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7
(후편 제7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천사의 休息, 그러나
생각하기도 싫은 참담한 사건을 겪었기에 아이러니하게 내생애에 있어 실로 오랫만에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입원을 한채 다친곳을 치료받으며 편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모처럼 동근이와 함께 한강의 시민공원에 나가게 되었다.날씨는 다소 더웠지만 하늘은 맑게 개인날이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착용한 복장은 노출의 정도가 너무 심하여 생각같아서는 쥐구멍에라도 숨고만 싶은 야한 차림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상반신은 내 우람한 가슴만을 강조하는 탱크톱의 복장으로 비키니처럼 물색의 시원한 차림으로 유방만을 가리는 디자인이고 뒤에서 여며 끈으로 묶는 복장이어서 그 매듭의 끈이 허리까지 나풀거렸다.
그리고 상반신의 복장속에는 어떠한 속옷도 없어 젖이 생길때부터 이렇게 걸으면 민감하게 발기한 유두가 유독도드라져 걸을때마다 천에 쏠리어 자극이 왔다.
또한 아랫도리에 걸친것도 만만치안은 차림으로 일체의 속옷을 입지않은 노팬티에 치맛단이 무릎위 30CM까지 올라오는 초미니의 흰색의 얇은 나팔모양의 플레어 스커트였다.
나는 이러한 복장으로 동근의 뒤를 따르며 탐스러운 유방을 한껏 앞으로 내민채 걸음을 걷고 있었다.
그러자 나의 복장이 그래서인지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주로 여의도에 직장을 둔 20대의 사내들로 보이는 공원의 수많은 인파들이 뚫어져라 나만을 주시하여 나는 항상 얼굴을 붉히고 걸어야만 하였다.
그러나 내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슬쩍슬쩍 아슬하게 보이는 사타구니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였다.
더구나 나의 예민한 균열안에는 지금,동근이가 집어넣어준 예의 솔방울같은 바이브까지 박히어 걸음을 걸을때마다 지독한 자극을 주었다.
나는 한껏 인상을 쓰며 동근이의 뒤를 따르며 억지로 신음을 삼키는 와중에도 애액이 넘쳐 허벅지를 타고 무릎아래로 길게 줄을 지어 내려가는 것이 눈에 들어와 화들짝 놀랐다.
"헉""헉""헉"
나는 간신히 숨을 고르며 하얗고 얇은 스커트에 혹시라도 얼룩이라도 지면 어떡하나 걱정이들어 동근을 바라보았다.
"서연아 힘들어?"
"허헉!도..동근아 좀 쉬면 안될까?"
"그래 그럼 저기 벤치로 가서 쉬었다가자"
동근이 가르키는 곳은 고수부지의 특성상 그늘이 없는데 벤치주위에는 마침 나무 그늘이 지어있었다. 그래서인지 유독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즐거운 담소들을 나누며 희희낙낙들 하고 있었다.
나는 워낙 많은 사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인적이 뜸한 곳으로 정하였으면 하고 바랬으나 동근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않고 이미 커플인듯 싶은 두사람이 앉아있는 벤치의 나머지 빈공간을 가리키며 나에게 앉을 것을 종용하였다.
나는 스커트를 잘 갈무리하여 벤치에 앉는다고 자세를 잡았으나 이내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게 되었다.
흰색의 스커트가 너무짧은 미니인데다가 더구나 나팔처럼 펼쳐지기에 고스란히 사타구니쪽이 횡하니 노출되었다.
나는 스커트를 팽팽할 정도로 연신 허벅지 밑으로 당기어 최대한 카바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러한 동작이 오히려 사내들의 시선을 모으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야 저년 젖탱이 커다란년말야? 장난이 아니네 워낙 시원해서 눈요기하기는 좋은데 너무 심한거 아냐?"
"그러게 보지도 보이는것 같지 않냐?"
"그러냐?씨벌 난 저렇게 커다란 젖탱이에 헝겁쪼가리로만 가려서 젖꼭지가 발딱서서 튀어나온것 보느라고 밑에는 못보았거든?그래 어디 한번 보자"
사내들의 노골적인 지분거림에 나의 얼굴은 더욱 화끈거리는데 설상가상으로 동근이는 눈짖으로 나에게 더욱 치욕스러운 요구를 하였다.
