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사생의 경험담 2편 [ 유리와의 섹스 ]
글 쓰는 횟수를 조금 줄일 생각에 경함담 2편을 조금 늦게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 격려 편지가 아닌 불만의 또는 비난의 편지가 와서 할 수없이 경험담 2편을 씁니다.
편지의 주요 내용이 성유리가 어떻게 첫 성관계를 가졌는지 그렇게 잘 아느냐라고 질문 아닌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번 글로 추측만 하시고 참아 주십시오.
( 참고로 1편을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성유리는 성유리처럼 생긴 저희 학교 동아리의 제 동기 여자애의 가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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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경이 누나에게 반쯤 당하다시피 첫 성관계를 가졌답니다.
어찌하든 그 뒤 저는 은경이 누나랑 더욱 긴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몇 차례 여관이나 비디오방, 노래방 등을 다니면서 섹스 행각(?)을 벌이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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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성유리도 첫 경험을 동아리 남자 선배와 한 후, 애인 사이로 지냈답니다. 동아리 남자 선배와 애인으로 있는 여자를 제가 계속 마음에 둘 수는 없었고요.
성유리와 그 남자선배가 단둘이 동아리방에서 키스를 하고, 애무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답니다. 성유리를 좋아하는 남자로써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둘이 애인 사이 였는데, 거기서 대 놓고 내색을 하기는 뭐해서 모른 척을 했습니다.
그 둘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육체관계였다고 알았던 시기는 중간고사 끝날 때 쯤 되는 시기였어요. 동아리 동기 남자 녀석 하나가 저에게 와서는
"야. 어제 낮에 나 성유리하고 남자선배 여관에 들어가는 걸 봤다. 둘이서 꽉 끌어안고, 성유리는 머리 푹 숙이고 들어가더라. 난 둘이 그 정도 사이인줄 몰랐어."
조금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뭐 애인 사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싶었지만, 막상 정말로 그런 사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때는 조금 놀랐죠. 성유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여자였고, 그 이미지( 약간 귀엽고, 순결한 분위기 )의 여자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과 생각과의 차이에 의한 혼동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놀랐답니다.
그 사실을 안 후에 그 둘의 농도 짙은 애무를 볼 수 있었답니다. 성유리와 남자 선배 둘 다 서로의 바지 위를 직접 애무 하는 모습과 성유리가 흥분해서 신음소리 흘리는 것까지 목격했답니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고, 제 스스로도 너무 흥분해서, 그 때 당시에는 은경이 누나랑 헤어지지 않았던 때라, 제가 은경이 누나에게 졸라서, 은경이 누나랑 섹스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누나 죽어."
"승빈아...하....아악..너... 왜....그래... 하아..."
"음....몰라."
성유리가 남자선배의 애무에 흥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죽어라고 누나에게 달려들었고, 누나는 그런 저에게 오늘따라 왜이렇게 흥분해서 날리냐고 물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저와 섹스 파트너 사이로 있던 은경이 누나는 뚜렷한 결혼관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한번 결혼해 평생 한 남자와 살아야 하는데, 섹스 궁합이 잘 맞는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많은 남자를 만나고 같이 자면서 섹스 궁합이 잘 맞는 남자를 찾는다.
지금 제가 가진 결혼관이기 한데 이것은 은경이 누나의 영향이였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그렇게 만난 상대와 결혼을 했다면, 그 뒤에는 절대 바람을 피우면 안되겠지요.
어찌하든 은경이 누나의 그런 결혼관 때문에 누나랑은 오래 가지 못했답니다. 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여자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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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닌지 약 6개월 쯤 되는 때 였어요. 다른 과 였지만, 같은 동아리이고, 같은 학번이라는 것 때문에 성유리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남자의 여자라는 것에 약간의 거리감은 있었지요.
어느 날. 저 혼자 동아리방에 있는데 성유리가 들어왔습니다.
"승빈아. 뭐해?"
성유리가 먼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 그냥 책 읽고 있었어."
"쉬는 시간이야?"
"응."
그 뒤 성유리와 저는 아무 말하지 않고, 각자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 있니?"
