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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3 1,386회 0건
직장인의 성풍속도(1부)
요란한 자명종 소리에 소영이는 떠지지않는 눈을 억지로 떴다. 집안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취직한 첫직장으로의 첫 출근하는날이다. 소영이는 ,매일 밤 꿈속에서 나타나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남자에게 시달려 온몸이 나른하고 찌뿌드함을 느꼈다. 얼마나 그가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는지 팬티 속이 흥건하니 젖어있었다.
그도그럴것이 고등학교를 막졸업한 소영이는 아직까지 남자를 느껴보지 못한것이 본능적으로 꿈속에서 그해결책을 찾지 않은가 싶다. 착한소영이는 결혼할사람이 아니면 절대 몸을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다. 고등학교를 막졸업한 소영이는 아직까지 남자친구도 제대로 한번 사귀어 보지 못한 쑥맥인것이다. 그러나 이성과본능은 일치할수 없는것이 육체에서 피어오르는 욕정은 어찌할수 없는 것인가보다.
소영이는 젖은 팬티를 벗어서 살짝 냄새를 맡아보고 빨래통에 집어던졌다.
목욕탕속의 거울속에 비치는 그녀의 나신은 당사자인 그녀가 보아도 볼륨감이 있었다. 특히 두툼한 입술에서의 섹시함과 탱탱한 엉덩이는 뭇사내들의 군침을 삼킬만한 충분한 조건이 되고도 남았다.

"불쌍한 것아,너는 그곳으로 소변만 보고 생리만 하니? 언제나 너의 욕망을 해결해 줄수 잇을지 나도 모르겠다"
소영이는 자기의 그곳을 살짝 쓰다듬으며 지난밤의 꿈을 생각했다. 아랫도리가 간질간질 해옴을 느끼고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어 본다. 이것이 남자의 성기라면 어떠할까 하며 몸을 부르르 떨면서 샤워기의 스위치를 켰다. 시원한 물줄기에 뜨거웠던 몸이 어느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러다가는 출근시간에 늦을것같아 소영이는 서두르며 샤워를 끝마치고 아껴두었던 하늘하늘거리는 원피스로 첫출근 복장을 선택하였다. 약간 속이 비치는것이 꺼림칙하기는 하엿지만 달리 입을 마땅한 옷이 없어 그대로 지하철 4호선 수유역으로 향하였다.

박 경호. 29세로 통신회사의 이제 막 대리로 승진한 ,회사에서는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서울의 ㄱ대학 전자과를 졸업하엿고 ,키 175의 약간 마른 체격으로 매너가 좋고 착하며 유머가 풍부하여 직장내 여직원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는 총각으로 영업부에서 대리점관리와 시스템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은 창사기념일로 공장에서 체육대회가 잇는 날이다. 일단 선릉역에 위치한 그가근무하는 본사로 출근 햇다가 회사버스로 수원에 있는 공장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수유역에 내려오는 경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충무로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려면 앞쪽으로 타야 하지만 일부러 뒷쪽의 사람들이 밀리는 곳으로 향했다.
밀리는 전철을 타고 부터는 경호에게 또다른 좋지 못한 버릇이 생겼다. 언젠가는 개망신 한번 당할것 같아 내일은 참아야지하다가도 아침만 되면 젊은 혈기의 욕망이 여자들의 화장품내음과 어쩔수 없이 접촉하게 되는 여자들의 살결로 허물어져내리는 것이다. 앞에서있는 여자의 금방감은 머리에서 은은한 샴프냄새가 코를타고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얇은 원피스를 입은뒷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였다. 그속에 감춰진 팬티라인이 살짝 보이는것이 경호의 성감대를 자극해오면서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유난히 크고 올라간 엉덩이에 자기의 그것을 힘껏 비벼보고 싶은 것이다. 전철이 들어오고 있었다. 전철을 향해 돌리는 그녀의 얼굴을 힐끗 처다보았다. 두툼한 입술이 여간 섹시한것이 아니다. 나이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정도이고 옅으게 한 화장과 순진하게 보이는 얼굴이 뒷모습의 섹시함과는 달라보였다. 직장초년병으로 보였다.
