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0 장 -
「말해요,어머니.넣어 줘... 라고.자...」
「아아... 그런 부끄러운 걸 말할 순 없어... 괴롭히지 말아요」
테쓰야의 손가락이 쑤욱,보지 깊숙히 파도 들어 민감한 점막을 후벼 댔다.
미야는 질을 긁어댈 때마다 부들부들 떨며 신음 소리를 내며 버둥거렸다.
「말않하면 벌 받아야죠,내일 노팬티로 선생님을 만나세요」
「하악... 알았어요.마,말할께요 ... 해 줘요」
「안돼요,분명히 말해야죠.어디에 무엇을 해달란 것인지...」
「하아앙,너무해... 아아,무네마사군의 자지,미야의 보지에 넣어... 넣어 줘요.아앙... 부끄러워라.」
테쓰야가 미야의 굴욕으로 물든 얼굴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괴로웠다.
그렇지만 유방을 주무르면서 꿀단지를 휘젖자 그런 감상도 밀려 나갔다.
「후후,잘도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는군요? 그러고도 엄마인가요?」
「아악,빠,빨리... 와요...」
미야는 흰 목을 최대한 젖히며 일각이라도 빨리 박아 넣어 주기를 요구하며 헐떡거렸다.
이제 누구라도 좋았다.
이 육체의 욱신거림을 진정시켜 준다면 비록 아들의 친구일지라도...
미야에게는 그 날,두 사람의 장난감이 됐던 것처럼 지금도 두 소년에 의해 범해지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그러면 갑니다... 으윽,어머니,좋아요」
「하윽... 크으... 아아,무네마사군... 좋아,좋아요...」
테쓰야는 미야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항문의 중심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무네마사의 소리에 맞추어 미야의 엉덩이를 힘차게 끌어 내렸다.
순간 엄마는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경직시키며 흰 목을 젖히고 비명을 질렀다.
자지가 엄마의 직장에 쑤욱,하고 빨려 들어가듯 파고 들어갔다.
비좁은 항문 가득 굵은 자지가 꽂히자 미야는 흐느꼈다.
「하앙,아앙... 흐응,싫어! ...아아,아악...」
「아악,어머니,좋아요... 굉장히 좋아요」
「아아아,아아앙,좋아,좋아요... 무네마사군의 물건,좋아,느껴요」
「기뻐요,어머니.내 것으로 느끼고 있다니요... 으윽,좋앗...」
테쓰야는 엄마의 직장을 아래에서 쑤욱 박아 올리고 조금 빼내고는 다시 박아 갔다.
미야는 육체 중심을 꿰뚫리는 충격에 몸을 맡기고 오로지 항문에 힘을 주어 자지를 조여서는 쾌락을 계속 탐해갔다.
직장을 꿰뚫는 자지를 조일 때마다 파르르 보기 좋은 엉덩이를 흔들며 알몸을 떨어댔다.
온몸으로 아래에서 박아대는 숫컷의 욕망을 받아 내며 땀을 흩뿌리면서 쥐어 짜듯 비명을 질러 대었다.
귀에 들리는 무네마사의 소리에 반응하여 테쓰야의 존재는 잊고 있었다.
「아아앙,하앙,아악,좋아,좋아요...」
「으으윽... 어머니,아아,이제... 싸요,싼다구요...」
「학,하앙,그,그래요... 싸요,함께... 너의 뜨거운 밀크를 미야의 몸 속에 쏟아 내...」
무네마사의 쾌감을 쥐어 짜는 듯한 신음 소리에 맞추어 테쓰야도 엄마의 두 팔을 끌어 당기며 퍽 퍽 하고 허리를 쳐 올려 미녀의 몸 속에 자지를 박아 넣어 갔다.
「오옷,나,나온다,나와... 어머니의 몸 속에 내 것이... 아악」
「하앙,하앙,하앙... 으응... 와요,와... 온다구요...」
테쓰야의 무릎 위에서 밧줄로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흔들어 대며 엄마는 좋아서 흐느꼈다.
