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도 새도 모르게 (5)
거리를 무작정 헤매던 난 잘 곳이 필요했다. 여관을 가자니 먼저 여관집 아주머니 똥구멍을 후리던 일이 생각나서 찝찝해서 다른 여관도 들어 갈 수가 없었다.
포장마차에서 술을 몇 잔 했더니 취기가 올랐다. 지금쯤 매스컴에서 내 얼굴이 나와 나를 잡는 수배령이 떨어 졌을 것 같아서 난 모자를 더 내려썼다.
얼굴이 좀 못생겼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그런 대인 관계로 비참해진 내 형편을 생각하니 정말 사회가 엿같고 싫어졌다. 하지만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해를 끼치는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착한 내 성격이 싫어졌다. 더 악랄하게 나쁜 놈으로 변해 주길 기원 하면서 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싶어 졌다.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다 보니 구석에 커다란 대문이 보이고 으리으리한 집이 하나 보였다. 나 같은 놈도 있는데 저렇게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는 녀석들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졌다.
가볍게 담을 넘어 조심스레 그 집 현관으로다가 섰다. 현관문이 혹시 열리는지 확인을 해 보니 역시 잠겨있었다.
잔디밭 정원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 조금 더...아...하...여보. ."
안방에서 그 짓을 하고 있는지 창문 밖으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났다.
살짝 고개를 들어 창문 안의 방을 보았다. 방안에는 작은 빨간 불이 켜 있었고 여자가 홀랑 벗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남편되는 녀석이 그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것이 보였다. 여자의 유방만 훤히 보이고 있었고 남편녀석의 허연 엉덩이가 꿈틀거리는 것이 보였다. 아랫도리가 뻣뻣해 옴을 느꼈다. "씨팔년놈들 꼴리게 하네..."
난 투덜거리며 정원 뒤쪽을 돌아갔다. 그리고 창문마다 밀어 보았다. 홀시 잠기지 않은 창문이 있기를 빌면서....
"스르륵..."
드디어 열린 창문 하나를 발견했다. 그런데 안쪽의 창문이 잠겨져 있었다. "이런 제기랄..."
다시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찾아 집 주위를 돌았다.
거의 한바퀴를 다 돌 때쯤 난 속 창문까지 잠겨져 있지 않은 완벽한 창문을 발견했다. 그리고 조심스레 창문을 넘었다.
내가 들어 선 방은 그 집 딸년의 방이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그 집의 딸년이 속치마 같은 옷을 걸치고 자고있었다. 젊은 년이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창문을 꼭 닫고 잤더라면 내가 들어오지 못했을 텐데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은 그 년의 죄가 더 크다고 난 속으로 나를 합리화 시켰다.
"꾸울꺽...흐"
푸릇한 젊은 여자의 아니 학생의 몸을 가까이 에서 볼 수 있는 내 처지가 감격스러웠다. 확실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었다.
내 주머니 속엔 작은 잭나이프가 있었다.
"찰칵.."
잭나이프를 꺼내어 폈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계집 얘의 어깨 끈을 잭나이프로 끊었다. 브래지어는 없었다. 아주 작은 산이 두 개 보였다. 젖꼭지는 둔탁하게 보였지만 연한 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보아 아무도 빨아 보지 못한 그런 젖꼭지 같았다.
어차피 나에게 당할 계집 얘니 좀 이뻐 해 주고 싶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고 있는 계집 얘의 얼굴을 바로 했다. 가로등을 통해 들어오는 불빛이 충분히 그 계집 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비추어 주고 있었다. 입술이 작고 도톰했다.
"꿀꺽..."
침 넘어 가는 소리가 컸다. 하지만 그 계집 얘는 계속 자고 있다.
"아..아...아"
안방에서 그 집 마누라가 내는 신음 소리가 정막을 깼다. 남편이 어떤 짓을 해주고 있기에 여자의 신음소리는 굉장히 컸다.
"아 여보..조금만 ...더..요"
여자는 절정을 맛보고 있는 소리를 냈다. "미친년 딸년 방에 이렇게 크게 들리는데...."
난 어차피 도둑질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잠을 자고 싶어서 거리를 헤매다가 이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으리으리한 집 딸년의 방에 몰래 들어왔다. 그리고 그 집 딸년을 겁탈하고 싶다. 모든 상황을 정리해 보니 그 집 딸년을 몰래 범하다가 들키면 그 집 딸년이 무의식적으로 소리칠 것이 뻔했다. 그래서 궁리 끝에 그 집 딸을 흔들어 깨우기로 했다.