사내들이 자세히 볼수있도록 다리를 벌려주라는 요구였다.
그러면서 슬쩍 리모콘을 들어보이는것이 말을 안들으면 보지에 박혀있는 바이브를 작동시키겠다는 시위를 하였다.
나는 어쩔수없이 시선은 애써 멀리 강복판의 유유히 오가는 유람선을 바라보며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였다.아마 모르면 몰라도 열걸음 앞에서도 내사타구니쪽을 유심히 바라보면 역삼각형으로 짙게 우거진 밀림이 보이리라.
"헉!저년 저거 노팬티아냐?"
"정말 보지털이 시커먼게 대단하네 그런데 하얀끈같은게 나풀거리는데 그건 뭐지?"
마침내 사내들은 보지에 박힌채 흰색의 바이브끈이 밖으로 반뼘쯤 나풀거리는 치욕스러운 것까지 발견하고야 말았다.
사내들의 이죽거림에 나는 보여진다는 야릇한 피학적인 느낌으로 그만 "왈칵"하고 애액을 또 다시 쏟았다.
그런데 때맞추어 동근이까지 바이브의 리모콘을 만지작거리며 지긋하게 바라보다 드디어 "작동"이라고 쓰인 버튼을 눌러버렸다.순간 그강렬한 자극감에 총맞은 참새처럼 화들짝 놀라 펄쩍 뛰어오르며 나도 모르게"아아!"하는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현실로 들어오자 마침 단잠을 자다 꿈에서 깨어난것을 알았다.그러나 그렇게 심하게 자극을 받아서인지 나의 부끄러운 균열에서는 실제로 뭉클거리며 애액을 듬뿍 쏟아 질척렸다.
나는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꾸는 이러한 외설스러운 꿈에 이렇게 놀라깨곤 하였다. 몇일전에 꾼 지금도 생생한 잊을수없는 꿈은 낯선 사내들에게 붙잡혀 윤간을 당하던 꿈이었는데 나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짖밟으며 욕심을 채우던 깡패같은 사내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나를 능욕하여 화들짝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사내들의 말은 일본어였다는 것을 깨닫고 겁에 질린적도 있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공허한 외로움과 같은 것을 갑자기 느끼며 아무도 없는 텅빈 병실을 쓸쓸하게 둘러보고는 하였다.
지금 현재 내몸의 상태는 입원한지도 거의 2주일여가 지나가면서 은애와 홍선생에게 무지하게 맞아서 생겼던 처참한 흉터들도 사라지고 과거의 뽀오얀 피부로 돌아와 그런대로 마음이 놓였다.
다만 아직도 엉덩이와 나의 예민한 균열부위는 아직 완쾌되지 안하여 붕대에 감싸인 모습이 홧팬티를 입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배설의 불편을 배려하여 붕대를 매어놓은 것이 균열에 맞추어 세로로 뚫려있고,그것은 뒤쪽에도 항문의 크기에 맞게 뚫리어 생리문제를 해결을 할수있도록 하였다. 동근이 면회왔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자 그러한 내모습을 보고 엄청 꼴린다며 게슴치레 바라보며 아파하는 나를 위로하며 양쪽의 뚫린곳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은 알수없다고 갑자기 육체적으로 편하여지자 요즈음 내마음은 왠지 스산하여 뭔가 잃어버린 것 같은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그렇게 북적거리며 찾아오던 반아이들도 거의 없고 선자도 학원때문에 자주 올수없다며 모처럼 문병와서는 미안해하였다.
또한 광수도 택시영업을 한다며 낮에는 병실을 비우고 밤에 와서는 피곤한지 옆에 간이 침대에서 이내 골아떨어지기 일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학교에 나갈때는 좋던싫던 아침저봉막?거의 하루종일 나에게 직간접으로 관여하던 동근이가 처음 입원한지 3일째날인가 보이고 그후 열흘이 넘도록 나타나지 안하였다.
