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10
(후편 제10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轉落한 受奴의 高生 ---3
동근이가 말은 안하였지만 은애는 바닥에 놓인 기구가 결국은 자신을 능욕할 도구라는 것쯤은 어렵지 않게 알았다.
그러나 은애는 공포감에 떨면서도 알수없는 치골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외설적이고 기묘하게 생긴 목마를 막내와 함께 자신을 폭행했던 광수라는 사람이 설치하는 것을 흠칫 바라보았다.
"씨발년 벌써부터 기대되냐? 이리와봐"
"예 주인님"
은애는 동근의 지시에 번쩍 정신이 들어 반사적으로 얼른 동근이 앞에 다가섰다.
"어디 한번 검사해보자 제대로 물건은 만들어 놓은건지"
동근이는 호기심어린 표정을 숨기지 않고 자신의 앞에 순종적으로 차렷자세를 한채 떨고있는 은애의 상반신의 교복블라우스의 깃을 잡으며 말하였다.
은애는 바짝 긴장하며 떨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서서히 동근이를 비롯하여 사내들에게 성노로서 짖밟히리라는 것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전혀 표정을 풀지않은 험악한 인상으로 자신을 잡아먹을 듯 노려보며 우악스럽게 블라우스단추를 잡아채자 절로 신음이 나왔다.
"아흑!"
"어!씨발년 네년이 무슨 요조숙녀냐? 부라자를 얌전한 것을 차게!"
동근이가 지적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이 학생용 새하얀 브레지어를 착용한 것을 나무라는 말투이나 사내들이 보기에는 탱글거리는 유방이 전부가려지지 않아 절반은 불거져 나온 새하얀 유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R쇄적이었다.
동근이는 은애를 곁으로 당긴후 다짜고짜 풍만해진 은애의 유방을 브레지어 위로 쥐고 주물러대며 이죽거렸다.
"흠! 씨발년 아주 탱탱하구만 젖탱이도 커져서 좋겠네? 그러면 다음은 아랫도리는 어떤가 보자!"
동근이는 은애의 평소 신경질적인 성격이 마른 몸매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으례 그래왔듯이 지금도 비쩍마른 몸매를 떠올렸는데 은애의 달라진 상반신은 글래머로 보일만큼 탐스럽자 속으로 무척 놀랐다.
더구나 쳐지지않은 탐스러운 유방은 서연이와 비교해도 크기만 작았지 그렇게 떨어지지 안하여 마음에 들었다.
"이년!아주 공짜로 몸매교정 받았구만 치마가 이렇게 꽉 조이니..."
동근이는 탐스러워진 은애의 몸매를 훔쳐보며 아랫도리에 걸친 스커트의 깃을 잡으며 가까히 오도록 당기며 연신 이죽거렸다.
어느덧 장내에는 광수가 막내를 데리고 이상한 목마를 설치하는 작업도 끝이 났는지 새로운 유희에 침삼키는 사내들의 소리만 간간히 들리며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투둑"
하는 소리와 함께 팽팽하게 은애의 하체를 조였던 스커트의 후크가 벗겨지며 은애의 발밑으로 흘러내렸다.
그렇게 스트립쇼를 하듯 사내들의 눈요기가 되면서도 은애는 감히 거부를 하지 못하고 엉거주춤 차렷자세를 취한채 부끄러움에"파르르"몸을 떨뿐이었다.
"이년아!그자리에서 부라자하고 팬틸랑 네년이 직접 벗어! 그것 까지 내가 벗겨주어야해?"
"아..아닙니다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가 포악해지기 전에 비위를 맞추어 주기 위하여 얼른 등뒤에 두손을 가져가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았다.
맑고 투명한 은애의 두손이 잠시 멈칫하는 것도 잠깐 후크를 벗겨내자 탐스러운 유방이 새하얀 브레지어컵에서 해방되며 출렁대다가 마침내 자리를 잡았다.
동근이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길로 주시하며 "꿀꺽"하며 침삼퀴는 소리도 잠깐 퉁명스레 소릴 질렀다.
"절벽같던 젖탱이를 그렇게 크게 만들어 주었으면 고마워 할줄을 알아야 되는 것 아냐?"
"예!죄..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뭐가 감사한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씨발년아!"
"예 유방...젖임니다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의 지적에 절절매며 얼른 대답을 수정하며 가급적 동근이가 좋아할만한 대답을 골라서 딴에는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동근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화를 내며 벌떡 일어나더니 냅다 은애의 옆구리를 발길로 찾다.
"철퍽"
"아윽!"
"이런 씨발년!네년 멋대로 유방이고, 젖이야? 이제부터 젖탱이라고 불러! 알았어?"