적막을 깨고, 갑자기 성유리가 저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어? 어. 있어. 왜?"
"오늘 나랑 술먹지 않을래? 나 술먹고 싶어."
"그냥 선배랑 먹어."
"나랑 술먹는 건 싫어?"
"그냥 남자친구 있으면서 왜 나랑 먹으려고 그러냐?"
"... 아니 뭐....."
그리고 다시 침묵.
문득 "남자선배랑 싸웠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야? 술 뭐 좋아하냐? 소주? 맥주?"
"어? ...?"
"내가 사줄께."
그렇게 해서 성유리랑 단 둘이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녀는 학교 근처는 싫다고 해서, 조금 버스를 타고 나가 번화가에 있는 호프에 들어갔답니다.
"유리야? 뭐 고민 있니?"
"...그런 건 아니고, ..."
조용한 목소리로 성유리는 대답했습니다. 그냥 일상에 있는 잡담. 동아리 선배들에 대한 평이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만 줄줄이 했답니다.
"승빈아?"
"왜?"
"나 처녀 아니다."
"..... 어 그래?"
갑작스런 그녀의 고백에 저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별로 안 놀래네, ..."
"나도 총각은 아니야."
그냥 그녀의 고백에 나도 무심결에, 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버렸습니다. 성유리도 약간 놀란 듯 하더니, 이내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그런 분위기에 계속 있기가 답답했습니다.
"승빈아?"
"어?"
"나 너랑 자고 싶어."
성유리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맥주잔만 쳐다보며, 말하고는 맥주를 한모금 마셨습니다.
"유리야. 그러지 말자. 나는 너랑 그러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 였습니다. 정말로 거짓말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야 했습니다.
"왜? 선배 오빠 때문에?"
"그것도 그렇고, ..."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은경이 누나가 아니라 성유리라는 것은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뻔히 성유리가 사귀는 남자가 있고, 그 남자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아는 상황에서, 그녀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것은 핑개고 겁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머릿속은 복잡하고, 왜 그녀가 이런 말을 하는지 조차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 몸 스스로 그녀를 안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성유리는 제 옆자리로 와 저와 나란히 앉았습니다.
"승빈아. 키스해 줘."
그녀는 몸을 제 쪽으로 틀어 눈을 감고, 자신의 입술 예쁘게 모아 저에게 내밀었습니다.
"유리아. 싫어. 그러지마. 너 술취했나보다. 일어나자 집에다 바래다 줄께."
난 그녀의 그런 행동을 무시하고, 술을 입안 가득 머금고 삼켰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주위를 정리 했습니다.
"너 나 좋아하지 않았니?"
"...?....?"
"그래 보였는데, ... 네가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착각한 건가?"
비아냥거리 듯 성유리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따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다시 몇 분 간 침묵이 흘렀습니다. 둘은 그냥 아무말 없이 술과 안주를 주섬주섬 마시고, 먹었습니다.
"승빈아?"
"응?"
"나 좋아하지 않아도, ... 나랑 오늘 밤에 같이 있어 주지 않을래?"
"......."
"오늘 하루만이라도 너랑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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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냥 무언가에 홀린 듯, 성유리랑 저는 여관을 찾아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 여관을 찾아 들어가, 돈을 지불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문을 잠그자 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성유리를 꽉 끌어 안았습니다. 그녀 역시 제 허리를 꽉 끌어 안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녀가 날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싶을 정도로 그녀는 저에게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습니다.
그 상태로 성유리와 키스를 했습니다. 은경이 누나와 키스할 때는 몰랐던 입술에 바른 루즈향이 코를 자극했습니다. 부드러운 입술에 거칠게 입술을 움직여, 비벼댔습니다. 조금이라더 더 움직여, 그녀의 입술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벌려, 혀를 집어 넣고,그녀가 빨아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 생각을 아는지 그녀는 입술로 제 혀를 빨아주었고, 혀로 ?아주었습니다.
"하아.... 하아...."
