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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20 1,535회 0건
샤인 ([email protected])


이글 2주 전쯤에 보신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사실 뒷글이 너무 늦어 져 먼저 번 올린글은 삭제 했었습니다. 나중에 좀더 많이 써놓은 다음 하나하나 올릴생각으로 말입니다. 근대 삭제 한 후 제글이 신인작가란에 올라있는걸 보고 급히 2부를 써서 이렇게 삭제된글고 함께 올립니다.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썩 빠르게 써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빼먹는일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설이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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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 2부

"우리 진우, 많이 컸네."

엄마는 이불 속으로 내 좆을 잡아 오며 말했다.

"아빠꺼 보다 큰거 같아..."

엄만 좆을 쓰다듬으면서 한마디 덧붙였고 나는 괜시리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우쭐

했다.

"엄마 찌찌 만져도 돼?"

나는 이불 밖으로 반쯤 들어난 엄마의 가슴을 보며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내 손을 자기 가슴 위로(정확힌 젖꼭지위로) 올려주며 말했다.

"그럼. 이건 원래 진우껀데.."

나는 또다시 흐뭇해하며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처음엔 잠잠하던 엄마의 숨소리가 또다시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얼굴도 붉게 변해갔

다.

나는 엄마의 반응 하나 하나를 재밌게 살피며 더욱 열중했고 나도 모르는 사이 머리를 가져

가 엄마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으음...진우..잘하는구??...."

엄마의 칭찬은 나에게 더욱 용기를 주었다.

계속해서 엄마의 젖꼭지를 빨고 핥고 씹어대며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따뜻하고 촉촉한, 숲에 둘러 쌓인 그곳에 내 손길이 닿자 엄마는 처음엔 왠지 당황하며 망

설이는 것 같았지만 곳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제 눈앞에 젖꼭지는 나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오로지 이불 속 보이지 않는 그곳을 손끝의 감각만으로 더듬어 가는 것에만 열중했다.

"으음.....하악...!"

엄마의 몸이 점점 뜨거워 지는 것이 맞닿은 내 피부로 느껴졌고, 나의 호기심은 더욱 왕성

해졌다.

나는 서서히 얇은 이불을 걷어내고 엄마의 다리사이에 쪼그리고 엎드려 엄마의 그곳을 눈으

로 확인했다.

다른 사람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그곳은 너무나 예뻐 보였다.

나는 처음엔 소복히 쌓여(?)있는 숲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내려 코앞에 두고 그곳을 관찰했

다.

엄마가 다리를 벌렸기 때문인지 살짝 벌어져 분홍빛 속살을 내비치고있는 그곳은 어디서 생

겼는지 모를 물기로 흥건해져 있었다.

나는 그곳에 손을 대었고 순간 엄마의 몸에 작은 경련이 일었다.

우선 나는 엄마의 닫혀있는 그곳의 양쪽을 눌러 벌렸다.

그러자 예쁜 분홍빛 속살이 더욱 선명히 드러났고 물기도 더욱 많아 졌다.

나는 손가락으로 여기저기를 만지고 문지르며 엄마의 반응을 살폈다.

"아학...진우야.....거..?킥?..앙..아앙....."

내가 조금위쪽에 솟은 작은 살점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엄마는 더욱 큰 신음을 터뜨렸다.

엄마의 반응에서 뭔가를 느낀 나는 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그곳을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

또다시 탐색을 시작했다.

벌어진 속살을 따라 내려가니 촉촉한 물기의 근원지. 내가 아까 아무 것도 모른 채 집어넣

은 구멍 말고도 또 하나의 구멍이 마치 옹달샘처럼 옥수(玉水)를 내보내고 있었다.

불현 듯 내 머리 속으로 목이 마르단 생각과 아까 칫솔이 들락거리던 광경이 스쳐 지나갔

다.

나는 우선 욕실에서의 알 수 없는 광경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자 그곳으로 손가락을 밀어넣

었다.

"아앙......더...깊이..... 하악..."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고 나는 얇고 가는 나의 손가락 세 개를 겹쳐 빙글빙글 돌리기

도 하고 손가락을 따로 놀려도 보면서 장난을 쳤고 그때마다 반응하는 엄마를 보며 더욱 재

밌어 했다.

그러기를 한참.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고 느끼는 순간 손가락 끝으로 엄마의 몸 속에서 솟는 대량

의 뜨거운 물줄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잊혀졌던 것이 다시 떠올랐다.

