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체탐험 2부
교회 누나와 같이 있는 것이 너무도 즐겁고 설레었다.
누나의 말에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누나의 몸만 훑어 보는 내 눈이 거북했는지 할 일이 있다며 나중에 또 놀러 오라는 말을 했다.
나는 바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녀의 몸에 대한 상상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쓸데 없는 용기가 갑자기 생겨서 벌떡 일어 섰다.
이미 누나의 방에 들어 올때부터 내 성기는 꼿꼿하게 서 있었고 좀처럼 가라 앉지 않았었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포르노물을 처음 대했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그당시만 해도 포르노화보는 귀하디 귀한 애장품에 속했다.
친구가 자기 형이 보던 것을 가져 왔었는데 남자 아이들끼리 겨울에 난로 주위에 모여 커다란 백인들의 성기와 섹스장면들을 클로즈업 해 놓은 사진들을 보고 낄낄대며 웃곤 했다. 그때도 책상 모서리에 내 자지를 열심히 마찰시켰다.
그런데 결국 담임이 그 사실을 알고는,어느날인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난로 주위에 모여 그림 감상을 하고 있는데 담임이 그것을 빼앗더니 난로 속에 집어 넣어 버렸다. 그 친구는 울며 불며 책을 놓치지 않으려 했지만 여자선생님은 실랑이 끝에 그 책을 빼앗아 불속으로 던져 버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녀석은 형한테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그 누나와 단둘이 있었고 누나의 아버지인 목사는 목회에 갔으므로 토요일쯤에나 집에 돌아 올 것이다. 그날은 화요일이어서 목사가 돌아 올리는 만무했다. 그 목사는 내가 살던 촌동네에 처음 부임해 왔지만 그 전에 부임했던 목사도 목회에 한번 가면 5일정도는 돌아 오지 않아서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한적한 시골에 다른 집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회사택 안에 누나와 단둘이 있어서인지 갑자기 용기가 솟았고 초등학교때 봤던 포르노 책에서의 장면을 실현해 보고 싶었다.
그때 추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서 내 빳빳한 자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도 좋은 찬스였다.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바지를 쑥 내렸다.
힘있게 내자지는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다.
그때까지도 나는 성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포르노 사진들의 장면이 전부인줄로만 알았었다.
지금이야 동영상이 많지만 그때는 컴퓨터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비디오도 없었던 것 같다.
사진속의 인물들은 커다란 성기를 여성의 입에 밀어 넣고 있는 것이라든가 여성의 보지가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이라든가 하는 장면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섹스란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그곳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피스톤 운동따위는 생각하지 못했을 때니까.
그녀는 너무나도 황당했는지 이맛살을 찌뿌린채로 소리쳤다.
"야! 이게 무슨 짓이니?! 얼른 옷 입지 못하겠어!"
나는 그녀의 고함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옷을 벗기려 했다.
그녀는 완강히 거부하다가 일어서서 다른방으로 가더니 나무 손잡이가 달린 길다란 방빗자루를 가져와서는 내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 갈겼다.
"으아악!!"
얼마나 세게 얻어 맞았는지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머리를 부여잡고 그저 웅크리고 있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때 그 누나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흐흐흑...흑흑..."
바지를 추겨 올리고 나오는데 그녀는 다른 방에서 흐느끼고 있었다.
나는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너무 창피해서 얼른 그자리를 떠 버렸다.
그 후로 그녀를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고 그녀의 얼굴도 못 쳐다 봤지만 그녀는 그러는 내게 항상 밝은 인사를 전해 주곤 했다.
"석두야. 조금 있다가 우리집에 놀러 올래?"
"에에.."
나는 꺼져 들어가는 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이미 개학을 한지도 오래 되었고 들판에 있는 곡식들도 여물기 시작할 무렵,목사는 또 홀로 딸을 남겨두고 어디론가 목회를 떠났다.
누나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그래도 누나와 가까이 있을수 있다는 설레임에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찾아 갔다.
누나는 과자와 과일을 먹으라고 하면서 역시 목사의 딸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에 내가 했던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친누나처럼 대하라는 설교에 가까운 말들을 했다.
나는 중죄를 지은 죄인처럼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채로 가끔씩 힘없는 대답만 할 뿐이었다.
