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체탐험 8부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학교에 갔다.
수학의 기초도 제대로 모르는 나였지만 수학시간이 너무도 기다려졌다.
드디어 수학시간,선생님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그 날짜에 걸린 아이들을 불러서 칠판의 문제를 풀게하고 앉아 있는 아이들도 그 문제를 연습장에 풀게 했다.
나는 어떻게든 문제를 풀어 보려 애썼다.
더군다나 자꾸만 내가 앉아 있는 자리에 와서 서성이고 계시는 선생님을 흐뭇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풀어야 했다.
그러나 수학공식 하나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나에게 그 문제는 단지 숫자에 불과했다. 선생님에게 너무 창피해서 연습장을 꼭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드디어 지루하게 느껴진 청소시간도 마치고 종례도 마쳤다. 이제 집에 가는 일만 남았다. 나는 가벼운 걸음으로 선생님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자취방 앞에 도달해서 초인종을 눌렀지만 선생님은 아직 학교에서 오지 않았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삼십분쯤 기다렸을때 나의 사랑스런 담임선생님이 웃으며 계단을 올라고 있었다.
"어,석두. 벌써 왔니? 미안해. 정리할게 좀 있어서 늦었구나. 여기서 잠깐 기다리고 있어. 옷 갈아 입구 부를테니까."
"에. 선생님."
나를 밖에 세워두고 옷을 갈아 입을 동안 그 아름다운 여체에 대해서 상상을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침이 잔뜩 고여 침을 꿀떡 꿀떡 삼키고 있을때 선생님이 문을 빼곡히 열고는 내게 들어오라고 했다.
곧 들어가 앉았고 선생님은 책상이 있지만 의자가 한개 밖에 없어서 같이 공부하기 힘들겠다면서 다리가 짧은 책상을 가져 와서 나란이 앉았다.
수학교과서가 펴졌고 아주 쉬운 문제인듯한 것들을 풀어 보라고 했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그런 문제는 단지 숫자에 불과 했다. 얼굴이 벌개져서 고정된 자세로 연필만 붙잡고 있는 나에게 선생님이 말을 했다.
"모르는 문제인가 보구나? 그럼 이문제를 풀어 보렴."
더욱 쉬운 문제를 주는듯 했으나 여전히 풀수는 없었다.
"녀석,그동안 공부 않고 놀기만 했었지?"
하면서 사랑의 꿀밤을 먹였다.
"그럼 1학년 문제는 풀수 있겠니?"
나는 고개를 가로 저어야 했다.
"휴우. 그럼 오늘은 안 되겠다. 내가 내일 초등학교 산수책을 준비해 놓을테니까 수학은 내일부터 시작하자."
그러면서 선생님은 영어교과서를 펴놓고 내게 짧은 문장 몇개를 해석해 보라고 했지만 나는 그것마저도 아주 쉬운 몇개의 단어 외에는 아는 것이 없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녀석. 죄송하긴. 아직 넌 어려. 얼마든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선생님은 나에게 교과서에 있는 단어들을 연필로 줄 그으시면서 내일까지 외워오라는 숙제를 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너무도 발걸음이 무거웠다. 그동안 왜 공부를 하지 않았는지 내가 한심스럽고 원망스럽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서 밤새 영어책을 붙잡고 씨름했다. 어머니는 그것을 보고 철이 들었다면서 흡족해 하셨고 누나와 여동생은 별일 다 보겠다는 반응이었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도 틈틈히 영어단어 외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종례가 끝나고 난 후에도 한시간쯤 교실에 남아 단어를 외웠다.
친구들도 그런 나를 보고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 조짐이라며 놀려댔다.
나는 가방을 챙겨 긴장한 모습으로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선생님은 미리 와서 초등학교 수학책을 준비해 놓고 계셨다.
"선생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냐. 나두 인제 금방 왔는걸. 앉아라."
곧 수학공부는 시작됐다. 어제와는 달리 몇개의 아는 문제도 있어서 부끄럽지만 선생님이 칭찬도 해 주었다.
한참 문제를 푸는데 또 그 지독한 성욕이 나의 몸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다.
내게 문제를 풀게 해놓고 책을 읽으시겠다며 책을 보고 있었는데 자꾸만 그녀의 몸체가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색 얇은 바지는 팬티의 색깔까지 구분하게 만들정도로 확연하게 눈에 들어 왔다.