얼마나 곤하게 자고 있었으면 몇 번을 내가 흔들어야 겨우 그 집 딸은 일어났다.
"어머..누구..헙"
계집 얘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낮게 속삭였다.
"야! 조용히 해. 그리고 내 말 잘 들어. 알았으면 고개 끄덕이고..."
계집 얘가 겁을 먹었는지 눈이 동그랗게 커 보였다. 그리고 계집 얘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부터 한마디도 하지마 고개만 끄덕이면 돼. 알았어?"
순순히 현명하게 잘 따라 주었다.
"난 범죄자야.... 너 정도 죽이는 건 간단해. 그러니 얌전히 있어. 그리고 말 잘 들으면 아무런 일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난 떠날게. 알았지?"
계집 얘가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자 난 손을 내려 계집 얘의 입을 풀어 주었다.
"너 남자랑 해 봤어?"
난 계집 얘에게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기 위해 한번 물어 보았다. 고개를 끄덕여 주기를 바라면서.... 내 뜻대로 계집 얘는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쪼그만 년이 싸가지 없이 벌써 그 짓거리나 하고 다니고..."
"몇 번 정도 해 봤어?"
계집 얘가 똑똑했다. 대답을 하면서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꼽아 보이며 횟수를 나타냈다. 여덟 번 정도 해 봤다고 계집 얘는 말했다. "잘되었군. 죄책감은 안 들겠어...." 여전히 잔혹하고 비열한 인간이 되기에 난 부족했다.
"그럼 너도 좀 해 봤다니 그냥 나한테 오늘 서비스 좀 해라. 그럼 너 좋고 나 좋고 그냥 끝나는 거야. 알았어?"
계집 얘가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자 먼저 옷을 다 벗어 봐."
계집 얘는 내가 두렵지 않은 것 같았다. 옷을 재빨리 벗고 침대에 누웠다.
"좋은데? 다리 좀 더 벌려봐."
계집 얘가 부끄러움을 모른 채 다리를 한껏 벌렸다. 분홍빛 보지 살이 매끄러움을 자랑하며 속살을 드러냈다. 털은 몇 개 나지 않았다. 정말 숫처녀 같은 느낌을 주었다.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가까이 했으나 계집 얘가 입술을 더 감추고 입을 열지 않았다.
"야! 내 입에서 술 냄새가 좀 나기는 하지만 입 벌려."
잽싸게 계집 얘가 입을 벌려 내 혀를 맞았다. 처음엔 역한 술 냄새 때문인지 인상을 찌푸리던 계집 얘가 더 적극 적으로 내 혀를 감싸 안았다. 미끈한 타액이 어린년인 것 때문인지 맛있었다.
"후루룩 쩝...쪽 쪽"
계집 얘도 내 타액을 마시는 것 같았다. 계집 얘의 젖꼭지가 어느새 조금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난 계집 얘의 야들야들한 목살을 쩝쩝거렸고 작은 봉우리 끝의 유두를 손으로 돌려 보기도 했다.
"아....아저씨...."
계집 얘가 몸이 달아올랐다.
"아저씨.... 저도 아저씨 것보고 싶어요."
"음 그 년 참 화끈하군. 좋아."
난 계집 얘에게 내 바지를 벗기게끔 했다. 그 귀여운 작은계집 얘가 내 허리띠에 손을 댈 때부터 난 묘한 감정에 숨이 거칠어 졌다.
"어..허....헉"
계집 얘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내 자지를 보는 순간 뒷골이 쭈삣해 옴을 느꼈다. 그 계집 얘는 자지를 잘 빨았다. 얼마나 빨아 보았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본능인 듯 했다.
"야!... 이빨 조심해.."
계집 얘가 자꾸 이빨로 내 귀두를 자극하는 바람에 엉덩이를 뒤로 빼던 내가 좀 주의를 주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계집 얘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움직였다. 난 계집 얘에게 69 자세를 요구했다. 그 계집 얘도 기다렸다는 듯이 자세를 취해 주었다. 내가 아래에 있는 69 자세가 되었다. 계집 얘의 보지 살 냄새가 감미롭게 전해졌다.
그 계집 얘도 내 자지와 불알을 번갈아 가면서 핥아 주었다.
