 맡았다. 창우는 희수의 얼굴에서 사랑의
내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사람의 몸을 경직시키고 긴장시키는 향기...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 창우는 희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맞추었다.
창우는 자신의 심장박동수가 점점 더 빨라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희수의
입술을 뺏으면서 창우는 마치 온세상을 뺏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서서히
혀가 입안으로 침투해 오자 희수는 황급히 놀라 눈을 떴다. 희수는 본능적으로
창우의 몸을 밀어 냈다. 그리곤 그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아차렸다.
"창우 오빠?"
창우는 마치 도둑질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희수의 눈을 피하며 고개를 숙였다.
"깨.. 깼니?"
희수는 창우를 보다 황급히 놀랐다. 창우의 벗은 몸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
고개를 돌리는 희수를 바라보다 창우도 그제서야 서로 벌거벗은 체로 마주 앉아
있다 는 것을 세삼 다시 알게 되었다. 희수는 고개를 돌린체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다리를 모아 최대한 부끄러움을 덜려고 애를 썼다.
"저기 희수야."
잠시간의 침묵을 깨고 창우가 희수를 바라보자 희수는 그래도 아직 고개를
숙인채로 침묵을 지켰다.
"나... 널 사랑하는 것 같에 희수널."
창우의 고백에 빨갔던 희수의 얼굴이 더욱 빨개졌다. 창우는 말을 마치고는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창우는 천천히 희수에게 다가갔다. 손을 뻗어 희수의 얼굴을
들곤 다시 말했다.
"사랑해."
창우는 다시 희수를 키스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욱 진하고 적극적인 키스를 했다.
희수도 가슴을 가리던 손들이 서서히 풀리면서 창우의 목뒤로 팔을 감았다.
둘의 몸은 서서히 눕혀지기 시작하더니 창우가 어느덧 희수의 몸위에 있었다.
"어제는 많이 아팠지?"
창우는 희수의 귓가에서 조용히 말했다 그러자 희수는 말대신 고개를 약간 끄덕였다.
창우는 희수의 몸짓 하나 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창우는 지금 희수에게 선물을 하나 주기로 했다 바로 오르가즘이라는 선물을.
천천히 희수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창우는 옛날일이 떠올랐다. 연수와
창우는 만난지 일년이 지나서야 첫관계를 가졌었다. 무척이나 서툴은 성관계에
두명다 이런건 왜 하는건지 몰랐었다. 몇번의 관계끝에 창우는 섹스의 서서히
눈을 떠 갔었지만 연수는 역시나 관계시 마다 아픔만 느꼈었다. 하지만 왠일인지
불가 몇개월전부터는 연수가 관계를 가질때 창우를 리드하기 시작했었다.
여자의 성감대를 과감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창우에게 절대 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오랄섹스까지 해주었었다. 지금에서야 그게 자기가 모르게 다른 남자와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은 것을 알았지만 그게 지금 이순간에 이렇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창우는 지나간 옛일을 떠올리며 희수의 성감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여자는 등애무에
약하다는 것도 연수에게 배웠었고 여자의 은밀한 그곳도 연수가 원해서 늘 삽입전에
먼저 젖게 만들었었다. 창우는 희수의 성감대가 가슴과 허벅지 안쪽이라는 것을
알아내고는 집중공략을 시작했다. 혀를 이용해 유두를 살살 간지럽혔을때 희수의
반응은 꽤 창우를 흡족할만하게 했다. 몇분간을 가슴을 애무하다 창우는 희수의
안쪽 허벅지를 공략했다. 창우는 이제 희수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창우는 희수의 숲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희수는 창우가 자신의 밑부분을 쓰다듬자
부끄러웠다. 희수는 창우가 자신의 다리를 벌이고는 다리사이로 들어가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고있자 부끄러워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창우가 다리를 잡아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창우는 몸을 낮춰 희수의 꽃잎에 입을 마추었다.
"오빠.. 부끄러워요.."
"괜찮아 희수야. 오빠를 믿어."
몸을 움추리려는 희수를 창우는 달래였다.
희수가 단념한 듯이 두눈을 꼭 감아버리자 창우는 하던일을 계속했다.
혀를 이용해서 질사이를 ?았다. 창우는 짭짭할 맛이 느껴졌다. 왜일까? 연수의
그곳과 다른맛이 나는 것은?
창우는 이런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았다. 간혹 혀를 이용해서 질 내부를 쑤셔가며
게속해서 ?자 희수도 경직되었던 몸이 풀리며 서서히 흥분되었다.
창우는 언젠가부터 희수의 질사이로 애액이 나오자 손가락을 이용해서 질내부를
천천히 쑤셨다. 역시 나이가 어린지라 안이 엄청조여왔다. 창우는 처음에는
한 손가락으로 쑤시다 서서히 질내부가 넓어지자 손가락 두개를 넣고 쑤셨다.
