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람 ([email protected])
그 여름날 1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교정이다
이혜경 26세 서울의 여고에서 2년을 근무하다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곳으로 온지 거의 반년
차분한 성격과 단정한 행동으로 동료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간에서도 비교적 괜찮은 평가속에서 한학기를 지냈다
혜경은 교정을 가로질러 교무실로 들어간다.
이선생님 나오셨어요?
이거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고 어떻하죠?
어제 숙직을한 정선생이 반가이 맞는다 같은 국어교과 담당이라 친숙한 사람이다
아이 정선생님은 사모님이 만삭인데도 집에도 못들어 가신걸요!
저걱정 마시고 빨리 들어가세요
네 이거 집사람만 아니면 같이 있어드려야 하는건데 ..
그럼 들어갈게요 다른일 생기면 사택의 준호에게 말하세요
네 아무 걱정 마시고 들어가세요
정선생은 혜경을 혼자두고 가기가 아무래도 미안한듯 이것 저것 알려주고는 총총히
교문밖으로 나갔다.
하긴 여기온지 벌써 반년인데도 아무도 없는 일요일에 학교에 있는건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 같이 일직인 윤선생이 갑자기 상을 당해 고향으로 간바람에 혼자 학교를 지키게된것이다
혜경은 잠시 바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자신의 자리에 앉는다.그리고 서랍에서 책을 꺼내 펼친다.
입시라는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들만 가르치다 면단위의 고등학교라 혜경에게도 정신적 여유는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곳으로 온 이유이기도했고..
꽤따가운 햇볕때문인지 운동장도 텅빈 그대로다.
교무실의 시계가 12시를 알리며 종소리를 내자 혜경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벌써 12시네
지은지 20년이 넘은 건물이라 화장실이 바깥에 있다.
혜경은 교무실을 나와 교사 뒤쪽의 화장실로 간다.
더운 날씨로 재래식 화장실은 매케한 냄새로 가득하다.
어머 여기 수도가 이렇게 새고 있었네!
화장실밖의 수도에서 꽤많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
준호한테 고치라고해야겠는걸
혜경은 서둘러 운동장 맞은편에 있는 사택으로 향한다.
원래 교장 사택으로 지으진 집인데 교장은 살지않고 준호라는 학생이 살고 있었다.
3학년 학생으로 중학생일때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된 아이인데 처지를 딱하게 여긴 지역 유지들이 학교에서 간단한 일들을 해주면서 학교에 다니게 한것이다.
혜경은 1학년 담임이라 직접 가르치지는 않지만 교무실의 낡은 집기를 고치거나 교사들의 잔무를 해주는 모습들을 종종 볼수있었다.
사택은 교사 건너편의 후미진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혜경은 사택의 모퉁이를 돌아서며 준호를 부르려다 말고 황급히 손으로 입을 막는다.
준호가 사택 수도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것이다 .
혜경의 시선은 의지와 관계없이 벌거벗은 남자의 옆모습에서 떠날줄 모른다.
비스듬히 돌아서있어 준호는 전혀 인기척을 모르는듯했다 .
교복을 벗은 준호의 몸은 학생이라는 단어와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모습이다.
넓은 등과 단단한 허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끄덕이는
검붉은 성기에 혜경의 눈은 고정됐다.
나이가 벌써 스물여섯인데 남자를 알지못하는것도 아니다 .
하지만 이 모습은
대학다닐때 사귀던 남자와 몇번 경험한 그런것이 아니다.
몰래 그것도 직접 가르치진 않지만 제자의 나신을 훔쳐본다는 야릇한 쾌감
그리고 더욱 그 벗은몸에 달린 돌기가 너무도 자극적이라는것이다.
아마도 이십센치는 충분히 넘을듯한 그 길이와 마치 독이 오른 독사처럼 앞을 노려보는 장대함..
짧은 시간이지만 혜경은 남자의 모든걸 두눈에 각인했다 . 그리고 황급히 교무실로 돌아간다.
자리에 앉아서야 지금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얼굴을 붉혔다.
누가 여자는 시각적인 자극에는 반응이 없다고 했는가.
혜경은 스스로 성적으로 무덤덤한편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었다.
남자와의 몇번의 관계에서도 그리 큰 희열은 느끼지 못했었다,
그래서 사귀던 사람들과도 더 진전되지 못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 두근거림과 가랑이 사이가 젖는듯한 알수없는 뜨거움..