한참 이야기를 듣다보니 조금씩 그녀를 쳐다볼 기회가 생겼고 지독한 성욕이 또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때만큼은 힘겹게 참아 낼수 있었다.
그녀의 집을 빠져나와 나는 내방에서 한참을 생각해야 했다.
내가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비겁해 보였기 때문에 벽에 대고 박치기를 해댔다. 더이상 그런 쪽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
밤이 되었을때 어머니는 피곤에 지쳐 일찍 잠에 들었고 누나와 내 여동생의 방에도 불이 꺼져 있었다.
내 자지가 갑자기 벌떡 일어섰다.
"이래서는 안되지. 안 돼,안 돼."
나는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그러한 생각을 갖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라고 되내었지만 한번 일어선 자지가 뜻대로 가라 앉지 않았다.
"그녀는 잠자리에 들었을까?"
나도 모르게 내 몸은 누나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누나의 방엔 불이 꺼져 있었는데 누나의 방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졌다.
시골마을이라 대문이 있는 집도 별로 없었고 대문이 있더라도 활짝 열어 놓고 생활했었고 웬만해선 방문도 잠그지 않았다.
교회사택은 대문은 없고 바로 문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잡아 당겼다.
그러나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그녀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녀의 옆에서 그녀가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들어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문이 잠겨 있으니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칠흑같은 밤은 아니어서 웬만한 사물은 조금 먼 거리에서도 잘 보였다. 교회 사택을 한바퀴 돌다가 누나의 방에 있는 창문을 조심스럽게 바라봤다. 그 창문은 쇠창살로 막혀 있어서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누나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커텐이 쳐져 있어서 볼수가 없었다.
어떻게 들어가 볼 궁리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부엌쪽으로 연결된 자그만 들창문을 통해 들어갈 결심을 했다. 너무나도 창문이 작아서 내 몸이 들어갈까 의심도 들었고 한참 높은 위치에 있어서 팔을 쭉 뻗어도 창문까지 도달하지 않았다.
주위를 돌아 못 쓰게 된 버려진 의자를 한개 주워와서는 창문 아래에 받치고 창문을 열어봤다.
다행이 창문은 닫혀 있지 않았다.
창문이 너무 작아서 그냥은 들어 갈것 같지 않아 창문을 떼낸다음 머리를 집어 넣고 가슴을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다. 들어가려고 생각이 강렬했던 나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힘겹게 부엌바닥에 물구나무선 자세로 손부터 착지할수 있었다.
순간 내 얼굴에는 커다란 미소가 떠 올랐다.
그래도 혹시 안에 있는 방문이 잠겨 있으면 낭패가 될수도 있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을 살짝 잡아 당겼다.
문이 열렸을때 나는 또 환희에 넘쳤다.
신발을 벗고 고양이 발로 살금살금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가 누워 있는 바로 옆에 비스듬히 누워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
터질듯한 커다란 유방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어두운 방안에 더욱더 돋보였다.
처음엔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서 내 자지를 어루만졌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자세에 흥미를 잃었다.
그녀는 제법 깊은 숨소리를 내며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보지위에 손을 살며시 얹어 보았다.
돌출되어 있는 그녀의 언덕이 내 손에 들어왔다.
얇은 치마에 내손의 촉감이 전해져서 잠에서 깰까봐 너무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그런 황홀한 시간이 너무나도 좋았다. 한손으론 자지를 계속해서 쓰다듬고 한손은 누나의 보지를 살며시 눌러도 보고 가볍게 쓰다듬기를 멈추지 않았다.
깊은 잠에 빠진 그녀는 내가 들어 와서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조금 몸을 움찔거리는 것 말고는 줄곧 같은 자세였다.
더 용기가 생긴 나는 그녀의 도톰한 입술헤 내 자지를 갖다 대기도 하고 치마를 입은 그녀의 둔덕에 내 자지를 갖다 대기도 했다. 거의 두시간 가까이 그런 행동을 했을때 밖이 약간 환해져 옴을 느꼈다.
아쉽지만 황홀한 시간을 접어야 했다.
아까 들어왔던 좁은 창문은 나올때는 의외로 쉽게 나올수 있었다. 들어갈때는 너무 긴장해서 몸이 굳은 나머지 들어가기가 힘들었던가 보다.
