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3 장 -

미야는 자신이 바람대로 범해지고자신의 육체를 즐기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자지를 몸 안에 받아 내는 희열에 얼굴을 붉히며 헐떡였다

「하아! ...아앙아아아아아...」

쭈욱하고 굵은 자지가 다리를 벌려 활짝입을 벌란 미야의 꽃잎으로 파고 들어 갔다
그 순간 엄마는 너무 좋아 울부짖었다

엄마의 교성에 의식을 잃고 있던 여교사의 눈이 떠졌다
테쓰야는 엄마를 범하면서 다시 비디오의 리모콘 스위치를 켰다

「기분 좋아미야? 좋겠지? 넌 자지를 좋아하잖아 」
「하으으... 기분 좋아요! ...느껴요... 아아아아악!!」

미야는 주인님에게 사랑받는 희열에 정신없이 좋아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지금껏 없던 요염한 표정에 부추김을 당한듯이 허리를 힘껏 쳐올렸다
최대한으로 벌린 보지를 힘차게 상하로 자지가 들락거렸고 그 때마다 두 사람의 땀이 흩날렸다

「아아... 안돼요어머니안돼요... 이러면」

여교사가 풀어헤쳐진 의복을 고치려고도 하지 않고 힘이 빠진 몸을 기력을 짜내어 일으키면서 점막을 G비벼대고 있는 엄마와 아들을 향해 외쳤다
그러나 미야는 마구 알몸을 흔들어 대면서 열심히 쾌락을 탐하기에 바빠서 여교사의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미카꼬는 엄마를 설득하는 것을 단념하고 제자에게 외쳤다

「사사에키군그 쯤에서 그만 둬」

풀쩍풀쩍 음수를 튀기면서 서로의 점막을 막비벼대는 음란한 소리가 여교사를 덮쳐 왔다
그것은 조금 전까지 자신의 육체에도 새겨진 쾌락에의 유혹의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순식간에 미카꼬의 荒淫에 젖은 얼굴에도 엷게 붉은 색으로 물들어 갔다

엄마와 아들의 섹스를 보는 사이에 미카꼬도 다시 숨이 거칠어져 갔다
마치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두 사람 앞에 멈춰선 채 여교사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아아... 왜왜...? 흐윽... 시싫어... 아앙... 아흑」

미카꼬는 애가 탔다
엄마와 아들이 금단의 행위에 열중해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조금 전까지 격렬하게 범해졌던 꿀단지가 욱신거렸던 것이다
젖가슴의 융기도 단단해져 가고 젖꼭지가 옷과 스치면 찌르르하고 감미로운 전류가 등줄기를 치달려 갔다
그리고 가끔 불쑥 자궁으로부터 아픔과도 비슷한 관능이 솟아나와다 버리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하고 신음을 흘리고 엄마와 아들이 어울린 그 앞에 무너져 내리며 두 사람의 섹스를 눈을 치뜨고 응시하면서 몸부림칠 뿐이었다
엎드린 가슴 아래로 두 유방이 일그러지며 바닥에 젖꼭지가 스치자 느끼고 말았다
슬금슬금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새끼 손톱만큼의 크기로 발기한 음핵을 만졌다

「아아앙! ...하아앙... 시싫어... 아흑... 흐으으」

테쓰야는 여교사의 모습에 만족했다
엄마에게는 왠지 두려워 시험해 보지 않은 미약의 효과인지 미카꼬는 이제 성욕의 포로가 되었다
제자의 눈도 신경쓰지 않는지 대담하게 풍만한 유방을 스스로 움켜쥐고 주물렀다
한쪽 손은 사타구니에 뻗어 찔꺽거리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크으... 미야싼다 」
「예예... 싸세요미야의 몸 속에... 가득테쓰야님의 밀크를..」
「하으응... 아앙아앙... 하아! ...하앙하앙학아아」

여자들의 교성을 들으면서 테쓰야도 흥분을 이제 억제할 수 없었다
미야가 흘러낸 애액과 먼저 새어나온 약간의 정액을 윤활제로 하여 엄마의 점막을 마찰하는 테쓰야의 자지가 암노예의 육체 가장 깊숙히 박혀 들자 그것을 신호로 먼저 미야가 절정을 맞이했다

그러나 테쓰야는 엄마의 몸 속에 사정하지 않고 빼내어 엄마와 아들의 결합 부분을 쳐다보며 헐떡이고 있던 여교사의 얼굴을 향해 폭발시켰다

울컥울컥투둑투둑!!

