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혹성상인 22. --- 링링
22.
“걱정하지 말아요. 바로 우리를 구하러 올 거에요.”
한동안 불안한 시간을 보낸 후 링링이 두려움을 씻으려는 듯이 말했다. 그러나 호세는 덜덜 떨고 있었다. 호세는 두려움에 질려 덜덜 떨더니 얼마 후 작은 소리로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호세가 흐느끼는 소리가 처량하게 광장 안에 메아리쳤다.
“제발 좀 바보같이 울지 말아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구조대가 도착할 거에요.”
링링이 호세에게 짜증을 냈다. 그러나 호세는 울먹이며 말했다.
“기대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런 일로 서버들을 잃은 후에 산 채로 도로 찾은 적이 거의 없어요. 아예 못찾거나 아니면 시체로 밖에 못찾았어요. 여긴… 너무 무서운 곳이에요…”
“당신이 우리가 누군지 몰라서 그래요. 회사는 모든 힘을 다해 우리를 찾을 거에요.”
링링이 뭐라고 해도 호세는 얼굴을 무릎 사이에 묻고 절망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스와 링링도 그런 그를 보고 차츰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너무, 너무나 허망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는 것인가. 이럴 줄 알았으면 마칼레나도 데려오는 것인데… 그러나 절망만 하고 있기에는 한스는 너무 낙천적이었다.
한스는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았다. 몇 개의 끝이 안보이는 터널들이 있었다. 그래 여기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끝끝내 그들이 안오면 저 터널들에 들어가 보는 거야. 반드시 밖으로 통하는 길이 있을 거야. 한스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느긋하게 구조를 기다렸다.
한스는 머리를 흔들며 깨어났다. 어느 틈에 잠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주변을 보니 전혀 변화가 없었다. 호세는 자고 있고 링링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흙벽에 기대어 있었다.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기 시작했다. 그래도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한참 후에 호세가 잠에서 깨었다. 링링이 호세에게 물었다.
“뭐 먹을 거나 마실 거 가지고 있는 것 없나요?”
“…저 이 것 뿐인데요.”
호세는 주머니에서 작은 빵 하나를 꺼냈다. 빵을 보자 한스와 링링의 눈이 빛났다.
“그런데요. 저… 이 빵은 BTP가 들어간 거에요. 사실 제가 찍어둔 서버가 하나 있어서 그녀에게 주려고…”
호세의 말에 링링의 표정이 변했다. 한스는 그 빵을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드시면 안돼요. 남자가 먹으면 성불구가 되거든요. 그리고 여자가 먹으면…”
“됐어.”
링링이 말을 잘랐다. 한스는 짐작이 갔다. 여러 차례 BTP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셋은 빵을 쳐다 보며 인내심과의 긴 싸움에 들어갔다.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조금씩 탈진하는 기분이 들었다. 몽롱한 가운데 빵이 눈에 들어 왔다. 한스는 체념을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얼마 후 이상한 기척에 눈을 떴다. 둘러보니 빵이 안보였다. 호세와 링링은 모두 잠을 자고 있는 듯했다. 빵이 없다? 한스는 호세를 보았다. 한참을 살핀 후에야 그의 옷에 빵부스러기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호세가 먹었군. 호세에 대해 안됐다는 심정과 함께 빵이 없어졌다는 아쉬움이 함께 다가왔다.
한스는 시계를 보았다. 시계를 보아도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흐른 건지 알 수가 없었다. 7시간? 19시간, 31시간, 43시간? 도무지 짐작이 안갔다. 다시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았다. 그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한스가 눈을 떴다. 주변에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눈을 돌리던 한스는 링링의 이상한 몸동작에 놀랐다.
그녀가 몸을 비틀고 있었다. 놀라움과 함께 그녀를 뚫어져라 쳐다 보던 한스의 눈에 링링의 옷자락에 묻은 빵 부스러기가 보였다. 링링은 허리를 비틀며 몸을 덜덜 떨었다. 차츰 손이 가슴으로 가고 아랫배로 움직여 갔다. 한스는 호세를 돌아봤다. 호세는 별다른 특징없이 깊은 잠에 골아 떨어진 것 같았다.
