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3부 2장
3. 콜로세움 관람 - part 2
태현은 딸을 일으켜 무릎을 꿇게 하고는 그녀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읍... 읍..."
그녀는 역시 자지를 피하려 고개를 흔들어댔지만, 태현은 간단하게도 그녀
의 코를 잡아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읍... 으.... 으... 하아???!! 아!!!!! 악!"
태현은 아까의 오랄이 맘에 들지 않자 좀더 자신의 마음대로 오랄을 시킬
수 있는 자세로 바꾼 것이었다. 그는 딸의 뒷머리쪽을 잡아 강하게 자신
쪽으로 잡아당겼다.
"컥... 우... 아아아아아."
자지가 순간적으로 목구멍속까지 밀려들어오고, 익숙하지 못한 그녀는 토
할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읍.. 우우... 제발... 제발.. 아빠......"
그렇게 마음속으로 수십번 외쳤지만... 아빠는 더 이상 자신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다. 태현은 딸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강하게 움직여댔다.
"혀를 움직여라!!"
강하게 명령하는 아빠의 말에 혜린은 자신도 모르게 혀를 조금씩 움직였
다. 왠지... 자신의 입속에 들어있던 자지가 조금씩 꿈틀대는 것 같았다.
"으... 으윽.. 이년 생각보다 죽이는데...... 벌써 쌀 것 같아."
태현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느끼며 딸의 머리를 잡았다. 자신의 자지를
통해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으... 싸... 싼다!!!!"
사정의 순간에 그는 혜린의 머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혜린은 자신의 입속에서 무엇인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빼려 했지
만 아빠의 손은 자신의 머리를 놓아주지 않았다. 칼칼한 액체가 자신의 목
을 타고 위장으로 흘러들어갔다. 단한방울도... 밖으로 뱉어낼수가 없었다.
이미 사정을 한 태현이었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도 꼿꼿하게 서 있었다. 그
도 그럴것이 태현의 귀를 멀게 한 그 바늘에는 약간의 흥분제가 섞여 있었
던 것이다.
"아... 빠... 서... 설마!!!!"
혜린의 몸이 거칠게 뒤로 눕혀지고 다리 사이로 아빠가 눕는 것이 보였다.
아빠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딸의 중심부에 몸을 대려 하고 있었다.
"그것... 그것만은 안돼요!! 아빠.. 제발......"
태현은 자신의 자지가 딸의 조개에 닿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자지를 위아
래로 움직여 조심스레 조개를 헤치고 나니 자지의 끝부분에 단단한 막이
느껴졌다.
"제발... 부탁이에요. 아빠!!!!!!!"
그는 천천히 하복부를 밑으로 전진시켰다. 만족스러운 자지의 끝에 닿는
저항감. 서서히 자지가 어떤 막을 찢어내는 것이 느껴졌다.
"아... 아아아악!! 아파!!!!"
자지가 1/3쯤 밀려들어오자 혜린은 아픔에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몸을 뒤틀며 양손으로 아빠의 몸을 밀어냈다. 보통때라면 꿈쩍
도 하지 않을 그였지만 지금은 딸의 보지가 조여오는 쾌감과 그녀 또한 생
각보다 강한 힘으로 밀어내었기 때문에 태현은 몸이 뒤로 밀리는 것을 느
꼈다. 그리고 자지가 다시 몸 밖으로 빠져나왔다.
"썅!!"
태현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애처롭게 저항하고 있었다.
"아빠.. 제발요... 저 혜린이에요. 아빠의 사랑스러운 딸 혜린이라구요!"
혜린은 이제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들어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
빠의 얼굴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았다. 그의 얼굴은...... 자신의 보지를 막
고 있는 양손쪽으로 향할 뿐이었다. 흐려진 눈 사이로... 아버지의 오른손이
보였다.
"왜그러시는지 몰라도, 저는 아빠를 믿어요. 제발 부탁이니 이제 그만두세
요."