"예!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의 세찬 발길질에 숨을 쉬기 거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몸을 얼른 추스리며 자세를 잡았다.
"이제 씨발년아 네년 잘난 보지를 어떻게 꼴리게 만들어 놓았는지 구경을 하게 팬티 벗어!"
동근이의 지시가 끝이나자 은애는 절로 손을 팬티의 고무줄에 가져가 내리려고 팬티를 당기어 내리려던 동작을 잠시 멈추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2주동안 자신을 상대로 하여 성욕구를 해소하던 사내들이었지만 젊어서 그런지 호기심에 잔뜩 바라보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팬티를 벗는대로 드러나게될 천형인"개보지"라는 치욕스러운 낙인과 히프에 외설스러움의 극치인 문신에 생각이 미친 것이었다.
"이런 주제에...지가 무슨 요조숙녀라고....얼른 안벗어!"
은애는 동근이의 다그침에 할수없이 허리를 숙이고 팬티를 벗어내렸다.
"어어어! 씨발년 이게 뭐야?개... 뭐야?"
은애는 이제는 목덜미까지 붉게 물들이고 팬티를 내리는 대로 반사적으로 두손으로 얼른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렸지만 앙징맞은 두손사이로 선명하게 각인된 "개"라는 글씨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까지는 가릴수가 없었다.
"어라! 씨발 손치워봐!씨발년아 두손을 히프쪽으로 모으라는 말야!이런 이년아?네년 멋대로 개보지야?보지에다 개보지라고 안써놔도 씨발년아 네년이 개보지가 된것을 내 모르냐? 누구야? 이러게 만들어 놓은게?"
동근이는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은애의 낙인을 지울수도 없는 것이어서인지 길길히 날뛰고,이제나 저제나 은애의 낙인이 보여지는대로 자신의 작품을 칭찬하여줄줄알고 잔뜩 기대하였던 독사 주복동은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
은애는 어쩔줄 몰라하며 동근이의 채근에 잠시 원망의 표정을 지으며 힐끗 독사쪽을 쳐다보자 동근이의 거구가 갑자기 공중으로 도약하였다.
"이런 씨발놈이구만! 좆같은 새끼!"
"퍽퍽퍽"
"윽!"
"내 진작부터 씨발놈이 맘이 안들더만 독사라고 하였나? 주문도 안하였는데 네 멋대로 보지를 저렇게 버려놔!"
사실 동근이는 서연의 모친 은숙의 실종으로 야쿠자들이 움직이는 것을 넙치가 자신에게 압박하듯 도움을 요구하자 선을 긋기위한 핑계를 이렇게 유치한 쪽으로 본때를 보여 주었다.
넙치는 동근이가 그렇게 화를 내자 소태씹은 표정이 되었지만 어떻게 동근을 제지할 명분이 없어 속으로 화를 삭이며 의자에서 일어나 자리를 연신 고쳐앉으며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삭이었다.
"이년아 개보진 개보지고 보지 잘보이게 다리를 벌려봐!"
동근이는 연타로 독사의 가슴을 축구공을 차듯 발길질을 하던것을 마침내 멈추자 독사는 창피한것도 참기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부하들에게 위신이 서지안하여 아픈가슴을 부여앉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자 장내는 분위기가 갑자기 굳어버리고 동근이는 여전히 씩씩거리며 뱉어내듯 명령을 내리자 주녹이든 은애는 자신의 깨끗하게 보지털이 면도된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이게 필요이상으로 사타구니를 쩍 벌려보였다.
그러자 2주전의 앳된 처녀보지에서 바이브와 숱한 사내들의 자지에 단련되어 절로 빨간 속살이 보이며 대음순이 벌어졌다.
은애의 분홍빛 소음순은 애액인지 오줌인지 젖은채 "파르르"살아있는 조개살처럼 움찔거렸다.
"이게 아주 창녀보지보다 더 걸레가 되었구만.. 씨발년아! 뒤돌아봐! 민선생 작품을 감상하게!"
은애는 동근이의 새로운 지시에 두손을 앞으로 하고 뒤돌아서자 넙치의 잔뜩 굳은 얼굴이 보이고 사내들은 그새 표정을 풀고 입을 벌린채 은애의 보지에 일제히 시선이 모아졌다.
"흠! 정말 작품이구만 이년아! 제자리 걸음해봐! 히프를 씰룩거리면서 걸어보라는 말야!넙치 아주 대단한 작품이야!아주 그럴듯한 보지에 좆대가리가 들락거리는게 꼴려!흠! 민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두둑하게 인사는 하였겠지?"
