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여교사 노출 훈련 3부
제 4 장 - 전화
연습이 끝난 뒤 샤워를 하기 위해 탈의실로 향했다.
탈의실 안에 샤워실이 있었다.
일단 교사용과 학생용 탈의실은 나뉘어져 있었는 때문에 혼자서 천천히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탈의실에서 레오타드를 벗으니 생각한 대로 레오타드의 보지 부분은 땀 이외의 끈적한 것으로 젖어서 보라색 레오타드의 사타구니 부분은 색이 진해져 있었다.
(역시 젖고 말았어...)
학생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 중간에 젖어 버렸다고 하는 사실에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육체를 뜨겁게 하는 충동에 져 버린 수치감으로 다시 몸이 화끈거리는 것이었다.
샤워를 하여 땀을 씻고 보지도 깨끗하게 씻었다.
타올로 몸을 다닦고 옷을 갈아 입으려니 브래지어와 팬티가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속옷이 없어... 도대체 누가...? 그것도 하필이면 그런 속옷을 훔치다니...)
일단 다른 로커를 대충 보았지만 나의 흰 레이스 속옷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노브라, 노팬티로 T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걸쳤다.
그 모습은 입고 있는 것은 평소대로 였지만 흰 T셔츠에서 비쳐보이는 젖꼭지와 너무나 무방비인 하반신은 노출 산책을 할 때의 나의 모습 그대로였다.
T셔츠의 위에 점퍼를 입고 체육 교관실로 향했다.
이미 다른 선생님들은 집으로 간 뒤라 나뿐이었다.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돌연 책상 위의 전화가 울었다.
"이런 시간에 도대체 누구지?"
전화를 받으니 아이하라상의 놀란 듯한 큰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 사이죠 선생님이세요? 아이하라예요. 선생님! 오늘 학생 상담실에서 이야기한 걸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엄마가 난리를 치네요. 늦은 시간에 미안하지만 엄마를 설득해 주세요!"
꽤 긴박한 소리였고 말투도 진지해서 나는 조금 놀라고 말았다.
"잠, 잠깐 기다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그럼, 어떻게 엄마가 알고 있어요? 부탁이에요! 잠깐이라도 좋으니 와 주세요!"
아이하라상의 절실한 호소를 무시할 수도 없고 해서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렇잖아도 아까 체육관을 엿보고 있던 그와 호텔에서 나 온 것도 묻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집이 어딘가 말해."
"우리 집, 학교에서 꽤 가까워요. R 역 북쪽 출구 개찰 앞에서 기다리세요. 마중나갈테니까요."
나는 전화를 끊고 교관실을 잠근 후 학교를 나왔다.
R 역은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있는 역이었고 개찰 앞에서 아이하라상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핑크색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은 미소녀 콩쿨에라도 나오면 상위에 입상할 만한 모습이었다.
"선생님, 빨리, 빨리요!"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그럼, 엄마 친구가 나를 닮은 사람을 본 것일지도... 하지만 난 아니예요! 믿어 주세요, 선생님!"
"어쨌든 어머님을 만나보자. 그러면 밝혀지겠지."
나는 장발의 남자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묻지않고 그녀의 뒤를 따라 갔다.
그 날은 초가을로서는 상당히 무더워서 저녁이라고는 해도 땀이 흐를 정도였다.
"다 왔어요. 선생님, 그런 점퍼를 입고 덥지 않으세요? 벗는게 좋을텐데..."
"아, 아냐... 그렇게 덥지 않으니까 괜찮아."
라고는 했어도 사실은 꽤 더웠다.
T셔츠는 땀을 빨아들여 살에 붙어 있었다.
그렇지만 학생 앞에서, 그것도 이제부터 학생의 집에 가는데 T셔츠에 젖꼭지가 비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여기에요."
거기에는 사방이 긴 담장으로 둘러싸인 대저택이 가로막고 있었다.
제 5 장 - 가정 방문
"굉, 굉장한 집이네."
"크기만 했지 낡았어요. 옛날에 지은 목조 가옥이라 너무 낡아서 부끄러워요...."
"그렇지 않아. 아주 훌륭해."
"그건 그렇고... 선생님, 여기에요."
유카리상은 정면 현관으로 집으로 들어가 긴 복도를 자꾸 걸어 갔다.
내가 아직이니? 라고 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았는지,
"엄마는 자기 전용의 별채에 계세요. 저 문을 들어가 정원 너머에 있어요."
유카리상이 말하던 문을 열자 훌륭한 정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 정원에는 큰 연못이 있었고 비단잉어가 유연하게 헤엄치고 있었다.
문이 있는 곳에 있는 샌들을 신고 연못 위에 걸쳐져 있는 돌다리를 건너자 그곳에 유카리상 어머님의 집이 있었다.
"선생님, 여기에요."
"응? 아아...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로 굉장한 집이야."
"엄마가 살고 있는 이 집도 꽤 낡았어요. 주방과 거실이 있기는 하지만 뒤는 옛날 그대로죠."
집 안에 들어 가니 현관에 샌들이 한개만 놓여 있었다.
"그럼, 들어오세요. 엄마는 안의 일식 방에 있으니까요."
