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20) - 그룹섹스
희영이의 고통은 한달 이상을 갔다. 미애와 나도 희영이의 눈치를 보며 생활하느라 편치는 않았다. 하지만 편치 않더라도 희영이를 위할 수밖에 없었다.
희영이는 그 납치사건 이후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리고 양대리 역시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얘기를 미애를 통해서 들었다.
동해에 있는 망상해수욕장으로 셋이서 여행을 떠났다. 망상으로 향할 때 미애 옆에 희영이가 앉았고 난 뒷자리에 앉아서 갔다. 망상에 도착할 때까지 희영이는 별 말이 없었다.
"희영아. 너 자꾸 힘없이 그러면 상철씨와 나도 피곤해. 기분 풀어."
미애의 그런 말에 희영이는 억지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괜찮다는 시늉을 했다.
"야! 바다다. 정말 좋다. 그지?"
"응 정말 좋다."
미애의 말에 희영이도 진심으로 상쾌해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나도 상쾌하고 좋았다.
우린 셋이서 바다가를 걸으면서 나름대로 시름을 떨쳐 가고 있었는데 지나는 한 관광객으로 인하여 다시 어색함이 왔다.
"저 사진 좀 찍어 주시겠습니까?"
별 생각 없이 관광객이 했던 말인데 희영이의 표정이 굳어 졌고 미애가 화를 냈다.
"싫어요. 딴 데 가서 부탁하세요."
"???"
내가 대신 그 사람들에게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좀 그럴 일이 있어서 그래요. 이해해 주십시오."
희영이의 성격과 미애의 성격은 많은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희영이가 당한 납치 사건이 미애에게 있었더라면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우리도 배를 탈까?"
조용하던 희영이의 말에 우리는 반색을 했다.
"좋지. 가자!"
배를 타는 시간은 20-30분 정도였는데 그 배를 타는 시간에 우린 셋이서 계속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여름철 성수기를 지냈었기 때문에 잠자리를 잡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우린 바닷가 쪽의 창이 있는 분위기 좋은 방을 잡았다.
저녁을 먹고 지하 나이트에 가서 놀기로 했다.
나이트에 들어서자 현란한 조명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고 여기 저기서 후래시 터지는 것처럼 번쩍 번쩍 하고 있었다.
양주를 시켰다. 웨이터가 장땡이라도 잡은 사람처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미애가 지갑에서 십 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어서 웨이터에게 팁으로 주는 것 같았다.
"감사합니다."
웨이터가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돌아가서 서비스 안주라고 하면서 오징어 안주를 주었다. 미애도 술을 많이 마셨고 희영이도 많이 마셨다. 물론 나도 많이 마셨지만 체질적으로 술에 강한 난 좀처럼 취기가 오지 않았다.
"상철씨. 할말이 있는데...."
"???"
미애가 나를 불렀다. 할말은 생각 외로 충격이었다.
"우리 오늘 그룹섹스 한번 해 보지 않을래?"
"뭐?"
난 나의 귀를 의심했었다. 하지만 잘 못 들은 얘기는 아니었다.
"그거 나쁜 것 아냐. 상철씨랑 나와 희영이 우리 셋이서 하는 것도 그룹 섹스잖아."
맞는 얘기 같았다. 우리도 남들처럼 일대일이 아닌 셋이서 가끔 즐길 때도 있지 않았던가.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묘한 느낌도 들었고 음식으로 얘기하면 별미일 것 같았다.
난 미애의 말에 수긍을 했고 미애와 난 희영이의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 옆에서 대충 얘기를 들은 희영이가 먼저 말을 했다.
"난 괜찮아. 재미있겠네 해 보지 뭐. 딸꾹."
술에 취해 있던 희영이는 술기운인 것 같았다.
먼저 같이 섹스를 할 상대를 고르는 일이 문제였다.
미애의 룰은 간단했다. 우리 셋 모두 파트너를 모르는 사람으로 정하기로 했다. 돈을 주고 사람을 사던 아니면 나이트에서 꼬시던가 해서 방으로 모이기로 했다.
그런데 희영이가 너무 취해 있어서 희영이는 계획대로 상대를 못 고를 것 같아서 술에 취한 희영이를 먼저 방으로 옮겨 놓기로 했다.
"웨이터!"
미애가 담당 웨이터를 또 불렀고 그 웨이터에게 십 만원 짜리 수표를 두 장 더 주니 웨이터는 신나 하면서 희영이를 부축해서 방으로 데리고 갔다.