창우가 손가락을 삽입할때마다 희수는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냈다.
희수는 내심 믿을수가 없었다 꼭 성적노리개가 된 기분이랄까? 하지만 상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창우였고 또 흥분돼는 것은 부정할수가 없었다.
창우는 점점 손가락의 속도를 빠르게 했다. 질안이 이제는 아주 질퍽해져서 손가락이
드나드는데에 지장이 없었다. 손가락으로 질내부를 쑤시면서 창우는 다시 혀를
이용해 곁을 ?았다. 희수는 점점 터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아윽..."
희수는 마침내 절정에 이르렀다. 희수의 그곳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흘러내렸다.
창우도 희수를 만족시킨 것에 말할수도 없는 만족감을 느꼈다. 창우의 손은 희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희수야 기분좋았지?"
희수는 창우의 물음에 부끄러웠지만 살작고개를 끄덕여 질문에 답했다.
창우는 희수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보고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창우 자신도
욕정을 해결해야만했다. 창우는 아 올라있는 자신의 성기를 희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으로 문질렀다. 애액때문에 반질 반질 거리는 성기를 희수의 질입구에
가져다 되고는 삽입했다. 역시 조임은 대단했지만 애액때문에 삽입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던 창우는 조금식 조금식 그 속도를 빠르게했다.
희수는 다시금 몸이 뜨거워 짐을 느끼고는 두 눈을 감아버렸다. 창우의 허리운동은
그렇게 빨리 가지 못했다. 엄청나게 느껴지는 정액을 희수질안에 쏟아붓고는 창우는
희수몸위에 쓰러졌다.
희수는 자신의 몸위에 쓰러진 창우의 머리를 조용히 쓰다듬었다.
원조사랑 그 이후의 일들.....
희수와 창우는 급격히 가까워 졌다. 하지만 희수는 언젠가는 자신의 본위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고 창우 역시 이런 관계는 지속되기 힘들다는걸
알고있었다. 희수는 슬픈마음을 접고 편지 한장을 남긴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창우는 희수가 남긴 편지를 읽고서는 희수를 찾아 헤매이게 된다. 어렵게 희수를
다시 찾은 창우는 희수가 제벌의 외동딸인 것을 알고 또 한번 좌절하게 돼고 희수의
아버지는 창우를 피박한다. 이런 창우의 모습을 본 희수는 다시한번 창우를 그리워
하고 죽기를 결심해 아버지를 설득한다. 그리하여 창우는 희수가 대학 졸업할때
결혼을 할수있다는 약속을 받아내고야 만다.
태혁은 결혼을 불가 1개월 앞둔 상태에서 선미를 다시 불러내고 선미는 태혁에게
복수를 할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선미는 핸드백 속에 미니 켐코더를 설치
태혁을 유도 심문하게 되고 선미는 이를 대량 복사해서 태혁의 회사내에 뿌린다.
이사회에서 들고 일어나 태혁은 사퇴를 당하고 형사조사가 들어와 태혁은 원조행위죄
로 구속되게 된다. 이런 일들에 선미는 잡히지 않았는데 이는 선미가 자신의 얼굴은
나오지 않겠끔 켐코더 배치를 절묘하게 했기때문이다. 불행은 태혁에게만 닥친것이
아닌데 다름아닌 태혁의 엄마 숙희는 가정부 아줌마가 숙희가 사장몰래 태혁이랑
관계를 가진것을 알려 사장이 노발대발 그녀를 집밖으로 쫓아 내버렸다. 물론
그녀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혼장에 도장을 찍어야 했지만.
희수가 대학으로 졸업하고 창우도 회사내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상승하자 둘은 결혼을
하게된다. 즐겁기만 한 이 둘의 결혼식장 밖에서 울고 있는 여자가 한명있었는데
그녀는 다름아닌 연수였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조사랑은 이걸로 끝을 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미숙하고 웃긴 소설을 쓰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막상 올렸놓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군요.
다른 소재를 준비중에 있으니 조만간 새로운 소재로 여러분들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창우는 뜨거운 햇살이 자신의 눈가에 머물자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떴다.
창우는 눈을뜨고는 낯설은 환경에 잠시 멍하니 여기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았다. 잠시 생각을 한 창우는 여기가 자신의 여동생이 쓰던 방이였던 것을
기억해냈다. 일단 여기가 여동생의 방이였던 것을 기억해낸 창우는 자기가 왜
여기서 이렇게 눈을 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창우의 이런 생각은 옆에서
희수가 몸을 뒤척이는 순간에 깨어졌다. 창우는 누운채로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에는 희수가 벌거벗은 채로 자신의 몸쪽으로 돌아누운채 잠들어 있었다.
창우는 그제서야 자신도 옷을 입지 않은 것을 알았다.
