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2
나와 준오는 몇 순배 양주가 오간뒤에
내가어쩌다가 이 늦은 시간에 여기까지왔을까??
내자신이 우습게 느껴졌고 한편으로 어제저녁에
남편을 대신해서 아이들과 줄겁게 놀아준 준오가 고맙고 가깝게 느껴지고
준오의 눈빛이 맑아서 내가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머 잠 안와서 술한잔 같이 하는게 큰 잘못도 아닌것 같았서
크게 의미도 두고 싶지않았다
준오는 자질구래한 본인 주변이야기 가족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미 다 아는 이야기지만 나두
남편은 지금 원주근처 도로 공사 현장 관리로 일하고 있고
집에 다녀간지가 2개월 넘었다는거 와서도 별로 반갑게 않게 대해주는
남편이 야속 하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30대 젊은 나이에 너무 심한거 아니냐며 둘이서 배꼽을 잡고 웃어댔다
술기운도 있었지만 준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빛나고 있었다
나또한 이상 하리 만치 은근히 흥분 되는걸 느꼈다
둘이서 이미 어느정도 야한 농담도 하면서 술도 주거니 받거니 권하면서 서로의
벽를 점점 허물어갔다
28살의 싱싱한 몸에서 풍기는 살내음에 왠지 자꾸만 내가빠져느는것 같았다
그리고 잠들기전에 준오를 생각하며 자위하던 기분이 머리속에 아직도남아있고
술기운에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내입에서 술술 잘도 나오는게 아닌가
남편외에 처음으로 완벽한 남자를 봤다는둥 ...
준오의 몸을 보고 놀랐지만 가슴 찡한 흥분도 느꼈다는둥...
남편과 잠자리가 1년이면 한달도 안된다는둥...
남편은 접대다 뭐다하면서 자기 욕구는 다른여자랑 다 채울꺼라는둥...
준오는 장단를 마춰가며 웃으면서 다들어준다...
정신은 말짱 한것 같은데도그런말들이 왜그렇게 잘도 나오는지...
그래서 술먹으면 안되는걸 절실하게 느낀다
그렇게 줄겁게 떠들고 이야기 하다가
어느순간 우리집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어나려 했지만
마음과는달리 몸은 서서히 소파에 무너져버렸다
꿈속에서 한없이 밀려오는쾌감에 보지가 바르르 떠는걸 느끼고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고있었다
잠도 아니고 꿈도 아닌 이상한 현상이 내몸에 전해져 온다...
궂이 거부할 생각도 들지않는 이기쁨
왜 내몸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 생각 하는순간
번득 정신이 든다
마음과는 달리 아직도 술기운에 머리 조차도 내마음대로 안움직인다
밀려오는 쾌감을 한껏 느끼면서 아래를 보는 순간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준오가 나를 지은이 방 침대로 옴겨놓고 옷을 모두벗겨놓은체
침대아래에 앉아 나의다리를 벌려놓고 입으로 손으로 나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 하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치욕스럽다는 생각과
남편의 화난 모습이 떠오르고... 아이들의 원망 어린 눈초리도 떠오르고 .....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이 모든걸 씻어가는 기분이다
그래 남편도 다른 여자랑 자는데 뭘...
이런 생각이 드는순간 나는 내스스로를 정당화 시켜가고 있었다
아직도 내가 깨어난것도 모르는 준오는 온몸으로 나를 줄겁게 해주고있다...
나는 더욱 소리를 높였고 그때서야 준오도 알았다
다리가 벌벌 떨리는 것이 남편하고 할때와는 전혀다른 쾌감이였다..
몇번으 오르가즘으로 나의 보지는 뼈뺨酉?젖어버렸고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섹스에 아주 깊은 맛를 모르는 나였다
혼자서 줄기던것과는 비교도안되는 수십배의 쾌감이 멎는가 싶었는데
침대아래에서 준오가 자지를 세워 나의 보지속으로 뻐근하게 밀고 들어온다
우리 둘째를 날때 느꼈던 질속 가득차던 느낌이 아래로 전해져오며
그 뻑뻑하게 차있는 자지가 질 깊숙히 자궁 벽까지 닫는다
찌르르르... 전해지는 느낌
나도 모르게 으~~~~으~~~~~윽
두어번 서서히 움직이던 뜨거운 불덩이가 질과 자궁입구 까지 한꺼번에
퍽~~~
질러오는데 나는 총맞은 사슴마냥 짜릿한 충격으로 허리가 꺾여지며
아~~하~~~~~ㄱ
내입에선 황홀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양 다리를 두손으로 번쩍 새워고 질속 깊숙히 밖혀오는 준오의 자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별별 체위로 나의 성감대를 요리 조리
잘도 ?아서 쾌감으로 이어준다...