기초적인 수학공식을 외워 풀던 문제를 가만 놔두고 멍하니 선생님의 하체만 바라보고 있는 나의 시선을 선생님이 눈치채고 말았다.
"이녀석, 너 지금 뭘 보고 있는거야? 너 그러면 안돼. 내가 수학문제 풀으랬지 언제 다른데 보랬어."
나는 얼른 고개를 돌려 나머지 수학문제를 풀었다.
머리에 잔뜩 선생님의 알몸을 상상하면서 성의없이 풀었지만 너무 쉬운 문제라 모두 답을 맞출수 있었다.
"거봐. 넌 할수 있어. 비록 지금은 쉬운 문제지만 더욱 열심히 하면 중학교 문제도 쉽게 풀수 있을거야."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젊은 아줌마와의 정사를 상상하면서 그 아줌마의 성기와 선생님의 성기가 비슷할 것이라 상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선생님집을 빠져 나왔을때 몸이 축축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온몽에 땀이 흥건했다.
또 하루가 흘러 선생님집을 방문했을때 선생님은 조금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제 내 시선이 거슬렸는지 그날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어제 풀어 봤던 유형의 문제를 복습하고,다시 새로운 공식을 외우게 하고는 응용문제를 풀게 했다.
그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소화했다.
그러나 어제보다 더 강력하게 선생님의 벗은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고 눈치없는 내 성기는 벌떡 서서 가라 앉지 않을 기세였다.
"너,왜 날 그런 눈으로 쳐다 보니?"
게슴츠레 해진 내 눈이 그녀의 유방쪽을 놓치지 않겠다는듯 쳐다 봤다.
"서...선..선생님. 저 선생님을 사랑해요."
그녀는 콧방귀를 끼면서 웃었다.
"푸하하..녀석. 네 나이때는 다 그런거야. 그렇지만 선생님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야. 정신차려라."
나는 얼른 일어서서 진희누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아무말 없이 일어서서 벌떡 일어선 나의 성기를 그녀의 눈앞에 펼쳐 놓았다.
"아니,이녀석. 얼른 집어 넣지 못해!"
"저...저..."
"너,자꾸 이러면 너하고 공부 안한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요. 제발 나를 안아 주세요?"
"이게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선생님은 화가 난 얼굴로 커다란 눈을 부라리고 있었다.
나는 충분히 힘으로 그녀를 제압할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
"선생님. 제발요. 선생님이 소리쳐 봐야 선생님만 손해쟎아요."
"너,얼른 나가. 나가지 못해!"
나는 얼른 그녀를 덮쳐 버렸다.
그녀는 완강히 반항했지만 역시 내 생각대로 힘이 약했다.
나는 재빨리 다른곳으로 돌린 선생님의 얼굴을 내쪽으로 오게하여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꼭다문 입술이 내 입술을 쉽게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지만 필사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훔쳐 버렸다.
실랑이가 계속되자 가냘픈 그녀는 힘이 빠져서 더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조금은 멍한 표정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그녀의 입술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이윽고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됐고 내 혀끝을 그녀의 입에 슬며시 집어 넣었다.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자마자 나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 동창 집에서 처음 본 포르노비디오의 내용을 그대로 해보고 싶었다.
순간 그녀는 적쟎이 놀란 표정으로 나를 떼어 놓으려 했지만 두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꼭 붙잡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내게 입을 맡겼다. 그녀의 혀는 너무도 부드러웠다. 내가 그녀의 입속에 있는 달콤한 혀를 계속 핥았지만 그녀는 크게 반항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손으로 계속 애무하는 동안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흑흑흑...."
갑자기 제법 큰소리로 그녀가 울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나도 그녀에게 큰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에 선생님과 떨어져 머리를 숙이고 사죄를 했다.
"선생님. 제가 죽일 놈입니다. 어쩌자고 선생님을..."
한동안 적막이 지나갔다.
"석두야. 헤어진 애인 때문에 운거야."
"언제 헤어졌는데요?"
"여기 오고 얼마 안 있어서 그사람이 찾아 왔는데 내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면서 그만 만날 것을 요구했어."
"그래서 헤어졌나요?"
"내가 몇 번 전화를 해서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지만 냉냉한 반응이었어. 넌 어린애가 왜 나를 덮칠 생각을 했니?"
"선생님한테만 말씀드리는건데 전 섹스를 해 본적이 있어요."
