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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의 남자들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54 1,256회 0건
시집의 남자들 5부


저는 이글을 쓰면서 저와같은 처지에 있을 수많은 여성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네요. 어느분들의 심한 욕설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저의 입장은 한

편으로 슬프기도 하구요. 그러나 전 남성들만의 전유공간으로 변질된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조금은 변화시켜야 겠다고 생각해요. 흔히 등장하는 여성비하

의 용어들 "띠벌년...귀욘뇬 등등" 뿐만아니라 온통 여성을 발가벗기고 능욕

하는 그림들로 가득찬 화면들... 이곳에서 여성은 남성들의 변태적인 성욕을

만족시켜주는 도구에 불과하구요.

남자가 여성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여성

이 남성을 지배하는 장면은 보기 어렵네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남자들을

욕하면서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들과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 욕

설을 주고받으며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팔+년이 있으면 씨+팔+놈도

있어야 맞는거 아니예요? 잡년이 있으면 잡놈도 있어야 하구요!

전 이상하게 섹스를 하면서 남자로부터 그런 욕설을 들으면 너무 너무 속상

하고 꼴려요! 아무도 저에게 그런 욕을 하지 않았는데....작은아버님으로부

터 그런 심한 욕설을 들으면서 저의 숨어있던 관능이 눈을 뜬 거예요. 수치

심과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왠지 모르게 저의 몸속 깊은 곳이 바늘로 코옥!콕

! 찔러주는 것처럼 아픈 쾌감에 자지러졌어요.

남도아닌 작은 아버님으로부터 그토록 심한 쌍욕을 얻어들으면서 저의 씨방

안쪽에서부터 등골을 타고 흐르는 야릇한 쾌감을 남들은 아무도 모를꺼예요.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은 것도 사실은 전에 모르던 새로운 쾌감

의 세계를 알고서 부터예요.

이런 느낌....다른 여자들도 알고 있을까? 저의 처녀시절이 단순하지 않았던

데 비하면 이런 느낌은 전혀 새로운 것이었어요. 남자한테 그런 심한 쌍욕을

들어본 적도 없었지만....그런 느낌이 결혼전에는 가능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저도 그분에게 지지않고 대들며 쌍욕을 똑같이 속삭여줬죠. 그분도 저도 그

런 분위기를 즐겼어요. 어쩜 그분이 먼저 저에게 불을 질렀는지 모르죠.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제가 더 간절하게 그분이 불을 질러주기만 기다렸는지

도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그분이 저를 창녀처럼 천하게 건드리며 쌍욕을 속

삭여줄때 저도 기다렸다는듯 맞받아 욕을 해줬죠! 저의 섹스감각은 남다른데

가 있나 봐요.

처녀때 경험으로는 단순하고 공허한 것으로 만족했었는데 막상 결혼해서 애

를 낳고나니 임신기간동안의 변화는 많은 곡절을 겪어야 했죠. 처음 임신해

서 거의 한달이 넘게 입덧을 했어요. 극성스럽게 입덧을 하느라 남모르게 고

통을 받았구요. 그러나 임신3개월이 지나면서 입덧이 씻은듯이 사라지고 몸

의 기능이 너무 원활해져 저자신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아마도 임

신초기의 입덧을 겪어본 주부라면 저의 심정을 이해할거라고 생각해요.

남편과 시어머님은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부터 저에게 부담을 주지않을려

고 조심했지만 저는 오히려 고조된 성감으로 시달려야 했어요. 그 시기에 산

부인과에 다니면서 진찰을 받는동안 남자의사에게 저의 은밀한 부분을 보여

주면서 느낀 감각은 아마 다른 여성들도 똑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처음

찾아간 산부인과는 시어머니의 친척이 하는 개인병원이었어요.

시어머니는 왠일인지 제가 임신하기 전부터 그병원을 정해놓고 손자를 그곳

에서 보고 싶어 하셨어요. 당신이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손자를 받고 싶어

하시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저도 그병원을 택했구요. 그병원은 나이가

50살이 약간 넘은 초로의 남자의사였어요.

번쩍이는 대머리에 정력이 넘쳐흐르는 그런 남자....얼굴을 보기만 해도 저

의 그곳이 근질근질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심란했어요. 처음 헛구역질을 시작

하면서 임신여부를 진찰받으러 찾아갔을때 그분은 안경넘어 음란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며 하나 하나 캐물어 진료카드를 작성한 후,대뜸 진찰대 위로 올

라가 누우라는 거예요. 저는 당황했어요.

속이 메슥거려 별다른 준비없이 산부인과에 오느라 미쳐 그곳을 씻어내지 못

한채 왔기 때문이었어요. 산부인과에 가면서 미리 뒷물을 하지 않고 가면 그

런 낭패를 당한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못한 제가 불찰이었죠.