링링이 옷을 잡아 뜯기 시작했다. 날렵한 몸이 묘하게 꼬이면서 작은 가슴을 오똑 세우고 옷을 잡아 뜯고 있었다. 한스는 절망감을 느꼈다. 처음 회사에 왔을 때 외딴 방에서 본 서버가 생각났다. 한스가 그녀를 피했을 때 그녀의 눈에서 본 원망의 빛이 생각났다. 우리가 살아서 이곳을 나갈 수 있을까. 한스는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 눈을 감고 그 순간을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링링은 다가 오지 않았다. 링링을 보니 바닥을 뒹굴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링링의 몸이 몹시 떨리고 있었다. 어쩌다 빵을 먹기는 했지만 인내심이 대단한 여자였다. 링링의 이마에는 구슬 같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링링은 그걸 막으려고 기진 애를 쓰고 있지만 한스의 눈에 링링의 몸이 한스를 부르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날 보았던 원망섞인 눈동자가 다시 떠올랐다.
한스는 일어나 링링에게 다가갔다. 링링의 눈은 동시에 두 가지 말을 하고 있었다. 오면 안돼, 오면 안돼 하는 눈빛과 제발 나를, 제발 나를 하고 외치는 눈빛이 기묘하게 섞여 있었다. 한스는 형편없이 구겨진 링링의 블라우스를 움켜잡고 북 잡아 찢었다. 블라우스가 찢겨 나간 속에서 붉은 색 젖꼭지가 성난 듯이 솟아있는 두 작은 유방이 튀어 나왔다. 브래지어는 이미 유방 아래로 밀쳐져 있었다.
한스가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자 링링은 아, 아하 하고 소리를 질렀다. 한스는 링링의 유방을 움켜 쥐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링링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왔다 떨어졌다. 한스는 그녀의 치마를 잡아 내렸다. 타이트한 스커트와 팬티가 함께 쭉 끌려 내려가고 링링의 흰 하체가 눈부시게 드러났다. 링링의 하체는 의외로 풍만했다.
스커트와 팬티가 벗겨지자 링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와 동시에 다리가 벌어졌다. 링링은 눈을 감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한스를 기다렸다. 한 줌도 안되어 보이는 발목에서 날렵하게 종아리로 이어진 선이 허벅지에 이르러서는 탄탄하게 세워지고 엉덩이에 이르러서는 폭발적으로 벌어졌다.
매일 옆에 있던 무섭던 그녀의 벗은 몸매가 이런 줄을 몰랐던 한스는 두 다리 사이에 찢어져 있는 링링의 보지를 보았다. 링링은 고개를 돌리고 두 손을 내려 허벅지 아래로 넣어 보지를 벌렸다. 링링의 자그마한 보지가 벌어지며 붉은 속살을 드러냈다. 링링이 터져 나오는 비음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어차피 할 거잖아요. 제발 빨리… 빨리 해줘요… 더 이상 추한 꼴 보이지 않게…”
한스는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그녀의 벌어진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링링은 두 팔을 뻗어 한스를 부등켜 안았다. 한스는 그녀의 빡빡한 보지 속에 들어간 자지를 조금씩 움직여 링링의 보지를 길들이기 시작했다. 링링의 보지는 무척 작고 빡빡했다. 물기가 흐르며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미샤나 마칼레나에 비하면 빡빡하기 그지 없었다.
한스가 허리를 힘들게 움직여 박아대자 링링의 보지는 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링링은 이를 악물며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와 비음을 막으려 무진 애를 썼다. 융기한 젖꼭지가 한스의 몸에 눌리며 한스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조금더 박아대자 이제 링링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한스의 허리가 뒤뚱대다 간신히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링링의 두 다리가 어느 틈에 한스의 허리를 둘러싸고 조여오기 시작했다. 한스는 이제 부드럽게 링링의 보지를 유린했다. 둘의 성기가 적응이 되어가자 링링의 보지는 훨씬 꽉꽉 조여오며 한스에게 안타까운 쾌감을 계속 안겼다. 링링의 엉덩이가 들리기 시작하자 한스도 더욱 힘을 주어 더 깊게 더 깊게 보지에 박아갔다. 링링의 보지는 옴찔대며 한스의 자지를 숨막히게 조여왔다.
