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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4:16 2,322회 0건
(후편 제12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孤獨한手淫

실로 오래만에 3주간의 짧지않은 휴식과도 다름이 없는 병원생활을 뒤로하고 광수의 차를 타고 집에 들어섰다.
물론 3주전과 집안이 달라진 것은 없을 테지만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뭘까?
3주전과 다름없이 아빠엄마도 안계신 텅빈 집안은 고즈녁하기 이를데없건만 3주전에는 매일매일의 상황이 또 오늘도 동근이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려 만신창이가 된몸을 추스리고 집안에 힘겹게 들어서는 것이 하루의 일과의 연속이어서일지도 모른다.

광수는 이제 중성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어울리지않는 샛된 목소리와 넓게 벌어졌던 상체도 왜소해지고 수염도 나지안하여 어색했지만 광수는 이제는 개의치않고 숙명으로 받아드리는 것 같았다.
또한 이제는 나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릴정도로 열심이어서 부담스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든든한 내편이 있는 것 같아 위안이 되었다.

"서연아!내일은 푹쉬고 모레부터 학교갈 준비해야지!"
"응!오빠 고마워"

나를 환자라며 꼼짝못하게 만류하고 친오빠처럼 자상하게 먼지에 수북한 실내를 걸레로 닦고 정리를 하여주고나서 이마의 땀을 훔치며 말하였다.
광수는 나에게 부담을 주지 안하려는 배려인지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전화를 하라며 방을 나서며 문단속을 단단히 하도록 신신당부를 하였다.
광수를 배웅하고 실로 오랫만에 집에 혼자있게된 나는 욕조에 물을 가득받아 알몸이되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고 아무생각도 안하려 하였으나 동근이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어찌된 셈인지 동근이는 퇴원할때까지도 얼굴 한번 비추지 않고 모레부터 다시 학교에 등교를 하여야 하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가 아침에 퇴원을 축하한다는 짧은 메일이 왔길래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얼마안가 답메일이 왔는데 나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나에게 이제는 학교등하교시 복장은 내가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고 복장검사도 물론 폐지하였으니 그리 알라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나는 물속에 몸을 담근채 동근이의 이해할 수 없는 처사에 당혹감을 감추지않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이제는 나한테 싫증을 느낀걸까?"

물론 남에게 구속되었다가 풀려나는 해방감으로 기쁨에 잠기어야하는 것이 정상이나 거의 석달이 넘도록 동근이의 노예처럼 다루어지는데 익숙해진 나의 신체는 맥이 풀려 상실감이 드는 것은 뭘까?

그러나 3개월 동안의 동근이의 조련과 은애와 홍선생의 테러로 인하여 나의 성감대는 살짝만 애무하여도 반응하는 체질이 된데다 나의 예민하기만한 클리토리스는 건드리기만 하여도 격렬하게 느끼는 여자가 되어 버렸는데 어쩌란 말인가?

내가 생각해도 동근이의 말마따나 매조의 체질이어서 그만 음란한 매조가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들었다.
그러면서 동근이가 필경은 나를 홍선생이나 은애에게 더렵혀졌다고 단정하고 이제 나에게 관심을 끊겠다는 의사표시로 여겨져 막연한 불안감도 동시에 들었다.

"그러면 불쌍한 우리 엄마아빠는?"
"안돼!"

나는 갑자기 엄마아빠 생각이 미치자 앞이 캄캄하여졌다.

사실 엄마아빠의 소식은 동근이로 부터 듣는 것이 전부인데 거의 한달전 엄마라도 우선 일본에서 모셔오겠다고 하였고 어느날 엄마의 실종으로 야쿠자들이 국내에 들어와 넙치를 위협한다는 것까지 그후 소식은 전혀들은 바가 없을뿐더러 광수조차 잘모른지 별얘기가 없었다.

"나는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까 엄마아빠는 반드시 무사하게 모셔와야해!"
"흑!흑!엄마~엉엉..엄마!"

나는 끌려가다시피하던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선하게 떠올라 복받치는 슬픔이 터져놔와 마음껏 실컷 울었다.

"그래 동근이 마음을 돌려놔야해!아마 야쿠자들이 설치니까 동근이가 뒤로 빼는지도 몰라 하지만 동근인 나를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였다고 하였고 나에게 맹세까지 하였잖아?...우리 부모님의 송환에 온힘을 P을 거라고....그런데....동근이가...왜?

나는 마음이 급해지며 씻고 외출하기 위하여 욕조에서 일어났다.

"그래 동근이가 마음에 들게 참신한 복장을 갖춰서 등교해야지 그럴려면 쇼핑을 하여야하는데.."

