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성적탐구 1화
아직 번역하고 있는 "노예 아끼코"는 끝난게 아닙니다. 3편 정도 남았는데 곧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성적탐구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해서 올리는 창작입니다.
신중하게 쓰고 싶었는데, 문장 능력 부족으로 표현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한 것 같군요.
재미있게 보시기를~
-=-=-=-=-=-=-=-=-=-= -=-=-=-=-=-=-=-=-=-=- =-=-=-=-=-=-=-=-=-=-=- =-=-=-=-=-=-
<< 여자친구와의 성적 탐구>>
1.
대학 1년동안 미팅, 소개팅을 오가며 방황하고, 이리저리 채이거나 차면서
2학년 4월달쯤 들어서야 겨우 마음에 맞는 여자를 사귈 수 있게 되었다.
녀석은 뭐랄까....
정장스타일도, 힙합도, 폴로 스타일도 아닌... 말그대로 프리스타일..? 의 개성이 넘쳤으며, 내가 평소 이상적으로 생각해오던 "퇴폐적"인 미까지 갖춘 애였다.
어쩌면, 처음 보았을때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매력적인 방법으로 담배불을 끄는 그녀의 첫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도..
어쨌든 중요한건 그녀 또한 날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 만남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지 우리는 예상치 못했지만, 곧 그런 걱정은 잊어 버리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즐기기로 했다.
삽시간에 한두달이 흐르고...............진 도는 빨리 나가, 우리는 곧 sex까지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남자였다면 깊은 친구로 남았을 이녀석과 길어야 6개월정도를 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녀와의 만남만남에서 식상한 듯한 권태로움은 찾아볼 길이 없어.. 신기해 하기도 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그녀가 나에게 권한 아이스 커피 한모금에 비쳐... 그녀를 "아이스"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아이스는 철학과답게 매번 반복되는 듯한 이 사회구조에 깊은 실망과 싫증을 내고 있었고, 이는 그녀의 성적 철학에도 반영되는 것이었다.
"요즘도 딸딸이쳐?"
윗입술보다 정확히 2배정도 두꺼운 아랫입술로 불어지는 공기의 진동이 고급 향수내음과 함께 내귀로 스며들었다. 물론 그 귀여운 핑크색 입술과 그곳에서 나온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지만.
"응? 가끔.."
"어? 그래? 나랑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계속 하면서, 어디서 힘이 남아서 그런거야?"
아이스는 궁금한듯했다.
"....가끔이라니깐"
"잠깐 이리와바바"
그녀는 나를 잡아끌듯이 이끌고, 까페 화장실로 들어갔다.
누군가 담배를 피운지 얼마안됫듯, 자욱한 연기가 그 안을 가득메워 그녀의 검은색 티셔츠의 빛깔을 바래보이게 했다.
아이스는 평소 자주피는 에세를 꼬나물었다.
"한번 보여주라"
"???"
"딸딸이쳐보라구"
"야.....-_-;;;"
조금 어둑어둑해지기는 했지만, 사람많은 낮에.... 그것도 구석진 까페 화장실안에서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딸딸이칠 인간이 전세계에 몇이나 될까........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아이스의 초롱초롱 빛나는 호기심섞인 눈망울을 보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평소 자연스럽게 sex하는 관계라지만, 나 혼자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어루만지고 있자니, 어색한 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좀 잘해봐라..야. 키워바바"
"쉽게되냐..."
긴장감탓인지 어중간하게 발기한 모습이었다.
아이스는 그 모양을 보고 싱긋 웃더니, 내게 다가와 입술을 겹쳤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달콤한 액체를 제공하며, 내 입술과 잇몸에 착 달라붙었다. 약하게 핀 담배내음이 우리의 입술과 혀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부드러운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스와의 키스는 이제까지 경험한 그 누구보다도 달콤하고, 뜨거운 흥분을 내게 가져다준다..
"야 됐다^^"
아이스는 혀를 내 입속에 넣은 채, 손을 아래로 가져가 내 자지를 어루만지더니, 입을 떼고 환호성을 질렀다.
"좀 조용히해라---"
난 깊은 프렌치 키스뒤의 여운이 그리워 다시 그녀와 입술을 붙였다. 몇초동안 혀가 엉키고... 그녀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담백한 자주색.... 나와 만나게된 뒤로 아이스는 내 취향의 눈화장을 애써 해 주고 있다.
사랑스러워..........
그녀가 몸을 떼고, 다시 내 자지를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딸딸이 치는거 처음보는거야?"
