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봄>
화창한 봄 날씨가 어우러지는 어느 날, 나는 몇 시간째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주일 예정으로 외국에 나간지 3일째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주인님도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있어, 나는 번번히 과연 견딜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시달리고는 했습니다.
나는 방의 한가운데서, "매달려 건강기"라는 운동기구에 양손을 손잡이에 속박되고, 양 다리도 기구의 다리부분에 각각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허리를 약간 흔드는 정도의 동작 밖에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앞에는, 큰 전신 거울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나를 구속한 후, 나에게 내 자신의 모습을 보게하기 위해, 일부러 주인님이 가겨와 옮겨 놓은 것입니다.
거울에 비친 나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꽝스러운 모습이겠지요. 양팔과 양다리를 꼼짝못하게 얽매여 활짝 벌리고 있는데다가, 중요한 곳에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 태어날때 그대로의 아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 다. 나는 처음 보지털을 깎여진 날 이래로, 매일 스스로 깨끗이 해 두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후후후.... 그런 모습으로 있다니... 사랑스럽군요....
오늘은, 예전부터 죽 생각하고 있던.... 매우 좋은 것을 하려고 생각해...
아끼코는 요즘 몹시 예민해져 있을테니까.....
벌로써 가장 느끼는 곳에.... 징계를 내려 줄게요..
하지만...아끼코가 견딜 수 있을까...참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
불쌍하니까, 한번만 용서되는 찬스를 주지요...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이 꺼낸 것은... 주인님의 새로운 장남감인, 분홍색의 펄 로터 였던 것입니다. 주인님도 인터넷을 사용해, 최근 여러가지 도구들을 모아두고 계십니다. 그것은 모두, 나의 몸을 조교하고 학대하기 위해 구입되는 것일 뿐입니다.
나에게 펄 로터를 보여주면서, 주인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징계되는 것이 싫으면..... 아무것도 느끼면 안되요...
만약, 크게 느낀다면.....벌이 아주 무서워질거니까.....
하지만.... 그것은 무리입니다.
그 펄 로터는 어제도, 그 전날도 제게 사용되어 최악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집요하게, 나의 민감한 기관을 꽉 누를 수 있어, 나는 강제로 흥분을 해, 그곳을 크게 발기한 채, 몇번이나....몇번이나. ...절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참으라니...........
하지만, 만약 견딜 수 있지 않다면 주인님의 미소가 한층 더 짙어지겠지요...
나는 알고 있습니다.
주인님의 눈동자는 잔인한 기대에 빛나고 있었습니다.
좋아요...주인님.... 벌을 내려주세요....
나는 주인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더 심한 벌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님이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내 앞에 주저앉은 주인님은, 나의 질 벽을 살그머니 터치하면서, "프르르" 라며 희미한 소시를 내고 있는 로터를 가져와, 민감한 곳에 대고 꽉 눌렀습니다.
아아......기분 좋아............그만두 지 마세요............
나의 그곳이 금새 발기해 버렸던 것입니다.
거울에 비치는 그곳은, 너무 부끄럽게도 보기싫은 색을 드러내며, 격렬하게 경련하고 있었습니다.
이끼코...역시 싫은 것 같구나...
정말로 더 심한 벌을 받고 싶은가 보구나...........
아니에요........ 용서해주세요.....하지만 .....이대로라면....
아....아..............더 심한...벌..을....내려주세 요...
나의 앞에 주저앉아 있는 주인님의 손가락이 나의 미묘한 부분 근처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는 다만, 민감한 기관이 호소하는 고통을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주인님은, 나의 크리토리스를 잡더니, 가장 민감한 부분의 머리가 노출 되도록, 둘러싸고 있던 포피를 벗겨 버렸습니다.
나는, 살짝 터치되어도 격통을 느끼는 부분에 행해지는 가차없는 작업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습니다.
아아!!!!!!!!
돌연, 숨막히는 고통을 느낀 나는, 일순간 주인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무엇이 어떻게 된 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잠시 동안, 그 아픔은 쑤시는 듯한 느낌으로 바뀌어.... 크리토리스에 무언가 심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후후....어때 아끼코.....
지금 아끼코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의 근본을...실로 묶어 주었지요..
느껴? 느끼겠죠? 왜냐하면....이거...굉장히 부풀어 올랐어...
좀더...좀더....라고 하듯이...실룩거리고 있어....