창우는 조금 부끄러움도 들었지만 이참에 희수의 벗은 몸을 완전히 볼수가
있었다. 창우는 천천히 몸을 희수쪽으로 돌려 희수를 마주보는 자세에서
희수의 몸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예쁘장한 얼굴, 덜익은 사과같은 가슴, 아직
다 자라지 않은 희수의 숲의 관경들은 창우를 흥분케 했다.
창우는 손을뻗어 희수의 얼굴을 더듬었다. 뽀얀 피부에 걸맞게 보드라웠다.
창우는 얼굴을 만지던 손을 희수뒤로 넘겨 희수의 까맣고 긴 머리칼을 만졌다.
창우는 역시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희수의 머리칼을 마치 비단실처럼 쓰다듬다
몸을 희수가까이 가져갔다. 희수의 얼굴과 창우의 얼굴은 3센티 가까이 돼자
창우는 조용히 희수의 얼굴에서 냄새를 맡았다. 창우는 희수의 얼굴에서 사랑의
내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사람의 몸을 경직시키고 긴장시키는 향기...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 창우는 희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맞추었다.
창우는 자신의 심장박동수가 점점 더 빨라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희수의
입술을 뺏으면서 창우는 마치 온세상을 뺏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서서히
혀가 입안으로 침투해 오자 희수는 황급히 놀라 눈을 떴다. 희수는 본능적으로
창우의 몸을 밀어 냈다. 그리곤 그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아차렸다.
"창우 오빠?"
창우는 마치 도둑질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희수의 눈을 피하며 고개를 숙였다.
"깨.. 깼니?"
희수는 창우를 보다 황급히 놀랐다. 창우의 벗은 몸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
고개를 돌리는 희수를 바라보다 창우도 그제서야 서로 벌거벗은 체로 마주 앉아
있다 는 것을 세삼 다시 알게 되었다. 희수는 고개를 돌린체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다리를 모아 최대한 부끄러움을 덜려고 애를 썼다.
"저기 희수야."
잠시간의 침묵을 깨고 창우가 희수를 바라보자 희수는 그래도 아직 고개를
숙인채로 침묵을 지켰다.
"나... 널 사랑하는 것 같에 희수널."
창우의 고백에 빨갔던 희수의 얼굴이 더욱 빨개졌다. 창우는 말을 마치고는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창우는 천천히 희수에게 다가갔다. 손을 뻗어 희수의 얼굴을
들곤 다시 말했다.
"사랑해."
창우는 다시 희수를 키스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욱 진하고 적극적인 키스를 했다.
희수도 가슴을 가리던 손들이 서서히 풀리면서 창우의 목뒤로 팔을 감았다.
둘의 몸은 서서히 눕혀지기 시작하더니 창우가 어느덧 희수의 몸위에 있었다.
"어제는 많이 아팠지?"
창우는 희수의 귓가에서 조용히 말했다 그러자 희수는 말대신 고개를 약간 끄덕였다.
창우는 희수의 몸짓 하나 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창우는 지금 희수에게 선물을 하나 주기로 했다 바로 오르가즘이라는 선물을.
천천히 희수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창우는 옛날일이 떠올랐다. 연수와
창우는 만난지 일년이 지나서야 첫관계를 가졌었다. 무척이나 서툴은 성관계에
두명다 이런건 왜 하는건지 몰랐었다. 몇번의 관계끝에 창우는 섹스의 서서히
눈을 떠 갔었지만 연수는 역시나 관계시 마다 아픔만 느꼈었다. 하지만 왠일인지
불가 몇개월전부터는 연수가 관계를 가질때 창우를 리드하기 시작했었다.
여자의 성감대를 과감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창우에게 절대 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오랄섹스까지 해주었었다. 지금에서야 그게 자기가 모르게 다른 남자와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은 것을 알았지만 그게 지금 이순간에 이렇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창우는 지나간 옛일을 떠올리며 희수의 성감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여자는 등애무에
약하다는 것도 연수에게 배웠었고 여자의 은밀한 그곳도 연수가 원해서 늘 삽입전에
먼저 젖게 만들었었다. 창우는 희수의 성감대가 가슴과 허벅지 안쪽이라는 것을
알아내고는 집중공략을 시작했다. 혀를 이용해 유두를 살살 간지럽혔을때 희수의
반응은 꽤 창우를 흡족할만하게 했다. 몇분간을 가슴을 애무하다 창우는 희수의
안쪽 허벅지를 공략했다. 창우는 이제 희수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창우는 희수의 숲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희수는 창우가 자신의 밑부분을 쓰다듬자
부끄러웠다. 희수는 창우가 자신의 다리를 벌이고는 다리사이로 들어가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고있자 부끄러워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창우가 다리를 잡아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창우는 몸을 낮춰 희수의 꽃잎에 입을 마추었다.