태현은 이제 성욕에 휩싸여 더 이상 아무런 사고를 할수 없었다. 자신의
왼손으로 보지를 막고 있는 손을 치우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짜
증이 치밀어 올랐다. 자신의 자지는 지금 더 이상 어쩔수 없을만큼 성이
나 있었다. 식히고 싶었다. 뭔가 울컥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그 느낌에
따라 오른손을 치켜올렸다. 그의 오른손에 들린 단검이 빛을 발하고, 혜린
의 양눈이 순간 커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악!!! !!"
태현의 단검이 보지를 막고 있던 딸의 손을 그대로 찍어버린 것이었다. 혜
린의 가냘픈 손에서는 그치지 않고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아빠... 아파요!!!! 도와줘요. 아빠.. 제발... 도와줘요... 죽을 것 같아... 아
파......"
태현은 보지를 막은 손이 느슨해지자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손을 치우고
자신의 육봉을 이번에는 가차없이 길게 찔러넣었다.
"꺄아아아악!!!"
양손의 아픔과 하복부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혜린은 기절할것만 같았다. 태
현은 처녀막을 뚫는 경쾌한 느낌과 함께 조여오는 보지의 느낌에 벌써부터
쌀 것 처럼 느껴졌다. 그는 양손으로 딸의 유방을 쥐고 상하로 강하게 움
직였다.
- 철썩 철썩...
부녀간의 살이 맞닿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것은 이내 찌걱거리는 씹물간
의 마찰 소리로 변해갔다. 혜린은 양손을 바닥에 늘어뜨린채 아무런 반항
없이 그저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하복부에서 뭔가
흐르는게 느껴졌다.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양손에서 떨어진 피와 하복부
의 피가 모여 묘하게 섞여가고 있었다.
"엎드려!"
태현은 딸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딸을 개처럼 엎드리도록 만들었다.
오른손으로 살짝 더듬으니 그녀의 자그맣고 귀여운 항문이 느껴졌다. 혀로
빨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그것보다는 단숨에 집어넣어 그녀가 요동치는
것을 느끼고 싶어졌다.
"꺄아아아악!"
태현은 생각대로 자지를 움직여 딸의 항문에 무작정 끼워버렸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그저 힘으로 눌러넣어 버린 것이라 생각보다 빡빡했다. 보지
사이를 흐르던 피가 항문에서도 흘러, 피가 엉겨붙고 있었다.
"크으... 쌍년.. 명기로군. 정말 죽이는데."
"이년 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런 창녀같은 딸년 때문에 꽤나 고생하겠
군."
그는 어차피 자신과는 상관없을것인 그녀와, 그녀의 부모에 대해 잠시 생
각했다. 분명히 이년도 집에서는 금지 옥엽으로 자랐을터... 남이 고이 기른
딸을 자신이 이렇게 더럽힌다고 생각하니 참을수 없을정도로 흥분이 치달
아 왔다.
"아.... 빠......"
혜린은 이제 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지쳐 갔다. 하지만... 양손의 아픔과 하
복부의 고통속에서도 왠지모를 쾌감만은 조금씩 느껴져 왔다. 자신의 몸이
다시 바로 눕혀지고, 항문에서 아빠의 자지가 빼내어지는 것을 느겼다. 아
빠가 자신의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 보이자마자, 또다시 보지에 강렬한 통
증이 오기 시작한다.
"아... 아흑... 아아...."
왠지 아랫배가 스멀거리며... 간질간질한 느낌... 뱃속을 툭툭 쳐대는 아빠의
자지를 느끼니 정말 묘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점차 몸 전체로
확대되어 같다.
"응... 아... 아빠... 나 좀..... 왠지......"
그리고 태현또한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윽... 이 쌍년... 개년... 창녀같은게... 으... 으..."
태현은 알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자신의 배 밑에 깔려있는 여성
을 잡았다. 손을 휘젓자, 그년의 목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닿았다. 가늘
고... 왠지 꼭 쥐면 부러질 것 같았다.
"케.... 컥... 아...빠......"
"이 개년아. 죽어... 죽어. 죽어버려!!!!"
그는 점점 광기에 빠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딸의 목을 잡은 양손에
점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아빠...... 제발......"
