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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15 656회 0건
요술 시계 <6>
노래 1절이 끝나고 경쾌한 댄스 음악이 간주곡으로 흐르고 있을 때 난 시간을 정지시켜 버렸다. 토끼 눈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안달을 내는 한 젊은 사내의 몸동작이 우습게 보인다.
사회자가 박수를 치려고 폼 잡고 있는 모습에 엉거주춤 기마자세를 취하고 있는 꼴이 서 있기 힘들게 보였지만 어차피 시간이 정지되어 있으니 상관없을 것이다.
“양희야! 너 먼저 맛을 봐야 겠다. 흐흐흐.......”
양희가 한손을 뻗어 하늘을 찌르고 한 쪽다리를 앞으로 뻗어 꽤 폼 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 명의 여자들 중에 혼자 타이밍을 놓쳐서 동작이 뒤늦은 양희 옆 여자의 꼴이 우스웠다.
먼저 양희의 한쪽 팔을 마저 하늘을 향해 뻗게 했다. 부드러운 실리콘 마네킨처럼 양희가 내가 동작시켜 주는 그대로 몸을 고정시키고 있다.
양희의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 두 손으로 바닥을 집게하고 두 다리를 쫙 벌려 다리를 뻗혔다. 양희의 등 위로 수많은 관중들이 보였다. 모두들 나를 보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희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핫팬티를 보는 순간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 있다.
잘못해서 시간을 돌리는 버튼만 누르지 않는다면 온 세상은 다 내 것이다.
수많은 관중들이 보고 있었지만 난 과감히 바지를 내렸다. 팬티도 벗어서 양희 옆에 있는 여자의 손에 걸어 놓았다.
“자.... 이거 잘 가지고 있어라 냄새는 맡지 말고..........”
양희 옆의 여자에게 혼자 말을 했다. 역시 전혀 내 말을 듣지 못하고 있다.
내 자지는 그동안 꿈꿔온 희망에 대한 상징처럼 빳빳하게 배꼽에 닿으려 하고 있다.
양희의 핫팬티를 내리기 위해 난 다시 양희의 다리를 붙여 놓게 해야만 했다.
핫팬티를 한 쪽 다리에 걸치고 다시 양희의 다리를 벌렸다.
허벅지를 만져보니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전해 졌다. 도토리묵처럼 아주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이 내 손에 의해 율동을 하고 있다.
살짝 양희의 허연 엉덩이를 때려 보았다. 손바닥 자국이 그려지면서 양희의 엉덩이가 내 손바닥의 사인을 간직하고 있다.
내가 죽기 전에 한번 꼭 안아 보고픈 여자 양희의 보지를 보는 순간이다.
자연스레 침이 넘어가고 입이 바싹 타오기 시작했다.
양희의 엉덩이 살을 벌려 먼저 양희의 똥구멍을 살폈다. 얼굴이 예쁜 만큼 그녀의 똥구멍도 내 자지를 부르고 있는지 너무 귀엽고 섹시하다.
“양희야 네가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난 상관없다. 오늘 널 먹을 거야......“
양희의 똥구멍에서 매케한 냄새가 난다. 아무리 잘 닦아도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난 혀를 낼름거리며 양희의 똥구멍을 핥았다. 아무런 맛이 없다. 그런데 기분은 날아 갈 듯 좋다.
항문 아래로 조금 벌건 색을 띤 양희의 보지 살들이 애처롭게 보인다. 혀로 슬쩍 핥아 주자 정지된 시간 속에서 마네킨 같은 양희 살이 작은 떨림을 전해 주는 듯 하다.
양희를 엎드려 놓은 자세라 양희의 보지를 정확히 볼 수가 없다. 양희의 보지를 보기위해 양희를 눕힌다면 또 양희의 적날한 궁둥이와 어울어진 계곡을 또 보지 못한다.
아무리 시간을 정지시켜 놓아도 불편한 점이 있다. 함께 섹스를 즐길 수 없는 안타까움을 추스르며 손가락을 길게 뻗어 양희의 항문을 타고 내려가 보지 질 입구에 다달았다.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시간이 정지 되어 있어도 그걸 느낀단 말인가?
양희의 보지 입구가 따뜻하다. 하지만 물은 흐르지 않고 있다.
“양희야! 너의 허리를 좀 더 굽혀 주겠니? 뒤에서 삽입하고 싶다.”
양희의 허리를 더 숙이게 하고 다리를 더 뻣뻣하게 세웠다. 양희의 보지 살들이 아까보다 조금 더 많이 보인다. 혀를 길게 뺀다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코로 양희의 항문 냄새를 맡으며 양희의 보지 입구에 어렵게 혀를 댈 수가 있다.
아까 양희의 항문에서 나던 매케한 냄새가 사라졌다. 내가 다 빨아 먹었기 때문이다.
“양희야.....그래도 냄새 날 때가 더 좋은데................”
내 혀로 양희의 똥구멍을 닦아 주었다는 생각에 난 양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다소 가셨다. 다른 여자들 같으면 전혀 죄책감이 들지 않지만 양희는 다르다. 내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여자기 때문에 양희는 특별나다.