몸을 밀착시켜 꽉 끌어 안고, 격렬하게 키스만 한 것으로 성유리는 숨을 많이 몰아 쉬었습니다.
성유리는 제 상의를 벗기기 위해 티셔츠 단추를 서툴게 풀렀습니다.
"유리야?"
"어?"
"정말 나랑 자고 싶은 거야?"
그녀는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냥 우리 안고 키스만 하자. 응?"
성유리는 제 눈을 보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때를 쓰는 것 처럼 귀여운 모습의 그녀였습니다.
난 왠지 모르게 우리 둘은 그런 사이가 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제 진실된 생각이였습니다. 최소한 제 양심으로는 그랬습니다.
"난 그냥 갈래."
내가 나가면, 성유리도 나올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혼자가 난 여기서 잘 꺼야."
그리곤, 그녀는 옷도 벗지 않고,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조금 지나 물을 틀어 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전 아무말 없이 그냥 침대에 앉아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성유리가 욕실에서 나왔을 때는 그녀의 옷은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자기 옷이 다 젖으면, 집에 못 갈거라는 생각이였는지, 옷을 입고 샤워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와서는 다시 제 옷을 벗겼습니다. 그냥 그녀가 하는데로 몸을 맞긴 체, 그녀가 제 옷 벗기는 모습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녀가 입은 여름용 흰색 브라우스는 물에 젖어 몸에 착 달라 붙었고,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살결과 브래지어의 분홍색이 비쳐 보였습니다.
그녀가 제 상의를 다 벗기자 저도 아무말 없이 그녀의 젖은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밀착된 브라우스를 바닥에 널어 놓았습니다. 그녀를 살며시 안아 브래지어 후크도 풀었습니다. 크지 않지만, 아담한 싸이즈의 예쁜 가슴이 드러났습니다. 가슴 모양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적극적이였던 그녀의 모습은 없어지고, 술에 취해서인지 더욱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녀의 젖은 청바지도 벗기고, 제 바지도 스스로 벗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수건을 가져다가 젖은 그녀의 몸을 닦아 주었습니다.
"나 추워."
그녀의 다 닦지도 않은 몸을 끌어 안고,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격렬한 키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절 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이야기 하면, 달아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유리의 젖가슴을 손으로 건들려 보았습니다. 손 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 은경이 누나의 젖가슴과는 또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어려서일까요? 남자가 만진 횟수가 적어서 일까요? 비단 만큼이나 부드러운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 손바닥으로 가볍게 감싸 쥐었습니다.
"하아.... 앙.... 하아...."
제 손가락 움직임에, 성유리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 하....."
전 이불 속으로 머리를 넣어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그녀는 흥분을 했는지 머리를 뒤로 저쳐서 가슴을 올렸습니다. 전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빨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상체 곳곳을 손으로 비벼댔습니다. 목, 어깨, 등, 허리, 배. 손이 움직이는 어느 한 부분도 부드럽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매끈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참을 가슴을 빨다가 성유리의 옆으로 누워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고,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제가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전 손을 성유리의 허벅지 사이에 넣어 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만졌습니다. 미끈미끈한 액체가 흘러 이미 많이 젖은 상태였습니다. 가만히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했습니다.
"하.... 앙.... 음..... 응....."
그녀의 호흡은 가빨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를 한참 만지고 있는 동안 제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커진 상태였습니다. 물론 호프에서 성유리가 저와 자고 싶다고 말할 때부터 커진 상태로 계속 이런 크기 였습니다.
그녀가 만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녀는 좀처럼 제 자지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손으로 제 팬티를 벗고, 그녀의 손을 잡아 제 자지를 만지게 했습니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아무 움직임 없이 제 자지만 잡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움직여 주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그녀의 손으로 제 자지를 잡아 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전 그녀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아 그녀의 다리를 제 팔 위에 올렸습니다.
"콘돔 껴 줄래?"
저는 은경이 누나랑 섹스를 하면서 한번도 콘돔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은경이 누나가 피임약을 계속적을 먹고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녀에게도 콘돔 없이 하려다가 아차 싶어 방안의 서랍을 열어 콘돔을 찾아 자지에 씌웠습니다.
