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시계 <2>
민희가 옷을 거의 다 입고 나서 보지 속에서 흘러내리는 내 좆물을 느꼈는지 얼굴을 찡그리며 다리를 벌려 만지며 나를 의식했다.
"뭘 봐?.... 빨리 가.... 진짜 이상하네?"
민희는 섹스 경험이 있어서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기분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너 오늘 왜 그래?"
난 능청을 떨면서 민희를 이상한 눈으로 봤다.
"뭘?..... 이상하네...... 내가 왜 옷을 벗고 있었지? 너 지금 막 오는 거 맞지?"
"응...그런데?"
"아냐....그냥...."
민희는 이왕 알몸을 나에게 들켜 버려서 나를 의식하지 않고 팬티를 벌려 화장지를 집어넣고 흘러내리는 내 좆물을 닦아 내면서 냄새를 맡기도 했다.
"분명히....남자 거 맞는데?............. ..."
계속 의아해 하는 민희를 난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나중에 민희의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생생히 살아서 뛰는 민희를 맛보리라 생각하고 민희의 방을 막 나오려 했다.
"잠깐.... 현수야!.... 너 지금 본 것 어디서 얘기하면 안돼?"
"글세..... 생각 좀 해 보고......"
"야.... 그러지 말고.....내가 나중에 네 부탁 들어줄게...."
"내 부탁? 뭔 줄 알고?"
"다 알아....네 녀석 생각 뻔하지 뭐....."
어쨌든 민희의 요구에 응해 주었다. 어차피 안방에 민희의 부모님이 있어서 민희를 따먹기는 나중으로 미루었다.
야들야들한 민희를 따먹는 것은 좋았으나 신음소리 같은 것을 듣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금방 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무 여자라도 잡고서 한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슈퍼 앞을 막 지날 때 정장차림을 한 여자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갔다. 여자의 향수냄새가 너무 좋았다. ( 저 년이 무슨 팬티를 입었는지 정말 궁금하군.... )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힘껏 눌러 버렸다.
걸음을 걷던 여자가 멈추어 서있고 슈퍼 안에서 과자 봉지에 먼지를 털던 아주머니도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걸음을 멈춘 여자의 곁으로 다가갔다. 여자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약을 올렸다. 그 여자는 꼼짝하지 않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큰 눈을 뜨고 있었다.
여자의 빨간 입술에 내 입술을 댔다. 향기로운 여자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어차피 멈추어져 있는 시간에 서두를 이유는 없었다. 난 여자의 핸드백을 뒤져서 화장지를 조금 꺼냈다. 그리고 여자의 입술을 마구 핥았다.
금방 여자의 빨간 입술 립스틱이 다 지워져 어색해 보였다. 웃겼다.
"야 너 오늘 좀 쪽팔릴 일이 생길 거야....."
난 알아듣지도 못하는 여자에게 얘기를 하고 여자의 정장차림의 치마 허리띠를 벗기고 치마를 내렸다. 팬티 스타킹이 보였다. 팬티 스타킹도 내리고 여자의 팬티 위를 몇 번 쓰다듬어 보고는 여자의 팬티도 무릎 아래로 확 내려 버렸다.
여자의 드러난 보지..... 언제 봐도 보지는 맛있게 보였다. 여자의 보지를 빨고 싶었지만 자세가 나오지 않았고 불쌍한 여자를 바닥에 그냥 눕히기엔 내 양심이 아직 남아 있었다.
여자의 보지를 쓰다듬고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보고 그냥 봐 주기로 했다. 어차피 세상에 널린 것이 다 여자니까.... 아주 싸가지 없는 년들부터 벗겨 보기로 마음먹고 아무 상관도 없는 여자는 그냥 좀 봐 주게 되었다.
조금 여자의 앞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당황해 하는 여자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시계의 파란 버튼을 콱 눌렀다.
"어머...... 어머머머 이게 뭐야..?............엄 마..."
무릎 아래로 내려 간 치마를 올리긴 쉬웠으나 당황해 하며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올리는데 여자는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았다.
"아니?..... 괜찮으세요?"
난 미친 여자를 보는 것처럼 여자를 봤다. 당당하던 여자는 어느새 초췌한 모습으로 변해 치마를 올리고 그 자리에 앉아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우는 것 같았다.
"저....왜 그러시죠?"
난 못 본 척을 했다. 그리고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앞으론 아무 죄 없는 여자를 막 벗기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멀리서 여자의 벗은 광경을 본 남자가 지나가면서 식 웃는 것 같았다.
