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어지는 행운4
그녀와 나의 손이 나의 허벅지로 가기도 전에 “쨍그랑” 하면서 물컵이 식탁위로 넘어져 소리를 냈는데 나의 왼손이 오른 손을 시샘하여 탁자 위에 놓인 물컵을 건드려 넘어진 것이었다. 넘어진 컵에서 흘러나온 물은 탁자 위 유리 카바를 타고 순식간에 하필이면 그녀의 치마위로 쏟아져 내렸는데 나와 그녀는 언제 손을 놓았는지 모르게 행주를 찾고 종이를 뜯어와 치마위로 묻은 물은 훔쳐내었다. 당연히 나는 그녀의 허벅지로부터 엉덩이에 이르는 부위를 닦아내는 척하며 남은 한 손으로 아예 그녀의 허벅지로부터 허리에 이르는 부위를 척하니 집고 선 채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것이 그녀와 나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헤치기는커녕 묘한 상태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어갔다.
아무리 닦아냈다고는 하지만 면으로 된 간편복인 치마에 큰컵의 물이 쏟아져서 그냥 있기는 거추장스럽게 되어 나는 거의 입어보지도 않은 나의 파자마를 내어다 주고 바꿔 입으라고 하였다. 그녀는 잠시 망설인 듯 하였으나 방으로 들어가서 갈아 입고 나왔는데 암만해도 커서 헐렁한 상태가 되어 우스꽝스럽기도 하기 그 자체가 섹시하기도 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탁자에서 떨어져 거실에 앉았는데 그리 어색하지 않게 바짝 붙어 앉아도 무리가 없었다. 나는 그때 이상 하게도 그녀에게 대한 욕정이 많이 사라져 있었는데 실제로 부푼 자지도 줄어들었고 그녀의 손과 몸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리 애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이야 말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여자 들이 가장 손쉽게 스스로 굴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으니 고양이와 여자들이야말로 모른척하면 더 가까이 다가온다는 진리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녀는 얌전히 있는 나야말로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내가 망설이다가 포기한 것으로 지레 짐작하여 그녀가 먼저 아까의 야리끼리한 얘기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 그래 섹스누나하고 매일 그거 하는거야 ?”
“아니요 한 일주일에 한 번 어쩔 때는 두 번 할 때도 있어요”
“할때 항상 그렇게 소리를 내?”
“사실은 누님이 들으라고 소리를 조금 내봤는데 그것이 엄청 흥분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나 들으라고?”
“응. “
“왜 내가 들으면 어떤데 ?”
“아이 참 누님은 유부녀고 알 것 다 알면서 그래요. 우리들 소리 들으면서 누님도 흥분 안되었어요?”
“하긴 그래 잠을 잘 수가 없더라.”
“나도 그랬어요. 누님이 흥분하면 어떻게 될 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 했지만 막상 누님이 우리가 그거 할 때 듣고 있다고 안 순간 무척 흥분되더라니까요 꼭 내가 누님한테 올라타 그거하는 것 같이 착각도 되고 그래서 더 세게 섹스누나한테 박았더니 그 누님은 내가 자기를 더 열심히 박아주는 줄 알고 더 잘 느끼데요.”
“미안하지 않았니? 그녀 한테.”
“그 순간에 미안한 게 어딨어요. 내가 보기에는 그 누님도 다른 때보다 훨씬 요란하게 소리를 내던데요. 마치 누님한테 들려주는 것 같던데요.”
“사실은 너희들이 끝내고 나올 때 거실에서 있다가 마주 쳤었다.”
“그래요? 뭐라 했어요? “
“아니. 그냥 조금 놀래더니 거기 있었냐? 미안해. 라고 하더라”
“왜 미안하다고 했지?”
“자기만 재미봐서 그랬겠지.”