또한 입원후 동근이 지급하여 으례 조석으로 복용하였던 노란알약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그후 2~3일간은 젖몸살을 앓는 것처럼 호된 고생을 하였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찌된셈인지 젖도 생기지 않고 다만 줄어들지 않은 커다란 가슴은 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퍼지거나 쳐지지 않고 밥사발을 엎었놓은 것처럼 탐스러워 간호사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었다.
그렇게 상념에 잠겨있는데 병실의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었다.
"예쁜 서연이 학생 드레싱(dressing)을 해야할 시간인데?"
낭낭한 음성과 함께 밀차에 기구를 싣고 둥근얼굴을 연신 방실거리며 한경희 간호사가 들어섰다.
"언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어요?"
사실은 무료한 시간을 때우려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참고서를 펴들고 억지로 공부를 하는척 상념에 잠겼던 나는 간호사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히프부터 드레싱을 받기위하여 가운을 올리고 뒤로 엎드려 누웠다.
어느날 부터인가 담당 한경희간호사는 나에게"예쁜 서연이 학생,이라며 호칭하고 자연스럽게 굳어졌다.
나는 엎어진 자세로 붕대를 쉽게 풀수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자 경희는 능숙하게 붕대를 둘둘풀어냈다.
어느새 시원한 느낌이 엉덩이에 오길래 고개를 뒤로 하여 바라보자 경희가 상냥하게 물었다.
"이제 다 낳았네!어머나! 뽀얀게 박속같애"
아닌게 아니라 엉덩이 피부까지 예전의 백설같은 피부로 환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전처럼 탄력감을 유지하는 탱글거리는 히프는 여전히 자랑할만 하였다.
"....어..어..흐..흡...어..."
"..너무 자극을 주나보지?이제 아프지는 않을텐데..."
"어....어..언..니...으...으..."
이미 동근이에게 과거 단련되었던 히프여서 다른사람 손길이 닿아도 느끼는데 은애와 선생에게 무자비하게 같은 장소를 또한번 당하여 이제는 내손으로 건드려도 절로 자극을 느끼어 실룩거리는 형편인데 경희가 소독약을 약솜에 듬뿍묻혀 살살 씻어내자 참을 수없는 자극감이 치골을 타고 올라왔다.
나는 화끈거리는 얼굴을 베게에 숨기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무진 애를 ㎱립?부끄럽게도 의지하고 관계없이 계속하여 신음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엉덩이 드레싱이 끝이나면 다음은 사타구니인데 슬며시 걱정이 들기 시작하였지만 경희는 내처지는 아랑곳없이 정성스레 나의 엉덩이를 한참이나 그후에도 소독을 하였다
그러나 자극감에 연신 실룩거리는 국화꽃 모양의 예민하게 그지없이 반응하는 항문까지 약솜을 디밀어 깔짝거리며 소독을 하자 끝내"뭉클,하고 애액을 흘리고야 말았다.
"고생?어,예쁜서연이 학생 이제 바로누워!"
부끄러웠지만 달리 도리가 없는 나는 화끈거려 붉어진 얼굴을 어쩌지 못하고 경희가 시키는대로 바로 누웠다.
"너무 창피하게 생각하지마!서연인 환자인데..."
"어..언니!"
이번에는 두텁게 붕대에 덮힌 사타구니 안쪽이기에 자극감이 더한 곳이었다.더구나 드레싱을 할때마다 처음보다 자꾸 자극감이 더하여져 어저께는 비명까지 지르며 주책없이 애액을 잔뜩 쏟고야 말았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되어 나는 이번에야 말로 느끼지 않으려고 지례 수학공식들을 머리속으로 외우며 딴생각을 하는데 경희는 천천히 붕대를 제거하기 시작하였다.
공식을 외우는 와중에 어느덧 붕대가 거의 풀려가는지 차츰 다시 사타구니 부위가 시원하여지기 시작하였다.
"다 되어가 다리를 벌려줄래!"
사타구니와 부끄러운 균열부위를 드레싱을 받으려면 한껏 다리를 M자형으로 벌려야만 하였다.
물론 치료를 받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방편이고 더구나 병실에는 나와 동성인 간호사언니밖에 없었지만 창피함에 목덜미까지 붉히고야 말았다.