집에 돌아 왔을때 어머니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서 코까지 고롱고롱 골고 있었다.
다음날도 그 시간이 되자 눈이 떠졌다.
그리고 다시 어제와 같이 누나의 방으로 들어 갔다.
다행이 그날도 누나의 방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어제 누가 방에 들어 왔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었다.
다시 전날과 같이 누나의 얇은 치마에 감춰진 보지를 살짝 만져보고 혀까지 대보고 커다란 유방도 살며시 만져 봤지만 그런 행위로는 더이상 나를 만족 시킬수 없었다.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있었다.
하얗고 얇은 팬티속에 숨어 있는 그녀의 둔덕을 만졌을때 따뜻한 온기까지 손으로 전해져 왔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입속에 도는 침을 삼켜가며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팬티속의 수풀도 탐스럽다는 것을 감촉으로 느낄수 있었고 눈으로도 확인 할수 있었다.
그날은 전날과 다르게 방에 명도가 낮은 조명을 켠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누나의 예쁜 얼굴을 또렷히 볼수 있었다.
내손은 금새 누나 팬티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허벅지 옆으로 손가락이 들어갈까 싶어 손가락을 넣어 보려 했지만 그곳은 늘어나지 않았다.
"으음"
"....."
내 손의 감촉을 느꼈는지 누나는 몸을 꿈틀거렸다.
나는 깜짝 놀라 구석으로 가서 그녀의 반응을 관찰했다.
한참이 지나도 그녀의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다시 천천히 다가간다음 놀라서 죽어 있던 자지를 세워서 만지막 거리면서 그녀의 보지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시간히 흐른후 다시 팬티속의 보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옆쪽으론 손이 안들어 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배꼽 아래 팬티 고무줄 쪽으로 손을 살짝 들이 밀었다.
고무줄은 쉽게 늘어났으며 내 손 끝은 커다란 저항 없이 그녀의 보지위에 얹힐수 있었다.
수북한 체모가 있다는 것과 따뜻한 보지의 감촉이 내 손에 전해 졌다.
팬티속의 내손과,혹시나 깰까봐 누나의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좀더 아랫쪽으로 내손을 들이 밀었다.
교회 누나와 같이 있는 것이 너무도 즐겁고 설레었다.
누나의 말에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누나의 몸만 훑어 보는 내 눈이 거북했는지 할 일이 있다며 나중에 또 놀러 오라는 말을 했다.
나는 바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녀의 몸에 대한 상상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쓸데 없는 용기가 갑자기 생겨서 벌떡 일어 섰다.
이미 누나의 방에 들어 올때부터 내 성기는 꼿꼿하게 서 있었고 좀처럼 가라 앉지 않았었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포르노물을 처음 대했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그당시만 해도 포르노화보는 귀하디 귀한 애장품에 속했다.
친구가 자기 형이 보던 것을 가져 왔었는데 남자 아이들끼리 겨울에 난로 주위에 모여 커다란 백인들의 성기와 섹스장면들을 클로즈업 해 놓은 사진들을 보고 낄낄대며 웃곤 했다. 그때도 책상 모서리에 내 자지를 열심히 마찰시켰다.
그런데 결국 담임이 그 사실을 알고는,어느날인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난로 주위에 모여 그림 감상을 하고 있는데 담임이 그것을 빼앗더니 난로 속에 집어 넣어 버렸다. 그 친구는 울며 불며 책을 놓치지 않으려 했지만 여자선생님은 실랑이 끝에 그 책을 빼앗아 불속으로 던져 버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녀석은 형한테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그 누나와 단둘이 있었고 누나의 아버지인 목사는 목회에 갔으므로 토요일쯤에나 집에 돌아 올 것이다. 그날은 화요일이어서 목사가 돌아 올리는 만무했다. 그 목사는 내가 살던 촌동네에 처음 부임해 왔지만 그 전에 부임했던 목사도 목회에 한번 가면 5일정도는 돌아 오지 않아서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한적한 시골에 다른 집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회사택 안에 누나와 단둘이 있어서인지 갑자기 용기가 솟았고 초등학교때 봤던 포르노 책에서의 장면을 실현해 보고 싶었다.
그때 추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서 내 빳빳한 자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도 좋은 찬스였다.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바지를 쑥 내렸다.