그런데...아끼코.....진정한 벌은 이제부터라구...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은 다른 도구를 가지러 방을 나가셨습니다.
나는 가만히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가, 거울 안에서 사지를 활짝 벌린 내 몸의 한가운데에서, 민감한 돌기가 양측으로 실을 늘어뜨린 채로, 보라색이 되어 떨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이렇게 심한 짓을......아.....그렇지만.. ..기뻐....
나는 주인님의 노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대로 해 주세요......나를 엉망진찬으로 만드세요...
몸의 안쪽이 쑤시고 있습니다. 거울 안에서 나는 움찔움찔 허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주인님은 500cc 짜리 패트병 2개를 가지고 돌아오셨습니다.
나의 모습을 보신 주인님은 기쁜듯이 말했습니다.
마음에 든것 같구나.... 그렇게 좋아하다니......
이 실은...말이야..아끼코의 중요한 곳을, 한번만 돌려서 묶었어....
두번 돌려서 매듭을 지어버린다면....풀어지지도 않고 좋지만...
그렇게 해 버리면...그 이상 강하게 묶을 수가 없겠죠...
지금부터는, 훨씬 강하게 묶어줄 테니까.....
얼마나 심하게 묶일 수 있을까.....정말 즐거워...
그렇게 말하면서...주인님은 실의 양쪽에, 가지고온 패트병을 1개씩 묶습니다.
어떻게 할지 알겠어? 이대로....패트병을 매달면.......
음.....그냥 폭 빠져버리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양측의 실의 같은 높이에 걸어서....
그리고 손을 놓으면.....어때? 아키고, 마음에 들어???
아.....이..이............... .
이..이건......하악........... ........아....
실이 패트병에 끌려가, 양쪽으로 당겨지고 있습니다. 한번만 돌려서 묶여진 나의 크리토리스는, 양쪽으로 실이 끌려가자 더욱 강하게 조여지게 된 것입니다. 거울을 보고 있으니, 조금은 핑크색을 되찾고 있던 그 곳은, 금새 검붉게 물들어, 평상시의 3배 이상의 크기고 부풀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우와..... 엄청 커졌어요...
기쁘겠죠.....이렇게 되니, 몹시 예민해진 것 같군요....
실이 완전히 파고들어서..... 엄청나요...
하지만, 정말 싫은 색깔이군요....좀 더 괴롭혀 주어야 해...
실을 건 곳이, 나의 크리토리스의 위치보다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실은 양쪽 모두 길우여져 끄리고 있고, 나의 크리토리스를 매달아 올리는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학....아파.....아......안돼. ....
지금까지, 주인님에게 여러가지 아픔을 가르쳐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 고통은 또 특별한 무엇이 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하지만, 기절하는 것도 용서되지 않을 정도로....나의 가장 민감한 기관에 가해질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고통ㅇㅂ니다.
나는 전신을 땀에 함뻑 적신 채, 오로지 풀어줄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님은 의자를 가져오더니, 내 앞에 의자를 놓고 그곳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주인님의 눈앞에 오게 된 내 크리토리스를, 쿡쿡 찌르거나 때리거나 하며...즐기고 있습니다.
나느 몸을 비꼬며, 허리를 억지로 흔드며, 비지땀을 계속 흘렸습니다. 그러나, 흐르고 있는 것은....나의 땀과 눈물외에 더 있습니다...
어? 대단히 많이 젖고 있네....
마음에 드나 보군요.....기뻐요....
아직 시간도 많고...좀 더, 좋은 것을 해 줄테니까.....
호호....이건 어때? 조금 전과 느낌이 다를려나....
그렇게 말하면서, 주인님은 터질듯한 그곳에, 펄 로터를 꽉 눌렀습니다.
그 자극은....아니 그 격통은...내 머리를 관통해, 나는 목이 찢어져라...비명을 계속 울렸습니다. 나는 온몸이 격렬하게 경련하는 것을....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실이 더 꽉 죄게 되어, 단단히 조여진 근본이...정말 끊어질 것 처럼 되었습니다.
겨우 로터를 제거하게 되자....이번에는 정말로 필사적으로 부탁했습니다.
용서....용서해주세요......아끼?渼?...이렇게....
이렇게....심한 것은...........아학......정말... ....못하겠......
아아...다른 벌을............................. .용서해주세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던 주인님은, 나의 그곳을 한번 때렸습니다.
