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소년(2)
그 공통사회 선생님이 오신지도 2주일이 지났다 워낙 소심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말 한번 붙여 보지 못했지만 그저 옆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버려서
마냥 즐거운 나날들 이었다
그날은 비가 왔던 걸로 기억한다
아침 등교길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학교에 도착했을 쯤엔 장대비가
되어있었다
그 날은 정규수업엔 공통사회 과목은 없었고 저녁 보충시간때인 8교시째에 들어있
었다 이렇게 정규수업에 공통사회 시간이 들어있지 않는 날은 정말 따분하기
그지 없었다 그럴땐 늘상 그 선생님과의 섹스를 꿈꿨는데 이상하게 늘 그 선생님의
얼굴과 발만이 그려지곤 했다 그 선생님 얼굴은 약간 까무 잡잡했고 코는
오똑했지만 끝이 둥글어서 귀여웠으며 눈은 선했고 눈썹은 진했다 얼굴선이
가늘어서 갸냘프게 생겼지만 남자 같이 짧은 머리와 늘 입는 그 복고풍 옷 그리고
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 때문에 묘하게 그 미모가 가려져 있었다 그래서 난 늘
상상속에선 브라자와 팬티 그리고 검은 스타킹만 입은 선생님을 생각하곤
했는데 그럴때면 내 물건은 수업시간이든 무슨 시간이든 가릴것 없이 하늘로
치솟았다 그렇게 공상으로 6교시를 때우고 7교시땐 그나마 공부에 집중해서
약간은 빨리 갔다 그리고 내가 기다리던 8교시 앞문이 열리며 그 선생님이
들어 오셨다 저녁 보충 이라서 열명 밖엔 남지 않은 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밖은 컴컴하다 보니 교실안을 형광등으로 밝혀도 그다지 밝지가 않았다 게다가
뒷 쪽 형광등은 왠일인지 들어오지도 않아서 앞쪽 형광등 2개만이 교실을 비추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선생님과 나 이렇게 둘이만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였다 난 늘 선생님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앞 자리에 앉았는데 역시나 선생님은 검은 스타킹을 신고 계셨다 어차피
바지를 입으셨기 때문에 종아리 부분은 볼 수 없었지만 슬리퍼 사이로 보이는
발가락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흥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어 가고
뒷 쪽에 앉은 아이들은 엎드려 자거나 딴짓을 해대거나 수업엔 전혀 관심 없어했다
게다가 나머지 앞쪽에 앉았던 애들도 선생님이 아무말 않자 뒷쪽으로 가서 같이
떠들거나 자거나 했다 그래서 앞쪽에 남은 건 나와 선생님 밖에 없었는데 선생님도
지치셨는지 그냥 교과서 내용만 설명 하실 뿐이었다 그러다가 그날 밤 나를
잠 못들게 만들어 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계속 내 옆에서 책을 읽으시며 설명을
하시던 선생님께서 내 책상 옆에 걸터 앉으신 것이었다
책상에 뭉그러져 바지에 엉덩이 라인이 다 비췄고 엉덩이 사이또한 명확이
갈라져있었기 때문에 난 그걸 보면서 아찔 할 정도로 흥분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고 5분이 지나도 선생님은 내 책상에 걸터
앉으신 채로 움직이질 않으셨고 그 사이 내 머릿속은 거의 아수라장이 되고
있었으며 내 아랫쪽은 선생님 앞인데도 상관 않고 바지를 찢을 듯이 팽창 하고
있었다 그렇게 거의 패닉 상태까지 몰린 내 머릿속은 결국 이성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난 책을 쥐고 있던 왼손을 조금 움직여서 선생님 엉덩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제 내 손과 엉덩이 와의 거리는 5센치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내 소심한 성격이 여기서도 발휘 되어서 다시 고민하는데만 또 몇분을 잡아 먹게
되었고 결국은 "포기 하자"란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선생님이
내 쪽으로 더 바짝 다가 앉으셨는데 왼쪽 바지 주름이 접혀 그 사이로 엉덩이살이
약간 삐져나와있었다 어찌 보면 웃겼을 지도 모를 그 장면이 그때엔 나를 거의 폭팔