미애와 내가 떨어져서 각자 다른 테이블에서 사람을 꼬시기로 했다. 난 그냥 꼬실 능력도 없어서 웨이터에게 팁을 주면서 부탁을 했다.
다행히 나이트였지만 일하는 아가씨들이 있어서 간단히 내 파트너는 정해졌다.
미애도 어렵지 않았다. 미애가 한 외모 하는 얼굴로 혼자 앉아 있으니 추근 거리는 남자들이 무척 많았다. 미애가 선별해서 한 사람을 골랐다.
미애와 난 파트너에게 그룹 섹스에 대한 생각을 얘기 해 주고 싫으면 그만 두어도 좋다고 했다. 모두들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내 파트너인 술집 여자는 그냥 돈을 좀 더 달라고 해서 어려울 것이 없었다.
방에 도착했을 때 의외의 상황이 벌어 졌다. 희영이를 데려다 주던 웨이터 녀석이 희영이의 옷을 다 벗겨 놓고 막 성교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담당 웨이터 녀석도 홀라당 벗고 있었다.
"저기 제가 먼저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분이 먼저 하자고 했거든요."
웨이터가 서둘어 옷을 입고 나가려고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
미애의 말에 웨이터가 의아해 했고 상황판단을 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내가 웨이터에게 팁을 더 주었다. 우리에게 넘치는 거라면 돈이었으니.
희영이는 이미 골아 떨어진 것 같았다. 언제 봐도 예쁜 몸을 가지고 있는 희영이가 사랑스러웠다.
미애도 내가 희영이와 똑같이 사랑하는 여자지만 둘만의 약간 틀린 이미지와 느낌이 있을 뿐이었다.
"저기 술이 좀 덜 취하니 쑥스럽군요. 혹시 냉장고에 술이 있나요?"
미애의 파트너로 온 멀쓱한 녀석이 술을 찾았다.
"네 술은 냉장고에 얼마든지 있어요."
미애의 대답에 녀석은 잽싸게 냉장고로 향했다. 알몸이 미리 되어 있는 희영이를 자꾸 웨이터 녀석이 보는 것 같아서 난 싫었다. 얇은 이불로 희영이를 덮어 주었다.
"아니 할거면 빨리 해요. 참 내 별 짓을 다 해보네."
내가 데리고 온 술집 여자가 건들거리며 빈정댔다.
"맘에 안 들면 지금이라도 그냥 가세요. 뭐예요? 그 말은?"
정색을 하면서 미애가 쏘아 대자 여자는 조용해 졌다.
"저희가 돈을 적게 드린 것도 아닌데 왜 투덜거리죠?"
"미안해요. 난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인데....."
술집여자는 금방 조용해 졌다. 술을 찾던 미애의 파트너가 다가와서 미애를 한번 더 열 받게 했다.
"난 돈 같은 것 받은 게 없는데? 왜 나만 돈 안주죠?"
기가 막힌다는 식으로 미애가 쏘아보자 남자는 금방 멀쓱해 졌다.
"헤헤 저도 농담입니다. 그냥 분위기 좋게 하려구요. 헤헤"
술을 잔에 가득 붓고 우린 다같이 건배를 했다. 간단한 개인 소개와 함께....
희영이만 자고 있었고 웨이터는 일자리가 아님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손님을 대하는 것처럼 굽신거리고 있었다.
"아저씨 돈 많아? 뭐 하는 사람이야?"
소파에 앉아있는 내 허벅지 위에 술집 여자가 앉으며 나에게 물었다.
"그냥 개인 사업 합니다."
난 그냥 공손히 얘기 하면서 여자의 가슴을 먼저 만져 보았다. 여자의 젖꼭지는 남자처럼 작았다. 그리고 가슴도 별로 없었다. 절벽이었다. 더 놀란 것을 여자의 치마를 걷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을 때였다.
"어? 없네요?"
나의 말이었다. 여자의 보지에 털이 없었다. 그런 여자를 내가 처음 본 것이었다. 밝은 불빛에 확인을 하고 싶어서 여자의 팬티를 내려보았다.
털 하나 없는 민둥산이었다. 웃음이 나오려 했지만 참았다. 정말 보기 우스웠다.
"아저씨? 나같이 털 없는 여자 첨 봐요?"
"네. 하하하하하"
웃음을 참으려 애를 썼지만 여자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피이...."
여자가 입술을 씰룩 거렸다.
