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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8 2,259회 0건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25부
(창작제25부)

공원에서 능욕당하다-1

공원의 가로등 불빛이 어스프레 비치는 잔디밭에 노숙자들이 분명할 것 같은 삼사명씩의 사내들이 무리지어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는가 하면 아무곳에서나 더러운 차림의 사내들이 널부러저 잠을 청하는지 쓰러져있는 모습들은 어찌되었던 보통의 공원 풍경하고는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사뭇 다른 께름칙한 광경들이었다.

그러한 광경에 주녹이 든 나는 얼굴이 굳어 있는채 동근의 뒤를 오금도 제대로 못펴고 기태와 영호라는 꾀죄죄한 옷을 입은 노숙자인 사내들과 함께,동근이가 가르키는,그중에서도 인적이 드문곳으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우리가 향하는 장소는 비교적 가로등 불빛이 밝은 장소여서 불빛이 밝은 곳은 노숙자들이 원래 싫어하는지 인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억지로 끌려가다 시피하는 내가 지금부터 나에게 치욕스러운 요구를 해올 동근을 만류하기 위하여 동근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지만 어느새 다른 사람이 된것처럼 시치미를 떼고 나를 대하는 표정이 순결을 빼앗아 간것도 모자라,지금도 뇌리에서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당시의 치욕스러운 노예계약을 강요할때의 냉혹한 인상 그대로여서 나는 절망에 빠졌다.

절로 몸이 떨리는 것이 지금까지의 동근이와의 경험상 그렇게 인상이 바뀌면 나에게 고통과 치욕을 행할때의 냉혹한 표정이기에,이미 진작부터 내육체며 정신까지 깡그리 동근에게 소유권을 넘긴 내 입장에서 달리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지 동근이 나에게 어떠한 치욕스럽고 무리한 요구를 할까 걱정을 하며 과연 내가 어디까지 그러한 오욕을 견디어 낼수 있을까 여겨졌다.

아니나 다를까,
"이년아!뒤로 돌아."
"어억!동근아 이러지마"

동근의 요구대로 나는 거역하지 못하고 몸을 돌리자 내 두손을 비틀어 잡고 "찰칵"하는 금속성음이 들리자마자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구속되어 고개를 돌려보니 팔목에 수갑을 채우는 중이었다.

나는 깜짝놀라 얼른 두손을 수갑에서 빼내려고 꼼지락 거렸지만 벌써 두손목이 채워져 움직일 수록 손목만 아팠다.
"이러지마!동근아"
"이년아!네년은 원래 이렇게 당하는 걸 좋아하잖아 아마 보지에서 벌써 씹물을 흘리고 있을껄"

생전처음 두손이 뒤로 수갑에 채워진채 그 오욕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나였지만 동근이에게 내가 어떻게 반항할수가 있으랴?.
하란대로 할수밖에 없는 동근이의 노예인 것을,이렇게 또한번 뼈져리게 느껴야만 하였다.

"반항해야 네년만 손해인거알지? 벤치위에 올라가 앉아!"
"도~동근아!"
"싫어? 그러면 내가 이렇게 번쩍들어서 앉혀줄께"
동근이는 말을 마치자마자 나를 번쩍들어서 벤치위에 앉히었다.

"아까 부터 알아는 보았지만 이년 색골은 색골인 가보다.싫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기태야 안그러냐?"
"맞아! 씨발년이 발랑까져 가지고 처음부터 꼬리칠때부터 알아 보았잖아?."

가로등이 환한 벤치에 앉혀진 나는 부끄러움에 귀밑까지 빨개진채 고개를 숙이자 타이트한 자켓의 가슴쪽이 잔뜩 융기되어 탱탱한 젖가슴이 삐죽보이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 얼른 손으로 가리려 하였지만 두손이 뒤로 수갑에 구속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었다.

