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3부>
사랑하는 딸들<3부>
기남은 가빠지는 호흡을 뒤로하고 잽싸게 서랍에서 망원경을 꺼내들었다.
기남은 다빈의 팬티를 중심으로 망원경 렌즈의 초점을 맞추었다.
음…….가벼운 탄성과 함께 기남의 오른손은 어느새 아랫도리로 향하고 있었다.
아,,,,,,다빈의 흰팬티 중앙에는 여지없이 여성의 갈라진 부위가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망원경으로 보이는 다빈의 보지 윤곽선은
기남에겐 참을 수 없는 흥분감으로 다가왔다.
기남의 오른손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렌즈는 다빈의 가슴선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버리면, 출~렁 거릴듯한 터질듯한 젖가슴…
기남은 입술에 침을 발랐고, 오른손엔 벌써 정액으로 끈적거리고 있었다.
아,,,,먹고싶다…비록 딸이긴 하지만, 기남은 정말 다빈을 먹고 싶었다.
기남이 망원경에서 손을 떼는 사이, 다빈의 방을 발히던 불이 꺼졌다.
한순간의 뜨거움은 다시 고요한 정적으로 사그러들었다.
그러나 이미 기남의 맘속엔 다빈을 정복할 시나리오가 재빠르게 입력되고 있었다.
----------
다음날 아침.
여느때처럼 다영과 다나는 먼저 등교를 했고, 토요일이라 강의가 없는 다빈과
쉬는 날인 기남만 집에 남게 되었다.
한때는 잘나가는 증권사의 펀드매니저였던 기남이지만
지금은 택시운전사로 변해있었다.
아내 지영의 유언이 기남의 직업을 바꿔놓게 했던 것이다.
다영이 목욕하러 밖으로 나간 사이에 기남은
냉장고를 열고 물과 우유에 수면제를 넣었다.
어제 밤에 훔쳐보던 기억이 뇌리를 스치며 기남의 손은 가볍게 떨리고 있었다.
1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초인종이 울렸고,
다빈은 집에 들어서자 마자 냉장고 문을 열고는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아,,,시원해…그리곤 컵에 우유를 따르는 것이었다. 우유도 한잔…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기남의 시선은 기대어린 눈빛으로 불타고 있었다.
*목욕했더니 나른하고 졸리네…
*아빠,,,나 잘테니까, 나 찾는 전화오면 깨우지 말고 메모만 해줘요?
*그래,,,알았다. 강의없는 날인데 푹 쉬어야지.
다빈이 방으로 들어가자 기남도 방으로 들어와 벽면을 가동시켰다.
다빈의 방안…
다빈은 외투를 벗고는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이내 잠에 빠져드는 게 아닌가?
다빈을 지켜보던 기남은 시계를 보고 있었다.
20 여분이 지나자 기남은 다빈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조심스럽게 침대로 다가간 기남은 물끄러미 다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마치 먼저 세상을 등진 채 떠나간 아내 지영이 누워 잠자는 듯했다.
심장이 달아오름을 느끼면서 기남은 다빈의 머리결을 어루만졌다.
다빈은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다빈의 움직임이 전혀 없슴을 확인한 기남은 이불을 걷어 올렸다.
음……가벼운 신음을 토하며 기남은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다빈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물컹! 부드러운 촉감이 짜릿하게 손안에 퍼져 올랐다.
기남의 눈빛은 더욱 빛을 발했고, 기남은 얼굴을 숙여 다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여전히 미동도 않고 잠들어 있는 다빈.
지금 이순간 만큼은 기남은 한마리의 굶주린 늑대였다.
기남은 다빈의 입술을 좀더 탐닉하고 싶었다.
혓바닥으로 다빈의 다물어진 입술사이를 비집으며 부드럽게 ?았다.
기남의 자기가 불끈불끈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기남의 손은 다빈의 가슴을 쓸어내리고는 아래로 내려와
다빈의 면티를 잡고 아래에서 위로 거침없이 걷어올렸다.
브래지어…
노란색 블래지어가 터질듯한 다빈의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후…우…기남은 다빈의 앙증맞은 배꼽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는
이내 브래지어 호크를 제껴냈다.
순간,,,아~~~~~ 드러난 봉우리의 실체.
우유빛 살결의 눈부심이여!
파르르 떠는 듯한 분홍빛 젖꼭지는 또 어떠한가?
기남은 여지없이 다빈의 풍만한 가슴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양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혓바닥으로 다빈의 유두부위를 부드럽게 빨아댔다.