한참이 지나서야 진정이되는하다.그러??왠지모를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왜이러나?
혜경은 자신에게 물어보며 일어난다. 하지만 이제 무얼해야할지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할일없이 교무실을 서성일수밖에
그때 청년 셋이서 축구공을 들고 운동장에 들어서고 있었다.
야 진짜 혼자있을까?
야 임마 내가 어제밤에 확실히 들었어
오늘 저녁까지 그년 혼자 학교에 있단말이야
나만 믿고 따라와 자식들아
야 혹시 경찰에 신고라도하면 어쩌지?
이런 병신 새끼 지가 따먹히고 쪽팔려서 어떻게 신고해 자식아 그리고 다 수가 있으니 걱정마 새끼야
어설픈 건달인 셋은 어제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우연히 오늘 여선생이 혼지 학교에 있다는걸 안것이다.
좁은 지역이라 새로온 젊은 여선생은 한동안 사람들에게 입방아거리였다.
이들도 반년동안 혜경을 보면서 군침만 삼키다 수작도 부려보지 못했지만 오늘 한건을 올리려고 하는것이다.
이 지역에선 망나니로 소문난 인간들이지만 워낙 좁은 곳이라 마음대로는 못하고 있은것이다.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이들은 교무실로 들어섰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축구공에 바람이 빠져서요 축구공 좀 빌려 주세요
혜경은 멍하니 있다 갑작스런 인기척에 놀란다.
네?
아 그런데 교무실엔 공은 없는데..
아 그래요? 그럼 다른 선생님에게 물어볼게요 남자 선생님은 어디 계시죠?
오늘은 저밖에 없는데 어쩌죠?
히히히 들었냐 자식아 형님 말이 맞지?
갑작스런 청년의 돌변에 혜경은 흠칫한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빨랐다.
야 넌 입부터 막아
노란 셔츠의 험상굿은 남자가 말하자 한놈은 혜경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 한놈은 혜경의 팔을 뒤로 꺽어 잡았다.
으-ㅂ 왜이러세요?
혜경의 말은 입안에서 맴돌뿐이다. 숨이 막힌다 도무지 어떤 상황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년아 가만있어 뿅가게 해줄테니 야 카메라부터 꺼내 새끼야
노란셔츠의 사내는 카메라를 받아들고 혜경을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선다.
그리고 한손으로 혜경의 가슴을 더듬는다
야 봐 이 새끼야 내말이 맞지 이년 좋나게 탱탱하네
사내는 한손으론 성이차지않는듯 카메라를 책상에 놓고 혜경의 브라우스 위로 가슴을 움켜진다.
혜경이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친다.
퍽
아랫배에 불같은 뜨거움이 치민다 숨이 탁 막힌다 .
이런 쌍년이 한번만 더 지랄해봐 정말 죽여버릴테니까 알았어 이년아?
혜경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일이 자신에게 벌어질수있을까하는 생각도 없다, 오직 숨이 가쁠뿐이다.
사내는 이제 완전히 자신의 소유물로된 여체를 천천히 음미한다.
브라우스를 단추를 벗기자 하얀색 브래지어가 그리고 미처 다가리지못한 가슴이 드러난다.
투둑 사내의 손길에 브래지어가 힘없이 벌려진다. 뽀얀 가슴이 그리고 도톰한 유두가 보이자 거의 숨이 멎는듯한 탄식이 이어진다.
이야 정말 죽이는 년이구만
사내는 왼손으로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입으로는 유두를 문다.
엉거주춤한 상태로 한참을 유두를 빨다가 그제서야 생각난듯이 치마를 벗긴다.
아니 찢어 내렸다. 그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내린다.
곧게 뻗은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수풀에 덮힌 음부가 적나라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와 이년 보지털 좀봐 완전히 밀림이네 ?
이년 진짜 처년가?
야 이새끼야 이렇게 잘빠진년이 한번도 안했겠어?
야 너 한번 만져봐
혜경의 입을 막고 있던 사내가 혜경의 보지를 만지기위해 입에서 손을 뗀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누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는다.