그렇게 여자를 보내고 난 집으로 향했다. 집 앞쪽에 다 왔을 때 난 옆집 아주머니가 쓰레기 더미를 몰래 버리는 현장을 목격했다. ( 아침에 더러 엄마가 투덜거리던 이유가 저 아주머니 때문에 그랬군..... 혼내 주어야지..... )
으슥한 골목에서 두리번거리며 쓰레기 더미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아주머니를 보고 곧바로 요술시계를 빨간 버튼을 눌러 버렸다.
찢어진 눈을 하고 힐끔거리며 도망가는 자세를 취한 채 그 아주머니는 멈춰 서게 되었다.
다가가서 아주머니의 찢어진 눈동자를 내 눈에 맞추고 알아듣지 못하는 아주머니에게 난 한마디했다.
"아줌마.... 그렇게 치사하게 살면 안되지........"
난 아주머니의 치마를 벗기려다가 괘씸해서 찢어 버렸다. 아주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아주머니의 팬티 역시 찢어 버렸다.
어느새 아줌마는 나체가 되었고 급히 주워 입을 옷을 모두 찢어 버렸다.
늘어진 젖을 난 꼬집듯이 거세게 콱콱 주물러 보고 또 보지 털을 꽤 많이 움켜쥐고 확 뽑아 버렸다.
"그런 식으로 사니까..... 개망신 떠는 거야.....씨발...."
난 아까 죄 없는 여자의 치마를 벗긴 찝찝한 마음을 이 아줌마에게 화풀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날 정도로 몇 대 때려 주었다.
그냥 가려던 내 발걸음은 다시 멈추어 섰다. ( 씨발.....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네....)
난 그 홀라당 벗은 아줌마를 번쩍 들고 으슥한 골목에서 사람이 조금 붐비는 거리로 나왔다. 거기에 그 얍삽한 아줌마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저만치 떨어져서 시계의 파란 버튼을 콱 눌러 버렸다.
멈추어 서있던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세상은 다시 평범해 졌다.
"악.............어머머 멈................악... ....... 사람 살려.............."
가관이었다. 그 아줌마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여자의 나체를 탐하는 눈이 아니라 웬 미친년이 길바닥에서 난리야? 하는 눈이었다.
그 아줌마가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며 몸을 숨길 곳을 찾았지만 서두르는 만큼 그 아줌마의 뜻과 달리 엉뚱한 곳으로 자꾸 가는 게 보였다.
"아니 저 철수 엄마 아냐? 저 여편네가 미쳤나? "
과일을 팔고 있던 아줌마 덕에 그 비양심의 아줌마는 몸을 숨길 수 있었다.
"아니 왜 그래? 어디 아파? 미쳤어?"
"엉엉엉...... 내가 여기에 이래 가지고 왜 와 있지?............엉엉엉"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 과일 파는 아줌마가 그 쓰레기 몰래 버리던 아줌마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한바탕 소란이 숨을 죽였다.
지나는 사람마다 과일 가게 아주머니를 칭찬하는 것이 들렸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고 미친 여자를 챙겨 주는 군....... 복 받겠다....."
그렇게 그 아줌마를 혼내 주는 일은 접기로 했다. 이왕 다시 나온 김에 한번 더 나의 욕구를 충족하고 집에 돌아가기로 맘먹었다.
평상시에 졸라 맘에 들지 않았던 호프집으로 갔다. 그 주인 아줌마는 서른 중반의 나이로 보였는데 안주를 졸라 조금 주고 졸라 비싸게 받아먹는 아줌마였다.
전에 술값이 천 원 모자랐는데 너무 심하게 대하던 그 아줌마가 생각났다.
( 거긴 좀 예쁜 얘들도 많이 오고 하니 예쁜 년들 중에 하나 골라 먹고 그 아줌마는 한번 고생을 좀 시켜야겠군.....)
호프집에 들어서니 종업원이 형식적으로 소리치며 나를 맞이했다.
"어서 오세요... 이 쪽으로 오시죠..."
종업원을 따라 간 자리는 구석진 곳이었다. 난 그 자리가 맘에 안 든다고 얘기하고 중앙 쪽으로 나와 자리를 잡았다. 나의 이런 행동을 지켜보던 주인 여자가 생각대로 한 마디 했다.
"어머.... 학생 그냥 저 쪽에서 마셔....... 혼자 왔으니....... 넓은 자리는 좀 양보 해....."
부탁을 하는 말이 아닌 거의 명령조의 말이었다. ( 야.... 더럽고 치사해서 안 앉는다. )
처음에 종업원이 안내하던 구석진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앉아 있는 자리 저 쪽 편으로 계집 얘들 두 명이 앉아서 깔깔거리고 있었다.
한 계집 얘는 긴 생 머리가 매력적이었고 또 한 계집 얘는 꼬아 앉은 긴 다리가 매력적이었다. ( 저 정도면 내 반찬거리가 되겠군...... )
그 계집 얘들은 깔깔거리며 요란하게 웃어댔고 시끄러운 소리보다는 담배를 꼴아 물고 있는 꼴이 더 맘에 안 들었다. 어쨌든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계집 얘들이었다.