기남이 흥분을 억제치 못하고 다빈의 유두를 살짝 깨어물자
다빈의 몸이 움찔거렸다. 깜짝놀란 기남은 잠시나마 다빈의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도 다빈은 잠시 꿈쩍거리더니 이내 평온한 모습 그대로 였다.
휴~~ 기남은 짧은 한숨을 내쉬고는 다빈의 삼각지로 손을 옮아갔다.
봉긋 솟아있는 보지언덕…
그 아래에 손가락을 가져가니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다.
보지를 쓰다듬으며 감촉을 느끼던 기남은
다빈의 체육복 하의를 양손으로 조심스레 끌어내렸다.
마침내 하얀색 팬티가 수줍은 속내를 드러내었다.
꿀꺽…침이 절로 넘어갔다.
기남은 다빈의 양다리를 위로 올려 V자로 만들고는 얼굴을 팬티위에 묻었다.
흐ㅡㅡㅡ흠…코끝으로 다빈의 보지냄새를 맡아보았다.
여자의 향기! 꽃향기.
기남은 혓바닥으로 다빈의 보지를 ?았다.
혀끝으로 보지위를 빨아대자 햐얀색 팬티는 금방 보지의 실체를 드러내 보였다.
갈라진 부위! 음…음….
기남은 왼손 집게손가락을 보지에 살짝이 밀어넣어 보았다.
쏘-옥 하고 다빈의 보지가 기남의 손가락을 먹어버렷다.
기남의 오른손이 다빈의 팬티안으로 짓이겨 들어갔다.
보지구멍…질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았다.
질퍽한 느낌...
음….기남은 더는 참지 못하고 다빈의 팬티를 와락 벗겨내었다.
아,,,,,여체의 신비가 무방비 상태로 고스란이 드러나 있었다.
잠깐 다빈의 얼굴을 살펴본 기남은 혓바닥으로 다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비릿한 보지내음이 기남의 후각을 더욱 자극했다.
기남의 혓바닥이 보지안으로 부지런히 들락거렸다.
질입구에서 소음순으로 …기남의 입에선 흥건히 타액이 고이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다빈의 엉덩이를 잡고서 보지를 빨아대던 기남은
더는 참지 못하고 재빠르게 바지를 벗어던졌다.
팬티는 아예 입지도 않았던 기남.
무릎을 꿇어 앉은 채, 한손으로 뭉클 뻗어 올라있는 자지를 잡고서
다빈의 보지구멍으로 갖다 대고는 아래위로 문질러댔다.
좃물이 찔끔찔끔 흘러나오고 있었다.
기남은 자지를 조심스럽게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역시나 …다빈은 처녀였다.
처음 아내 지영이 그랬던 것처럼 다빈의 보지도
빡빡하게 기남의 자지를 쉽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하자 이내 질입구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으…음…다빈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눈은 여전히 감겨있는 채로.
기남은 다빈이 움직임에 신경이 쓰였지만,,,무시하고 계속 질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순간…아……….윽…..하는 다빈의 비명과 함께 다빈의 엉덩이가 한차례 위쪽으로 들어올려졌다.
기남의 자지가 다빈의 처녀막을 뚫어버린 것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상만 조금 찡그릴뿐 눈뜰 기색이 전혀 없어보이는 다빈.
기남은 더욱 힘차게 자지를 쑤셔박았다.
수걱..수걱…질퍽…질퍽….질컥…질컥…..
아,,아,,,꽉 꽉 조여오는 느낌에 기남은 정신없이 엉덩이를 내리찍었다.
으,,,,아,,,,,아,,,,,,,,,,윽,,,기남은 사정할 것 같아 재빨리 자지를 질안에서 꺼내었다.
순간…찌….익... 찍……정액이 다빈의 가슴으로, 배꼽으로 품어졌다.
으..허..헉…기남의 엉덩이가 한순간 경직되었다.
으...으....음
타이어 바람이 빠져나가듯 기남의 다리에선 힘이 빠졌다.
기남은 다빈의 찡그린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아내 지영을 쏙 빼닮은 큰딸 다빈.
그 딸을 아빠인 기남은 먹어버린 것이었다. 그것도 처녀성을.
이미 다빈을 취하기로 한 이상,,,
더 이상 도덕적인 관습에 억매이지 않기로 하지 않았던가,
내 씨를 받아 태어난 딸인데…내가 못 먹을게 무엇이란 말인가?