테쓰야도 미야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확인하고 엄마의 몸을 꽉 끌어 안고 밸브를 열었다.
미야의 직장 깊숙히 뜨거운 마그마가 작렬했다.
울컥 울컥...
미야는 바깥쪽은 밧줄로 안쪽에는 정액으로 관능으로 타오르며 다만 요염하게 벌린 붉은 입술 끝으로 침을 흘리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 내는 것이었다.
「무네마사,어땠어? 즐거웠어?」
「아아... 테쓰야.굉장했어,정말로 어머니하고 한 것 같았어...」
무네마사는 아직 흥분이 식지 않는 모습으로 거칠게 숨을 쉬면서 친구에게 감상을 말했다.
테쓰야도 생각지 못한 능욕의 흥분에 거의 만족했다.
「후후,미야에게 답례를 하게 해야지... 미야,무네마사에게 에를 표시해야지」
「아아,무네마사군... 미,미야를 즐겨 주어서 고마워요...」
「어머니,좋았군요,너무...」
「무네마사,그러면 내일 마중나갈께.아스까에게 안부 전해 줘」
「그래,고마워」
전화를 끊고 테쓰야는 엄마의 몸 속에서 자지를 빼내며 동시에 미야의 몸을 무릎 위에서 밀어 냈다.
미야의 힘이 빠져버린 알몸은 그대로 거실 바닥 위로 쓰러졌다.
「하앙! ...아아,아아...」
바닥 위에 엎어진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서 쭈르륵 우유빛 정액이 흘러 나왔다.
그것을 경멸하는 듯한 시선으로 내려다 보면서 발끝으로 미야의 어깨를 찼다.
엄마는 능욕을 받았던 항문이 쑤시는지 가끔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뜨거운 한숨을 쉬었다.
「미야,뭐 해? 뒤처리 해야지」
「예...」
아들의 명령에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무릎을 일으켜 휘청거리며 테쓰야의 발밑으로 기어서 다가왔다.
눈을 치켜 뜨고 아들을 올려다 보자 우뚝 솟은 자지 너머로 냉철한 시선이 보였다.
그 차가운 시선을 보자 미야는 자신의 놓여진 환경을 생생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엄마이면서, 알몸이 되어, 밧줄에 묶인 암노예로서 아들의 쾌락을 위해 봉사하는 음탕한 암캐인 자신의 모습을...
테쓰야의 흥이 깨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은 몸도 마음도 그의 것이면서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열락에 빠져 버렸다.
그것이 비록 그의 억지스런 명령의 결과라 하더라도 미야는 기꺼이 벌을 받을 생각이였다.
그것이 아들의 노예로서 살아가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주인님... 봉사할께요.으음,으음... 하앙,아음...」
미야는 테쓰야의 잔뜩 성이 난 자지 앞으로 가 봉사의 말을 하며 가느다란 혀를 내밀어 자신의 애액과 정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핥아 깨끗하게 해 갔다.
「으응... 하흑,으음... 아으... 아악!」
테쓰야는 봉사에 열중인 엄마의 머리카락을 꽉 휘어 잡아 당기며 얼굴을 자기 쪽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물었다.
「미야,벌을 받아야겠지?」
「예,예... 죄,죄송해요... 아악」
「후후,내일 너는 노팬티로 선생님을 만난다.선생님 앞에서 나에게 봉사하는 거야.알겠어?」
「으윽,그런... 아아,못해요...」
미야는 기꺼이 아들에게 벌을 받을 생각이였다.
그렇지만 테쓰야는 미야의 상상 이상으로 가혹한 벌을 준비하고 있었다.
담임 교사 앞에서 자신을 장난감으로 만들 생각인가?
그러나 미야는 그가 일단 내뱉은 말을 철회한 적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싫다고? 그러면 좋아.미야는 내 것도 아무 것도 아냐.무네마사의 집으로 갈까?
후후,그 녀석이라면 너를 귀여워해 줄꺼야.」
「아,테쓰야님,죄송해요.미야는 테쓰야님만의 암노예에요.」
미야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버려진다,라고 생각하니 두려워졌다.