"....그럼요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군요
"
넙치는 동근이의 말에 내키지 않는 듯 다소 볼멘소리로 못이기는척 대답을 하였다.
그러나 동근이는 넙치가 왜그러는지 알기에 못본척 개의치 않고 과장되게 몸을 들썩이며 파안대소를 하였다.
"아주 작품이야 작품! 그럴듯해 흐미"
"형님?그렇게 마음에 든다느 것이 뭔데 그래요?"
비로서 목마설치 작업이 끝이 났는지 광수가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동근이의 곁에 다가섰다.
"응!광수냐?한번 씨발년 히프좀 봐라! 이년아! 아까처럼 히프를 씰룩거려봐!저봐 광수야 어떠냐?"
"어! 형님!가관이구만요 씨벌년 보지에는 "개보지" 히프에는 좆대가리하고 보지를 그럴듯하게 새겼으니..."
은애는 그 비참함에 죽고싶을 정도로 참담하였으나 동근의 요구대로 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눈요기거리가 되면서도,이상황에서도 자신을 이지경으로 내민 단초를 제공한 것이 서연이 때문이라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마음을 다잡았다.
살아서 이 요상한 곳에서 벗어나 다시 학교생활을 한다면 서연이를 보는대로 기필코 자신이 당하는 것 이상으로 백배는 복수를 해주겠다고 각오를 새로이 할만큼 은애는 독하였던 것이다.
"내 짐승처럼 이렇게 당한다만 이모든것이 서연이 네년때문이니 기다려 지금은 내가 이렇게 당한다만 여우같은년 실컷 고소하게 생각해!"
은애는 이상하게 동근이를 비롯하여 사내들에게 짐승보다도 더하게 밟히면 밟힐수록 반대적으로 서연에 대한 증오심을 더한층 키우며 이렇게 견뎌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은애의 속마음을 알리없는 동근이는 2주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진 은애의 외적인 몸매와 신체구조는 물론이고 그렇게 도도하던 성격조차도 180º달라진 것만을 확인하고 속으로는 흡족하였지만 애써 표정관리를 하였다.
자기가 만족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넙치는 분명히 뻔한 요구를 해올게 분명하기에 이제는 구렁이가 다되어 게슴치레한 만족감에서 시시각각으로 미진한 표정을 섞어 은애를 대하였다.
다음에 계속
(후편 제10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轉落한 受奴의 高生 ---3
동근이가 말은 안하였지만 은애는 바닥에 놓인 기구가 결국은 자신을 능욕할 도구라는 것쯤은 어렵지 않게 알았다.
그러나 은애는 공포감에 떨면서도 알수없는 치골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외설적이고 기묘하게 생긴 목마를 막내와 함께 자신을 폭행했던 광수라는 사람이 설치하는 것을 흠칫 바라보았다.
"씨발년 벌써부터 기대되냐? 이리와봐"
"예 주인님"
은애는 동근의 지시에 번쩍 정신이 들어 반사적으로 얼른 동근이 앞에 다가섰다.
"어디 한번 검사해보자 제대로 물건은 만들어 놓은건지"
동근이는 호기심어린 표정을 숨기지 않고 자신의 앞에 순종적으로 차렷자세를 한채 떨고있는 은애의 상반신의 교복블라우스의 깃을 잡으며 말하였다.
은애는 바짝 긴장하며 떨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서서히 동근이를 비롯하여 사내들에게 성노로서 짖밟히리라는 것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전혀 표정을 풀지않은 험악한 인상으로 자신을 잡아먹을 듯 노려보며 우악스럽게 블라우스단추를 잡아채자 절로 신음이 나왔다.
"아흑!"
"어!씨발년 네년이 무슨 요조숙녀냐? 부라자를 얌전한 것을 차게!"
동근이가 지적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이 학생용 새하얀 브레지어를 착용한 것을 나무라는 말투이나 사내들이 보기에는 탱글거리는 유방이 전부가려지지 않아 절반은 불거져 나온 새하얀 유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R쇄적이었다.
동근이는 은애를 곁으로 당긴후 다짜고짜 풍만해진 은애의 유방을 브레지어 위로 쥐고 주물러대며 이죽거렸다.
"흠! 씨발년 아주 탱탱하구만 젖탱이도 커져서 좋겠네? 그러면 다음은 아랫도리는 어떤가 보자!"
동근이는 은애의 평소 신경질적인 성격이 마른 몸매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으례 그래왔듯이 지금도 비쩍마른 몸매를 떠올렸는데 은애의 달라진 상반신은 글래머로 보일만큼 탐스럽자 속으로 무척 놀랐다.