"불도 꺼 줘."
아무말 없이 불도 껐습니다.
다시 자세를 잡고, 그리곤, 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 입구에 맞춘 체 밀어 넣었습니다.
"악!.... 아파."
"많아 아프니?"
"하아..... 아니..... 괜찮아."
성유리의 몸 안으로 쉽게 제 자지가 들어 갔습니다.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아주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은 체, 그녀의 몸위로 전 누워 그녀에게 밀착했습니다.
한참을 안아주다가, 조금씩 움직여 주었습니다.
"학... 학.... 음.... 으.... 하아...."
"헉.... 하아... 하아....."
제 움직임에 그녀의 신음 소리는 박자를 맞추어 계속 되었습니다.
콘돔을 끼고 있어서 였을까요? 은경이 누나랑 할 때와 비교를 하면 별로 그렇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름다운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질 안에서 자지를 움직였습니다.
그녀의 눈을 보았습니다. 약간 색기가 흐르는 듯이 눈은 반달형으로 웃는 모습을 띄고 있었고, 눈가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프니?"
"하아.... 하아.... 응?"
"아파? 눈물이 나잖아?"
"하아..... 아...니야....하아... 괜찮아...."
그녀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아....악.... 아.... 하아...."
그녀의 반복적인 신음에 맞춰 저는 절정에 치달아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에 그녀를 안았습니다.
"쌀께."
"아... 하아.... 응.... 싸...."
난 엉덩이를 더 빨리 움직여, 자지를 힘차게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하악.... 악... 악.... 아악...."
꾸역꾸역 제 자지를 타고, 정액이 발사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몸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콘돔 안에 모이긴 했지만, 그녀의 질안에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 사정을 했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사정을 다하고 한참 동안 그녀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솔직히 은경이 누나와 섹스할 때와 비교하면, 성유리는 잘 못하는 편이였고, 흥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콘돔을 끼고 있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에 무언가 제 스스로 흥분되는 것이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녀도 그렇게 기분이 좋거나 한 것 같지 않았습니다.
대충 뒷 수습을 하고, 성유리와 저, 둘은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섹스로 생긴 피로함에 의해 아주 깊이 그리고, 아주 포근하게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다음날은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었습니다. 그냥 둘 다 어제 일에 대한 아무런 말 없이 옷을 입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섹스한 것을 후회 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그녀를 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저와 그날 밤 성관계를 가진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교내사생의 경험담 2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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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간 순으로 계획된 2편은 성유리와의 성관계 내용이 아니라 다른 내용이 였는데, 너무나 많은 반박성 편지에 놀라서, 순서를 바꾸었어요.
2편에서 성유리와의 관계를 정확히 정의하려고 했는데, 섹스까지의 과정이 너무 길어서 제가 스스로 짤랐습니다. ( 후반에 약간 단순해 진 것도 그런 맥락이라 생각해주십시오. 전 마무리를 어설프게 지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쩝. ) 그리고, 성유리의 첫 경험에 대해 그렇게 잘 아냐는 의문은 조금 기다려 주세요. 다음 편에 다 써 놓겠습니다. ( 글 쓰는 기계도 아니고, 무리하게 읽는 분들의 페이스에 제가 따라갈 수는 없잖습니까? ) 우선 성유리와의 첫섹스로 만족해 주십시오.
[email protected] 으로 격려 편지와 소재 재공, 질문 등을 받습니다.
열 두분의 비난성 메일과 5통의 격려 편지, 역시나 20통 가까운 바이러스 메일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PS. 여러분들은 축구 중계 어디를 보시나요? 전 SBS를 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프로에서 SBS는 싫어하는데, 신문선씨를 좋아해서리, ... 차범근은 차두리만 나오면, 차두리에게 얼굴비칠 때마다 한마디 하려고, 어떻게든 말을 만드는데, 짜증나 죽는 줄 알았음. 우리 축구 중계는 SBS봅시다. MBC가 차범근씨 끌어드리려고 신문선씨 자른 거에요. 부탁합니다. 신문선씨 화이팅.