"실례합니다."
나는 샌들을 벗고 유카리상의 뒤를 따라 갔다.
"여기에요. 상당히 화가 나셨으니까 모쪼록 잘 설득해 주세요...."
유카리상은 닫혀있는 장짓문 앞에서 엄마에게 들리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엄마! 선생님이 오셨어요. 들어갈께요!"
장짓문을 열고 유카리상이 안으로 들어 갔다.
나도 그 뒤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 갔다.
"실례합니다."
안에 들어가니 유카리상의 어머님은 없었다.
"어머! 아이하라상, 어머님은?"
"글쎄요? 화장실에 가셨나?"
하며 갑자기 나는 굉장한 힘으로 뒤에서 등을 밀치는 바람에 앞으로 튀어나가고 말았다.
"꺅!"
앞으로 손을 짚을 틈도 없이 다다미에 엎어져 쓰러져 버렸다.
너무나 갑작스런 사건과 아픔에 일순간 멍해지고 말았다.
"선생님, 엉덩이 다 보여요."
깜짝 놀라 두손을 뒤로 돌려 걷혀 올라가 있던 스커트를 내렸지만 그 손은 꽉 움켜잡혀 비틀어 올려져 버렸다.
"흑! 무, 무슨 짓이야?"
나는 자신의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비틀린 팔의 아픔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
"아, 아파! 그만 둬!"
나는 끈 같은 것으로 손목이 묶이는 것을 느끼고 상반신을 좌우로 흔들어 피하려고 했지 나의 손을 잡고 있는 다른 손이 나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었다.
"선생님, 이제 단념하죠?"
"뭐, 단, 단념? 도대체 무슨 짓이야?"
그렇게 말하는 동안에 나의 양 손목은 끈으로 묶여 버렸고 양팔은 자유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잠깐 끈을 풀어! 장난은 그만해!"
"장난이 아니에요. 우리들은 진지하다구요!"
엎어져 쓰러져 있는 나의 어깨와 허리가 잡히더니 굉장한 힘으로 나의 몸이 뒤집혀 똑바로 누운 상태가 되어 버렸다.
"꺄악!"
굉장한 힘으로 뒤집어진 것과 허리 아래에 깔린 손목의 아픔으로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 버렸다.
아이하라상과 그 남학생이 똑바로 누워있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너, 너는... 그때... 역시 아이하라상 너였구나!"
"그래요, 사이죠 선생님."
유카리상은 학생 지도실에서 했던 것 처럼 나에게 윙크를 하며 빙그레 미소지었다.
------------------ 제 3 부 끝 -----------------
제 4 장 - 전화
연습이 끝난 뒤 샤워를 하기 위해 탈의실로 향했다.
탈의실 안에 샤워실이 있었다.
일단 교사용과 학생용 탈의실은 나뉘어져 있었는 때문에 혼자서 천천히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탈의실에서 레오타드를 벗으니 생각한 대로 레오타드의 보지 부분은 땀 이외의 끈적한 것으로 젖어서 보라색 레오타드의 사타구니 부분은 색이 진해져 있었다.
(역시 젖고 말았어...)
학생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 중간에 젖어 버렸다고 하는 사실에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육체를 뜨겁게 하는 충동에 져 버린 수치감으로 다시 몸이 화끈거리는 것이었다.
샤워를 하여 땀을 씻고 보지도 깨끗하게 씻었다.
타올로 몸을 다닦고 옷을 갈아 입으려니 브래지어와 팬티가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속옷이 없어... 도대체 누가...? 그것도 하필이면 그런 속옷을 훔치다니...)
일단 다른 로커를 대충 보았지만 나의 흰 레이스 속옷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노브라, 노팬티로 T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걸쳤다.
그 모습은 입고 있는 것은 평소대로 였지만 흰 T셔츠에서 비쳐보이는 젖꼭지와 너무나 무방비인 하반신은 노출 산책을 할 때의 나의 모습 그대로였다.
T셔츠의 위에 점퍼를 입고 체육 교관실로 향했다.
이미 다른 선생님들은 집으로 간 뒤라 나뿐이었다.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돌연 책상 위의 전화가 울었다.
"이런 시간에 도대체 누구지?"
전화를 받으니 아이하라상의 놀란 듯한 큰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 사이죠 선생님이세요? 아이하라예요. 선생님! 오늘 학생 상담실에서 이야기한 걸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엄마가 난리를 치네요. 늦은 시간에 미안하지만 엄마를 설득해 주세요!"
꽤 긴박한 소리였고 말투도 진지해서 나는 조금 놀라고 말았다.
"잠, 잠깐 기다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그럼, 어떻게 엄마가 알고 있어요? 부탁이에요! 잠깐이라도 좋으니 와 주세요!"
아이하라상의 절실한 호소를 무시할 수도 없고 해서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렇잖아도 아까 체육관을 엿보고 있던 그와 호텔에서 나 온 것도 묻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집이 어딘가 말해."
"우리 집, 학교에서 꽤 가까워요. R 역 북쪽 출구 개찰 앞에서 기다리세요. 마중나갈테니까요."
