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5
(후편 제5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受難을 당하는 은애--3
지금 각종고문기구가 가득찬 별장의 드넓은 홀안에 새하얀 블라우스가 맨살에 달라붙은채 더구나 단추를 채우지 안하여 봉긋솟은 젖가슴도 R쇄적으로 노출시킨 야릇한 모습의 여고생이 사내의 품안에 들려있는 모습은 실로 충격적인 광경이 아닐수 없었다.
더구나 지금 막 사내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폭포수처럼 비말을 날리며 오줌을 쌌다.
은애는 본의 아니게 자신의 배설을 지켜보는 사내들의 게슴치레한 눈초리에 찔끔하며 치골을 타고 오르는 야릇한 쾌감같은 것을 경험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은애가 감수해야할 受難은 아직도 그 결말이 나지 안하여 이제부터 겨우 시작인것 같았다.
어떻게 간신히 사내의 팔에 안긴채 소변을 보는 광경을 사내들에게 낱낱히 구경시키고야 말았는데 이번에는 아까부터 은애를 괴롭히며 계속되었던 참지못할 변의에 울상을 지은채 동근을 올려다 보며 입술을 달싹거렸다.
"하고싶은 말이 뭔데그래?"
"주..인님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금방 쌌잖아?"
능청을 떨면서 동근은 의도적으로 은애를 치욕을 주는 단어를 골라 대답을 강요하였다.
"..주인님..이번에는 ..뒤가...흐흑!"
"골고루구만? 뭐?이번에는 똥마렵다고? 크크크 이년아 그냥 그자리서 싸!"
"흑! 창피..해..요"
"그래도 낯짝은 있어가지고 창피한줄은 아나보네?우리가 자세히 봐줄테니까 그냥싸라니까!"
동근이의 목소리는 워낙 단호하여 조금의 타협도 주지 안하였다.
은애는 동근이의 태도에 절망을 느끼며 막 창자를 휘돌아 항문쪽으로 향하는 변의에 얼굴을 한껏 일그러뜨리며 힘을 주었으나 항문에서 나올듯 하다 되돌아가자 절로 눈이 뒤집히는 것 같은 고통을 또 한차례 받았다.
은애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항문 입구가 수축팽창이 뛰어난 특수우레탄 신소재로 제조된 어널마개에 막혔기에 시원한 배설을 하지못하고 반복하여 내장으로 되돌아가 것이었다.
"흐.흐흐흑!"
또다시 변의가 폭풍우처럼 휘돌아가자 은애의 고통에찬 비명에 섞여 안달하는 안타까움을 읽은 동근이 비로서 생각났다는 듯 아직도 막내의 두팔에 허벅지가 드리어 안긴 은애에게 한마디하였다.
"이년아!네가 똥을 싸고 싶어도 똥구멍이 막혔으니 그게 나오겠냐? 똥을 싸고싶으면 여기있는 이사람들에게 나 똥싸는 것 자세히 보달라고 한마디해! 그럼 마개빼고 똥싸게 해줄테니까!"
은애는 여태까지의 치욕스러움에 지금도 화끈거리고 욱신거리는데 이 많은 사내들에게 어떻게 여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리고 자신의 똥싸는 모습을 자세히 봐달라고 하나,하고 절망하였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변의는 1분간격에서 이제는 2~30초에 한번씩 어김없이 휘돌아가자 그 고통과 안타까움은 수치심보다 더한 것이기에 한결같이 게슴치레 바라보는 사내들을 바라보고 간신히 쥐어짜듯 애원하였다.
"...오..빠..들...은애가....똥..싸는 것...흐흑!..."
"저년이 뭐라고 하는거야?"
"글쎄요 똥싸는 것이라는 데 똥이 어쨌다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요"
사내들은 뻔히 알면서도 은애를 집단으로 능멸하며 유희를 하듯이 즐기었다.
"이년아! 은애라니?네 이름은 아까 보지라고 지어주었잖아 씨벌년 머리가 더럽게 나쁜년이네 다시 똑바로 또박또박 "개보지가 지금부터 똥싸는것 자세히 보자주세요"하고 말하란말야!"
동근은 조금의 틈도 주지않고 은애를 계속닥달하여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드디어 은애는 굵은 땀으로 목욕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사내들에게 시키는대로 말을 하였다.