"오빠.. 부끄러워요.."
"괜찮아 희수야. 오빠를 믿어."
몸을 움추리려는 희수를 창우는 달래였다.
희수가 단념한 듯이 두눈을 꼭 감아버리자 창우는 하던일을 계속했다.
혀를 이용해서 질사이를 ?았다. 창우는 짭짭할 맛이 느껴졌다. 왜일까? 연수의
그곳과 다른맛이 나는 것은?
창우는 이런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았다. 간혹 혀를 이용해서 질 내부를 쑤셔가며
게속해서 ?자 희수도 경직되었던 몸이 풀리며 서서히 흥분되었다.
창우는 언젠가부터 희수의 질사이로 애액이 나오자 손가락을 이용해서 질내부를
천천히 쑤셨다. 역시 나이가 어린지라 안이 엄청조여왔다. 창우는 처음에는
한 손가락으로 쑤시다 서서히 질내부가 넓어지자 손가락 두개를 넣고 쑤셨다.
창우가 손가락을 삽입할때마다 희수는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냈다.
희수는 내심 믿을수가 없었다 꼭 성적노리개가 된 기분이랄까? 하지만 상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창우였고 또 흥분돼는 것은 부정할수가 없었다.
창우는 점점 손가락의 속도를 빠르게 했다. 질안이 이제는 아주 질퍽해져서 손가락이
드나드는데에 지장이 없었다. 손가락으로 질내부를 쑤시면서 창우는 다시 혀를
이용해 곁을 ?았다. 희수는 점점 터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아윽..."
희수는 마침내 절정에 이르렀다. 희수의 그곳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흘러내렸다.
창우도 희수를 만족시킨 것에 말할수도 없는 만족감을 느꼈다. 창우의 손은 희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희수야 기분좋았지?"
희수는 창우의 물음에 부끄러웠지만 살작고개를 끄덕여 질문에 답했다.
창우는 희수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보고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창우 자신도
욕정을 해결해야만했다. 창우는 아 올라있는 자신의 성기를 희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으로 문질렀다. 애액때문에 반질 반질 거리는 성기를 희수의 질입구에
가져다 되고는 삽입했다. 역시 조임은 대단했지만 애액때문에 삽입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던 창우는 조금식 조금식 그 속도를 빠르게했다.
희수는 다시금 몸이 뜨거워 짐을 느끼고는 두 눈을 감아버렸다. 창우의 허리운동은
그렇게 빨리 가지 못했다. 엄청나게 느껴지는 정액을 희수질안에 쏟아붓고는 창우는
희수몸위에 쓰러졌다.
희수는 자신의 몸위에 쓰러진 창우의 머리를 조용히 쓰다듬었다.
원조사랑 그 이후의 일들.....
희수와 창우는 급격히 가까워 졌다. 하지만 희수는 언젠가는 자신의 본위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고 창우 역시 이런 관계는 지속되기 힘들다는걸
알고있었다. 희수는 슬픈마음을 접고 편지 한장을 남긴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창우는 희수가 남긴 편지를 읽고서는 희수를 찾아 헤매이게 된다. 어렵게 희수를
다시 찾은 창우는 희수가 제벌의 외동딸인 것을 알고 또 한번 좌절하게 돼고 희수의
아버지는 창우를 피박한다. 이런 창우의 모습을 본 희수는 다시한번 창우를 그리워
하고 죽기를 결심해 아버지를 설득한다. 그리하여 창우는 희수가 대학 졸업할때
결혼을 할수있다는 약속을 받아내고야 만다.
태혁은 결혼을 불가 1개월 앞둔 상태에서 선미를 다시 불러내고 선미는 태혁에게
복수를 할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선미는 핸드백 속에 미니 켐코더를 설치
태혁을 유도 심문하게 되고 선미는 이를 대량 복사해서 태혁의 회사내에 뿌린다.
이사회에서 들고 일어나 태혁은 사퇴를 당하고 형사조사가 들어와 태혁은 원조행위죄
로 구속되게 된다. 이런 일들에 선미는 잡히지 않았는데 이는 선미가 자신의 얼굴은
나오지 않겠끔 켐코더 배치를 절묘하게 했기때문이다. 불행은 태혁에게만 닥친것이
아닌데 다름아닌 태혁의 엄마 숙희는 가정부 아줌마가 숙희가 사장몰래 태혁이랑
관계를 가진것을 알려 사장이 노발대발 그녀를 집밖으로 쫓아 내버렸다. 물론
그녀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혼장에 도장을 찍어야 했지만.
희수가 대학으로 졸업하고 창우도 회사내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상승하자 둘은 결혼을
하게된다. 즐겁기만 한 이 둘의 결혼식장 밖에서 울고 있는 여자가 한명있었는데
그녀는 다름아닌 연수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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