"당연하지~~ 어떻게 보냐"
난 손으로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고 왕복운동을 시작했고, 곧 쾌감이 점점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넌 딸딸이 안 치냐?"
"얘좀 봐. 튀어나온게 있어야 딸딸이를 치지. 가슴으로 딸딸이 치겠냐"
"자위말이야 -_-; 말꼬리 좀 잡지마라"
"음.. 너랑 사귀게 된 뒤로는 한번? 두번? 정도 밖에 안했어"
난 본격적으로 귀두부분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언제한건데?"
"후훗... 아마 너랑 첫키스하고 그날 밤에 한번 했을꺼야"
"뭐? 너 그날 나랑 밤새 통화했쟎아.. 자위하면서 나랑 통화했냐....._-_(뒤집어? ?"
"누가 계속 했다고 했냐. 30분정도 하고 말았어. 와. 이제 곧 나오겠네?"
몇번 더 문지르면 쌀것같았다.
하지만, 여기서 싸버리면 뒷처리도 곤란하거니와... 앞에 여자친구를 두고 왜 딸딸이로 정액을 빼...라는 생각에 손을 멈추었다.
그 때, 그녀가 갑자기 손을 뻗더니 내 귀두부분을 세게 잡고 꽉 눌렀다.
"으윽...야...하지마...."
"마무리해야지?"
"야.......!....안돼...... "
내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마구 내 자지를 앞뒤로 왕복했다...
곧, 자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물총나가듯이 정액이 나가기 시작했다.
"화이팅! 성공! ...와..이렇게 멀리 나가는구나?"
하긴 그녀는 처음보는 광경일지도.... 보통 그녀와 sex를 할때는 콘돔을 대부분 착용했으니 말이다.
그건 그렇고, 계속 정액이 분출되어, 화장실 소변기쪽에 쏟아졌다. 그녀는 한손으로는 예의 그 매력적인 담배끄기로 담배를 끄고,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계속 잡고 있었다. 절정이 끝나 민감해진 자지를 그녀가 세게 잡고 있으니, 통증이 밀려왔다.
"그만잡어라. 아프다 야.."
"어 그래.."
아이스의 손에 온통 정액이 묻어있었다.
그녀가 옆에 있어 사정후의 허무감같은 것은 크게 밀려오지는 않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몸에 힘이 많이 빠진 것 같은 기분이다.
그녀는 정액이 묻은 손을 들더니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았다.
"음....sex때 맛본거랑은 좀 다른 맛인데?"
"그러냐....(뭐가 다르지???)"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도 맛좀바바"
"-_-;............시러..... .."
"어머머. 내 보지물은 잘도 빨아 먹더니 자기꺼는 싫데..후훗"
큰 눈을 찡긋하며 상큼하게 미소짓던 그녀는 세면기에 손을 씻었다.
어깨까지 오는 그녀의 긴머리가 흐느적거리며, 그녀의 얼굴을 가렸다 안가렸다하는 것을 한창보던 나는 갑자기 누군가 화장실로 오는 소리에 급히 대변기가 있는 곳으로 가 문을 걸어 잠그었다.
(이런..소변기 아래 정액이 그대로 있는데...쩝....)
아이스는 손을 다 씻었는지, "휴지필요하지?"하며, 문 위로 휴대용 휴지를 던져주었다. 난 대충 뒷처리를 하고, 밖에 있는 사람 보기가 민망해, 양변기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웠다.
쯧.........엽기적인 녀석 같으니라구...........
레포트 때문에 그녀는 저녁을 먹고는 가야만 했다.
그녀의 집앞에서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그녀의 엉덩이아래로 손을 뻗어, 팬티밑을 만져보았다.
"젖었냐"
"머야...분위기 없게시리... 키스할때마다 조금씩 젖더라구.."
"다음엔 너 딸딸이 치는 거 보여줘"
"어머. 부끄럽게. 시러 얘"
"난 보여줬쟎아"
"남자랑 여자랑 같냐........알았어 알았어. 훗. 삐지기는. 귀여운것. 누나가 나중에 보여줄게 응? 화풀어..."
난 삐지지 않았다.....-_-;;
아까 까페에서 몸속에 정액을 다 처리하지 못했는지, 팬티가 좀 축축해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5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가져다주는 풀내음과, 손에서나는 그녀의 보짓물 냄새를 같이 맡으며, 버스 정류장으로 길을 향했다.
어느 작은 레코드점에서 sting의 angel eyes 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처음 sex하기전에 비디오방에서 봤던 리빙 라스베가스의 삽입곡........
집에 가서 전화해야지!