"네가?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단 말야?"
"예. 전 꼭 선생님과 섹스를 하고 싶었어요."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나를 감싸 안았다.
부드러운 유방을 내 입에 물려 주었을때 나는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정성스럽게 선홍빛이 감도는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이미 한번 섹스경험이 있는 나였지만 그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비스듬한 자세를 바로 잡은 그녀는 내 한쪽손을 허벅지에 가져다 놓고 다른 한손을 그녀의 무성한 수풀림으로 안내했다. 날씬하고 탄력있는 장단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손은 그녀의 수풀림 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 갔다.
닫혀 있는것 같은 그녀의 옥문은 금새 내 손을 반기듯 풀어졌다. 선생님의 그부분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내 손은 긴장하고 있었다. 황홀감에 젖어 들기 시작한 나는 그녀의 주름사이를 천천히 문지르면서 흥분상태에 접어 들었다. 그녀의 성기가 보고 싶어 고개를 조금 돌리려 했을때 선생님은 내 머리를 꼭 붙잡고 깊은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내 입안 깊숙히 넣고 나를 흔들어 놓고 있었다.
"음..음.."
내손에 골짜기 시작부에 있는 자그만 돌기가 만져졌다. 선생님은 그 부위를 맛사지 해주자 입술을 갑자기 확 떼며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하아..하아..하아.."
반쯤 감긴 눈으로 파르르 떨고 있는 그녀를 위해 그녀의 옷을 모두 벗겨 주었다. 너무도 빛나는 육체가 나의 시선을 어지럽혀 놓았다.
내옷도 모두 벗은 나는 날씬한 몸매에 비해 풍만한 유방을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유방에 자리잡은 봉숭아 물을 들인듯한 그녀의 젖꼭지를 강하게 빨았을때 그녀는 더욱 흥분을 느끼는듯 했다.
"아..아. 제발--"
그녀는 내손을 잡아 입안으로 가져가서는 내손가락 하나를 질근 질근 깨물며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민감한 육체에 흥분의 바람을 가득 넣은 나는 벌떡 일어서 있는 그놈을 어루 만지면서 교합을 준비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의 성기에 딱딱한 놈을 가져다 댔다.
그녀는 곧 따뜻하고 축축한 곳에 들어 가려 하는 놈을 붙잡았다.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두손으로 그놈을 붙잡고 깊숙히 빨았다.
"아아.."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올정도로 강하게 빨아대며 귀두부위를 핥아댔다.
"이렇게 튼튼하다니.... 전에 만났던 애인것과 비교도 안돼."
그녀의 그말에 내 자지는 더욱 힘을 내서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쭈우욱..쭈웁"
그녀는 마지막으로 뿌리근처까지 크게 빨고는 침대에 벌렁 누워 나를 불렀다.
"어서 와. 빨리."
"예. 선생님."
"그 선생님이란 소리는 집어 치우고 어서 해달란 말야."
나는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고 그녀의 보지에 내 물건을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어서."
"이미 축축해질 데로 축축해진 그녀의 성기에서는 꿀물처럼 느른한 액체까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축축한 액체는 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주었고 그녀의 깊숙한 곳에 들어간 녀석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만들었다.
선생님의 한손은 내 고환을 부드럽게 어루 만지고 있었다.
"조금더 빨리."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아악...아아아---"
그녀의 그곳은 약간 느슨했다. 흥분한 상태의 그녀는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대고 있어서 내 자지가 들어 갈때부터 부드러웠다. 계속된 피스톤 운동으로 그녀의 그곳은 뜨겁게 달아 올랐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자꾸만 내 자지를 붙잡는 것 같았다.
"아--아----하학..하학."
피스톤 운동을 느리게 하던 나는 깊은 뿌리까지 그녀가 맛 볼수 있도록 깊게 깊게 찔러 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으음..으아아악."
짐승 울음소리같은 울부짓음을 계속해서 내 뱉었다.
내가 깊숙히 찔러 넣을때마다 그녀의 축축한 동굴은 강한 수축 운동을 반복하며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그 강한 압박은 더이상 나를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선생님. 쌀것 같아요?"
그때까지도 신음소리만 내고 있는 선생님에게 아무런 말도 귀에 들어 올리 없었다.
나는 비디오에서 본것처럼 재빨리 자지를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꺼내서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해버렸다. 제법 많은 양의 우유빛 반투명 액체가 여러차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학교에 갔다.