나는 전화를 끊고 교관실을 잠근 후 학교를 나왔다.
R 역은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있는 역이었고 개찰 앞에서 아이하라상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핑크색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은 미소녀 콩쿨에라도 나오면 상위에 입상할 만한 모습이었다.
"선생님, 빨리, 빨리요!"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그럼, 엄마 친구가 나를 닮은 사람을 본 것일지도... 하지만 난 아니예요! 믿어 주세요, 선생님!"
"어쨌든 어머님을 만나보자. 그러면 밝혀지겠지."
나는 장발의 남자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묻지않고 그녀의 뒤를 따라 갔다.
그 날은 초가을로서는 상당히 무더워서 저녁이라고는 해도 땀이 흐를 정도였다.
"다 왔어요. 선생님, 그런 점퍼를 입고 덥지 않으세요? 벗는게 좋을텐데..."
"아, 아냐... 그렇게 덥지 않으니까 괜찮아."
라고는 했어도 사실은 꽤 더웠다.
T셔츠는 땀을 빨아들여 살에 붙어 있었다.
그렇지만 학생 앞에서, 그것도 이제부터 학생의 집에 가는데 T셔츠에 젖꼭지가 비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여기에요."
거기에는 사방이 긴 담장으로 둘러싸인 대저택이 가로막고 있었다.
제 5 장 - 가정 방문
"굉, 굉장한 집이네."
"크기만 했지 낡았어요. 옛날에 지은 목조 가옥이라 너무 낡아서 부끄러워요...."
"그렇지 않아. 아주 훌륭해."
"그건 그렇고... 선생님, 여기에요."
유카리상은 정면 현관으로 집으로 들어가 긴 복도를 자꾸 걸어 갔다.
내가 아직이니? 라고 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았는지,
"엄마는 자기 전용의 별채에 계세요. 저 문을 들어가 정원 너머에 있어요."
유카리상이 말하던 문을 열자 훌륭한 정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 정원에는 큰 연못이 있었고 비단잉어가 유연하게 헤엄치고 있었다.
문이 있는 곳에 있는 샌들을 신고 연못 위에 걸쳐져 있는 돌다리를 건너자 그곳에 유카리상 어머님의 집이 있었다.
"선생님, 여기에요."
"응? 아아...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로 굉장한 집이야."
"엄마가 살고 있는 이 집도 꽤 낡았어요. 주방과 거실이 있기는 하지만 뒤는 옛날 그대로죠."
집 안에 들어 가니 현관에 샌들이 한개만 놓여 있었다.
"그럼, 들어오세요. 엄마는 안의 일식 방에 있으니까요."
"실례합니다."
나는 샌들을 벗고 유카리상의 뒤를 따라 갔다.
"여기에요. 상당히 화가 나셨으니까 모쪼록 잘 설득해 주세요...."
유카리상은 닫혀있는 장짓문 앞에서 엄마에게 들리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엄마! 선생님이 오셨어요. 들어갈께요!"
장짓문을 열고 유카리상이 안으로 들어 갔다.
나도 그 뒤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 갔다.
"실례합니다."
안에 들어가니 유카리상의 어머님은 없었다.
"어머! 아이하라상, 어머님은?"
"글쎄요? 화장실에 가셨나?"
하며 갑자기 나는 굉장한 힘으로 뒤에서 등을 밀치는 바람에 앞으로 튀어나가고 말았다.
"꺅!"
앞으로 손을 짚을 틈도 없이 다다미에 엎어져 쓰러져 버렸다.
너무나 갑작스런 사건과 아픔에 일순간 멍해지고 말았다.
"선생님, 엉덩이 다 보여요."
깜짝 놀라 두손을 뒤로 돌려 걷혀 올라가 있던 스커트를 내렸지만 그 손은 꽉 움켜잡혀 비틀어 올려져 버렸다.
"흑! 무, 무슨 짓이야?"
나는 자신의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비틀린 팔의 아픔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
"아, 아파! 그만 둬!"
나는 끈 같은 것으로 손목이 묶이는 것을 느끼고 상반신을 좌우로 흔들어 피하려고 했지 나의 손을 잡고 있는 다른 손이 나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었다.
"선생님, 이제 단념하죠?"
"뭐, 단, 단념? 도대체 무슨 짓이야?"
그렇게 말하는 동안에 나의 양 손목은 끈으로 묶여 버렸고 양팔은 자유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잠깐 끈을 풀어! 장난은 그만해!"
"장난이 아니에요. 우리들은 진지하다구요!"
엎어져 쓰러져 있는 나의 어깨와 허리가 잡히더니 굉장한 힘으로 나의 몸이 뒤집혀 똑바로 누운 상태가 되어 버렸다.
"꺄악!"
굉장한 힘으로 뒤집어진 것과 허리 아래에 깔린 손목의 아픔으로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 버렸다.
아이하라상과 그 남학생이 똑바로 누워있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너, 너는... 그때... 역시 아이하라상 너였구나!"
"그래요, 사이죠 선생님."
유카리상은 학생 지도실에서 했던 것 처럼 나에게 윙크를 하며 빙그레 미소지었다.
------------------ 제 3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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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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