이건, 이렇게 쫄깃거리는 보지는 서버들에게서는 느끼지 못했던 쾌감이었다. 한스의 아랫도리에서 간질간질한 안타까움이 윗몸으로 번져왔다. 씨팔년, 어차피 이럴 것을. 도도한 척 잘난 척 버티고 있었단 말이지. 링링, 너도 별 수 없어, 결국 너도 여자야. 서버와 달르 것이 하나도 없어. 이렇게 나한테 깔려서 보지를 벌리고 더 깊게 박아달라고 애원할 것이 뭘 그리 잘난 척 했냐.
한스는 이제 헐떡거리기 시작하는 링링의 숨소리를 들으며 최후의 순간을 향해 링링의 보지 속을 왼쪽 오른쪽으로 박아 나가기 시작했다. 링링, 너는 전략정보처의 위세를 엎고 수많은 서버들을 울렸지. BTP로 그녀들을 욕보이며 좋아했지. 서버들이 보지를 벌리며 강간을 애원하게 만들면서 그녀들을 짐승 취급했지. 결국 자업자득이야. 결국 너도 그 BTP 때문에 나한테 이렇게 당하는 거잖아. 네 쫄깃쫄깃한 보지도 결국 내 자지 밑에서 이렇게 헐떡거리는 거잖아.
한스는 이런 저런 생각에 끝에 링링에 대한 정복감이, 우월감이, 그녀에 대한 멸시감이 솟아나자 갑자기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스의 자지는 더욱 팽창하며 미친듯이 링링의 보지 속을 쑤셨다. 링링은 한스의 등을 부여잡고 정신없이 흔들리면서 이제 교성을 거침없이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한 손이 한스의 엉덩이를 안타깝게 눌러댔다.
한스가 거칠게 내리 꽂자 링링의 보지는 마구 옴찔거리며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려 기를 썼다. 한스가 허리를 들었다가 그대로 내리 박자 마침내 둘의 자지와 보지가 완벽하게 서로를 물었다. 한스의 정액이 발칸포탄처럼 링링의 보지 속으로 난사되고 링링의 보지는 순식간에 수백 번의 수축 이완을 되풀이 했다.
22.
“걱정하지 말아요. 바로 우리를 구하러 올 거에요.”
한동안 불안한 시간을 보낸 후 링링이 두려움을 씻으려는 듯이 말했다. 그러나 호세는 덜덜 떨고 있었다. 호세는 두려움에 질려 덜덜 떨더니 얼마 후 작은 소리로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호세가 흐느끼는 소리가 처량하게 광장 안에 메아리쳤다.
“제발 좀 바보같이 울지 말아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구조대가 도착할 거에요.”
링링이 호세에게 짜증을 냈다. 그러나 호세는 울먹이며 말했다.
“기대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런 일로 서버들을 잃은 후에 산 채로 도로 찾은 적이 거의 없어요. 아예 못찾거나 아니면 시체로 밖에 못찾았어요. 여긴… 너무 무서운 곳이에요…”
“당신이 우리가 누군지 몰라서 그래요. 회사는 모든 힘을 다해 우리를 찾을 거에요.”
링링이 뭐라고 해도 호세는 얼굴을 무릎 사이에 묻고 절망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스와 링링도 그런 그를 보고 차츰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너무, 너무나 허망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는 것인가. 이럴 줄 알았으면 마칼레나도 데려오는 것인데… 그러나 절망만 하고 있기에는 한스는 너무 낙천적이었다.
한스는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았다. 몇 개의 끝이 안보이는 터널들이 있었다. 그래 여기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끝끝내 그들이 안오면 저 터널들에 들어가 보는 거야. 반드시 밖으로 통하는 길이 있을 거야. 한스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느긋하게 구조를 기다렸다.
한스는 머리를 흔들며 깨어났다. 어느 틈에 잠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주변을 보니 전혀 변화가 없었다. 호세는 자고 있고 링링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흙벽에 기대어 있었다.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기 시작했다. 그래도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한참 후에 호세가 잠에서 깨었다. 링링이 호세에게 물었다.
“뭐 먹을 거나 마실 거 가지고 있는 것 없나요?”
“…저 이 것 뿐인데요.”