"아...학..."
내가 계집 얘의 항문에 혀가 갔을 때 그 계집 얘는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냈다.
"조용히 해. 들킨다."
계집에의 항문에서 약간의 똥 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이미 짐승으로 변해 버린 나에게 그 냄새는 향기롭게 자극을 주었다.
"아.... 아저씨 거긴 처음이예요. 씻지도 않았는데...."
"괜찮아. 신경 꺼."
계집 얘의 엉덩이 살이 너무 야들야들 해서 이빨로 깨물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자근자근 씹어 주었더니 계집 얘가 심하게 몸을 비틀었다.
"야! 그만 하고 좀 넣어 보자."
"아저씨. 좀 오래 해 주셔야 되요?"
"미친년. 넌 지금 강간당하는 거야. 저런..."
"아무렴 어때요? 그냥 서로 즐기면 그만이라면서요...."
"그렇지 그렇게 하기로 했지...."
계집 얘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너무 뜨거워서 쌀 뻔하기도 했으나 숨을 고르고 참을 수 있었다. "음 이래서들 영계들을 찾는군"
계집 얘의 작은 보지 구멍이 조여 오자 또 쌀 뻔했다. 다시 허리 운동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위기를 넘겼다.
"아저씨? 여자랑 많이 안 해 봤어요?"
계집 얘가 놀리 듯 나에게 물었다.
"이런 씨팔.... 꼭 내가 당하는 기분이군. 그래 별로 못 해봤다. 왜?"
"아녀요. 빨리 끝내시면 안돼요?"
"제기랄 완전히 당하는 기분이군" 하지만 두 번의 위기를 넘긴 나는 마음이 평화로웠다. 조금 헛물을 흘렸는지 몰라도 시간을 조절할 능력이 왔다.
계집 얘를 개처럼 자세를 취하게 하고 뒤에서 허리 운동을 하다가 계집 얘가 너무 좋았던지 몸을 비트는 바람에 내 자지가 빠지기도 했지만 다시 정조준 해서 삽입 운동을 해 나갔다. 가끔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계집 얘의 똥구멍으로 가기도 했지만 계집 얘의 만류로 그 계집 얘의 똥구멍은 봐 주기로 했다.
"아.. 아.... 아저씨.... 저 미치겠어요... 아 아저씨..."
계집 얘가 미친 듯이 안겨 왔다. 그 계집 얘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이와 해 주는 것 만족을 시켜 주려고 조금 더 허리 운동을 빨리 해 가며 계집 얘의 유방을 양손으로 꽉 쥐었다.
"아아아아아아아...."
계집 얘가 끝을 보여 오자 나도 서둘렀다. 젊은 년의 샴푸 냄새도 맡아보고 작은 유방을 핥아 보고 목덜미를 물어보고 입술을 빼앗아 보고 하다보니 나도 어렵지 않게 끝을 맞을 수 있었다.
"아하학......으...."
끝을 알리면서 나도 몸을 떨었다. 계집 얘의 보지 언덕을 너무 힘껏 내리 눌러서 계집 얘가 아파 하기는 했지만 여관의 늙은 아줌마의 똥구멍 보다 이렇게 젊은 년의 보지를 탐하는 기분이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많은 쾌감을 주는지 나는 하나를 배우며 남은 한 방울의 좆물까지 다 짜냈다.
"아저씨... 아저씨도 만족했으니 저한테 피해 안 주실 거죠?"
"......"
"아저씨가 약속했잖아요."
"알아. 이 썅년아. 보채기는..... 너도 좋았어?"
"네...."
계집 얘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진짜 만족했었다고 얘기했다.
"야! 건너 방에서 빠구리 하던 인간들이 네 아빠와 엄마냐?"
"아뇨. 아빠는 맞는데요. 여자는 제 이모예요."
"이모?"
"네 제가 모르는 줄 알지만 저렇게 불륜의 짓을 몇 번째 하는지 전 다 알아요."
"그래? 네 엄마는?"
"지금 외국에 계세요. 엄마가 아빠보다 돈을 더 많이 벌거든요."
"그래? 이거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군."
계집 얘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아저씨 제 부탁 들어 주실래요?"
"???"
"아저씨가 제 부탁 들어주시면 돈 있는 곳을 가르쳐 드릴테니 다 가져 가세요."
"어떤 부탁?"