더구나 쳐지지않은 탐스러운 유방은 서연이와 비교해도 크기만 작았지 그렇게 떨어지지 안하여 마음에 들었다.
"이년!아주 공짜로 몸매교정 받았구만 치마가 이렇게 꽉 조이니..."
동근이는 탐스러워진 은애의 몸매를 훔쳐보며 아랫도리에 걸친 스커트의 깃을 잡으며 가까히 오도록 당기며 연신 이죽거렸다.
어느덧 장내에는 광수가 막내를 데리고 이상한 목마를 설치하는 작업도 끝이 났는지 새로운 유희에 침삼키는 사내들의 소리만 간간히 들리며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투둑"
하는 소리와 함께 팽팽하게 은애의 하체를 조였던 스커트의 후크가 벗겨지며 은애의 발밑으로 흘러내렸다.
그렇게 스트립쇼를 하듯 사내들의 눈요기가 되면서도 은애는 감히 거부를 하지 못하고 엉거주춤 차렷자세를 취한채 부끄러움에"파르르"몸을 떨뿐이었다.
"이년아!그자리에서 부라자하고 팬틸랑 네년이 직접 벗어! 그것 까지 내가 벗겨주어야해?"
"아..아닙니다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가 포악해지기 전에 비위를 맞추어 주기 위하여 얼른 등뒤에 두손을 가져가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았다.
맑고 투명한 은애의 두손이 잠시 멈칫하는 것도 잠깐 후크를 벗겨내자 탐스러운 유방이 새하얀 브레지어컵에서 해방되며 출렁대다가 마침내 자리를 잡았다.
동근이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길로 주시하며 "꿀꺽"하며 침삼퀴는 소리도 잠깐 퉁명스레 소릴 질렀다.
"절벽같던 젖탱이를 그렇게 크게 만들어 주었으면 고마워 할줄을 알아야 되는 것 아냐?"
"예!죄..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뭐가 감사한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씨발년아!"
"예 유방...젖임니다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의 지적에 절절매며 얼른 대답을 수정하며 가급적 동근이가 좋아할만한 대답을 골라서 딴에는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동근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화를 내며 벌떡 일어나더니 냅다 은애의 옆구리를 발길로 찾다.
"철퍽"
"아윽!"
"이런 씨발년!네년 멋대로 유방이고, 젖이야? 이제부터 젖탱이라고 불러! 알았어?"
"예! 주인님"
은애는 동근이의 세찬 발길질에 숨을 쉬기 거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몸을 얼른 추스리며 자세를 잡았다.
"이제 씨발년아 네년 잘난 보지를 어떻게 꼴리게 만들어 놓았는지 구경을 하게 팬티 벗어!"
동근이의 지시가 끝이나자 은애는 절로 손을 팬티의 고무줄에 가져가 내리려고 팬티를 당기어 내리려던 동작을 잠시 멈추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2주동안 자신을 상대로 하여 성욕구를 해소하던 사내들이었지만 젊어서 그런지 호기심에 잔뜩 바라보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팬티를 벗는대로 드러나게될 천형인"개보지"라는 치욕스러운 낙인과 히프에 외설스러움의 극치인 문신에 생각이 미친 것이었다.
"이런 주제에...지가 무슨 요조숙녀라고....얼른 안벗어!"
은애는 동근이의 다그침에 할수없이 허리를 숙이고 팬티를 벗어내렸다.
"어어어! 씨발년 이게 뭐야?개... 뭐야?"
은애는 이제는 목덜미까지 붉게 물들이고 팬티를 내리는 대로 반사적으로 두손으로 얼른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렸지만 앙징맞은 두손사이로 선명하게 각인된 "개"라는 글씨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까지는 가릴수가 없었다.
"어라! 씨발 손치워봐!씨발년아 두손을 히프쪽으로 모으라는 말야!이런 이년아?네년 멋대로 개보지야?보지에다 개보지라고 안써놔도 씨발년아 네년이 개보지가 된것을 내 모르냐? 누구야? 이러게 만들어 놓은게?"
동근이는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은애의 낙인을 지울수도 없는 것이어서인지 길길히 날뛰고,이제나 저제나 은애의 낙인이 보여지는대로 자신의 작품을 칭찬하여줄줄알고 잔뜩 기대하였던 독사 주복동은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
은애는 어쩔줄 몰라하며 동근이의 채근에 잠시 원망의 표정을 지으며 힐끗 독사쪽을 쳐다보자 동근이의 거구가 갑자기 공중으로 도약하였다.
"이런 씨발놈이구만! 좆같은 새끼!"
"퍽퍽퍽"
"윽!"