그러다가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사실은 자기가 요즈음 남편과 그거 한지가 조금됐다고 그녀에게 며칠전에 얘기를 했다고 하면서 은근히 자기가 굶주리고 있음을 표시했다. 나는 이 정도면 그녀의 뜻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손을 옆으로 뻗어 그녀의 어깨에 둘러치면서 누님 그럼 내가 도와 줄까 하면서 상체를 살며시 끌어 당겼더니 힘없이 나의 앞으로 허물어지면서 상체를 나의 무릎쪽으로 구부리고는 누워 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서두르는 것이 질색. 천천히 그녀를 정복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의 무릎과 다리에 걸쳐 비스듬히 누운 그녀를 바라보면서 오늘 따라 그녀의 입술이 윤기가 더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손을 뻗어 그 입술에 인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대고 마치 키스하듯 살살 쓸어갔는데 그녀의 입에서는 감추지 못한 뜨거움이 새어 나와 나의 손가락사이를 헤집고 지나갔다. 손가락을 점차로 귓가쪽으로 돌려 귓 볼과 귓 바퀴 목덜미를 쓰다듬어 가자 몸을 옆으로 돌리며 손을 내밀어 나의 다리와 무릎을 감싸 안는 것이었다. 경험이 충분한 유부녀 게다가 상당한 미인이 나를 감싸 안을 때 뒤늦게야 나의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고 마치 코브라 처럼 솟아 오르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무릎 위에 닿아 물컹한 느낌이 전달 될 때 쯤 이었던 것 같다. 나의 자지가 슬슬 고개를 들때는 그녀의 상체가 나의 자지위에 누르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녀도 나의 자지가 일어서느라 용쓰는 것을 느꼈으련 만 아직은 능동적으로 나서지는 않고 나도 천천히 그녀를 애무하기위해 이제 겨우 목과 가슴 언저리를 옷가지 하나 벗기지 않은 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고개를 잡아서는 입술을 마주 대었는데 입술의 뜨거웠음에도 아직 그녀의 치아를 열고 혀를 집어 넣을 수는 없었다.
그녀가 마지막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 다고 생각한 나는
“ 누님 여기까지 와서 뭘 걱정하세요 편하게 감정에 충실하세요(햐! 정말 명언이다. 그 뒤로 여러 유부녀들과 경험이 있었지만 바로 유부녀들이 망설일 때 바로 이 말이 휘두르는 명분은 그녀들로 하여금 마지막 주저함을 거두게 하는데 치명적 효과가 있었다.)”
하면서 약간은 힘을 주어 그녀의 입 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그녀는 아까의 저항과는 달리 입을 매우 크게 벌리면서 나의 혀를 받아 주었는데 필요 없이 크게 벌린 것 같아 조금 우스웠다. 왜냐하면 들어간 나의 혀가 비빌 언덕 없이 그녀의 입안에서 허공만 찌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곧바로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와서는 나의 혀를 빨아대기 시작 했는데 어찌나 세게 빨아대는지 나의 혀가 뿌리 채 뽑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였다.
그녀의 손은 여전히 멀뚱한 채로 버려져 있길래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자지 근처로 가져가 놓아 주었더니 이제야 그녀는 나의 바지위로 자지주변을 쓰다듬기 시작 했는데 역시 유부녀의 손길은 대담하고도 기술적이었다. 비록 바지 위였지만 나의 자지 형태를 미루어 안다는 듯이 자지의 몸통을 위아래로 쓰다듬다가 대가리 부분을 잡고서 자지 끝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주어서 나도 모르게 자극된 몸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움찔 움찔 하였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애무 하는 동안 나는 꾸준히 그녀를 애무와 동시에 벗기기 시작 하였는데 윗옷과 브레지어와 치마를 벗길 때는 그녀가 몸을 들어주거나 돌려주어서 허물 벗듯 하나씩 둘 씩 알몸이 되어갔다. 나는 그녀에게 나의 옷도 벗겨달라고 귀에 말했는데 그야말로 능숙하게 나의 윗 옷과 바지를 (허리띠도 잘 끌렀다) 벗기고는 다리사이에 끼어 밀어냈는데 언제 내가 옷을 벗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팬티만 남은 그녀의 언덕 위에 나는 우선 나의 무릎을 얹어 지그시 누르면서 살살 돌려주었는데 이때쯤이면 나의 섹스 누나는 소리를 내기 시작 할 터 인데 그녀는 소리를 내기 보다는 그녀의 특유의 표정 : 콧 잔등을 찡그려 뜨린 : 을 지어 보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녀는 오르가즘에 갈 때도 콧잔등을 찡그려 올리는 것이 특징이었다.)
