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체탐험 5부
이번에도 방석에 앉아 있던 지은누나의 팬티의 옆쪽을 늘려 바기나를 이곳 저곳 훑어 보았다.
두툼한 둔덕과 시커먼 음모는 초등학교때 보았던 선생님의 그것과 흡사했다. 계속해서 누가 기도실로 들어 올까봐 조마조마했지만 용기를 내어 누나의 성기속에 어려운 자세로 잔뜩 엎드려 혀끝을 들이댔다.
내 혀끝에 누나의 음순이 닿았다. 살짝 벌린 골짜기에서 튀어나온 음순은 어서 내게 핥아달라는 신호를 하는듯 했다.
천전히 누나의 음순을 빨아대던 나는 별로 무관심한듯한 반응을 보이는 누나의 자세에 용기를 더욱 얻어 작은 구멍을 찾아 혀를 깊숙히 넣어 보았다. 너무 황홀한 기분에 내 성기도 꼿꼿히 서서 그녀를 향해 삿대질을 해댔다.
내 세치의 혀가 조금더 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길다랗게 튀어나온 그녀의 음순을 입으로 물기까지 했다. 그녀가 어떻게 행동을 할까 염려가 되어서 가끔 머리를 떼고 누나의 얼굴을 봤지만 찡그리는 표정따위는 없었다.
"제정신이 아닌 여자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부디 이 여인에게 제정신이 돌아 올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더러운 마음을 가진 나의 기도를 들어줄리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는 그녀가 온전한 정신이 돌아와서 아름다운 자태를 빛내기를 바랬다.
"쪽..쪽.."
나는 누나의 성기 안의 혀에 감촉이 닿는 구조물들을 이곳저곳 정성스럽게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빨아댔다.
"아이.간지러. 간지럽단 말야."
누나의 길다란 손이 내 머리를 어루만졌다.
제정신이 아닌 누나가 생각하기에도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겠지만 나는 누나의 성기를 보고 빨아대는 것이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계속해서 누나의 성기를 빨아댔지만 누나는 계속해서 웃는 모습만 연출할 뿐이었다. 다시 나는 누나의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 넣을 생각을 했다. 내성기가 흑인들의 것처럼 막대기 수준이었다면 섹스가 가능할지도 모를 누나의 자세였지만 인위적으로 뉘이지 않고는 섹스는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에 그냥 내 성기는 다른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화난 녀석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왼손으로 내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음문속에 감춰져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 했지만 닫힌 구멍속에 손가락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았다. 가운데 손가락 두마디도 채 들어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강하게 집어 넣으려 해서 누나를 자극시켰는지 누나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며 나를 밀쳐 버렸다.
"씨....아프단 말야. 너,나빠."
나는 미안한 마음에 누나에게 다가가 부드러운 손을 잡고 어루만져 주었지만 쉽게 분은 풀리지 않았다.
더이상 누나의 성기를 더듬지 않고 인간적으로 누나와 대화를 했지만 대화가 쉽게 되지는 않았다. 너무도 산만한 그녀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무리였다.
그러나 무엇인가 한가지 소재를 찾아 대화를 하고 싶었던 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댔다. 그중 몇가지는 기억에 있는지 알아 듣기도 했다.
누나와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여러가지 손으로 할수 있는 게임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인기척 소리가 들렸다.
교회에 다니는 과부 아줌마랑 승호형이었다.
삼십 중반쯤 된 과부아줌마는 교회 밖에서 승호형과 무슨 이야기인가를 나누더니 안으로 들어왔다.
"석두야. 이 아주머니랑 같이 가봐라."
"예. 어딜요?"
아줌마는 앉아 있는 내 손을 끌더니 자기가 어디를 좀 갔다 와야 하는데 아들놈이 혼자 있으니까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석두야. 우리 철구하고 같이 놀고 있어라. 응."
"아줌마. 왜 내가 놀아요. 동네 아이들 많쟎아요."
"아까까지 놀고 있었는데 밥 먹으러 다 들어가 버렸지."
"그래도 그렇지. 중학생이랑 열살짜리 애랑 뭘하고 놀아요?"
"네 엄마한테 다 이야기 해놨다. 밥은 우리집 가서 먹고 맛있는 거랑 많이 있으니까 두세시간만 놀아주면 돼."
