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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7 1,637회 0건
알몸이 되어 침대에 누워서 잔뜩 긴장한 채 나를 바라보는 채린이 옆에 나는 바싹 붙어 누우며 나의 입과 손으로 그녀를 만지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진하게 키스를 해 준 후 입을 목덜미로 가지고 오면서 자연스레 손도 입술을 따라 채린의 몸을 쓰다듬으며 내려 왔다.
나의 입이 그녀의 목덜미를 지나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입을 떼고 그녀의 가슴을 양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가 얕은 신음을 내뱉었다.
"으음...아아..."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보답이라도 하는 것처럼 더욱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한참을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탐한 후 마침내 나는 그녀의 가슴에 나의 입을 갖다 대었다.
내가 가슴에 입을 갖다대자 채린이는 움찔하며 긴장을 하였으나 나의 애정어린 애무에 금방 긴장을 풀며 또 다시 나에게 순종을 하였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고 입으로는 양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고 핥았다. 오른쪽 젖꼭지를 빨 땐 왼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고 왼쪽 젖꼭지를 빨 땐 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져 주었다.
나의 손과 입놀림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져만 갔다.
나의 애무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지면서 그녀는 점점 더 신음소리를 가쁘고 높게 내기 시작했다.
"쩝쩝...쪽쪽...주물?걍岺갬?...쩝쩝...쪽쪽"
채린의 젖꼭지를 빨고 가슴을 주물럭대는 소리 역시 더욱 요란해져만 갔다.
"아아아..으으음...아?孃팔?.."
사랑스런 그녀가 나의 애무에 흥분을 하며 야릇한 소리를 낸다. 그 소리에 나는 더욱더 용기를 얻어 흥분하며 적극적으로 돌진해 갔다.
"쩝쩝...쪽쪽...물컹물??..쩝쩝..쪽쪽..."
"아아앙....으으응...아?틴?."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꽈악 잡으며 흥분에 겨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사흘 굶은 아기가 엄마 젖을 빨듯 그녀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았다.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쪽쪽 빨아대다가 혀를 내밀어 핥아 주기도 했고 이빨로 아프지 않게 자근자근 깨물 주기도 했으며 입으로 당겼다 놓기도 했다.
"아아아..으으으응...으으 ..아흐..아흐...아아아.... "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제 울부짖음에 가까워져 갔다. 나는 행여 그녀가 울지나 않을까 싶어 그녀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나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내가 입을 떼고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 갔다. 이제 나의 손의 애무만을 받고 있는 그녀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조금 전까지 흥분에 겨워하며 소리지르던 자신이 부끄러웠던지 이내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내 품속으로 쏘옥 들어와 안겼다.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내어 그녀를 꼬옥 안아준 후 그녀의 얼굴을 감싸며 부드럽게 그녀에게 말했다.
"괜찮아..부끄러워 할거 없어..누구나 다 이렇게 해....그런게 자연스러운거야"
"몰라...그래도 부끄러워...히잉..."
"부끄럽다면서 아까는 좋아하기만 하더라 뭐..피식.."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귀까지 빨개지면서 살짝 눈을 흘기더니 나의 양볼을 살짝 잡아 꼬집더니 "내가 언제 좋아했어? 나 안좋아했는데..?"하며 귀염을 떨었다.
"그래? 안 좋았어? 안 좋아했단 말이지? 응?"
"그랬대두...나 안 좋았어.."하며 그녀가 생글생글 웃었다. 나는 채린이가 좋아했으면서도 괜히 부끄러워 그런다는걸 알면서도 채린이 입에서 스스로 좋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또 남자로서 오기가 갑자기 생겨나서 그녀를 쳐다보며 "그래..어디 보자..정말로 안 좋아 하는지.."하고 말하고선 다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넣고 원을 그리면서 주물럭 대었다.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이래도 안 좋아? 응? 이래도?" 나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져 갔다.
"으음...안 좋아...아아...누가 좋아한다구...그..래..?아아 .."
그녀는 조금씩 흥분해가며 얕은 신음 내뱉으면서도 말은 안 좋다고 한다. 나는 그녀의 그런 태도에 점점 더 오기가 생겨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갔다. 물론 입에 젖꼭지를 물고서도 손의 애무 또한 쉬지 않았다.
내가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고 입으로 젖꼭지를 빨아대자 그녀의 입에서 다시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가 크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쪽쪽....쩝쩝....쩌어업...?센杵?..쩝쩝..."
"아아앙...으으응....아흐...?팔?.아아..."