한편 나의 입술과 손은 부지런히 그녀의 몸을 불 사르도록 애무를 시작 하였는데 나의 솜씨는 조금 은 그녀에게 서툴렀던 것 같다. 이제야 깨 달은 것이지만 여자의 몸이란 새 남자를 만날 때마다 새로이 정조를 가지고 태어나는 듯이 여러 차례의 섹스를 통해 가꾸어 가는 대로 개발 되는 것이라서 이미 남편의 손에 익숙해진 몸을 오로지 호기심과 설레임만으로 깊은 느낌을 얻는 것은 조금 무리 였을 것 같다.
틈을 내어 그녀는 씻고 오겠다고 일어났고 나는 팬티위로 솟은 자지와 함께 이어지는 행운에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그녀와 내가 교대로 몸을 다 씻었을 때는 그녀의 손에 의해 어제 저녁 나의 섹스 누님과 내가 진탕 놀았던 그 방 ( 사실 이불이랑은 그 방에 있지 않았는데 그녀는 무슨 생각으로 그 방으로 이불등을 날라서 잠자리를 만들었는지는 지금도 모를 일이다. ) 에서 잔치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내가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써비스를 받는 꼴이었다. 그녀는 커튼으로 어두워진 방인데도 이불 속에 몸을 깊이 파 뭍고 있다가 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내 옆으로 붙여 눕더니 내 팔을 빼서 팔베게를 하고는 나의 발기해 있는 나의 자지를 뿌리부터 휘어 잡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잘 잡히지도 나의 유두를 손가락 두개로 족집게 하듯 집어 올리다가 혀를 내밀어 잘근 잘근 씹는데 정잘 죽여주었다.
그녀는 나의 가슴밑의 배살을 역시 가볍게 이빨로 물 듯이 애무를 하였는데 그때 나는 정말 자지러 질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나의 몸을 옆으로 살며시 굴려 옆구리를 혓바닥으로 살살 핥아대는데 자지를 빨아 주는 것과는 또 다른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나의 색감신경에 자극을 주었다. 아아 그리고서도 그녀는 결코 나의 자지를 빨아주지는 않고 허리와 옆구리 다시 아래로 나의 무릎 뒷 오금쟁이 심지어는 발가락까지 혓 바닥으로 핥고 입술로 빨고 뜨거운 입김으로 불어대곤 하여 나를 쉴 새 없이 몰아세웠다. 나는 유부녀의 테크닉을 실감하였는데 실로 나의 섹스 누님이나 유부녀 누님이나 같은 또래이면서도 경륜에 따른 기술의 차이는 마치 브라질과 우리나라의 축구 게임같은 차이가 있었다.
그제서야 나의 사랑스런 유부녀 누님은 나의 자지를 다시 만져주었는데 이번에도 나의 예상을 깨고 불알부터 만지기 시작 했는데 그녀는 나의 불알을 두손으로 감싸쥐면서
“야 한주먹도 넘겠네” 하면서 매우 큼직해서 뿌듯하다는 듯한 어투로 나의 불알을 어루 만지더니 드디어 그녀의 입으로 다 물리지 않는 불알을 한 쪽씩 입술과 혀로 물고서 뱅글 뱅글 돌려주었는데 나는 끊임없는 자극으로 실신 할 지경이 되어갔다.
입을 데고 손들에게 나의 불알을 만지는 임무를 부여 한 후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 군단은 나의 자지를 점령하기위해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나의 자지를 물고서는 침을 윤활제 삼아 입안에 가득 밀어넣어 거의 뿌리 까지 삼켰다가는 다시 입술로 쮸쮸바 빨듯이 (우리의 독자 중에 여자분이 잇다면 남자 앞에서 쮸쮸바를 빨때는 조심하시도록 너무나 연상적이므로-물론 그 남자를 꼬시기위해 자지 빠는 것을 흉내내는 것이라면 대 환영이고) 자지 끝까지 훑어 내리다가 돌연 입에 문 자지를 풍차걸어 돌리기처럼 혀로 휘감아 돌리기도 하여 나를 황홀경으로 몰아 갔다.