그리고 얼마나 깊이 테쓰야를 사랑하고 있는지,그의 사랑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깊이 깨닫게 된 기분이 들었다.
그에게 버림을 받을 바엔 그의 장난감인 쪽이 훨씬 행복했다.
어떤 수치스런 일을 당해도 테쓰야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고,테쓰야이기 때문에 깊은 관능의 열락에 빠질 수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자 이제 그가 제안한 벌을 받기로 결정했다.
「테쓰야님,미야는 테쓰야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이에요.맹세해요 」
「후후,그래? 그러면 내일은 노팬티로 선생님 앞에서 봉사하는 거야.」
「예...」
미야는 끈적하고 정열적인 시선을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의 명령에 따라 음란한 행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좋았어,이리 와,미야.즐겁게 해 줄께」
「아아,기뻐요...」
테쓰야는 미야의 두 겨드랑이에 팔을 넣고 엄마의 알몸을 끌어 안고 마주 보고 앉은 형태로 무릎 위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 미야의 엉덩이를 잡고 엄마의 보지로 자지를 박아 갔다.
「하앙,아악... 뜨거워,뜨거워요... 타는 거 같아요...」
「후후,질척질척하군, 너의 몸 속은... 앙?」
「하,하지만... 테쓰야님의 것이 너무 좋은 걸요... 아앙,느껴요...」
얼굴을 붉힌 엄마는 아들의 늠름한 흉기를 자신의 보지로 확인하면서 신음했다.
굵고 늠름한 엄청나게 단단한 테쓰야의 자지로 육체의 중심을 꿰뚫린 미야는 몸부림치며 울었다.
「아악 아악,하아앙...」
「크윽! ...미야,엄청 조여드는군.망칙한 암캐같으니...」
미야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의 사랑을 재확인한 덕택에 전보다도 훨씬 느끼고 있었다.
훨씬 깊은 쾌감에 만족한 듯 허리를 흔들어 댔다.
테쓰야의 존재가 이전보다 훨씬 미야의 마음 속에서 커지게 되었고 지금 육체의 중심을 쑤셔 대고 있는 늠름한 페니스를 강하게 의식했다.
그러자 자연히 자지를 조여대는 질의 힘이 세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알몸에 손을 뻗어 상하로 심하게 출렁이는 두 유방을 잡고 마구 주물러 댔다.
그렇게 하면서 미야의 육체 모든 것을 손에 넣은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훌륭한 미녀... 아들인 테쓰야의 눈으로 보아도 미야는 아름다왔다.
왜 지금껏 손을 대지 않았는지 이상할 만큼 젊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관능미로 가득 찬 요염한 몸매였다.
「미야,이 몸은 내 것이야,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앞으로도 쭉...」
「예... 기,기뻐요... 아앙,테쓰야님... 아아,좋아,좋아요-」
테쓰야의 선언에 미야는 머릿속이 터져버릴 정도의 열정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궁을 직격하며 뜨거운 혈액이 되어 몸 속을 휘도는 것을 느꼈다.
「크윽,싸,싼다!1 미야...」
「하아앙,좋아요... 싸,싸세요,아아,테쓰야님,우리 함께... 해요...」
울컥 울컥....
뜨거운 정액 줄기가 미야의 보지 가장 깊숙한 곳에서 터졌다.
투둑 투둑,하고 우유빛 정액의 폭발이 시작되며 엄마의 자궁 입구를 격렬하게 두드렸다.
테쓰야는 무네마사와의 폰섹스로 불타올라 요염한 모습을 보인 미야에게 질투하고 있던 자신을 이해했다.
그리고 다시 자기 것이 된 엄마와 결합한 것에 깊은 충족감을 얻고 있었다.
기분 좋은 피로와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미야의 알몸이 테쓰야의 가슴으로 떨어져 왔다.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피부에서 풍겨 오는 감미로운 향기에 엄마이기 전에 아름다운 여인인 미야를 자기 것으로 만든 충족감에 싸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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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요,어머니.넣어 줘... 라고.자...」
「아아... 그런 부끄러운 걸 말할 순 없어... 괴롭히지 말아요」
테쓰야의 손가락이 쑤욱,보지 깊숙히 파도 들어 민감한 점막을 후벼 댔다.