수학의 기초도 제대로 모르는 나였지만 수학시간이 너무도 기다려졌다.
드디어 수학시간,선생님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그 날짜에 걸린 아이들을 불러서 칠판의 문제를 풀게하고 앉아 있는 아이들도 그 문제를 연습장에 풀게 했다.
나는 어떻게든 문제를 풀어 보려 애썼다.
더군다나 자꾸만 내가 앉아 있는 자리에 와서 서성이고 계시는 선생님을 흐뭇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풀어야 했다.
그러나 수학공식 하나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나에게 그 문제는 단지 숫자에 불과했다. 선생님에게 너무 창피해서 연습장을 꼭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드디어 지루하게 느껴진 청소시간도 마치고 종례도 마쳤다. 이제 집에 가는 일만 남았다. 나는 가벼운 걸음으로 선생님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자취방 앞에 도달해서 초인종을 눌렀지만 선생님은 아직 학교에서 오지 않았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삼십분쯤 기다렸을때 나의 사랑스런 담임선생님이 웃으며 계단을 올라고 있었다.
"어,석두. 벌써 왔니? 미안해. 정리할게 좀 있어서 늦었구나. 여기서 잠깐 기다리고 있어. 옷 갈아 입구 부를테니까."
"에. 선생님."
나를 밖에 세워두고 옷을 갈아 입을 동안 그 아름다운 여체에 대해서 상상을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침이 잔뜩 고여 침을 꿀떡 꿀떡 삼키고 있을때 선생님이 문을 빼곡히 열고는 내게 들어오라고 했다.
곧 들어가 앉았고 선생님은 책상이 있지만 의자가 한개 밖에 없어서 같이 공부하기 힘들겠다면서 다리가 짧은 책상을 가져 와서 나란이 앉았다.
수학교과서가 펴졌고 아주 쉬운 문제인듯한 것들을 풀어 보라고 했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그런 문제는 단지 숫자에 불과 했다. 얼굴이 벌개져서 고정된 자세로 연필만 붙잡고 있는 나에게 선생님이 말을 했다.
"모르는 문제인가 보구나? 그럼 이문제를 풀어 보렴."
더욱 쉬운 문제를 주는듯 했으나 여전히 풀수는 없었다.
"녀석,그동안 공부 않고 놀기만 했었지?"
하면서 사랑의 꿀밤을 먹였다.
"그럼 1학년 문제는 풀수 있겠니?"
나는 고개를 가로 저어야 했다.
"휴우. 그럼 오늘은 안 되겠다. 내가 내일 초등학교 산수책을 준비해 놓을테니까 수학은 내일부터 시작하자."
그러면서 선생님은 영어교과서를 펴놓고 내게 짧은 문장 몇개를 해석해 보라고 했지만 나는 그것마저도 아주 쉬운 몇개의 단어 외에는 아는 것이 없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녀석. 죄송하긴. 아직 넌 어려. 얼마든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선생님은 나에게 교과서에 있는 단어들을 연필로 줄 그으시면서 내일까지 외워오라는 숙제를 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너무도 발걸음이 무거웠다. 그동안 왜 공부를 하지 않았는지 내가 한심스럽고 원망스럽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서 밤새 영어책을 붙잡고 씨름했다. 어머니는 그것을 보고 철이 들었다면서 흡족해 하셨고 누나와 여동생은 별일 다 보겠다는 반응이었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도 틈틈히 영어단어 외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종례가 끝나고 난 후에도 한시간쯤 교실에 남아 단어를 외웠다.
친구들도 그런 나를 보고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 조짐이라며 놀려댔다.
나는 가방을 챙겨 긴장한 모습으로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선생님은 미리 와서 초등학교 수학책을 준비해 놓고 계셨다.
"선생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냐. 나두 인제 금방 왔는걸. 앉아라."
곧 수학공부는 시작됐다. 어제와는 달리 몇개의 아는 문제도 있어서 부끄럽지만 선생님이 칭찬도 해 주었다.
한참 문제를 푸는데 또 그 지독한 성욕이 나의 몸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다.
내게 문제를 풀게 해놓고 책을 읽으시겠다며 책을 보고 있었는데 자꾸만 그녀의 몸체가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색 얇은 바지는 팬티의 색깔까지 구분하게 만들정도로 확연하게 눈에 들어 왔다.