글 쓰는 횟수를 조금 줄일 생각에 경함담 2편을 조금 늦게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 격려 편지가 아닌 불만의 또는 비난의 편지가 와서 할 수없이 경험담 2편을 씁니다.
편지의 주요 내용이 성유리가 어떻게 첫 성관계를 가졌는지 그렇게 잘 아느냐라고 질문 아닌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번 글로 추측만 하시고 참아 주십시오.
( 참고로 1편을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성유리는 성유리처럼 생긴 저희 학교 동아리의 제 동기 여자애의 가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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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경이 누나에게 반쯤 당하다시피 첫 성관계를 가졌답니다.
어찌하든 그 뒤 저는 은경이 누나랑 더욱 긴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몇 차례 여관이나 비디오방, 노래방 등을 다니면서 섹스 행각(?)을 벌이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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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성유리도 첫 경험을 동아리 남자 선배와 한 후, 애인 사이로 지냈답니다. 동아리 남자 선배와 애인으로 있는 여자를 제가 계속 마음에 둘 수는 없었고요.
성유리와 그 남자선배가 단둘이 동아리방에서 키스를 하고, 애무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답니다. 성유리를 좋아하는 남자로써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둘이 애인 사이 였는데, 거기서 대 놓고 내색을 하기는 뭐해서 모른 척을 했습니다.
그 둘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육체관계였다고 알았던 시기는 중간고사 끝날 때 쯤 되는 시기였어요. 동아리 동기 남자 녀석 하나가 저에게 와서는
"야. 어제 낮에 나 성유리하고 남자선배 여관에 들어가는 걸 봤다. 둘이서 꽉 끌어안고, 성유리는 머리 푹 숙이고 들어가더라. 난 둘이 그 정도 사이인줄 몰랐어."
조금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뭐 애인 사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싶었지만, 막상 정말로 그런 사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때는 조금 놀랐죠. 성유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여자였고, 그 이미지( 약간 귀엽고, 순결한 분위기 )의 여자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과 생각과의 차이에 의한 혼동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놀랐답니다.
그 사실을 안 후에 그 둘의 농도 짙은 애무를 볼 수 있었답니다. 성유리와 남자 선배 둘 다 서로의 바지 위를 직접 애무 하는 모습과 성유리가 흥분해서 신음소리 흘리는 것까지 목격했답니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고, 제 스스로도 너무 흥분해서, 그 때 당시에는 은경이 누나랑 헤어지지 않았던 때라, 제가 은경이 누나에게 졸라서, 은경이 누나랑 섹스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누나 죽어."
"승빈아...하....아악..너... 왜....그래... 하아..."
"음....몰라."
성유리가 남자선배의 애무에 흥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죽어라고 누나에게 달려들었고, 누나는 그런 저에게 오늘따라 왜이렇게 흥분해서 날리냐고 물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저와 섹스 파트너 사이로 있던 은경이 누나는 뚜렷한 결혼관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한번 결혼해 평생 한 남자와 살아야 하는데, 섹스 궁합이 잘 맞는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많은 남자를 만나고 같이 자면서 섹스 궁합이 잘 맞는 남자를 찾는다.
지금 제가 가진 결혼관이기 한데 이것은 은경이 누나의 영향이였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그렇게 만난 상대와 결혼을 했다면, 그 뒤에는 절대 바람을 피우면 안되겠지요.
어찌하든 은경이 누나의 그런 결혼관 때문에 누나랑은 오래 가지 못했답니다. 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여자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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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닌지 약 6개월 쯤 되는 때 였어요. 다른 과 였지만, 같은 동아리이고, 같은 학번이라는 것 때문에 성유리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남자의 여자라는 것에 약간의 거리감은 있었지요.
어느 날. 저 혼자 동아리방에 있는데 성유리가 들어왔습니다.
"승빈아. 뭐해?"
성유리가 먼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 그냥 책 읽고 있었어."
"쉬는 시간이야?"
"응."
그 뒤 성유리와 저는 아무 말하지 않고, 각자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 있니?"