미야는 질을 긁어댈 때마다 부들부들 떨며 신음 소리를 내며 버둥거렸다.
「말않하면 벌 받아야죠,내일 노팬티로 선생님을 만나세요」
「하악... 알았어요.마,말할께요 ... 해 줘요」
「안돼요,분명히 말해야죠.어디에 무엇을 해달란 것인지...」
「하아앙,너무해... 아아,무네마사군의 자지,미야의 보지에 넣어... 넣어 줘요.아앙... 부끄러워라.」
테쓰야가 미야의 굴욕으로 물든 얼굴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괴로웠다.
그렇지만 유방을 주무르면서 꿀단지를 휘젖자 그런 감상도 밀려 나갔다.
「후후,잘도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는군요? 그러고도 엄마인가요?」
「아악,빠,빨리... 와요...」
미야는 흰 목을 최대한 젖히며 일각이라도 빨리 박아 넣어 주기를 요구하며 헐떡거렸다.
이제 누구라도 좋았다.
이 육체의 욱신거림을 진정시켜 준다면 비록 아들의 친구일지라도...
미야에게는 그 날,두 사람의 장난감이 됐던 것처럼 지금도 두 소년에 의해 범해지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그러면 갑니다... 으윽,어머니,좋아요」
「하윽... 크으... 아아,무네마사군... 좋아,좋아요...」
테쓰야는 미야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항문의 중심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무네마사의 소리에 맞추어 미야의 엉덩이를 힘차게 끌어 내렸다.
순간 엄마는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경직시키며 흰 목을 젖히고 비명을 질렀다.
자지가 엄마의 직장에 쑤욱,하고 빨려 들어가듯 파고 들어갔다.
비좁은 항문 가득 굵은 자지가 꽂히자 미야는 흐느꼈다.
「하앙,아앙... 흐응,싫어! ...아아,아악...」
「아악,어머니,좋아요... 굉장히 좋아요」
「아아아,아아앙,좋아,좋아요... 무네마사군의 물건,좋아,느껴요」
「기뻐요,어머니.내 것으로 느끼고 있다니요... 으윽,좋앗...」
테쓰야는 엄마의 직장을 아래에서 쑤욱 박아 올리고 조금 빼내고는 다시 박아 갔다.
미야는 육체 중심을 꿰뚫리는 충격에 몸을 맡기고 오로지 항문에 힘을 주어 자지를 조여서는 쾌락을 계속 탐해갔다.
직장을 꿰뚫는 자지를 조일 때마다 파르르 보기 좋은 엉덩이를 흔들며 알몸을 떨어댔다.
온몸으로 아래에서 박아대는 숫컷의 욕망을 받아 내며 땀을 흩뿌리면서 쥐어 짜듯 비명을 질러 대었다.
귀에 들리는 무네마사의 소리에 반응하여 테쓰야의 존재는 잊고 있었다.
「아아앙,하앙,아악,좋아,좋아요...」
「으으윽... 어머니,아아,이제... 싸요,싼다구요...」
「학,하앙,그,그래요... 싸요,함께... 너의 뜨거운 밀크를 미야의 몸 속에 쏟아 내...」
무네마사의 쾌감을 쥐어 짜는 듯한 신음 소리에 맞추어 테쓰야도 엄마의 두 팔을 끌어 당기며 퍽 퍽 하고 허리를 쳐 올려 미녀의 몸 속에 자지를 박아 넣어 갔다.
「오옷,나,나온다,나와... 어머니의 몸 속에 내 것이... 아악」
「하앙,하앙,하앙... 으응... 와요,와... 온다구요...」
테쓰야의 무릎 위에서 밧줄로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흔들어 대며 엄마는 좋아서 흐느꼈다.