"내 진작부터 씨발놈이 맘이 안들더만 독사라고 하였나? 주문도 안하였는데 네 멋대로 보지를 저렇게 버려놔!"
사실 동근이는 서연의 모친 은숙의 실종으로 야쿠자들이 움직이는 것을 넙치가 자신에게 압박하듯 도움을 요구하자 선을 긋기위한 핑계를 이렇게 유치한 쪽으로 본때를 보여 주었다.
넙치는 동근이가 그렇게 화를 내자 소태씹은 표정이 되었지만 어떻게 동근을 제지할 명분이 없어 속으로 화를 삭이며 의자에서 일어나 자리를 연신 고쳐앉으며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삭이었다.
"이년아 개보진 개보지고 보지 잘보이게 다리를 벌려봐!"
동근이는 연타로 독사의 가슴을 축구공을 차듯 발길질을 하던것을 마침내 멈추자 독사는 창피한것도 참기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부하들에게 위신이 서지안하여 아픈가슴을 부여앉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자 장내는 분위기가 갑자기 굳어버리고 동근이는 여전히 씩씩거리며 뱉어내듯 명령을 내리자 주녹이든 은애는 자신의 깨끗하게 보지털이 면도된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이게 필요이상으로 사타구니를 쩍 벌려보였다.
그러자 2주전의 앳된 처녀보지에서 바이브와 숱한 사내들의 자지에 단련되어 절로 빨간 속살이 보이며 대음순이 벌어졌다.
은애의 분홍빛 소음순은 애액인지 오줌인지 젖은채 "파르르"살아있는 조개살처럼 움찔거렸다.
"이게 아주 창녀보지보다 더 걸레가 되었구만.. 씨발년아! 뒤돌아봐! 민선생 작품을 감상하게!"
은애는 동근이의 새로운 지시에 두손을 앞으로 하고 뒤돌아서자 넙치의 잔뜩 굳은 얼굴이 보이고 사내들은 그새 표정을 풀고 입을 벌린채 은애의 보지에 일제히 시선이 모아졌다.
"흠! 정말 작품이구만 이년아! 제자리 걸음해봐! 히프를 씰룩거리면서 걸어보라는 말야!넙치 아주 대단한 작품이야!아주 그럴듯한 보지에 좆대가리가 들락거리는게 꼴려!흠! 민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두둑하게 인사는 하였겠지?"
"....그럼요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군요
"
넙치는 동근이의 말에 내키지 않는 듯 다소 볼멘소리로 못이기는척 대답을 하였다.
그러나 동근이는 넙치가 왜그러는지 알기에 못본척 개의치 않고 과장되게 몸을 들썩이며 파안대소를 하였다.
"아주 작품이야 작품! 그럴듯해 흐미"
"형님?그렇게 마음에 든다느 것이 뭔데 그래요?"
비로서 목마설치 작업이 끝이 났는지 광수가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동근이의 곁에 다가섰다.
"응!광수냐?한번 씨발년 히프좀 봐라! 이년아! 아까처럼 히프를 씰룩거려봐!저봐 광수야 어떠냐?"
"어! 형님!가관이구만요 씨벌년 보지에는 "개보지" 히프에는 좆대가리하고 보지를 그럴듯하게 새겼으니..."
은애는 그 비참함에 죽고싶을 정도로 참담하였으나 동근의 요구대로 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눈요기거리가 되면서도,이상황에서도 자신을 이지경으로 내민 단초를 제공한 것이 서연이 때문이라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마음을 다잡았다.
살아서 이 요상한 곳에서 벗어나 다시 학교생활을 한다면 서연이를 보는대로 기필코 자신이 당하는 것 이상으로 백배는 복수를 해주겠다고 각오를 새로이 할만큼 은애는 독하였던 것이다.
"내 짐승처럼 이렇게 당한다만 이모든것이 서연이 네년때문이니 기다려 지금은 내가 이렇게 당한다만 여우같은년 실컷 고소하게 생각해!"
은애는 이상하게 동근이를 비롯하여 사내들에게 짐승보다도 더하게 밟히면 밟힐수록 반대적으로 서연에 대한 증오심을 더한층 키우며 이렇게 견뎌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은애의 속마음을 알리없는 동근이는 2주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진 은애의 외적인 몸매와 신체구조는 물론이고 그렇게 도도하던 성격조차도 180º달라진 것만을 확인하고 속으로는 흡족하였지만 애써 표정관리를 하였다.
자기가 만족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넙치는 분명히 뻔한 요구를 해올게 분명하기에 이제는 구렁이가 다되어 게슴치레한 만족감에서 시시각각으로 미진한 표정을 섞어 은애를 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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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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