"오빠들 지금부터 개보지가 똥싸는 것 자세히 봐주세요!흐흑!"
은애는 힘겹게 말을 뱉은후 갑자기 쏴아하고 등골을 타고 전기에 감전된듯 주체할수없는 느낌이왔다.
"어! 개보진 개보진가 보다 씨벌 똥싸는 것도 구경하라게"
"그러게요 형님 똥구멍 마개는 제가 빼주지요"
언제 다시 돌아왔는지 독사가 표독한 인상을 지우지않고 성큼 은애에게 다가갔다.
"씨발년아 똥구멍 힘빼!엔간히 안나오네 더 힘을 빼란말야!"
독사가 막내의 팔에 허벅지를 한껏 벌린 은애의 노출된 항문에 박힌 아날마개의 끈을 당기면서 은애에게 말하였다.
은애는 어쩔수없이 몰려드는 변의를 간신히 감당하며 뒷쪽의 힘을 최대한 보지쪽으로 땅기자"펑"하는 병에서 코르크마개 빠지는 소리가 들리어 오며 독사의 손에는 어널마개가 끈에 매어 시계추처럼 흔들리며 들려있었다.
"어어어 억!아그구!"
"뿌지직 첨벙 파드득 첨벙 드드드...."
은애의 비명소리에 이어 흡사 기관단총에서 불을 뿜어대듯 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엄청난 양의 똥이 이미 자신의 오줌이 홍건한 대야에 오물을 사방에 튀기며 통제가 되지않고 절로 배설을 하기 시작하였다.
"으! 드러운년 씨발 더럽게 튀겨나가잖아!"
"창피한줄도 모르고 엄청나게 싸네 씨발년"
사내들의 온갖 능멸하는 말에도 방죽이 터지듯 참고 참았던 변의에서 제동이 되지않으며 속에있는 내용물은 전부 씻어지듯 똥이 되어 남김없이 배출되는 느낌이었다.
순간 은애는 사내들에게 자신의 치부가 고스란히 여과없이 보여진다는 피학적인 감정에 죽고싶은 창피한 마음이 회석되어 주체할수없는 저릿한 느낌이 갑자기 몰려왔다.
"씨발년 더럽게 똥싸는 것 구경하여주니까 기분 좋은 모양인데요 씨발 보지가 홍건한것 보니까"
이윽고 배설의 파열음이 잦아들즈음 여태 자신을 아기안듯 두팔에 안았던 막내가 은애의 균열을 내려다보며 이죽거렸다.
"그러니까 개보지지 씨발년!"
"인제 다 싼것 같으니까 호스끌어다 닦아줘라! 드러운년"
동근이의 지시가 떨어지자 막내는 은애의 배설물로 가득한 대야를 들고나가고 의자에 앉아있던 짜리몽땅한 체구의 땅딸보가 호스를 끌어다 은애의 몸에 함부로 물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아푸 아푸 푸푸푸..."
흡사 소방관이 소방호스로 불을 끄듯 아무렇게나 호스의 꼭지를 대고 강력한 압으로 은애의 몸 곳곳에 물을 뿌려대는 한편으로 합성세제까지 풀어 물을 쏘아대자 한때 은애는 눈을 뜨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물세례를 받아야하였다.
어느새 은애는 물에 빠진 생쥐처럼 반나로 걸치고있던 블라우스와 스커트도 물에 흠뻑젖어 맨살에 달라붙고 긴머리칼은 잔뜩 헝클어진채 물을 뚝뚝 떨어지는 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이년아 치마 올리고 다리벌려!얼른 씨발년아!"
땅딸보는 물에젖어 떨어대며 물세레를 받는 은애의 엉덩이를 발길로 차며 지시를 하였다.
"네년 잘난 개보지하고 똥구멍도 깨끗하게 씻어줄테니 벌리라는 말이야!"
어느덧 장내에는 구석구석 그렇게 어거지로 깨끗하게 씻고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은애와 서너명씩 앉아있는 홀의 사내들 테이블에는 술과 안주가 놓여있어 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마시며 앞으로 벌어질 재미있을 쇼에 대하여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은애와 동근이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동근이는 마침 넙치가 따라주는 독한 배갈을 입안에 털어넣고 은애게 뚜벅뚜벅다가가 그나마 걸치고 있던 아직도 젖은채 물기를 떨어뜨리는 블라우스에 이어 스커트의 후크까지 따고 아예 은애를 완전히 전라로 만들었다.