혜린은 왠지 몸에 힘이 빠져나가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점차 몸에 밀려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그녀가 감당할수 없는 크기로 커져갔다.
"커억... 아... 아빠... 아흑.... 나... 나... 이상해... 죽을거 같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앗!!!"
"으... 크.... 이 개년아... 이제.. 으... 나.. 나온다!!!!"
태현은 몸을 움찔거리며 자신의 정액을 딸의 자궁속에 모두 쏟아넣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한 허탈감. 이년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꼭꼭
무는 것을 보니 이년도 절정을 느낀 모양이었다.
하지만 태현의 광기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자지는 이제 슬슬 사그라
들기 시작했지만 또다른 이상한 느낌이 그의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지금... 내가 잔인한가?"
그는 찬찬히 고개를 들었다. 오른손에 들린 단검이 왠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은 그저 평범한 정사를 했을뿐이다... 그는 그렇게 생각
했다. 딸을 위해서... 이정도 느낌의 강간으로 돈을 받아낼수 있을까? 좀
더... 좀더.. 라고 그는 생각했다.
"크... 크크크..."
등골을 치닫는 오싹한 쾌감이 몸을 훑었다. 그는 스스로 "혜린이를 위해서
다..."라고 자신을 합리화 시켰지만, 그는 또다른 쾌감에 눈을 떠 버린 것이
었다. 딸의 목을 졸랐을 때의 그 부드러운 느낌. 보지를 막던 손을 찔렀을
때의 그 부드러운 쾌감. 그것을 한번 더 느끼고 싶었다.
"아.... 빠?"
혜린이 몸을 반쯤 일으키자 보지에서 아빠가 방출해놓은 정액이 뭉클뭉클
쏟아져 다리위로 흘러내렸다. 양손은 이제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 아무래
도 피를 너무 많이 흘린 듯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태현은 딸의 양 다리를 붙잡고 넓게 벌렸다. 자신을 보고 있는 구경꾼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오른손을 뒤로 길게 빼어 바닥에 누워
있을 창녀의 보지를 향해 길게 오른손을 내밀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액
체가 온통 오른손을 휘감았다. 그리고 그는 만족한 듯 중얼거렸다.
"혜린이를 위해서야......"
승민은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았다. 광장의 남자가 자
신의 딸의 보지에 단검을 쑤셔넣어 무참하게 살해하고 킬킬대며 웃고 있는
광경. 이건...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광장에 있던 여인이 죽자
콜로세움의 진행요원들이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남자에게 다가갔다. 그리
고... 그의 양눈을 가리고 있던 헝겊을 벗겼다.
"우..... 우...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혜... 혜린아!!!!!!!!!"
남자는 반쯤 미쳐버린 듯 그 자리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시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객석의 관객들은 재미있다는 듯 키득거
리며 웃고 있었다. 헌데... 이상했다. 내 자신이 잘못된 것일까? 아무렇지도
않았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고 그 사람을 죽인 남자는 잠시후 스스로 단검
으로 자살해 버렸다. 하지만 왠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아니 좀더 실감
나는 영화라 해야 하나? 인간이란 이런... 것일까?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즐길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불구경, 싸움구경이라 하던가? 하긴 별다를 것도
없다. 냉정히 따져보면 TV라는 것도 어차피 같다. 연예인이라 불리우는 사
람들의 사생활을 들추며 부모를 살해한 명문대생의 이야기가 흥미 위주로
재편된다. 이지메... 훔쳐보기의 대리 만족. 그것이 결국 TV라는 존재의 핵
심적인 요소이다. 부인할수 없다......
난 스스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에 몸을 맡길 때
나의 아랫도리 부근으로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하녀 한
사람이 네발로 기며 내 앞에 와있었고, 하나코는 내게 공손히 말했다.
"정액을 방출하시고 싶다면 여기 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십시
오."
내 앞에 무릎꿇은 여인은 금발에 푸른눈을 한 미녀였다. 나는 순간 내 아
랫도리를 응시했다. 그것은 거대하게 팽창해 바지를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랬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도 믿을수...
없었다.
[작가 잡설] 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반응이 어떨지 모르것네요 ^^
메일은 [email protected]으로...