아직 번역하고 있는 "노예 아끼코"는 끝난게 아닙니다. 3편 정도 남았는데 곧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성적탐구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해서 올리는 창작입니다.
신중하게 쓰고 싶었는데, 문장 능력 부족으로 표현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한 것 같군요.
재미있게 보시기를~
-=-=-=-=-=-=-=-=-=-= -=-=-=-=-=-=-=-=-=-=- =-=-=-=-=-=-=-=-=-=-=- =-=-=-=-=-=-
<< 여자친구와의 성적 탐구>>
1.
대학 1년동안 미팅, 소개팅을 오가며 방황하고, 이리저리 채이거나 차면서
2학년 4월달쯤 들어서야 겨우 마음에 맞는 여자를 사귈 수 있게 되었다.
녀석은 뭐랄까....
정장스타일도, 힙합도, 폴로 스타일도 아닌... 말그대로 프리스타일..? 의 개성이 넘쳤으며, 내가 평소 이상적으로 생각해오던 "퇴폐적"인 미까지 갖춘 애였다.
어쩌면, 처음 보았을때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매력적인 방법으로 담배불을 끄는 그녀의 첫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도..
어쨌든 중요한건 그녀 또한 날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 만남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지 우리는 예상치 못했지만, 곧 그런 걱정은 잊어 버리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즐기기로 했다.
삽시간에 한두달이 흐르고...............진 도는 빨리 나가, 우리는 곧 sex까지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남자였다면 깊은 친구로 남았을 이녀석과 길어야 6개월정도를 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녀와의 만남만남에서 식상한 듯한 권태로움은 찾아볼 길이 없어.. 신기해 하기도 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그녀가 나에게 권한 아이스 커피 한모금에 비쳐... 그녀를 "아이스"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아이스는 철학과답게 매번 반복되는 듯한 이 사회구조에 깊은 실망과 싫증을 내고 있었고, 이는 그녀의 성적 철학에도 반영되는 것이었다.
"요즘도 딸딸이쳐?"
윗입술보다 정확히 2배정도 두꺼운 아랫입술로 불어지는 공기의 진동이 고급 향수내음과 함께 내귀로 스며들었다. 물론 그 귀여운 핑크색 입술과 그곳에서 나온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지만.
"응? 가끔.."
"어? 그래? 나랑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계속 하면서, 어디서 힘이 남아서 그런거야?"
아이스는 궁금한듯했다.
"....가끔이라니깐"
"잠깐 이리와바바"
그녀는 나를 잡아끌듯이 이끌고, 까페 화장실로 들어갔다.
누군가 담배를 피운지 얼마안됫듯, 자욱한 연기가 그 안을 가득메워 그녀의 검은색 티셔츠의 빛깔을 바래보이게 했다.
아이스는 평소 자주피는 에세를 꼬나물었다.
"한번 보여주라"
"???"
"딸딸이쳐보라구"
"야.....-_-;;;"
조금 어둑어둑해지기는 했지만, 사람많은 낮에.... 그것도 구석진 까페 화장실안에서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딸딸이칠 인간이 전세계에 몇이나 될까........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아이스의 초롱초롱 빛나는 호기심섞인 눈망울을 보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평소 자연스럽게 sex하는 관계라지만, 나 혼자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어루만지고 있자니, 어색한 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좀 잘해봐라..야. 키워바바"
"쉽게되냐..."
긴장감탓인지 어중간하게 발기한 모습이었다.
아이스는 그 모양을 보고 싱긋 웃더니, 내게 다가와 입술을 겹쳤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달콤한 액체를 제공하며, 내 입술과 잇몸에 착 달라붙었다. 약하게 핀 담배내음이 우리의 입술과 혀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부드러운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스와의 키스는 이제까지 경험한 그 누구보다도 달콤하고, 뜨거운 흥분을 내게 가져다준다..
"야 됐다^^"
아이스는 혀를 내 입속에 넣은 채, 손을 아래로 가져가 내 자지를 어루만지더니, 입을 떼고 환호성을 질렀다.
"좀 조용히해라---"
난 깊은 프렌치 키스뒤의 여운이 그리워 다시 그녀와 입술을 붙였다. 몇초동안 혀가 엉키고... 그녀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담백한 자주색.... 나와 만나게된 뒤로 아이스는 내 취향의 눈화장을 애써 해 주고 있다.
사랑스러워..........
그녀가 몸을 떼고, 다시 내 자지를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딸딸이 치는거 처음보는거야?"