"어머나!"
은애는 어쩔줄 모르며 얼른 한손은 가슴에,다른 한손은 사타구니를 가렸다.
"씨벌년 내숭은! 손을 치워!얼른 두손을 뒷짐을 지란말야!그래야 네년의 잘난 젖탱이하고 보지를 구경하지"
동근은 술기운에 벌개진 얼굴을 이죽거리며 은애에게 지시를 내렸다.
은애는 잠시 망설이다 험악한 동근의 태도에 어쩌지 못하고 될대로 되라는 심사로 천천히 손을 치우고 모델처럼 뒷짐을 지고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역시 은애의 알몸도 흡사 조각을 한듯이 균형미의 비율이 기가막히게 맞아 아름다운 몸매인 것만은 틀림 없었다.
다소 작지만 뽀얗고 탄력감있는 유방의 정점에는 선홍색 버찌같은 젖꼭지가 .파르르"떨고있고 올챙이 배처럼 처참하였던 배도 쥐어짜듯 배설을 전부마쳐서인지 급격하게 잘룩하여진 허리는 그야말로 개미허리가 따로 없었다.
"폼은 그럴듯한데 씨벌년아 사타구니를 더 벌려봐!"
은애는 동근이의 자신을 짖밟아대며"씨벌년"또는 "개보지"라고 지칭할때마다 처음에는 그 거북함에 반발심도 솟았으나 차츰 피가학적인 느낌으로 익숙하여져 오히려 저릿한 느낌이 찾아왔다.
은애는 목덜미까지 붉어진 부끄러움을 애써 숨기지 않고 시키는대로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도 뒤로 젖혀주었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은애의 사타구니는 다소 거뭇한 역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음모들의 사이에 세로로 균열이 간 보지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인지 단단하게 아무러있었다.
동근이는 노골적인 은애의 그러한 예쁜보지에 시선을 떼지않고 침을 삼키며 은애에게 새로운 지시를 하였다.
"그자리에서 허벅지좀 더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젖혀봐! 막낼랑 내가 잘 볼수있게 조명좀 비추고!"
점입가경 이라더니 이미 통제를 모르는 동근이의 거침없는 명령이 떨어지고 은애역시 곤혹스러워하며 흡사 최면걸린 사람처럼 동근의 지시가 떨어지게 자신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 혼자있을 때에도 해보지 못한 자신의 보지의 대음순을 검지와 중지를 갈고리처럼 하여 벌리기 시작하였다.
때를 맞추어 막내는 강렬한 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은애가 스스로 벌린 보지에 집중적으로 조명을 밝히자 이미 애액에 젖은 선홍색 소음순과 소음순의 상단에 확실히 구별이가는 발기되지않은 작은 클리토리스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더 벌려!씨발년 보지가 찢어질 것처럼 벌리란말야!"
은애가 신음 소리를 죽이며 자랑하듯 음순을 더 벌리자 살아있는 조개살이 움찔거리듯이 꿈틀거렸다.
동근은 은애의 곁으로 다가가더니 은애에게 말하였다.
"이년아 침대로 올라가!"
은애는 비로서 올것이 왔다고 체념하며 동근이 지시한 침대시트가 가죽으로 만들어진 침대위에 올라섰다.
"내 윗도리부터 아랫도리까지 벗겨!"
은애는 계속하여 동근의 셔츠도 벗겨주고 속런닝을 팔에서 빼어 상체를 알몸으로 만들자 고릴라처럼 동근이의 가슴은 털투성이었다.
은애는 숨을 가뿌게 쉬며 동근이의 하의를 벗기기 위하여 다시 허리띠의 버클에 손을 가져가며 여태까지 떨지않던 몸이 덜덜떨어대며 버클을 따고 바지를 무릎아래로 벗겨냈다.
얼마후 사각의 팬티까지 전부 벗은 동근의 몸매는 그 큰신장에 나름대로 운동을 한데다 타고난 체질로 알맞게 균형을 갖춰 시커먼털로 감싸여 야성적으로 보였다.
은애는 눈을 똑바로 뜨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자 동근이의 주먹만한 흉칙한 물건이 덜렁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나!"