나는 하는수 없이 그 아줌마를 따라 나설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누나를 데리러 곧 자동차가 오면 누나는 떠날 것이고 배도 출출하던차에 맛있는 것을 준다는 소리에 귀가 솔깃 해졌다.
승호형과 지은누나와 내일 아침까지 작별을 고하고 아줌마 집으로 투덜투덜 불만섞인 소리를 내며 따라갔다.
방안에는 밥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철구라는 놈과 나는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
집에서는 잘 못 먹어보던 반찬이 많아서 배가 빵빵해 질때까지 먹었다.
중학교 일학년인 나였지만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골마을에 열살짜리 머슴아 하나밖에 없어도 도둑이 들거나 아이를 괴롭힐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배가 불러진 나는 이제 그냥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줌마. 철구 혼자 놔둬도 잘 있을텐데 무슨 걱정이에요. 전 그냥 가면 안될까요?"
밥을 먹은 철구는 금새 꾸벅 꾸벅 졸고 있었다.
"잠깐 기다려봐. 석두야. 철구 좀 재우고 올테니까."
왜 기다리라는지 이유는 몰랐지만 그당시만 해도 어른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당연히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방안에 홀로 앉아 우리집에 없었던 텔레비젼을 켜고 구경했다.
곧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석두야. 저기 광에 맛있는 것들이 잔뜩 있거든. 들어가자. 꺼내줄께."
배가 많이 부르긴 했지만 맛있는 것이라는 말에 홀깃해서 아주머니를 아무생각없이 따라 들어갔다.
광이긴 했지만 제법 온기도 있었고 바닥에 이것저것 가방꾸러미 같은 것과 중앙쪽에 이불이 깔려져 있었다.
방의 뒷쪽에 있어서 광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모를것 같았다. 조금 음침한 기분이 들어서 과히 유쾌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나를 안으로 안내하고는 금새 나가서 바깥에 있는 방문을 잠그고 있었다.
"저 아줌마가 뭐하러 방문을 잠근다지."
난 아무런 의심도 없었다.
아줌마는 곧 방으로 연결된 광으로 들어와 광문까지 잠궈 버렸다.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웃으며 말했다.
"아줌마. 뭣하러 문을 잠가요?"
나는 금새 긴장해야 했다.
"너,이놈새끼. 내말 안들으면 다 일러 버릴테야."
"아줌마..뭘 일러요."
"나한테 거짓말 해봐야 소용없어. 네가 하는 짓거리를 다 봤으니까. 네가 지은이 아랫도리를 건드리는 것을 다 봤어."
나는 금새 울것같이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빌었다.
"아줌마. 제발 딴사람한테 이르지 마세요. 울엄마 알면 전 죽어요."
"알았어. 아무말 안할테니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데로 가만이만 있으면 되는거여."
"예. 아줌마."
나는 아줌마의 말이 그때까지는 너무도 고마웠다.
아줌마의 눈초리가 평소와 다른가 싶더니 곧 본색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내게 말했다.
"석두야. 이리 누워봐."
나에게 이불에 누울 것을 말했다.
화들짝 놀란 나는 이제 아줌마의 속뜻을 어느 정도 눈치챌수 있었다.
아줌마가 제법 영근 내 성기를 보고는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꽉 잡고 소리쳤다.
"안돼요! 아줌마."
"네가 아무리 소리쳐봐야 소용없어. 누가 들어줄 사람도 없다구. 우리집 세퍼트가 무서워서 이시간에 아무도 안 찾아 오는거 너도 알지."
나는 바지를 꽉 잡고 애원을 했다.
"아줌마. 전 아무것도 못해요."
"가만 있어보라니까."
농촌의 아줌마들은 정말 체격이 좋다.
온갖 농삿일을 도맡다보면 힘도 자연히 좋아지는데 그 아줌마는 더군다나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면서 억척스럽게 혼자서 꽤 많은 농삿일을 했으니 힘이 장사였다.
아줌마를 밀치고 도망쳐 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내가 계속 밀리는 일방적인 싸움을 하다가 나는 기운이 빠져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아줌마의 손에 내몸을 맡길수 밖에 없었다.
사실 그 아줌마는 동네에서 착한 마음씨로 소문이 나 있는 사람이었다. 동네 사람들과 사이도 좋았고 먹을거리도 해서 이집저집 자주 나눠주기도 했고 교회에도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은 누구나가 좋아했다.
