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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15 1,345회 0건
요술 시계 <시작>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물론 정지된 시간 속에서 나만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 아래에서....
내가 그런 망상에 빠져 든 것은 매트릭스란 영화를 보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다.
총알을 피할 수 있던 키아누리브스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을 즐기며 내 방구석에서 난 거의 몇 시간째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정지된 세상"이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할 수 있었다. 그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시간을 정지시킨다는 그런 시계였다.
먼저 카드결제를 해 달라는 요구도 없이 일단 물건을 먼저 받아서 써 보고 구매해도 좋다는 문구가 현란하게 흘러가면서 물건을 사고 싶은 충동욕구를 일으키고 있었다.
난 결심했다. 어떤 기능인지 몰라도 그 물건을 일단 써 보기로 맘먹었다. 일주일 이내에 반품해도 좋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도 피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물건을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로 물건이 전달되었다. 물건을 배달 해 주는 사람의 차림새가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명을 해 주었다.
물건을 뜯어보니 일반 손목시계와 별 다른 것이 없었다. 단지 시계 유리 중앙에 빨간 버튼이 보였다.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읽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넣어 버렸다.
"오빠.... 저녁 먹어....."
여동생이 방문을 열고 고개를 살짝 들어 밀고 나에게 밥 먹으라고 했다. 그 순간 난 시계 중앙의 빨간 버튼을 눌렀다..
시계 중앙의 빨간 버튼은 눌려 지는 순간 파란색으로 변했다. ( 거 참 신기하군.... )
"알았어. 곧 갈게...."
난 시계를 좀 더 만져 보고 밥을 먹으려 했으나 문을 살짝 열었던 여동생이 문을 닫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알았다고.... 금방 갈게..... 문 닫아."
평상시에 잘 말을 듣던 여동생인데 계속 내 말을 안 듣고 방문을 닫지 않자 난 화가 났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야! 너 자꾸 까불래?"
그런데 이상했다. 방문을 열고 빼꼼히 나를 보던 여동생의 눈동자가 이상했다. 한 곳을 응시하는 여동생의 눈동자는 한 곳을 고정해서 바라보고 있으면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있었다.
"야.... 너 왜 그래?"
난 여동생이 잡고 있던 문을 확 잡아챘다. 그 순간 여동생이 푹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눈동자도 그대로 멍하니 한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난 순간 놀랬다.
"엄마.... 아빠..... 현영이 이상해요...."
내가 소리를 지르고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엄마와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동생 현영이에게로 오지도 않았다.
섬뜩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거실로 나와 봤다. 아버지는 신문을 보고 계셨는데 한곳을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거실에서 숟가락을 놓던 엄마도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냥 숟가락 하나를 들고 멍청히 서 있었다.
"아버지!"
아버지의 동작은 고정되어 있었다.
"엄마!"
엄마 역시 그대로 움직임 없이 고정되어 있었다.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에 난 이상함을 감지하고 TV를 봤다.
"무슨 광고가 저래?"
TV속의 광고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멈추어져 있었다. 난 무슨 글씨가 나오거나 갑자기 화면이 확 바뀌어 버릴 것 같은 TV화면을 계속 봤으나 시간이 한참 흘러도 TV는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것 같았다.
이럴수가....... 정말 시간이 멈추어 버렸군.............? ?........이럴수가... ...............