나도 써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녀의 젖 무덤은 섹스누나의 것과 비슷했는데 젖 꼭지는 좀더 크고 주변도 오돌토돌한 것이 여러 개 솟아있었는데 내가 그곳을 집중으로 만지자 그녀도 좋은 듯이 몸을 비틀 면서 나의 자지애무에 더욱 열심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거의 실신 직전 까지 몰아 갈 즈음 나도 그녀의 다리를 끌어 당겨 내가 아래에 눕고 그녀가 나의 위에서 69자세로 나의 자지를 빨아갈 때 나도 그녀의 유방에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옮겨 가면서 그녀가 나에게 했듯이 보지근처를 제외하면서 (마치 복습하듯이) 다리와 무릎안쪽 발가락등을 집중 공략했다.
나의 애무에 자극받아 허리를 뒤 틀면서도 나의 자지는 끈질기게 애무를 받고 있었는데 나는 그 와중에서도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길들여 놓고 나는 그녀에게서 배우고 언제가는 나의 섹스 누님에게 써먹어야 하겠구나 하는 등의 생각을 하였다.
드디어 나도 그녀의 보지 근처를 공략해 갔는데 크리토리스나 질입구는 전혀 건드리지 안으면서 보지의 양쪽 면과 허벅지 배로 올라 갔다가 숲을 헤매다가 하면서 그녀를 약 올렸는데 커튼 사이로 흘러드는 희미한 빛으로도 그녀의 보지에서 물기가 맺혀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의 크리토리스 주변을 혀로 매돌면서 그녀가 기대할 핵에 이르러서는 정작 혀를 떼어내면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그 기대감으로 허리를 들어 올렸다 목표를 잃어 다시 내려가는 허리와 함께 다리를 벌렸는데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중심에서는 물기가 점점 크게 맺혀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혀를 그 중심에 대고 물기를 느끼면서 안으로 휘저어 보았는데 그 맛은 시큼하면서 약간 점성이 있어 끈적였는데 그 물을 그대로 핵으로 밀고 올라와 혀와 함게 발라대었다.
그녀는 나의 혀에 이제는 주기적으로 엉덩이를 들어 오리면서 내가 혀에 힘을 주어 크리토리스를 꼭꼭 찍어 누를 때 마다 가벼운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그녀와 나의 손이 나의 허벅지로 가기도 전에 “쨍그랑” 하면서 물컵이 식탁위로 넘어져 소리를 냈는데 나의 왼손이 오른 손을 시샘하여 탁자 위에 놓인 물컵을 건드려 넘어진 것이었다. 넘어진 컵에서 흘러나온 물은 탁자 위 유리 카바를 타고 순식간에 하필이면 그녀의 치마위로 쏟아져 내렸는데 나와 그녀는 언제 손을 놓았는지 모르게 행주를 찾고 종이를 뜯어와 치마위로 묻은 물은 훔쳐내었다. 당연히 나는 그녀의 허벅지로부터 엉덩이에 이르는 부위를 닦아내는 척하며 남은 한 손으로 아예 그녀의 허벅지로부터 허리에 이르는 부위를 척하니 집고 선 채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것이 그녀와 나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헤치기는커녕 묘한 상태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어갔다.
아무리 닦아냈다고는 하지만 면으로 된 간편복인 치마에 큰컵의 물이 쏟아져서 그냥 있기는 거추장스럽게 되어 나는 거의 입어보지도 않은 나의 파자마를 내어다 주고 바꿔 입으라고 하였다. 그녀는 잠시 망설인 듯 하였으나 방으로 들어가서 갈아 입고 나왔는데 암만해도 커서 헐렁한 상태가 되어 우스꽝스럽기도 하기 그 자체가 섹시하기도 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탁자에서 떨어져 거실에 앉았는데 그리 어색하지 않게 바짝 붙어 앉아도 무리가 없었다. 나는 그때 이상 하게도 그녀에게 대한 욕정이 많이 사라져 있었는데 실제로 부푼 자지도 줄어들었고 그녀의 손과 몸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리 애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이야 말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여자 들이 가장 손쉽게 스스로 굴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으니 고양이와 여자들이야말로 모른척하면 더 가까이 다가온다는 진리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녀는 얌전히 있는 나야말로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내가 망설이다가 포기한 것으로 지레 짐작하여 그녀가 먼저 아까의 야리끼리한 얘기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 그래 섹스누나하고 매일 그거 하는거야 ?”