<계속>
거리를 무작정 헤매던 난 잘 곳이 필요했다. 여관을 가자니 먼저 여관집 아주머니 똥구멍을 후리던 일이 생각나서 찝찝해서 다른 여관도 들어 갈 수가 없었다.
포장마차에서 술을 몇 잔 했더니 취기가 올랐다. 지금쯤 매스컴에서 내 얼굴이 나와 나를 잡는 수배령이 떨어 졌을 것 같아서 난 모자를 더 내려썼다.
얼굴이 좀 못생겼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그런 대인 관계로 비참해진 내 형편을 생각하니 정말 사회가 엿같고 싫어졌다. 하지만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해를 끼치는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착한 내 성격이 싫어졌다. 더 악랄하게 나쁜 놈으로 변해 주길 기원 하면서 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싶어 졌다.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다 보니 구석에 커다란 대문이 보이고 으리으리한 집이 하나 보였다. 나 같은 놈도 있는데 저렇게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는 녀석들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졌다.
가볍게 담을 넘어 조심스레 그 집 현관으로다가 섰다. 현관문이 혹시 열리는지 확인을 해 보니 역시 잠겨있었다.
잔디밭 정원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 조금 더...아...하...여보. ."
안방에서 그 짓을 하고 있는지 창문 밖으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났다.
살짝 고개를 들어 창문 안의 방을 보았다. 방안에는 작은 빨간 불이 켜 있었고 여자가 홀랑 벗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남편되는 녀석이 그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것이 보였다. 여자의 유방만 훤히 보이고 있었고 남편녀석의 허연 엉덩이가 꿈틀거리는 것이 보였다. 아랫도리가 뻣뻣해 옴을 느꼈다. "씨팔년놈들 꼴리게 하네..."
난 투덜거리며 정원 뒤쪽을 돌아갔다. 그리고 창문마다 밀어 보았다. 홀시 잠기지 않은 창문이 있기를 빌면서....
"스르륵..."
드디어 열린 창문 하나를 발견했다. 그런데 안쪽의 창문이 잠겨져 있었다. "이런 제기랄..."
다시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찾아 집 주위를 돌았다.
거의 한바퀴를 다 돌 때쯤 난 속 창문까지 잠겨져 있지 않은 완벽한 창문을 발견했다. 그리고 조심스레 창문을 넘었다.
내가 들어 선 방은 그 집 딸년의 방이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그 집의 딸년이 속치마 같은 옷을 걸치고 자고있었다. 젊은 년이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창문을 꼭 닫고 잤더라면 내가 들어오지 못했을 텐데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은 그 년의 죄가 더 크다고 난 속으로 나를 합리화 시켰다.
"꾸울꺽...흐"
푸릇한 젊은 여자의 아니 학생의 몸을 가까이 에서 볼 수 있는 내 처지가 감격스러웠다. 확실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었다.
내 주머니 속엔 작은 잭나이프가 있었다.
"찰칵.."
잭나이프를 꺼내어 폈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계집 얘의 어깨 끈을 잭나이프로 끊었다. 브래지어는 없었다. 아주 작은 산이 두 개 보였다. 젖꼭지는 둔탁하게 보였지만 연한 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보아 아무도 빨아 보지 못한 그런 젖꼭지 같았다.
어차피 나에게 당할 계집 얘니 좀 이뻐 해 주고 싶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고 있는 계집 얘의 얼굴을 바로 했다. 가로등을 통해 들어오는 불빛이 충분히 그 계집 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비추어 주고 있었다. 입술이 작고 도톰했다.
"꿀꺽..."
침 넘어 가는 소리가 컸다. 하지만 그 계집 얘는 계속 자고 있다.
"아..아...아"
안방에서 그 집 마누라가 내는 신음 소리가 정막을 깼다. 남편이 어떤 짓을 해주고 있기에 여자의 신음소리는 굉장히 컸다.
"아 여보..조금만 ...더..요"
여자는 절정을 맛보고 있는 소리를 냈다. "미친년 딸년 방에 이렇게 크게 들리는데...."
난 어차피 도둑질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잠을 자고 싶어서 거리를 헤매다가 이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으리으리한 집 딸년의 방에 몰래 들어왔다. 그리고 그 집 딸년을 겁탈하고 싶다. 모든 상황을 정리해 보니 그 집 딸년을 몰래 범하다가 들키면 그 집 딸년이 무의식적으로 소리칠 것이 뻔했다. 그래서 궁리 끝에 그 집 딸을 흔들어 깨우기로 했다.