3. 콜로세움 관람 - part 2
태현은 딸을 일으켜 무릎을 꿇게 하고는 그녀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읍... 읍..."
그녀는 역시 자지를 피하려 고개를 흔들어댔지만, 태현은 간단하게도 그녀
의 코를 잡아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읍... 으.... 으... 하아???!! 아!!!!! 악!"
태현은 아까의 오랄이 맘에 들지 않자 좀더 자신의 마음대로 오랄을 시킬
수 있는 자세로 바꾼 것이었다. 그는 딸의 뒷머리쪽을 잡아 강하게 자신
쪽으로 잡아당겼다.
"컥... 우... 아아아아아."
자지가 순간적으로 목구멍속까지 밀려들어오고, 익숙하지 못한 그녀는 토
할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읍.. 우우... 제발... 제발.. 아빠......"
그렇게 마음속으로 수십번 외쳤지만... 아빠는 더 이상 자신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다. 태현은 딸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강하게 움직여댔다.
"혀를 움직여라!!"
강하게 명령하는 아빠의 말에 혜린은 자신도 모르게 혀를 조금씩 움직였
다. 왠지... 자신의 입속에 들어있던 자지가 조금씩 꿈틀대는 것 같았다.
"으... 으윽.. 이년 생각보다 죽이는데...... 벌써 쌀 것 같아."
태현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느끼며 딸의 머리를 잡았다. 자신의 자지를
통해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으... 싸... 싼다!!!!"
사정의 순간에 그는 혜린의 머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혜린은 자신의 입속에서 무엇인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빼려 했지
만 아빠의 손은 자신의 머리를 놓아주지 않았다. 칼칼한 액체가 자신의 목
을 타고 위장으로 흘러들어갔다. 단한방울도... 밖으로 뱉어낼수가 없었다.
이미 사정을 한 태현이었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도 꼿꼿하게 서 있었다. 그
도 그럴것이 태현의 귀를 멀게 한 그 바늘에는 약간의 흥분제가 섞여 있었
던 것이다.
"아... 빠... 서... 설마!!!!"
혜린의 몸이 거칠게 뒤로 눕혀지고 다리 사이로 아빠가 눕는 것이 보였다.
아빠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딸의 중심부에 몸을 대려 하고 있었다.
"그것... 그것만은 안돼요!! 아빠.. 제발......"
태현은 자신의 자지가 딸의 조개에 닿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자지를 위아
래로 움직여 조심스레 조개를 헤치고 나니 자지의 끝부분에 단단한 막이
느껴졌다.
"제발... 부탁이에요. 아빠!!!!!!!"
그는 천천히 하복부를 밑으로 전진시켰다. 만족스러운 자지의 끝에 닿는
저항감. 서서히 자지가 어떤 막을 찢어내는 것이 느껴졌다.
"아... 아아아악!! 아파!!!!"
자지가 1/3쯤 밀려들어오자 혜린은 아픔에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몸을 뒤틀며 양손으로 아빠의 몸을 밀어냈다. 보통때라면 꿈쩍
도 하지 않을 그였지만 지금은 딸의 보지가 조여오는 쾌감과 그녀 또한 생
각보다 강한 힘으로 밀어내었기 때문에 태현은 몸이 뒤로 밀리는 것을 느
꼈다. 그리고 자지가 다시 몸 밖으로 빠져나왔다.
"썅!!"
태현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애처롭게 저항하고 있었다.
"아빠.. 제발요... 저 혜린이에요. 아빠의 사랑스러운 딸 혜린이라구요!"
혜린은 이제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들어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
빠의 얼굴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았다. 그의 얼굴은...... 자신의 보지를 막
고 있는 양손쪽으로 향할 뿐이었다. 흐려진 눈 사이로... 아버지의 오른손이
보였다.
"왜그러시는지 몰라도, 저는 아빠를 믿어요. 제발 부탁이니 이제 그만두세
요."