"웨이터....."
종업원이 쪼르르 와서 호칭이 맘에 안 들었는지 나를 힐끔거렸다.
"생맥주 오백 하고 과일 안주....."
난 말을 짧게 했다. 어차피 무서운 게 없는 세상이었다.
종업원이 가자마자 난 요술시계의 빨간 버튼을 사정없이 눌러 버렸다.
소리치며 뛰어 가려던 종업원의 폼이 웃겼고 뭔가 트집을 잡으려 카운터 쪽에서 눈알을 돌리고 있는 주인 여자의 태도도 우스웠다.
담배 재를 떨고 있던 계집 얘의 손이 담배 불에 괜찮은지 궁금해서 가 보았다.
어느새 공기 중에 담배 연기는 없어지고 계집 얘가 피우던 담배 불도 그대로 더 타지 않고 멈추어 있었다. 살짝 손을 대 보았다.
"엇...뜨거......씨팔...."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이 멈추어 있었다. 난 먼저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던 여자를 긴 소파의자에 눕혔다. 말라비틀어진 오징어처럼 그 자세 그대로 하고 있는 꼴이 우스웠지만 웃음을 참고 여자의 팔다리를 누운 자세와 맞도록 펴 주었다.
계집 얘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봤다. 망사팬티를 하고 있어서 팬티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씨발년..... 누가 봐 준다고 팬티를 이리 야한 걸 입고 다니지?"
난 혼자 중얼거리다가 계집 얘의 팬티를 확 찢어 버렸다. ( 넌 하는 꼴을 보니 팬티가 없어져도 모르겠다. 켈켈켈 )
적당히 나 있는 계집 얘의 보지 털에 윤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 씨발년 보지에도 매일 샴푸 주나 보군..... )
계집 얘의 보지를 빨다 보니 윤기 흐르는 보지 털이 이빨에 걸렸다.
"에이 씨팔.......빽 보지 없나?... 음식도 아니고....이빨에 끼네...."
갑자기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호프집에 손님은 많았다. 여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 중에 한 명 정도는 빽 보지가 있을 것 같았다.
이 자리 저 자리 옮겨 다니면서 난 여자들의 치마 속의 팬티.... 그 안을 만져 보았다.
별의 별 여자들이 다 있었다.
팬티를 입지 않는 년도 있었고 생리를 하고 있는 여자도 있었고 이상한 팬티를 입고 있는 여자도 있었다. 그리고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지 팬티를 두 개씩이나 입은 년들도 있었다.
짜증이 나는 건 펑퍼짐한 살을 감추려고 갑옷 같은 속옷을 입고 있는 년들이었다. 남들이 얘기하는 거들인 것 같았다.
드디어 빽 보지를 발견했다. 얌전을 떨고 앉아 있는 여자였는데 언뜻 보니 미성년자 같기도 했다.
"잘 되었군..... 넌 미성년자인데 이런 곳에 온 게 잘못 되었어......"
난 그 빽 보지에게 한마디하고 빽 보지를 탁자 위에 눕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직 술과 안주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았다.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다. 정말 털 하나 없는 완전 홀라당이었다. 빽 보지.....
맛있게 빽 보지를 핥았다. 보지 털이 없는 만큼 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았다.
"쭈웁....쪽쪽..........낼??.....낼름"
분홍빛 조개 살들이 바르르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떨었다. 입술로 그들을 안심시키고 혀로 휘어 감아 보지 구멍 깊이 밀어 넣기도 했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 수줍음 타는 얼굴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댔다. 하얀 피부에 대조 된 내 검붉은 자지가 핏대를 세워 성내고 있는 모습도 볼 만 했다.
내 자지로 여자 얘의 얼굴을 툭툭 쳐보면서 장난도 했다. 그녀의 입을 벌리고 내 자지를 밀어 넣고 흔들어 보려 했으나 그녀의 이빨이 내 자지를 자꾸 자극해서 더 하지 못하고 그 여자 얘의 보지로 내려갔다.
보지에 밀어 넣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푹푹푹...........팍팍팍... ...."
삐걱거리며 탁자가 요란하게 허리 운동에 맞추어 요란을 떨었지만 누군가 듣는 사람은 없었다. 부담이 없었다.
아까 민희에게 쏟았던 정액 때문인지 잘 사정이 되지 않았다.
난 부담 없이 그 빽 보지를 버리고 처음에 갔던 담배 피우던 계집들에게로 갔다.