얼마나 곤하게 자고 있었으면 몇 번을 내가 흔들어야 겨우 그 집 딸은 일어났다.
"어머..누구..헙"
계집 얘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낮게 속삭였다.
"야! 조용히 해. 그리고 내 말 잘 들어. 알았으면 고개 끄덕이고..."
계집 얘가 겁을 먹었는지 눈이 동그랗게 커 보였다. 그리고 계집 얘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부터 한마디도 하지마 고개만 끄덕이면 돼. 알았어?"
순순히 현명하게 잘 따라 주었다.
"난 범죄자야.... 너 정도 죽이는 건 간단해. 그러니 얌전히 있어. 그리고 말 잘 들으면 아무런 일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난 떠날게. 알았지?"
계집 얘가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자 난 손을 내려 계집 얘의 입을 풀어 주었다.
"너 남자랑 해 봤어?"
난 계집 얘에게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기 위해 한번 물어 보았다. 고개를 끄덕여 주기를 바라면서.... 내 뜻대로 계집 얘는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쪼그만 년이 싸가지 없이 벌써 그 짓거리나 하고 다니고..."
"몇 번 정도 해 봤어?"
계집 얘가 똑똑했다. 대답을 하면서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꼽아 보이며 횟수를 나타냈다. 여덟 번 정도 해 봤다고 계집 얘는 말했다. "잘되었군. 죄책감은 안 들겠어...." 여전히 잔혹하고 비열한 인간이 되기에 난 부족했다.
"그럼 너도 좀 해 봤다니 그냥 나한테 오늘 서비스 좀 해라. 그럼 너 좋고 나 좋고 그냥 끝나는 거야. 알았어?"
계집 얘가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자 먼저 옷을 다 벗어 봐."
계집 얘는 내가 두렵지 않은 것 같았다. 옷을 재빨리 벗고 침대에 누웠다.
"좋은데? 다리 좀 더 벌려봐."
계집 얘가 부끄러움을 모른 채 다리를 한껏 벌렸다. 분홍빛 보지 살이 매끄러움을 자랑하며 속살을 드러냈다. 털은 몇 개 나지 않았다. 정말 숫처녀 같은 느낌을 주었다.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가까이 했으나 계집 얘가 입술을 더 감추고 입을 열지 않았다.
"야! 내 입에서 술 냄새가 좀 나기는 하지만 입 벌려."
잽싸게 계집 얘가 입을 벌려 내 혀를 맞았다. 처음엔 역한 술 냄새 때문인지 인상을 찌푸리던 계집 얘가 더 적극 적으로 내 혀를 감싸 안았다. 미끈한 타액이 어린년인 것 때문인지 맛있었다.
"후루룩 쩝...쪽 쪽"
계집 얘도 내 타액을 마시는 것 같았다. 계집 얘의 젖꼭지가 어느새 조금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난 계집 얘의 야들야들한 목살을 쩝쩝거렸고 작은 봉우리 끝의 유두를 손으로 돌려 보기도 했다.
"아....아저씨...."
계집 얘가 몸이 달아올랐다.
"아저씨.... 저도 아저씨 것보고 싶어요."
"음 그 년 참 화끈하군. 좋아."
난 계집 얘에게 내 바지를 벗기게끔 했다. 그 귀여운 작은계집 얘가 내 허리띠에 손을 댈 때부터 난 묘한 감정에 숨이 거칠어 졌다.
"어..허....헉"
계집 얘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내 자지를 보는 순간 뒷골이 쭈삣해 옴을 느꼈다. 그 계집 얘는 자지를 잘 빨았다. 얼마나 빨아 보았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본능인 듯 했다.
"야!... 이빨 조심해.."
계집 얘가 자꾸 이빨로 내 귀두를 자극하는 바람에 엉덩이를 뒤로 빼던 내가 좀 주의를 주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계집 얘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움직였다. 난 계집 얘에게 69 자세를 요구했다. 그 계집 얘도 기다렸다는 듯이 자세를 취해 주었다. 내가 아래에 있는 69 자세가 되었다. 계집 얘의 보지 살 냄새가 감미롭게 전해졌다.
그 계집 얘도 내 자지와 불알을 번갈아 가면서 핥아 주었다.
