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RS - Chapter 17
Chapter 17
소영은 갑자기 들려온 노크소리에 문득 정신을 차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아까 침대에 업드려 울다가 그냥 잠이 들었던 것 같았다.
" 왜 이렇게 피곤하지? "
그녀는 아까 침대에 업드려 있을때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것을 기억해냈다. 소영이 아직 잠에 취한 상태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어요? "
소영은 갑자기 들려오는 미라의 목소리에 놀라며 몸을 일으켜 미라를 바라보았다.
" 아아... "
그녀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소영은 손으로 엉덩이를 문지르며 인상을 찡그렸다. 매를 맞은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픔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소영을 놀라게 했다. 계속 엉덩이가 아프면 행동하기가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조금 짜증이 났다.
"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냐고 물었어요! "
" 보면 몰라요?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었잖아요! "
엉덩이가 아프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 있던 소영은 미라가 조금 언성을 높여서 묻자 화나나서 소리를 질렀다. 미라는 소영의 말에 조금 놀란 표정이 되었다가 다시 그녀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 지금 뭐하는 거에요? 아까 주었던 벌이 부족한가 보군요. "
소영은 미라가 말을 하기 전에 이미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침대에서 튕겨지듯이 일어나 침대앞에 똑바로 섰다.
"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소영은 미라를 향해 등이 보일정도로 깊숙이 허리를 굽히며 사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까 자신이 어떤 벌을 받았는지 잊지 않고 있었다. 지금까지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그녀가 받은 벌을 잊지 않은것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 용서해 주세요.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안그럴께요. 제발... "
소영은 문득 미라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는 자신의 태도가 굉장히 굴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금방 잊혀지고 아까와 같은 벌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미라의 표정을 살폈다. 자신을 방까지 안내해 주었던 동안의 친절한 표정을 기대했었지만 불행히도 미라는 소영이 기대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다. 미라는 소영이 처음 교장실에서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었을때 그녀를 바라보던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 잘못했습니다. 제발 한번만... "
소영은 이곳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비굴한 말을 하게 될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자신의 입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런 말이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을 뿐이었다. 미라는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없이 방 한쪽에 있는 옷장을 향해 다가갔다.
" 선생님... "
소영은 나지막한 소리로 미라를 불러보았지만 미라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미라는 옷장을 열고 안에서 손바닥 보다 조금 작은 옷솔을 꺼냈다. 소영은 미라가 옷장에서 꺼낸 것을 보고는 마치 도망이라도 가려는 사람처럼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미라는 한손에 옷솔을 들고 방 한가운데 서서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소영을 쳐다보았다.
" 의자를 이리 가져와요. "
" 용서해 주세요, 선생님. "
소영은 다시한번 용서를 구해 보았지만 미라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 조용히 하고 시키는 대로 해요.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지 말아요. "
계속 머뭇거리고 있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 잘 알고 있는 소영은 미라가 시키는 대로 의자를 들고 미라에게 다가갔다.
" 거기에 내려놓아요. "
" 네, 선생님. "
소영은 용서를 구해보겠다는 생각을 포기했는지 조용히 대답하며 의자를 미라앞에 내려놓았다. 미라는 의자를 반대편으로 돌려놓고 소영을 향해 앉았다.
"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알고 있지요? "
" 네... "
소영의 목소리는 더 작아져서 들리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다.
" 대답은 들리도록 해요. 확실하게 말끝을 얼버무리지 말고요. "
" 네, 선생님. "
조금 목소리가 커지긴 했지만 미라는 아직 소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라는 고개를 들어 소영을 바라보다가 책상위에 소영에게 읽어보라고 시켰던 책이 그대로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 규칙을 외워 두라고 했을텐데. 외우지는 못해도 읽어보긴 했나요? "
소영은 미라의 질문을 듣고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다. 사실 소영은 아까 미라가 그런말을 할때 주의깊게 듣지 않았었다.
" 그... 그건... "
" 업드려요. "
미라는 더 무서운 목소리로 자신의 무릎을 가리키며 소영에게 말을 했다.
" 선생님... 제발... "
미라는 소영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더 이상 지체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왼손으로 소영의 손목을 잡고 억지로 자신의 무릎위에 업드리게 만들었다.
" 악! "
소영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미라는 이미 소영의 오른손을 등뒤로 꺾어서 누르고 옷솔을 들고 있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위로 걷어 올렸다. 소영은 어떻게 해서든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움직일때 마다 미라가 잡고 있는 오른쪽 어깨까 빠질듯이 아팠기 때문에 그런 시도를 포기해야만 했다.
" 선생님! "
소영은 미라가 자신의 팬티를 끌어내리는 것을 느끼고 놀라서 그녀를 불렀다.
" 앞으로 한마디만 더하면 다시 교장실로 데려가겠어요. "
소영은 미라의 협박에 입을 다물어 버렸다. 이제는 자신의 엉덩이 위로 떨어져 내릴 매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왜 하루에 두번씩이나 벌을 받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도록 해요. "
미라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오른손의 옷솔을 높이 쳐들었다가 아직까지 아까 받은 벌의 흔적이 없어지지 않은 소영의 엉덩이를 향해 내리쳤다. 옷솔은 가만히 있어도 아픔이 느껴지는 소영의 엉덩이에 부딪치면서 "짜악"하는 소리를 만들어 내었다.
" 아악! "
소영은 아까 교장실에서 벌을 받을때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느낌에 비명을 질렀다. 한번 벌을 받은 이후에 엉덩이가 무척이나 민감해진 상태라 실제보다 더 큰 고통을 느끼는 것이었다.
"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아악! "
다시 한번 매가 떨어져 내렸다. 소영은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할말을 다 하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상체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미라는 소영의 손목을 절대 놓지 않았다.
