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회 모든 것의 시작 2부
리차드가 엘리스를 태우고 간 곳은 그린 페리오시 에서도 알아주는 부촌이였다. 리치빌 이름 그대로 부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해서 리치빌이였다. 리차드는 이리 저리 차를 몰며 제법 많은 집들을 지나쳤다. 리차드가 차를 세운 곳은 커다란 대문이 입구에 달린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집이였는데 리차드가 차를 세우고 경적을 몇번 울리자 커다란 문은 양쪽으로 벌어지며 열였다.
“어때? 제법크지?”
리차드는 싱글 웃으며 차를 안으로 몰고 들어갔다. 리차드가 집앞에 차를 세우자 곳이어 사람들이 나왔다. 남자 한명 그리고 여자 두명 이렇게 세명이 나왔는데 이들은 아마도 집을 관리 하는 하인들같아 보였다. 리차드가 차를 문 앞에 세우자 집에서 나온 남자가 차가까이 와서 엘리스가 내릴수 있겠끔 문을 열었다. 남자는 무표정이였는데 나이는 대략 50정도가 된 아저씨였다. 엘리스는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준 남자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 한뒤 뒤쪽에 서있는 여자두명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젊은 여자들이 였는데 미모는 그냥 봐줄만 한 정도였다. 그들 중 한명은 좀 통통 하지만 인간성이 좋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음 다들 인사하게 오늘부터 이집 주인이 된 엘리스 소리에스양일쎄.”
리차드가 그들을 바라보며 말하자 남자부터 엘리스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잔 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정원관리와 차고관리 그리고 모든 힘을 쓰는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남자의 인사에 엘리스는 다시 한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방가워요.”
정원 관리사 잔의 인사가 끝나자 잔 뒤에 서있던 여자들 중 통통한 여자가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전 루스라고 합니다. 식당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네 방가워요.”
마지막으로 루스옆에 서있던 여자가 인사했다.
“아… 안녕하세요. 저 전… 제니라고 해요. 집안 청소를 합니다.”
굉장히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지며 인사를 마치자 엘리스는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네 저도 방가워요.”
인사가 끝나자 리차드는 엘리스를 대리고 집안으로 들어 갔다.
문안으로 들어 서자 엘리스는 감탄했다. 집 외관도 휼륭했지만 내부는 더욱 멋있었던 것이였다. 엘리스는 집으로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그림이 멋있어 보였다. 그림은 여자의 초상화 였는데 그림으로 봐도 알수 있듯이 아마도 굉장한 미인이였을 것으로 짐작이 같다. 엘리스는 이곳 저곳 둘러보며 연달아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런 엘리스의 모습을 보며 리차드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 엘리스 집은 나중에 다 둘러 보기로 하고 일단 나랑 얘기좀 하세.”
리차드는 손짓으로 엘리스를 부른 다음 거실로 걸어갔다. 엘리스도 리차드를 따라 계단 옆통로를 따라 거실로 보이는 공간으로 들어 갔다. 거실도 굉장히 멋있었다. 커다란 티브이옆에 스테레오 장비가 가추어져 있었고 티브이 시청을 쉽게 할수 있도록 커다란 소파는 티브이쪽으로 향해 앉도록 놓아져 있었다. 그 옆으로는 피아노 한대와 각가지 악기들이 놓아져 있었는데 악기들이 장식용으로 놓아져 있었는지 아닌지는 엘리스는 알길이 없었다.
아무튼 엘리스는 거실도 대충 둘러 본 다음 리차드 옆으로 소파에 앉았다.
“어때 놀랬지?”
리차드의 물음에 엘리스는 본심을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네 무척… 리차드 제가 이집 주인이 된 것이 맞나요? 도저히 믿어 지지가 않는군요.”
“자네에게 사실만을 말해 주겠네. 실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정부에서도 비밀리에 지원을 받으며 실행 하고 있는거야. 즉 이 집도 프로젝트 한 부분에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지.
그만큼 이번일은 자네의 역할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갈라진다고 할 수있지. 물론 자네가 합법적인 주인이 아니야 허나 사람들 앞에서는 주인처럼 행세를 해야 하네. 내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나?”
이 집의 합법적인 주인은 아니라는 말에 약간의 실망을 느꼈지만 거의 예상은 하고 있던 일이라 대답은 쉬웠다.
“네 물론이죠.”
“자네에게 해당된 이 집과 하인들 그리고 차고에 자네가 탈수 있는 차를 구입해 뒀네. 키는 잔에게 물어 보면 줄꺼야. 내일부터 출근을 해줬으면 하네. 내일 아침9시 시립병원 라비에서 만나자구.”
“네.”
“그럼 엘리스 자네 방에 딸린 화장실에 커다란 욕조가 있더군 오랫만에 목욕이라도 하지 그러나.”