테쓰야도 미야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확인하고 엄마의 몸을 꽉 끌어 안고 밸브를 열었다.
미야의 직장 깊숙히 뜨거운 마그마가 작렬했다.
울컥 울컥...
미야는 바깥쪽은 밧줄로 안쪽에는 정액으로 관능으로 타오르며 다만 요염하게 벌린 붉은 입술 끝으로 침을 흘리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 내는 것이었다.
「무네마사,어땠어? 즐거웠어?」
「아아... 테쓰야.굉장했어,정말로 어머니하고 한 것 같았어...」
무네마사는 아직 흥분이 식지 않는 모습으로 거칠게 숨을 쉬면서 친구에게 감상을 말했다.
테쓰야도 생각지 못한 능욕의 흥분에 거의 만족했다.
「후후,미야에게 답례를 하게 해야지... 미야,무네마사에게 에를 표시해야지」
「아아,무네마사군... 미,미야를 즐겨 주어서 고마워요...」
「어머니,좋았군요,너무...」
「무네마사,그러면 내일 마중나갈께.아스까에게 안부 전해 줘」
「그래,고마워」
전화를 끊고 테쓰야는 엄마의 몸 속에서 자지를 빼내며 동시에 미야의 몸을 무릎 위에서 밀어 냈다.
미야의 힘이 빠져버린 알몸은 그대로 거실 바닥 위로 쓰러졌다.
「하앙! ...아아,아아...」
바닥 위에 엎어진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서 쭈르륵 우유빛 정액이 흘러 나왔다.
그것을 경멸하는 듯한 시선으로 내려다 보면서 발끝으로 미야의 어깨를 찼다.
엄마는 능욕을 받았던 항문이 쑤시는지 가끔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뜨거운 한숨을 쉬었다.
「미야,뭐 해? 뒤처리 해야지」
「예...」
아들의 명령에 손을 뒤로 묶인 알몸을 무릎을 일으켜 휘청거리며 테쓰야의 발밑으로 기어서 다가왔다.
눈을 치켜 뜨고 아들을 올려다 보자 우뚝 솟은 자지 너머로 냉철한 시선이 보였다.
그 차가운 시선을 보자 미야는 자신의 놓여진 환경을 생생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엄마이면서, 알몸이 되어, 밧줄에 묶인 암노예로서 아들의 쾌락을 위해 봉사하는 음탕한 암캐인 자신의 모습을...
테쓰야의 흥이 깨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은 몸도 마음도 그의 것이면서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열락에 빠져 버렸다.
그것이 비록 그의 억지스런 명령의 결과라 하더라도 미야는 기꺼이 벌을 받을 생각이였다.
그것이 아들의 노예로서 살아가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주인님... 봉사할께요.으음,으음... 하앙,아음...」
미야는 테쓰야의 잔뜩 성이 난 자지 앞으로 가 봉사의 말을 하며 가느다란 혀를 내밀어 자신의 애액과 정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핥아 깨끗하게 해 갔다.
「으응... 하흑,으음... 아으... 아악!」
테쓰야는 봉사에 열중인 엄마의 머리카락을 꽉 휘어 잡아 당기며 얼굴을 자기 쪽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물었다.
「미야,벌을 받아야겠지?」
「예,예... 죄,죄송해요... 아악」
「후후,내일 너는 노팬티로 선생님을 만난다.선생님 앞에서 나에게 봉사하는 거야.알겠어?」
「으윽,그런... 아아,못해요...」
미야는 기꺼이 아들에게 벌을 받을 생각이였다.
그렇지만 테쓰야는 미야의 상상 이상으로 가혹한 벌을 준비하고 있었다.
담임 교사 앞에서 자신을 장난감으로 만들 생각인가?
그러나 미야는 그가 일단 내뱉은 말을 철회한 적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싫다고? 그러면 좋아.미야는 내 것도 아무 것도 아냐.무네마사의 집으로 갈까?
후후,그 녀석이라면 너를 귀여워해 줄꺼야.」
「아,테쓰야님,죄송해요.미야는 테쓰야님만의 암노예에요.」
미야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버려진다,라고 생각하니 두려워졌다.