난 내가 내가슴을 쥐어짜며 기쁨을 한없이 맛보고 있었다
준오는 여전히 섹스의 달인 처럼 내몸을 멋지게도 조종해가고 있었다
준오의 온몸에서 비오듯이 땀이 흐르고
나 또한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한없이 줄기고 있었다
온힘을 다해 마지막을 달리는 준오 ..
난 신음도 아닌 이상한 소리가..
억~~억~~
어~~거거거
하며 터져나왔다
내몸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용암처럼 피어오르는쾌감이 내등줄기로 쩌르르르~~
전해지는가 싶었는데 허리쪽이 뜨거운 쇳물를 부은것처럼 강하게 치밀어오르며
말로 표헌 못하는 짜릿한 강한 전류에 눈을 부릅뜨며 아~~아~~아~~헉
정말 미치도록 깊은 쾌감에
마치 하체가 내몸이 아닌것 처럼 흔들려온다..
준오의 힘찬 옥수가 자궁벽에 뜨겁게 뿌려댄다
어~~헉
으~~윽~~
내 가슴에 엎어진 준오도 나도 숨을 고르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준오가 일어날려고 한다 나는 준오등을 껴않고 일어나는걸 막았다...
한숨을 푹~~쉬며
준오씨 왜그랬어... 나었떻 하라고 그랬어???
남편을 무슨 낮으로 보고...애들은....
그리고 지은이는....
아직도 남아있는달작 지근한 쾌감을 달래며 나는 이성을 잃지않고
앞으로의 일에 차근차근 물어보고있었다
아무말도 못하는 준오
오직 한마디 "아무걱정 말아요..."
그래 그말에 모든것을 묻어버리자
준오만의 잘못만도 아닌것을...
아직도 자궁속 가득 흘러넘치는물을 침대가 버릴가봐
준오가 옆에 벗겨놨던 내 티로 닦아준다
준오가 우리 샤워하러 가여..하며 나를 부축하고 일어난다..
아직 날은 완전히 안 샛지만 창밖이 훤해져 온다
몸가누기도 아직 힘든 나를 업다시피 두 알몸이 목욕탕으로 들어와서
시원하게 샤워기를 튼다
욕조에 두팔로 몸을 기댄 나에게 준오가 내 보지를 정성 스럽게 샤워기로 뿌려주고 닦아준다
손길이 스칠때마다 전류처럼 쩌릿쩌릿느낌이 온몸으로 퍼져온다..
등과 다리 가슴까지 골고로 닦아주던 준오가
아직도 욕조에 두팔로 지탱하고 있는 내뒤쪽에서 혀로 강하게 내보지를 빨아온다....쩝~~쩌~~ 업
난 주져않고 싶었지만 온몸이 굳어오는 기쁨에 또다시 몸을 맏기고 말았다
나는 욕조에 걸터않아또다시 다리를 활짝 벌려줘다
이쁘게도 찢어진 가랑이 사이로 준오가 머리로 비비고 들어온다
마구빨아주는 혀놀림에 나는 나는 앉은체로 위아래로 엉덩방아를 쪄댔다
안되는데....안되는데 ...를 중얼 거렸지만 몸따로 마음따로 천리 만리 멀어져만 갔다
끝임없이 밀려오는 강한 흥분에 도저히 참을수없는 들뜬 목소리로
준오에게 빨리좀...
빨리좀...을 연발했다
준오의 자지를 보는순간 앗~~~정말 놀라고 말았다
자지가 엄청 컸다
얼떨결에 당했기때문에 몰랐었는데 정말컸다
훌렁 벗어진 게 꼭 우리 애들 다니는 교회 목사 머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오후에 봤을때는 검은 덩어리로만 보였는데 ......
정말 멋있게 생긴 자지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렸을때 별명이 왕자지였단다 ..
유치원에 들어갈때 고래잡이 수술도 해줬단다
진짜 내 자궁 벽에 붇이치던것이 실감 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뒤로 대주고 다시한번 절정을 몇차례 밀려왔지만 아직도 준오는 끝이없다..
절정인가 싶으면 멈추고를 몇차례하더니 퍽~~퍽~~퍽~~~
다시 강하게 자궁벽을 때려오는 뜨거운 자지
강하게 밀려오는 오줌 마려운 현상에"나 오줌 나올려고 그래 "더니 싸랜다..