천철이 도착하자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왓다. 그러나 정작 내리는 사람은 별로 안되고 내리는 뒤사람을 위해서 내렸다가 다시 전철로 올라갔다. 경호는 그녀의 뒤에바짝 붙어 그야말로 발디딜틈없는 전철속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을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얇은 원피스 속의 살결이 그대로 손끝으로 전해져 왔다. 갑자기 뒤에서 밀고 들어오는 힘에 의해서 경호는 가슴을 그녀의 등에기대고 하복부가 정확히 그녀의 엉덩이 계곡으로 밀착 되엇다. 경호는 밀려서 어쩔수 없이 밀착이 된듯이 힘껏 그녀의 엉덩이를 비벼보고 다시 히프를 뒤로 뺏다. 오늘은 이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그러나 밀리는 천철은 한치의 공간도없었다. 뒤에서 밀지말라는 소리에 경호의 아랫도리는 별수 없이 다시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될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허리에 가있는 경호의 양손도 점점더 보드라운 그녀의 허리에 밀착이 되어가고 잇었다. 경호의 아랬도리가 그녀의 꿈틀데는 엉덩이에 힘이 실리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간지럽히기 시작하엿다. 그녀의 머리에 경호의 코가 묻혀 그녀의 샴프 냄새가 그의 말초 신경을 더욱 자극하였다. 경호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그의 양손이 그녀의 어덩이 쪽으로 내려왔다. 그녀가 뒤를 힐끗 한번처바보고 옆의 남자를 한번 처다본다. 경호의 손이 멈칫하엿다. 그런데 경호의 손에부딪히는 다른 남자의 손이 있었다. 그녀의 옆에 서있는 40대남자의 왼손이 그녀의 엉덩이 옆부분을 쓰다듬고 있는것이다. 경호는 그녀의 눈치를 살펴 보앗다. 그녀석을 힐끗 한번 처다보고는 어쩌지를 못하고 있는것이다. 피하려고 해도 움직일수가 없는 전철에서
한발자국도 옮기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직 순진한지 소리를 지른다거나 다른 행동은 취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경호에게 용기를 주엇다. 전철이 다음 정거장에서 정지하는틈을 타서 경호는 그녀를 그녀석에게서 떨어트려 놓는데까지 성공하였다.
경호의 아랫도리는 벌써 힘껏 부풀어 올라 그녀의 패인 엉덩이 사이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흥분이 밀려온다. 그녀는 눈치를 벌써 챈것 같다. 엉덩이를 피하려고 이리빼고 저리 빼고 힘겨운 몸놀림을 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경호의 아랫도리는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자극이 되어 커져가고만 있엇다. 경호는 자신의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살며시 갔다 대어보앗다. 팬티라인이 만져지는 그녀의 보드라운 엉덩이가 그대로 손끝에 전해져 왔다. 짜릿한 기분이 얼굴의 뜨거움으로 표현되고,그의 손이 더욱 용기를 얻어 살짝 주물러 보았다. 정말 탱탱한 엉덩이다. 붐비는 전철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만져 볼수 있단 말인가. 전철이 너무고마웠다. 그녀의 반응이 궁금햇다.
더이상 요란한 움직임은 줄어들었다. 더이상 움직여보았자 자기만 힘들것이다. 피할수 없는 남자의 손길을 이제는 즐기는 지도 모르겠지만말이다.
경호가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손길도 점점더 대담해져 갔다. 다른손도 마저내려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 한것이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주므르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엉덩이 계고사이에 힘껏 밀착 시키고 위아래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 햇다. 귀두끝에서 밀려 오는 자극이 온몸을 휘감고 오는것이 느껴졌다. 주위의 시선때문과 그녀의 예기치못한 행동이 무서워 더이상 다른짓은 못하고 경호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가능한 힘껏 밀착하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것으로 만족 하고있는데 뜻하지 않는 그녀의 반응에 용기를 얻었다. 아무래도 그녀의 어덩이가 뒤로 힘을 주고 밀고 있는것 같앗기 때문이다.
경호는 살짝 히프를 빼어 보았다. 예상대로 그녀의 히프가 밀려들어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순진하게 보이는데 그녀도 즐기고 있는 모양이었다. 허옇든 여자는 겉으로 보고는 판단을 못할것이라고 경호는 생각하였다.
경호는 그의 입을 살며시 그녀의 귀쪽으로 가저다 대었다. 향그러운 냄새를 맡으며 살짝 뜨거운 바람을 귓속으로 불어넣어보았다. 그녀의 반응이 금방왔다. 흠짓 놀람과동시에 "아!"아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경호는 분명히 들었다. 그녀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잇었으며 코끝에는 송글송글 땀까지 배어 잇었다.