기남은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상황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사랑하는 딸들<3부>
기남은 가빠지는 호흡을 뒤로하고 잽싸게 서랍에서 망원경을 꺼내들었다.
기남은 다빈의 팬티를 중심으로 망원경 렌즈의 초점을 맞추었다.
음…….가벼운 탄성과 함께 기남의 오른손은 어느새 아랫도리로 향하고 있었다.
아,,,,,,다빈의 흰팬티 중앙에는 여지없이 여성의 갈라진 부위가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망원경으로 보이는 다빈의 보지 윤곽선은
기남에겐 참을 수 없는 흥분감으로 다가왔다.
기남의 오른손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렌즈는 다빈의 가슴선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버리면, 출~렁 거릴듯한 터질듯한 젖가슴…
기남은 입술에 침을 발랐고, 오른손엔 벌써 정액으로 끈적거리고 있었다.
아,,,,먹고싶다…비록 딸이긴 하지만, 기남은 정말 다빈을 먹고 싶었다.
기남이 망원경에서 손을 떼는 사이, 다빈의 방을 발히던 불이 꺼졌다.
한순간의 뜨거움은 다시 고요한 정적으로 사그러들었다.
그러나 이미 기남의 맘속엔 다빈을 정복할 시나리오가 재빠르게 입력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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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여느때처럼 다영과 다나는 먼저 등교를 했고, 토요일이라 강의가 없는 다빈과
쉬는 날인 기남만 집에 남게 되었다.
한때는 잘나가는 증권사의 펀드매니저였던 기남이지만
지금은 택시운전사로 변해있었다.
아내 지영의 유언이 기남의 직업을 바꿔놓게 했던 것이다.
다영이 목욕하러 밖으로 나간 사이에 기남은
냉장고를 열고 물과 우유에 수면제를 넣었다.
어제 밤에 훔쳐보던 기억이 뇌리를 스치며 기남의 손은 가볍게 떨리고 있었다.
1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초인종이 울렸고,
다빈은 집에 들어서자 마자 냉장고 문을 열고는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아,,,시원해…그리곤 컵에 우유를 따르는 것이었다. 우유도 한잔…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기남의 시선은 기대어린 눈빛으로 불타고 있었다.
*목욕했더니 나른하고 졸리네…
*아빠,,,나 잘테니까, 나 찾는 전화오면 깨우지 말고 메모만 해줘요?
*그래,,,알았다. 강의없는 날인데 푹 쉬어야지.
다빈이 방으로 들어가자 기남도 방으로 들어와 벽면을 가동시켰다.
다빈의 방안…
다빈은 외투를 벗고는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이내 잠에 빠져드는 게 아닌가?
다빈을 지켜보던 기남은 시계를 보고 있었다.
20 여분이 지나자 기남은 다빈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조심스럽게 침대로 다가간 기남은 물끄러미 다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마치 먼저 세상을 등진 채 떠나간 아내 지영이 누워 잠자는 듯했다.
심장이 달아오름을 느끼면서 기남은 다빈의 머리결을 어루만졌다.
다빈은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다빈의 움직임이 전혀 없슴을 확인한 기남은 이불을 걷어 올렸다.
음……가벼운 신음을 토하며 기남은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다빈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물컹! 부드러운 촉감이 짜릿하게 손안에 퍼져 올랐다.
기남의 눈빛은 더욱 빛을 발했고, 기남은 얼굴을 숙여 다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여전히 미동도 않고 잠들어 있는 다빈.
지금 이순간 만큼은 기남은 한마리의 굶주린 늑대였다.
기남은 다빈의 입술을 좀더 탐닉하고 싶었다.
혓바닥으로 다빈의 다물어진 입술사이를 비집으며 부드럽게 ?았다.
기남의 자기가 불끈불끈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기남의 손은 다빈의 가슴을 쓸어내리고는 아래로 내려와
다빈의 면티를 잡고 아래에서 위로 거침없이 걷어올렸다.
브래지어…
노란색 블래지어가 터질듯한 다빈의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후…우…기남은 다빈의 앙증맞은 배꼽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는
이내 브래지어 호크를 제껴냈다.
순간,,,아~~~~~ 드러난 봉우리의 실체.
우유빛 살결의 눈부심이여!
파르르 떠는 듯한 분홍빛 젖꼭지는 또 어떠한가?
기남은 여지없이 다빈의 풍만한 가슴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양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혓바닥으로 다빈의 유두부위를 부드럽게 빨아댔다.