리차드는 말을 마치고는 손을 흔들며 거실을 나갔다. 엘리스는 잠시 소파에 앉아서 긴장을 풀고 있었다. 여자 하인들중 루스가 와서 말을 걸자 엘리스는 감고 있던 눈을 떴다.
“저기 소리에스님.”
“네?”
“필요 하신게 있으신가요?”
“아… 그냥 제 방이 어딘 지만 가르쳐 주실래요? 좀 피곤하군요.”
엘리스는 웃으면서 대답하고는 일어섰다.
루스가 따라오라는 듯이 걸어가자 엘리스도 그뒤를 따라서 갔다. 루스는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꺽은뒤 몇번째 문을 지나서야 문앞에 서며 말했다.
“여기 입니다. 필요 하신게 있으시면 침대 옆에 벨을 눌러주세요. 그럼 편히 쉬세요.”
루스는 말을 마치곤 인사를 한 뒤 걸어갔다.
“아 저기요.”
“네? 소리에스님?”
엘리스가 부르자 루스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냥 엘리스라고 불러 주세요. 그게 편할 것 같네요. 아셨죠?”
“하지만…”
루스는 뜻밖의 부탁에 대답하기를 머뭇거렸다.
“괜찮아요. 만약 불편하시면 우리끼리 있을 때만 엘리스라고 불러요.”
그러자 루스는 웃으며 대답했다.
“네 엘리스.”
엘리스도 웃으며 방으로 들어 갔다. 방에 들어 온 뒤 엘리스는 일단 둘러보았다. 세명이 뒹굴어도 모자람이 없는 큰 침대 그리고 화장품들이 진열 되어 있는 화장대가 눈에 띄었다.
엘리스는 방안에 문이 두개가 더 있는 것을 봤는데 방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문부터 열어 보았다. 문을 열자 안은 자동으로 불이 켜져 환하게 공간을 비추었다. 엘리스는 안에 엄청나게 많은 옷들이 진열되어 있는 관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엄청나게 많은 여자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드레스부터 2pc 양복외에 없는 것이 없었다. 옷양들로 봐서 옷가게를 차려도 될 것 같았다. 엘리스는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느끼고 거대한 옷장에서 나왔다.
이제는 침대 옆에 있는 문을 열어 볼 차례였다. 화장실이라고 짐작을 했지만 과연 얼마나 대단할지 꼭 열어 보고 싶었다. 엘리스는 침대옆에 위치한 화장실로 짐작되는 문을 열었다.
역시 화장실이였다. 화장실도 역시금 화려하게 장식이 꾸며져 있었는데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엘리스의 눈에는 거대한 욕조가 마음에 들었다.
방을 이곳 저곳 둘러본 다음 엘리스는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고는 비누를 물에다 풀고는 거픔을 일게 만들었다. 목욕준비가 다 돼자 엘리스는 옷을 하나식 벗었다. 엘리스는 옷을 다 벗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뛰어난 몸매를 감상했다.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의 몸은 정말 예술이였다. 적당한 크기의 가슴 그리고 털까지 적당히 솟은 둔부 탄력있어 보이는 엉덩이 그리고 갸늠한 허리.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미모. 엘리스는 장시간 몸매를 감상한뒤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여자들은 섹스를 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 것일까 하고.
엘리스는 손으로 가슴을 더듬었다 옛날에 자기가 신디의 가슴을 만졌 듯이. 엘리스는 약간 흥분 되는 것을 느끼며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 비틀었다. 엘리스는 점점 흥분뒤는 것을 느꼈다. 엘리스의 손은 가슴에서 점점 밑으로 향해가서 둔부에 솟은 털들을 쓰다듬으며 그곳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가슴에 담았다.
‘여자들은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엘리스는 선채 거울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니깐 약간 부끄러워 짐을 느끼곤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과 거픔이 엘리스의 온몸을 감싸안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엘리스는 잠시 욕조안에서 몸을 풀리는 느낌을 즐기며 있다가 다시 자위를 해보기로 했다.
엘리스는 물로 젖은 손으로 둔부를 만지며 손가락을 이용해 질 밖을 살살 만졌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정신을 집중하며 손가락으로 질 내부를 만지기 시작하자 점점 흥분이 되었다. 손가락으로 만지는 속도를 점점 더 빨리 하며 만지자 과연 느낌이 확연히 틀려지며 엘리스를 흥분케 했다. 엘리스는 만약 이 곳에 커다란 남자의 성기가 들어 온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 궁금했다. 엘리스는 손가락을 집어 넣을까 하다가 낮에 봤던 소녀의 모습이 떠올라 차마 그 소녀의 첫경험도 되는 것을 손가락으로 할 수가 없었다. 물론 엘리스에게도 여자로써 첫경험 이기 때문에 궁금했지만 일단을 참기로 했다.