비록 햇볕에 많이 그을리고 치장을 못해서 피부가 까맣고 볼품은 없었지만 남편이 죽기전까지만해도 동네 최고미인 아줌마였다. 안 꾸며서 그렇지 화장도 하고 깨끗히 치장만 하면 꽤 아을다운 아줌마인데다 마음씨도 좋아서 나도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녀는 내 바지를 어린 아이 목욕시키듯 홀딱 벗겨 버렸다. 중학교 일학년임에도 제법 돋아난 성기주위의 털이 있었다. 그녀는 내 성기 주위의 털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어린애가 제법이네."
그녀는 곧 내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남이 내성기를 빨았기 때문에 기분이 묘했다.
가끔 여름철 동네에서 멱을 감거나 목욕탕에서 친구들의 성기를 봐도 내 성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내것이 크다는 것보다 친구들의 성기는 대부분 표피에 둘러 쌓여진 고추였고 내것은 홀딱 까졌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녀석들의 성기는 발기는 되었지만 조금은 말랑말랑한데다 피부색깔처럼 여린 살색이었다. 그러나 내것은 유독 성기부분만 시커멓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내성기를 보고 놀리던 녀석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러워 하는것을 보고 뿌듯해 한적이 있었다.
나는 정말이지 성기를 일으켜 세우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혓놀림에 어쩔수 없이 금새 반응을 일으키고 말았다. 능숙하게 귀두부위을 집중공략할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했고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을 것 같았다.
내 성기를 빨고 있는 아줌마의 유방의 중심이 아래로 향하고 있었고 셔츠안에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처음엔 아줌마라서 싫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하얗고 통통한 유방을 보고서 조금은 관심이 가졌다. 거기다 아줌마의 얼굴을 자세히 쳐다보니 얼굴이 조금 까메서 그렇지 꽤 예쁜 얼굴에 주름살 같은것도 전혀 없었다.
돌덩어리처럼 꼿꼿해진 내성기를 어루만지던 아줌마가 옷을 벗으면서 말을 했다.
"어린애가 어쩜 이렇게 잘 여물었니?"
나는 조금 마음이 변해 그녀와 포르노책에서 보았던 섹스라는 것을 한번 해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방석에 앉아 있던 지은누나의 팬티의 옆쪽을 늘려 바기나를 이곳 저곳 훑어 보았다.
두툼한 둔덕과 시커먼 음모는 초등학교때 보았던 선생님의 그것과 흡사했다. 계속해서 누가 기도실로 들어 올까봐 조마조마했지만 용기를 내어 누나의 성기속에 어려운 자세로 잔뜩 엎드려 혀끝을 들이댔다.
내 혀끝에 누나의 음순이 닿았다. 살짝 벌린 골짜기에서 튀어나온 음순은 어서 내게 핥아달라는 신호를 하는듯 했다.
천전히 누나의 음순을 빨아대던 나는 별로 무관심한듯한 반응을 보이는 누나의 자세에 용기를 더욱 얻어 작은 구멍을 찾아 혀를 깊숙히 넣어 보았다. 너무 황홀한 기분에 내 성기도 꼿꼿히 서서 그녀를 향해 삿대질을 해댔다.
내 세치의 혀가 조금더 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길다랗게 튀어나온 그녀의 음순을 입으로 물기까지 했다. 그녀가 어떻게 행동을 할까 염려가 되어서 가끔 머리를 떼고 누나의 얼굴을 봤지만 찡그리는 표정따위는 없었다.
"제정신이 아닌 여자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부디 이 여인에게 제정신이 돌아 올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더러운 마음을 가진 나의 기도를 들어줄리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는 그녀가 온전한 정신이 돌아와서 아름다운 자태를 빛내기를 바랬다.
"쪽..쪽.."
나는 누나의 성기 안의 혀에 감촉이 닿는 구조물들을 이곳저곳 정성스럽게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빨아댔다.
"아이.간지러. 간지럽단 말야."
누나의 길다란 손이 내 머리를 어루만졌다.