어제 밤에도 낮에도 난 틈만나면 자지를 꺼내 시간을 세우고 여자를 농락했지만 내가 젊은 것도 또 양희가 너무 예쁜 것도 다 이유가 되어 난 자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자지 끝에서 멀건 액체가 끈끈이를 달고 떨어지는 게 보였다.
자지를 양희의 보지에 들이 댔다. 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내가 드디어 너를..................크흐흐”
양희의 보지는 내 자지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양희가 숫처녀라서? 아니면 한두 번만 해 본 숫처녀 같은 여자라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아무리 뻑뻑한 보지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들이 미는데 입을 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난 잘 못 힘을 주어 찔러서 양희의 허벅지 사이에 자지가 들어 간 것을 보지 구멍에 삽입을 성공한 줄 착각도 했었다.
내가 양희의 보지에 삽입을 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노력도 아니다. 해 볼 만 한 짓이다.
자지 끝에 아무리 침을 많이 발라도 자세가 엉성해서 그런지 쉽게 들어가지 않던 자지가 마침내 관문을 뚫고 통로에 들어섰다.
내 사타구니가 뜻뜻한 양희의 사타구니에 닿는 느낌............. 자지를 완전히 박아야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이다. 난 한동안 사타구니로 양희의 사타구니 살들의 부드러움을 느꼈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다시 피면서 상하로 몸을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가여운 양희의 사타구니 보지 살들이 내 자지 털에 애처롭게 깎인다.
빨리 싸면 너무 아까운 일이다. 양희를 보러 또 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나에겐 함흥차사도 자기 싫다면 그만인 격으로 비유댄다. 양희를 보러 또 올 수는 없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양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움직였다. 내 허리운동을 마치 양희가 살아서 움직여 주는 것처럼 동작을 만들어 갔다.
내가 엉덩이를 깊이 집어넣을 양희가 소리를 내며 신음을 하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허억..............으...........후..........탁... ...탁탁탁탁!!!!!!!!!”
내 동작은 점점 더 빨라졌다. 천천히 절정이 다가 옴이 느껴지는 순간 잽싸게 자지를 뺐다. 내가 좆물을 갈기고 나서 또 자지를 세우려면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난 쉽사리 사정을 할 수가 없었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고통을 받아도 양희는 고통을 받으면 안 된다.
난 양희의 왼쪽 발에 걸려 있는 핫팬티를 올려 주었다. 그리고 양희의 몸을 세워 정상화 시켜 주었다. 내가 시간을 푼 다음에 양희의 당황해 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양희 옆에서 몸동작을 조금 틀려 있는 여자가 여전히 내 팬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우습다. 난 그녀의 팔을 접어 코 앞으로 내 팬티를 가져갔다.
그녀가 내 팬티의 냄새를 싱글거리며 웃으며 맡고 있다. 무슨 CF 촬영을 하기라도 하는 여자처럼 해맑은 웃음으로 내 팬티를 선전하고 있다.
그녀는 양희와 달리 몸을 뒤로 벌렁 눕혔다. 무대 바닥에 차가운 기운이 전해 질 테지만 그녀는 시간이 정지되어 있어서 미동이 없다.
군중들의 환호하는 표정들이 내가 유명 여자 가수들을 따 먹는 것에 대해 환호를 해 주는 것처럼 보인다. 문득 한 여자가 눈에 들어 왔다.
흙 속에 진주가 있다. 고등학생처럼 보이긴 했지만 사복을 입은 분명한 성숙된 여자다.
연예인들은 열심히 다듬어야 예뻐 보이지만 군중 속에 보이는 여학생은 유난히 예뻐 보인다. 카메라 기술로 만들어낸 작품속의 여자 같다. 홍콩 영화에서 자주 봐 온 풍경이 언뜻 지나갔다.
“그래........ 너야.........크흐흐................유명인들이야 오히려 만나기 쉽지만.........너처럼 예쁜 아이들은........... 어디 사는 지 찾아내기 힘들지........... 한번 놓치면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을 드는 것나 다를 바 없지............... 난 네가 맘에 든다.”
무대 앞쪽 두 번째 줄에 앉아 있던 여학생을 번쩍 안아 무대 밑으로 데려 갔다.
예쁜 여자를 본 나는 너무 다급해 졌다. 아무리 기본 바탕이 이쁘다지만 해도 너무 한 듯 싶다. 정말 예쁘다.
여학생의 팬티를 내리고 보지 살들을 만져 보았다. 털이 없다. 너무 어려서가 아니라 원래 백보지 같다.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어 그 여학생의 치마도 내려 보았다. 윗옷이 또 방해를 한다. 그녀의 윗옷도 서둘로 벗겨 버렸다. 결국 하나 남았던 브래지어도 다 벗겨 버렸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뽀얀 피부의 영계가 내 입 내 좆 앞에서 나 잡아 잡수 하고 있는 꼴이다. 너무 예쁘다. 인형이다. 인형이 아닐 수가 없다.

<계속>
끝발 오르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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