아무리 쌀려고 해도 안 나오는 오줌 순간 밀려나가는 짜릿한 이상한 현상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오줌이 아니였다
여전히 힘찬 자지로 쾌감을 주던 준오도 힘찬 용트림을 하면서
자궁 깊숙히 뜨거운 정액을 뿌려댄다
내 엉덩이 살이 부들 부들 떨리면서 커다란 쾌감과함께
준오도 내등에 엎어진다....
아~~~~
정말 외도는 너무나 쉽고도 쉽구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웃음이 나오고
남편과 지은이 보는것도 두려움이 없을것 같았다
너무나 황홀한 섹스가 두번이나 지나갔다...
둘이서 침대로 와서 나란히 누웠고
아무말도 없이 꼭껴안고 단잠에 빠져들었다
준오의 한손은 나의 아래에 머물면서...
얼마나잦는지 배가몹시 고프고 목도마르고..
시계를 보니 낮 1시반이였다...
큰일이다 여전히 자고있는 준오를 흔들어깨우고 방좀 정리 하게 하고
집에 전화를 걸어봤다
안받는다
아이들이 아직 교회에서 안왔구나 ...
얼른 옷을 걸치고 우리집으로 빠져나왔다
속이 아직도 울렁 거린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양주를 몇잔이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난다
다시 샤워를 하고 옛날의 나로 돌아오고있었다
걸을때마다 마찰되는 깊은 여운이 온몸 구석구석 전해져간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며 줄거운 일요일 오후를 넘기고있었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오후늦으막에 지은이와 지연이가 시골에서 올라왔다
집에서 가져온 햇 고구마와 옥수수를 여섯명이서 맛있게도 먹었다
준오의 눈길과 나의 눈길이 가끔 마주칠때 아주 야릇한 감정이 흐르는것 같았다..
그렇게 준오도 지은이네 집에서 또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날 같이 출근를 한다
몇일동안 안오는 준오가 궁금해서 물어보고싶기도 했지만 참으며
예전처럼 지내는데....
어느날 지은이가 술냄새를 풍기면서 이야기좀 하젠다...
엇??????
가슴이 뜨끔 했다
나와 준오는 몇 순배 양주가 오간뒤에
내가어쩌다가 이 늦은 시간에 여기까지왔을까??
내자신이 우습게 느껴졌고 한편으로 어제저녁에
남편을 대신해서 아이들과 줄겁게 놀아준 준오가 고맙고 가깝게 느껴지고
준오의 눈빛이 맑아서 내가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머 잠 안와서 술한잔 같이 하는게 큰 잘못도 아닌것 같았서
크게 의미도 두고 싶지않았다
준오는 자질구래한 본인 주변이야기 가족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미 다 아는 이야기지만 나두
남편은 지금 원주근처 도로 공사 현장 관리로 일하고 있고
집에 다녀간지가 2개월 넘었다는거 와서도 별로 반갑게 않게 대해주는
남편이 야속 하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30대 젊은 나이에 너무 심한거 아니냐며 둘이서 배꼽을 잡고 웃어댔다
술기운도 있었지만 준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빛나고 있었다
나또한 이상 하리 만치 은근히 흥분 되는걸 느꼈다
둘이서 이미 어느정도 야한 농담도 하면서 술도 주거니 받거니 권하면서 서로의
벽를 점점 허물어갔다
28살의 싱싱한 몸에서 풍기는 살내음에 왠지 자꾸만 내가빠져느는것 같았다
그리고 잠들기전에 준오를 생각하며 자위하던 기분이 머리속에 아직도남아있고
술기운에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내입에서 술술 잘도 나오는게 아닌가
남편외에 처음으로 완벽한 남자를 봤다는둥 ...
준오의 몸을 보고 놀랐지만 가슴 찡한 흥분도 느꼈다는둥...
남편과 잠자리가 1년이면 한달도 안된다는둥...
남편은 접대다 뭐다하면서 자기 욕구는 다른여자랑 다 채울꺼라는둥...
준오는 장단를 마춰가며 웃으면서 다들어준다...
정신은 말짱 한것 같은데도그런말들이 왜그렇게 잘도 나오는지...
그래서 술먹으면 안되는걸 절실하게 느낀다
그렇게 줄겁게 떠들고 이야기 하다가
어느순간 우리집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어나려 했지만
마음과는달리 몸은 서서히 소파에 무너져버렸다
꿈속에서 한없이 밀려오는쾌감에 보지가 바르르 떠는걸 느끼고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고있었다
잠도 아니고 꿈도 아닌 이상한 현상이 내몸에 전해져 온다...