보지 털이 이빨이 끼어서 재수 없게 생각된 년은 접고 그 앞쪽에서 담배를 떨고 있던 년의 담배를 빼앗아 내가 마저 피워주었다. 그리고 그 년을 눕히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촌티 나게 무슨 만화 그림이 있는 우스꽝스러운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벗어 한쪽 다리에 걸쳐놓고 그 년의 보지를 몇 번 핥았다. 자지가 아프지 않게 잘 들어가도록 윤활류를 넣어 주는 것처럼 그 년의 보지에 침을 잔뜩 발랐다.
"쑤욱..........쑥..."
무리 없이 잘 들어 가 주었다. 열심히 허리운동을 했으나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좀처럼 절정의 맛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꽉 조여주는 그런 느낌을 받고 싶었다.
( 그래 똥구멍.............어떤 년의 똥구멍을 조질까?..........)
아까 보지 털을 검사하던 중에 팬티를 입지 않고 나온 년을 본 기억이 났다.
( 그래 그런 년들도 다 나쁜 년들이야............ )
그 노 팬티의 여자를 찾아서 내가 원하는 데로 자세를 만들었다.
노 팬티라서 팬티 벗길 일은 없어서 좋았다. 탁자에 몸을 대게 하고 엉덩이를 삐죽 나오게 했다.
탱탱한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내 머리를 쭈삣하게 할 정도였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였다.
그 노 팬티의 엉덩이 사이에 침을 뱉었다.
내 침이 천천히 계속을 타라 내려가더니 작은 웅덩이에 고이는 것이 보였다. 똥구멍이었다.
내 자지 끝에도 침을 잔뜩 바르고 노 팬티의 똥구멍 속으로 내 자지를 힘껏 넣었다.
예상대로 뻑뻑하게 조여주는 기분은 상상을 초월했다.
( 우 쒸........... 똥구멍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
그 노 팬티의 똥구멍에 펌프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정을 할 수가 있었다. 그 노 팬티의 엉덩이에 그림을 그리듯 좆물을 잔뜩 뿌려 주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러서 세상을 다시 원상복귀 시켰다.
"악..........엄머머머....... ......엄마야"
"어머머머..........갸아악.... .......누구야?"
여기 저기서 여자들의 괘성이 들렸다. 난 보지 않아도 무슨 일인지 알 수 있었기에 신경 쓰지 않고 생맥주를 들이 켰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노 팬티는 엉덩이에 묻은 좆물의 냄새를 맡으며 화를 내고 있었다.
"이건?....에이 씨팔.............어떤 새끼야?................"
똥구멍이 아파서 어기적거리며 걷는 노 팬티는 화가 많이 나 있는 것 같았다. 아마 누군가가 딸딸이를 치고 그 좆물을 장난치느라 뿌린 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노 팬티는 똥구멍이 계속 아팠지만 다들 보고 있으니 만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걸으며 화장실로 가는 것이 보였다.
조금 더 호프집에 있다 보니 턱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들어 왔다. 비디오 가게 아저씨였다. ( 그래 저 새끼도 졸라 싸가지 없는 놈이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호프집 주인 여자와 비디오 가게 주인을 맺어 주기로 난 생각을 굳혔다. 다시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눌러 시간을 정지 시켰다.
조심스레 비디오 가게 주인을 바닥에 눕히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 씨발놈 목욕 좀 잘 하지...... 어휴 냄새.... )
누런 비디오 가게 주인의 팬티까지 벗겨준 난 카운터 쪽으로 가서 여우 눈을 하고 있는 호프집 여주인을 끌고 나왔다.
"이 씨발 년아..... 좀 마음 좀 곱게 쓰고 살아라?"
또 알아듣지 못하는 호프집 여주인에게 난 얘기를 건넸다. 그리고 옷을 하나 하나 벗겨서 완전 나체를 만들어 버렸다.
비디오 가게 주인이 바닥에 누워 있고 그 위에 호프집 주인 여자를 앉혀 세웠다.
비디오 가게 주인의 자지를 세워서 보지 속에 넣어 주려 했으나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비디오 가게 주인의 자지가 잘 세워지지 않았다.
"에이 씨발...... 그냥 포기해야지............"
난 그들을 그런 자세를 취하게 하고 술집 손님들에게 하나 하나 찾아가서 고개를 돌려주었다. 비디오 가게 주인과 호프집 주인 여자의 행각을 잘 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리고 호프집을 막 나오면서 요술시계의 파란 버튼을 꾹 눌러 버렸다.
뒤에서 별 이상한 소리가 다 들렸다.
"꺄~아~아~악....."
<계속>
짧은 시간에 점수를 꽤 주셨더군요.... 재미있어 하시는 것 같아서 더 썼습니다.
역시 점수를 잘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 강제성 없어요..... 다음 편 보고픈 사람들만...)