“아니요 한 일주일에 한 번 어쩔 때는 두 번 할 때도 있어요”
“할때 항상 그렇게 소리를 내?”
“사실은 누님이 들으라고 소리를 조금 내봤는데 그것이 엄청 흥분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나 들으라고?”
“응. “
“왜 내가 들으면 어떤데 ?”
“아이 참 누님은 유부녀고 알 것 다 알면서 그래요. 우리들 소리 들으면서 누님도 흥분 안되었어요?”
“하긴 그래 잠을 잘 수가 없더라.”
“나도 그랬어요. 누님이 흥분하면 어떻게 될 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 했지만 막상 누님이 우리가 그거 할 때 듣고 있다고 안 순간 무척 흥분되더라니까요 꼭 내가 누님한테 올라타 그거하는 것 같이 착각도 되고 그래서 더 세게 섹스누나한테 박았더니 그 누님은 내가 자기를 더 열심히 박아주는 줄 알고 더 잘 느끼데요.”
“미안하지 않았니? 그녀 한테.”
“그 순간에 미안한 게 어딨어요. 내가 보기에는 그 누님도 다른 때보다 훨씬 요란하게 소리를 내던데요. 마치 누님한테 들려주는 것 같던데요.”
“사실은 너희들이 끝내고 나올 때 거실에서 있다가 마주 쳤었다.”
“그래요? 뭐라 했어요? “
“아니. 그냥 조금 놀래더니 거기 있었냐? 미안해. 라고 하더라”
“왜 미안하다고 했지?”
“자기만 재미봐서 그랬겠지.”
그러다가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사실은 자기가 요즈음 남편과 그거 한지가 조금됐다고 그녀에게 며칠전에 얘기를 했다고 하면서 은근히 자기가 굶주리고 있음을 표시했다. 나는 이 정도면 그녀의 뜻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손을 옆으로 뻗어 그녀의 어깨에 둘러치면서 누님 그럼 내가 도와 줄까 하면서 상체를 살며시 끌어 당겼더니 힘없이 나의 앞으로 허물어지면서 상체를 나의 무릎쪽으로 구부리고는 누워 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서두르는 것이 질색. 천천히 그녀를 정복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의 무릎과 다리에 걸쳐 비스듬히 누운 그녀를 바라보면서 오늘 따라 그녀의 입술이 윤기가 더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손을 뻗어 그 입술에 인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대고 마치 키스하듯 살살 쓸어갔는데 그녀의 입에서는 감추지 못한 뜨거움이 새어 나와 나의 손가락사이를 헤집고 지나갔다. 손가락을 점차로 귓가쪽으로 돌려 귓 볼과 귓 바퀴 목덜미를 쓰다듬어 가자 몸을 옆으로 돌리며 손을 내밀어 나의 다리와 무릎을 감싸 안는 것이었다. 경험이 충분한 유부녀 게다가 상당한 미인이 나를 감싸 안을 때 뒤늦게야 나의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고 마치 코브라 처럼 솟아 오르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무릎 위에 닿아 물컹한 느낌이 전달 될 때 쯤 이었던 것 같다. 나의 자지가 슬슬 고개를 들때는 그녀의 상체가 나의 자지위에 누르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녀도 나의 자지가 일어서느라 용쓰는 것을 느꼈으련 만 아직은 능동적으로 나서지는 않고 나도 천천히 그녀를 애무하기위해 이제 겨우 목과 가슴 언저리를 옷가지 하나 벗기지 않은 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고개를 잡아서는 입술을 마주 대었는데 입술의 뜨거웠음에도 아직 그녀의 치아를 열고 혀를 집어 넣을 수는 없었다.
그녀가 마지막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 다고 생각한 나는
“ 누님 여기까지 와서 뭘 걱정하세요 편하게 감정에 충실하세요(햐! 정말 명언이다. 그 뒤로 여러 유부녀들과 경험이 있었지만 바로 유부녀들이 망설일 때 바로 이 말이 휘두르는 명분은 그녀들로 하여금 마지막 주저함을 거두게 하는데 치명적 효과가 있었다.)”