할 듯이 흥분 시켜 버렸고 생각이고 뭐고 할 것없이 난 선생님 엉덩이로 다시 손을
가져갔다 속으론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큰일나는데.. 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오고 갔지만 결국 내 욕망을 이기지 못했다 난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내 새끼 손가락을 선생님의 엉덩이에 가져다 댔다 가져다 댔다고 해봤자 손톱끝이
선생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천에 살짝 닿은것 뿐이었지만 그때 당시의 내겐
해냈다는 환희와 선생님을 정복해다는 얼토당토 않은 자신감이 마구 넘쳤다
그러나 그 자신 감도 잠시 선생님이 다시 약간 움직이셨는데 그 방향이 내 새끼
손가락쪽으로의 회전 이어서 느낌 조차 없을 정도로 살짝 닿아 있던 것이 엉덩이
살이 안쪽으로 밀리도록 확 닿아 버린 것이었다 난 잠시 느꼈던 환희와 정복감이
싹 없어 짐과 동시에 두려움과 절망이 밀려 옴을 느꼈다 그리고 문득 중학교
2학년때의 기억이 났다 그 당시 영어 선생님이 계셨는데 여자 였다 얼굴은
못생긴 축에 들 정도로 별로 아니었는데 몸매는 좋아서 애들말로 "쭉빵이"로 불리던
선생님이셨다 그러던 중 우리반 아이가 복도에서 실수로 그 선생님 엉덩이에
손이 스쳤는데 그날 정말 난리가 났었다 그아이는 선생님 한테 엎드려 뻗쳐 상태로
수십대를 맞고도 복도에 무릎 꿇고 앉아있었고 그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엎드려
우셨다 몇일이 지나 그 사건이 희미 해졌을때도 그 선생님은 그 아이 옆에는 가지도
않으셨다 그런 생각 까지 나 버리자 나는 거의 울듯한 심정이 되었다 손가락을
빼려고 했지만 그것조차도 겁나서 못해는 소심한 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선생님은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기는 커녕 내쪽은 쳐다 보시지도 않고 그대로
수업을 진행 하셨다 내 등뒤로는 식은 땀이 흘러 내렸지만 결국은 그 자세 그대로
수업을 끝 마쳤고, 그 날밤 나는 그 손 감각을 생각하며 수없이 자위를 해대었다
그 공통사회 선생님이 오신지도 2주일이 지났다 워낙 소심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말 한번 붙여 보지 못했지만 그저 옆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버려서
마냥 즐거운 나날들 이었다
그날은 비가 왔던 걸로 기억한다
아침 등교길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학교에 도착했을 쯤엔 장대비가
되어있었다
그 날은 정규수업엔 공통사회 과목은 없었고 저녁 보충시간때인 8교시째에 들어있
었다 이렇게 정규수업에 공통사회 시간이 들어있지 않는 날은 정말 따분하기
그지 없었다 그럴땐 늘상 그 선생님과의 섹스를 꿈꿨는데 이상하게 늘 그 선생님의
얼굴과 발만이 그려지곤 했다 그 선생님 얼굴은 약간 까무 잡잡했고 코는
오똑했지만 끝이 둥글어서 귀여웠으며 눈은 선했고 눈썹은 진했다 얼굴선이
가늘어서 갸냘프게 생겼지만 남자 같이 짧은 머리와 늘 입는 그 복고풍 옷 그리고
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 때문에 묘하게 그 미모가 가려져 있었다 그래서 난 늘
상상속에선 브라자와 팬티 그리고 검은 스타킹만 입은 선생님을 생각하곤
했는데 그럴때면 내 물건은 수업시간이든 무슨 시간이든 가릴것 없이 하늘로
치솟았다 그렇게 공상으로 6교시를 때우고 7교시땐 그나마 공부에 집중해서
약간은 빨리 갔다 그리고 내가 기다리던 8교시 앞문이 열리며 그 선생님이
들어 오셨다 저녁 보충 이라서 열명 밖엔 남지 않은 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밖은 컴컴하다 보니 교실안을 형광등으로 밝혀도 그다지 밝지가 않았다 게다가
뒷 쪽 형광등은 왠일인지 들어오지도 않아서 앞쪽 형광등 2개만이 교실을 비추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선생님과 나 이렇게 둘이만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였다 난 늘 선생님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앞 자리에 앉았는데 역시나 선생님은 검은 스타킹을 신고 계셨다 어차피
바지를 입으셨기 때문에 종아리 부분은 볼 수 없었지만 슬리퍼 사이로 보이는