호세는 주머니에서 작은 빵 하나를 꺼냈다. 빵을 보자 한스와 링링의 눈이 빛났다.
“그런데요. 저… 이 빵은 BTP가 들어간 거에요. 사실 제가 찍어둔 서버가 하나 있어서 그녀에게 주려고…”
호세의 말에 링링의 표정이 변했다. 한스는 그 빵을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드시면 안돼요. 남자가 먹으면 성불구가 되거든요. 그리고 여자가 먹으면…”
“됐어.”
링링이 말을 잘랐다. 한스는 짐작이 갔다. 여러 차례 BTP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셋은 빵을 쳐다 보며 인내심과의 긴 싸움에 들어갔다.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조금씩 탈진하는 기분이 들었다. 몽롱한 가운데 빵이 눈에 들어 왔다. 한스는 체념을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얼마 후 이상한 기척에 눈을 떴다. 둘러보니 빵이 안보였다. 호세와 링링은 모두 잠을 자고 있는 듯했다. 빵이 없다? 한스는 호세를 보았다. 한참을 살핀 후에야 그의 옷에 빵부스러기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호세가 먹었군. 호세에 대해 안됐다는 심정과 함께 빵이 없어졌다는 아쉬움이 함께 다가왔다.
한스는 시계를 보았다. 시계를 보아도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흐른 건지 알 수가 없었다. 7시간? 19시간, 31시간, 43시간? 도무지 짐작이 안갔다. 다시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았다. 그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한스가 눈을 떴다. 주변에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눈을 돌리던 한스는 링링의 이상한 몸동작에 놀랐다.
그녀가 몸을 비틀고 있었다. 놀라움과 함께 그녀를 뚫어져라 쳐다 보던 한스의 눈에 링링의 옷자락에 묻은 빵 부스러기가 보였다. 링링은 허리를 비틀며 몸을 덜덜 떨었다. 차츰 손이 가슴으로 가고 아랫배로 움직여 갔다. 한스는 호세를 돌아봤다. 호세는 별다른 특징없이 깊은 잠에 골아 떨어진 것 같았다.
링링이 옷을 잡아 뜯기 시작했다. 날렵한 몸이 묘하게 꼬이면서 작은 가슴을 오똑 세우고 옷을 잡아 뜯고 있었다. 한스는 절망감을 느꼈다. 처음 회사에 왔을 때 외딴 방에서 본 서버가 생각났다. 한스가 그녀를 피했을 때 그녀의 눈에서 본 원망의 빛이 생각났다. 우리가 살아서 이곳을 나갈 수 있을까. 한스는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 눈을 감고 그 순간을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링링은 다가 오지 않았다. 링링을 보니 바닥을 뒹굴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링링의 몸이 몹시 떨리고 있었다. 어쩌다 빵을 먹기는 했지만 인내심이 대단한 여자였다. 링링의 이마에는 구슬 같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링링은 그걸 막으려고 기진 애를 쓰고 있지만 한스의 눈에 링링의 몸이 한스를 부르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날 보았던 원망섞인 눈동자가 다시 떠올랐다.
한스는 일어나 링링에게 다가갔다. 링링의 눈은 동시에 두 가지 말을 하고 있었다. 오면 안돼, 오면 안돼 하는 눈빛과 제발 나를, 제발 나를 하고 외치는 눈빛이 기묘하게 섞여 있었다. 한스는 형편없이 구겨진 링링의 블라우스를 움켜잡고 북 잡아 찢었다. 블라우스가 찢겨 나간 속에서 붉은 색 젖꼭지가 성난 듯이 솟아있는 두 작은 유방이 튀어 나왔다. 브래지어는 이미 유방 아래로 밀쳐져 있었다.
한스가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자 링링은 아, 아하 하고 소리를 질렀다. 한스는 링링의 유방을 움켜 쥐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링링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왔다 떨어졌다. 한스는 그녀의 치마를 잡아 내렸다. 타이트한 스커트와 팬티가 함께 쭉 끌려 내려가고 링링의 흰 하체가 눈부시게 드러났다. 링링의 하체는 의외로 풍만했다.