내가 여자의 털 없는 보지에 정신이 쏠려 있는 사이에 미애는 파트너와 엉켜 있었고 웨이터 녀석은 미애에게 허락을 받고서 희영이의 잠자는 알몸을 탐하고 있었다.
"어머 아저씨 정말 크다. 나도 이렇게 큰 거 첨 보는데..."
내 파트너의 말에 두 남자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배꼽위로 솟은 내 자지 난 뿌듯함이 왔다. 녀석들은 쪽 팔렸는지 동시에 다시 고개를 돌리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 같았다.
"와 아저씨. 내 보지 다 찢어 지겠다."
내 파트너는 술집에서 굴러먹을 만큼 굴러먹어서 그런지 얘기를 하는데 조심성이 없는 그런 여자였다.
내 파트너인 여자의 유방엔 관심이 가질 않았다. 그렇게 평평한 가슴은 내가 첨 보는 가슴이었고 또 보지에 털이 없는 여자도 처음 이었다. 참 이상한 여자 같았다.
"아 아 .... 좀 더... 네...아.."
미애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는 남자에게 요구를 하면서 신음을 하는 것이 보였다.
웨이터 녀석은 희영이의 가슴에서 아직도 머물러 있었다. 난 소파에 앉아 있었고 파트너가 내 자지를 빨아 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빨아 주는 여자를 내려다 볼 때 난 여자들이 제일 예뻐 보인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그렇지 않았다.
미애는 남자가 보지를 빨아 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남자가 해 주는 것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내 자지도 여자가 빨아 주고는 있지만 자꾸 내 시선은 미애에게 가고 또 희영이 쪽으로 시선이 갔다.
웨이터 녀석은 깡마른 체구였다. 희영이의 유방에 굉장한 치중을 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애의 파트너는 미애의 신음소리를 즐기는 것 같았다. 조금 세게 빨아 주면 조금 더 세게 미애가 몸을 비꼬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런 미애의 신음소리를 그 남자는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아저씨 내가 빨아 주는 거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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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섹스 다음 편에 계속 이어 집니다.
피곤해서 줄입니다. 오늘 정말 열심히 썼어요. 잘 썼든 못썼든 저의 이런 수고에 박수 좀 보내 주시져? 안녕히들 주무세요.
희영이의 고통은 한달 이상을 갔다. 미애와 나도 희영이의 눈치를 보며 생활하느라 편치는 않았다. 하지만 편치 않더라도 희영이를 위할 수밖에 없었다.
희영이는 그 납치사건 이후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리고 양대리 역시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얘기를 미애를 통해서 들었다.
동해에 있는 망상해수욕장으로 셋이서 여행을 떠났다. 망상으로 향할 때 미애 옆에 희영이가 앉았고 난 뒷자리에 앉아서 갔다. 망상에 도착할 때까지 희영이는 별 말이 없었다.
"희영아. 너 자꾸 힘없이 그러면 상철씨와 나도 피곤해. 기분 풀어."
미애의 그런 말에 희영이는 억지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괜찮다는 시늉을 했다.
"야! 바다다. 정말 좋다. 그지?"
"응 정말 좋다."
미애의 말에 희영이도 진심으로 상쾌해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나도 상쾌하고 좋았다.
우린 셋이서 바다가를 걸으면서 나름대로 시름을 떨쳐 가고 있었는데 지나는 한 관광객으로 인하여 다시 어색함이 왔다.
"저 사진 좀 찍어 주시겠습니까?"
별 생각 없이 관광객이 했던 말인데 희영이의 표정이 굳어 졌고 미애가 화를 냈다.
"싫어요. 딴 데 가서 부탁하세요."
"???"
내가 대신 그 사람들에게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좀 그럴 일이 있어서 그래요. 이해해 주십시오."
희영이의 성격과 미애의 성격은 많은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희영이가 당한 납치 사건이 미애에게 있었더라면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우리도 배를 탈까?"
조용하던 희영이의 말에 우리는 반색을 했다.
"좋지. 가자!"
배를 타는 시간은 20-30분 정도였는데 그 배를 타는 시간에 우린 셋이서 계속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여름철 성수기를 지냈었기 때문에 잠자리를 잡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우린 바닷가 쪽의 창이 있는 분위기 좋은 방을 잡았다.
저녁을 먹고 지하 나이트에 가서 놀기로 했다.
나이트에 들어서자 현란한 조명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고 여기 저기서 후래시 터지는 것처럼 번쩍 번쩍 하고 있었다.