은애가 흠칫놀라자 동근이는 개의치 않고 은애의 유방을 덥썩쥐고 주물럭거리며 버찌같은 젖꼭지도 엄지와 검지로 쥐고 비비적거리다가는 젖꼭지를 떼어내기라도 하겠다는 듯 앞으로 잡아당기자 은애는 죽는 소리를 내며 지남철에 딸려다니듯 동근의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아아아악!..."
그렇게 은애의 젖꼭지를 회롱하다가 이번에는 은애의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어어어....윽!"
은애는 생전처음 사내의 손가락이 서슴없이 균열사이를 헤치며 깔짝거려대자 간지러움 비슷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혐오감이 들어 욕지기라도 나올것 같아 얼른 마음을 바꾸어 이왕 당하는 것 될수있으면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였다.
동근이는 집요할 정도로 균열속에 손가락을 넣어 헤집다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약병을 가리키며 막내에게 지시하였다.
"막내야 내자리에 있는 약병가지고와!"
막내가 동근에게 병을 건네주자 동근이는 로션같은 점액질이 들어있는 약병속의 내용물을 자신의 손바닥에 따르고 은애에게 말을 하였다.
"내가 네년의 젖탱이를 소젖처럼 커다랗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지?"
은애는 동근이의 말에 잔뜩 불신의 눈초리를 하였지만 동근인 개의치 않고 점액질의 약을 은애의 유방에 처발랐다.
그러자 잠시후에 은애의 유방은 밀가루를 묻혀놓은 것처럼 허옇게 약에 감싸이고 동근인 다소 신경을 쓰면서 맛사지하듯 연신 은애의 유방을 주물러댔다.
은애는 도리없이 그렇게 동근에게 자신의 유방을 맡기듯 가만히 있자 어렴풋이 간질거리는 기묘한 느낌이 젖꼭지에 몰려왔다.
그러나 다음순간 동근이는 그렇게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사타구니로 다시 가져가며 균열속에 손가락을 담그고 속삭이듯 말하는 동근이의 말에 은애는 또다시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야 말았다.
"씨발년 오늘 네 보지를 내가 걸레로 만들어 놓을테니까 기대해라 흐흐!"
(후편 제5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受難을 당하는 은애--3
지금 각종고문기구가 가득찬 별장의 드넓은 홀안에 새하얀 블라우스가 맨살에 달라붙은채 더구나 단추를 채우지 안하여 봉긋솟은 젖가슴도 R쇄적으로 노출시킨 야릇한 모습의 여고생이 사내의 품안에 들려있는 모습은 실로 충격적인 광경이 아닐수 없었다.
더구나 지금 막 사내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폭포수처럼 비말을 날리며 오줌을 쌌다.
은애는 본의 아니게 자신의 배설을 지켜보는 사내들의 게슴치레한 눈초리에 찔끔하며 치골을 타고 오르는 야릇한 쾌감같은 것을 경험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은애가 감수해야할 受難은 아직도 그 결말이 나지 안하여 이제부터 겨우 시작인것 같았다.
어떻게 간신히 사내의 팔에 안긴채 소변을 보는 광경을 사내들에게 낱낱히 구경시키고야 말았는데 이번에는 아까부터 은애를 괴롭히며 계속되었던 참지못할 변의에 울상을 지은채 동근을 올려다 보며 입술을 달싹거렸다.
"하고싶은 말이 뭔데그래?"
"주..인님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금방 쌌잖아?"
능청을 떨면서 동근은 의도적으로 은애를 치욕을 주는 단어를 골라 대답을 강요하였다.
"..주인님..이번에는 ..뒤가...흐흑!"
"골고루구만? 뭐?이번에는 똥마렵다고? 크크크 이년아 그냥 그자리서 싸!"
"흑! 창피..해..요"
"그래도 낯짝은 있어가지고 창피한줄은 아나보네?우리가 자세히 봐줄테니까 그냥싸라니까!"
동근이의 목소리는 워낙 단호하여 조금의 타협도 주지 안하였다.
은애는 동근이의 태도에 절망을 느끼며 막 창자를 휘돌아 항문쪽으로 향하는 변의에 얼굴을 한껏 일그러뜨리며 힘을 주었으나 항문에서 나올듯 하다 되돌아가자 절로 눈이 뒤집히는 것 같은 고통을 또 한차례 받았다.