난 조심스레 TV전원을 꺼 버렸다. TV는 평상시와 똑같이 꺼져 버렸다. 그리고 엄마에게로 가서 엄마의 팔을 들어 보았다. 들렸다. 그런데 엄만 마네킹처럼 그대로 내가 올려놓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 대단하군..... 나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주위 환경만 고정되는군....이거 죽이는데?............. .... )
난 먼저 여동생이 누워있는 곳에 갔다. 내가 흩어 놓은 자세 그대로 였다.
( 미안하다. 현영아...... )
난 동생 현영이의 치마를 걷고 동생의 팬티를 봤다. 그리고 팬티를 살짝 내려보았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동생의 보지에 털이 몇 개 나 있는 것이 보였다.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 여동생의 보지 속으로 살짝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여동생의 얼굴표정은 그대로 변함이 없었다. ( 이거 죽이는 군...... 이제 세상 여자들은 다 내 것이군.......내가 이런 상황에서 여동생을 겁탈해서는 안되지.......)
난 시계의 능력을 재차 확인하려 엄마의 곁에도 가 보았다. 그리고 엄마의 젖에 손을 넣어서 만져 보았다. 엄마도 아무런 미동이 없었다. ( 틀림없군.... )
아버지에게 다가가서 아버지의 팔을 살짝 꼬집어보았다. 아프다고 소리쳐야 할 아버지가 그대로 또 미동도 하지 않고 신문을 보며 움직임이 없었다.

난 파란색으로 변한 시계 유리 중앙의 버튼을 눌러 보았다.
"쿵...."
"어멋...."
"아야....."
여동생이 쿵하며 넘어지는 소리를 냈고 엄마는 깜짝 놀라는 소리를 냈고 아버지는 아프다고 했다. 모두가 동시에 벌이진 일이었다.
모두들 머리를 긁적이며 이상하다고 하는 것 같았다.
"어? 오빠 언제 나왔어? 방에 있지 않았어?"
"너 어디 아프냐?"
난 여동생에게 툭 말을 던지고 밥을 먹으러 갔다. 식사를 하는 중간에 시계 중앙의 버튼을 보니 다시 빨간색으로 변해 있었다.
( 음....빨간색을 누르면 시간이 정지되고....파란색 일 때 누르면 복구가 되는 군.....좋다. )

난 먼저 옆집에 사는 동창생 민희를 보러 갔다. 민희는 되게 예쁘지만 좀 싸가지가 없는 년이었다. 좀 예쁜 것 같아서 내가 잘 해주면 민희는 나를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 했고 진짜 민희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나 알기를 우습게 아는 그런 년이었다.
( 민희....후후후후 넌 오늘 내 밥이다. )
민희의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눌렀다. 민희 엄마였다.
"저 민희 좀 보러 왔는데요?"
"응 그래 들어 와라....."
민희 엄마가 거실 문까지 열어 주었다.
"민희 방에 있으니 가 봐..."
난 민희 엄마가 안방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시계 중앙의 빨간 버튼을 눌러 버렸다. 시간이 정지되어 버렸다.
확인을 하러 먼저 민희 엄마가 들어 간 안방으로 들어 가 보았다. 민희 엄마가 웃으며 민희 아빠의 등을 때리는 폼을 잡고 있었고 민희 아빠는 그런 민희 엄마의 손길을 피하려고 인상을 쓰며 한 팔을 들어 막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뭐 하세요?"
난 한번 더 확인하려고 민희 엄마와 아빠에게 소리를 쳐보았지만 역시 그들은 그대로 움직임 없이 그냥 있었다. ( 흐흐흐 민희야..... 내가 네 엄마 보지부터 구경하고 가마.....켈켈켈 )
민희 엄마가 앉아 있어서 보지를 자세히 보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민희 엄마를 방바닥에 눕혔다. 정좌를 하고 있던 자세 그대로 뒤로 넘어지는 민희 엄마의 꼴이 정말 우스워 보였다.
"쿵...."
시간을 풀어 주었을 때 민희 엄마의 뒤통수가 꽤 아플 것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민희 엄마의 꼬인 다리를 풀어서 꼿꼿하게 펴게 했다. 별 힘을 주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잘 되었다. ( 이거 정말 죽이는 시계인데? )
어차피 시간이 정지되어 있어서 시간은 많았지만 난 민희 엄마의 보지를 깊게 음미하고 싶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치마를 올렸다.
넓적한 민희 엄마의 보지 부분을 덮은 민희 엄마 팬티가 보였다. 낙서라도 하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심한 장난은 삼가 하기로 했다.
민희 엄마의 보지 털이 밀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성했다. 난 민희 엄마의 보지 털을 하나 뽑아 봤다. 꼬불꼬불한 보지 털이 웃겨 보였다. 냄새도 한번 맡아보았다.
민희 엄마의 보지 털을 몇 번 쓸어 보고 자리를 일어났다.
팬티도 올려 주고 치마도 내려 주었다. ( 빨리 야들야들한 민희를 따먹으러 가야겠군 )