양주를 시켰다. 웨이터가 장땡이라도 잡은 사람처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미애가 지갑에서 십 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어서 웨이터에게 팁으로 주는 것 같았다.
"감사합니다."
웨이터가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돌아가서 서비스 안주라고 하면서 오징어 안주를 주었다. 미애도 술을 많이 마셨고 희영이도 많이 마셨다. 물론 나도 많이 마셨지만 체질적으로 술에 강한 난 좀처럼 취기가 오지 않았다.
"상철씨. 할말이 있는데...."
"???"
미애가 나를 불렀다. 할말은 생각 외로 충격이었다.
"우리 오늘 그룹섹스 한번 해 보지 않을래?"
"뭐?"
난 나의 귀를 의심했었다. 하지만 잘 못 들은 얘기는 아니었다.
"그거 나쁜 것 아냐. 상철씨랑 나와 희영이 우리 셋이서 하는 것도 그룹 섹스잖아."
맞는 얘기 같았다. 우리도 남들처럼 일대일이 아닌 셋이서 가끔 즐길 때도 있지 않았던가.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묘한 느낌도 들었고 음식으로 얘기하면 별미일 것 같았다.
난 미애의 말에 수긍을 했고 미애와 난 희영이의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 옆에서 대충 얘기를 들은 희영이가 먼저 말을 했다.
"난 괜찮아. 재미있겠네 해 보지 뭐. 딸꾹."
술에 취해 있던 희영이는 술기운인 것 같았다.
먼저 같이 섹스를 할 상대를 고르는 일이 문제였다.
미애의 룰은 간단했다. 우리 셋 모두 파트너를 모르는 사람으로 정하기로 했다. 돈을 주고 사람을 사던 아니면 나이트에서 꼬시던가 해서 방으로 모이기로 했다.
그런데 희영이가 너무 취해 있어서 희영이는 계획대로 상대를 못 고를 것 같아서 술에 취한 희영이를 먼저 방으로 옮겨 놓기로 했다.
"웨이터!"
미애가 담당 웨이터를 또 불렀고 그 웨이터에게 십 만원 짜리 수표를 두 장 더 주니 웨이터는 신나 하면서 희영이를 부축해서 방으로 데리고 갔다.
미애와 내가 떨어져서 각자 다른 테이블에서 사람을 꼬시기로 했다. 난 그냥 꼬실 능력도 없어서 웨이터에게 팁을 주면서 부탁을 했다.
다행히 나이트였지만 일하는 아가씨들이 있어서 간단히 내 파트너는 정해졌다.
미애도 어렵지 않았다. 미애가 한 외모 하는 얼굴로 혼자 앉아 있으니 추근 거리는 남자들이 무척 많았다. 미애가 선별해서 한 사람을 골랐다.
미애와 난 파트너에게 그룹 섹스에 대한 생각을 얘기 해 주고 싫으면 그만 두어도 좋다고 했다. 모두들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내 파트너인 술집 여자는 그냥 돈을 좀 더 달라고 해서 어려울 것이 없었다.
방에 도착했을 때 의외의 상황이 벌어 졌다. 희영이를 데려다 주던 웨이터 녀석이 희영이의 옷을 다 벗겨 놓고 막 성교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담당 웨이터 녀석도 홀라당 벗고 있었다.
"저기 제가 먼저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분이 먼저 하자고 했거든요."
웨이터가 서둘어 옷을 입고 나가려고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
미애의 말에 웨이터가 의아해 했고 상황판단을 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내가 웨이터에게 팁을 더 주었다. 우리에게 넘치는 거라면 돈이었으니.
희영이는 이미 골아 떨어진 것 같았다. 언제 봐도 예쁜 몸을 가지고 있는 희영이가 사랑스러웠다.
미애도 내가 희영이와 똑같이 사랑하는 여자지만 둘만의 약간 틀린 이미지와 느낌이 있을 뿐이었다.
"저기 술이 좀 덜 취하니 쑥스럽군요. 혹시 냉장고에 술이 있나요?"
미애의 파트너로 온 멀쓱한 녀석이 술을 찾았다.
"네 술은 냉장고에 얼마든지 있어요."
미애의 대답에 녀석은 잽싸게 냉장고로 향했다. 알몸이 미리 되어 있는 희영이를 자꾸 웨이터 녀석이 보는 것 같아서 난 싫었다. 얇은 이불로 희영이를 덮어 주었다.