으례 드레싱을 할때면 느끼어 홍건하게 애액을 싸던 과거의 부끄러움을 상기하며 더욱 억지로 딴생각을 하는 내 성의에 관계없이 경희가 사타구니부터 드레싱을 시작한지 또 다시 1분도 채지나지 안하여 주책없이 신음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어...으...어...으...버..벌써..이상해져...어어 어 언니..어어어"
확실히 입원하기전의 과거보다 더욱 예민해진 성감때문에 내가 곤란을 느끼었다.한데 이게 전부 동근이가 꾸민일이라는 것을 이때까지만 하여도 나는 까맣게 몰랐다.
동근은 내가 입원하자 진작 담당의사에게 내몸에 대한 주문을 별도로 하였던 것이다.
우선 선생과 은애에게 무자비하게 짖밝힌 항문과 내 예민한 보지를 원상태보다도 오히려 사이즈를 줄여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리고 덧붙여서 수축력을 더욱 키워서 확장과 복원력을 특별하게 향상시켜 줄것을 주문도 하였다.
그러나 뭐니뭐니 하여도 내몸의 곳곳에 개조를 하여 성감을 엄청 높히는 수술을 받게 한점 이었다.
우선 소음순을 개조하여 살짝 건드르기만 하여도 느끼도록 질구에 있는 G-spot를 소음순과 함께 앞으로 당긴 점이다.그리고 제일 예민하게 느끼는 음핵인 클리토리스의 표피까지 박리하여 그냥 아무거나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애액을 분비할만큼 극단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또한 항문까지 괄약근의 연결이 원래는 질전정과 연결이 되어있는 것을 소음순을 통과하도록 개조하여 놓았다.
그러니 이러한 개조는 차후 항문섹스라도 하게 되면 나는 뒤쪽에 느끼는 자극을 느낄때 앞쪽에도 까무라칠정도의 회열을 동시에 느끼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홍선생과 은애에게 앞뒤의 구멍을 워낙 심하게 당하여 아직도 아물지 안하여 그렇게 예민한 것인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쁜 서연아 다리좀 더 들어줄래!"
"어..언..니..허..헉!..아..아..아..아악!..."
사타구니 드레싱이 어느덧 끝이나고 이번에는 보지와 항문사이의 회음부를 드레싱을 시작하자 머릿속이 비는 듯한 짜릿짜릿한 쾌감으로 그만 뭉클거리며 애액을 흘렸다.
그러나 경희는 아랑곳 없이 자신의 본분을 지키겠다는 듯 드레싱에 몰두하였다.
"창피하게 생각하지마 서연아!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대음순하고 음부안의 소음순을 드레싱하여야 하거든!"
경희는 내가 그렇게 고양이울음 소리를 내며 질러대는 신음소리의 의미를 알면서도 얼굴만 살짝붉히곤 애써 내 비위를 맞추려하였다.
"어머! 거의 다 아물었네 아주 예쁘게 치료가 되었어!"
경희는 공치사를 하며 조심스레 나의 세로로 균열이 간채 덮개가 아주 미세하게 벌어져 자세히 보면 석류속처럼 선홍색 속살이 야릇하게 보이는 대음순의 겉을 아주 천천히 공들이며 소독하기 시작하였다.
경희의 손끝이 가볍게 대음순에 닿을 때마다 나의 예민한 부위는 움찔움찔 반응하였다.또한 그렇게 반응할때마다 뒷쪽의 항문까지 전하여져 연신 실룩거리며 절로 신음성을 뱉게 하였다.
그러나 그 절정감은 대음순의 드레싱이 끝이나자 그 대음순을 겸자로 한껏 벌려놓고 이미 애액에 듬뿍 젖어있는 소음순의 드레싱을 시작하자 나는 머리속이 하얗게 비며 절정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학생회 간부실에서 동근이에게 겪었던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던 것처럼 달아올랐다.
경희의 손가락 끝이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는 그순간 강렬하고 지독한 자극에 온몸이 갈기갈기 분해되는 것을 느끼며 기어코 무너져 기절하였다.
