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부-
퇴원하기 전날 전 너무 설레였고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이었어요. 하지만 괜한걱정을 했다는걸 알았죠. 아저씬 작지만 깔끔한 승용차를 가지고 저와 드라이브를 가자더군요. 남한산성이라고 여러분들 아실려나? 꼬불꼬불 올라가는데 재밌더군요. 아래로 펼쳐진 광경들도 꽤 근사하구요. 닭도리탕 전문집들이 많았어요. 아저씬 단골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좀 안다는 집으로 가더군요. 무슨 쪽방비슷해서 마치 시골방에 온듯한 느낌이었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저씬 제게 너무 미안해 하셨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너한테 그런짓을 했다는게 내스스로 싫었어..."
".........."
"니가 어떻게 자랐을지 걱정했던것고 그때문이고...."
"..........얌얌~"
"다행히 이렇게 만나게되서 이런말을 할수있다는게 고마울뿐이다..."
".....으음~맛있다...."
"괜히 딴청피우지말고 ~"
"....아저씨 저 괜찮아요....좀 드세요....."
전 아저씰 편하게 해드릴려고 그랬는데 그게더 미안했나봐요.
"아저씨 우리언니 만난적 있어요?"
"아니~"
"우리언니 아저씨 애기가졌었는데...."
"뭐?........."
"지금도 언닌 아저씰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게 언제야?"
"아저씨 가고 얼마 안됐어요...."
"애기는....."
"지웠어요...."
"............어머님은 아시니?"
"모를거에요....."
"경숙씬 지금 뭐하는데?"
"학원에 다녀요....강사거든요..."
"그래?"
"한번 만나보세요....."
"..그래...."
괜히 얘기했나 싶었지만 후회하자니 너무 늦었죠. 정말 맛있게 밥을 먹고 숭늉까지 먹고 아저씨와 둘이 마주앉았죠.
"아저씨?"
"으응?"
"여기서 할래요?"
"....아니!....생각이 바뀌었다......더이상 그런관계는 그만두자..."
"왜요?......언니얘기해서?......"
"그것도 그거지만 넌 아직도 어려...."
"저 벌써 18이에요...."
"...훗...."
아저씬 그냥 웃음으로 절 거부했지만 전 아저씨품에 안겼어요.
"아저씨랑 하고싶어요..."
"숙희야~"
"아저씨~"
오랫만에 정말 진한 키스를 나누었어요. 아저씨의 담배냄새 조차 달콤하게 느껴질만큼.... 아저씬 천천히 제 옷을 벗겼고 저도 아저씨의 바지를 벗겼어요. 문을 잠그려 아저씨가 일어났고 얼른 옷을 벗어버렸죠.
"귀엽게 생겼구나...."
"정말요?"
"그래~신기하기도 하고 보기좋은데?"
아저씬 제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었죠. 의외로 아저씨가 먼저 절 애무해줬어요. 따뜻한 아저씨의 혀가 허벅지를 적시며 온몸을 핥아주었어요.
"아~~아저씨~"
"그동안 받은 보답이야~"
아저씨의 끈질긴 애무로 전 거의 녹초가 되버렸고 바닥엔 번들거리는 물기로 온통 젖어있었죠. 갓태어난 아기몸이 양수로 뒤덮혀있는듯 숨도 재대로 못쉬고 말이죠. 아저씬 제 항문에 혀를 집어넣으며 자위를 했고 바닥에 사정을 했어요. 그런 아저씨를 보며 너무 고마웠죠. 쌔근거리며 누워있는 제게 아저씬 다정스레 말했죠.
"경숙씨보단 숙희가 더 좋은데 어쩌지?"
".....아저씨....."
온몸엔 남아있는 기력이 하나도 없어서 손도 까닥못할 지경이었지만 너무 감동스러움에 전 아저씨를 꼭 껴안았어요. 이런게 사랑인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처음 느끼는 색다른 쾌감일 뿐야.... 스스로 의문과 해답을 던져가며 그렇게 있었죠. 역시 오늘도 아저씨완 더이상의 관계는 없었어요.
전학간지 하루만에 사고를 내고 다시 보름만에 학교를 갔죠. 미자를 비롯한 7공주들은 꽤 걱정했다는듯 호들갑을 떨었어요. 그날 학도는 개인병원으로 따로 옮겨졌고 폐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는군요. 그날 오후 전 미자로부터 엄청난 한가지 부탁을 받았어요.
"뭔데?"
"개인적인 부탁은 아니지만....싫으면 안해도 좋아...."