제정신이 아닌 누나가 생각하기에도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겠지만 나는 누나의 성기를 보고 빨아대는 것이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계속해서 누나의 성기를 빨아댔지만 누나는 계속해서 웃는 모습만 연출할 뿐이었다. 다시 나는 누나의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 넣을 생각을 했다. 내성기가 흑인들의 것처럼 막대기 수준이었다면 섹스가 가능할지도 모를 누나의 자세였지만 인위적으로 뉘이지 않고는 섹스는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에 그냥 내 성기는 다른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화난 녀석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왼손으로 내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음문속에 감춰져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 했지만 닫힌 구멍속에 손가락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았다. 가운데 손가락 두마디도 채 들어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강하게 집어 넣으려 해서 누나를 자극시켰는지 누나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며 나를 밀쳐 버렸다.
"씨....아프단 말야. 너,나빠."
나는 미안한 마음에 누나에게 다가가 부드러운 손을 잡고 어루만져 주었지만 쉽게 분은 풀리지 않았다.
더이상 누나의 성기를 더듬지 않고 인간적으로 누나와 대화를 했지만 대화가 쉽게 되지는 않았다. 너무도 산만한 그녀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무리였다.
그러나 무엇인가 한가지 소재를 찾아 대화를 하고 싶었던 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댔다. 그중 몇가지는 기억에 있는지 알아 듣기도 했다.
누나와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여러가지 손으로 할수 있는 게임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인기척 소리가 들렸다.
교회에 다니는 과부 아줌마랑 승호형이었다.
삼십 중반쯤 된 과부아줌마는 교회 밖에서 승호형과 무슨 이야기인가를 나누더니 안으로 들어왔다.
"석두야. 이 아주머니랑 같이 가봐라."
"예. 어딜요?"
아줌마는 앉아 있는 내 손을 끌더니 자기가 어디를 좀 갔다 와야 하는데 아들놈이 혼자 있으니까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석두야. 우리 철구하고 같이 놀고 있어라. 응."
"아줌마. 왜 내가 놀아요. 동네 아이들 많쟎아요."
"아까까지 놀고 있었는데 밥 먹으러 다 들어가 버렸지."
"그래도 그렇지. 중학생이랑 열살짜리 애랑 뭘하고 놀아요?"
"네 엄마한테 다 이야기 해놨다. 밥은 우리집 가서 먹고 맛있는 거랑 많이 있으니까 두세시간만 놀아주면 돼."
나는 하는수 없이 그 아줌마를 따라 나설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누나를 데리러 곧 자동차가 오면 누나는 떠날 것이고 배도 출출하던차에 맛있는 것을 준다는 소리에 귀가 솔깃 해졌다.
승호형과 지은누나와 내일 아침까지 작별을 고하고 아줌마 집으로 투덜투덜 불만섞인 소리를 내며 따라갔다.
방안에는 밥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철구라는 놈과 나는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
집에서는 잘 못 먹어보던 반찬이 많아서 배가 빵빵해 질때까지 먹었다.
중학교 일학년인 나였지만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골마을에 열살짜리 머슴아 하나밖에 없어도 도둑이 들거나 아이를 괴롭힐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배가 불러진 나는 이제 그냥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줌마. 철구 혼자 놔둬도 잘 있을텐데 무슨 걱정이에요. 전 그냥 가면 안될까요?"
밥을 먹은 철구는 금새 꾸벅 꾸벅 졸고 있었다.
"잠깐 기다려봐. 석두야. 철구 좀 재우고 올테니까."
왜 기다리라는지 이유는 몰랐지만 그당시만 해도 어른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당연히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방안에 홀로 앉아 우리집에 없었던 텔레비젼을 켜고 구경했다.
곧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석두야. 저기 광에 맛있는 것들이 잔뜩 있거든. 들어가자. 꺼내줄께."
배가 많이 부르긴 했지만 맛있는 것이라는 말에 홀깃해서 아주머니를 아무생각없이 따라 들어갔다.
광이긴 했지만 제법 온기도 있었고 바닥에 이것저것 가방꾸러미 같은 것과 중앙쪽에 이불이 깔려져 있었다.
방의 뒷쪽에 있어서 광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모를것 같았다. 조금 음침한 기분이 들어서 과히 유쾌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나를 안으로 안내하고는 금새 나가서 바깥에 있는 방문을 잠그고 있었다.
"저 아줌마가 뭐하러 방문을 잠근다지."
난 아무런 의심도 없었다.
아줌마는 곧 방으로 연결된 광으로 들어와 광문까지 잠궈 버렸다.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웃으며 말했다.
"아줌마. 뭣하러 문을 잠가요?"
나는 금새 긴장해야 했다.