곤혹스러워 하는 저의 속마음도 모르고 간호원 아가씨가 저에게 빨리 진찰대

에 올라가 눕기를 재촉했어요. 마땅히 뭐라고 핑계댈 이유도 없어 잠간 화장

실에 다녀오겠노라고 한 후 진찰실을 나와 화장실로 갔어요. 화장실에 들어

가 우선 질내부에 끼워넣었던 탑폰을 꺼냈어요. 갑자기 양이 많아진 분비물

이 부담스러워 저는 처녀때도 자주 탑폰을 이용했어요.

맨스때가 아니더라도 분비물이 넘칠땐 탑폰을 삽입하면 간편하다는 것을 알

고 있었죠. 휴지로 젖어 있는 외음부를 닦아냈지만....항문쪽이 좀 걸적지근

했어요. 손수건에 물을 적셔 정성껏 항문과 외음부를 M아냈어요. 진찰실로

돌아와 팬티를 벗고 진찰대위로 올라갔어요.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본 여자라

면 아시겠지만..... 진찰대의 구조...그중에서도 발걸이에 발목을 올리고 누

워 벌리고 의사에게 보여주는 자세는 너무 굴욕적이고....저의 수치심을 자

극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너무 부끄럽고 치욕적인 느낌이라 두다리를 발걸이에 올려 걸치면서 두

손으로 보지를 살짝 가렸어요. 출산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자세가 뭐람!

의사가 간호원에게 뭐라고 하자 간호원이 저의 발목을 고정시켰어요.

의사가 저의 얼굴쪽으로 다가와서 가슴을 헤쳐놓고 젖가슴을 드러내....저의

유방을 주물렀어요. 임신여부를 진찰하는데 반드시 이런 방법까지 동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젖통을 아프게 주물르며....그 억센 손아귀에 잡힌

저의 젖통이 찌르르 하는 전률감을 똥구멍 아래까지 전달했어요.

젖통을 주물르는동안 저는 몸을 경직시키고 버티다가 어느순간...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가늘게 신음했어요. 느낌이 단순한 진찰은 아니라고 느끼면서

도 의사가 하는 일이라 따질 처지도 아니었어요. 저의 탱탱하게 불은 젖통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여...나중에는 움켜잡아 젖꼭지가 꼿꼿해 지도록 발기시켜

....엄지와 검지로 저의 젖꼭지를 비벼대는 거예요.

저의 눈앞에서 의사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에 찝혀 비벼지는 저의 젖꼭지를 눈

을 내리깔고 바라보다가 짜릿 짜릿하게 전해지는 쾌감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

고 아하!하아! 신음하며 두눈을 꼬옥 감아버렸어요. 더이상은 견디기 어려운

느낌으로 저의 속살은 온통 불이 붙어 타올랐어요.

젖꼭지에 가해지는 아픔과 고통으로 바르르 떨면서도 왜그렇게 꼴리고 좋았

는지?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을 저는 속속들이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잠

간 눈을 떴을때 저의 눈과 마주친 간호원 아가씨의 얼굴! 어이없다는듯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저를 비웃는듯....별 미친년 다 보겠다는 투로 웃고 있는

간호원의 얼굴을 마주볼수 없어 저는 다시 두눈을 질끈 감아버렸어요.

진찰대 한가운데는 하늘색 커튼이 내려져 있었어요. 그 하늘색 커튼이 저의

배꼽위로 내려져 진찰대 아랫쪽 저의 치부를 진찰하는 의사의 모습은 전혀

볼수가 없었어요. 다만 그 옆에서 두손을 모으고 서서 대기하는 간호원의 얼

굴만 커튼 옆으로 보였구요.

의사가 어떤 표정으로 저의 보지를 들여다 보고 있는지 알수없으니까 더 속

이 상하고 느낌이 예민하게 살아났어요. 의사가 의자를 끌어당겨 바싹 다가

앉으며 저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간호원이 연신 어이없는 표정으로 웃으며 함께 들여다보고 있었어요. 저는

간호원의 얼굴 표정과 느낌만으로 의사가 지금 저의 그곳을 어떻게 건드리는

지 상상할 뿐이었구요. 임신여부를 진찰하는데 이런 진찰까지 받아야 하는지

의심쩍었지만 정밀진찰을 하는 의사를 나무랄 처지는 더욱 아니었구요. 그러

나 결정적인 느낌으로 어느 순간의 앗찔한 절정감이 고조되어 저를 사정없이

흔들었어요.

저는 두손으로 진찰대 모서리를 부여잡은채 안간힘을 쓰며 버텼어요. 발목이

진찰대 발걸이에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었고....움직이고 안간힘을 쓰는동안

저의 보지만 발랑 까져 버렸어요.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솜털처럼 보드라

운 깃털로 애무하듯 스쳐 지나가는 안타까운 느낌...닿을듯 말듯하며 닿지않

는 안타까움에 감질나하며 아득한 곳으로 떠올랐다가 한꺼번에 무너져내리는

절망감으로 추락하며 자지러졌어요!