우유빛 정액이 허공을 날아 미카꼬의 얼굴을 직격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여교사도 관능을 폭발시켰다
미카꼬를 향해 쏘아지는 정액을 피하려고도 않고 그 얼굴 전체로 받아 내는 여교사
그 얼굴은 황홀함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아앙와요... 온다구요...」
「우욱!! 오옷...」
「으응으으응... 아흠... 와... 아응... 하앙」

삼인삼색의 외침 소리를 내며 절정을 맞이했다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털썩 무너져 내린 미야는 절정의 순간 후에 테쓰야의 발 아래 쓰러졌다
그러자 열락으로 침을 흘리면서 경련하고 있는 여교사와 겹쳐졌다
그 옆으로 다가간 테쓰야는 두 미녀를 향해 정액의 잔재를 쏟아내었다

그 때 정확하게 비디오 테이프가 다 돌아갔다는 것을 알리는 소리가 울렸다
테쓰야는 두 마리의 암캐의 치태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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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야에게 뒤로 묶였던 것이 풀린 엄마는 뒷처리를 명령받았다
性宴의 뒷처리는 언제나 미야의 일이었다

그가 혼자서 샤워를 하러 욕실로 사라지자 뒤에 남게 된 온몸을 땀과 정액 투성이가 된 미녀 두 사람은 바닥 위에서 뜨거운 한숨을 몰아 쉬며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미야는 바이브로 괴롭혀지는 사이에 확실히 체력을 빼앗겨 묶인 것이 풀린 지금도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 쓰러져 있는 여교사를 넌지시 바라 보니 멍청한 표정에 전혀 의지력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미카꼬는 소년이 엄마를 희롱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못했던 후회와 제자의 능욕에 굴복해 쾌감을 탐해 버렸던 것에 교사로서의 무력감을 느끼고 망연자실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기력을 쥐어 짜 몸을 일으켰다

정액이 얼굴에 잔뜩 달라붙어 마르기 시작하며 이상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머리에도 옷에도 드러난 속살에도 우유빛 정액 방울들이 흩어져 있어 무참한 광경이였다
진한 숫컷의 정액 냄새에 비참함이 밀려 왔다
웅크리고 앉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서 꼼짝않고 있었다

미야는 우선 여교사를 어떻게든 해야지하고 생각하고 말을 걸었다
소리를 들은 미카꼬는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다
풀어헤쳐진 앞가슴을 여며 유방을 가렸다
창피한 듯이 뺨을 물들이며 제자의 엄마와 시선을 교차했다

「선생님저... 괜찮아요?」
「...어머님어머님이야 말로... 전 힘이 되어 드리지도 못하고...」
「아니에요, 저는 아들의 노예이기 때문에 괜찮아요스스로 원했던 것이니까요 」
「그런... 자신을 잃으시면 안되요...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

자격...?
그것은 미야에게 있어서도 아픈 말이였다
엄마로서 아들인 테쓰야에게 말해야 할 것이었다　
자신은 희생이 되어도 좋았다
아들의 쾌락을 위해 바쳐져도 좋았다
그러나 다른자기 이외의 여자를 노예로 전락시켜서는 안榮名

자신에게는 엄마의 자격은 없다
그러니까 그에게 뭐라고 나무랄 자격은 없었다
그것이 현실이였다
게다가 테쓰야가 여교사를 욕보인 것에 관해서는 미야는 공범이나 다름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이상하게도 여교사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능욕에 지쳐버린 젊은 여교사에게 기학적인 쾌미한 감정을 품었다

「선생님...그 모습으로는 돌아가실 수 없으니... 모쪼록」
「죄송해요... 앗!」

미야가 미카꼬를 재촉하여 일으켜 세우자 여교사는 화끈하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꿀단지로부터 제자의 정액이 흘러 나와 그 감촉이 미카꼬를 부르르 떨게 만들며 치욕에 쌓이게 했다

미카꼬가 일어나며 곧바로 두 팔을 끌어 안고 치욕으로 단정한 지성을 느끼게 하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것을 보고 있자니 테쓰야가 이 여교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 기분을 알 수 있을 것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