태현은 이제 성욕에 휩싸여 더 이상 아무런 사고를 할수 없었다. 자신의
왼손으로 보지를 막고 있는 손을 치우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짜
증이 치밀어 올랐다. 자신의 자지는 지금 더 이상 어쩔수 없을만큼 성이
나 있었다. 식히고 싶었다. 뭔가 울컥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그 느낌에
따라 오른손을 치켜올렸다. 그의 오른손에 들린 단검이 빛을 발하고, 혜린
의 양눈이 순간 커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악!!! !!"
태현의 단검이 보지를 막고 있던 딸의 손을 그대로 찍어버린 것이었다. 혜
린의 가냘픈 손에서는 그치지 않고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아빠... 아파요!!!! 도와줘요. 아빠.. 제발... 도와줘요... 죽을 것 같아... 아
파......"
태현은 보지를 막은 손이 느슨해지자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손을 치우고
자신의 육봉을 이번에는 가차없이 길게 찔러넣었다.
"꺄아아아악!!!"
양손의 아픔과 하복부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혜린은 기절할것만 같았다. 태
현은 처녀막을 뚫는 경쾌한 느낌과 함께 조여오는 보지의 느낌에 벌써부터
쌀 것 처럼 느껴졌다. 그는 양손으로 딸의 유방을 쥐고 상하로 강하게 움
직였다.
- 철썩 철썩...
부녀간의 살이 맞닿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것은 이내 찌걱거리는 씹물간
의 마찰 소리로 변해갔다. 혜린은 양손을 바닥에 늘어뜨린채 아무런 반항
없이 그저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하복부에서 뭔가
흐르는게 느껴졌다.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양손에서 떨어진 피와 하복부
의 피가 모여 묘하게 섞여가고 있었다.
"엎드려!"
태현은 딸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딸을 개처럼 엎드리도록 만들었다.
오른손으로 살짝 더듬으니 그녀의 자그맣고 귀여운 항문이 느껴졌다. 혀로
빨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그것보다는 단숨에 집어넣어 그녀가 요동치는
것을 느끼고 싶어졌다.
"꺄아아아악!"
태현은 생각대로 자지를 움직여 딸의 항문에 무작정 끼워버렸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그저 힘으로 눌러넣어 버린 것이라 생각보다 빡빡했다. 보지
사이를 흐르던 피가 항문에서도 흘러, 피가 엉겨붙고 있었다.
"크으... 쌍년.. 명기로군. 정말 죽이는데."
"이년 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런 창녀같은 딸년 때문에 꽤나 고생하겠
군."
그는 어차피 자신과는 상관없을것인 그녀와, 그녀의 부모에 대해 잠시 생
각했다. 분명히 이년도 집에서는 금지 옥엽으로 자랐을터... 남이 고이 기른
딸을 자신이 이렇게 더럽힌다고 생각하니 참을수 없을정도로 흥분이 치달
아 왔다.
"아.... 빠......"
혜린은 이제 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지쳐 갔다. 하지만... 양손의 아픔과 하
복부의 고통속에서도 왠지모를 쾌감만은 조금씩 느껴져 왔다. 자신의 몸이
다시 바로 눕혀지고, 항문에서 아빠의 자지가 빼내어지는 것을 느겼다. 아
빠가 자신의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 보이자마자, 또다시 보지에 강렬한 통
증이 오기 시작한다.
"아... 아흑... 아아...."
왠지 아랫배가 스멀거리며... 간질간질한 느낌... 뱃속을 툭툭 쳐대는 아빠의
자지를 느끼니 정말 묘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점차 몸 전체로
확대되어 같다.
"응... 아... 아빠... 나 좀..... 왠지......"
그리고 태현또한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윽... 이 쌍년... 개년... 창녀같은게... 으... 으..."
태현은 알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자신의 배 밑에 깔려있는 여성
을 잡았다. 손을 휘젓자, 그년의 목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닿았다. 가늘
고... 왠지 꼭 쥐면 부러질 것 같았다.
"케.... 컥... 아...빠......"
"이 개년아. 죽어... 죽어. 죽어버려!!!!"
그는 점점 광기에 빠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딸의 목을 잡은 양손에
점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아빠...... 제발......"
혜린은 왠지 몸에 힘이 빠져나가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점차 몸에 밀려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그녀가 감당할수 없는 크기로 커져갔다.