Chapter 17
소영은 갑자기 들려온 노크소리에 문득 정신을 차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아까 침대에 업드려 울다가 그냥 잠이 들었던 것 같았다.
" 왜 이렇게 피곤하지? "
그녀는 아까 침대에 업드려 있을때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것을 기억해냈다. 소영이 아직 잠에 취한 상태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어요? "
소영은 갑자기 들려오는 미라의 목소리에 놀라며 몸을 일으켜 미라를 바라보았다.
" 아아... "
그녀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소영은 손으로 엉덩이를 문지르며 인상을 찡그렸다. 매를 맞은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픔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소영을 놀라게 했다. 계속 엉덩이가 아프면 행동하기가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조금 짜증이 났다.
"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냐고 물었어요! "
" 보면 몰라요?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었잖아요! "
엉덩이가 아프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 있던 소영은 미라가 조금 언성을 높여서 묻자 화나나서 소리를 질렀다. 미라는 소영의 말에 조금 놀란 표정이 되었다가 다시 그녀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 지금 뭐하는 거에요? 아까 주었던 벌이 부족한가 보군요. "
소영은 미라가 말을 하기 전에 이미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침대에서 튕겨지듯이 일어나 침대앞에 똑바로 섰다.
"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소영은 미라를 향해 등이 보일정도로 깊숙이 허리를 굽히며 사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까 자신이 어떤 벌을 받았는지 잊지 않고 있었다. 지금까지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그녀가 받은 벌을 잊지 않은것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 용서해 주세요.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안그럴께요. 제발... "
소영은 문득 미라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는 자신의 태도가 굉장히 굴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금방 잊혀지고 아까와 같은 벌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미라의 표정을 살폈다. 자신을 방까지 안내해 주었던 동안의 친절한 표정을 기대했었지만 불행히도 미라는 소영이 기대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다. 미라는 소영이 처음 교장실에서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었을때 그녀를 바라보던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 잘못했습니다. 제발 한번만... "
소영은 이곳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비굴한 말을 하게 될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자신의 입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런 말이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을 뿐이었다. 미라는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없이 방 한쪽에 있는 옷장을 향해 다가갔다.
" 선생님... "
소영은 나지막한 소리로 미라를 불러보았지만 미라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미라는 옷장을 열고 안에서 손바닥 보다 조금 작은 옷솔을 꺼냈다. 소영은 미라가 옷장에서 꺼낸 것을 보고는 마치 도망이라도 가려는 사람처럼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미라는 한손에 옷솔을 들고 방 한가운데 서서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소영을 쳐다보았다.
" 의자를 이리 가져와요. "
" 용서해 주세요, 선생님. "
소영은 다시한번 용서를 구해 보았지만 미라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 조용히 하고 시키는 대로 해요.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지 말아요. "
계속 머뭇거리고 있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 잘 알고 있는 소영은 미라가 시키는 대로 의자를 들고 미라에게 다가갔다.
" 거기에 내려놓아요. "
" 네, 선생님. "
소영은 용서를 구해보겠다는 생각을 포기했는지 조용히 대답하며 의자를 미라앞에 내려놓았다. 미라는 의자를 반대편으로 돌려놓고 소영을 향해 앉았다.
"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알고 있지요? "
" 네... "
소영의 목소리는 더 작아져서 들리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다.
" 대답은 들리도록 해요. 확실하게 말끝을 얼버무리지 말고요. "
" 네, 선생님. "
조금 목소리가 커지긴 했지만 미라는 아직 소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라는 고개를 들어 소영을 바라보다가 책상위에 소영에게 읽어보라고 시켰던 책이 그대로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 규칙을 외워 두라고 했을텐데. 외우지는 못해도 읽어보긴 했나요? "
소영은 미라의 질문을 듣고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다. 사실 소영은 아까 미라가 그런말을 할때 주의깊게 듣지 않았었다.
" 그... 그건... "
" 업드려요. "
미라는 더 무서운 목소리로 자신의 무릎을 가리키며 소영에게 말을 했다.
" 선생님... 제발... "
미라는 소영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더 이상 지체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왼손으로 소영의 손목을 잡고 억지로 자신의 무릎위에 업드리게 만들었다.
" 악! "
소영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미라는 이미 소영의 오른손을 등뒤로 꺾어서 누르고 옷솔을 들고 있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위로 걷어 올렸다. 소영은 어떻게 해서든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움직일때 마다 미라가 잡고 있는 오른쪽 어깨까 빠질듯이 아팠기 때문에 그런 시도를 포기해야만 했다.
" 선생님! "
소영은 미라가 자신의 팬티를 끌어내리는 것을 느끼고 놀라서 그녀를 불렀다.
" 앞으로 한마디만 더하면 다시 교장실로 데려가겠어요. "
소영은 미라의 협박에 입을 다물어 버렸다. 이제는 자신의 엉덩이 위로 떨어져 내릴 매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왜 하루에 두번씩이나 벌을 받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도록 해요. "
미라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오른손의 옷솔을 높이 쳐들었다가 아직까지 아까 받은 벌의 흔적이 없어지지 않은 소영의 엉덩이를 향해 내리쳤다. 옷솔은 가만히 있어도 아픔이 느껴지는 소영의 엉덩이에 부딪치면서 "짜악"하는 소리를 만들어 내었다.
" 아악! "
소영은 아까 교장실에서 벌을 받을때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느낌에 비명을 질렀다. 한번 벌을 받은 이후에 엉덩이가 무척이나 민감해진 상태라 실제보다 더 큰 고통을 느끼는 것이었다.
"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아악! "
다시 한번 매가 떨어져 내렸다. 소영은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할말을 다 하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상체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미라는 소영의 손목을 절대 놓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