민희가 옷을 거의 다 입고 나서 보지 속에서 흘러내리는 내 좆물을 느꼈는지 얼굴을 찡그리며 다리를 벌려 만지며 나를 의식했다.
"뭘 봐?.... 빨리 가.... 진짜 이상하네?"
민희는 섹스 경험이 있어서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기분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너 오늘 왜 그래?"
난 능청을 떨면서 민희를 이상한 눈으로 봤다.
"뭘?..... 이상하네...... 내가 왜 옷을 벗고 있었지? 너 지금 막 오는 거 맞지?"
"응...그런데?"
"아냐....그냥...."
민희는 이왕 알몸을 나에게 들켜 버려서 나를 의식하지 않고 팬티를 벌려 화장지를 집어넣고 흘러내리는 내 좆물을 닦아 내면서 냄새를 맡기도 했다.
"분명히....남자 거 맞는데?............. ..."
계속 의아해 하는 민희를 난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나중에 민희의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생생히 살아서 뛰는 민희를 맛보리라 생각하고 민희의 방을 막 나오려 했다.
"잠깐.... 현수야!.... 너 지금 본 것 어디서 얘기하면 안돼?"
"글세..... 생각 좀 해 보고......"
"야.... 그러지 말고.....내가 나중에 네 부탁 들어줄게...."
"내 부탁? 뭔 줄 알고?"
"다 알아....네 녀석 생각 뻔하지 뭐....."
어쨌든 민희의 요구에 응해 주었다. 어차피 안방에 민희의 부모님이 있어서 민희를 따먹기는 나중으로 미루었다.
야들야들한 민희를 따먹는 것은 좋았으나 신음소리 같은 것을 듣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금방 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무 여자라도 잡고서 한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슈퍼 앞을 막 지날 때 정장차림을 한 여자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갔다. 여자의 향수냄새가 너무 좋았다. ( 저 년이 무슨 팬티를 입었는지 정말 궁금하군.... )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힘껏 눌러 버렸다.
걸음을 걷던 여자가 멈추어 서있고 슈퍼 안에서 과자 봉지에 먼지를 털던 아주머니도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걸음을 멈춘 여자의 곁으로 다가갔다. 여자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약을 올렸다. 그 여자는 꼼짝하지 않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큰 눈을 뜨고 있었다.
여자의 빨간 입술에 내 입술을 댔다. 향기로운 여자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어차피 멈추어져 있는 시간에 서두를 이유는 없었다. 난 여자의 핸드백을 뒤져서 화장지를 조금 꺼냈다. 그리고 여자의 입술을 마구 핥았다.
금방 여자의 빨간 입술 립스틱이 다 지워져 어색해 보였다. 웃겼다.
"야 너 오늘 좀 쪽팔릴 일이 생길 거야....."
난 알아듣지도 못하는 여자에게 얘기를 하고 여자의 정장차림의 치마 허리띠를 벗기고 치마를 내렸다. 팬티 스타킹이 보였다. 팬티 스타킹도 내리고 여자의 팬티 위를 몇 번 쓰다듬어 보고는 여자의 팬티도 무릎 아래로 확 내려 버렸다.
여자의 드러난 보지..... 언제 봐도 보지는 맛있게 보였다. 여자의 보지를 빨고 싶었지만 자세가 나오지 않았고 불쌍한 여자를 바닥에 그냥 눕히기엔 내 양심이 아직 남아 있었다.
여자의 보지를 쓰다듬고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보고 그냥 봐 주기로 했다. 어차피 세상에 널린 것이 다 여자니까.... 아주 싸가지 없는 년들부터 벗겨 보기로 마음먹고 아무 상관도 없는 여자는 그냥 좀 봐 주게 되었다.
조금 여자의 앞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당황해 하는 여자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시계의 파란 버튼을 콱 눌렀다.
"어머...... 어머머머 이게 뭐야..?............엄 마..."
무릎 아래로 내려 간 치마를 올리긴 쉬웠으나 당황해 하며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올리는데 여자는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았다.
"아니?..... 괜찮으세요?"
난 미친 여자를 보는 것처럼 여자를 봤다. 당당하던 여자는 어느새 초췌한 모습으로 변해 치마를 올리고 그 자리에 앉아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우는 것 같았다.
"저....왜 그러시죠?"
난 못 본 척을 했다. 그리고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앞으론 아무 죄 없는 여자를 막 벗기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멀리서 여자의 벗은 광경을 본 남자가 지나가면서 식 웃는 것 같았다.