그리고 얼마나 깊이 테쓰야를 사랑하고 있는지,그의 사랑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깊이 깨닫게 된 기분이 들었다.
그에게 버림을 받을 바엔 그의 장난감인 쪽이 훨씬 행복했다.
어떤 수치스런 일을 당해도 테쓰야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고,테쓰야이기 때문에 깊은 관능의 열락에 빠질 수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자 이제 그가 제안한 벌을 받기로 결정했다.
「테쓰야님,미야는 테쓰야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이에요.맹세해요 」
「후후,그래? 그러면 내일은 노팬티로 선생님 앞에서 봉사하는 거야.」
「예...」
미야는 끈적하고 정열적인 시선을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의 명령에 따라 음란한 행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좋았어,이리 와,미야.즐겁게 해 줄께」
「아아,기뻐요...」
테쓰야는 미야의 두 겨드랑이에 팔을 넣고 엄마의 알몸을 끌어 안고 마주 보고 앉은 형태로 무릎 위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 미야의 엉덩이를 잡고 엄마의 보지로 자지를 박아 갔다.
「하앙,아악... 뜨거워,뜨거워요... 타는 거 같아요...」
「후후,질척질척하군, 너의 몸 속은... 앙?」
「하,하지만... 테쓰야님의 것이 너무 좋은 걸요... 아앙,느껴요...」
얼굴을 붉힌 엄마는 아들의 늠름한 흉기를 자신의 보지로 확인하면서 신음했다.
굵고 늠름한 엄청나게 단단한 테쓰야의 자지로 육체의 중심을 꿰뚫린 미야는 몸부림치며 울었다.
「아악 아악,하아앙...」
「크윽! ...미야,엄청 조여드는군.망칙한 암캐같으니...」
미야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의 사랑을 재확인한 덕택에 전보다도 훨씬 느끼고 있었다.
훨씬 깊은 쾌감에 만족한 듯 허리를 흔들어 댔다.
테쓰야의 존재가 이전보다 훨씬 미야의 마음 속에서 커지게 되었고 지금 육체의 중심을 쑤셔 대고 있는 늠름한 페니스를 강하게 의식했다.
그러자 자연히 자지를 조여대는 질의 힘이 세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알몸에 손을 뻗어 상하로 심하게 출렁이는 두 유방을 잡고 마구 주물러 댔다.
그렇게 하면서 미야의 육체 모든 것을 손에 넣은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훌륭한 미녀... 아들인 테쓰야의 눈으로 보아도 미야는 아름다왔다.
왜 지금껏 손을 대지 않았는지 이상할 만큼 젊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관능미로 가득 찬 요염한 몸매였다.
「미야,이 몸은 내 것이야,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앞으로도 쭉...」
「예... 기,기뻐요... 아앙,테쓰야님... 아아,좋아,좋아요-」
테쓰야의 선언에 미야는 머릿속이 터져버릴 정도의 열정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궁을 직격하며 뜨거운 혈액이 되어 몸 속을 휘도는 것을 느꼈다.
「크윽,싸,싼다!1 미야...」
「하아앙,좋아요... 싸,싸세요,아아,테쓰야님,우리 함께... 해요...」
울컥 울컥....
뜨거운 정액 줄기가 미야의 보지 가장 깊숙한 곳에서 터졌다.
투둑 투둑,하고 우유빛 정액의 폭발이 시작되며 엄마의 자궁 입구를 격렬하게 두드렸다.
테쓰야는 무네마사와의 폰섹스로 불타올라 요염한 모습을 보인 미야에게 질투하고 있던 자신을 이해했다.
그리고 다시 자기 것이 된 엄마와 결합한 것에 깊은 충족감을 얻고 있었다.
기분 좋은 피로와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미야의 알몸이 테쓰야의 가슴으로 떨어져 왔다.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피부에서 풍겨 오는 감미로운 향기에 엄마이기 전에 아름다운 여인인 미야를 자기 것으로 만든 충족감에 싸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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