(후편 제7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천사의 休息, 그러나
생각하기도 싫은 참담한 사건을 겪었기에 아이러니하게 내생애에 있어 실로 오랫만에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입원을 한채 다친곳을 치료받으며 편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모처럼 동근이와 함께 한강의 시민공원에 나가게 되었다.날씨는 다소 더웠지만 하늘은 맑게 개인날이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착용한 복장은 노출의 정도가 너무 심하여 생각같아서는 쥐구멍에라도 숨고만 싶은 야한 차림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상반신은 내 우람한 가슴만을 강조하는 탱크톱의 복장으로 비키니처럼 물색의 시원한 차림으로 유방만을 가리는 디자인이고 뒤에서 여며 끈으로 묶는 복장이어서 그 매듭의 끈이 허리까지 나풀거렸다.
그리고 상반신의 복장속에는 어떠한 속옷도 없어 젖이 생길때부터 이렇게 걸으면 민감하게 발기한 유두가 유독도드라져 걸을때마다 천에 쏠리어 자극이 왔다.
또한 아랫도리에 걸친것도 만만치안은 차림으로 일체의 속옷을 입지않은 노팬티에 치맛단이 무릎위 30CM까지 올라오는 초미니의 흰색의 얇은 나팔모양의 플레어 스커트였다.
나는 이러한 복장으로 동근의 뒤를 따르며 탐스러운 유방을 한껏 앞으로 내민채 걸음을 걷고 있었다.
그러자 나의 복장이 그래서인지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주로 여의도에 직장을 둔 20대의 사내들로 보이는 공원의 수많은 인파들이 뚫어져라 나만을 주시하여 나는 항상 얼굴을 붉히고 걸어야만 하였다.
그러나 내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슬쩍슬쩍 아슬하게 보이는 사타구니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였다.
더구나 나의 예민한 균열안에는 지금,동근이가 집어넣어준 예의 솔방울같은 바이브까지 박히어 걸음을 걸을때마다 지독한 자극을 주었다.
나는 한껏 인상을 쓰며 동근이의 뒤를 따르며 억지로 신음을 삼키는 와중에도 애액이 넘쳐 허벅지를 타고 무릎아래로 길게 줄을 지어 내려가는 것이 눈에 들어와 화들짝 놀랐다.
"헉""헉""헉"
나는 간신히 숨을 고르며 하얗고 얇은 스커트에 혹시라도 얼룩이라도 지면 어떡하나 걱정이들어 동근을 바라보았다.
"서연아 힘들어?"
"허헉!도..동근아 좀 쉬면 안될까?"
"그래 그럼 저기 벤치로 가서 쉬었다가자"
동근이 가르키는 곳은 고수부지의 특성상 그늘이 없는데 벤치주위에는 마침 나무 그늘이 지어있었다. 그래서인지 유독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즐거운 담소들을 나누며 희희낙낙들 하고 있었다.
나는 워낙 많은 사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인적이 뜸한 곳으로 정하였으면 하고 바랬으나 동근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않고 이미 커플인듯 싶은 두사람이 앉아있는 벤치의 나머지 빈공간을 가리키며 나에게 앉을 것을 종용하였다.
나는 스커트를 잘 갈무리하여 벤치에 앉는다고 자세를 잡았으나 이내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게 되었다.
흰색의 스커트가 너무짧은 미니인데다가 더구나 나팔처럼 펼쳐지기에 고스란히 사타구니쪽이 횡하니 노출되었다.
나는 스커트를 팽팽할 정도로 연신 허벅지 밑으로 당기어 최대한 카바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러한 동작이 오히려 사내들의 시선을 모으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야 저년 젖탱이 커다란년말야? 장난이 아니네 워낙 시원해서 눈요기하기는 좋은데 너무 심한거 아냐?"
"그러게 보지도 보이는것 같지 않냐?"
"그러냐?씨벌 난 저렇게 커다란 젖탱이에 헝겁쪼가리로만 가려서 젖꼭지가 발딱서서 튀어나온것 보느라고 밑에는 못보았거든?그래 어디 한번 보자"
사내들의 노골적인 지분거림에 나의 얼굴은 더욱 화끈거리는데 설상가상으로 동근이는 눈짖으로 나에게 더욱 치욕스러운 요구를 하였다.