"당연하지~~ 어떻게 보냐"
난 손으로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고 왕복운동을 시작했고, 곧 쾌감이 점점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넌 딸딸이 안 치냐?"
"얘좀 봐. 튀어나온게 있어야 딸딸이를 치지. 가슴으로 딸딸이 치겠냐"
"자위말이야 -_-; 말꼬리 좀 잡지마라"
"음.. 너랑 사귀게 된 뒤로는 한번? 두번? 정도 밖에 안했어"
난 본격적으로 귀두부분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언제한건데?"
"후훗... 아마 너랑 첫키스하고 그날 밤에 한번 했을꺼야"
"뭐? 너 그날 나랑 밤새 통화했쟎아.. 자위하면서 나랑 통화했냐....._-_(뒤집어? ?"
"누가 계속 했다고 했냐. 30분정도 하고 말았어. 와. 이제 곧 나오겠네?"
몇번 더 문지르면 쌀것같았다.
하지만, 여기서 싸버리면 뒷처리도 곤란하거니와... 앞에 여자친구를 두고 왜 딸딸이로 정액을 빼...라는 생각에 손을 멈추었다.
그 때, 그녀가 갑자기 손을 뻗더니 내 귀두부분을 세게 잡고 꽉 눌렀다.
"으윽...야...하지마...."
"마무리해야지?"
"야.......!....안돼...... "
내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마구 내 자지를 앞뒤로 왕복했다...
곧, 자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물총나가듯이 정액이 나가기 시작했다.
"화이팅! 성공! ...와..이렇게 멀리 나가는구나?"
하긴 그녀는 처음보는 광경일지도.... 보통 그녀와 sex를 할때는 콘돔을 대부분 착용했으니 말이다.
그건 그렇고, 계속 정액이 분출되어, 화장실 소변기쪽에 쏟아졌다. 그녀는 한손으로는 예의 그 매력적인 담배끄기로 담배를 끄고,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계속 잡고 있었다. 절정이 끝나 민감해진 자지를 그녀가 세게 잡고 있으니, 통증이 밀려왔다.
"그만잡어라. 아프다 야.."
"어 그래.."
아이스의 손에 온통 정액이 묻어있었다.
그녀가 옆에 있어 사정후의 허무감같은 것은 크게 밀려오지는 않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몸에 힘이 많이 빠진 것 같은 기분이다.
그녀는 정액이 묻은 손을 들더니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았다.
"음....sex때 맛본거랑은 좀 다른 맛인데?"
"그러냐....(뭐가 다르지???)"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도 맛좀바바"
"-_-;............시러..... .."
"어머머. 내 보지물은 잘도 빨아 먹더니 자기꺼는 싫데..후훗"
큰 눈을 찡긋하며 상큼하게 미소짓던 그녀는 세면기에 손을 씻었다.
어깨까지 오는 그녀의 긴머리가 흐느적거리며, 그녀의 얼굴을 가렸다 안가렸다하는 것을 한창보던 나는 갑자기 누군가 화장실로 오는 소리에 급히 대변기가 있는 곳으로 가 문을 걸어 잠그었다.
(이런..소변기 아래 정액이 그대로 있는데...쩝....)
아이스는 손을 다 씻었는지, "휴지필요하지?"하며, 문 위로 휴대용 휴지를 던져주었다. 난 대충 뒷처리를 하고, 밖에 있는 사람 보기가 민망해, 양변기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웠다.
쯧.........엽기적인 녀석 같으니라구...........
레포트 때문에 그녀는 저녁을 먹고는 가야만 했다.
그녀의 집앞에서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그녀의 엉덩이아래로 손을 뻗어, 팬티밑을 만져보았다.
"젖었냐"
"머야...분위기 없게시리... 키스할때마다 조금씩 젖더라구.."
"다음엔 너 딸딸이 치는 거 보여줘"
"어머. 부끄럽게. 시러 얘"
"난 보여줬쟎아"
"남자랑 여자랑 같냐........알았어 알았어. 훗. 삐지기는. 귀여운것. 누나가 나중에 보여줄게 응? 화풀어..."
난 삐지지 않았다.....-_-;;
아까 까페에서 몸속에 정액을 다 처리하지 못했는지, 팬티가 좀 축축해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5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가져다주는 풀내음과, 손에서나는 그녀의 보짓물 냄새를 같이 맡으며, 버스 정류장으로 길을 향했다.
어느 작은 레코드점에서 sting의 angel eyes 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처음 sex하기전에 비디오방에서 봤던 리빙 라스베가스의 삽입곡........
집에 가서 전화해야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