외출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온몸에 비누칠을 하는 도중에 탱탱한 유방의 정점인 젖꼭지가 짜릿한 전류가 흐르며 어느새 발딱발기하여 얼굴을 붉히게 하더니 개미허리라 불리는 잘룩한 허리와 항아리같은 히프에 비누칠을 하자 절로 신음성이 나올만큼 자극을 주었다.
더구나 마지막으로 사타구니에 비누칠을 하고 나의 꼭다문 균열을 벌리고 샤워기를 틀어 들이대자 몸이 펄쩍뛸만큼 지독한 느낌과 함께 애액이"뭉클"하고 분출되는 느낌이 왔다.

"아윽!으으..."

나는 자극감이 살아질때까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어떻게 타월로 물기를 간신히 닦았낸다음 비로서 화장대앞에 앉을 수 있었다.
모처럼 간섭을 받지 않고 외출한 것은 오래전 일같았지만,나에게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두사내에게 일방적으로 능욕을 당한 지독한 지하철에서의 치욕스러운 사건이 기억나 바람도 쐴겸 걸어서 외출하기로 하고 밖에 나왔다.
그러나 내가 입고있는 복장은 하복속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으니...
내딴에는 간편한 복장을 찾았으나 동근이의 지시로 옷장에 걸려있는 것은 초미니의 옷차림들만이고 그러한 복장으로 외출해봐야 또 어떤 못된 사내들의 눈요기감만 되고 말것 같기에 할수없이 하복을 챙겨입었지만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타이트하기만한 여름하복을 챙겨입기전 속옷을 ?아보니 역시 전에 중학교때 착용하였던 브레지어는 사이즈가 맞지를 않고 팬티는 전에 것은 마찬가지로 폐기한지 오래여서 한숨을 쉬며 부득이 3주전의 부끄러운 복장을 갖춰서 착용하여야 하였다.
온갖 야한 브레지어 투성이었지만 그나마 고른 것이 컵의 유두부분이 뚫려 새하얀 브레지어를 착용하면 젖꼭지만 도발적으로 튕겨나오는 야스러운 브레지어였다.

또한 온갖 팬티중 그나마 제일 무난하다고 하여 고른 팬티는 역시 끈팬티이지만 색상은 하얗고 레이스가 별로 없지만 겨우 보지의 둔덕만을 가리는 손바닥만한 크기에 두개의 끈이 항문을 비켜가도록 디잔인이 되어있어 그걸로 정하였다.
그리고는 날씨도 덥고 또한 무엇보다 언더웨어가 없기에 바로 그위에 하복을 입은채 밖에 나왔지만 얼마안가 후회하였다.

7월초라지만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를만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때문에 새하얗고 얇은 세일러복이 피부에 달라붙어 낭패감이 들게 하였다.
더구나 그렇지안하여도 지나치는 사내들이 탐스러운 가슴이며 잘룩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게슴치레 바라보는 것도 모자라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리기 일수였다.
마침 건달같은 20대후반의 두사내가 먹이를 발견한 것처럼 내곁으로 가까이 오면서 들어도 좋다는 듯 거리끼지 않고 떠들어댔다.

"저년도 저거 여고생이 맞기는 한거야?씨발 생긴것은 청순하게 생긴게 젖탱이하고 씨발! 씰룩거리는 히프보니까 꼴려죽겠네"
"그러게.. 요새 한참 인기있던 겉으로는 청순한 예진아씨도 생긴거하고는 다르게 발랑까졌더만 저년도 생긴것은 늘씬해가지고 까진년 아냐?"
"글쎄 씨발년 젖탱이가 커다란걸 자랑하느라고 부라자를 작은 것으로 부러 골라차서 교복겉으로 비쳐보이는 것봐!"

사내들의 비아냥에 나는 얼굴을 붉히며 사내들로 부터 멀어지려고 걸음을 빨리하였지만 사내들은 집요하게 따라붙었다.

"그래 씨발년 젖꼭지도 발딱섰지?"
"저런년은 안봐도 보지는 걸레가 다 되었겠지?"
"한번 달라고 할까?"
"보기야 그럴듯하지만 먹어보지 안하여도 보지가 허벌창나 있을게 뻔한데 달라고 해야 뭐하냐?"
"그러게 좆같은년 때문에 좆꼴려가지고 어디가서 좆물을 싸기는 해야하는데.."

나는 사내들의 이러한 원색적인 비난에 속수무책으로 얼굴만 붉힌채 고개를 숙이고 서둘러 길을 재촉하는데,문제는 어찌된 노릇인지 사내들의 야비한 치근덕거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 성감대들 때문에 어쩔줄을 몰라하여야만 하였다.

"아!나는 이제 구제불능이라는 말인가?사내들이 나를 짖밟을수록 오히려 보짓물을 P을 것 만큼이나 느껴지다니...흐흑!.."