적막을 깨고, 갑자기 성유리가 저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어? 어. 있어. 왜?"
"오늘 나랑 술먹지 않을래? 나 술먹고 싶어."
"그냥 선배랑 먹어."
"나랑 술먹는 건 싫어?"
"그냥 남자친구 있으면서 왜 나랑 먹으려고 그러냐?"
"... 아니 뭐....."
그리고 다시 침묵.
문득 "남자선배랑 싸웠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야? 술 뭐 좋아하냐? 소주? 맥주?"
"어? ...?"
"내가 사줄께."
그렇게 해서 성유리랑 단 둘이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녀는 학교 근처는 싫다고 해서, 조금 버스를 타고 나가 번화가에 있는 호프에 들어갔답니다.
"유리야? 뭐 고민 있니?"
"...그런 건 아니고, ..."
조용한 목소리로 성유리는 대답했습니다. 그냥 일상에 있는 잡담. 동아리 선배들에 대한 평이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만 줄줄이 했답니다.
"승빈아?"
"왜?"
"나 처녀 아니다."
"..... 어 그래?"
갑작스런 그녀의 고백에 저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별로 안 놀래네, ..."
"나도 총각은 아니야."
그냥 그녀의 고백에 나도 무심결에, 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버렸습니다. 성유리도 약간 놀란 듯 하더니, 이내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그런 분위기에 계속 있기가 답답했습니다.
"승빈아?"
"어?"
"나 너랑 자고 싶어."
성유리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맥주잔만 쳐다보며, 말하고는 맥주를 한모금 마셨습니다.
"유리야. 그러지 말자. 나는 너랑 그러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 였습니다. 정말로 거짓말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야 했습니다.
"왜? 선배 오빠 때문에?"
"그것도 그렇고, ..."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은경이 누나가 아니라 성유리라는 것은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뻔히 성유리가 사귀는 남자가 있고, 그 남자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아는 상황에서, 그녀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것은 핑개고 겁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머릿속은 복잡하고, 왜 그녀가 이런 말을 하는지 조차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 몸 스스로 그녀를 안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성유리는 제 옆자리로 와 저와 나란히 앉았습니다.
"승빈아. 키스해 줘."
그녀는 몸을 제 쪽으로 틀어 눈을 감고, 자신의 입술 예쁘게 모아 저에게 내밀었습니다.
"유리아. 싫어. 그러지마. 너 술취했나보다. 일어나자 집에다 바래다 줄께."
난 그녀의 그런 행동을 무시하고, 술을 입안 가득 머금고 삼켰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주위를 정리 했습니다.
"너 나 좋아하지 않았니?"
"...?....?"
"그래 보였는데, ... 네가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착각한 건가?"
비아냥거리 듯 성유리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따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다시 몇 분 간 침묵이 흘렀습니다. 둘은 그냥 아무말 없이 술과 안주를 주섬주섬 마시고, 먹었습니다.
"승빈아?"
"응?"
"나 좋아하지 않아도, ... 나랑 오늘 밤에 같이 있어 주지 않을래?"
"......."
"오늘 하루만이라도 너랑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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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냥 무언가에 홀린 듯, 성유리랑 저는 여관을 찾아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 여관을 찾아 들어가, 돈을 지불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문을 잠그자 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성유리를 꽉 끌어 안았습니다. 그녀 역시 제 허리를 꽉 끌어 안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녀가 날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싶을 정도로 그녀는 저에게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습니다.
그 상태로 성유리와 키스를 했습니다. 은경이 누나와 키스할 때는 몰랐던 입술에 바른 루즈향이 코를 자극했습니다. 부드러운 입술에 거칠게 입술을 움직여, 비벼댔습니다. 조금이라더 더 움직여, 그녀의 입술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벌려, 혀를 집어 넣고,그녀가 빨아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 생각을 아는지 그녀는 입술로 제 혀를 빨아주었고, 혀로 ?아주었습니다.
"하아.... 하아...."
몸을 밀착시켜 꽉 끌어 안고, 격렬하게 키스만 한 것으로 성유리는 숨을 많이 몰아 쉬었습니다.
