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3
격려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는것 같았다
아~~~
준오가 이야기를 했나보다...
뭐라고 변명 하지???
이런 생각에 뒤죽 박죽 된다...
"언니 거짓없이 내말에 대답좀 해줘요..."
응.... 뭔데???
가슴이 두방망이질 쳐온다...
준오씨가 이야기 했어요....
언니하구 잔거요...
난 기절 할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난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그리고
미안해...모두 내잘못이야....
준오씨말이 모두 맞을꺼야....
지은이는 푹꼬꾸라져버린다...
아무말도 안하고 멍하니 내얼굴만 바라본다...
나는 앞날이 엇떻게 돌아갈지 예측이 안갔다
내입에선 미안해...미안해만 나왔다
정말 창피하고 죽고싶은 심정이였다
어디서 부터 수습을 해야하나.
얼마후 .
언니 미안해 할거 없어...
괜찮아....
"......"
지은이는 휘청 거리는 다리로 자기 집으로 들어간다
간간히 지연이 목소리가 들려오고
지은이는 훌쩍이는 것 같았다.
도저히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지은이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역시 두자매가 부둥겨 안고 울고있다...
나때문에 꽃같은 두자매가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는게
너무나 죄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주워 담을수도 없었다
지은아 미안해..""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지은이가 너무 측은해보였다
언니 그만 미안해해..
언니 나 괜찮아...
나중에 이야기 하자언니."
아무말도 못하구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돌아왔다...
몇일이 지나도록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조용히 지나갔다.
더욱 초조하고 가슴졸여오는건 나였다
토요일 오후 나는 갈비찜과 반찬을 맛있게 준비하구
지은이 지연이 를 불렀다
둘다 똑같은 성격이라서 꼭 쌍둥이 형제같다
마구 재촉 하는 나에게 떠밀리다시피해서 우리집에서 저녁밥을 먹게 됐다
다먹을때까지 아무도 한마디도 안한다 우리 애들 까지도...
지연이가 설거지를 도와주고 지은이가 커피를 끓인다
커피를 마시면서도 한마디가 없었다...
갑자기 지은이가
언니 우리 술마시어 갈까???
그래.....
셋이서 함께나와 근처 호프집으로 갔다...
각각 1000cc짜리를 앞에놓고 홀짝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술기운이 울라올때쯤 지은이가
먼저 말를 꺼낸다
언니"
응??
나 사실대로 다말할께 이상하게 듣지마..
그러면서 지연이를 바라본다
지연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언니 사실 준오씨가 원래 지연이 하고 시귀었어
직장에서 같은 옆자리에않아있거든
나는 위층에있고...
그런데 언니 이사오기 전부터
우리집에서 지연이랑 자고 가고 했거든
그런데 지연이 없는 어느날 찾아와서 문를 열어줬는데
나를 덥친거야
많은 반항을 해봤지만 소용없었어...
내 허벅지를 주먹으로 치고 하는데 다리가 힘이 풀려서 움직여주질않는거야.. .
오직 찢어지는 고통외엔 아무것도 없이 내속에다
가득 부어놓고 급히 가버렸어...
난 정말 죽을 작정을 해봤어...
지연이한테 미안해서 고개를 못들겠더라구..
모진게 세상이라고 못죽고 잘도 살아서 직장에 다니는데
준오씨가 다가와서 오늘밤에 만나제..
안그러면 지연이 한테 말한다고
아~~
하늘이 온통 검어지더라구..
이번 딱 한번만 하구 다시는 요구안한다는거야
나때문에 지연이 삶이 엉망이 되게 하고 싶진 않았어
이제 2년째 되는 직장인데 버리게 할순 없었어
그래서 그날밤 준오씨 차속에서 몸을 줬어...
그러면서도 여전히 지연이와아무런 변화없이 잘 지내는게 다행이려니 하며
나의 고통 쯤이야 참아야지 했어..
오히려 더욱 지연이와 갑깝게 지내는거야..
그러면서 세번째 요구를 하더라구...
회사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처리를 하는데 저녁 시간에 다들 저녁 먹으러 간다며
모두들 나가고 뒤늦게 나도 바쁘게 화장실에들려 손을씻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닫히면서 준오씨가 문를 잠그고 들어오는거야
이미 모두들 나가버린 텅빈 사무실에 준오씨가 남아서 자리를 지킨다고하고
내가 마지막 나가는걸보고있다가 화장실로 들어오는 나를 보고
들어온거야
나는 뻔하게 요구하는걸 들어줄수밖에 없었어..