눈을 크게 뜨고 망연히 바라보고 있는데 동근은,
"씨발년 젖탱이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
"아~아냐!."
"뭘!이렇게 젖꼭지도 보일 것같은데? 이럴게 아니라 아예 벗겨줄께!"
하면서 자켓의 단추를 풀기시작하는 것이었다.
"하~하지마!동근아!"

그러나 동근이 침착하게 타이트하게 잠겨있던 단추를 풀자마자 구속에서 풀려난 젖가슴이 "털렁"하고 튕겨져 나왔다.
"헉!동근아!창피해"
"형씨들 이년 젖탱이 자세히 보고 소감 한마디씩 하쇼.그래냐 이년도 느끼는게 있을거 아니요?"
"이년 부라자가 장난이 아니네 노부라인줄 알았더니 색스럽기는 씨발년"
"그러니까 이런 부라자는 이렇게 젖탱이 자랑할려고 차고다니는 거구만?."
"그러게 씨발년이 먹고 젖탱이만 키웠나 이건 젖소부인 저리 가라네 안그러냐 영호야?."
"얀마 기태야?젖소부인은 젖탱이가 진짜 젖소 젖처럼 퍼지고 늘어졌잖아? 그런데 야!이년 젖탱이는 오똑하게 서있는게 여간 꼴리는게 아니네 그리고 말야? 이거 자세히봐라!실핏줄까지 얽혀 있는데다 뽀얀게 아이구 이거 한번 만저보아도 되는지 모르겠네 이년아?한번 주물러 주랴?."

"어~형씨들 너무 그렇게 벌써 부터 흥분하면 싱겁지 아직 보지도 구경안시켰는데 그리고 이년 젖탱이나 보지도 마찬가지로 형씨들이 만지고 안만지고는 나한테 허락 받아야 해 몰랐어?."
"아!그래? 이년 젖탱이나 보지까지 네꺼라는 거야? 야 넌 좋겠다 이런 국보급 젖탱이가 네꺼라니!"

나는 동근이에게 앞으로 안긴채 동근이나 사내들의 말에 어찌 반박도 못해보고 얼굴을 숙인채 내모습을 바라보니 두손은 여전히 등뒤에서 구속 된채 자켓은 앞이 전부 오픈되어 컵이없는 브레지어에 받혀진 탐스러운 젖가슴이 털렁거리고 있었다.

"그럼 만저봐도 돼?"
"지금은 안돼!."
"그러지 말고 한번 주물러보면 안돼?"
"아냐!우선 이년 보지부터 구경시켜줄께 구경하기 싫어?"
"아!아냐!그럴리가 있나 얼른 보여줘."
"서연아 어떡하냐?보지도 구경시켜주어야 겠다."
"싫어!"
"싫어?고집피우지 말고 벤치위에서 쪼구리고 다리 벌려봐!계속 고집 부리면 노숙자들 전부와서 구경하라 할거야!."

나는 거듭재촉하는 동근의 위협에 더욱 빨개진 얼굴을 숙이며 사내들에게 내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하여 벤치위에 올라가 다리를 벌리려고 자세를 잡아나가자 말대가리 같은 사내가 한마디하였다.
"이년 내가 말하였지? 분명히 개보지여서 보지가 너덜너덜 거릴거라고?씨발년 밝히기는...어!"
"왜?"
"뭐야?이렇게 깨끗할수가!"
"그렇지? 우리가 잘못 안거야 보짖털은 엄청 우거졌는데 보지는 애기보지 같으냐?"
"그러게 어쨌던 밝히기는 엄청 밝히는 보진 보지다 보지털까지 깨끗하게 정리하고 쭉찢어진 보지 잘보이게 보지주변털까지 면도한 것 보면"
"얀마 그럼 이게 면도하여서 이렇게 깨끗한거야? 어쩐지 새카맣게 우거진 보지털 주위가 뽀얗게 보이더라니.."