그녀의 반응을 확인하자 경호의 성기는 더욱 요동을 치기 시작 하였다. 경호는 살며시 왼손을 남이 볼새라 그녀의 겨드랑이 근처로 집어넣어 보았다. 젖가슴을 덮고 있는 브레지어 끈이 만져지는것을 느꼈다. 살짝 문지르고 그녀의 얇은 옷속에 감춰진 가슴쪽으로 손을 밀어넣어 보았다. 갑자기 그녀의 팔이 힘이들어가고 경호의 손이 그녀의겨드랑이 에 끼어 더이상 전진할수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 하였다.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치마를 말아 올리기 시작하니 치마끝단이 손에 만져졌다. 경호는 남에게 들키지 않게 최대한 손을 내려 그녀의 맨허벅지를 만지기 시작 하였다. 눈치를 전혀채지 못하고 있던 그녀였나 보다. 다리를 탁 잡아당기는것을 보아서 말이다. 그러나 움직은 둔할수 밖에 없었다. 움직일 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쪽다리를 경호의 손에 맡겨 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치마겉으로 만져보던 감촉과는 너무나 달랏다. 살결이 야들야들한것이 꼭 애기 피부같이 보드라웠다. 경호는 다시한번 뜨것운 신음과 한숨을 토해냈다. 경호의 성기는 더욱더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쑤시고 문지르고 비비고 박고 하였다. 경호는 겨드랑이 끼인손에 다시 한번 힘을 주어 앞쪽으로 밀어 보았다. 의외로 그녀의 팔힘이 쉽게 풀어졌다. 그녀는 한쪽팔로 자기의 유바을 가리고 나의 손이 남에게 보이지 않게 하는 배려 까지 해주고 있는것이다.부드럽고 아직은 남의 손을 타지 않았을것 같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오른손으로는 허벅지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속 은밀한 부위까지 탐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경호의 용기는 점점더 대담해져 가고 있었다.

수유전철역 계단을 내려온 소영이는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에 놀라고 말았다. 그러나 플랫홈에 들어서는 전철안을 보고는 한번더 놀랬다. 저기에 어떻게 타지? 첫출근인데 구두며 옷이 엉망이 될것은 뻔한것이었다.
사람들에 밀려 힘없이 전철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그런데 구두와 옷이 문제가 아니었다. 남자들의 응큼한 손길이 여기저기서 혼란한 틈을 타고 소영이의 엉덩이며 가슴을 마구 주무르는것이 더욱 불쾌하였다. 뒤에서 소영이의 허리를 잡고 그의 하반신을 소영이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있는 어떤놈의 느낌을 받으며 겨우 몸의 균형을 잡았는가 싶었는데 옆에 있는 40대 아저씨의 노골적인 손놀림은 그녀를 더욱
황당하게 하였다. 매일 출근하려먼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뒤를 한번 처다보았다. 그만하라는 뜻으로 . 멀쩡하게 생긴놈이다. 20대후반정도로 보이는 핸섬한 얼굴의 매력있는 녀석인데 이것이 뭐하는짓인가? 다시 옆에 있는 남자를 처다보고 눈을 흘겨 주었다. 그러나 이늙은이는 못본척하고 계속 소영이의 엉덩이 옆쪽을 주무르고 있는 것이다. 뒤에있는 놈은 그래도 알아들은 모양이다.엉덩이를 살짝 빼는것이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이아저씨는 어떻게 하나. 소리를 지를까? 그럴용기는 없고 가능한 그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여도 밀리는 사람들 때문에 한발자국도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의 손길이 얼마나 집요했는지 소영이의 몸이 약간 뜨거워짐을 느꼈다. 그럴수록 소영이는 몸을 빼려고 하였지만 어쩔수 없이 그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데 뒤에 있는 녀석의 하반신이 다시 밀착되어 옴을 느꼈다. 이딱딱한것이 남자의 성기? 남자의 성기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소영이로서는 의문이 아닐수 없었다. 그의 양손이 소영이의 허리를 붙잡고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손은아니고 ,그렇다면 남자의 성기가 이렇게 딱딱하고 크단 말인가? 이렇게 큰물건이 나의 조그만 구멍속을 들어온단말인가? 소영이는 놀라움과 흥분으로 하복부가 후끈해짐을 느꼈다. 다음역에 전철이 정지하자 사람들이 밀려다니고, 뒤에있는 핸섬보이의 손이 소영이의 양쪽 허리를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는 것이다. 소영이는 핸섬보이의 손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옆에서 귀찮게 하던 늙은이의 손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이제는 뒤에 있는 녀석만 떨어뜨리면 되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소영이의 이성이고 그녀의 호기심은 그를 쉽게 떼어놓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나 동경하던 남자의 성기이고 ,얼마나 하고싶은 섹스의욕망인가? 그녀의 얇은 원피스속으로 파고드는것이 뜨거운 성기 임을 알고는 소영이의 몸은 점점더 달아오르기 시작 했다. 조금만 더두고보고 자리를 피해야지.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살그머니 주므르기 시작 하였다. 그녀는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아내고 잇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의 성기 더욱 딱딱해짐을 느낌과 동시 에 그의 몸놀림도 더욱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잇엇다. 좌우로 문지르더니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그녀의 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항문입구위 계곡을 쑤시고 들어올때 소영이는 하마터면 그대로 주저 앉을 뻔하였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몸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소영이는 그의 성기를 한번 만저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있었다. 이것이 나의 몸속으로 들어와서 피스톤질을 해대면 얼마나 좋을 까하는 상상을 하면서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자신의 간질간질한 하복부에 갔다 대고 살짝 눌러 보았다. 자위 할때의 그런 감촉이 아니라 더욱 짜릿한 뜨거움이 밀려왔다.