"말해봐!"
"담임이 널 보고싶데"
"왜?"
"........"
"널 먹고싶데~"
"뭐?"
"....."
"그게 무슨말이야?,....담임선생님이 날 먹겠다고?"
"휴우~그래...."
난 무슨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죠. 전학오기전 그간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는 미자의 모습은 너무 비참해보였어요. 어떻게 선생이란 사람이 그런 일을 하고있었는지 상상조차 못할일들.... 분면 토픽감이었고 사회에 물의를 빛을 엄청난 일이었죠. 결국 학부모들의 귈기로 겨울방학때 쫓겨났지만 너무도 추악한 인간이었어요.
-생략-
결국 제가 미자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었던 이유는 나때문에 7공주 모두 퇴학을 당할수 있다는 거였죠. 나와 자게해주면 너희들을 건드리지 않겠다. 7명 모두 담임과의 관계가 있었다는 얘기였죠.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지만 생각처럼 전 아직 어렸나봐요. 그 7명중에 저도 포함獰珦릿歐?.. 이젠 8명이죠? 마지못해 만나기로한 장소로 갔어요. 학교 야산이었는데 이미 거기엔 나머지 공주들이 있었어요. 어디서 가져왔는지 기다란 쇼파도 있구요.
"......."
7공주들은 모두 주위에 둘러앉았고 전 담임의 손에 이끌려 알몸이 되었죠. 친구들이 보는앞에서 전 담임이 시키는 모든걸 해야했어요. 모두들 미안해하며 고개를 숙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들이 상기되더군요. 담임의 성기를 빨다가 콱깨물고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럴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더군요. 입안에서 놀고있는 귀두를 이빨로 세게 물어버린게 고작이었죠.
"깨물고 싶냐?"
"......"
"쟤들좀 봐~다 니 동서들이야~구멍동서~알어?"
이런 인간이 선생이란 생각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어요.
"자~ 뒤로 돌아봐....흥분하지말고..."
전 나무를 집고 엉덩이를 내밀었어요. 담임은 담배를 물고 뒤에서 들어왔구요. 애들도 하나둘씩 담배를 피우더군요. 허리를 열심히 흔들던 담임이 제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소릴지르더군요.
"야~이년아~ 쓰는 소리좀 내봐~"
"..........."
"처녀도 아닌주제에 ....에이~씨발......우~"
공주들과 얼굴이 마주칠때마다 모두들 외면하고 있었어요. 전 눈물이 나오려는걸 겨우 참아야했구요.
"정말 이렇게 당하는건 참을수가 없어~"
허리의 요동이 심해지며 사정이 가까워질때 엉덩이를 빼버렸어요. 허공에다 허리를 흔들며 사정을 하는모습이 가관이더군요.
"야이~씨발 뭐야?"
어쟀건 사정은 해야겠고....혼자서 딸딸이를 치더니 바닥에 사정을 하더군요.
"으으~이~씨발년이....."
"킥킥~"
"호호호호호~~"
"깔깔깔~~~"
전 아무말도 안하고 옷을 입기 시작했어요. 담임이 제게 다가서자 애들이 제 주위로 몰려들었어요.
"뭐야~?"
"끝났잖아요...."
"이년들이~"
약해도 모이니까 힘이된다는거 맞는것같아요. 담임도 한발물러서더군요. 혼자 투덜거리며 산을 내려갔구요. 친구들은 모두 한마디씩 위로를 해주었는데 전 왜 이랬는지 화가났어요.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있니?"
"맞어~나쁜새끼...."
"우리 더이상 당하지말고 확 까발려버리자...~"
"나도 더이상 못참아...."
모두 흥분된 목소리로 씩씩거렸지만 정작 미자는 아무말 안하고 있었죠. 누가 그랬는지 언제 그랬는지 학부모들이 몰려와 교무실은 난장판이 됐고 사감선생들과 기자들도 몰려들었고 신문 한귀퉁이에 파렴치범이란 제목으로 몇줄 기사거리가 나더니 조용해 지더군요. 여러분들중에 혹시 그 기사를 본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어떤 일들은 과장되어 기사화되고 어떤일들은 축소되어 외면당하고..... 물론 7공주들 역시 내세울건 없지만 선생이란 신분에 그런 일들이 있었던건 분명 잘못이었어요. 한명씩 자퇴와 정학, 전학을 가고 학교는 조금씩 안정되가고 있었죠. 겨울방학이 시작될무렵 미자가 학교로 찾아왔어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퇴원하기 전날 전 너무 설레였고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이었어요. 하지만 괜한걱정을 했다는걸 알았죠. 아저씬 작지만 깔끔한 승용차를 가지고 저와 드라이브를 가자더군요. 남한산성이라고 여러분들 아실려나? 꼬불꼬불 올라가는데 재밌더군요. 아래로 펼쳐진 광경들도 꽤 근사하구요. 닭도리탕 전문집들이 많았어요. 아저씬 단골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좀 안다는 집으로 가더군요. 무슨 쪽방비슷해서 마치 시골방에 온듯한 느낌이었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저씬 제게 너무 미안해 하셨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너한테 그런짓을 했다는게 내스스로 싫었어..."