"목이 마르다....."

그리고 나는 엄마도 가슴을 손으로 만질 때 보다 입으로 할 때 더욱 좋아했던 것을 떠올리

며 애써 나의 맘속에 느껴지는 죄책감 같은 것을 없애나갔다.

나는 엄마의 몸 속에 있던 손가락을 빼내었고, 막혀있던 장애물이 사라지자 물줄기는 조금

씩 흘러나왔다.

나는 엄마의 살결을 타고 흐르는 한 방울의 옥수도 아깝다고 생각하며 마치 잔을 넘친 음료

수처럼 혀로 방울방울 모두 핥은 후 물이 솟는 근원지에 입을 가져갔다.

"아앙....아....아앙.....좋 아......아학....."

귓속으로 파고드는 엄마의 신음을 들으며 나는 이제까지의 일말의 죄책감도 사라짐을 느꼇

다.

그리고는 갈증을 채우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빨아댔다.

내가 힘껏 빨아들일 때마다 내 입 속으로 옥수가 고였고 목을 타고 넘어가는 그것을 느끼며

나는 더욱더 탐닉했다.

"맛있다. 너무 맛있다."

그것이 나의 첫 소감이었다.

태어나 처음 맛보는 그것은 여지껏 맛보았던 그 무엇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다.

옥수는 나에게 감응한 듯 끝없이 솟아 나왔고 나는 계속해서 그것을 들이켰다.

"아앙....진우야.......혀... .혀를..."

엄마는 가쁜숨에 말을 끝맺지 못했다.

하지만 대충 감을 잡은 나는 그곳에서 입을 때지 않은 채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구멍 주위만 핥던 나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곳에서 입을 땠다.

그리고는 혀만을 이용하여 엄마의 그곳 여기 저기를 핥았고 마침내 엄마를 열광케 했던 그

작은 살점에 다달았다.

나는 그 살점을 혀로 살짝 건드렸고 이번에도 역시 엄마는 나의 기대에 부응하며 몸을 퍼덕

였다.

그때부터다. 내가 그 살점을 핥고 빨고 씹어대기 시작한 것이...

엄마는 마치 미친 듯이 신음하며 내 머리를 쥐고는 내리누르며 몸을 퍼덕였다.

"아앙...아아앙.....응....... ...아학..!!"

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더 커져갔고 극에 달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구멍에선 또다시 뜨거운

옥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진우야...이리 올라오렴..."

나는 엄마의 옥수를 마시고 싶었지만 엄마가 시키는 대로 엄마 옆 배개에 머리를 대고 누웠

다.

내가 밑으로 내려가 있던 사이 엄마의 얼굴은 땀으로 흥건해져 있었고, 머리카락도 헝클어

져있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예쁜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띤 모습은 더욱 예뻐 보였다.

"진우야....잘했어....엄만, 너무 좋아 기절하는 줄 알았어...."

엄마는 나를 끌어안았고 나는 얼굴 전체로 푸근한 엄마의 가슴을 느끼며 또다시 눈앞의 젖

꼭지를 혀를 내밀어 건드렸다.

나를 살며시 때어낸 엄마는 이제 내 그것을 잡아왔다.

그것은 아까보다 더욱 뜨겁고 단단하게 커져있었다.

크기도 더욱 커진 것 같았다.

엄마는 한 손 가득한 그것을 만족스러운 듯 바라보더니 입을 가져가 몇 번 빨았다.

"으음...엄마.....계속......"

나는 또다시 번지는 쾌락을 느끼며 엄마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엄마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는 입을 때고 고개를 들었다.

"진우야 이제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았지?"

"응.엄마..."

나는 큰소리로 대답했고 엄마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띤 채, 나의 아랫배 위에 무게를 실

지 않은 채 앉았다.

그러더니 내 것을 잡고는 엄마의 그곳 정확히 구멍에 가져갔다.

"진우야....흐윽....이제 ..알...알겠지...여기...넣는거 야....."

내 물건은 예전의 그 칫솔처럼 엄마의 몸 속으로 사라져 갔고, 엄마의 엉덩이와 내 아랫배

가 만났을 때쯤엔 모두 밀려들어가 있었다.

따뜻했다.

아니 뜨거웠다.