그리고 몸을 비비 꼬며 참고 있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아직...시작도 안한건데.....유감이네요.....
정말 참을성이 없는 아이군요..... 이정도에.....
하지만, 오늘은 용서해 주겠어.....실도 헤졌고....
여기도, 아까보다 더 부풀어 오르고 있어요....
실을 풀 때는....지금보다 훨신 아파요...
2~3일은 걸을 수 없을거에요...
유감스럽게도....주인님은 패트병을 들어 실을 가위로 잘라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매달려 끌려 올라가듯한 상태는 용서되었습니다만, 변함 없이 꽉 죄일 수 있었던 매듭을 그대로입니다.
주인님이 말한대로, 믿을 수 없는 크기로 부풀어 오른 크리토릇는, 붉게 물든 실을 늘어뜨린채로, 거무칙칙한 색을 띠며 떨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풀까.......이렇게 살을 파고 들어가있다니...
손가락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군요....아끼코 그대로 가만히 있어봐요...
그렇게 말하며, 방을 나가신 주인님은 곧 다시 들어오셨습니다. 손에는 이쑤시개통을 들고 계셨습니다.
지금 이걸로 풀어줄게....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참아봐요...
주인님은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와, 실을 풀어 주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숙한 솜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실이 너무 살을 파고 든대다가....내 민감한 부분이 크게 부어 올라있었기 때문에... 이쑤시개가 매듭에 걸리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나의 민감한 부분에 날카로워진 첨단이 꽂혀, 그 통에 나는 비명을 울리며, 몸을 비비 꼬는 것만을 계속 했습니다.
............주인님이 일부로 그렇게 했는지도 모르지만요...
모든 작업이 끝나, 수족의 구속도 풀렸을때....나는 서 있는 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일어서기는해도...도저히 걷는 것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의 그곳은...아직 부은채였습니다.
그리고 3일간, 나는 침대위에서 보냈습니다.
그 사이, 주인님은 매우 상냥하게 나를 돌봐 주셨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희미한 실망감이....신체 깊숙한 곳에 있는 욕망이 채워지지 않은 것같은 감정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조금씩 크고 강해집니다.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나는 욕심장이인 것일까요...주인님........
화창한 봄 날씨가 어우러지는 어느 날, 나는 몇 시간째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주일 예정으로 외국에 나간지 3일째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주인님도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있어, 나는 번번히 과연 견딜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시달리고는 했습니다.
나는 방의 한가운데서, "매달려 건강기"라는 운동기구에 양손을 손잡이에 속박되고, 양 다리도 기구의 다리부분에 각각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허리를 약간 흔드는 정도의 동작 밖에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앞에는, 큰 전신 거울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나를 구속한 후, 나에게 내 자신의 모습을 보게하기 위해, 일부러 주인님이 가겨와 옮겨 놓은 것입니다.
거울에 비친 나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꽝스러운 모습이겠지요. 양팔과 양다리를 꼼짝못하게 얽매여 활짝 벌리고 있는데다가, 중요한 곳에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 태어날때 그대로의 아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 다. 나는 처음 보지털을 깎여진 날 이래로, 매일 스스로 깨끗이 해 두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후후후.... 그런 모습으로 있다니... 사랑스럽군요....
오늘은, 예전부터 죽 생각하고 있던.... 매우 좋은 것을 하려고 생각해...
아끼코는 요즘 몹시 예민해져 있을테니까.....
벌로써 가장 느끼는 곳에.... 징계를 내려 줄게요..
하지만...아끼코가 견딜 수 있을까...참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
불쌍하니까, 한번만 용서되는 찬스를 주지요...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이 꺼낸 것은... 주인님의 새로운 장남감인, 분홍색의 펄 로터 였던 것입니다. 주인님도 인터넷을 사용해, 최근 여러가지 도구들을 모아두고 계십니다. 그것은 모두, 나의 몸을 조교하고 학대하기 위해 구입되는 것일 뿐입니다.
나에게 펄 로터를 보여주면서, 주인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징계되는 것이 싫으면..... 아무것도 느끼면 안되요...
만약, 크게 느낀다면.....벌이 아주 무서워질거니까.....
하지만.... 그것은 무리입니다.
그 펄 로터는 어제도, 그 전날도 제게 사용되어 최악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집요하게, 나의 민감한 기관을 꽉 누를 수 있어, 나는 강제로 흥분을 해, 그곳을 크게 발기한 채, 몇번이나....몇번이나. ...절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참으라니...........