기초적인 수학공식을 외워 풀던 문제를 가만 놔두고 멍하니 선생님의 하체만 바라보고 있는 나의 시선을 선생님이 눈치채고 말았다.
"이녀석, 너 지금 뭘 보고 있는거야? 너 그러면 안돼. 내가 수학문제 풀으랬지 언제 다른데 보랬어."
나는 얼른 고개를 돌려 나머지 수학문제를 풀었다.
머리에 잔뜩 선생님의 알몸을 상상하면서 성의없이 풀었지만 너무 쉬운 문제라 모두 답을 맞출수 있었다.
"거봐. 넌 할수 있어. 비록 지금은 쉬운 문제지만 더욱 열심히 하면 중학교 문제도 쉽게 풀수 있을거야."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젊은 아줌마와의 정사를 상상하면서 그 아줌마의 성기와 선생님의 성기가 비슷할 것이라 상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선생님집을 빠져 나왔을때 몸이 축축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온몽에 땀이 흥건했다.
또 하루가 흘러 선생님집을 방문했을때 선생님은 조금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제 내 시선이 거슬렸는지 그날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어제 풀어 봤던 유형의 문제를 복습하고,다시 새로운 공식을 외우게 하고는 응용문제를 풀게 했다.
그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소화했다.
그러나 어제보다 더 강력하게 선생님의 벗은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고 눈치없는 내 성기는 벌떡 서서 가라 앉지 않을 기세였다.
"너,왜 날 그런 눈으로 쳐다 보니?"
게슴츠레 해진 내 눈이 그녀의 유방쪽을 놓치지 않겠다는듯 쳐다 봤다.
"서...선..선생님. 저 선생님을 사랑해요."
그녀는 콧방귀를 끼면서 웃었다.
"푸하하..녀석. 네 나이때는 다 그런거야. 그렇지만 선생님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야. 정신차려라."
나는 얼른 일어서서 진희누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아무말 없이 일어서서 벌떡 일어선 나의 성기를 그녀의 눈앞에 펼쳐 놓았다.
"아니,이녀석. 얼른 집어 넣지 못해!"
"저...저..."
"너,자꾸 이러면 너하고 공부 안한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요. 제발 나를 안아 주세요?"
"이게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선생님은 화가 난 얼굴로 커다란 눈을 부라리고 있었다.
나는 충분히 힘으로 그녀를 제압할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
"선생님. 제발요. 선생님이 소리쳐 봐야 선생님만 손해쟎아요."
"너,얼른 나가. 나가지 못해!"
나는 얼른 그녀를 덮쳐 버렸다.
그녀는 완강히 반항했지만 역시 내 생각대로 힘이 약했다.
나는 재빨리 다른곳으로 돌린 선생님의 얼굴을 내쪽으로 오게하여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꼭다문 입술이 내 입술을 쉽게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지만 필사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훔쳐 버렸다.
실랑이가 계속되자 가냘픈 그녀는 힘이 빠져서 더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조금은 멍한 표정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그녀의 입술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이윽고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됐고 내 혀끝을 그녀의 입에 슬며시 집어 넣었다.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자마자 나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 동창 집에서 처음 본 포르노비디오의 내용을 그대로 해보고 싶었다.
순간 그녀는 적쟎이 놀란 표정으로 나를 떼어 놓으려 했지만 두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꼭 붙잡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내게 입을 맡겼다. 그녀의 혀는 너무도 부드러웠다. 내가 그녀의 입속에 있는 달콤한 혀를 계속 핥았지만 그녀는 크게 반항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손으로 계속 애무하는 동안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흑흑흑...."
갑자기 제법 큰소리로 그녀가 울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나도 그녀에게 큰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에 선생님과 떨어져 머리를 숙이고 사죄를 했다.
"선생님. 제가 죽일 놈입니다. 어쩌자고 선생님을..."
한동안 적막이 지나갔다.
"석두야. 헤어진 애인 때문에 운거야."
"언제 헤어졌는데요?"
"여기 오고 얼마 안 있어서 그사람이 찾아 왔는데 내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면서 그만 만날 것을 요구했어."
"그래서 헤어졌나요?"
"내가 몇 번 전화를 해서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지만 냉냉한 반응이었어. 넌 어린애가 왜 나를 덮칠 생각을 했니?"
"선생님한테만 말씀드리는건데 전 섹스를 해 본적이 있어요."
"네가?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단 말야?"