사내들이 자세히 볼수있도록 다리를 벌려주라는 요구였다.
그러면서 슬쩍 리모콘을 들어보이는것이 말을 안들으면 보지에 박혀있는 바이브를 작동시키겠다는 시위를 하였다.
나는 어쩔수없이 시선은 애써 멀리 강복판의 유유히 오가는 유람선을 바라보며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였다.아마 모르면 몰라도 열걸음 앞에서도 내사타구니쪽을 유심히 바라보면 역삼각형으로 짙게 우거진 밀림이 보이리라.
"헉!저년 저거 노팬티아냐?"
"정말 보지털이 시커먼게 대단하네 그런데 하얀끈같은게 나풀거리는데 그건 뭐지?"
마침내 사내들은 보지에 박힌채 흰색의 바이브끈이 밖으로 반뼘쯤 나풀거리는 치욕스러운 것까지 발견하고야 말았다.
사내들의 이죽거림에 나는 보여진다는 야릇한 피학적인 느낌으로 그만 "왈칵"하고 애액을 또 다시 쏟았다.
그런데 때맞추어 동근이까지 바이브의 리모콘을 만지작거리며 지긋하게 바라보다 드디어 "작동"이라고 쓰인 버튼을 눌러버렸다.순간 그강렬한 자극감에 총맞은 참새처럼 화들짝 놀라 펄쩍 뛰어오르며 나도 모르게"아아!"하는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현실로 들어오자 마침 단잠을 자다 꿈에서 깨어난것을 알았다.그러나 그렇게 심하게 자극을 받아서인지 나의 부끄러운 균열에서는 실제로 뭉클거리며 애액을 듬뿍 쏟아 질척렸다.
나는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꾸는 이러한 외설스러운 꿈에 이렇게 놀라깨곤 하였다. 몇일전에 꾼 지금도 생생한 잊을수없는 꿈은 낯선 사내들에게 붙잡혀 윤간을 당하던 꿈이었는데 나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짖밟으며 욕심을 채우던 깡패같은 사내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나를 능욕하여 화들짝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사내들의 말은 일본어였다는 것을 깨닫고 겁에 질린적도 있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공허한 외로움과 같은 것을 갑자기 느끼며 아무도 없는 텅빈 병실을 쓸쓸하게 둘러보고는 하였다.
지금 현재 내몸의 상태는 입원한지도 거의 2주일여가 지나가면서 은애와 홍선생에게 무지하게 맞아서 생겼던 처참한 흉터들도 사라지고 과거의 뽀오얀 피부로 돌아와 그런대로 마음이 놓였다.
다만 아직도 엉덩이와 나의 예민한 균열부위는 아직 완쾌되지 안하여 붕대에 감싸인 모습이 홧팬티를 입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배설의 불편을 배려하여 붕대를 매어놓은 것이 균열에 맞추어 세로로 뚫려있고,그것은 뒤쪽에도 항문의 크기에 맞게 뚫리어 생리문제를 해결을 할수있도록 하였다. 동근이 면회왔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자 그러한 내모습을 보고 엄청 꼴린다며 게슴치레 바라보며 아파하는 나를 위로하며 양쪽의 뚫린곳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은 알수없다고 갑자기 육체적으로 편하여지자 요즈음 내마음은 왠지 스산하여 뭔가 잃어버린 것 같은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그렇게 북적거리며 찾아오던 반아이들도 거의 없고 선자도 학원때문에 자주 올수없다며 모처럼 문병와서는 미안해하였다.
또한 광수도 택시영업을 한다며 낮에는 병실을 비우고 밤에 와서는 피곤한지 옆에 간이 침대에서 이내 골아떨어지기 일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학교에 나갈때는 좋던싫던 아침저봉막?거의 하루종일 나에게 직간접으로 관여하던 동근이가 처음 입원한지 3일째날인가 보이고 그후 열흘이 넘도록 나타나지 안하였다.