".........."
"니가 어떻게 자랐을지 걱정했던것고 그때문이고...."
"..........얌얌~"
"다행히 이렇게 만나게되서 이런말을 할수있다는게 고마울뿐이다..."
".....으음~맛있다...."
"괜히 딴청피우지말고 ~"
"....아저씨 저 괜찮아요....좀 드세요....."
전 아저씰 편하게 해드릴려고 그랬는데 그게더 미안했나봐요.
"아저씨 우리언니 만난적 있어요?"
"아니~"
"우리언니 아저씨 애기가졌었는데...."
"뭐?........."
"지금도 언닌 아저씰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게 언제야?"
"아저씨 가고 얼마 안됐어요...."
"애기는....."
"지웠어요...."
"............어머님은 아시니?"
"모를거에요....."
"경숙씬 지금 뭐하는데?"
"학원에 다녀요....강사거든요..."
"그래?"
"한번 만나보세요....."
"..그래...."
괜히 얘기했나 싶었지만 후회하자니 너무 늦었죠. 정말 맛있게 밥을 먹고 숭늉까지 먹고 아저씨와 둘이 마주앉았죠.
"아저씨?"
"으응?"
"여기서 할래요?"
"....아니!....생각이 바뀌었다......더이상 그런관계는 그만두자..."
"왜요?......언니얘기해서?......"
"그것도 그거지만 넌 아직도 어려...."
"저 벌써 18이에요...."
"...훗...."
아저씬 그냥 웃음으로 절 거부했지만 전 아저씨품에 안겼어요.
"아저씨랑 하고싶어요..."
"숙희야~"
"아저씨~"
오랫만에 정말 진한 키스를 나누었어요. 아저씨의 담배냄새 조차 달콤하게 느껴질만큼.... 아저씬 천천히 제 옷을 벗겼고 저도 아저씨의 바지를 벗겼어요. 문을 잠그려 아저씨가 일어났고 얼른 옷을 벗어버렸죠.
"귀엽게 생겼구나...."
"정말요?"
"그래~신기하기도 하고 보기좋은데?"
아저씬 제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었죠. 의외로 아저씨가 먼저 절 애무해줬어요. 따뜻한 아저씨의 혀가 허벅지를 적시며 온몸을 핥아주었어요.
"아~~아저씨~"
"그동안 받은 보답이야~"
아저씨의 끈질긴 애무로 전 거의 녹초가 되버렸고 바닥엔 번들거리는 물기로 온통 젖어있었죠. 갓태어난 아기몸이 양수로 뒤덮혀있는듯 숨도 재대로 못쉬고 말이죠. 아저씬 제 항문에 혀를 집어넣으며 자위를 했고 바닥에 사정을 했어요. 그런 아저씨를 보며 너무 고마웠죠. 쌔근거리며 누워있는 제게 아저씬 다정스레 말했죠.
"경숙씨보단 숙희가 더 좋은데 어쩌지?"
".....아저씨....."
온몸엔 남아있는 기력이 하나도 없어서 손도 까닥못할 지경이었지만 너무 감동스러움에 전 아저씨를 꼭 껴안았어요. 이런게 사랑인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처음 느끼는 색다른 쾌감일 뿐야.... 스스로 의문과 해답을 던져가며 그렇게 있었죠. 역시 오늘도 아저씨완 더이상의 관계는 없었어요.
전학간지 하루만에 사고를 내고 다시 보름만에 학교를 갔죠. 미자를 비롯한 7공주들은 꽤 걱정했다는듯 호들갑을 떨었어요. 그날 학도는 개인병원으로 따로 옮겨졌고 폐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는군요. 그날 오후 전 미자로부터 엄청난 한가지 부탁을 받았어요.
"뭔데?"
"개인적인 부탁은 아니지만....싫으면 안해도 좋아...."