스커트와 팬티가 벗겨지자 링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와 동시에 다리가 벌어졌다. 링링은 눈을 감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한스를 기다렸다. 한 줌도 안되어 보이는 발목에서 날렵하게 종아리로 이어진 선이 허벅지에 이르러서는 탄탄하게 세워지고 엉덩이에 이르러서는 폭발적으로 벌어졌다.
매일 옆에 있던 무섭던 그녀의 벗은 몸매가 이런 줄을 몰랐던 한스는 두 다리 사이에 찢어져 있는 링링의 보지를 보았다. 링링은 고개를 돌리고 두 손을 내려 허벅지 아래로 넣어 보지를 벌렸다. 링링의 자그마한 보지가 벌어지며 붉은 속살을 드러냈다. 링링이 터져 나오는 비음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어차피 할 거잖아요. 제발 빨리… 빨리 해줘요… 더 이상 추한 꼴 보이지 않게…”
한스는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그녀의 벌어진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링링은 두 팔을 뻗어 한스를 부등켜 안았다. 한스는 그녀의 빡빡한 보지 속에 들어간 자지를 조금씩 움직여 링링의 보지를 길들이기 시작했다. 링링의 보지는 무척 작고 빡빡했다. 물기가 흐르며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미샤나 마칼레나에 비하면 빡빡하기 그지 없었다.
한스가 허리를 힘들게 움직여 박아대자 링링의 보지는 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링링은 이를 악물며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와 비음을 막으려 무진 애를 썼다. 융기한 젖꼭지가 한스의 몸에 눌리며 한스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조금더 박아대자 이제 링링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한스의 허리가 뒤뚱대다 간신히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링링의 두 다리가 어느 틈에 한스의 허리를 둘러싸고 조여오기 시작했다. 한스는 이제 부드럽게 링링의 보지를 유린했다. 둘의 성기가 적응이 되어가자 링링의 보지는 훨씬 꽉꽉 조여오며 한스에게 안타까운 쾌감을 계속 안겼다. 링링의 엉덩이가 들리기 시작하자 한스도 더욱 힘을 주어 더 깊게 더 깊게 보지에 박아갔다. 링링의 보지는 옴찔대며 한스의 자지를 숨막히게 조여왔다.
이건, 이렇게 쫄깃거리는 보지는 서버들에게서는 느끼지 못했던 쾌감이었다. 한스의 아랫도리에서 간질간질한 안타까움이 윗몸으로 번져왔다. 씨팔년, 어차피 이럴 것을. 도도한 척 잘난 척 버티고 있었단 말이지. 링링, 너도 별 수 없어, 결국 너도 여자야. 서버와 달르 것이 하나도 없어. 이렇게 나한테 깔려서 보지를 벌리고 더 깊게 박아달라고 애원할 것이 뭘 그리 잘난 척 했냐.
한스는 이제 헐떡거리기 시작하는 링링의 숨소리를 들으며 최후의 순간을 향해 링링의 보지 속을 왼쪽 오른쪽으로 박아 나가기 시작했다. 링링, 너는 전략정보처의 위세를 엎고 수많은 서버들을 울렸지. BTP로 그녀들을 욕보이며 좋아했지. 서버들이 보지를 벌리며 강간을 애원하게 만들면서 그녀들을 짐승 취급했지. 결국 자업자득이야. 결국 너도 그 BTP 때문에 나한테 이렇게 당하는 거잖아. 네 쫄깃쫄깃한 보지도 결국 내 자지 밑에서 이렇게 헐떡거리는 거잖아.
한스는 이런 저런 생각에 끝에 링링에 대한 정복감이, 우월감이, 그녀에 대한 멸시감이 솟아나자 갑자기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스의 자지는 더욱 팽창하며 미친듯이 링링의 보지 속을 쑤셨다. 링링은 한스의 등을 부여잡고 정신없이 흔들리면서 이제 교성을 거침없이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한 손이 한스의 엉덩이를 안타깝게 눌러댔다.
한스가 거칠게 내리 꽂자 링링의 보지는 마구 옴찔거리며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려 기를 썼다. 한스가 허리를 들었다가 그대로 내리 박자 마침내 둘의 자지와 보지가 완벽하게 서로를 물었다. 한스의 정액이 발칸포탄처럼 링링의 보지 속으로 난사되고 링링의 보지는 순식간에 수백 번의 수축 이완을 되풀이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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