하면서 약간은 힘을 주어 그녀의 입 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그녀는 아까의 저항과는 달리 입을 매우 크게 벌리면서 나의 혀를 받아 주었는데 필요 없이 크게 벌린 것 같아 조금 우스웠다. 왜냐하면 들어간 나의 혀가 비빌 언덕 없이 그녀의 입안에서 허공만 찌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곧바로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와서는 나의 혀를 빨아대기 시작 했는데 어찌나 세게 빨아대는지 나의 혀가 뿌리 채 뽑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였다.
그녀의 손은 여전히 멀뚱한 채로 버려져 있길래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자지 근처로 가져가 놓아 주었더니 이제야 그녀는 나의 바지위로 자지주변을 쓰다듬기 시작 했는데 역시 유부녀의 손길은 대담하고도 기술적이었다. 비록 바지 위였지만 나의 자지 형태를 미루어 안다는 듯이 자지의 몸통을 위아래로 쓰다듬다가 대가리 부분을 잡고서 자지 끝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주어서 나도 모르게 자극된 몸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움찔 움찔 하였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애무 하는 동안 나는 꾸준히 그녀를 애무와 동시에 벗기기 시작 하였는데 윗옷과 브레지어와 치마를 벗길 때는 그녀가 몸을 들어주거나 돌려주어서 허물 벗듯 하나씩 둘 씩 알몸이 되어갔다. 나는 그녀에게 나의 옷도 벗겨달라고 귀에 말했는데 그야말로 능숙하게 나의 윗 옷과 바지를 (허리띠도 잘 끌렀다) 벗기고는 다리사이에 끼어 밀어냈는데 언제 내가 옷을 벗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팬티만 남은 그녀의 언덕 위에 나는 우선 나의 무릎을 얹어 지그시 누르면서 살살 돌려주었는데 이때쯤이면 나의 섹스 누나는 소리를 내기 시작 할 터 인데 그녀는 소리를 내기 보다는 그녀의 특유의 표정 : 콧 잔등을 찡그려 뜨린 : 을 지어 보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녀는 오르가즘에 갈 때도 콧잔등을 찡그려 올리는 것이 특징이었다.)
한편 나의 입술과 손은 부지런히 그녀의 몸을 불 사르도록 애무를 시작 하였는데 나의 솜씨는 조금 은 그녀에게 서툴렀던 것 같다. 이제야 깨 달은 것이지만 여자의 몸이란 새 남자를 만날 때마다 새로이 정조를 가지고 태어나는 듯이 여러 차례의 섹스를 통해 가꾸어 가는 대로 개발 되는 것이라서 이미 남편의 손에 익숙해진 몸을 오로지 호기심과 설레임만으로 깊은 느낌을 얻는 것은 조금 무리 였을 것 같다.
틈을 내어 그녀는 씻고 오겠다고 일어났고 나는 팬티위로 솟은 자지와 함께 이어지는 행운에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그녀와 내가 교대로 몸을 다 씻었을 때는 그녀의 손에 의해 어제 저녁 나의 섹스 누님과 내가 진탕 놀았던 그 방 ( 사실 이불이랑은 그 방에 있지 않았는데 그녀는 무슨 생각으로 그 방으로 이불등을 날라서 잠자리를 만들었는지는 지금도 모를 일이다. ) 에서 잔치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내가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써비스를 받는 꼴이었다. 그녀는 커튼으로 어두워진 방인데도 이불 속에 몸을 깊이 파 뭍고 있다가 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내 옆으로 붙여 눕더니 내 팔을 빼서 팔베게를 하고는 나의 발기해 있는 나의 자지를 뿌리부터 휘어 잡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잘 잡히지도 나의 유두를 손가락 두개로 족집게 하듯 집어 올리다가 혀를 내밀어 잘근 잘근 씹는데 정잘 죽여주었다.