민희 방문을 열어 보았더니 참 가관이었다. 새침떼기 민희가 하고 있던 행동이 정말 우스웠다.
민희는 침대에 누워서 보지 속에 손을 넣고 있었다. 내가 왔다는 소릴 들고 막 일어나려던 참인 것 같았다. ( 네 보지 내가 시원하게 해 주마.......히히히히 )
민희를 편안하게 눕혔다. ( 음 졸라 얌전해 졌군....)
먼저 민희의 웃옷을 끌어 올려서 민희의 유방을 드러내 보였다. 앙증맞은 민희의 두 유방의 탄력을 그대로 보여 주듯이 봉긋하게 솟아서 유방이 어느새 내 자지를 세워 버렸다.
한참을 민희의 유방을 핥았다. 예쁜 척을 해도 샤워를 안 했는지 민희의 유방을 빨아 먹다 보니 찝찔한 맛도 느껴졌다. ( 신음 소리가 없으니 재미없군....)
민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민희의 팬티 위를 한참 또 빨았다. 쾌쾌한 지린내가 나는 것 같았지만 워낙 예쁜 얼굴을 하고 있는 민희라서 용서가 되었다. ( 씨발년.... 그래도 좀 씻고 살지....... 냄새 꽤 나는 군... )
민희의 팬티를 내려서 보지를 드러나게 했다. ( 아구..... 저 야들야들한 보지를 보니 환장 하겠군..... )
몇 개 없는 보지 털이었지만 난 일부러 보지 털을 몇 개 더 뽑아 버렸다. ( 없는 보지 털인데 좀 아쉽겠군....켈켈 )
민희의 보지 구멍은 작았다. 자지에 침을 흠뻑 묻혀서 민희 보지 속으로 자지를 감추었다. 아팠을 텐데 민희의 얼굴엔 아무런 표정이 없었다.
"븍적 북적 북적......팍팍팍....... ......"
허리를 요란하게 돌려서 빨리 사정을 했다. 어차피 민희가 모를 텐데 힘주어 서비스 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이젠 모든 여자들이 다 내 것과 마찬가지인데 민희에게만 치중할 필요도 없었다.
연예인도 있고.... 미스 코리아들도 있고..... 어디든 가서 모든 여자들 보지 속에 뿌릴 내 정액을 생각하니.......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낙태될 내 아이도 많을 것 같았지만 살아서 세상에 나올 진짜 내 자식들도 많아 질 것 같아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난 민희의 옷을 다 벗겨 알몸을 만들어 놓았다. 참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민희 방 앞에서 시계의 파란 버튼을 눌러서 갑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 황당한 민희 얼굴이 떠 올라서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았다.
"민희야! 뭐해?"
난 민희 방에서 나가 다시 방문을 열고 들어 왔다. 먼저 파란 버튼을 눌러 놓고.....
"어멋..... 이게........"
민희의 얼굴은 섹스를 한 여자처럼 홍조를 띠고 있었고 왜 옷을 벗고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민희는 당황해 하고 있었다.
"어? 너 왜이래? "
난 모른 척을 하고 되물었다.
"이게 뭐야?...... 너 빨리 밖에 나가 있어....."
"왜 그래? 벌써 다 본걸?"
옷을 챙겨 입는 민희가 불쌍해 보이기도 했지만 살아서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민희를 따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어떻게 한다? )


<계속>
진짜 황당하고 잼 없다면 이런 글은 그만 올리구요...... 점수 잘 주시면 좀 더 써 보지요.
제가 읽어도 좀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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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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