궂이 거부할 생각도 들지않는 이기쁨
왜 내몸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 생각 하는순간
번득 정신이 든다
마음과는 달리 아직도 술기운에 머리 조차도 내마음대로 안움직인다
밀려오는 쾌감을 한껏 느끼면서 아래를 보는 순간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준오가 나를 지은이 방 침대로 옴겨놓고 옷을 모두벗겨놓은체
침대아래에 앉아 나의다리를 벌려놓고 입으로 손으로 나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 하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치욕스럽다는 생각과
남편의 화난 모습이 떠오르고... 아이들의 원망 어린 눈초리도 떠오르고 .....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이 모든걸 씻어가는 기분이다
그래 남편도 다른 여자랑 자는데 뭘...
이런 생각이 드는순간 나는 내스스로를 정당화 시켜가고 있었다
아직도 내가 깨어난것도 모르는 준오는 온몸으로 나를 줄겁게 해주고있다...
나는 더욱 소리를 높였고 그때서야 준오도 알았다
다리가 벌벌 떨리는 것이 남편하고 할때와는 전혀다른 쾌감이였다..
몇번으 오르가즘으로 나의 보지는 뼈뺨酉?젖어버렸고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섹스에 아주 깊은 맛를 모르는 나였다
혼자서 줄기던것과는 비교도안되는 수십배의 쾌감이 멎는가 싶었는데
침대아래에서 준오가 자지를 세워 나의 보지속으로 뻐근하게 밀고 들어온다
우리 둘째를 날때 느꼈던 질속 가득차던 느낌이 아래로 전해져오며
그 뻑뻑하게 차있는 자지가 질 깊숙히 자궁 벽까지 닫는다
찌르르르... 전해지는 느낌
나도 모르게 으~~~~으~~~~~윽
두어번 서서히 움직이던 뜨거운 불덩이가 질과 자궁입구 까지 한꺼번에
퍽~~~
질러오는데 나는 총맞은 사슴마냥 짜릿한 충격으로 허리가 꺾여지며
아~~하~~~~~ㄱ
내입에선 황홀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양 다리를 두손으로 번쩍 새워고 질속 깊숙히 밖혀오는 준오의 자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별별 체위로 나의 성감대를 요리 조리
잘도 ?아서 쾌감으로 이어준다...
난 내가 내가슴을 쥐어짜며 기쁨을 한없이 맛보고 있었다
준오는 여전히 섹스의 달인 처럼 내몸을 멋지게도 조종해가고 있었다
준오의 온몸에서 비오듯이 땀이 흐르고
나 또한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한없이 줄기고 있었다
온힘을 다해 마지막을 달리는 준오 ..
난 신음도 아닌 이상한 소리가..
억~~억~~
어~~거거거
하며 터져나왔다
내몸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용암처럼 피어오르는쾌감이 내등줄기로 쩌르르르~~
전해지는가 싶었는데 허리쪽이 뜨거운 쇳물를 부은것처럼 강하게 치밀어오르며
말로 표헌 못하는 짜릿한 강한 전류에 눈을 부릅뜨며 아~~아~~아~~헉
정말 미치도록 깊은 쾌감에
마치 하체가 내몸이 아닌것 처럼 흔들려온다..
준오의 힘찬 옥수가 자궁벽에 뜨겁게 뿌려댄다
어~~헉
으~~윽~~
내 가슴에 엎어진 준오도 나도 숨을 고르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준오가 일어날려고 한다 나는 준오등을 껴않고 일어나는걸 막았다...
한숨을 푹~~쉬며
준오씨 왜그랬어... 나었떻 하라고 그랬어???
남편을 무슨 낮으로 보고...애들은....
그리고 지은이는....
아직도 남아있는달작 지근한 쾌감을 달래며 나는 이성을 잃지않고
앞으로의 일에 차근차근 물어보고있었다
아무말도 못하는 준오
오직 한마디 "아무걱정 말아요..."
그래 그말에 모든것을 묻어버리자
준오만의 잘못만도 아닌것을...
아직도 자궁속 가득 흘러넘치는물을 침대가 버릴가봐
준오가 옆에 벗겨놨던 내 티로 닦아준다
준오가 우리 샤워하러 가여..하며 나를 부축하고 일어난다..