화장실 칸으로 나를 밀어넣고 가볍게 내 스커트를 말아올리더니
팬티를 내리고
나를 변기 통을 두손으로 집게하고 뒤에서
침를 잔뜩 바르더니 우악 스럽게 처들어 오는거야..
오직 고통분이던 첫번째 두번째와는 달리 짜릿한 기분이 전해져오더라구...
끈적한 냄새가 화장실 가득 펴져오고
내입에서도 어느세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는거야...
그렇게 다시 내속 깊이 정액을 토해내고 나가더라구..
많이 울던 첫번 두번째와는 다르게 눈물도 안나오는거야...
우습게도 아래로 전해지는 짜릿한기분이 오래도록 남아있는거야...바보같 이...
그뒤로도 몇번 틈나는데로 요구를 하는거야
차속에서 ...
아무도 없는 위층 화장실에서.....
점점 나도 은근히 바라게 되구 ..
지연이와의 관계를 지속 해준다는 댓가였지만...
어느날 퇴근하구 우리 둘이서 집에있는데 준오씨가 찾아온거야...
지연이한테 할말이 있다며
그리고는
아무 꺼리낌 없이 지연이 한테 그동안 나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거야..
-- 지연이도 나처럼 담담하게 듣고있었다__
울고 불고 난리가 난 지연이와 나를 보고
준오씨가 둘다 노칠수없다며 같이 지내자는거야...
안그러면 지은이랑 장가갈거라고 한다는거야..
회사에서 이미 지연이와 준오씨 사이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잘못하면 이상하게 소문 날것 같아
아무말도 못하고 지연이랑 준오씨 나
이렇게 우습게 얼켜져버린 사이가 된거야...
가끔씩 찾아오는 준오씨와 우리자매와 셋이서
마음껏 섹스를 줄겼어..
처음부터야 안했지만 교대로 요구하고
지연이는 준오씨한테 이미 오래전에 길들여져있었기 때문에 항상 내눈치를
살펴가며 했는데
나도한 어느정도 섹스에 맛이 길들여지더라구
셋이서 할수도있겠다싶어서 그렇게 지내오는 중이였어
나는 여기까지듣고 머리를 둔기로 한대 맞는 기분이였다
그런데 얼마전에 준오씨가 언니랑 잤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언니랑 잔것보다도 우리남매 관계를 이야기 했을까봐
견딜수가없었어..
격려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는것 같았다
아~~~
준오가 이야기를 했나보다...
뭐라고 변명 하지???
이런 생각에 뒤죽 박죽 된다...
"언니 거짓없이 내말에 대답좀 해줘요..."
응.... 뭔데???
가슴이 두방망이질 쳐온다...
준오씨가 이야기 했어요....
언니하구 잔거요...
난 기절 할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난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그리고
미안해...모두 내잘못이야....
준오씨말이 모두 맞을꺼야....
지은이는 푹꼬꾸라져버린다...
아무말도 안하고 멍하니 내얼굴만 바라본다...
나는 앞날이 엇떻게 돌아갈지 예측이 안갔다
내입에선 미안해...미안해만 나왔다
정말 창피하고 죽고싶은 심정이였다
어디서 부터 수습을 해야하나.
얼마후 .
언니 미안해 할거 없어...
괜찮아....
"......"
지은이는 휘청 거리는 다리로 자기 집으로 들어간다
간간히 지연이 목소리가 들려오고
지은이는 훌쩍이는 것 같았다.
도저히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지은이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역시 두자매가 부둥겨 안고 울고있다...
나때문에 꽃같은 두자매가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는게
너무나 죄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주워 담을수도 없었다
지은아 미안해..""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지은이가 너무 측은해보였다
언니 그만 미안해해..
언니 나 괜찮아...
나중에 이야기 하자언니."
아무말도 못하구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돌아왔다...
몇일이 지나도록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조용히 지나갔다.
더욱 초조하고 가슴졸여오는건 나였다
토요일 오후 나는 갈비찜과 반찬을 맛있게 준비하구
지은이 지연이 를 불렀다
둘다 똑같은 성격이라서 꼭 쌍둥이 형제같다
마구 재촉 하는 나에게 떠밀리다시피해서 우리집에서 저녁밥을 먹게 됐다
다먹을때까지 아무도 한마디도 안한다 우리 애들 까지도...
지연이가 설거지를 도와주고 지은이가 커피를 끓인다
커피를 마시면서도 한마디가 없었다...
갑자기 지은이가
언니 우리 술마시어 갈까???
그래.....
셋이서 함께나와 근처 호프집으로 갔다...
각각 1000cc짜리를 앞에놓고 홀짝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술기운이 울라올때쯤 지은이가
먼저 말를 꺼낸다
언니"
응??