그녀는 나의 가슴밑의 배살을 역시 가볍게 이빨로 물 듯이 애무를 하였는데 그때 나는 정말 자지러 질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나의 몸을 옆으로 살며시 굴려 옆구리를 혓바닥으로 살살 핥아대는데 자지를 빨아 주는 것과는 또 다른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나의 색감신경에 자극을 주었다. 아아 그리고서도 그녀는 결코 나의 자지를 빨아주지는 않고 허리와 옆구리 다시 아래로 나의 무릎 뒷 오금쟁이 심지어는 발가락까지 혓 바닥으로 핥고 입술로 빨고 뜨거운 입김으로 불어대곤 하여 나를 쉴 새 없이 몰아세웠다. 나는 유부녀의 테크닉을 실감하였는데 실로 나의 섹스 누님이나 유부녀 누님이나 같은 또래이면서도 경륜에 따른 기술의 차이는 마치 브라질과 우리나라의 축구 게임같은 차이가 있었다.
그제서야 나의 사랑스런 유부녀 누님은 나의 자지를 다시 만져주었는데 이번에도 나의 예상을 깨고 불알부터 만지기 시작 했는데 그녀는 나의 불알을 두손으로 감싸쥐면서
“야 한주먹도 넘겠네” 하면서 매우 큼직해서 뿌듯하다는 듯한 어투로 나의 불알을 어루 만지더니 드디어 그녀의 입으로 다 물리지 않는 불알을 한 쪽씩 입술과 혀로 물고서 뱅글 뱅글 돌려주었는데 나는 끊임없는 자극으로 실신 할 지경이 되어갔다.
입을 데고 손들에게 나의 불알을 만지는 임무를 부여 한 후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 군단은 나의 자지를 점령하기위해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나의 자지를 물고서는 침을 윤활제 삼아 입안에 가득 밀어넣어 거의 뿌리 까지 삼켰다가는 다시 입술로 쮸쮸바 빨듯이 (우리의 독자 중에 여자분이 잇다면 남자 앞에서 쮸쮸바를 빨때는 조심하시도록 너무나 연상적이므로-물론 그 남자를 꼬시기위해 자지 빠는 것을 흉내내는 것이라면 대 환영이고) 자지 끝까지 훑어 내리다가 돌연 입에 문 자지를 풍차걸어 돌리기처럼 혀로 휘감아 돌리기도 하여 나를 황홀경으로 몰아 갔다.
나도 써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녀의 젖 무덤은 섹스누나의 것과 비슷했는데 젖 꼭지는 좀더 크고 주변도 오돌토돌한 것이 여러 개 솟아있었는데 내가 그곳을 집중으로 만지자 그녀도 좋은 듯이 몸을 비틀 면서 나의 자지애무에 더욱 열심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거의 실신 직전 까지 몰아 갈 즈음 나도 그녀의 다리를 끌어 당겨 내가 아래에 눕고 그녀가 나의 위에서 69자세로 나의 자지를 빨아갈 때 나도 그녀의 유방에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옮겨 가면서 그녀가 나에게 했듯이 보지근처를 제외하면서 (마치 복습하듯이) 다리와 무릎안쪽 발가락등을 집중 공략했다.
나의 애무에 자극받아 허리를 뒤 틀면서도 나의 자지는 끈질기게 애무를 받고 있었는데 나는 그 와중에서도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길들여 놓고 나는 그녀에게서 배우고 언제가는 나의 섹스 누님에게 써먹어야 하겠구나 하는 등의 생각을 하였다.
드디어 나도 그녀의 보지 근처를 공략해 갔는데 크리토리스나 질입구는 전혀 건드리지 안으면서 보지의 양쪽 면과 허벅지 배로 올라 갔다가 숲을 헤매다가 하면서 그녀를 약 올렸는데 커튼 사이로 흘러드는 희미한 빛으로도 그녀의 보지에서 물기가 맺혀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의 크리토리스 주변을 혀로 매돌면서 그녀가 기대할 핵에 이르러서는 정작 혀를 떼어내면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그 기대감으로 허리를 들어 올렸다 목표를 잃어 다시 내려가는 허리와 함께 다리를 벌렸는데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중심에서는 물기가 점점 크게 맺혀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혀를 그 중심에 대고 물기를 느끼면서 안으로 휘저어 보았는데 그 맛은 시큼하면서 약간 점성이 있어 끈적였는데 그 물을 그대로 핵으로 밀고 올라와 혀와 함게 발라대었다.
그녀는 나의 혀에 이제는 주기적으로 엉덩이를 들어 오리면서 내가 혀에 힘을 주어 크리토리스를 꼭꼭 찍어 누를 때 마다 가벼운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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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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