은애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항문 입구가 수축팽창이 뛰어난 특수우레탄 신소재로 제조된 어널마개에 막혔기에 시원한 배설을 하지못하고 반복하여 내장으로 되돌아가 것이었다.
"흐.흐흐흑!"
또다시 변의가 폭풍우처럼 휘돌아가자 은애의 고통에찬 비명에 섞여 안달하는 안타까움을 읽은 동근이 비로서 생각났다는 듯 아직도 막내의 두팔에 허벅지가 드리어 안긴 은애에게 한마디하였다.
"이년아!네가 똥을 싸고 싶어도 똥구멍이 막혔으니 그게 나오겠냐? 똥을 싸고싶으면 여기있는 이사람들에게 나 똥싸는 것 자세히 보달라고 한마디해! 그럼 마개빼고 똥싸게 해줄테니까!"
은애는 여태까지의 치욕스러움에 지금도 화끈거리고 욱신거리는데 이 많은 사내들에게 어떻게 여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리고 자신의 똥싸는 모습을 자세히 봐달라고 하나,하고 절망하였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변의는 1분간격에서 이제는 2~30초에 한번씩 어김없이 휘돌아가자 그 고통과 안타까움은 수치심보다 더한 것이기에 한결같이 게슴치레 바라보는 사내들을 바라보고 간신히 쥐어짜듯 애원하였다.
"...오..빠..들...은애가....똥..싸는 것...흐흑!..."
"저년이 뭐라고 하는거야?"
"글쎄요 똥싸는 것이라는 데 똥이 어쨌다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요"
사내들은 뻔히 알면서도 은애를 집단으로 능멸하며 유희를 하듯이 즐기었다.
"이년아! 은애라니?네 이름은 아까 보지라고 지어주었잖아 씨벌년 머리가 더럽게 나쁜년이네 다시 똑바로 또박또박 "개보지가 지금부터 똥싸는것 자세히 보자주세요"하고 말하란말야!"
동근은 조금의 틈도 주지않고 은애를 계속닥달하여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드디어 은애는 굵은 땀으로 목욕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사내들에게 시키는대로 말을 하였다.
"오빠들 지금부터 개보지가 똥싸는 것 자세히 봐주세요!흐흑!"
은애는 힘겹게 말을 뱉은후 갑자기 쏴아하고 등골을 타고 전기에 감전된듯 주체할수없는 느낌이왔다.
"어! 개보진 개보진가 보다 씨벌 똥싸는 것도 구경하라게"
"그러게요 형님 똥구멍 마개는 제가 빼주지요"
언제 다시 돌아왔는지 독사가 표독한 인상을 지우지않고 성큼 은애에게 다가갔다.
"씨발년아 똥구멍 힘빼!엔간히 안나오네 더 힘을 빼란말야!"
독사가 막내의 팔에 허벅지를 한껏 벌린 은애의 노출된 항문에 박힌 아날마개의 끈을 당기면서 은애에게 말하였다.
은애는 어쩔수없이 몰려드는 변의를 간신히 감당하며 뒷쪽의 힘을 최대한 보지쪽으로 땅기자"펑"하는 병에서 코르크마개 빠지는 소리가 들리어 오며 독사의 손에는 어널마개가 끈에 매어 시계추처럼 흔들리며 들려있었다.
"어어어 억!아그구!"
"뿌지직 첨벙 파드득 첨벙 드드드...."
은애의 비명소리에 이어 흡사 기관단총에서 불을 뿜어대듯 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엄청난 양의 똥이 이미 자신의 오줌이 홍건한 대야에 오물을 사방에 튀기며 통제가 되지않고 절로 배설을 하기 시작하였다.
"으! 드러운년 씨발 더럽게 튀겨나가잖아!"
"창피한줄도 모르고 엄청나게 싸네 씨발년"
사내들의 온갖 능멸하는 말에도 방죽이 터지듯 참고 참았던 변의에서 제동이 되지않으며 속에있는 내용물은 전부 씻어지듯 똥이 되어 남김없이 배출되는 느낌이었다.
순간 은애는 사내들에게 자신의 치부가 고스란히 여과없이 보여진다는 피학적인 감정에 죽고싶은 창피한 마음이 회석되어 주체할수없는 저릿한 느낌이 갑자기 몰려왔다.