나 사실대로 다말할께 이상하게 듣지마..
그러면서 지연이를 바라본다
지연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언니 사실 준오씨가 원래 지연이 하고 시귀었어
직장에서 같은 옆자리에않아있거든
나는 위층에있고...
그런데 언니 이사오기 전부터
우리집에서 지연이랑 자고 가고 했거든
그런데 지연이 없는 어느날 찾아와서 문를 열어줬는데
나를 덥친거야
많은 반항을 해봤지만 소용없었어...
내 허벅지를 주먹으로 치고 하는데 다리가 힘이 풀려서 움직여주질않는거야.. .
오직 찢어지는 고통외엔 아무것도 없이 내속에다
가득 부어놓고 급히 가버렸어...
난 정말 죽을 작정을 해봤어...
지연이한테 미안해서 고개를 못들겠더라구..
모진게 세상이라고 못죽고 잘도 살아서 직장에 다니는데
준오씨가 다가와서 오늘밤에 만나제..
안그러면 지연이 한테 말한다고
아~~
하늘이 온통 검어지더라구..
이번 딱 한번만 하구 다시는 요구안한다는거야
나때문에 지연이 삶이 엉망이 되게 하고 싶진 않았어
이제 2년째 되는 직장인데 버리게 할순 없었어
그래서 그날밤 준오씨 차속에서 몸을 줬어...
그러면서도 여전히 지연이와아무런 변화없이 잘 지내는게 다행이려니 하며
나의 고통 쯤이야 참아야지 했어..
오히려 더욱 지연이와 갑깝게 지내는거야..
그러면서 세번째 요구를 하더라구...
회사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처리를 하는데 저녁 시간에 다들 저녁 먹으러 간다며
모두들 나가고 뒤늦게 나도 바쁘게 화장실에들려 손을씻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닫히면서 준오씨가 문를 잠그고 들어오는거야
이미 모두들 나가버린 텅빈 사무실에 준오씨가 남아서 자리를 지킨다고하고
내가 마지막 나가는걸보고있다가 화장실로 들어오는 나를 보고
들어온거야
나는 뻔하게 요구하는걸 들어줄수밖에 없었어..
화장실 칸으로 나를 밀어넣고 가볍게 내 스커트를 말아올리더니
팬티를 내리고
나를 변기 통을 두손으로 집게하고 뒤에서
침를 잔뜩 바르더니 우악 스럽게 처들어 오는거야..
오직 고통분이던 첫번째 두번째와는 달리 짜릿한 기분이 전해져오더라구...
끈적한 냄새가 화장실 가득 펴져오고
내입에서도 어느세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는거야...
그렇게 다시 내속 깊이 정액을 토해내고 나가더라구..
많이 울던 첫번 두번째와는 다르게 눈물도 안나오는거야...
우습게도 아래로 전해지는 짜릿한기분이 오래도록 남아있는거야...바보같 이...
그뒤로도 몇번 틈나는데로 요구를 하는거야
차속에서 ...
아무도 없는 위층 화장실에서.....
점점 나도 은근히 바라게 되구 ..
지연이와의 관계를 지속 해준다는 댓가였지만...
어느날 퇴근하구 우리 둘이서 집에있는데 준오씨가 찾아온거야...
지연이한테 할말이 있다며
그리고는
아무 꺼리낌 없이 지연이 한테 그동안 나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거야..
-- 지연이도 나처럼 담담하게 듣고있었다__
울고 불고 난리가 난 지연이와 나를 보고
준오씨가 둘다 노칠수없다며 같이 지내자는거야...
안그러면 지은이랑 장가갈거라고 한다는거야..
회사에서 이미 지연이와 준오씨 사이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잘못하면 이상하게 소문 날것 같아
아무말도 못하고 지연이랑 준오씨 나
이렇게 우습게 얼켜져버린 사이가 된거야...
가끔씩 찾아오는 준오씨와 우리자매와 셋이서
마음껏 섹스를 줄겼어..
처음부터야 안했지만 교대로 요구하고
지연이는 준오씨한테 이미 오래전에 길들여져있었기 때문에 항상 내눈치를
살펴가며 했는데
나도한 어느정도 섹스에 맛이 길들여지더라구
셋이서 할수도있겠다싶어서 그렇게 지내오는 중이였어
나는 여기까지듣고 머리를 둔기로 한대 맞는 기분이였다
그런데 얼마전에 준오씨가 언니랑 잤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언니랑 잔것보다도 우리남매 관계를 이야기 했을까봐
견딜수가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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