발가락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흥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어 가고
뒷 쪽에 앉은 아이들은 엎드려 자거나 딴짓을 해대거나 수업엔 전혀 관심 없어했다
게다가 나머지 앞쪽에 앉았던 애들도 선생님이 아무말 않자 뒷쪽으로 가서 같이
떠들거나 자거나 했다 그래서 앞쪽에 남은 건 나와 선생님 밖에 없었는데 선생님도
지치셨는지 그냥 교과서 내용만 설명 하실 뿐이었다 그러다가 그날 밤 나를
잠 못들게 만들어 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계속 내 옆에서 책을 읽으시며 설명을
하시던 선생님께서 내 책상 옆에 걸터 앉으신 것이었다
책상에 뭉그러져 바지에 엉덩이 라인이 다 비췄고 엉덩이 사이또한 명확이
갈라져있었기 때문에 난 그걸 보면서 아찔 할 정도로 흥분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고 5분이 지나도 선생님은 내 책상에 걸터
앉으신 채로 움직이질 않으셨고 그 사이 내 머릿속은 거의 아수라장이 되고
있었으며 내 아랫쪽은 선생님 앞인데도 상관 않고 바지를 찢을 듯이 팽창 하고
있었다 그렇게 거의 패닉 상태까지 몰린 내 머릿속은 결국 이성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난 책을 쥐고 있던 왼손을 조금 움직여서 선생님 엉덩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제 내 손과 엉덩이 와의 거리는 5센치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내 소심한 성격이 여기서도 발휘 되어서 다시 고민하는데만 또 몇분을 잡아 먹게
되었고 결국은 "포기 하자"란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선생님이
내 쪽으로 더 바짝 다가 앉으셨는데 왼쪽 바지 주름이 접혀 그 사이로 엉덩이살이
약간 삐져나와있었다 어찌 보면 웃겼을 지도 모를 그 장면이 그때엔 나를 거의 폭팔
할 듯이 흥분 시켜 버렸고 생각이고 뭐고 할 것없이 난 선생님 엉덩이로 다시 손을
가져갔다 속으론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큰일나는데.. 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오고 갔지만 결국 내 욕망을 이기지 못했다 난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내 새끼 손가락을 선생님의 엉덩이에 가져다 댔다 가져다 댔다고 해봤자 손톱끝이
선생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천에 살짝 닿은것 뿐이었지만 그때 당시의 내겐
해냈다는 환희와 선생님을 정복해다는 얼토당토 않은 자신감이 마구 넘쳤다
그러나 그 자신 감도 잠시 선생님이 다시 약간 움직이셨는데 그 방향이 내 새끼
손가락쪽으로의 회전 이어서 느낌 조차 없을 정도로 살짝 닿아 있던 것이 엉덩이
살이 안쪽으로 밀리도록 확 닿아 버린 것이었다 난 잠시 느꼈던 환희와 정복감이
싹 없어 짐과 동시에 두려움과 절망이 밀려 옴을 느꼈다 그리고 문득 중학교
2학년때의 기억이 났다 그 당시 영어 선생님이 계셨는데 여자 였다 얼굴은
못생긴 축에 들 정도로 별로 아니었는데 몸매는 좋아서 애들말로 "쭉빵이"로 불리던
선생님이셨다 그러던 중 우리반 아이가 복도에서 실수로 그 선생님 엉덩이에
손이 스쳤는데 그날 정말 난리가 났었다 그아이는 선생님 한테 엎드려 뻗쳐 상태로
수십대를 맞고도 복도에 무릎 꿇고 앉아있었고 그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엎드려
우셨다 몇일이 지나 그 사건이 희미 해졌을때도 그 선생님은 그 아이 옆에는 가지도
않으셨다 그런 생각 까지 나 버리자 나는 거의 울듯한 심정이 되었다 손가락을
빼려고 했지만 그것조차도 겁나서 못해는 소심한 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선생님은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기는 커녕 내쪽은 쳐다 보시지도 않고 그대로
수업을 진행 하셨다 내 등뒤로는 식은 땀이 흘러 내렸지만 결국은 그 자세 그대로
수업을 끝 마쳤고, 그 날밤 나는 그 손 감각을 생각하며 수없이 자위를 해대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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