성유리는 제 상의를 벗기기 위해 티셔츠 단추를 서툴게 풀렀습니다.
"유리야?"
"어?"
"정말 나랑 자고 싶은 거야?"
그녀는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냥 우리 안고 키스만 하자. 응?"
성유리는 제 눈을 보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때를 쓰는 것 처럼 귀여운 모습의 그녀였습니다.
난 왠지 모르게 우리 둘은 그런 사이가 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제 진실된 생각이였습니다. 최소한 제 양심으로는 그랬습니다.
"난 그냥 갈래."
내가 나가면, 성유리도 나올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혼자가 난 여기서 잘 꺼야."
그리곤, 그녀는 옷도 벗지 않고,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조금 지나 물을 틀어 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전 아무말 없이 그냥 침대에 앉아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성유리가 욕실에서 나왔을 때는 그녀의 옷은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자기 옷이 다 젖으면, 집에 못 갈거라는 생각이였는지, 옷을 입고 샤워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와서는 다시 제 옷을 벗겼습니다. 그냥 그녀가 하는데로 몸을 맞긴 체, 그녀가 제 옷 벗기는 모습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녀가 입은 여름용 흰색 브라우스는 물에 젖어 몸에 착 달라 붙었고,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살결과 브래지어의 분홍색이 비쳐 보였습니다.
그녀가 제 상의를 다 벗기자 저도 아무말 없이 그녀의 젖은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밀착된 브라우스를 바닥에 널어 놓았습니다. 그녀를 살며시 안아 브래지어 후크도 풀었습니다. 크지 않지만, 아담한 싸이즈의 예쁜 가슴이 드러났습니다. 가슴 모양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적극적이였던 그녀의 모습은 없어지고, 술에 취해서인지 더욱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녀의 젖은 청바지도 벗기고, 제 바지도 스스로 벗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수건을 가져다가 젖은 그녀의 몸을 닦아 주었습니다.
"나 추워."
그녀의 다 닦지도 않은 몸을 끌어 안고,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격렬한 키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절 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이야기 하면, 달아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유리의 젖가슴을 손으로 건들려 보았습니다. 손 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 은경이 누나의 젖가슴과는 또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어려서일까요? 남자가 만진 횟수가 적어서 일까요? 비단 만큼이나 부드러운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 손바닥으로 가볍게 감싸 쥐었습니다.
"하아.... 앙.... 하아...."
제 손가락 움직임에, 성유리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 하....."
전 이불 속으로 머리를 넣어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그녀는 흥분을 했는지 머리를 뒤로 저쳐서 가슴을 올렸습니다. 전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빨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상체 곳곳을 손으로 비벼댔습니다. 목, 어깨, 등, 허리, 배. 손이 움직이는 어느 한 부분도 부드럽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매끈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참을 가슴을 빨다가 성유리의 옆으로 누워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고,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제가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전 손을 성유리의 허벅지 사이에 넣어 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만졌습니다. 미끈미끈한 액체가 흘러 이미 많이 젖은 상태였습니다. 가만히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했습니다.
"하.... 앙.... 음..... 응....."
그녀의 호흡은 가빨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를 한참 만지고 있는 동안 제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커진 상태였습니다. 물론 호프에서 성유리가 저와 자고 싶다고 말할 때부터 커진 상태로 계속 이런 크기 였습니다.
그녀가 만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녀는 좀처럼 제 자지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손으로 제 팬티를 벗고, 그녀의 손을 잡아 제 자지를 만지게 했습니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아무 움직임 없이 제 자지만 잡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움직여 주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그녀의 손으로 제 자지를 잡아 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전 그녀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아 그녀의 다리를 제 팔 위에 올렸습니다.
"콘돔 껴 줄래?"
저는 은경이 누나랑 섹스를 하면서 한번도 콘돔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은경이 누나가 피임약을 계속적을 먹고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녀에게도 콘돔 없이 하려다가 아차 싶어 방안의 서랍을 열어 콘돔을 찾아 자지에 씌웠습니다.