엘리스는 목욕을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리차드가 엘리스를 태우고 간 곳은 그린 페리오시 에서도 알아주는 부촌이였다. 리치빌 이름 그대로 부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해서 리치빌이였다. 리차드는 이리 저리 차를 몰며 제법 많은 집들을 지나쳤다. 리차드가 차를 세운 곳은 커다란 대문이 입구에 달린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집이였는데 리차드가 차를 세우고 경적을 몇번 울리자 커다란 문은 양쪽으로 벌어지며 열였다.
“어때? 제법크지?”
리차드는 싱글 웃으며 차를 안으로 몰고 들어갔다. 리차드가 집앞에 차를 세우자 곳이어 사람들이 나왔다. 남자 한명 그리고 여자 두명 이렇게 세명이 나왔는데 이들은 아마도 집을 관리 하는 하인들같아 보였다. 리차드가 차를 문 앞에 세우자 집에서 나온 남자가 차가까이 와서 엘리스가 내릴수 있겠끔 문을 열었다. 남자는 무표정이였는데 나이는 대략 50정도가 된 아저씨였다. 엘리스는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준 남자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 한뒤 뒤쪽에 서있는 여자두명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젊은 여자들이 였는데 미모는 그냥 봐줄만 한 정도였다. 그들 중 한명은 좀 통통 하지만 인간성이 좋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음 다들 인사하게 오늘부터 이집 주인이 된 엘리스 소리에스양일쎄.”
리차드가 그들을 바라보며 말하자 남자부터 엘리스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잔 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정원관리와 차고관리 그리고 모든 힘을 쓰는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남자의 인사에 엘리스는 다시 한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방가워요.”
정원 관리사 잔의 인사가 끝나자 잔 뒤에 서있던 여자들 중 통통한 여자가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전 루스라고 합니다. 식당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네 방가워요.”
마지막으로 루스옆에 서있던 여자가 인사했다.
“아… 안녕하세요. 저 전… 제니라고 해요. 집안 청소를 합니다.”
굉장히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지며 인사를 마치자 엘리스는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네 저도 방가워요.”
인사가 끝나자 리차드는 엘리스를 대리고 집안으로 들어 갔다.
문안으로 들어 서자 엘리스는 감탄했다. 집 외관도 휼륭했지만 내부는 더욱 멋있었던 것이였다. 엘리스는 집으로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그림이 멋있어 보였다. 그림은 여자의 초상화 였는데 그림으로 봐도 알수 있듯이 아마도 굉장한 미인이였을 것으로 짐작이 같다. 엘리스는 이곳 저곳 둘러보며 연달아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런 엘리스의 모습을 보며 리차드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 엘리스 집은 나중에 다 둘러 보기로 하고 일단 나랑 얘기좀 하세.”
리차드는 손짓으로 엘리스를 부른 다음 거실로 걸어갔다. 엘리스도 리차드를 따라 계단 옆통로를 따라 거실로 보이는 공간으로 들어 갔다. 거실도 굉장히 멋있었다. 커다란 티브이옆에 스테레오 장비가 가추어져 있었고 티브이 시청을 쉽게 할수 있도록 커다란 소파는 티브이쪽으로 향해 앉도록 놓아져 있었다. 그 옆으로는 피아노 한대와 각가지 악기들이 놓아져 있었는데 악기들이 장식용으로 놓아져 있었는지 아닌지는 엘리스는 알길이 없었다.
아무튼 엘리스는 거실도 대충 둘러 본 다음 리차드 옆으로 소파에 앉았다.
“어때 놀랬지?”
리차드의 물음에 엘리스는 본심을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네 무척… 리차드 제가 이집 주인이 된 것이 맞나요? 도저히 믿어 지지가 않는군요.”
“자네에게 사실만을 말해 주겠네. 실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정부에서도 비밀리에 지원을 받으며 실행 하고 있는거야. 즉 이 집도 프로젝트 한 부분에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지.
그만큼 이번일은 자네의 역할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갈라진다고 할 수있지. 물론 자네가 합법적인 주인이 아니야 허나 사람들 앞에서는 주인처럼 행세를 해야 하네. 내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나?”
이 집의 합법적인 주인은 아니라는 말에 약간의 실망을 느꼈지만 거의 예상은 하고 있던 일이라 대답은 쉬웠다.
“네 물론이죠.”
“자네에게 해당된 이 집과 하인들 그리고 차고에 자네가 탈수 있는 차를 구입해 뒀네. 키는 잔에게 물어 보면 줄꺼야. 내일부터 출근을 해줬으면 하네. 내일 아침9시 시립병원 라비에서 만나자구.”
“네.”
“그럼 엘리스 자네 방에 딸린 화장실에 커다란 욕조가 있더군 오랫만에 목욕이라도 하지 그러나.”