"씨발년 더럽게 똥싸는 것 구경하여주니까 기분 좋은 모양인데요 씨발 보지가 홍건한것 보니까"
이윽고 배설의 파열음이 잦아들즈음 여태 자신을 아기안듯 두팔에 안았던 막내가 은애의 균열을 내려다보며 이죽거렸다.
"그러니까 개보지지 씨발년!"
"인제 다 싼것 같으니까 호스끌어다 닦아줘라! 드러운년"
동근이의 지시가 떨어지자 막내는 은애의 배설물로 가득한 대야를 들고나가고 의자에 앉아있던 짜리몽땅한 체구의 땅딸보가 호스를 끌어다 은애의 몸에 함부로 물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아푸 아푸 푸푸푸..."
흡사 소방관이 소방호스로 불을 끄듯 아무렇게나 호스의 꼭지를 대고 강력한 압으로 은애의 몸 곳곳에 물을 뿌려대는 한편으로 합성세제까지 풀어 물을 쏘아대자 한때 은애는 눈을 뜨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물세례를 받아야하였다.
어느새 은애는 물에 빠진 생쥐처럼 반나로 걸치고있던 블라우스와 스커트도 물에 흠뻑젖어 맨살에 달라붙고 긴머리칼은 잔뜩 헝클어진채 물을 뚝뚝 떨어지는 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이년아 치마 올리고 다리벌려!얼른 씨발년아!"
땅딸보는 물에젖어 떨어대며 물세레를 받는 은애의 엉덩이를 발길로 차며 지시를 하였다.
"네년 잘난 개보지하고 똥구멍도 깨끗하게 씻어줄테니 벌리라는 말이야!"
어느덧 장내에는 구석구석 그렇게 어거지로 깨끗하게 씻고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은애와 서너명씩 앉아있는 홀의 사내들 테이블에는 술과 안주가 놓여있어 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마시며 앞으로 벌어질 재미있을 쇼에 대하여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은애와 동근이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동근이는 마침 넙치가 따라주는 독한 배갈을 입안에 털어넣고 은애게 뚜벅뚜벅다가가 그나마 걸치고 있던 아직도 젖은채 물기를 떨어뜨리는 블라우스에 이어 스커트의 후크까지 따고 아예 은애를 완전히 전라로 만들었다.
"어머나!"
은애는 어쩔줄 모르며 얼른 한손은 가슴에,다른 한손은 사타구니를 가렸다.
"씨벌년 내숭은! 손을 치워!얼른 두손을 뒷짐을 지란말야!그래야 네년의 잘난 젖탱이하고 보지를 구경하지"
동근은 술기운에 벌개진 얼굴을 이죽거리며 은애에게 지시를 내렸다.
은애는 잠시 망설이다 험악한 동근의 태도에 어쩌지 못하고 될대로 되라는 심사로 천천히 손을 치우고 모델처럼 뒷짐을 지고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역시 은애의 알몸도 흡사 조각을 한듯이 균형미의 비율이 기가막히게 맞아 아름다운 몸매인 것만은 틀림 없었다.
다소 작지만 뽀얗고 탄력감있는 유방의 정점에는 선홍색 버찌같은 젖꼭지가 .파르르"떨고있고 올챙이 배처럼 처참하였던 배도 쥐어짜듯 배설을 전부마쳐서인지 급격하게 잘룩하여진 허리는 그야말로 개미허리가 따로 없었다.
"폼은 그럴듯한데 씨벌년아 사타구니를 더 벌려봐!"
은애는 동근이의 자신을 짖밟아대며"씨벌년"또는 "개보지"라고 지칭할때마다 처음에는 그 거북함에 반발심도 솟았으나 차츰 피가학적인 느낌으로 익숙하여져 오히려 저릿한 느낌이 찾아왔다.
은애는 목덜미까지 붉어진 부끄러움을 애써 숨기지 않고 시키는대로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도 뒤로 젖혀주었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은애의 사타구니는 다소 거뭇한 역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음모들의 사이에 세로로 균열이 간 보지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인지 단단하게 아무러있었다.
동근이는 노골적인 은애의 그러한 예쁜보지에 시선을 떼지않고 침을 삼키며 은애에게 새로운 지시를 하였다.