이렇게 사내들은 적나라하게 벌려진 사타구니 사이에 거의 코가 닿을 듯이 들여다 보며 품평회를 하는데 나는 여전히 視姦당하는 오욕감에 애액이 나올것 같은 이율배반의 느낌에 신음소리가 절로났다.
"아아~"

그러나 동근은 그런 나를 힐끗보며 한켠에 놓여있는 자루를 뒤적이며 알수없는 물건을 꺼내면서 나에게 비난의 말을 하였다.
"그렇게 보지하고 젖탱이 구경시키는게 좋아? 개보지 같으니라고~"
"야 그런데 들고있는 것은 뭐냐?"
"형씨들 이거 하나씩 들고 이년 보지구멍 자세히들 보라고 이년이 서운하지 않게"
"이거 후레쉬아냐?"
"이건 돋보기네?"
"서연아!이남자가 돋보기로 네 개보지 자세히 보게 다리좀 더벌려줘라!그렇지 형씨뭐해 후레쉬좀 비쳐봐!"
"색골은 색골이야 씨발년 좋아가지고 보지가 연신 벌름거리는 것봐?"
"질쩍거리는 보짖물만 빼면 굉장히 예쁘다 그렇지?"
"진짜 저기다 내좆대가리 한번만 쑤셔봐도 소원이 없겠구만 젊은 친구 자네가 보지임자이니 허락하면 안돼?"
"형씨들 욕심부리지마!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
"내 좆대가리 지금 터질것 같단말야?"
"그래? 그럼 나중에 좆물싸게 해줄께."

사방은 어느덧 고요한 한밤이 되어 고즈녁한 가운데 공원의 한가운데나 마찬가지인 장소에서 사내들에게 둘러 싸여있는채 나에 대한 능욕이 계속되고,나는 거의 패닉상태에 빠저 어릿어릿한 눈으로 사방을 한차례 둘러보자 어둠저편은 알수없고 밝은 주변은 개미한마리 얼씬도 안하였다.

"그럼 보지임자? 이년 보지 더 자세히 보게 음순좀 벌려줄 수 있어?.
"이정도로 벌리면 되지 않겠어?"
"아흑!아파!벌리지마~"

보지의 아픔에 질겁을 하고 내려다 보니 동근이 두손을 벌려 각각 엄지와 중지를 내보지 둔덕의 음순을 집게처럼 쥐고 활짝 벌리자 흡사 대합조개의 조갯살처럼 얽혀있는 선홍색의 보짖살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러자 사내들은 이제는 침까지 흘리며 잔뜩 흥분된채 후레쉬를 가까히 하고 돋보기를 갖다대며 생물시간에 개구리를 해부하여 관찰하듯이 진지한 자세로 들여다 보는 것이었다.
"어흑!그~그렇게~보지 마세요!흑~"
"헉!이년 보지물 싸는 것봐"
"엄청 밝히는 음란한 년이구만"
"그래도 보지하난 깨끗한 것 보면 별로 경험은 없어 보인는데..."

나는 사내들이 나를 이렇게 오욕감에 젖도록 욕을 해대자 주체할 수 없도록 애액을 분출거리는 것에 치욕스러움을 느끼며 피가학적인 성학대를 은근히 기다리는 매조가 아닌가 새삼 느껴졌다.

"씨발년아!난 도저히 못참겠다.보지임자는 허락하지 않을테니 내좆대가리 잡고 딸딸이 치는 것가지고 뭐라 않겠지?"
"기태야?나도 함께하자,보지임자? 딸딸이 치고 있을테니 이년 보지하고 젖탱이 잘보이게 벌려주쇼!"

두사람은 허리띠의 버클을 경쟁이라도 하듯이 따더니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버리는 것이었다.
사내들이 바지를 내리자 퀘퀘한 냄새가 나는 트렁크사각 팬티는 한달은 빨지 않은 것처럼 더러웠다.

