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3)

부디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일들이 아니기를 나는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도저히 떨칠수없는 환상에 나는 괴로워했다.
저녁에 어머니가 들어오시었다. 나는 퉁명스럽게 어머니를 대했다.
"도데체 어디갔다가 이제오는거야?" 어머니는 좀 의아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다 보았다 한번도 나에게 이런 질책어린 질문을 받아보지 못하였기
때문 일것이다. " 동창회 계모임에 갔다가 오는길이다"
"그런데 너 말투가 외그러니 엄마가 외출한게 못마땅하니?"
" 배고프단 말이야 " 나는 그렇게 둘러대었다
" 아직 저녁먹을 시간은 안되었는데 참 애가 오늘따라 별나게구네."
나는 대답대신 문을 쾅 닫고 내방으로 들어가 버리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동창회에 가는데 왜? 이상한 아저씨 차를 타고가는가? 그리고 속옷에 묻은
그 이물질들의 정체는 도데체 무었일까? 한번 의심의 생각에 잡히자 도져히
다른것들은 생각할수가 없었다.
밤이 깊어지고 어머니는 방에서 기척이 없는걸로 보아서 잠에드신것 같았다.
나는 다시 세탁기속에서 어머니의 속옷을 다시 살펴 보았다. 분명 아무리봐도
남자의 정액갔은 느낌이었다. 다시 깊은 상념에 빠지고는 내방에 들어와서
잠을 청했다. 나는 다음날 학교에 가서도 온통 그 생각들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확인을 하기전에는 도져히 모든 생활들이 엉망이 될것갔았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시작 되었다. 나는 하나의 계획을 세웠다.
"엄마! 나 내일부터 도서관에 갈래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올테니까
도시락좀 챙겨줘요!" 어머니는 "왼일이니? 집에서도 실컷 할수있는데 왠 도서관
까지 간다고 그래 날도 추운데 그냥 집에서하지?"
"집에서는 집중이안되! 도서관에가면 다들 열심히 하는것보면 갔이 따라하게되거든!"
" 그럼 그렇게 해라" 어머니는 다음날 아침에 도시락을 준비해 주시었다.
나는 도서관에 가는척하고는 집을 나온다음 다시 몰래 뒤로 담을넘어 집으로
들어가서는 집에있는 지하실로 몰래 숨어 들어갔다.
지하실에 숨어서 혹시 다시나타날지 모르는 그 사람을 기다려 보았다.
말이 지하실에 숨어있는 것이지 정말 힘들었다. 하루를 보내는데
정말이지 못할짖이었다. 딱 2틀을 하고는 도져히 못할것 갔았다. 다음날은
도서관에 간다고 하고는 만화가게에가서 시간을 보내었다. 그러다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고 나왔다 그냥 일찍 왔다고하면 돼지뭐 생각하고 집으로 향하다
집앞에서 나느 잠시 망설이다 다시 몰래 들어가서 지하실로 내려갔다.
우리집은 지하실은 밖에 있다 지하실에 숨어서 오늘만 기다려보기로 했다.
20분이나 지났을까??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었다. 나는 지하실에 조그만
창문이 하나 있었다. 그 창문으로 내다보면 사람 발 부분만이 보인다.
내다보니 어머니였다. 어디를 다녀오시는 모양이다. 속으로 나는
" 에이 괜히 지하실로 내려왔잖아 . 그냥 집으로 들어갈걸" 하고는 조금만 있다가
올라가보자 하고는 그냥 지하실 한쪽에서 낡은 의자에 걸터앉자서 싸여있는
쾌쾌묵은 잡동사니들을 뒤적이고 있었다.
순간 다시 문소리가 났다. 나는 다시 살며시 창가로가서 내다 보았다.
어머니가 대문으로 나가고 있었다. " 응? 또 어디가시나?"
그런데 문이열리고 어머니와 어떤 남자의 발 모습이 보이었다. 가슴이 두방망이
치기 시작했다. 쿵쿵거리는 심장을 뒤로하고 지켜보았다. 두 사람은 집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지하실에서 어떡게 해야하는지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두려운 마음을 뒤로하고 용기를 내어 밖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나갔다.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는 현관으로가서 살며시 문을 잡아보았다. 잠겨 있었다.
집 뒤로 돌아가면 담벼락과 집이 한 7~80센티정도 공간이 있었다.
나는 그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바로 어머니의 방이있고 창문이 있었다.
나는 담벼락을 올라간다음 손으로 집 벽을 집으면서 천천히 창가쪽으로 다가섰다
두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며 떨어질것만 갔았지만 이를 악물고 조심스럽게
창가로 접근해갔다. 드디어 창문이 바로 옆에 있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내밀어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 바로 어머니의 화장대가 있었고 화장대거울로
두사람을 보았다. 그들은 찐한 애무를 하고있었다.
그사람은 어머니와 키스를 나누며 한손은 어머니 등을 쓰다듬고 한손은 주섬주섬
어머니의 치마를 것어올고 있었다. 치마 속으로 들어간손은 어머니의 둔부를
힘껏움켜쥐는듯 그리고는 둥굴게 원을 그리며 쓰다듬어가고 있었다.
눈물이 왈칵솟는듯 했다. 너무심한 배신감에 화가 치솟고 있었다. 당장 뛰어들어
"그만두지못해 이 씨발것들아!! 어서 꺼져버려 이 개세끼야!!" 하고 싶었지만
나는 그러지 못하고 그들이 벌이는 섹스의 향연을 훔쳐보고 있었다.
그 남자는 어느덧 어머니의 윗옷을 다 벗기고는 치마를 내리고 있었다.
치마를 내린다음 어머니를 뒤로하고는 자신의 성기를 어머니의 둔부에 밀착시키고
다른 한손으로는 뒤에서 감싸안으며 어머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어머니는 분홍색 슬립을 입고있었으며 브라는 하지않아서 풍만한 유방이 그남자의
손길에 출렁이고 있었다. 남자는 어머니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어머니의
히프를 뒤에서 입으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어머니는 " ㄱ"자로 침대에 있으면서
연신 히프를 흔들고 있었다. 그 남자는 어머니의 팬티위로 냄새도 맞아가며
혀로 히프, 허벅지를 핥아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쓸어내리었다.
어머니는 팬티를 벗기위해 한쪽 다리를 들어주고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서
완전히 자신의 몸에서 팬티를 떨치어내었다. 그 사내는 벗어진 팬티를 자신의
코에다 대고는 깊은 숨을 들이마시는듯 했다.
그리고는 다시 혀로 애무를 시작했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의 깊은그곳을
그는 싹싹 핥으며 있었을 것이다. 한참을 애무를 하던 사내는 어머니를 돌려세우고
부풀어오른 자신의 성기를 어머니의 유방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들어올려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덥석 그 사내의 성기를
자신의 입으로 빨아들이었다. 한참을 빨고 흔들고 애무하더니 사내는 다시 어머니
를 돌려세우고는 자신의 성기를 어머니의 몸속으로 들이밀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은 보고 있을수가 없었다. 나는 소리를 죽여가며 담에서 내려왔다.
그리고는 무작정 담을 넘어 뛰어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