또한 입원후 동근이 지급하여 으례 조석으로 복용하였던 노란알약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그후 2~3일간은 젖몸살을 앓는 것처럼 호된 고생을 하였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찌된셈인지 젖도 생기지 않고 다만 줄어들지 않은 커다란 가슴은 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퍼지거나 쳐지지 않고 밥사발을 엎었놓은 것처럼 탐스러워 간호사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었다.
그렇게 상념에 잠겨있는데 병실의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었다.
"예쁜 서연이 학생 드레싱(dressing)을 해야할 시간인데?"
낭낭한 음성과 함께 밀차에 기구를 싣고 둥근얼굴을 연신 방실거리며 한경희 간호사가 들어섰다.
"언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어요?"
사실은 무료한 시간을 때우려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참고서를 펴들고 억지로 공부를 하는척 상념에 잠겼던 나는 간호사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히프부터 드레싱을 받기위하여 가운을 올리고 뒤로 엎드려 누웠다.
어느날 부터인가 담당 한경희간호사는 나에게"예쁜 서연이 학생,이라며 호칭하고 자연스럽게 굳어졌다.
나는 엎어진 자세로 붕대를 쉽게 풀수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자 경희는 능숙하게 붕대를 둘둘풀어냈다.
어느새 시원한 느낌이 엉덩이에 오길래 고개를 뒤로 하여 바라보자 경희가 상냥하게 물었다.
"이제 다 낳았네!어머나! 뽀얀게 박속같애"
아닌게 아니라 엉덩이 피부까지 예전의 백설같은 피부로 환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전처럼 탄력감을 유지하는 탱글거리는 히프는 여전히 자랑할만 하였다.
"....어..어..흐..흡...어..."
"..너무 자극을 주나보지?이제 아프지는 않을텐데..."
"어....어..언..니...으...으..."
이미 동근이에게 과거 단련되었던 히프여서 다른사람 손길이 닿아도 느끼는데 은애와 선생에게 무자비하게 같은 장소를 또한번 당하여 이제는 내손으로 건드려도 절로 자극을 느끼어 실룩거리는 형편인데 경희가 소독약을 약솜에 듬뿍묻혀 살살 씻어내자 참을 수없는 자극감이 치골을 타고 올라왔다.
나는 화끈거리는 얼굴을 베게에 숨기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무진 애를 ㎱립?부끄럽게도 의지하고 관계없이 계속하여 신음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엉덩이 드레싱이 끝이나면 다음은 사타구니인데 슬며시 걱정이 들기 시작하였지만 경희는 내처지는 아랑곳없이 정성스레 나의 엉덩이를 한참이나 그후에도 소독을 하였다
그러나 자극감에 연신 실룩거리는 국화꽃 모양의 예민하게 그지없이 반응하는 항문까지 약솜을 디밀어 깔짝거리며 소독을 하자 끝내"뭉클,하고 애액을 흘리고야 말았다.
"고생?어,예쁜서연이 학생 이제 바로누워!"
부끄러웠지만 달리 도리가 없는 나는 화끈거려 붉어진 얼굴을 어쩌지 못하고 경희가 시키는대로 바로 누웠다.
"너무 창피하게 생각하지마!서연인 환자인데..."
"어..언니!"
이번에는 두텁게 붕대에 덮힌 사타구니 안쪽이기에 자극감이 더한 곳이었다.더구나 드레싱을 할때마다 처음보다 자꾸 자극감이 더하여져 어저께는 비명까지 지르며 주책없이 애액을 잔뜩 쏟고야 말았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되어 나는 이번에야 말로 느끼지 않으려고 지례 수학공식들을 머리속으로 외우며 딴생각을 하는데 경희는 천천히 붕대를 제거하기 시작하였다.
공식을 외우는 와중에 어느덧 붕대가 거의 풀려가는지 차츰 다시 사타구니 부위가 시원하여지기 시작하였다.
"다 되어가 다리를 벌려줄래!"
사타구니와 부끄러운 균열부위를 드레싱을 받으려면 한껏 다리를 M자형으로 벌려야만 하였다.
물론 치료를 받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방편이고 더구나 병실에는 나와 동성인 간호사언니밖에 없었지만 창피함에 목덜미까지 붉히고야 말았다.