숨이 막히는 고통이 없어지자 혜경은 자신의 상황을 비로서 깨닫는듯하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직 이인간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것밖에
두툼한 이물질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갑자기 들어오자 오직 공포심에서 찢어질듯한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 악
단편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짧은 재주라 길어지네요
성원 부탁 드립니다
그 여름날 1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교정이다
이혜경 26세 서울의 여고에서 2년을 근무하다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곳으로 온지 거의 반년
차분한 성격과 단정한 행동으로 동료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간에서도 비교적 괜찮은 평가속에서 한학기를 지냈다
혜경은 교정을 가로질러 교무실로 들어간다.
이선생님 나오셨어요?
이거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고 어떻하죠?
어제 숙직을한 정선생이 반가이 맞는다 같은 국어교과 담당이라 친숙한 사람이다
아이 정선생님은 사모님이 만삭인데도 집에도 못들어 가신걸요!
저걱정 마시고 빨리 들어가세요
네 이거 집사람만 아니면 같이 있어드려야 하는건데 ..
그럼 들어갈게요 다른일 생기면 사택의 준호에게 말하세요
네 아무 걱정 마시고 들어가세요
정선생은 혜경을 혼자두고 가기가 아무래도 미안한듯 이것 저것 알려주고는 총총히
교문밖으로 나갔다.
하긴 여기온지 벌써 반년인데도 아무도 없는 일요일에 학교에 있는건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 같이 일직인 윤선생이 갑자기 상을 당해 고향으로 간바람에 혼자 학교를 지키게된것이다
혜경은 잠시 바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자신의 자리에 앉는다.그리고 서랍에서 책을 꺼내 펼친다.
입시라는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들만 가르치다 면단위의 고등학교라 혜경에게도 정신적 여유는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곳으로 온 이유이기도했고..
꽤따가운 햇볕때문인지 운동장도 텅빈 그대로다.
교무실의 시계가 12시를 알리며 종소리를 내자 혜경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벌써 12시네
지은지 20년이 넘은 건물이라 화장실이 바깥에 있다.
혜경은 교무실을 나와 교사 뒤쪽의 화장실로 간다.
더운 날씨로 재래식 화장실은 매케한 냄새로 가득하다.
어머 여기 수도가 이렇게 새고 있었네!
화장실밖의 수도에서 꽤많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
준호한테 고치라고해야겠는걸
혜경은 서둘러 운동장 맞은편에 있는 사택으로 향한다.
원래 교장 사택으로 지으진 집인데 교장은 살지않고 준호라는 학생이 살고 있었다.
3학년 학생으로 중학생일때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된 아이인데 처지를 딱하게 여긴 지역 유지들이 학교에서 간단한 일들을 해주면서 학교에 다니게 한것이다.
혜경은 1학년 담임이라 직접 가르치지는 않지만 교무실의 낡은 집기를 고치거나 교사들의 잔무를 해주는 모습들을 종종 볼수있었다.
사택은 교사 건너편의 후미진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혜경은 사택의 모퉁이를 돌아서며 준호를 부르려다 말고 황급히 손으로 입을 막는다.
준호가 사택 수도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것이다 .
혜경의 시선은 의지와 관계없이 벌거벗은 남자의 옆모습에서 떠날줄 모른다.
비스듬히 돌아서있어 준호는 전혀 인기척을 모르는듯했다 .
교복을 벗은 준호의 몸은 학생이라는 단어와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모습이다.
넓은 등과 단단한 허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끄덕이는
검붉은 성기에 혜경의 눈은 고정됐다.
나이가 벌써 스물여섯인데 남자를 알지못하는것도 아니다 .
하지만 이 모습은
대학다닐때 사귀던 남자와 몇번 경험한 그런것이 아니다.
몰래 그것도 직접 가르치진 않지만 제자의 나신을 훔쳐본다는 야릇한 쾌감
그리고 더욱 그 벗은몸에 달린 돌기가 너무도 자극적이라는것이다.
아마도 이십센치는 충분히 넘을듯한 그 길이와 마치 독이 오른 독사처럼 앞을 노려보는 장대함..
짧은 시간이지만 혜경은 남자의 모든걸 두눈에 각인했다 . 그리고 황급히 교무실로 돌아간다.
자리에 앉아서야 지금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얼굴을 붉혔다.
누가 여자는 시각적인 자극에는 반응이 없다고 했는가.
혜경은 스스로 성적으로 무덤덤한편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었다.
남자와의 몇번의 관계에서도 그리 큰 희열은 느끼지 못했었다,
그래서 사귀던 사람들과도 더 진전되지 못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 두근거림과 가랑이 사이가 젖는듯한 알수없는 뜨거움..