힘있게 내자지는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다.
그때까지도 나는 성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포르노 사진들의 장면이 전부인줄로만 알았었다.
지금이야 동영상이 많지만 그때는 컴퓨터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비디오도 없었던 것 같다.
사진속의 인물들은 커다란 성기를 여성의 입에 밀어 넣고 있는 것이라든가 여성의 보지가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이라든가 하는 장면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섹스란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그곳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피스톤 운동따위는 생각하지 못했을 때니까.
그녀는 너무나도 황당했는지 이맛살을 찌뿌린채로 소리쳤다.
"야! 이게 무슨 짓이니?! 얼른 옷 입지 못하겠어!"
나는 그녀의 고함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옷을 벗기려 했다.
그녀는 완강히 거부하다가 일어서서 다른방으로 가더니 나무 손잡이가 달린 길다란 방빗자루를 가져와서는 내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 갈겼다.
"으아악!!"
얼마나 세게 얻어 맞았는지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머리를 부여잡고 그저 웅크리고 있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때 그 누나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흐흐흑...흑흑..."
바지를 추겨 올리고 나오는데 그녀는 다른 방에서 흐느끼고 있었다.
나는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너무 창피해서 얼른 그자리를 떠 버렸다.
그 후로 그녀를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고 그녀의 얼굴도 못 쳐다 봤지만 그녀는 그러는 내게 항상 밝은 인사를 전해 주곤 했다.
"석두야. 조금 있다가 우리집에 놀러 올래?"
"에에.."
나는 꺼져 들어가는 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이미 개학을 한지도 오래 되었고 들판에 있는 곡식들도 여물기 시작할 무렵,목사는 또 홀로 딸을 남겨두고 어디론가 목회를 떠났다.
누나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그래도 누나와 가까이 있을수 있다는 설레임에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찾아 갔다.
누나는 과자와 과일을 먹으라고 하면서 역시 목사의 딸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에 내가 했던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친누나처럼 대하라는 설교에 가까운 말들을 했다.
나는 중죄를 지은 죄인처럼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채로 가끔씩 힘없는 대답만 할 뿐이었다.
한참 이야기를 듣다보니 조금씩 그녀를 쳐다볼 기회가 생겼고 지독한 성욕이 또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때만큼은 힘겹게 참아 낼수 있었다.
그녀의 집을 빠져나와 나는 내방에서 한참을 생각해야 했다.
내가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비겁해 보였기 때문에 벽에 대고 박치기를 해댔다. 더이상 그런 쪽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
밤이 되었을때 어머니는 피곤에 지쳐 일찍 잠에 들었고 누나와 내 여동생의 방에도 불이 꺼져 있었다.
내 자지가 갑자기 벌떡 일어섰다.
"이래서는 안되지. 안 돼,안 돼."
나는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그러한 생각을 갖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라고 되내었지만 한번 일어선 자지가 뜻대로 가라 앉지 않았다.
"그녀는 잠자리에 들었을까?"
나도 모르게 내 몸은 누나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누나의 방엔 불이 꺼져 있었는데 누나의 방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졌다.
시골마을이라 대문이 있는 집도 별로 없었고 대문이 있더라도 활짝 열어 놓고 생활했었고 웬만해선 방문도 잠그지 않았다.
교회사택은 대문은 없고 바로 문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잡아 당겼다.
그러나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그녀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녀의 옆에서 그녀가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들어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문이 잠겨 있으니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칠흑같은 밤은 아니어서 웬만한 사물은 조금 먼 거리에서도 잘 보였다. 교회 사택을 한바퀴 돌다가 누나의 방에 있는 창문을 조심스럽게 바라봤다. 그 창문은 쇠창살로 막혀 있어서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누나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커텐이 쳐져 있어서 볼수가 없었다.
어떻게 들어가 볼 궁리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부엌쪽으로 연결된 자그만 들창문을 통해 들어갈 결심을 했다. 너무나도 창문이 작아서 내 몸이 들어갈까 의심도 들었고 한참 높은 위치에 있어서 팔을 쭉 뻗어도 창문까지 도달하지 않았다.
주위를 돌아 못 쓰게 된 버려진 의자를 한개 주워와서는 창문 아래에 받치고 창문을 열어봤다.
다행이 창문은 닫혀 있지 않았다.