"불도 꺼 줘."
아무말 없이 불도 껐습니다.
다시 자세를 잡고, 그리곤, 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 입구에 맞춘 체 밀어 넣었습니다.
"악!.... 아파."
"많아 아프니?"
"하아..... 아니..... 괜찮아."
성유리의 몸 안으로 쉽게 제 자지가 들어 갔습니다.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아주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은 체, 그녀의 몸위로 전 누워 그녀에게 밀착했습니다.
한참을 안아주다가, 조금씩 움직여 주었습니다.
"학... 학.... 음.... 으.... 하아...."
"헉.... 하아... 하아....."
제 움직임에 그녀의 신음 소리는 박자를 맞추어 계속 되었습니다.
콘돔을 끼고 있어서 였을까요? 은경이 누나랑 할 때와 비교를 하면 별로 그렇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름다운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질 안에서 자지를 움직였습니다.
그녀의 눈을 보았습니다. 약간 색기가 흐르는 듯이 눈은 반달형으로 웃는 모습을 띄고 있었고, 눈가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프니?"
"하아.... 하아.... 응?"
"아파? 눈물이 나잖아?"
"하아..... 아...니야....하아... 괜찮아...."
그녀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아....악.... 아.... 하아...."
그녀의 반복적인 신음에 맞춰 저는 절정에 치달아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에 그녀를 안았습니다.
"쌀께."
"아... 하아.... 응.... 싸...."
난 엉덩이를 더 빨리 움직여, 자지를 힘차게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하악.... 악... 악.... 아악...."
꾸역꾸역 제 자지를 타고, 정액이 발사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몸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콘돔 안에 모이긴 했지만, 그녀의 질안에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 사정을 했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사정을 다하고 한참 동안 그녀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솔직히 은경이 누나와 섹스할 때와 비교하면, 성유리는 잘 못하는 편이였고, 흥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콘돔을 끼고 있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에 무언가 제 스스로 흥분되는 것이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녀도 그렇게 기분이 좋거나 한 것 같지 않았습니다.
대충 뒷 수습을 하고, 성유리와 저, 둘은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섹스로 생긴 피로함에 의해 아주 깊이 그리고, 아주 포근하게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다음날은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었습니다. 그냥 둘 다 어제 일에 대한 아무런 말 없이 옷을 입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섹스한 것을 후회 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그녀를 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저와 그날 밤 성관계를 가진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교내사생의 경험담 2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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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간 순으로 계획된 2편은 성유리와의 성관계 내용이 아니라 다른 내용이 였는데, 너무나 많은 반박성 편지에 놀라서, 순서를 바꾸었어요.
2편에서 성유리와의 관계를 정확히 정의하려고 했는데, 섹스까지의 과정이 너무 길어서 제가 스스로 짤랐습니다. ( 후반에 약간 단순해 진 것도 그런 맥락이라 생각해주십시오. 전 마무리를 어설프게 지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쩝. ) 그리고, 성유리의 첫 경험에 대해 그렇게 잘 아냐는 의문은 조금 기다려 주세요. 다음 편에 다 써 놓겠습니다. ( 글 쓰는 기계도 아니고, 무리하게 읽는 분들의 페이스에 제가 따라갈 수는 없잖습니까? ) 우선 성유리와의 첫섹스로 만족해 주십시오.
[email protected] 으로 격려 편지와 소재 재공, 질문 등을 받습니다.
열 두분의 비난성 메일과 5통의 격려 편지, 역시나 20통 가까운 바이러스 메일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PS. 여러분들은 축구 중계 어디를 보시나요? 전 SBS를 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프로에서 SBS는 싫어하는데, 신문선씨를 좋아해서리, ... 차범근은 차두리만 나오면, 차두리에게 얼굴비칠 때마다 한마디 하려고, 어떻게든 말을 만드는데, 짜증나 죽는 줄 알았음. 우리 축구 중계는 SBS봅시다. MBC가 차범근씨 끌어드리려고 신문선씨 자른 거에요. 부탁합니다. 신문선씨 화이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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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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