어머! 소영이는 자신의 간질간질한 음부에서 축축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자위할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지만 그양이 너무많아 늘걱정이었기때문에 혹시 얇은 원피스 로 묻어 나올까봐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이다.
소영이는 이제 그자리를 피하려고 하였다. 그러는 찰라에 그의 입김이 그녀의 귓속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자 소영이는 "아~" 하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긴 한숨을 내고 말았다. 누가 들었으면 어쩌나 ?다행히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한것 같다. 동시에 그의 왼손이 그녀의 겨드랑이속을 파고 들고 있었다. 소영이는 남이 볼까무서워 팔에 힘을 힘껏주어 그의 손을 겨드랑이에 끼고 놓아주지 않았다. 따뜻한 그의 손길을 느끼자 온몸에 떨림이 그에게 전해질까봐 조심스러워진다.온몸??땀이 송글송글 맺히는것이 남이보지만 않는다면 그의손을 허락하고 싶다. 소영이의 온몸은 이제 활짝열려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성기를 맞이 하고 싶다. 여기가 전철만아니라면하는 아쉬움 이 든다. 지금이순간이라면 결혼전 순결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팽개쳐버릴수 있을것 같다. 앗! 그런데 그의 오른손이 어떻게 치맛속으로 들어왔는지 부드럽게 애무를 하고 있는것이다. 소영이는 까무러칠뻔하였다. 이런기분은 처음이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다리에 힘이 탁풀리며 음부의 깊숙한곳에서 뜨거운것이 밀려 나오는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도 어느세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의 성기에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키고 은근히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던것이다. 그의 성기는 아까보다 더욱 커져 있었다. 약간 꿈틀대기도 하는것 같기도 한다. 혼자서도 꿈틀댈수 있는가 보다하고 소영이는 생각했다. 그녀의 손은 어느새 핸드백으로 가린 자신의 음부를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힘을 주고 있던 그녀의 손은 이미 맥이 풀려 모든것을 허락한다는듯이 보였다. 그사이 그의 손이 겨드랑이를 타고 앞으로 밀려들어오더닌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살포시 잡고는 꾹눌러주었다. 그녀의 온몸에 또한번의 소름이 끼쳤다. 그녀는 남이 볼까봐 한손으로 그의 손과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戮?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그의 오른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끼자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전철이 역에서 급정거하는 틈을 이용해 그녀는 몸을 그녀석 쪽으로 돌려버린것이다. 그녀의 흥분은 그녀석의 성기를 마져보아야 겠다는 용기를 주었던것이다. 그녀는 핸드백을 양손으로 가지런히 들고 자신의 앞쪽으로 모았다. 정확히 그녀의 손등으로, 그동안 그녀를 그렇게 달궈놓았던 그녀석의 커다랗고 딱딱한 성기가 그대로 닿았다. 그녀석은 아까 힐끗볼때보다 훨씬 잘생긴 놈이었다. 얼굴을 보니 흠칫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참순진한 녀석인것같다. 학생같지는 않고 직장인인것 같은데 소영이는 저런 애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잠깐 해보앗다.