"말해봐!"
"담임이 널 보고싶데"
"왜?"
"........"
"널 먹고싶데~"
"뭐?"
"....."
"그게 무슨말이야?,....담임선생님이 날 먹겠다고?"
"휴우~그래...."
난 무슨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죠. 전학오기전 그간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는 미자의 모습은 너무 비참해보였어요. 어떻게 선생이란 사람이 그런 일을 하고있었는지 상상조차 못할일들.... 분면 토픽감이었고 사회에 물의를 빛을 엄청난 일이었죠. 결국 학부모들의 귈기로 겨울방학때 쫓겨났지만 너무도 추악한 인간이었어요.
-생략-
결국 제가 미자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었던 이유는 나때문에 7공주 모두 퇴학을 당할수 있다는 거였죠. 나와 자게해주면 너희들을 건드리지 않겠다. 7명 모두 담임과의 관계가 있었다는 얘기였죠.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지만 생각처럼 전 아직 어렸나봐요. 그 7명중에 저도 포함獰珦릿歐?.. 이젠 8명이죠? 마지못해 만나기로한 장소로 갔어요. 학교 야산이었는데 이미 거기엔 나머지 공주들이 있었어요. 어디서 가져왔는지 기다란 쇼파도 있구요.
"......."
7공주들은 모두 주위에 둘러앉았고 전 담임의 손에 이끌려 알몸이 되었죠. 친구들이 보는앞에서 전 담임이 시키는 모든걸 해야했어요. 모두들 미안해하며 고개를 숙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들이 상기되더군요. 담임의 성기를 빨다가 콱깨물고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럴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더군요. 입안에서 놀고있는 귀두를 이빨로 세게 물어버린게 고작이었죠.
"깨물고 싶냐?"
"......"
"쟤들좀 봐~다 니 동서들이야~구멍동서~알어?"
이런 인간이 선생이란 생각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어요.
"자~ 뒤로 돌아봐....흥분하지말고..."
전 나무를 집고 엉덩이를 내밀었어요. 담임은 담배를 물고 뒤에서 들어왔구요. 애들도 하나둘씩 담배를 피우더군요. 허리를 열심히 흔들던 담임이 제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소릴지르더군요.
"야~이년아~ 쓰는 소리좀 내봐~"
"..........."
"처녀도 아닌주제에 ....에이~씨발......우~"
공주들과 얼굴이 마주칠때마다 모두들 외면하고 있었어요. 전 눈물이 나오려는걸 겨우 참아야했구요.
"정말 이렇게 당하는건 참을수가 없어~"
허리의 요동이 심해지며 사정이 가까워질때 엉덩이를 빼버렸어요. 허공에다 허리를 흔들며 사정을 하는모습이 가관이더군요.
"야이~씨발 뭐야?"
어쟀건 사정은 해야겠고....혼자서 딸딸이를 치더니 바닥에 사정을 하더군요.
"으으~이~씨발년이....."
"킥킥~"
"호호호호호~~"
"깔깔깔~~~"
전 아무말도 안하고 옷을 입기 시작했어요. 담임이 제게 다가서자 애들이 제 주위로 몰려들었어요.
"뭐야~?"
"끝났잖아요...."
"이년들이~"
약해도 모이니까 힘이된다는거 맞는것같아요. 담임도 한발물러서더군요. 혼자 투덜거리며 산을 내려갔구요. 친구들은 모두 한마디씩 위로를 해주었는데 전 왜 이랬는지 화가났어요.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있니?"
"맞어~나쁜새끼...."
"우리 더이상 당하지말고 확 까발려버리자...~"
"나도 더이상 못참아...."
모두 흥분된 목소리로 씩씩거렸지만 정작 미자는 아무말 안하고 있었죠. 누가 그랬는지 언제 그랬는지 학부모들이 몰려와 교무실은 난장판이 됐고 사감선생들과 기자들도 몰려들었고 신문 한귀퉁이에 파렴치범이란 제목으로 몇줄 기사거리가 나더니 조용해 지더군요. 여러분들중에 혹시 그 기사를 본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어떤 일들은 과장되어 기사화되고 어떤일들은 축소되어 외면당하고..... 물론 7공주들 역시 내세울건 없지만 선생이란 신분에 그런 일들이 있었던건 분명 잘못이었어요. 한명씩 자퇴와 정학, 전학을 가고 학교는 조금씩 안정되가고 있었죠. 겨울방학이 시작될무렵 미자가 학교로 찾아왔어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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