"그자리에서 허벅지좀 더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젖혀봐! 막낼랑 내가 잘 볼수있게 조명좀 비추고!"
점입가경 이라더니 이미 통제를 모르는 동근이의 거침없는 명령이 떨어지고 은애역시 곤혹스러워하며 흡사 최면걸린 사람처럼 동근의 지시가 떨어지게 자신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 혼자있을 때에도 해보지 못한 자신의 보지의 대음순을 검지와 중지를 갈고리처럼 하여 벌리기 시작하였다.
때를 맞추어 막내는 강렬한 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은애가 스스로 벌린 보지에 집중적으로 조명을 밝히자 이미 애액에 젖은 선홍색 소음순과 소음순의 상단에 확실히 구별이가는 발기되지않은 작은 클리토리스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더 벌려!씨발년 보지가 찢어질 것처럼 벌리란말야!"
은애가 신음 소리를 죽이며 자랑하듯 음순을 더 벌리자 살아있는 조개살이 움찔거리듯이 꿈틀거렸다.
동근은 은애의 곁으로 다가가더니 은애에게 말하였다.
"이년아 침대로 올라가!"
은애는 비로서 올것이 왔다고 체념하며 동근이 지시한 침대시트가 가죽으로 만들어진 침대위에 올라섰다.
"내 윗도리부터 아랫도리까지 벗겨!"
은애는 계속하여 동근의 셔츠도 벗겨주고 속런닝을 팔에서 빼어 상체를 알몸으로 만들자 고릴라처럼 동근이의 가슴은 털투성이었다.
은애는 숨을 가뿌게 쉬며 동근이의 하의를 벗기기 위하여 다시 허리띠의 버클에 손을 가져가며 여태까지 떨지않던 몸이 덜덜떨어대며 버클을 따고 바지를 무릎아래로 벗겨냈다.
얼마후 사각의 팬티까지 전부 벗은 동근의 몸매는 그 큰신장에 나름대로 운동을 한데다 타고난 체질로 알맞게 균형을 갖춰 시커먼털로 감싸여 야성적으로 보였다.
은애는 눈을 똑바로 뜨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자 동근이의 주먹만한 흉칙한 물건이 덜렁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나!"
은애가 흠칫놀라자 동근이는 개의치 않고 은애의 유방을 덥썩쥐고 주물럭거리며 버찌같은 젖꼭지도 엄지와 검지로 쥐고 비비적거리다가는 젖꼭지를 떼어내기라도 하겠다는 듯 앞으로 잡아당기자 은애는 죽는 소리를 내며 지남철에 딸려다니듯 동근의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아아아악!..."
그렇게 은애의 젖꼭지를 회롱하다가 이번에는 은애의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어어어....윽!"
은애는 생전처음 사내의 손가락이 서슴없이 균열사이를 헤치며 깔짝거려대자 간지러움 비슷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혐오감이 들어 욕지기라도 나올것 같아 얼른 마음을 바꾸어 이왕 당하는 것 될수있으면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였다.
동근이는 집요할 정도로 균열속에 손가락을 넣어 헤집다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약병을 가리키며 막내에게 지시하였다.
"막내야 내자리에 있는 약병가지고와!"
막내가 동근에게 병을 건네주자 동근이는 로션같은 점액질이 들어있는 약병속의 내용물을 자신의 손바닥에 따르고 은애에게 말을 하였다.
"내가 네년의 젖탱이를 소젖처럼 커다랗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지?"
은애는 동근이의 말에 잔뜩 불신의 눈초리를 하였지만 동근인 개의치 않고 점액질의 약을 은애의 유방에 처발랐다.
그러자 잠시후에 은애의 유방은 밀가루를 묻혀놓은 것처럼 허옇게 약에 감싸이고 동근인 다소 신경을 쓰면서 맛사지하듯 연신 은애의 유방을 주물러댔다.
은애는 도리없이 그렇게 동근에게 자신의 유방을 맡기듯 가만히 있자 어렴풋이 간질거리는 기묘한 느낌이 젖꼭지에 몰려왔다.
그러나 다음순간 동근이는 그렇게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사타구니로 다시 가져가며 균열속에 손가락을 담그고 속삭이듯 말하는 동근이의 말에 은애는 또다시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야 말았다.
"씨발년 오늘 네 보지를 내가 걸레로 만들어 놓을테니까 기대해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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