그렇게 여자를 보내고 난 집으로 향했다. 집 앞쪽에 다 왔을 때 난 옆집 아주머니가 쓰레기 더미를 몰래 버리는 현장을 목격했다. ( 아침에 더러 엄마가 투덜거리던 이유가 저 아주머니 때문에 그랬군..... 혼내 주어야지..... )
으슥한 골목에서 두리번거리며 쓰레기 더미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아주머니를 보고 곧바로 요술시계를 빨간 버튼을 눌러 버렸다.
찢어진 눈을 하고 힐끔거리며 도망가는 자세를 취한 채 그 아주머니는 멈춰 서게 되었다.
다가가서 아주머니의 찢어진 눈동자를 내 눈에 맞추고 알아듣지 못하는 아주머니에게 난 한마디했다.
"아줌마.... 그렇게 치사하게 살면 안되지........"
난 아주머니의 치마를 벗기려다가 괘씸해서 찢어 버렸다. 아주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아주머니의 팬티 역시 찢어 버렸다.
어느새 아줌마는 나체가 되었고 급히 주워 입을 옷을 모두 찢어 버렸다.
늘어진 젖을 난 꼬집듯이 거세게 콱콱 주물러 보고 또 보지 털을 꽤 많이 움켜쥐고 확 뽑아 버렸다.
"그런 식으로 사니까..... 개망신 떠는 거야.....씨발...."
난 아까 죄 없는 여자의 치마를 벗긴 찝찝한 마음을 이 아줌마에게 화풀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날 정도로 몇 대 때려 주었다.
그냥 가려던 내 발걸음은 다시 멈추어 섰다. ( 씨발.....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네....)
난 그 홀라당 벗은 아줌마를 번쩍 들고 으슥한 골목에서 사람이 조금 붐비는 거리로 나왔다. 거기에 그 얍삽한 아줌마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저만치 떨어져서 시계의 파란 버튼을 콱 눌러 버렸다.
멈추어 서있던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세상은 다시 평범해 졌다.
"악.............어머머 멈................악... ....... 사람 살려.............."
가관이었다. 그 아줌마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여자의 나체를 탐하는 눈이 아니라 웬 미친년이 길바닥에서 난리야? 하는 눈이었다.
그 아줌마가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며 몸을 숨길 곳을 찾았지만 서두르는 만큼 그 아줌마의 뜻과 달리 엉뚱한 곳으로 자꾸 가는 게 보였다.
"아니 저 철수 엄마 아냐? 저 여편네가 미쳤나? "
과일을 팔고 있던 아줌마 덕에 그 비양심의 아줌마는 몸을 숨길 수 있었다.
"아니 왜 그래? 어디 아파? 미쳤어?"
"엉엉엉...... 내가 여기에 이래 가지고 왜 와 있지?............엉엉엉"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 과일 파는 아줌마가 그 쓰레기 몰래 버리던 아줌마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한바탕 소란이 숨을 죽였다.
지나는 사람마다 과일 가게 아주머니를 칭찬하는 것이 들렸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고 미친 여자를 챙겨 주는 군....... 복 받겠다....."
그렇게 그 아줌마를 혼내 주는 일은 접기로 했다. 이왕 다시 나온 김에 한번 더 나의 욕구를 충족하고 집에 돌아가기로 맘먹었다.
평상시에 졸라 맘에 들지 않았던 호프집으로 갔다. 그 주인 아줌마는 서른 중반의 나이로 보였는데 안주를 졸라 조금 주고 졸라 비싸게 받아먹는 아줌마였다.
전에 술값이 천 원 모자랐는데 너무 심하게 대하던 그 아줌마가 생각났다.
( 거긴 좀 예쁜 얘들도 많이 오고 하니 예쁜 년들 중에 하나 골라 먹고 그 아줌마는 한번 고생을 좀 시켜야겠군.....)
호프집에 들어서니 종업원이 형식적으로 소리치며 나를 맞이했다.
"어서 오세요... 이 쪽으로 오시죠..."
종업원을 따라 간 자리는 구석진 곳이었다. 난 그 자리가 맘에 안 든다고 얘기하고 중앙 쪽으로 나와 자리를 잡았다. 나의 이런 행동을 지켜보던 주인 여자가 생각대로 한 마디 했다.
"어머.... 학생 그냥 저 쪽에서 마셔....... 혼자 왔으니....... 넓은 자리는 좀 양보 해....."
부탁을 하는 말이 아닌 거의 명령조의 말이었다. ( 야.... 더럽고 치사해서 안 앉는다. )
처음에 종업원이 안내하던 구석진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앉아 있는 자리 저 쪽 편으로 계집 얘들 두 명이 앉아서 깔깔거리고 있었다.
한 계집 얘는 긴 생 머리가 매력적이었고 또 한 계집 얘는 꼬아 앉은 긴 다리가 매력적이었다. ( 저 정도면 내 반찬거리가 되겠군...... )
그 계집 얘들은 깔깔거리며 요란하게 웃어댔고 시끄러운 소리보다는 담배를 꼴아 물고 있는 꼴이 더 맘에 안 들었다. 어쨌든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계집 얘들이었다.