그녀는 애써 그의 시선을 피하고 살며시 그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갔다 댔다. 그리고 엉덩이를 힘껏 끌어당겨 그와의 공간을 없애니 그의 성기는 더욱 그녀의 손등으로 밀착되어 왔다. 이제 그도 그녀의 손등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의 양손이 그녀의 치마위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또다시 예정에 없던 손놀림이 시작되었다. 어깨에맨 핸드백을 놓고 두손을 조심스럽게 그의 그크고 딱딱한 성기를 잡아버린것이다 . 그녀자신도 놀랐다. 자신에게 이런 섹정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던것이다. 이제 그녀의 이성은 끝나고 본능에 의해서 행동이 시작되는것같다. 그녀는 그의 신음 소리를 못들은체 살며시 잡앗던 그의 성기를 조물락 거리기 시작 했다. 이렇게 뜨거운것을 자신의 음부 깊숙히 집어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소영이는 가슴속깊은곳에서 나오는 긴한숨을 그의 귀밧퀴에 토해 냈다. 그가 또한번 움찔하醮?더욱 밀착 해왔다. 그의 한손이 밀착된가슴과가슴사이??들어오더니 손가락을 원피스 단추속으로 밀어 넣고 잇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유방으로 침입해오자 그녀는 다시한번 파르르 모을 떨었다. 뜨거운물이 허벅지로 흐르는 쾌감을 느끼고 그녀는 잡았던 그의 성기를 놓고 자신의 음부를 그의 성기에 맞추어 힘껏 밀착 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음핵을 그의 성기에 비비기 시작 했다. 그의 엉덩이도 이제는 박자를 맞추어 움직여주고 있었다. 그의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옴을 느끼며 그녀는 수치심도 버리고 주위의 시선을 피해 열심히 음부를 그의 성기에 비벼대고 있었다.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이런세상이 있었구나. 다리가 풀린다. 몸을 가눌수가 없다. 온몸을 그에게 기대어 간신히 버티고 있다. 그의 보드라운 어굴에 그녀의 얼굴을 비비며 ,자신도 모르게 그의 엉덩이를 잡고 더욱 그를 끌어당기고 있다. 더욱 깊숙히 그의 성기를 그녀의 음부로 끌어당겨 최대로 그의 성기를 느끼고 있다. 양발이 땅에서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갑자기 그녀의 음부 깊숙한곳에서 움찔움찔거리는 무엇인가가 나오는 것같다. 그녀의 음부가 자신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그의 성기가 이상하다. 혼자서 꿈틀대기 시작 하는것이다. 그의 얼굴이 땀으로 비오듯이 한다. 그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 한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그의 귓가를 간지럽힌다. 그녀의 손에 더욱 힘이들어가며 그의 엉덩이르 당기고 있다. 그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남들이 눈치챌까 한편으로는 겁이 난다. 그녀는 아랑곳없이 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절정을 향해 가고있는것같다. 그녀는 생각했다. 이것이 오르가즘인가? 성기를 삽입하지 않고도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는것인가? 그녀의 깊숙한 것에서 뜨거운 액체가 수돗물 쏟아지듯이 그녀의 팬티를 적시고 넘쳐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그의 쿰틀대던 성기가 갑자기 더 뜨거워지는가싶더니 꿈틀댐을 멈추고 부드러워지기 시작 하였다.동시에 그녀의 양손에 힘이 풀리며 그의 허리를 부여잡고 마지막 힘을 주고 있다. 그녀는 쓰러지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눈앞이 하얗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황홀함을 느끼며 아직도 음부는 움찔대고 있다. 소영이얼굴과 그의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자 공간이 훨씬 넓어져 그와 더이상 붙잡고 있을수가 없는 소영이는 황급히 그의 허리를 부여잡은 손을 놓고 이성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 사람들이 빠져나가자 소영이는 그를 더이상 처다보지못하고 뒤돌아서서 충무로 역에서 내릴 준비를 하였다. 아직도 흘러내리는 허벅지안쪽의 물을 닦아야한다는 생각으로 황급히 역에서 내려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도 충무로에서 내리는가보다. 창피하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그런일을 벌렸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화장지로 자신의 음부를 닦으며 창피해서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아까느꼈던 그의 딱딱한 성기가 다시 생각나 아랫도리가 뜨거워짐을 느끼고 황급히 화장실을 빠져나와 첫직장으로 향했다.

그녀의 예상치못한 행동에 경호는 당황의 연속이었다. 지하철에서 그녀의 적극적인 행위에 그는 속절없이 팬티에 정액을 한웅큼 쏟아내고 말았다. 그녀는 창피했는지 충무로에서 내려 어디론가 황급히 가는것 같았다. 경호는 화장실앞 화장지 자판기에서 화장지를 하나 꺼내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아직도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는듯 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접촉만으로도 사정을 할수 있다는 것을 경호는 그때 처음 으로 알았다. 그만큼 스릴이 있다는 것이 흥분을 자극 하는것인가? 경호는 화장실을 나와 3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하여 급히 발길을 옮겼다. 압구정역에서내려 버스를 다시 갈아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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