"커억... 아... 아빠... 아흑.... 나... 나... 이상해... 죽을거 같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앗!!!"
"으... 크.... 이 개년아... 이제.. 으... 나.. 나온다!!!!"
태현은 몸을 움찔거리며 자신의 정액을 딸의 자궁속에 모두 쏟아넣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한 허탈감. 이년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꼭꼭
무는 것을 보니 이년도 절정을 느낀 모양이었다.
하지만 태현의 광기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자지는 이제 슬슬 사그라
들기 시작했지만 또다른 이상한 느낌이 그의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지금... 내가 잔인한가?"
그는 찬찬히 고개를 들었다. 오른손에 들린 단검이 왠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은 그저 평범한 정사를 했을뿐이다... 그는 그렇게 생각
했다. 딸을 위해서... 이정도 느낌의 강간으로 돈을 받아낼수 있을까? 좀
더... 좀더.. 라고 그는 생각했다.
"크... 크크크..."
등골을 치닫는 오싹한 쾌감이 몸을 훑었다. 그는 스스로 "혜린이를 위해서
다..."라고 자신을 합리화 시켰지만, 그는 또다른 쾌감에 눈을 떠 버린 것이
었다. 딸의 목을 졸랐을 때의 그 부드러운 느낌. 보지를 막던 손을 찔렀을
때의 그 부드러운 쾌감. 그것을 한번 더 느끼고 싶었다.
"아.... 빠?"
혜린이 몸을 반쯤 일으키자 보지에서 아빠가 방출해놓은 정액이 뭉클뭉클
쏟아져 다리위로 흘러내렸다. 양손은 이제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 아무래
도 피를 너무 많이 흘린 듯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태현은 딸의 양 다리를 붙잡고 넓게 벌렸다. 자신을 보고 있는 구경꾼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오른손을 뒤로 길게 빼어 바닥에 누워
있을 창녀의 보지를 향해 길게 오른손을 내밀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액
체가 온통 오른손을 휘감았다. 그리고 그는 만족한 듯 중얼거렸다.
"혜린이를 위해서야......"
승민은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았다. 광장의 남자가 자
신의 딸의 보지에 단검을 쑤셔넣어 무참하게 살해하고 킬킬대며 웃고 있는
광경. 이건...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광장에 있던 여인이 죽자
콜로세움의 진행요원들이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남자에게 다가갔다. 그리
고... 그의 양눈을 가리고 있던 헝겊을 벗겼다.
"우..... 우...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혜... 혜린아!!!!!!!!!"
남자는 반쯤 미쳐버린 듯 그 자리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시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객석의 관객들은 재미있다는 듯 키득거
리며 웃고 있었다. 헌데... 이상했다. 내 자신이 잘못된 것일까? 아무렇지도
않았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고 그 사람을 죽인 남자는 잠시후 스스로 단검
으로 자살해 버렸다. 하지만 왠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아니 좀더 실감
나는 영화라 해야 하나? 인간이란 이런... 것일까?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즐길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불구경, 싸움구경이라 하던가? 하긴 별다를 것도
없다. 냉정히 따져보면 TV라는 것도 어차피 같다. 연예인이라 불리우는 사
람들의 사생활을 들추며 부모를 살해한 명문대생의 이야기가 흥미 위주로
재편된다. 이지메... 훔쳐보기의 대리 만족. 그것이 결국 TV라는 존재의 핵
심적인 요소이다. 부인할수 없다......
난 스스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에 몸을 맡길 때
나의 아랫도리 부근으로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하녀 한
사람이 네발로 기며 내 앞에 와있었고, 하나코는 내게 공손히 말했다.
"정액을 방출하시고 싶다면 여기 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십시
오."
내 앞에 무릎꿇은 여인은 금발에 푸른눈을 한 미녀였다. 나는 순간 내 아
랫도리를 응시했다. 그것은 거대하게 팽창해 바지를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랬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도 믿을수...
없었다.
[작가 잡설] 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반응이 어떨지 모르것네요 ^^
메일은 [email protected]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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