"예. 전 꼭 선생님과 섹스를 하고 싶었어요."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나를 감싸 안았다.
부드러운 유방을 내 입에 물려 주었을때 나는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정성스럽게 선홍빛이 감도는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이미 한번 섹스경험이 있는 나였지만 그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비스듬한 자세를 바로 잡은 그녀는 내 한쪽손을 허벅지에 가져다 놓고 다른 한손을 그녀의 무성한 수풀림으로 안내했다. 날씬하고 탄력있는 장단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손은 그녀의 수풀림 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 갔다.
닫혀 있는것 같은 그녀의 옥문은 금새 내 손을 반기듯 풀어졌다. 선생님의 그부분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내 손은 긴장하고 있었다. 황홀감에 젖어 들기 시작한 나는 그녀의 주름사이를 천천히 문지르면서 흥분상태에 접어 들었다. 그녀의 성기가 보고 싶어 고개를 조금 돌리려 했을때 선생님은 내 머리를 꼭 붙잡고 깊은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내 입안 깊숙히 넣고 나를 흔들어 놓고 있었다.
"음..음.."
내손에 골짜기 시작부에 있는 자그만 돌기가 만져졌다. 선생님은 그 부위를 맛사지 해주자 입술을 갑자기 확 떼며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하아..하아..하아.."
반쯤 감긴 눈으로 파르르 떨고 있는 그녀를 위해 그녀의 옷을 모두 벗겨 주었다. 너무도 빛나는 육체가 나의 시선을 어지럽혀 놓았다.
내옷도 모두 벗은 나는 날씬한 몸매에 비해 풍만한 유방을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유방에 자리잡은 봉숭아 물을 들인듯한 그녀의 젖꼭지를 강하게 빨았을때 그녀는 더욱 흥분을 느끼는듯 했다.
"아..아. 제발--"
그녀는 내손을 잡아 입안으로 가져가서는 내손가락 하나를 질근 질근 깨물며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민감한 육체에 흥분의 바람을 가득 넣은 나는 벌떡 일어서 있는 그놈을 어루 만지면서 교합을 준비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의 성기에 딱딱한 놈을 가져다 댔다.
그녀는 곧 따뜻하고 축축한 곳에 들어 가려 하는 놈을 붙잡았다.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두손으로 그놈을 붙잡고 깊숙히 빨았다.
"아아.."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올정도로 강하게 빨아대며 귀두부위를 핥아댔다.
"이렇게 튼튼하다니.... 전에 만났던 애인것과 비교도 안돼."
그녀의 그말에 내 자지는 더욱 힘을 내서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쭈우욱..쭈웁"
그녀는 마지막으로 뿌리근처까지 크게 빨고는 침대에 벌렁 누워 나를 불렀다.
"어서 와. 빨리."
"예. 선생님."
"그 선생님이란 소리는 집어 치우고 어서 해달란 말야."
나는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고 그녀의 보지에 내 물건을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어서."
"이미 축축해질 데로 축축해진 그녀의 성기에서는 꿀물처럼 느른한 액체까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축축한 액체는 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주었고 그녀의 깊숙한 곳에 들어간 녀석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만들었다.
선생님의 한손은 내 고환을 부드럽게 어루 만지고 있었다.
"조금더 빨리."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아악...아아아---"
그녀의 그곳은 약간 느슨했다. 흥분한 상태의 그녀는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대고 있어서 내 자지가 들어 갈때부터 부드러웠다. 계속된 피스톤 운동으로 그녀의 그곳은 뜨겁게 달아 올랐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자꾸만 내 자지를 붙잡는 것 같았다.
"아--아----하학..하학."
피스톤 운동을 느리게 하던 나는 깊은 뿌리까지 그녀가 맛 볼수 있도록 깊게 깊게 찔러 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으음..으아아악."
짐승 울음소리같은 울부짓음을 계속해서 내 뱉었다.
내가 깊숙히 찔러 넣을때마다 그녀의 축축한 동굴은 강한 수축 운동을 반복하며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그 강한 압박은 더이상 나를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선생님. 쌀것 같아요?"
그때까지도 신음소리만 내고 있는 선생님에게 아무런 말도 귀에 들어 올리 없었다.
나는 비디오에서 본것처럼 재빨리 자지를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꺼내서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해버렸다. 제법 많은 양의 우유빛 반투명 액체가 여러차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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