"아...학..."
내가 계집 얘의 항문에 혀가 갔을 때 그 계집 얘는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냈다.
"조용히 해. 들킨다."
계집에의 항문에서 약간의 똥 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이미 짐승으로 변해 버린 나에게 그 냄새는 향기롭게 자극을 주었다.
"아.... 아저씨 거긴 처음이예요. 씻지도 않았는데...."
"괜찮아. 신경 꺼."
계집 얘의 엉덩이 살이 너무 야들야들 해서 이빨로 깨물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자근자근 씹어 주었더니 계집 얘가 심하게 몸을 비틀었다.
"야! 그만 하고 좀 넣어 보자."
"아저씨. 좀 오래 해 주셔야 되요?"
"미친년. 넌 지금 강간당하는 거야. 저런..."
"아무렴 어때요? 그냥 서로 즐기면 그만이라면서요...."
"그렇지 그렇게 하기로 했지...."
계집 얘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너무 뜨거워서 쌀 뻔하기도 했으나 숨을 고르고 참을 수 있었다. "음 이래서들 영계들을 찾는군"
계집 얘의 작은 보지 구멍이 조여 오자 또 쌀 뻔했다. 다시 허리 운동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위기를 넘겼다.
"아저씨? 여자랑 많이 안 해 봤어요?"
계집 얘가 놀리 듯 나에게 물었다.
"이런 씨팔.... 꼭 내가 당하는 기분이군. 그래 별로 못 해봤다. 왜?"
"아녀요. 빨리 끝내시면 안돼요?"
"제기랄 완전히 당하는 기분이군" 하지만 두 번의 위기를 넘긴 나는 마음이 평화로웠다. 조금 헛물을 흘렸는지 몰라도 시간을 조절할 능력이 왔다.
계집 얘를 개처럼 자세를 취하게 하고 뒤에서 허리 운동을 하다가 계집 얘가 너무 좋았던지 몸을 비트는 바람에 내 자지가 빠지기도 했지만 다시 정조준 해서 삽입 운동을 해 나갔다. 가끔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계집 얘의 똥구멍으로 가기도 했지만 계집 얘의 만류로 그 계집 얘의 똥구멍은 봐 주기로 했다.
"아.. 아.... 아저씨.... 저 미치겠어요... 아 아저씨..."
계집 얘가 미친 듯이 안겨 왔다. 그 계집 얘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이와 해 주는 것 만족을 시켜 주려고 조금 더 허리 운동을 빨리 해 가며 계집 얘의 유방을 양손으로 꽉 쥐었다.
"아아아아아아아...."
계집 얘가 끝을 보여 오자 나도 서둘렀다. 젊은 년의 샴푸 냄새도 맡아보고 작은 유방을 핥아 보고 목덜미를 물어보고 입술을 빼앗아 보고 하다보니 나도 어렵지 않게 끝을 맞을 수 있었다.
"아하학......으...."
끝을 알리면서 나도 몸을 떨었다. 계집 얘의 보지 언덕을 너무 힘껏 내리 눌러서 계집 얘가 아파 하기는 했지만 여관의 늙은 아줌마의 똥구멍 보다 이렇게 젊은 년의 보지를 탐하는 기분이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많은 쾌감을 주는지 나는 하나를 배우며 남은 한 방울의 좆물까지 다 짜냈다.
"아저씨... 아저씨도 만족했으니 저한테 피해 안 주실 거죠?"
"......"
"아저씨가 약속했잖아요."
"알아. 이 썅년아. 보채기는..... 너도 좋았어?"
"네...."
계집 얘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진짜 만족했었다고 얘기했다.
"야! 건너 방에서 빠구리 하던 인간들이 네 아빠와 엄마냐?"
"아뇨. 아빠는 맞는데요. 여자는 제 이모예요."
"이모?"
"네 제가 모르는 줄 알지만 저렇게 불륜의 짓을 몇 번째 하는지 전 다 알아요."
"그래? 네 엄마는?"
"지금 외국에 계세요. 엄마가 아빠보다 돈을 더 많이 벌거든요."
"그래? 이거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군."
계집 얘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아저씨 제 부탁 들어 주실래요?"
"???"
"아저씨가 제 부탁 들어주시면 돈 있는 곳을 가르쳐 드릴테니 다 가져 가세요."
"어떤 부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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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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