"너,이놈새끼. 내말 안들으면 다 일러 버릴테야."
"아줌마..뭘 일러요."
"나한테 거짓말 해봐야 소용없어. 네가 하는 짓거리를 다 봤으니까. 네가 지은이 아랫도리를 건드리는 것을 다 봤어."
나는 금새 울것같이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빌었다.
"아줌마. 제발 딴사람한테 이르지 마세요. 울엄마 알면 전 죽어요."
"알았어. 아무말 안할테니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데로 가만이만 있으면 되는거여."
"예. 아줌마."
나는 아줌마의 말이 그때까지는 너무도 고마웠다.
아줌마의 눈초리가 평소와 다른가 싶더니 곧 본색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내게 말했다.
"석두야. 이리 누워봐."
나에게 이불에 누울 것을 말했다.
화들짝 놀란 나는 이제 아줌마의 속뜻을 어느 정도 눈치챌수 있었다.
아줌마가 제법 영근 내 성기를 보고는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꽉 잡고 소리쳤다.
"안돼요! 아줌마."
"네가 아무리 소리쳐봐야 소용없어. 누가 들어줄 사람도 없다구. 우리집 세퍼트가 무서워서 이시간에 아무도 안 찾아 오는거 너도 알지."
나는 바지를 꽉 잡고 애원을 했다.
"아줌마. 전 아무것도 못해요."
"가만 있어보라니까."
농촌의 아줌마들은 정말 체격이 좋다.
온갖 농삿일을 도맡다보면 힘도 자연히 좋아지는데 그 아줌마는 더군다나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면서 억척스럽게 혼자서 꽤 많은 농삿일을 했으니 힘이 장사였다.
아줌마를 밀치고 도망쳐 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내가 계속 밀리는 일방적인 싸움을 하다가 나는 기운이 빠져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아줌마의 손에 내몸을 맡길수 밖에 없었다.
사실 그 아줌마는 동네에서 착한 마음씨로 소문이 나 있는 사람이었다. 동네 사람들과 사이도 좋았고 먹을거리도 해서 이집저집 자주 나눠주기도 했고 교회에도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은 누구나가 좋아했다.
비록 햇볕에 많이 그을리고 치장을 못해서 피부가 까맣고 볼품은 없었지만 남편이 죽기전까지만해도 동네 최고미인 아줌마였다. 안 꾸며서 그렇지 화장도 하고 깨끗히 치장만 하면 꽤 아을다운 아줌마인데다 마음씨도 좋아서 나도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녀는 내 바지를 어린 아이 목욕시키듯 홀딱 벗겨 버렸다. 중학교 일학년임에도 제법 돋아난 성기주위의 털이 있었다. 그녀는 내 성기 주위의 털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어린애가 제법이네."
그녀는 곧 내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남이 내성기를 빨았기 때문에 기분이 묘했다.
가끔 여름철 동네에서 멱을 감거나 목욕탕에서 친구들의 성기를 봐도 내 성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내것이 크다는 것보다 친구들의 성기는 대부분 표피에 둘러 쌓여진 고추였고 내것은 홀딱 까졌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녀석들의 성기는 발기는 되었지만 조금은 말랑말랑한데다 피부색깔처럼 여린 살색이었다. 그러나 내것은 유독 성기부분만 시커멓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내성기를 보고 놀리던 녀석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러워 하는것을 보고 뿌듯해 한적이 있었다.
나는 정말이지 성기를 일으켜 세우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혓놀림에 어쩔수 없이 금새 반응을 일으키고 말았다. 능숙하게 귀두부위을 집중공략할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했고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을 것 같았다.
내 성기를 빨고 있는 아줌마의 유방의 중심이 아래로 향하고 있었고 셔츠안에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처음엔 아줌마라서 싫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하얗고 통통한 유방을 보고서 조금은 관심이 가졌다. 거기다 아줌마의 얼굴을 자세히 쳐다보니 얼굴이 조금 까메서 그렇지 꽤 예쁜 얼굴에 주름살 같은것도 전혀 없었다.
돌덩어리처럼 꼿꼿해진 내성기를 어루만지던 아줌마가 옷을 벗으면서 말을 했다.
"어린애가 어쩜 이렇게 잘 여물었니?"
나는 조금 마음이 변해 그녀와 포르노책에서 보았던 섹스라는 것을 한번 해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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