아직 날은 완전히 안 샛지만 창밖이 훤해져 온다
몸가누기도 아직 힘든 나를 업다시피 두 알몸이 목욕탕으로 들어와서
시원하게 샤워기를 튼다
욕조에 두팔로 몸을 기댄 나에게 준오가 내 보지를 정성 스럽게 샤워기로 뿌려주고 닦아준다
손길이 스칠때마다 전류처럼 쩌릿쩌릿느낌이 온몸으로 퍼져온다..
등과 다리 가슴까지 골고로 닦아주던 준오가
아직도 욕조에 두팔로 지탱하고 있는 내뒤쪽에서 혀로 강하게 내보지를 빨아온다....쩝~~쩌~~ 업
난 주져않고 싶었지만 온몸이 굳어오는 기쁨에 또다시 몸을 맏기고 말았다
나는 욕조에 걸터않아또다시 다리를 활짝 벌려줘다
이쁘게도 찢어진 가랑이 사이로 준오가 머리로 비비고 들어온다
마구빨아주는 혀놀림에 나는 나는 앉은체로 위아래로 엉덩방아를 쪄댔다
안되는데....안되는데 ...를 중얼 거렸지만 몸따로 마음따로 천리 만리 멀어져만 갔다
끝임없이 밀려오는 강한 흥분에 도저히 참을수없는 들뜬 목소리로
준오에게 빨리좀...
빨리좀...을 연발했다
준오의 자지를 보는순간 앗~~~정말 놀라고 말았다
자지가 엄청 컸다
얼떨결에 당했기때문에 몰랐었는데 정말컸다
훌렁 벗어진 게 꼭 우리 애들 다니는 교회 목사 머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오후에 봤을때는 검은 덩어리로만 보였는데 ......
정말 멋있게 생긴 자지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렸을때 별명이 왕자지였단다 ..
유치원에 들어갈때 고래잡이 수술도 해줬단다
진짜 내 자궁 벽에 붇이치던것이 실감 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뒤로 대주고 다시한번 절정을 몇차례 밀려왔지만 아직도 준오는 끝이없다..
절정인가 싶으면 멈추고를 몇차례하더니 퍽~~퍽~~퍽~~~
다시 강하게 자궁벽을 때려오는 뜨거운 자지
강하게 밀려오는 오줌 마려운 현상에"나 오줌 나올려고 그래 "더니 싸랜다..
아무리 쌀려고 해도 안 나오는 오줌 순간 밀려나가는 짜릿한 이상한 현상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오줌이 아니였다
여전히 힘찬 자지로 쾌감을 주던 준오도 힘찬 용트림을 하면서
자궁 깊숙히 뜨거운 정액을 뿌려댄다
내 엉덩이 살이 부들 부들 떨리면서 커다란 쾌감과함께
준오도 내등에 엎어진다....
아~~~~
정말 외도는 너무나 쉽고도 쉽구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웃음이 나오고
남편과 지은이 보는것도 두려움이 없을것 같았다
너무나 황홀한 섹스가 두번이나 지나갔다...
둘이서 침대로 와서 나란히 누웠고
아무말도 없이 꼭껴안고 단잠에 빠져들었다
준오의 한손은 나의 아래에 머물면서...
얼마나잦는지 배가몹시 고프고 목도마르고..
시계를 보니 낮 1시반이였다...
큰일이다 여전히 자고있는 준오를 흔들어깨우고 방좀 정리 하게 하고
집에 전화를 걸어봤다
안받는다
아이들이 아직 교회에서 안왔구나 ...
얼른 옷을 걸치고 우리집으로 빠져나왔다
속이 아직도 울렁 거린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양주를 몇잔이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난다
다시 샤워를 하고 옛날의 나로 돌아오고있었다
걸을때마다 마찰되는 깊은 여운이 온몸 구석구석 전해져간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며 줄거운 일요일 오후를 넘기고있었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오후늦으막에 지은이와 지연이가 시골에서 올라왔다
집에서 가져온 햇 고구마와 옥수수를 여섯명이서 맛있게도 먹었다
준오의 눈길과 나의 눈길이 가끔 마주칠때 아주 야릇한 감정이 흐르는것 같았다..
그렇게 준오도 지은이네 집에서 또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날 같이 출근를 한다
몇일동안 안오는 준오가 궁금해서 물어보고싶기도 했지만 참으며
예전처럼 지내는데....
어느날 지은이가 술냄새를 풍기면서 이야기좀 하젠다...
엇??????
가슴이 뜨끔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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