하지만, 만약 견딜 수 있지 않다면 주인님의 미소가 한층 더 짙어지겠지요...
나는 알고 있습니다.
주인님의 눈동자는 잔인한 기대에 빛나고 있었습니다.
좋아요...주인님.... 벌을 내려주세요....
나는 주인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더 심한 벌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님이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내 앞에 주저앉은 주인님은, 나의 질 벽을 살그머니 터치하면서, "프르르" 라며 희미한 소시를 내고 있는 로터를 가져와, 민감한 곳에 대고 꽉 눌렀습니다.
아아......기분 좋아............그만두 지 마세요............
나의 그곳이 금새 발기해 버렸던 것입니다.
거울에 비치는 그곳은, 너무 부끄럽게도 보기싫은 색을 드러내며, 격렬하게 경련하고 있었습니다.
이끼코...역시 싫은 것 같구나...
정말로 더 심한 벌을 받고 싶은가 보구나...........
아니에요........ 용서해주세요.....하지만 .....이대로라면....
아....아..............더 심한...벌..을....내려주세 요...
나의 앞에 주저앉아 있는 주인님의 손가락이 나의 미묘한 부분 근처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는 다만, 민감한 기관이 호소하는 고통을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주인님은, 나의 크리토리스를 잡더니, 가장 민감한 부분의 머리가 노출 되도록, 둘러싸고 있던 포피를 벗겨 버렸습니다.
나는, 살짝 터치되어도 격통을 느끼는 부분에 행해지는 가차없는 작업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습니다.
아아!!!!!!!!
돌연, 숨막히는 고통을 느낀 나는, 일순간 주인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무엇이 어떻게 된 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잠시 동안, 그 아픔은 쑤시는 듯한 느낌으로 바뀌어.... 크리토리스에 무언가 심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후후....어때 아끼코.....
지금 아끼코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의 근본을...실로 묶어 주었지요..
느껴? 느끼겠죠? 왜냐하면....이거...굉장히 부풀어 올랐어...
좀더...좀더....라고 하듯이...실룩거리고 있어....
그런데...아끼코.....진정한 벌은 이제부터라구...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은 다른 도구를 가지러 방을 나가셨습니다.
나는 가만히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가, 거울 안에서 사지를 활짝 벌린 내 몸의 한가운데에서, 민감한 돌기가 양측으로 실을 늘어뜨린 채로, 보라색이 되어 떨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이렇게 심한 짓을......아.....그렇지만.. ..기뻐....
나는 주인님의 노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대로 해 주세요......나를 엉망진찬으로 만드세요...
몸의 안쪽이 쑤시고 있습니다. 거울 안에서 나는 움찔움찔 허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주인님은 500cc 짜리 패트병 2개를 가지고 돌아오셨습니다.
나의 모습을 보신 주인님은 기쁜듯이 말했습니다.
마음에 든것 같구나.... 그렇게 좋아하다니......
이 실은...말이야..아끼코의 중요한 곳을, 한번만 돌려서 묶었어....
두번 돌려서 매듭을 지어버린다면....풀어지지도 않고 좋지만...
그렇게 해 버리면...그 이상 강하게 묶을 수가 없겠죠...
지금부터는, 훨씬 강하게 묶어줄 테니까.....
얼마나 심하게 묶일 수 있을까.....정말 즐거워...
그렇게 말하면서...주인님은 실의 양쪽에, 가지고온 패트병을 1개씩 묶습니다.
어떻게 할지 알겠어? 이대로....패트병을 매달면.......
음.....그냥 폭 빠져버리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양측의 실의 같은 높이에 걸어서....
그리고 손을 놓으면.....어때? 아키고, 마음에 들어???
아.....이..이............... .
이..이건......하악........... ........아....
실이 패트병에 끌려가, 양쪽으로 당겨지고 있습니다. 한번만 돌려서 묶여진 나의 크리토리스는, 양쪽으로 실이 끌려가자 더욱 강하게 조여지게 된 것입니다. 거울을 보고 있으니, 조금은 핑크색을 되찾고 있던 그 곳은, 금새 검붉게 물들어, 평상시의 3배 이상의 크기고 부풀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우와..... 엄청 커졌어요...
기쁘겠죠.....이렇게 되니, 몹시 예민해진 것 같군요....