"아니 할거면 빨리 해요. 참 내 별 짓을 다 해보네."
내가 데리고 온 술집 여자가 건들거리며 빈정댔다.
"맘에 안 들면 지금이라도 그냥 가세요. 뭐예요? 그 말은?"
정색을 하면서 미애가 쏘아 대자 여자는 조용해 졌다.
"저희가 돈을 적게 드린 것도 아닌데 왜 투덜거리죠?"
"미안해요. 난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인데....."
술집여자는 금방 조용해 졌다. 술을 찾던 미애의 파트너가 다가와서 미애를 한번 더 열 받게 했다.
"난 돈 같은 것 받은 게 없는데? 왜 나만 돈 안주죠?"
기가 막힌다는 식으로 미애가 쏘아보자 남자는 금방 멀쓱해 졌다.
"헤헤 저도 농담입니다. 그냥 분위기 좋게 하려구요. 헤헤"
술을 잔에 가득 붓고 우린 다같이 건배를 했다. 간단한 개인 소개와 함께....
희영이만 자고 있었고 웨이터는 일자리가 아님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손님을 대하는 것처럼 굽신거리고 있었다.
"아저씨 돈 많아? 뭐 하는 사람이야?"
소파에 앉아있는 내 허벅지 위에 술집 여자가 앉으며 나에게 물었다.
"그냥 개인 사업 합니다."
난 그냥 공손히 얘기 하면서 여자의 가슴을 먼저 만져 보았다. 여자의 젖꼭지는 남자처럼 작았다. 그리고 가슴도 별로 없었다. 절벽이었다. 더 놀란 것을 여자의 치마를 걷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을 때였다.
"어? 없네요?"
나의 말이었다. 여자의 보지에 털이 없었다. 그런 여자를 내가 처음 본 것이었다. 밝은 불빛에 확인을 하고 싶어서 여자의 팬티를 내려보았다.
털 하나 없는 민둥산이었다. 웃음이 나오려 했지만 참았다. 정말 보기 우스웠다.
"아저씨? 나같이 털 없는 여자 첨 봐요?"
"네. 하하하하하"
웃음을 참으려 애를 썼지만 여자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피이...."
여자가 입술을 씰룩 거렸다.
내가 여자의 털 없는 보지에 정신이 쏠려 있는 사이에 미애는 파트너와 엉켜 있었고 웨이터 녀석은 미애에게 허락을 받고서 희영이의 잠자는 알몸을 탐하고 있었다.
"어머 아저씨 정말 크다. 나도 이렇게 큰 거 첨 보는데..."
내 파트너의 말에 두 남자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배꼽위로 솟은 내 자지 난 뿌듯함이 왔다. 녀석들은 쪽 팔렸는지 동시에 다시 고개를 돌리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 같았다.
"와 아저씨. 내 보지 다 찢어 지겠다."
내 파트너는 술집에서 굴러먹을 만큼 굴러먹어서 그런지 얘기를 하는데 조심성이 없는 그런 여자였다.
내 파트너인 여자의 유방엔 관심이 가질 않았다. 그렇게 평평한 가슴은 내가 첨 보는 가슴이었고 또 보지에 털이 없는 여자도 처음 이었다. 참 이상한 여자 같았다.
"아 아 .... 좀 더... 네...아.."
미애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는 남자에게 요구를 하면서 신음을 하는 것이 보였다.
웨이터 녀석은 희영이의 가슴에서 아직도 머물러 있었다. 난 소파에 앉아 있었고 파트너가 내 자지를 빨아 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빨아 주는 여자를 내려다 볼 때 난 여자들이 제일 예뻐 보인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그렇지 않았다.
미애는 남자가 보지를 빨아 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남자가 해 주는 것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내 자지도 여자가 빨아 주고는 있지만 자꾸 내 시선은 미애에게 가고 또 희영이 쪽으로 시선이 갔다.
웨이터 녀석은 깡마른 체구였다. 희영이의 유방에 굉장한 치중을 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애의 파트너는 미애의 신음소리를 즐기는 것 같았다. 조금 세게 빨아 주면 조금 더 세게 미애가 몸을 비꼬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런 미애의 신음소리를 그 남자는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아저씨 내가 빨아 주는 거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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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섹스 다음 편에 계속 이어 집니다.
피곤해서 줄입니다. 오늘 정말 열심히 썼어요. 잘 썼든 못썼든 저의 이런 수고에 박수 좀 보내 주시져? 안녕히들 주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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