더구나 이미 발기한 젖꼭지는 걸음을 걸을때마다 상의 안감에 스쳐 자극을 주고 끈팬티마저 사타구니를 움직일수록 저릿한 느낌이 치골에서 부터 등을 타고 올라와 걸음을 빨리할수도 없었다.
간신히 목적하였던 백화점에 들어서 에스칼레이터에 올라서자,비로서 에어콘으로 시원해져서인지 겨우 마음이 안정되고 찬찬히 속옷코너까지 찾아 갈수있었다.

"손님 어서 오세요, 어머!학생은 모델하면 안성맛춤이겠네!"

죽은깨가 많았지만 애써 화장으로 가리려하지 안하여 오히려 귀여움을 주는 인상의 아가씨가 호들갑을 떨며 나를 맞이 하였다.
나는 아가씨의 안내를 받으며 원하던 속옷일체를 구입하여 올때와는 다르게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그날밤 아무도 없는 고즈뵉?밤에 잠을 자기위하여 누웠지만 낮에 지분거리던 야비한 사내들의 대화들이 떠오르고 3주전까지 매일 동근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던 가학과 격렬하였던 섹스가 겹쳐지며 그 생각만으로도 벌써부터 치골부터 욱신거리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가방을 뒤졌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찾아보니 역시 책가방 안쪽에 내가 찾던 예의 바이브상자가 있었다.
얼른 상자의 뚜껑을 열자 솔방울같기도 하고 멍게와도 흡사한 선홍색바이브를 꺼내어들자 하얀바이브줄에"서연이꺼"라고 비표가 붙어있었다.

나는 얼굴을 붉히며 바이브의 건전지를 갈아끼우고 스위치를 누르자"윙"하며 작동을 시작하고 잠시후"드르르"하는 작은 기계음에 비하여 잔뜩부풀며 맹렬하게 움직이는 바이브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내 육체는 반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바라보는 것으로는 욱신거리는 육체를 달래주기는 커녕 더욱 예민하여진 보짓속이니 애널까지 간질거리고 허전하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책상서랍을 뒤져 항문용 딜도까지 찾아냈다.

항문용딜도는 동근이의 지시로 과거에 항문의 성감을 높히는 훈련을 집에서도하라며 지급해준 것으로 수동으로도 사용할수있지만 역시 전동으로 움직이게 전선을 장치하여 콘센트에 연결만하면 되게 되어있었다.
나는 그렇게 두개의 물건을 준비하고 현관문이야 보조키까지 완벽하게 잠근것을 확인하고 방문까지 잠그고 속옷까지 전부 벗은후 지금부터 침대에 누워 내가 태어난 이래 내 스스로 생전처음으로 해보는 자위를 준비하였다.
이미 기대감 때문인지 애액이 뭉클나와 팬티까지 적신 보짓물때문에 질척거리는 균열속에 손가락을 넣자 절로 입이 벌어지며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으..으..헉!"

나는 손가락을 적시는 애액을 더욱 흠뻑묻혀 부끄러운 항문입구에 발랐다.
그러자 이미 잔뜩 긴장하고 흥분한 애널은 연신 절로 씰룩거리며 벌름거리며 딜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동근이가 강제로 시켜서 움직인다는 상상을 하며 딜도의 끝을 천천히 애널에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으으으....윽!...으으.....헉!"

딜도는 다소 빡빡하였지만 별로 거부감없이 몸통까지 들어가며 이물감과 함께 뿌듯한 느낌을 함께 느끼며 이번에는 보지에도 만족을 주기 위하여 예의 바이브를 집어들었다.

"발랑까진 개보지야! 내좆대가리라고 생각하고 얼른 박아넣는다 실시!"
"시..실시!으...으..윽!"

나의 주인인 동근이의 거역할수없는 명령에 나는 거리낌없이 바이브를 앞쪽부터 내 여린 균열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하였다.

"지금부터 음란하고 변태같은 서연이 보지하고 똥구녕까지 찢어져도 좋으니까 마음넣고 실컷 쑤셔주세요해! 이년아!"
"흑!지금부터 서연이 똥구멍하고 보지를 마음놓고 흐흑! 쑤..쑤셔주세요"

나도 모르게 동근이에게 단련당하고 조련될때처럼 음란한 말을 뇌까리며 마침내 바이브와 딜도를 작동시키고야 말았다.
그러자 실제로 행위를 할때처럼 격렬하게 진동을 시작하고 나는 차츰 열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질컥""질컥""철퍽""질척""질컥"............
"으으으으..이이이.어..어어엄마!으흑!으으으으이이.. .으헉! 나몰라!으~"

기어코 나는 스스로 내 유방을 그러쥐다가 젖꼭지를 찝으며 머리속이 하얗게 비기전 보지와 항문에 실제로 행위를 할때보다 오히려 더욱 자극을 받아 앞뒤로 마구 하체를 흔들어대며 미친년처럼 비명을 지르며 마침내 패닉상태가 되어버리며 실신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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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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