"웨이터....."
종업원이 쪼르르 와서 호칭이 맘에 안 들었는지 나를 힐끔거렸다.
"생맥주 오백 하고 과일 안주....."
난 말을 짧게 했다. 어차피 무서운 게 없는 세상이었다.
종업원이 가자마자 난 요술시계의 빨간 버튼을 사정없이 눌러 버렸다.
소리치며 뛰어 가려던 종업원의 폼이 웃겼고 뭔가 트집을 잡으려 카운터 쪽에서 눈알을 돌리고 있는 주인 여자의 태도도 우스웠다.
담배 재를 떨고 있던 계집 얘의 손이 담배 불에 괜찮은지 궁금해서 가 보았다.
어느새 공기 중에 담배 연기는 없어지고 계집 얘가 피우던 담배 불도 그대로 더 타지 않고 멈추어 있었다. 살짝 손을 대 보았다.
"엇...뜨거......씨팔...."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이 멈추어 있었다. 난 먼저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던 여자를 긴 소파의자에 눕혔다. 말라비틀어진 오징어처럼 그 자세 그대로 하고 있는 꼴이 우스웠지만 웃음을 참고 여자의 팔다리를 누운 자세와 맞도록 펴 주었다.
계집 얘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봤다. 망사팬티를 하고 있어서 팬티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씨발년..... 누가 봐 준다고 팬티를 이리 야한 걸 입고 다니지?"
난 혼자 중얼거리다가 계집 얘의 팬티를 확 찢어 버렸다. ( 넌 하는 꼴을 보니 팬티가 없어져도 모르겠다. 켈켈켈 )
적당히 나 있는 계집 얘의 보지 털에 윤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 씨발년 보지에도 매일 샴푸 주나 보군..... )
계집 얘의 보지를 빨다 보니 윤기 흐르는 보지 털이 이빨에 걸렸다.
"에이 씨팔.......빽 보지 없나?... 음식도 아니고....이빨에 끼네...."
갑자기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호프집에 손님은 많았다. 여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 중에 한 명 정도는 빽 보지가 있을 것 같았다.
이 자리 저 자리 옮겨 다니면서 난 여자들의 치마 속의 팬티.... 그 안을 만져 보았다.
별의 별 여자들이 다 있었다.
팬티를 입지 않는 년도 있었고 생리를 하고 있는 여자도 있었고 이상한 팬티를 입고 있는 여자도 있었다. 그리고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지 팬티를 두 개씩이나 입은 년들도 있었다.
짜증이 나는 건 펑퍼짐한 살을 감추려고 갑옷 같은 속옷을 입고 있는 년들이었다. 남들이 얘기하는 거들인 것 같았다.
드디어 빽 보지를 발견했다. 얌전을 떨고 앉아 있는 여자였는데 언뜻 보니 미성년자 같기도 했다.
"잘 되었군..... 넌 미성년자인데 이런 곳에 온 게 잘못 되었어......"
난 그 빽 보지에게 한마디하고 빽 보지를 탁자 위에 눕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직 술과 안주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았다.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다. 정말 털 하나 없는 완전 홀라당이었다. 빽 보지.....
맛있게 빽 보지를 핥았다. 보지 털이 없는 만큼 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았다.
"쭈웁....쪽쪽..........낼??.....낼름"
분홍빛 조개 살들이 바르르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떨었다. 입술로 그들을 안심시키고 혀로 휘어 감아 보지 구멍 깊이 밀어 넣기도 했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 수줍음 타는 얼굴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댔다. 하얀 피부에 대조 된 내 검붉은 자지가 핏대를 세워 성내고 있는 모습도 볼 만 했다.
내 자지로 여자 얘의 얼굴을 툭툭 쳐보면서 장난도 했다. 그녀의 입을 벌리고 내 자지를 밀어 넣고 흔들어 보려 했으나 그녀의 이빨이 내 자지를 자꾸 자극해서 더 하지 못하고 그 여자 얘의 보지로 내려갔다.
보지에 밀어 넣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푹푹푹...........팍팍팍... ...."
삐걱거리며 탁자가 요란하게 허리 운동에 맞추어 요란을 떨었지만 누군가 듣는 사람은 없었다. 부담이 없었다.
아까 민희에게 쏟았던 정액 때문인지 잘 사정이 되지 않았다.
난 부담 없이 그 빽 보지를 버리고 처음에 갔던 담배 피우던 계집들에게로 갔다.