"아흐으!으~으흐으!으흐읍!"

잇새로 새어 나올려는 신음을 삼키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버텨봤지만 어느새

저는 헐덕거리며 아래를 오무리지 못해 안타까워 했어요. 얼핏 저의 눈에 커

튼 오른쪽으로 간호원의 얼굴이 들어왔어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웃으며

얼굴을 돌리는 그녀의 표정으로 저의 수치심은 극에 달했어요.

저는 절망하며 체념해 버렸어요. 긴장하며 오무렸던 괄약근이 풀리면서 저도

모르게 한꺼번에 오줌을 싸고 말았던가 봐요. 간호원은 웃음을 참느라 손으

로 가리며 밖으로 나가 버렸어요. 너구리같은 의사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

며 커튼을 걷어내고 저에게 다가오며,

"축하한다!임신 4개월인데...!"

하고 말했어요. 진찰할때 촉진으로 유방검사와 함께 내진을 한다는 말을 들

었지만 이렇게 집요한 정밀진단으로 저를 곤혹스럽게 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겨우 임신 4개월이라는 것 하나 진찰하는데 이토록 힘든 진찰이 필요하단 말

인가? 그런데 의사 말씀이 저의 아기가 위치가 바르지 못하니 자주 와서 진

찰을 받으라는 주의였어요.

아기의 위치를 바로잡아 놓지 못하면 출산에 당하여 의외의 사고를 부를수도

있다는 것이었어요. 더불어 그분이 저에게 조용하게 하신 말씀이 저를 꼼짝

못하게 동여맸어요.

"전에...전에 말이야....시집오기전... 처녀때 낙태수술을 몇번 했지?괜찮아

!나만 아는 사실이니까!걱정하지 마!"

제가 시집오기전 처녀때 낙태수술한 흔적을 그분은 훤히 알고 그러는데 어떡

해요? 의사의 눈을 속일수는 없다는 사실...공연히 이병원에 왔다는 후회를

뒤늦게 했지만...시어머니가 이곳으로 가라고 극성이셨으니 내맘대로 정할

처지도 아니었어요.

"선생님....선생니~임!저의 어머님에게 비밀로 해 주세요!남편에게도요!처녀

때 그런것.... 시집 식구들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제-에발...."

"으흠!알았다!널 보호해 주마....너의 어머님하고는 그럴 처지가 아니다만

....일주일 후에 꼭! 전화하고 오너라."

집에 들어왔을때 기다리고 있던 시어머니에게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을 당당

하게 알려드리고 저의 방으로 들어가 진찰받으면서 못견디게 커져버린 저의

보지를 짓이기며 자위를 즐겼어요.

처음엔 입덧으로 시달렸던 만큼이나 4개월째 접어들면서 이상하게 편안한 심

정으로 성욕이 고조되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나 남편은 임신을 하면 성생활

을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접근할 생각

을 하지 않았어요.

저는 자주 처녀때 겪었던 남자들을 떠올리며 자위를 즐겼어요. 너무나 뜨겁

게 사랑했던 사람들이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움을안은채 헤어져야

했기에 저에게는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이별은 사랑을 결실하게 한답니다. 못다한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한 만큼 저

의 정신적인 섹스상대는 언제나 남편이 아니었어요. 작은아버님의 좆이 저의

보지에서 힘을 잃지 않고 생기를 찾아 다시 일어서는 것을 경험한 저의 기쁨

은 너무 컸어요.

보통의 남자들은...아마 30대 초반이라도 한번 사정을 하고나면 금방 시드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작은아버님도 그런현상은 처음이라고 저에게 말

씀하셨어요. 아마도 저하고 너무 속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

자가 40대 중반의 나이면 힘이 줄어들 때도 되었으련만, 작은아버님은 굵기

와 힘이 젊은이들 보다 더 좋았어요.

겉으로 점잖으신 분이 그것을 하면서 저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너무 야하

고 상스러워 저를 창녀처럼 아기자기하게 더럽혔어요. 저는 그분이 저의 음

핵을 건드리며 하시던 말씀을 두고 두고 잊을수가 없답니다.

"이게 뭔지 아니? 달 감(甘)자,甘氏!"

달 감자 甘氏! 저는 처녀때부터 자위를 즐길때면 주로 음핵(甘氏)을 자극하

며 즐겼구요. 그래서 저의 음핵은 유난히 예민하게 발달해서 남자가 조금만

건드려도 꼿꼿하게 토라져 버려요! 저의 그런 음핵.....아니지! 감씨가 맞죠

? 작은아버님과 한 장소에서 두번째이루어지는 섹스는 서로 여유롭고 흥미진

진하게 간격을 두고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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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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