"캬아!형씨들 도대채 얼마나 되었소? 닦은지가"
"헤 미안! 그래도 영호야? 지난 설때 이동식 목간통에서 목욕하였으니 아직 두달은 안도었을 것 같은데..."
"얀마!그래도 너하고 나하고 비교할수있냐? 나는 그래도 화장실가면 눈치보아서 좆대가리 닦기도하고 관리도 하였지"

아닌게 아니라 영호라는 사내의 자지는 비록 팬티에서 곰팡이 냄새 같은게 풍기면서도 길쭉하기만 하지 별로 크지않아 귀엽게까지 보이는 귀두를 하고 있고,사내는 저으기 흥분하였는지 그러한 연분홍색의 깨끗한 자지를 연신 꺼떡거리고 있었다.

반면에 기태라는 사내의 자지는 대조적으로 아주 짧은 좆대를 하고 그 위에 못생긴 감자처럼 제멋대로 생긴 울퉁불퉁한 새카만 색깔의 대가리가 크로테스크하게 달려있었다.

더구나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채 지린내 같은 냄새가 나면서 그래도 발딱 흥분하여 위아래로 끄떡거리는 것이 얼른 고개를 외면하게 하였다.

"허!형씨들 급하긴~ 우선 이년도 재미좀 보게 하여주어야지?형씨들만 재미보면 서운하다고 하지 않겠소?안그렇소?"
"맞아!우리들이 너무 오래 굶어가지고 주책이 없었구만 이거 면구스러워서 원!무슨 기발난 이벤트가 따로 있나?"
"있고말고? 이년 보지는 원래 이런걸 워낙 밝혀가지고 이건 신제품인데 어떻게 생각해?"

동근의 말에 나는 둥그래진 눈으로 동근이가 무얼하나 바라보자 자루같은 가방을 뒤지더니 길쭉한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었다.
"허헉!이건 뭐야?"
"이건 너같이 밝히는 년들이 앞뒤구멍에 쑤셔 박아넣고 보짖물을 질질싸는 특별한 신제품이라니까?"
"이게 그러니까 바이브레이터라는 거구만 이년이 원래 이런걸 좋아하나보지?"

동근은 길쭉한 살색의 바이브레이터의 한쪽끝을 내 항문에 대더니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나는 어쩔줄 모르며 항문에 꼿히지 않으려고 힘을 주었더니 동근이 한마디 하였다.
"이런 씨발년 이렇게 보짖물 흘리면서 똥꽁 힘 안뺄꺼야? 그래봐야 네년 똥구멍만 아프지?"
"아흑 동근아 아파!그렇게 자꾸 쑤셔넣지마"

그러나 그렇게 항문에 격통을 느낀것도 잠깐 워낙 동근의 자지에 길이난 항문이어선지 "쏘옥"하고 잠시후에 뱀대가리 같은 한쪽끝의 머리가 그만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거봐?어차피 똥구멍에 박힐건데 쓸데없는 힘을 쓰냐? 이번에는 나머지 한쪽끝을 보지에 박아넣어야지"
"동근아!헉!"

동근이 항문에 한쪽끝이 박힌 바이브레이터를 구부려 다른 한쪽끝의,귀두와 영락없이 모양이 똑같은 대가리를 내 보지에 밀어넣으니 "어어"하는 사이에 진작부터 애액에 질척거려서인지 쉽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앞뒤구멍이 바이브에 점령된채 가득 포만감을 느끼며 나는 몸을 떨며 어쩔줄을 몰라하자,
"어때?마음에 들지?이렇게 작동까지 시켜주면 기분이 한결나을 거야"
"허헉!씨발년 그렇게 좋을까?"
"그래 이제 나도 못참겠다"

기태와 영호가 도저히 나의 외설스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더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자신들의 발딱선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대자 동근이 손을 저으며 사내들을 만류하였다.
"이렇게 볼만한게 더 남았는데 그새를 참지못하고 좆대가리를 흔들어대면 어떡하나?"
"씨벌!내좆가지고 내손으로 딸딸이 치는데 왜 이것도 못하게 해!"
"기태야!볼만한 쑈가 더있겠지!"
"기다려봐 형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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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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