젖꼭지를 빠는데 그치지 않고 아까처럼 혀를 이용해 핥아 주기도 했고 이빨로 물고 잡아 당기고 자근자근 깨물어 주자 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 침대시트를 꽈악 쥐며 가뿐 신음 내뱉었다.
"아아아..아아아..으으응...아??."
그녀의 숨 넘어갈 듯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으로 가슴을 여전히 만지면서 내가 물었다.
"이래도...이래도 안 좋아? 응? 응?"
"아아..아흐..아아..좋...아...??..아...아아...너무 좋아...아아아앙.."
나는 그녀의 대답에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놓고 다시 그녀를 바라 보았다.
"좋으면서 왜 안 좋다구 그래? 기껏 즐겁게 해 줄려고 노력한 사람 김빠지게..응?"
나는 괜히 화난척 하며 성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내 품으로 파고 들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부끄러워서 그랬단 말야.. 부끄러운걸 어떡해...내 맘도 모르구...나빠아잉..."하며 애교스럽게 울먹였다.
나는 피식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끌어 올리며 애정어린 말투로 말했다.
"우리 서로 사랑하잖아..사랑하는 사람 앞인데 뭐가 그렇게 부끄럽다고 그래? 난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했으면 좋겠어..그러니까 채린이도 그렇게 해줘..알았지? 응?"
"몰라..승하는 욕심쟁이구나..치이.."
"응..그래..난 욕심쟁이야.. 난 채린이한테 욕심 낼거야. 채린이는 이제 내 여잔데 내가 내여자 욕심내는게 뭐가 나빠? 당연한건지..안그래?"
"치이..자기 여자라고 소문 다 내겠네.."
채린이는 내가 자기를 내 여자라고 말한 것이 내심 기뻤던지 금방 표정이 밝아지며 얼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는 말이 정말이지 이해가 갔다. 지금 내가 딱 그러니까..채린이를 내 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지경이니깐 말이다.
나는 사랑스런 채린이를 꼬옥 껴안아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미 확신하며 물었다.
"채린이...한채린... 너 내 여자 맞지? 내꺼야 그치?"
"응...맞아..나 승하 여자야...승하 니꺼야." 내 품속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가 그렇게 말했다. 잔뜩 치솟아 있던 나의 좇이 채린이가 내 여자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자 더욱 부풀어 올랐다. 한껏 부풀어 오른 나의 좇이 채린이의 배꼽에 가 닿았다. 그러자 그녀가 "어머"하며 조금 놀라며 아래 나의 좇을 보더니 "어쩜 저래? 어쩜 저렇게 크고 단단할까? 호호호" 그녀는 놀라움반 호기심 반으로 그렇게 말을 했다.
"어..내 허락도 없이....누구 맘대로 봐?응?"
"피이..내 남자꺼 내가 못 보면 누가봐? 내 남자꺼 내가 보는데 무슨 허락을 받아? 바보.."
나는 채린이의 그말을 듣고는 크게 기뻐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어...그래? 그럼 채린이도 내 여자니까 내가 봐도 되겠네? 그치? 채린이도 내꺼 봤으니까 나도 채린이꺼 봐야지..그래야 공평하잖아..맞지?"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의미있게 웃었다.
그러자 채린이가 얼굴을 또 발갛게 붉히며 뭐라 할말을 찾는 눈치였으나 딱히 할 말이 없었던지 머뭇거리만 할 뿐이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다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도 보고 싶어..나도 채린이꺼 볼거야..나 채린이꺼 본다..응?지금 볼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채린이가 미처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몸을 일으켜 아래쪽으로 내려와 그녀의 허벅 다리를 벌리며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으며 다리를 벌리려 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아이..몰라..어떡해.."
"뭘..어떡해?그냥 나한테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지..헤헤.." 나는 지금 곧 그녀의 보지를 볼 수 있다는 기대와 기쁨에 들떠 그녀에게 그렇게 말했다.
"채린아 나 니꺼 볼거야.. 넌. 내 여자니까 난 니껄 볼 자격과 의무가 있어. 그러니까 내가 마음껏 볼 수 있게 니가 도와줘..알았지"
나는 아직까지 그녀에게 "보지"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못할 이유도 없지만 왠지 아직은 그녀에게 "보지"라는 말을 꺼내기가 좀 조심스러웠다.
"알았어..나 승하가 보겠다면 다 보여줄게..난 승하 여자니까 승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야...승하 보고싶은대로 보고 하고 싶은대로 해..그래도 괜찮아..좋아.."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가 한없이 예뻐 보였고 또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나는 그녀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쫘악 벌리며 그 사이에 엎드렸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얼굴을 까만 털이 덮여 있는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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