리차드는 말을 마치고는 손을 흔들며 거실을 나갔다. 엘리스는 잠시 소파에 앉아서 긴장을 풀고 있었다. 여자 하인들중 루스가 와서 말을 걸자 엘리스는 감고 있던 눈을 떴다.
“저기 소리에스님.”
“네?”
“필요 하신게 있으신가요?”
“아… 그냥 제 방이 어딘 지만 가르쳐 주실래요? 좀 피곤하군요.”
엘리스는 웃으면서 대답하고는 일어섰다.
루스가 따라오라는 듯이 걸어가자 엘리스도 그뒤를 따라서 갔다. 루스는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꺽은뒤 몇번째 문을 지나서야 문앞에 서며 말했다.
“여기 입니다. 필요 하신게 있으시면 침대 옆에 벨을 눌러주세요. 그럼 편히 쉬세요.”
루스는 말을 마치곤 인사를 한 뒤 걸어갔다.
“아 저기요.”
“네? 소리에스님?”
엘리스가 부르자 루스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냥 엘리스라고 불러 주세요. 그게 편할 것 같네요. 아셨죠?”
“하지만…”
루스는 뜻밖의 부탁에 대답하기를 머뭇거렸다.
“괜찮아요. 만약 불편하시면 우리끼리 있을 때만 엘리스라고 불러요.”
그러자 루스는 웃으며 대답했다.
“네 엘리스.”
엘리스도 웃으며 방으로 들어 갔다. 방에 들어 온 뒤 엘리스는 일단 둘러보았다. 세명이 뒹굴어도 모자람이 없는 큰 침대 그리고 화장품들이 진열 되어 있는 화장대가 눈에 띄었다.
엘리스는 방안에 문이 두개가 더 있는 것을 봤는데 방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문부터 열어 보았다. 문을 열자 안은 자동으로 불이 켜져 환하게 공간을 비추었다. 엘리스는 안에 엄청나게 많은 옷들이 진열되어 있는 관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엄청나게 많은 여자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드레스부터 2pc 양복외에 없는 것이 없었다. 옷양들로 봐서 옷가게를 차려도 될 것 같았다. 엘리스는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느끼고 거대한 옷장에서 나왔다.
이제는 침대 옆에 있는 문을 열어 볼 차례였다. 화장실이라고 짐작을 했지만 과연 얼마나 대단할지 꼭 열어 보고 싶었다. 엘리스는 침대옆에 위치한 화장실로 짐작되는 문을 열었다.
역시 화장실이였다. 화장실도 역시금 화려하게 장식이 꾸며져 있었는데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엘리스의 눈에는 거대한 욕조가 마음에 들었다.
방을 이곳 저곳 둘러본 다음 엘리스는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고는 비누를 물에다 풀고는 거픔을 일게 만들었다. 목욕준비가 다 돼자 엘리스는 옷을 하나식 벗었다. 엘리스는 옷을 다 벗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뛰어난 몸매를 감상했다.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의 몸은 정말 예술이였다. 적당한 크기의 가슴 그리고 털까지 적당히 솟은 둔부 탄력있어 보이는 엉덩이 그리고 갸늠한 허리.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미모. 엘리스는 장시간 몸매를 감상한뒤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여자들은 섹스를 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 것일까 하고.
엘리스는 손으로 가슴을 더듬었다 옛날에 자기가 신디의 가슴을 만졌 듯이. 엘리스는 약간 흥분 되는 것을 느끼며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 비틀었다. 엘리스는 점점 흥분뒤는 것을 느꼈다. 엘리스의 손은 가슴에서 점점 밑으로 향해가서 둔부에 솟은 털들을 쓰다듬으며 그곳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가슴에 담았다.
‘여자들은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엘리스는 선채 거울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니깐 약간 부끄러워 짐을 느끼곤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과 거픔이 엘리스의 온몸을 감싸안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엘리스는 잠시 욕조안에서 몸을 풀리는 느낌을 즐기며 있다가 다시 자위를 해보기로 했다.
엘리스는 물로 젖은 손으로 둔부를 만지며 손가락을 이용해 질 밖을 살살 만졌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정신을 집중하며 손가락으로 질 내부를 만지기 시작하자 점점 흥분이 되었다. 손가락으로 만지는 속도를 점점 더 빨리 하며 만지자 과연 느낌이 확연히 틀려지며 엘리스를 흥분케 했다. 엘리스는 만약 이 곳에 커다란 남자의 성기가 들어 온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 궁금했다. 엘리스는 손가락을 집어 넣을까 하다가 낮에 봤던 소녀의 모습이 떠올라 차마 그 소녀의 첫경험도 되는 것을 손가락으로 할 수가 없었다. 물론 엘리스에게도 여자로써 첫경험 이기 때문에 궁금했지만 일단을 참기로 했다.
엘리스는 목욕을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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