실이 완전히 파고들어서..... 엄청나요...
하지만, 정말 싫은 색깔이군요....좀 더 괴롭혀 주어야 해...
실을 건 곳이, 나의 크리토리스의 위치보다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실은 양쪽 모두 길우여져 끄리고 있고, 나의 크리토리스를 매달아 올리는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학....아파.....아......안돼. ....
지금까지, 주인님에게 여러가지 아픔을 가르쳐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 고통은 또 특별한 무엇이 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하지만, 기절하는 것도 용서되지 않을 정도로....나의 가장 민감한 기관에 가해질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고통ㅇㅂ니다.
나는 전신을 땀에 함뻑 적신 채, 오로지 풀어줄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님은 의자를 가져오더니, 내 앞에 의자를 놓고 그곳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주인님의 눈앞에 오게 된 내 크리토리스를, 쿡쿡 찌르거나 때리거나 하며...즐기고 있습니다.
나느 몸을 비꼬며, 허리를 억지로 흔드며, 비지땀을 계속 흘렸습니다. 그러나, 흐르고 있는 것은....나의 땀과 눈물외에 더 있습니다...
어? 대단히 많이 젖고 있네....
마음에 드나 보군요.....기뻐요....
아직 시간도 많고...좀 더, 좋은 것을 해 줄테니까.....
호호....이건 어때? 조금 전과 느낌이 다를려나....
그렇게 말하면서, 주인님은 터질듯한 그곳에, 펄 로터를 꽉 눌렀습니다.
그 자극은....아니 그 격통은...내 머리를 관통해, 나는 목이 찢어져라...비명을 계속 울렸습니다. 나는 온몸이 격렬하게 경련하는 것을....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실이 더 꽉 죄게 되어, 단단히 조여진 근본이...정말 끊어질 것 처럼 되었습니다.
겨우 로터를 제거하게 되자....이번에는 정말로 필사적으로 부탁했습니다.
용서....용서해주세요......아끼?渼?...이렇게....
이렇게....심한 것은...........아학......정말... ....못하겠......
아아...다른 벌을............................. .용서해주세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던 주인님은, 나의 그곳을 한번 때렸습니다.
그리고 몸을 비비 꼬며 참고 있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아직...시작도 안한건데.....유감이네요.....
정말 참을성이 없는 아이군요..... 이정도에.....
하지만, 오늘은 용서해 주겠어.....실도 헤졌고....
여기도, 아까보다 더 부풀어 오르고 있어요....
실을 풀 때는....지금보다 훨신 아파요...
2~3일은 걸을 수 없을거에요...
유감스럽게도....주인님은 패트병을 들어 실을 가위로 잘라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매달려 끌려 올라가듯한 상태는 용서되었습니다만, 변함 없이 꽉 죄일 수 있었던 매듭을 그대로입니다.
주인님이 말한대로, 믿을 수 없는 크기로 부풀어 오른 크리토릇는, 붉게 물든 실을 늘어뜨린채로, 거무칙칙한 색을 띠며 떨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풀까.......이렇게 살을 파고 들어가있다니...
손가락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군요....아끼코 그대로 가만히 있어봐요...
그렇게 말하며, 방을 나가신 주인님은 곧 다시 들어오셨습니다. 손에는 이쑤시개통을 들고 계셨습니다.
지금 이걸로 풀어줄게....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참아봐요...
주인님은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와, 실을 풀어 주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숙한 솜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실이 너무 살을 파고 든대다가....내 민감한 부분이 크게 부어 올라있었기 때문에... 이쑤시개가 매듭에 걸리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나의 민감한 부분에 날카로워진 첨단이 꽂혀, 그 통에 나는 비명을 울리며, 몸을 비비 꼬는 것만을 계속 했습니다.
............주인님이 일부로 그렇게 했는지도 모르지만요...
모든 작업이 끝나, 수족의 구속도 풀렸을때....나는 서 있는 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일어서기는해도...도저히 걷는 것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의 그곳은...아직 부은채였습니다.
그리고 3일간, 나는 침대위에서 보냈습니다.
그 사이, 주인님은 매우 상냥하게 나를 돌봐 주셨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희미한 실망감이....신체 깊숙한 곳에 있는 욕망이 채워지지 않은 것같은 감정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조금씩 크고 강해집니다.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나는 욕심장이인 것일까요...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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