기남이 흥분을 억제치 못하고 다빈의 유두를 살짝 깨어물자
다빈의 몸이 움찔거렸다. 깜짝놀란 기남은 잠시나마 다빈의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도 다빈은 잠시 꿈쩍거리더니 이내 평온한 모습 그대로 였다.
휴~~ 기남은 짧은 한숨을 내쉬고는 다빈의 삼각지로 손을 옮아갔다.
봉긋 솟아있는 보지언덕…
그 아래에 손가락을 가져가니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다.
보지를 쓰다듬으며 감촉을 느끼던 기남은
다빈의 체육복 하의를 양손으로 조심스레 끌어내렸다.
마침내 하얀색 팬티가 수줍은 속내를 드러내었다.
꿀꺽…침이 절로 넘어갔다.
기남은 다빈의 양다리를 위로 올려 V자로 만들고는 얼굴을 팬티위에 묻었다.
흐ㅡㅡㅡ흠…코끝으로 다빈의 보지냄새를 맡아보았다.
여자의 향기! 꽃향기.
기남은 혓바닥으로 다빈의 보지를 ?았다.
혀끝으로 보지위를 빨아대자 햐얀색 팬티는 금방 보지의 실체를 드러내 보였다.
갈라진 부위! 음…음….
기남은 왼손 집게손가락을 보지에 살짝이 밀어넣어 보았다.
쏘-옥 하고 다빈의 보지가 기남의 손가락을 먹어버렷다.
기남의 오른손이 다빈의 팬티안으로 짓이겨 들어갔다.
보지구멍…질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았다.
질퍽한 느낌...
음….기남은 더는 참지 못하고 다빈의 팬티를 와락 벗겨내었다.
아,,,,,여체의 신비가 무방비 상태로 고스란이 드러나 있었다.
잠깐 다빈의 얼굴을 살펴본 기남은 혓바닥으로 다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비릿한 보지내음이 기남의 후각을 더욱 자극했다.
기남의 혓바닥이 보지안으로 부지런히 들락거렸다.
질입구에서 소음순으로 …기남의 입에선 흥건히 타액이 고이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다빈의 엉덩이를 잡고서 보지를 빨아대던 기남은
더는 참지 못하고 재빠르게 바지를 벗어던졌다.
팬티는 아예 입지도 않았던 기남.
무릎을 꿇어 앉은 채, 한손으로 뭉클 뻗어 올라있는 자지를 잡고서
다빈의 보지구멍으로 갖다 대고는 아래위로 문질러댔다.
좃물이 찔끔찔끔 흘러나오고 있었다.
기남은 자지를 조심스럽게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역시나 …다빈은 처녀였다.
처음 아내 지영이 그랬던 것처럼 다빈의 보지도
빡빡하게 기남의 자지를 쉽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하자 이내 질입구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으…음…다빈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눈은 여전히 감겨있는 채로.
기남은 다빈이 움직임에 신경이 쓰였지만,,,무시하고 계속 질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순간…아……….윽…..하는 다빈의 비명과 함께 다빈의 엉덩이가 한차례 위쪽으로 들어올려졌다.
기남의 자지가 다빈의 처녀막을 뚫어버린 것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상만 조금 찡그릴뿐 눈뜰 기색이 전혀 없어보이는 다빈.
기남은 더욱 힘차게 자지를 쑤셔박았다.
수걱..수걱…질퍽…질퍽….질컥…질컥…..
아,,아,,,꽉 꽉 조여오는 느낌에 기남은 정신없이 엉덩이를 내리찍었다.
으,,,,아,,,,,아,,,,,,,,,,윽,,,기남은 사정할 것 같아 재빨리 자지를 질안에서 꺼내었다.
순간…찌….익... 찍……정액이 다빈의 가슴으로, 배꼽으로 품어졌다.
으..허..헉…기남의 엉덩이가 한순간 경직되었다.
으...으....음
타이어 바람이 빠져나가듯 기남의 다리에선 힘이 빠졌다.
기남은 다빈의 찡그린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아내 지영을 쏙 빼닮은 큰딸 다빈.
그 딸을 아빠인 기남은 먹어버린 것이었다. 그것도 처녀성을.
이미 다빈을 취하기로 한 이상,,,
더 이상 도덕적인 관습에 억매이지 않기로 하지 않았던가,
내 씨를 받아 태어난 딸인데…내가 못 먹을게 무엇이란 말인가?
기남은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상황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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