한참이 지나서야 진정이되는하다.그러??왠지모를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왜이러나?
혜경은 자신에게 물어보며 일어난다. 하지만 이제 무얼해야할지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할일없이 교무실을 서성일수밖에
그때 청년 셋이서 축구공을 들고 운동장에 들어서고 있었다.
야 진짜 혼자있을까?
야 임마 내가 어제밤에 확실히 들었어
오늘 저녁까지 그년 혼자 학교에 있단말이야
나만 믿고 따라와 자식들아
야 혹시 경찰에 신고라도하면 어쩌지?
이런 병신 새끼 지가 따먹히고 쪽팔려서 어떻게 신고해 자식아 그리고 다 수가 있으니 걱정마 새끼야
어설픈 건달인 셋은 어제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우연히 오늘 여선생이 혼지 학교에 있다는걸 안것이다.
좁은 지역이라 새로온 젊은 여선생은 한동안 사람들에게 입방아거리였다.
이들도 반년동안 혜경을 보면서 군침만 삼키다 수작도 부려보지 못했지만 오늘 한건을 올리려고 하는것이다.
이 지역에선 망나니로 소문난 인간들이지만 워낙 좁은 곳이라 마음대로는 못하고 있은것이다.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이들은 교무실로 들어섰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축구공에 바람이 빠져서요 축구공 좀 빌려 주세요
혜경은 멍하니 있다 갑작스런 인기척에 놀란다.
네?
아 그런데 교무실엔 공은 없는데..
아 그래요? 그럼 다른 선생님에게 물어볼게요 남자 선생님은 어디 계시죠?
오늘은 저밖에 없는데 어쩌죠?
히히히 들었냐 자식아 형님 말이 맞지?
갑작스런 청년의 돌변에 혜경은 흠칫한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빨랐다.
야 넌 입부터 막아
노란 셔츠의 험상굿은 남자가 말하자 한놈은 혜경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 한놈은 혜경의 팔을 뒤로 꺽어 잡았다.
으-ㅂ 왜이러세요?
혜경의 말은 입안에서 맴돌뿐이다. 숨이 막힌다 도무지 어떤 상황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년아 가만있어 뿅가게 해줄테니 야 카메라부터 꺼내 새끼야
노란셔츠의 사내는 카메라를 받아들고 혜경을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선다.
그리고 한손으로 혜경의 가슴을 더듬는다
야 봐 이 새끼야 내말이 맞지 이년 좋나게 탱탱하네
사내는 한손으론 성이차지않는듯 카메라를 책상에 놓고 혜경의 브라우스 위로 가슴을 움켜진다.
혜경이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친다.
퍽
아랫배에 불같은 뜨거움이 치민다 숨이 탁 막힌다 .
이런 쌍년이 한번만 더 지랄해봐 정말 죽여버릴테니까 알았어 이년아?
혜경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일이 자신에게 벌어질수있을까하는 생각도 없다, 오직 숨이 가쁠뿐이다.
사내는 이제 완전히 자신의 소유물로된 여체를 천천히 음미한다.
브라우스를 단추를 벗기자 하얀색 브래지어가 그리고 미처 다가리지못한 가슴이 드러난다.
투둑 사내의 손길에 브래지어가 힘없이 벌려진다. 뽀얀 가슴이 그리고 도톰한 유두가 보이자 거의 숨이 멎는듯한 탄식이 이어진다.
이야 정말 죽이는 년이구만
사내는 왼손으로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입으로는 유두를 문다.
엉거주춤한 상태로 한참을 유두를 빨다가 그제서야 생각난듯이 치마를 벗긴다.
아니 찢어 내렸다. 그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내린다.
곧게 뻗은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수풀에 덮힌 음부가 적나라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와 이년 보지털 좀봐 완전히 밀림이네 ?
이년 진짜 처년가?
야 이새끼야 이렇게 잘빠진년이 한번도 안했겠어?
야 너 한번 만져봐
혜경의 입을 막고 있던 사내가 혜경의 보지를 만지기위해 입에서 손을 뗀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누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는다.
숨이 막히는 고통이 없어지자 혜경은 자신의 상황을 비로서 깨닫는듯하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직 이인간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것밖에
두툼한 이물질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갑자기 들어오자 오직 공포심에서 찢어질듯한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 악
단편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짧은 재주라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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