보지 털이 이빨이 끼어서 재수 없게 생각된 년은 접고 그 앞쪽에서 담배를 떨고 있던 년의 담배를 빼앗아 내가 마저 피워주었다. 그리고 그 년을 눕히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촌티 나게 무슨 만화 그림이 있는 우스꽝스러운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벗어 한쪽 다리에 걸쳐놓고 그 년의 보지를 몇 번 핥았다. 자지가 아프지 않게 잘 들어가도록 윤활류를 넣어 주는 것처럼 그 년의 보지에 침을 잔뜩 발랐다.
"쑤욱..........쑥..."
무리 없이 잘 들어 가 주었다. 열심히 허리운동을 했으나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좀처럼 절정의 맛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꽉 조여주는 그런 느낌을 받고 싶었다.
( 그래 똥구멍.............어떤 년의 똥구멍을 조질까?..........)
아까 보지 털을 검사하던 중에 팬티를 입지 않고 나온 년을 본 기억이 났다.
( 그래 그런 년들도 다 나쁜 년들이야............ )
그 노 팬티의 여자를 찾아서 내가 원하는 데로 자세를 만들었다.
노 팬티라서 팬티 벗길 일은 없어서 좋았다. 탁자에 몸을 대게 하고 엉덩이를 삐죽 나오게 했다.
탱탱한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내 머리를 쭈삣하게 할 정도였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였다.
그 노 팬티의 엉덩이 사이에 침을 뱉었다.
내 침이 천천히 계속을 타라 내려가더니 작은 웅덩이에 고이는 것이 보였다. 똥구멍이었다.
내 자지 끝에도 침을 잔뜩 바르고 노 팬티의 똥구멍 속으로 내 자지를 힘껏 넣었다.
예상대로 뻑뻑하게 조여주는 기분은 상상을 초월했다.
( 우 쒸........... 똥구멍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
그 노 팬티의 똥구멍에 펌프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정을 할 수가 있었다. 그 노 팬티의 엉덩이에 그림을 그리듯 좆물을 잔뜩 뿌려 주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러서 세상을 다시 원상복귀 시켰다.
"악..........엄머머머....... ......엄마야"
"어머머머..........갸아악.... .......누구야?"
여기 저기서 여자들의 괘성이 들렸다. 난 보지 않아도 무슨 일인지 알 수 있었기에 신경 쓰지 않고 생맥주를 들이 켰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노 팬티는 엉덩이에 묻은 좆물의 냄새를 맡으며 화를 내고 있었다.
"이건?....에이 씨팔.............어떤 새끼야?................"
똥구멍이 아파서 어기적거리며 걷는 노 팬티는 화가 많이 나 있는 것 같았다. 아마 누군가가 딸딸이를 치고 그 좆물을 장난치느라 뿌린 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노 팬티는 똥구멍이 계속 아팠지만 다들 보고 있으니 만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걸으며 화장실로 가는 것이 보였다.
조금 더 호프집에 있다 보니 턱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들어 왔다. 비디오 가게 아저씨였다. ( 그래 저 새끼도 졸라 싸가지 없는 놈이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호프집 주인 여자와 비디오 가게 주인을 맺어 주기로 난 생각을 굳혔다. 다시 요술 시계의 빨간 버튼을 눌러 시간을 정지 시켰다.
조심스레 비디오 가게 주인을 바닥에 눕히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 씨발놈 목욕 좀 잘 하지...... 어휴 냄새.... )
누런 비디오 가게 주인의 팬티까지 벗겨준 난 카운터 쪽으로 가서 여우 눈을 하고 있는 호프집 여주인을 끌고 나왔다.
"이 씨발 년아..... 좀 마음 좀 곱게 쓰고 살아라?"
또 알아듣지 못하는 호프집 여주인에게 난 얘기를 건넸다. 그리고 옷을 하나 하나 벗겨서 완전 나체를 만들어 버렸다.
비디오 가게 주인이 바닥에 누워 있고 그 위에 호프집 주인 여자를 앉혀 세웠다.
비디오 가게 주인의 자지를 세워서 보지 속에 넣어 주려 했으나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비디오 가게 주인의 자지가 잘 세워지지 않았다.
"에이 씨발...... 그냥 포기해야지............"
난 그들을 그런 자세를 취하게 하고 술집 손님들에게 하나 하나 찾아가서 고개를 돌려주었다. 비디오 가게 주인과 호프집 주인 여자의 행각을 잘 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리고 호프집을 막 나오면서 요술시계의 파란 버튼을 꾹 눌러 버렸다.
뒤에서 별 이상한 소리가 다 들렸다.
"꺄~아~아~악....."
<계속>
짧은 시간에 점수를 꽤 주셨더군요.... 재미있어 하시는 것 같아서 더 썼습니다.
역시 점수를 잘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 강제성 없어요..... 다음 편 보고픈 사람들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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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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