창문이 너무 작아서 그냥은 들어 갈것 같지 않아 창문을 떼낸다음 머리를 집어 넣고 가슴을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다. 들어가려고 생각이 강렬했던 나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힘겹게 부엌바닥에 물구나무선 자세로 손부터 착지할수 있었다.
순간 내 얼굴에는 커다란 미소가 떠 올랐다.
그래도 혹시 안에 있는 방문이 잠겨 있으면 낭패가 될수도 있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을 살짝 잡아 당겼다.
문이 열렸을때 나는 또 환희에 넘쳤다.
신발을 벗고 고양이 발로 살금살금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가 누워 있는 바로 옆에 비스듬히 누워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
터질듯한 커다란 유방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어두운 방안에 더욱더 돋보였다.
처음엔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서 내 자지를 어루만졌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자세에 흥미를 잃었다.
그녀는 제법 깊은 숨소리를 내며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보지위에 손을 살며시 얹어 보았다.
돌출되어 있는 그녀의 언덕이 내 손에 들어왔다.
얇은 치마에 내손의 촉감이 전해져서 잠에서 깰까봐 너무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그런 황홀한 시간이 너무나도 좋았다. 한손으론 자지를 계속해서 쓰다듬고 한손은 누나의 보지를 살며시 눌러도 보고 가볍게 쓰다듬기를 멈추지 않았다.
깊은 잠에 빠진 그녀는 내가 들어 와서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조금 몸을 움찔거리는 것 말고는 줄곧 같은 자세였다.
더 용기가 생긴 나는 그녀의 도톰한 입술헤 내 자지를 갖다 대기도 하고 치마를 입은 그녀의 둔덕에 내 자지를 갖다 대기도 했다. 거의 두시간 가까이 그런 행동을 했을때 밖이 약간 환해져 옴을 느꼈다.
아쉽지만 황홀한 시간을 접어야 했다.
아까 들어왔던 좁은 창문은 나올때는 의외로 쉽게 나올수 있었다. 들어갈때는 너무 긴장해서 몸이 굳은 나머지 들어가기가 힘들었던가 보다.
집에 돌아 왔을때 어머니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서 코까지 고롱고롱 골고 있었다.
다음날도 그 시간이 되자 눈이 떠졌다.
그리고 다시 어제와 같이 누나의 방으로 들어 갔다.
다행이 그날도 누나의 방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어제 누가 방에 들어 왔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었다.
다시 전날과 같이 누나의 얇은 치마에 감춰진 보지를 살짝 만져보고 혀까지 대보고 커다란 유방도 살며시 만져 봤지만 그런 행위로는 더이상 나를 만족 시킬수 없었다.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있었다.
하얗고 얇은 팬티속에 숨어 있는 그녀의 둔덕을 만졌을때 따뜻한 온기까지 손으로 전해져 왔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입속에 도는 침을 삼켜가며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팬티속의 수풀도 탐스럽다는 것을 감촉으로 느낄수 있었고 눈으로도 확인 할수 있었다.
그날은 전날과 다르게 방에 명도가 낮은 조명을 켠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누나의 예쁜 얼굴을 또렷히 볼수 있었다.
내손은 금새 누나 팬티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허벅지 옆으로 손가락이 들어갈까 싶어 손가락을 넣어 보려 했지만 그곳은 늘어나지 않았다.
"으음"
"....."
내 손의 감촉을 느꼈는지 누나는 몸을 꿈틀거렸다.
나는 깜짝 놀라 구석으로 가서 그녀의 반응을 관찰했다.
한참이 지나도 그녀의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다시 천천히 다가간다음 놀라서 죽어 있던 자지를 세워서 만지막 거리면서 그녀의 보지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시간히 흐른후 다시 팬티속의 보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옆쪽으론 손이 안들어 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배꼽 아래 팬티 고무줄 쪽으로 손을 살짝 들이 밀었다.
고무줄은 쉽게 늘어났으며 내 손 끝은 커다란 저항 없이 그녀의 보지위에 얹힐수 있었다.
수북한 체모가 있다는 것과 따뜻한 보지의 감촉이 내 손에 전해 졌다.
팬티속의 내손과,혹시나 깰까봐 누나의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좀더 아랫쪽으로 내손을 들이 밀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