으례 드레싱을 할때면 느끼어 홍건하게 애액을 싸던 과거의 부끄러움을 상기하며 더욱 억지로 딴생각을 하는 내 성의에 관계없이 경희가 사타구니부터 드레싱을 시작한지 또 다시 1분도 채지나지 안하여 주책없이 신음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어...으...어...으...버..벌써..이상해져...어어 어 언니..어어어"
확실히 입원하기전의 과거보다 더욱 예민해진 성감때문에 내가 곤란을 느끼었다.한데 이게 전부 동근이가 꾸민일이라는 것을 이때까지만 하여도 나는 까맣게 몰랐다.
동근은 내가 입원하자 진작 담당의사에게 내몸에 대한 주문을 별도로 하였던 것이다.
우선 선생과 은애에게 무자비하게 짖밝힌 항문과 내 예민한 보지를 원상태보다도 오히려 사이즈를 줄여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리고 덧붙여서 수축력을 더욱 키워서 확장과 복원력을 특별하게 향상시켜 줄것을 주문도 하였다.
그러나 뭐니뭐니 하여도 내몸의 곳곳에 개조를 하여 성감을 엄청 높히는 수술을 받게 한점 이었다.
우선 소음순을 개조하여 살짝 건드르기만 하여도 느끼도록 질구에 있는 G-spot를 소음순과 함께 앞으로 당긴 점이다.그리고 제일 예민하게 느끼는 음핵인 클리토리스의 표피까지 박리하여 그냥 아무거나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애액을 분비할만큼 극단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또한 항문까지 괄약근의 연결이 원래는 질전정과 연결이 되어있는 것을 소음순을 통과하도록 개조하여 놓았다.
그러니 이러한 개조는 차후 항문섹스라도 하게 되면 나는 뒤쪽에 느끼는 자극을 느낄때 앞쪽에도 까무라칠정도의 회열을 동시에 느끼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홍선생과 은애에게 앞뒤의 구멍을 워낙 심하게 당하여 아직도 아물지 안하여 그렇게 예민한 것인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쁜 서연아 다리좀 더 들어줄래!"
"어..언..니..허..헉!..아..아..아..아악!..."
사타구니 드레싱이 어느덧 끝이나고 이번에는 보지와 항문사이의 회음부를 드레싱을 시작하자 머릿속이 비는 듯한 짜릿짜릿한 쾌감으로 그만 뭉클거리며 애액을 흘렸다.
그러나 경희는 아랑곳 없이 자신의 본분을 지키겠다는 듯 드레싱에 몰두하였다.
"창피하게 생각하지마 서연아!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대음순하고 음부안의 소음순을 드레싱하여야 하거든!"
경희는 내가 그렇게 고양이울음 소리를 내며 질러대는 신음소리의 의미를 알면서도 얼굴만 살짝붉히곤 애써 내 비위를 맞추려하였다.
"어머! 거의 다 아물었네 아주 예쁘게 치료가 되었어!"
경희는 공치사를 하며 조심스레 나의 세로로 균열이 간채 덮개가 아주 미세하게 벌어져 자세히 보면 석류속처럼 선홍색 속살이 야릇하게 보이는 대음순의 겉을 아주 천천히 공들이며 소독하기 시작하였다.
경희의 손끝이 가볍게 대음순에 닿을 때마다 나의 예민한 부위는 움찔움찔 반응하였다.또한 그렇게 반응할때마다 뒷쪽의 항문까지 전하여져 연신 실룩거리며 절로 신음성을 뱉게 하였다.
그러나 그 절정감은 대음순의 드레싱이 끝이나자 그 대음순을 겸자로 한껏 벌려놓고 이미 애액에 듬뿍 젖어있는 소음순의 드레싱을 시작하자 나는 머리속이 하얗게 비며 절정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학생회 간부실에서 동근이에게 겪었던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던 것처럼 달아올랐다.
경희의 손가락 끝이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는 그순간 강렬하고 지독한 자극에 온몸이 갈기갈기 분해되는 것을 느끼며 기어코 무너져 기절하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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