처음엔 그저 넉넉하던 그곳은 결합이 끝나자 무섭도록 죄어왔고 이 느낌은 엄마가 입으로

해줄 때 나 손으로 만져줄 때와는 또 달랐다.

그리고 아가 욕실에서 넣었던 구멍도 꼭꼭 죄어줬지만, 지금과 같은 이런 푸근함은 없었다.

내가 그 느낌에 빠져있을 때 엄마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것을 들락거리게 만들었고, 그런 마찰은 엄마와 나에게 동시에 쾌감

을 주었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그 감각에 빠져 눈을 감았다.

하지만 불현 듯 엄마의 얼굴이 보고싶어 눈을 떴다.

엄마의 얼굴은 붉어져 한 껏 쾌감에 찬 느낌이었다.

입은 조금 벌어져 있었고, 그사이로 계속해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제 서서히 나도 엄마의 움직임에 맞춰가며 율동을 시작했고 이는 엄마를 한결 편하게 해

주는 것 같았다.

나는 손을 뻗어 탄력을 잃지 않은 채 출렁이는 가슴을 잡아 주물렀다.

"아앙....내 아들......너무 좋아......아앙...앙.....아아앙 ...."

엄마는 은연중에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내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며 나의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다.

그 사이에도 엄마의 엉덩이는 계속해서 들썩였고나는 그런 엄마를 보고는 본능적으로 굴복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움직임의 템포를 바꿔 엄마가 올라가면 나는 내려오고 엄마가 내려오면 ㅇ힘껏 엉덩

이를 쳐올렸다.

그럴 때 마다 살과 살이 부H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졌고 그에 맞춰 엄마의 신음소리

도 높아졌다.

나는 그런 엄마를 보며 본능적으로 자세를 바꿨다.

내 몸을 뒤집어 엄마를 바닥에 눕히고 올라탄 채 이제는 내가 주도권을 잡고 움직임을 리드

했다.

퍽!퍽- 퍼퍽!

나의 아랫배가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는 더욱 거세어 졌고, 나는 오직 음직임에 최선

을 다하고 있었다.

"아앙...아아앙....여...여보.... ..아앙....내 아들.....아학....."

엄마는 횡설수설 신음을 터뜨리면서도 예쁜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 왔고 나의 움직임에 맞

춰 허리를 놀렸다.

"엄..엄마....흐앙....."

나는 거의 울먹이다 시피하며 마지막 발악을 했고 몇 번인가 거세게 밀어 넣은 후 아까의

그것을 엄마의 몸 속에 내 보냈다.

"흐윽....으음......"

엄마도 몸 속에 뿌려지는 그 것을 느꼈는지 움직임을 멈췄고 또다시 깊은 곳에서 뜨거운 언

천물이 솟아나 나의 그것을 감쌌다.

이제는 작아진 나의 물건은 여전히 엄마의 몸 속에 있었고 나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처음이었다.

몽정이나 자위 따위도 해본 적 없는 나의 첫 동정을 마신 것도 엄마였고, 처음 몸으로 받아

낸 것도 엄마였다.

엄마는 이제 나에게 있어 첫 여자인 셈이다.

나는 온몸을 휘감는 포만감에 마지막 긴장의 끈을 놓았고, 그 때를 기다린 듯 아까 까지 참

아왔던 오줌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마의 몸 속에 거센 물줄기가 되어 쏘아졌다.

"흐윽!!"

엄마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끊어질 줄 모르는 물줄기는 계속해서 엄마의 몸 속

깊은 곳으로 뿌려졌다.

이는 엄마의 몸 속을 모두 채우고도 끊이지 않았고, 이제는 몸밖으로 흘러 침대를 흠뻑 적

시고있었다.

마침내 한참동안 계속되던 분출이 끝났고, 미안한 마음에 내 것을 뽑자 마치 뚝이 허물어

진 듯 엄마의 입구에서 졸졸 흘러나오기를 한참을 계속했다.

엄마는 작아진 내 꼬추와 빨개진 내 얼굴을 번갈아 보더니 방긋 웃어 주셧다.

"우리아들 많이 참았나보구나."

나는 그런 엄마가 너무 고마웠고, 또 사랑스러웠다.

"엄마"

나는 엄마의 품에 안겼고 엄마도 나도 벌거벗은 채 젖은 침대시트를 걷어내고 내방에 가서

잠을 잤다.

이제 내 옆에 누워있는 사람은 나의 첫 여자이고 나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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